Cloud Gardens

A chill game about using plants to overgrow abandoned wasteland dior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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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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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ness the power of nature to overgrow lo-fi scenes of urban decay and manufactured landscapes. Create small plant-covered dioramas of brutalism and beauty by planting seeds, repurposing hundreds of discarded objects and creating unique structures for nature to reclaim.





Dive into a relaxing sandbox mode with no goals, or take on a multi-chapter “campaign” where the task is to strike a balance between the natural and the manufactured. Adding objects will encourage lush vegetation to grow, but each object must be covered in foliage in order to proceed.

Cloud Gardens hovers somewhere in between a sandbox toy and a game with challenges. Partly a gardening simulator, partly a dystopian landscape builder, and partly a puzzle game that is both satisfying and without frustration. It is a relaxing experience that takes you from one scene to the next while encouraging creativity and coming up with your own solutions.






This is a chill game where the primary goal is to delight in your own creativity. Players can download looping videos of their completed dioramas and share them with other gardeners from across the internet, and our Discord server has a lively community of gardeners.



  • Solve organic puzzles in a serene 3D space.
  • Create to your heart’s content in creative mode.
  • Unlock an enormous catalogue of objects and plantlife.
  • Share your creations.
  • Featuring generative soundscapes by Amos Roddy, composer of Kingdom.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8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950+

예측 매출

36,07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러시아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전자주막 신작 힐링 게임 클라우드 가든 (Cloud Gardens) 맛보기

    클라우드 가든 Cloud Gardens 한국어 미지원 (언어 불필요) 아직 얼리 액세스 (지금 해도 괜찮) 지금 버전... 채워가며 공략이 가능합니다. 아주 허전하게 시작하지만 식물로 가득 채우는 맛이 있는 게임이죠. 아직...

  • BIC Festival 멸망 후 힐링 게임 클라우드 가든 (Cloud Gardens)

    클라우드 가든 / Cloud Gardens 한국어 미지원 (언어 불필요) 얼리억세스 예상 플레이시간 2 ~ 4시간 스팀... 되고 공략에 필요한 점수를 얻게 됩니다. 스테이지마다 주어지는 장식들의 수는 정해져 있고, 식물들이...

  • 전자주막 이건 뭐 하는 식물인고... Strange Horticulture

    퍼즐 공략 게임이라고 보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너무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이 게임을 재미있게 즐긴... 오늘의 노래 클라우드 가든 Cloud Gardens OST ps. 저는 정말 또 한 번 뚜렷한 동기부여가 제 취향에 맞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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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26)

총 리뷰 수: 26 긍정 피드백 수: 22 부정 피드백 수: 4 전체 평가 : Positive
  • 버려진 공간에서 식물들을 자라게 만들면 되는 퍼즐 / 캐주얼 게임 Cloud Gardens 는 사람 한 명 살지 않는 황무지에 식물들을 키워서 "Plant - covered Diorama" (식물로 뒤덮인 디오라마 / 3차원 축소 모형) 을 만들면 되는 게임이다. 식물을 키워야 한다니 이거 정원 가꾸는 게임인데 현실에서도 식물 못 키우는 사람이 물 잘못 주면 다 죽는 거 아닌가요? 라는 의문이 들 수 있으나, 이 게임의 정원을 가꾸는 과정은 꽤 비현실적이면서 직관적이다. 간단하게 식물을 심으면 해당 위치에서 식물이 자라나고, 더 자라게 하려면 그 식물 주위에 장식품을 놓으면 된다. 놓기만 하면 근처에 자라고 있는 식물들이 더 성장하면서 꽃 / 열매를 피우게 되고, 그 꽃들을 수확해서 더 많은 식물을 심고, 결국 식물 심기 > 장식품 배치하기 > 꽃 수확하기 > 이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이 순환을 각 레벨의 목표를 채울 때까지 계속해서, 레벨이 완료될 때까지 식물들을 가꾸면 해당 레벨을 완료할 수 있으며, 이렇게 한 레벨을 완료하면 (게임 100% 완료 도전과제에 한 발짝 다가간다는 점 말고도) 샌드박스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식품들을 해금할 수 있다. 샌드박스 모드의 경우 식물이 장식품을 배치하지 않아도 자유롭게 자라나며, 원하는 대로 오브젝트를 배치할 수 있는 모드여서 게임을 다 완료한 사람들이 시각적으로 예쁜 정원 만들어 보고 싶다 ! 라는 목표를 지니고 건들여 볼 만한 게임 모드이다. 사실 샌드박스 모드의 경우 어짜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모드이고, 게임 내 스탠다드 모드 (캠페인 모드) / 레벨들의 목표를 채워야 진행되는 모드를 진행해서 각종 장식품을 해금하는 부수적인 목표를 플레이어에게 제공한다는 의외의 긍정적인 면이 있어 큰 문제점을 느끼지는 못했는데, 정작 게임의 주가 되어야 하는 캠페인 모드가 별 재미가 없어서 마음에 들지 않은 게임이었다.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 보자면 : A. 게임 내 과연 플레이어가 하는 게 재미가 있는가? 이 게임은 설계가 참 기묘한 게임이다. 분명히 캐주얼한 설계의 게임이고, 대부분의 레벨은 (후반부 3개 정도의 챌린지 레벨을 제외하면) 별 생각 없이 게임이 제공하는 모든 장식품을 사용하지 않고도 레벨 목표를 원활하게 달성할 수 있다. 그렇다고 장식품을 원하는 대로 마구잡이로 배치할 수 없다. 레벨 내 공간이 그리 넓지 않아서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의외로 식물과 장식품의 배치가 넉넉한 배치보다는 다닥다닥 비좁은 배치를 이루게 되며, 여기에 더해 장식품을 실수로 배치해서 쌓아놓은 장식품이 떨어지게 되면 밑에 깔린 식물들이 다 뿌리뽑혀져서 다시 심어야 한다. 즉, 게임의 장르는 캐주얼 게임 쪽에 가까운데, 막상 생각없이 식물을 심을 수는 없어서 한정된 공간에 식물과 장식품을 쑤셔넣다 보니 결과물은 난장판이 되어갔고, 후반부로 갈수록 비좁은 공간 내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효율적인" 식물들만 쓰게 되면서 레벨들을 기계적으로 진행하는 내 자신을 볼 수 있었다. 여기서 그럼 이러한 질문이 나올 수 있다 : "어짜피 게임 내 여유로운 게임플레이는 샌드박스 모드에서 제공을 하는데, 캠페인 모드는 약간 덜 캐주얼해도 되지 않냐?". 이 질문이 틀린 건 아니다. 문제는 그래서 그 "덜 캐주얼한" 게임플레이가 재밌냐? 그건 또 아니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퍼즐게임을 플레이 할 때, 처음에는 쉬운 퍼즐을 풀다가 새로운 메커니즘을 추가하면서 / 독특한 오브젝트 배치를 감상하면서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는 걸 보고 게임에 도전정신과 흥미를 느끼고 싶어서 퍼즐 게임을 시도할 것이다. 이는 퍼즐게임에만 해당하는 매력은 아니며, 비교적 캐주얼한 게임이라도 게임을 진행하면서 게임 내 "무언가 새로운 메커니즘" 를 감상하는 것은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는 요소이다. Cloud Gardens 의 경우는, 100개가 넘는 레벨을 진행하면서 게임플레이는 변화하지 않는다. 물론, 게임 내 레벨들이 배경에 따라 - 묘지, 쓰레기장, 온실 등등 - 구역들로 나누어져 있고, 같은 구역에 있는 레벨들은 배경이 해당 지역에 따른 배경을 지니고 있으며, 게임을 진행하며 새로운 식물들이 등장하기는 한다. 하지만 배경만 달라질 뿐, 해야할 일은 전혀 변하지 않으며, 새로운 식물들의 경우도 식물별 차이점은 크게 존재하지 않는다. 차라리 지역 별 쓸 수 있는 식물의 종류가 고정되어 있었다면 다양한 식물을 쓸 맛이라도 있지, 게임을 하다 보면 특정 식물들이 효율이 좋은 게 있어서 그냥 그 식물들만 쓰게 되며, 게임도 이를 막지 않는다. 즉, 게임 시작에는 식물과 장식품들을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도록 배치하는 정원 가꾸기 게임처럼 보일 수 있어도, 막상 게임을 하다 보면 이 게임은 9시간 동안 빈 공간에 물체들을 꾸역꾸역 집어넣는 쓰레기장 시뮬레이터에 더 가깝다는 걸 깨닫게 될 것이다. B. 게임플레이 자체가 지루한 것 말고도, 조작 면에서도 불편한 점들이 있었다. - 카메라의 경우, 캠페인 모드에서는 카메라 조작을 그리 많이 할 일이 없어 문제점이 크지 않았으나 샌드박스 모드에서는 카메라를 많이 조작하다 보니 조작의 불편함이 더 크게 느껴졌다. - 장식품을 원하는 위치에 놓는 게 꽤나 불편하다. 바닥에 놓으려다가 식물들이 너무 무성하게 자란 바람에 그냥 허공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고, 벽에 붙을 수 있는 물체를 배치하려다가 벽과 지붕 사이에 껴버린 경우도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허허벌판인 공간에서는 장식품 배치에 별 문제가 없다가 비좁은 공간에서 배치하려면 정말 미세하게 조작을 하지 않는 이상 원하는 대로 배치되지 않는다. 그나마 벽 쪽에 설치하는 장식품은 많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으나. 바닥에 배치하려면 확대를 최대로 해서 배치하지 않으면 십중팔구 원하는 대로 배치되지 않아서 짜증남을 느꼈다. - 게임 내 기본으로 새가 등장하는데, 도대체 이 게임 내 왜 새가 날아다녀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게임 내 옵션에서 끌 수 있어서 다행이지, 시야만 가리고 배경음악에 까악까악 거리는 거 말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아서 거슬리기만 한다. 결론적으로, "버려진 땅에 식물들이 자라나면서 무성하게 채우는 과정" 이라는 컨셉 자체는 나쁘지 않을 수 있으나, 막상 이를 게임플레이를 통해 직접 실현해야 하는 과정이 너무 지루하고 반복적이라 비추천. 개인적으로 얼리 엑세스 초창기 때 사서 굉장히 싼 가격에 샀는데, 정식 출시되고 난 뒤 정가를 보고 경악했다. 굳이 해보고 싶다면 할인 없이 사는 건 절대로 하지 말고, 어느 정도 높은 할인률을 보일 때 구매하는 걸 권장한다. 여담) 업적 대부분은 캠페인 모드를 다 클리어 한 뒤 샌드박스 모드에서 몇 분만 소모하면 쉽게 달성할 수 있으나, 업적 중 "식물 10,000 그루 심기" 라는 정신나간 업적이 있다. 캠페인 모드를 다 깨고도 2700 그루 정도밖에 채우지 못해서 결국 샌드박스 모드에서 노가다를 통해 달성해야 했다. 여기에 더해, 종종 이 업적의 식물 심은 획수가 증가하지 않은 그지같은 버그가 걸려서 몇 번이고 헛수고를 한 걸 생각하면 이딴 업적 만든 개발자를 아마존에 떨궈서 평생 나무나 심게 노역을 시키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 덩굴 식물부터 대나무까지 6가지 식물을 키워내서 폐허가 된 세계를 정원으로 바꾸는 릴랙싱 게임입니다. 식물을 심은 근처에 오브젝트를 배치하면 식물이 자라고 식물이 피운 꽃을 수집하면 식물 씨앗을 얻어 또 심을 수 있어요. 오브젝트 개수가 제한된 모드와 샌드박스 모드가 있는데 일반 챕터들의 경우 스킵이 가능하고 목적성이 다소 적습니다. 물건을 적당히만 잘 쌓으면 어려울 건 전혀 없는 난이도고요. 한가로이 식물 키우며 또각거리다 캡처하는 게 전부입니다. 개성 있는 방식의 칠링 콘텐츠로 보면 딱 적절할 것 같아요. 그건 그렇고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로 버려진 도시에 자연이 울창해져가는 걸 보면 숙연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너무 벗어나버린 감상일 수 있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코로나로 발길이 줄어들면서 자정능력이 되살아났다는 여느 관광지들의 소식도, 플레이하는 내내 생각났습니다. 꺼져버려! 코로나!

  • 본격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상 속 정원 가꿔보기 게임

  • 파괴된 세계를 무대로한 정원가꾸기 형식의 게임으로 저렴한 가격대에 비해 10시간 이상의 장대한 플레이를 자랑한다. 폐가, 황무지, 도로 등, 일상적인 공간이 파괴되었다는 점에서 평화로운 분위기와 상반된 섬뜩함을 느끼는 동시에 점차 식물로 뒤덮힘에 따라 아름답게 변화는 공간이 인상적이다. 한글을 지원하지만, 스토리가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새로운 공간이나 씨앗 등이 최소 5챕터를 진행해야 나오기 때문에 다소 반복 플레이 적인 요소가 강했다.

  • 각종 레이드, 랭겜 등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힐링 게임 싸-이버 꽃꽂이, 그런데 인테리어(?)를 조금 끼얹은 > 주어진 식물을 심고 소품들을 배치해서 진행도 100%를 채우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음 > 스테이지 클리어 시 샌박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품 해금 > 게임 내 스크린샷 모드 지원 : 식물 자라는거 영상으로 녹화해줌, 라이팅 조정 가능 > 잔잔한 분위기나 혼자 뭐 꾸미는거 안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비추 > 마크나 테라리아, 각종 게임할때 꾸미기/하우징에 진심인 사람한테는 강추 얼엑때는 이쁜 그래픽이랑 컨셉에 혹해서 샀었는데 아; 이건좀... 이었으나 정식 오픈후엔 스테이지도 많아지고 여러모로 괜찮아져서 만족스러움 오늘도 레이드에서 숙코하는 사람 수 만큼 식물을 심었읍니다..... 전부 거꾸로 심어버리고싶네 진짜

  • 분위기만 보고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기에 아무 생각없이 꾸미기만 하면 되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은근 신경써야할 요소가 있네요. 식물은 인간이 남긴 문명의 잔재, 잔해들을 양분삼아 자라고 정해진 범위가 있어서 식물을 처음에 어디에 심는가랑 잔해는 어디에 배치하여 골고루 양분을 퍼트리느냐가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잠깐 들어가본 샌드박스에 아직 해금되지않은 프롭들을 보고 질겁을 해서 뛰쳐나왔습니다... 나중에 다 깨고나서 깨작깨작 만져볼 듯... 결론은 정말 좋은 힐링 게임입니다 :3

  • 생각보다 중독성있고 분재키우는 맛이 쏠쏠합니다

  • 식물 키우기 퍼즐 게임 인데 엄청 어렵다고 느낄만한 수준의 문제가 없어요. 머리 쓰게 만들었지만 가볍게 즐길 수 있게 난이도 자체는 매우 낮습니다. 분명히 식물은 알아서 크고 꽃을 피우고 하는데 주변에 데바데 까마귀 마냥 까악 되는 까마귀와 내가 쌓거나 꾸며놓은 쓰레기들만 있어서 뭔가 허전한 느낌은 없잖아 있네요. 까마귀들이 수분을 도와줘서 열매를 맺고 그랬으면 더 예뻤을거 같은데 곤충도 없고 그래서 조금은 삭막합니다. 게임은 폐허가된 인적없는 도시의 일부분에서 식물을 키우는데 쓰레기를 놓아서 식물들이 알아서 크게 도와줘야 합니다. 이 식물들은 콘크리트 벽이나 쇠창살이나 전봇대 같이 흙이라고는 눈꼽 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곳에서도 물한방울, 햇빛 한줌도 없이 잘 자라니 우리는 모두 쓰레기나 가져와서 탑을 쌓으면 됩니다. 물리엔진이 적용되어 있어서 문제를 풀고나면 어떻게든 탑을 높게 쌓기 위해서 애쓰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네요. 어릴적 읽었던 나비가 되고 싶어 서로 탑을 쌓던 애벌래들의 동화책 삽화가 떠오르던 게임이네요. 힐링용으로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

  • 뭔가 궁리하면서 하는 게임이 아닌, 그저 자신이 원하는 대로 각 스테이지의 구조물에 식물을 성장시켜 뒤덮으면 그만인 게임이입니다. 스테이지 완료 시 게임 소개화면의 예시그림처럼 되니, 그 그림에서 뭔가 느낌이 왔다 싶으면 자신과 맞는 게임일 테고, 아니라면 상당히 지루하다고 느낄 만한 게임입니다. 저는 상당히 취향에 맞아 즐겁게 플레이했네요. 각각의 스테이지가 오래 걸리는 게 아니라서 틈틈이 하나씩 간식 까먹는 것처럼 하기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사람 손이 안 닿은 지 오래된 구조물이 식물로 뒤덮이는 모습을 보는 게 이렇게 좋은 느낌을 줄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는데, 상당히 재밌게 즐겼습니다. 특히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는 높은 데서 축 늘어뜨리는 식물로 건물을 둘렀을 때가 진짜 예뻐서 좋았습니다. 무작위로 키워도 되지만 뭔가 모양새를 맞추다 보면 클리어조건을 달성했는데도 계속 진행하게 되네요. 좀 더 그래픽을 다듬어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예쁘긴한디 넘 지루... 딱히 꾸미는 재미도 못느끼겟

  • ★☆ 1.5/5 힐링게임을 가장한 생기없고 지루한 반복노동 텅빈 공간에 씨앗을 심고 주어진 쓰레기들로 식물을 자라게 만드는 과정을 수없이 반복해야합니다 어떤 생각도 하지 못하게하고 멍하니 그저 식물을 심고 또 심고 쓰레기들을 배치하는 작업을 계속해서 해야합니다 많은 핸드폰 방치형 게임이 이 클라우드 가든보다 더 생각할 거리를 주고 재밌다고 느낄 정도로 따분합니다 이 클라우드 가든은 텅 빈 공간에 식물을 통해 생기를 불어넣는 테마와 달리 어느 한 공장노동자의 지루한 반복노동보다 사람을 더욱 생기없게 만드는 모순적인 플레이를 하게 만듭니다

  • 멸망 분재 시뮬레이터 느낌상은 다 멸망한 도시 구조물을 배치하고 몇종류의 식물들과 관목으로 다시 녹색으로 돌리는 인간혐오의 극치적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샌드박스 모드도 딸려있어서 한층 더 건설적인 반 문명적 사고를 할 수 있으니 얼마나 마음이 편한가. 인간사에 지친 당신 모든 인류가 멸절한 세상을 꿈 꾸며 힐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약간 모랄까 디오라마 만드는 구론 느낌이었다 망한 도시에 식물이 자리잡는 그런 느낌인데 게임 하면서 지구가 멸망하고나서 식물이 지구를 차지해따!!!!!!!!!!!!! 최후의 승자는 우리 식물이지! 쿄쿄쿄 하는느낌? 막 애들이 촤좌좌 커지는데 생각보다 신났고 덩쿨들이 내마음같이 자라지 않아서 씅질났다 그리고 진짜... 키우는 애들만 키우게 되서 힛힛... 했다 (갈대같은 풀... 진짜 가장많이심은듯... 그리고 선인장.. 죽어도 안심었지 훗 대쪽같은 나 마음에들어) 도전과제...다했는데 딱하나 식물 만개심기가 남았다 아직 3천개밖에 못심었는데... 니가 한번심어봐라 이씨... 어쩐지 도전과제 달성률이 아주 안좋아서 으에에에... 하고있었는데 이런거라니 이건 삭제하지 않고 꼭 도전과제 100만들고 삭제할꺼다 후.. 두고봐 내가바로 의지의 한국인이다 씍씍.. 창작마당같은데 보니까 크리에이티브로 이쁘게 잘 만들던데 ㅎ.... 건축과 담쌓은 나에게는 그저 도전과제 100달성하기용...? 구런느낌이었다 게임은 진짜 꾸미는거 좋아하고 힐링, 조용조용한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게임이었다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서아주 아쉬웠다!

  • 제발 뭐하는 게임인데 설명을 하라고

  • 갬성

  • 하고 있으면 고민이 없어진다

  • 포스트아포칼립스 세상 속에서 식물과 분재를 길러내고 꾸미는 게임. 하지만 무작정 배치한다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어려운건 아니니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이런 분께 추천 드려요: 힐링/식물/조용한/인테리어/꾸미기/퍼즐 게임 좋아하는 분 이런 분께 추천 드리지 않아요: 시끄러운/조작감 있는 게임 좋아하는 분, 꾸미는 것과는 안 맞는 분

  • 멍때리면서 하기 좋음

  • 폐허를 식물로 뒤덮는 게임입니다. 단순하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되네요. 인공물을 식물 가까이 두면 식물이 성장하는 시스템이 독특합니다. 비료라도 되는 건지 물건들을 옆에 두면 무섭도록 자랍니다. 퍼즐 방식이 전부 똑같아서 조금 질리기도 하지만 풀이의 자유도가 꽤 높아요. 어떤 식물을 사용하건, 사물 배치를 어떻게 하건 무조건 초록불이 다 찰 때까지 식물을 키우기만 하면 됩니다. 예쁘게 꾸미려다가 효율이 더 우선이 되어서 아무렇게나 던질 때도 있고, 꾸미는 맛에 빠져 초록불 들어온 줄도 모르고 몰입한 적도 있어요. 게임내 스크린샷, 동영상 녹화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저장해놓은 스샷 보다보면 더더욱 꾸밀 맛이 납니다. 샌드박스 모드도 재밌어요. 아무렇게나 막 만들어도 예뻐보여요. 사물 배치도 마음대로 할 수 있고요. 사물 각도나 위치 바꾸기가 좀 까다롭긴 합니다. 각도조절, 이동 핸들이 전부 중앙에 몰려있어서 이동 핸들을 만지려다 각도 핸들이 선택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이 부분 UI는 좀 개선 되면 좋겠어요. 특히 작은 사물은 핸들도 작아져서 더 어려워요. 거기다 사물이 땅에 완전히 파묻혀서 끄트머리도 안 나오면 그 사물은 어떻게 해도 잡을 수가 없어요. 그냥 묻어버리는 수 밖에... 그리고 상하 조절가능한 각도가 한정적이라 답답할 때도 있습니다. 로우앵글이 안 되는 건 이해하겠는데, 하이앵글이 안 되는 건 좀... 좁은 공간에 풀씨를 넣고 싶은데 엉뚱한 곳에 떨어지는 경우가 생겨요. 조작에 살짝 불편한 점이 있긴 하지만 정말 맘에 드는 게임이에요. 한 번 붙잡으면 시간이 후딱 지나가니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플레이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 아포칼립스틱힐링 정원가꾸기게임. 차라리 폐허에 새싹이 돟는 코로나시대의힐링.

  • chill sound, nostalgic graphic. number of plants is bit disappointing.

  • 힐링용입니다. 샌드박스 모드도 좋고 앞으로 더 많은 식물과 오브젝트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스토리모드에서 점점 건물이 많아질 때, 식물이 그대로 벽속으로 들어갑니다.

  • 가드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이 게임입니다! 정식 출시 이전이라 아직 꾸미기 오브젝트 수가 적지만 그래도 꾸미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습니다. 가격도 가성비 좋고요. 앞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늘어날 컨텐츠를 생각하면 갓성비입니다! 고쳤으면 하는 부분들도 있지만 보완될 거라 기대하며 정식 출시 기다리겠습니다^^

  • 앞서해보기라서 아직은 많이 모자란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그래도 머엉하니 씨를 뿌리고 꽃을 내피우는 모습을 보면 작게나마 힐링은 된다.그래픽이 좀 더 좋았으면 좋겠다.

  • 차분하게 조용히 즐길수 있는 분재게임 근데 모바일 버전 나올거 같은데

  • 어떠한 이유로 인류가 사라지고 식물이 죽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상에 식물을 심어 다시 생기를 불게 하는 게임. 여유 시간때 간간히 켜 재밌게 했으며 음악도 좋고 내가 커스텀 세상을 만들어 꾸미고 싶은걸 마음대로 할수도 있다. 진짜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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