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MA: The Dark World

카르마: 더 다크 월드는 1인칭 시네마틱 심리 스릴러로, 레비아단 기업이 모든 곳에 존재하는 디스토피아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1984년, 동독의 실제 상황은 겉보기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평행 세계의 1984년 동독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리바이어선 코퍼레이션이 대중 감시, 사회적 계급에 의한 지배, 정신을 조종하는 물약을 통해 철권 통치를 하며 오직 자신들을 섬기는 자들에게만 유토피아를 약속합니다.

당신은 리바이어선의 생각 부서에서 일하는 방랑 에이전트입니다. 용의자의 머릿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범죄 현장을 조사하고, 용의자와 면담을 하고, 발견한 내용을 리바이어선에 보고해야 합니다.

용의자의 기억 속 뒤틀린 세상을 탐험하며 이들의 머릿속에 있는 무시무시한 광경을 확인하세요. 현실과 초현실이 모호하게 뒤섞인 그 경계에서 자신의 정신력을 시험하세요. 당신은 과연 자신이 보는 것이 진짜인지 믿고, 제정신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히데오 코지마의 영상 스타일과 데이비드 린치 스타일의 초현실적이고 추상적 내러티브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감동적인 인터랙티브 스토리에 몰입하세요. Karma: The Dark World에서는 단순했던 조사가 복잡한 배신과 스파이 사건으로 이어지는 가족, 사랑, 상실, 통제에 대한 복잡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Karma: The Dark World는 최신 Unreal Engine 5 기능인 Lumen과 Nanite 등을 사용하여 스토리텔링을 시각적으로 극한까지 밀어붙였습니다. 고급스러운 모션 캡처와 립싱크로 정밀하게 구현한 초현실적인 디스토피아 세계에서 특별한 경험을 누리세요.

특징

방랑 에이전트가 되세요. 대니얼 맥고번이 되어 조사와 면담 도구, 직감을 활용하여 퍼즐을 풀고 진실을 알아내세요.

마음을 여세요. 용의자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 이들이 한 일을 되돌아보며 단서들을 조합하세요. 조심하세요. 인간의 마음이란 감정과 의지, 권력욕이 소용돌이치는 위험한 곳입니다.

진실을 발견하세요. 사랑, 상실, 배신이 있는 어두운 이야기를 체험하며 제정신을 유지하세요. 이곳에서는 모든 게 보이는 것과 다르며, 매 순간 반전이 등장합니다.

차세대 그래픽 Unreal Engine 5으로 태어난 아름다운 그래픽과 효과를 가진 섬세한 디테일의 세계를 탐험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125+

예측 매출

111,3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RPG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iredproductions.com/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52)

총 리뷰 수: 55 긍정 피드백 수: 50 부정 피드백 수: 5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스팀 페이지에서 첫인상만 보고 똥겜인 줄로 오해했다. 하지만 그 오해는 크나큰 착각이었으며 개인적으로 올해 다섯 손가락 안에 들 만한 훌륭한 게임이었던 것이다. 나의 섣부르고 잘못된 편견을 되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똥겜, 평가주작으로 착각한 일에 대해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차기작 기대합니다.

  • 게임이 가격에 비해 퀄리티도 좋고 분위기도 맘에 들고 음악도 좋고 다 좋은데.... 몇개의 문서나 벽에 붙어있는 명언집이나 글귀나 자잘한 것들이 한글 자막이 아예 안나오고 숫자만 뜨는 버그가 있네요. 처음에는 게임 분위기가 그렇다보니 암호나 숨겨둔 메세지 그런건줄 알았는데 계속 나와서 이상하다 싶어서 유투브에 게임영상 검색하니 영어로는 멀쩡하게 잘 나오더라구요. 그거 말고는 자막에 문제는 없고, 게임에 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라서 그냥 플레이하긴했는데. 일단 고쳐줄거라 믿고 저장하고 나중에 기다렸다가 해야겠네요.

  • 중국의 인디 개발사에서 제작한 1인칭 어드벤처 게임으로, 억압적이고 삭막한 환경에서 기억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심리적인 공포물입니다. 실체가 있는 적이 등장하기 때문에 가벼운 추격 시퀀스와 전투도 있기는 하지만, 플레이의 대부분은 서류나 메모를 줍고 이야기를 따라가며 걷는 데 쓰입니다. 결론은 비교적 명확하지만 이러한 공포가 은유와 상징으로 표현되고 몽환적인 시각 표현으로 체험된다는 점에서, 플레이 하는 과정은 초현실적 악몽의 거장인 데이비드 린치의 영화를 감상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능동적인 플레이와 강렬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주지는 않는 데다, 느린 전개와 은유적인 서사로 해석의 여지를 끊임없이 남겨두려는 예술적 시도가 한가득 담긴 게임이니까요. 하지만 기억을 넘나들며 짙어지는 혼란과 권력과 개인 사이에 팽배한 구조적 갈등, 그리고 이야기의 후반에 비로소 드러나는 인간의 업보라는 테마는 꽤나 완결성 있고 충실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만약 섬세한 심리적 호러물을 찾고 있고, 미려한 그래픽 표현이 눈길을 사로잡는 디스토피아를 기꺼이 탐험하고자 한다면 추천합니다. [quote]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960677]✍🏻 큐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팔로우하고 리뷰를 구독하세요.[/url] [/quote] 📌 자세한 리뷰는 영상으로 다룹니다. https://youtu.be/oKFFvFEK_r0

  • 스토리 게임을 좋아하는 제 모든 소중한 친구들에게 추천하고싶습니다.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도와준다는 말처럼 우리모두 행복하길 바랍미다.. "이게 끝이아니야. 이제 집에가자.." 리사 사랑해

  • 적나라한 전체주의적-디스토피아 세계관에 속한 인간들의 정신과 기억, 음모, 감정적인 격돌 등을 다루는 시네마틱 내러티브 심리 스릴러 게임입니다. 1984, 빅브라더(마더), 블루보틀, 전후 배경등 구체적인 요소와 설정이 공상과학 영역과 맞닿아 있고, 개인의 서사와 드라마적 연출의 비중이 큰 편입니다. 언리얼 5 기반의 연출과 보이스 액팅엔 감동이 있지만, 능동적인 플레이 경험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주인공은 당국 기업의 '방랑 에이전트'로 용의자의 기억에 다이브(dive)해서 범죄의 진상을 파악하고 보고를 올리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하지만 수사 과정 자체는 단순하고 내러티브에 중심이 맞춰져 있습니다. 현장을 면밀히 조사하거나 사건을 분석해서 퍼즐이나 선택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는 '노바디 원츠 투 다이',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과 같은 게임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카르마는 이런 워킹시뮬레이션의 장르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언리얼 5 엔진의 뛰어난 그래픽(최적화는 별개로 서술)과 훌륭한 보이스 액팅(영어 보이스 기준), 공들인 시네마틱 구성을 선보입니다. 세계관에 영향받는 인물들의 상황 역시 구체적으로 연출해내며 플레이어로 하여금 각 사례와 상황마다 집중할 수 있고, 쉽게 녹아들게 만듭니다. 전개에 있어서는 제시되는 사건의 순서와 연도가 섞여 있고, 인물에 대한 해석이 애매한 부분이 있으며, 조각난 내러티브의 전체적인 맥락과 과정을 스스로 파악하고 납득하는 경우에만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수습 불가 정도의 수준으로 꼬아버리거나 수십 명의 등장인물이 등장하지도 않고, 수십 시간씩 되는 플레이 타임도 아니기 때문에 후속작을 염두한 듯한 몇 가지 의문점을 제외하면 내용적인 면과 양적인 면에서 크게 버겁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것이 모두에게 흥미가 있을 것이냐,에 대한 질문에는 오히려 연출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싶은 느낌이네요. 결론 능동적인 수사 경험, 액션성, 강한 자극, 명확한 전개를 기대하는 이들에게는 거리를 두는 편이 좋고,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어두운 면과 서사에 충분히 녹아들며 남의 머릿속을 헤집고 다니면서 본 게임이 꽤 공들인 연출과 감상적인 측면을 함께 챙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추천할 수 있겠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대부분 스포일러에 해당하기 때문에 제외했고, 게임 정보 페이지의 약간의 소개를 훑고 트레일러도 조금만 참고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역동적인 편집은 모두 개별적인 씬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타 (중요) 일부 문서화된 텍스트에서 한글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해당 부분'마다' 영어로 바꿔 진행했습니다. (빠른 패치가 필요합니다) -지나가듯 나오는 선택지는 도전과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프레임 옵션은 수치 선택이 안되기 때문에 고정해제와 Vsync로 맞춰야 합니다. -최적화에 있어 크게 세팅하지 않아도 원활하게 진행은 되지만, 특정 지역마다 약간의 버벅임과 -20~-30 정도의 프레임 드랍이 발생합니다. 언리얼 5 엔진 기반 게임 기준에서는 그나마 준수한 편이었습니다. (4070super/5700x3d 120프레임 고정) -데모 부분이 앞부분만을 잘라둔 것이 아니라 중간 부분까지 짜깁기가 된 버전이었는데, 좋게 본다면 아~ 이부분이 그랬구나, 싶겠지만 제일 공들인 연출 중 하나를 적절하지 못한 시점에 미리 체험한 것 같고, 경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10분짜리 디테일한 예고편을 먼저 봐버린 느낌이었기 때문에 본편 플레이 가치를 서사에 매길 거라면 차라리 데모에 별개의 에피소드를 두고 이어지는 내용으로 만드는 편이 괜찮았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 [게임 별점 평가] - 한줄평 : 다소 조잡할 수 있었던 다양한 주제들을 다채롭게 구성한 한 편의 영화 같던 공포게임 -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i_kecCmAxlc - 직관성 : ★★★★☆ - 그래픽 : ★★★★★ - 사운드 : ★★★★☆ - 스토리 : ★★★★★ - 추천도 : ★★★★★

  • 앞으로 몇 년 동안 회자될 명작이 나온 것 같네요 엄청난 그래픽과 그걸 받쳐주는 최적화, 디스토피아 배경에 잘 녹아든 게임 플레이와 드라마까지 완벽해 플레이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처음 느껴보는 참신한 연출이 계속 나오고 의미 없는 퍼즐, 길찾기, 추격전으로 플레이 타임을 늘린 것이 아니어서 개발자 분들의 노력이 느껴졌습니다 이 스튜디오에서 개발할 다음 작품이 너무 기대됩니다 어서 플레이해보세요!!

  • 한편의 영화 같다 내일 다시 할건데 재미있다요 추가)영화 같이여 진짜 마지막까지 음악도 어무 좋고! 굿!!!

  • 오랜만에 수작 이상의 작품을 한 기분입니다. 스팀리뷰가 좋아보여서 플레이 했지만 중반까지는 그 정도인가 하며 플레이했지만 클라이맥스에 다가갈수록 더욱 몰입되고 지금까지 쌓은 빌드업이 잘 느껴지는것 같았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스토리를 확실히 정리해주면서 진행하는것이 아닌 흩뿌리듯이 우리에게 알려주고 이러한 스토리를 우리가 가닥가닥 이어 붙혀서 알아야하는건 스토리의 이해에 조금의 불편함을 주는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멍청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 한편의 영화를 보는거 같은 게임이지만 예산부족인지 중간부터는 미니게임과 자막으로만 스토리 떄우는 구간이 있음 속편이 나온다면 더 탄탄한 스토리로 나왔으면 좋겠음 그래도 영화한편 본다 생각하고 하면 재밌음

  • 간만에 사람을 궁금하게 하는 스토리의 게임이 나와서 정말 기쁩니다 연출도 아주 훌륭하고 연출이 나온다고 스토리를 조져놓지 않아서 개발자가 게임에 얼마나 신경 썼는지가 돋보입니다 게임 할 때 스토리를 중요시 하는 분들에게 정말로 추천하고 그런 분들이 아니어도 한번쯤 스토리를 즐겨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

  • 정말 개발진이 열심히 노력해서 만든 게임이라는 것이 플레이하면서 느껴지는 게임

  • 일단 게임 자체는 잘 만들어진 수작입니다. 중국 개발사에서 만들었다는게 놀랍네요. 마치 영화 같은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관이나 설정 자체는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중간마다 있는 퍼즐 요소(특히 박스 퍼즐 극혐;;)는 호불호 갈릴 것 같고, 스토리 자체는 초반에 몰입되게 전개되면서 게임을 흥미롭게 만들었지만 진행하면 할 수록 지금 무슨 상황인지 당최 제 머리가 스토리를 따라가기 힘들었습니다. 시종일관 개발사는 스토리 파편을 던져 주면서 너가 알아서 해석해라 이런 마인드로 게임을 만든것 같네요. 게임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에는 되게 감정적인 연출이 나오는데 저는 전혀 몰입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멍청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저와 같은 느낌을 받은 플레이어 분들도 계실까요? 이 게임 자체는 잘 만든 게임이 맞습니다. 하지만 스토리 전달력이 좀 부족한 것 같네요. 이 게임을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이런 부분을 감안하실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아니면 비추천해요.

  • 진짜 오랜만에 깊은 여운이 남는 게임이었습니다 연출 및 스토리 전개가 너무 좋아서 개인적으론 데스 스트랜딩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통 다른 게임들은 연출에 신경 쓰다가 이후 전개를 뻔히 보여주는 스포에 가까운 컷신 등이 자주 나오는데, 이 게임은 그런 부분이 거의 없었어요. 그러면서도 앞에 뿌려둔 복선들을 제 기억엔 놓친거 없이 전부 회수 했던거 같아요 BGM도 매력적입니다. 전체적으로 웅장하거나 몽환적인 BGM이 많은데 이 또한 게임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다만 일반적인 게임처럼 그냥 휙휙 빠르게 진행하면 스토리의 이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플탐은 대략 4~5시간 정도 되는데 스토리를 온전히 이해하고 가려면 1~2시간 쯤 더 잡고 느긋하게 플레이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근데 하나 의아한건 게임의 제목이 카르마(KARMA, 업보) 인데 제가 못보고 놓친걸수도 있지만, 게임 내내 이 "카르마"라는 단어가 딱 한 번 나온거 같아요. 막판 가서 앞에 스토리를 하나씩 전부 떠올려보면 '이래서 카르마인가?' 하는 느낌이 들긴하는데 뭔가 다른 더 어울리는 제목이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진짜 제 인생 1위 게임입니다 퍼즐도 재미있고 스토리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약간 떡밥을 회수하지 못하는게 있기는한데 진짜 갓겜 요즘 나오는 게임들 명치 치고갑니다 진짜 이거 안하면 인생손해 꼭! 꼭 하셔야합니다

  • 챕터1을 플레이한 기준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게임은 액자식 구성을 통해 마치 한 편의 책을 읽는 듯한 부드러운 스토리 전개를 선보입니다. 특히 기획자의 높은 이해도와 탄탄한 내러티브 구조가 돋보이며, 플레이어를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레벨 곳곳에 숨겨진 요소들은 탐험의 재미를 더해주며, 중요 오브젝트의 배치 또한 직관적이고 유저 친화적으로 설계되어 있어 길을 잃지 않고 자연스럽게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퍼즐 요소는 누구나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적절한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게임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몰입감을 한층 높여줍니다. 무엇보다 독창적인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아트 스타일은 이 게임만의 색깔을 뚜렷하게 만들어주며, 구매할 충분한 가치를 느끼게 합니다. 전반적으로 창의성과 완성도가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는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장점1:라디오 카세트 테이프를 획득할 때마다 들려오는 음성 스토리는 몰입감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장점2:오히려 캐릭터의 느린속도는 공간과,사운드, 조명에 집중하고 추격전시 느린속도가 공포감을 강화 합니다 장점3:탐색-단서 수집-퍼즐-해결-진행’으로 이어지는 탄탄한 코어 루프를 기반으로 설계되어, 반복되는 플레이 속에서도 몰입감과 서사의 긴장감을 지속적으로 유지합니다. 장점4:건물 내부에 배치된 지도는 헤메지 않고 게임에 집중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 게임 플레이 자체는 평범한지만 한 편의 잘만든 영화나 드라마를 본 것 같음

  • 코지마 히데오와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분위기를 오마쥬한 공포 스릴러 퍼즐 게임 어디서 본 연출들은 많이 나와도 스토리의 전개만으로도 엄청 신선한 게임의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 퍼즐도 상당히 재미가 있지만 유저의 지능에 따라 불편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긴했음 중간중간 이해하기 어렵거나 반전인 스토리들이 나올때는 엥?스럽고 엔딩이 이해가 잘 안간다는 단점이 있음 다만 가격과 인디게임이라는걸 생각하면 충분히 차기작들은 기대해볼만한거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Ag6zsp6eAaw?si=8_KRp-ouvYXXnFjx

  • 어제 구매했고 현재 2막까지 클 완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장단점을 느껴보자면 장점 1. 낮은 게임 가격, 근데 가격에 비해 엄청 좋은 게임 구성 개인적으로 다른 2만원대 이런 비슷한 게임 생각하면 거의 대부분 똥겜이거나 어느 부분에 하자가 있는 경우인데 이 게임같은 경우는 그래픽, 음성, 게임플레이 및 다양한 것들이 2만원대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진짜 그만큼 게임을 엄청 잘 만들었고, 특히 플레이하면서 아웃라스트 1편같은 느낌이 진짜 들었습니다, 퍼즐도 막 억까 있는 부분이 아닌, 퍼즐을 단서대로 찾아가면 충분히 풀 수 있는 알맞은 연걸고리 형식이여서 퍼즐도 꿀잼입니다. 2. 좋은 최적화 제가 컴퓨터가 좋아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게임 설치 후 실행한 다음에 다른 그래픽 설정을 변경하지 않아도, 게임이 원만하게 잘 구동되었습니다. 단점은 거의 없지만, 플레이타임이 조금 긴 정도? 지금까지 2막 완료하는데 한 3~4시간 정도 걸린거 같네요

  • 치지직에서 공겜 전문 스트리밍을 하고 있습니다. 초중반까지는 꿈, 수사관, 기억전송 등 뻔하게 느껴질수 있는 소재들을 연출과 성우들의 연기를 통해 잘버무려 나갔으나 중반부터는 전달하고 싶은게 많았는지 스토리에 구멍이 너무 많고 떡밥회수 과정도 유기적이지가 못해 몰입하기가 힘들었음. 후반부 노을씬은 그래픽이나 성우 연기가 일품이었으나 앞에서 서술한대로 중반부에서 몰입이 깨져 감정이입해서 볼수가 없었음. 유튜브 편집 요약본으로 보시는걸 추천하고 직접 구매하는건 고민을 좀 해보는게 좋을듯.

  • 다같이 하는 장난질에 나만 진지빨고 뭔소린지 못알아듣고있는건지 게임을 하는 내내 뭐가 뭔지몰랐는데 리뷰페이지는 호평일색 뭔가 여기서 구리다라는 평가를 하면 " 너는 그것도 이해못하니? 으휴 ㅉㅉ " 이런 평가를 받게되지않을까 벌거벗은 임금님을 보며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옷이 나에게도 보이는 것처럼 연기하며 박수를 치게만드는 이 불쾌함 임금님 죄송하지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 난 도통 이 게임이 뭔지 모르겠다. "

  • 데스 스트랜딩으로 시작했다가 디보션 됐다가 령 제로가 됐다가 바이오 쇼크가 됐다가 정말 제작진이 하고 싶은 거 다 한 느낌 가격 대비 나쁜 게임은 아니지만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스토리만 유투브 요약본으로 보시고 그냥 딴 겜 하세요

  •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게임이였습니다 게임 난이도도 쉬운편임

  • 제가 좋아하는 장르라서 열심히 해보긴할건데.. 조작감이 좀 안좋았고 여러가지 공포요소를 다 섞어놓은거 같아서 몰입이 잘 안되었어요. 처음 우편 확인할때 퍼즐은 진짜 어떻게 하는건지...ㅠㅠ

  • 인생 작품 만났네요 ㄷㄷ 다들 해보시길 물론 갓겜입니다

  • 띵작예상

  • 공겜 무서워하시는 분들 초반만 좀 견디시면 재밌을 겁니다 저도 안무섭다길래 그냥 했는데, 처음엔 무서워서 좀 후회하다가 다 보고는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했어요!! 참고 꼭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스토리 예술이에요....멋있어요.........

  • 프레임 한장 한장 넘기며 5시간 동안 볼 수 있는 책이 있다면 굉장히 두꺼울 것입니다. 아마 성경에 쓰이는 종이를 써도 나무 몇 그루는 베어야겠지요. 그런 책을 3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살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인 것만 같습니다.

  • 실존주의의 꿈결을 아름답게 헤매다 가끔 황망히 길을 잃는, 더럽고 처절한 저항이데올로기 상영회 6.5/10

  • 앤딩을 보고나서 이 게임이 갓겜인것은 물론이지만 그와 동시에 든 생각은 "중국에서 이런 게임을 만들어도 되는거야?."

  • 굉장히 문학적이며 심도깊은 스토리가 제 가슴을 울리게 하네요 생각이 많아져 책상에서 한동안 이 스토리에 대해 곱씹게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게임이 또 나왔으면 좋곘어요

  • 스토리 몰입감이 너무 좋았던 게임이네요. 성우분들 연기력도 좋았습니다. 다만, 중간중간 퍼즐이 나오는 바람에 몰입이 깨져서 그게 단점이긴합니다. 그리고 특정구간 버그가 있는데 주인공이 어머니의 심부름을 하면서 루프되는 구간이 있어요. 거기에서 서제에서 책을 움직이는 기믹이 있는데 패드로 할때 화면이 떨리면서 멈추거나 키보드로 할때 책이 원하는 곳에 잘 꽂히지 않는 기묘한 버그가 있으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화면이 끼어서 멈추는 바람에 3번정도 강종했습니다. 다른분들은 잘 넘어가시길 기원합니다. [url=https://store.steampowered.com/curator/45555420-%25EB%258D%2594%25ED%258E%2598%25EC%259D%25B4%25ED%258D%25BC%25EC%2599%2580-%25EA%25B2%258C%25EC%259E%2584%25ED%2595%2598%25EA%25B8%25B0/]Steam Curator ThePaper <--큐레이터 주소[/url]

  • 게임이라기엔 부족할 수 있지만 영화라고 하면 너무나 쩔었다...

  • 👍👍 친구가 추천해줘서 유튜브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몰입이 잘돼서 저도 모르게 다 봤어요 플레이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개발자분들의 게임을 만드신 노력을 생각해서 게임을 구매했습니다 게임그래픽도 좋지만 무엇보다 스토리가 좋았어요 보다보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_; 컴퓨터 앞에서 울면서 일하는 장면도 정말 인상적이었고, 다니엘이 자신의 기억을 표현하는 대사 하나하나가 정말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지금 그대로 끝나는 것도 좋긴하지만 리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게임도 이어서 더 나오면 좋겠어요 마더에 대해서도 더 궁금해요 정말 영화같은 게임...!!!응원합니다

  • 처음엔 이해안되고 난해한데 후반에 떡밥 엄청 풀리면서 미쳤단 소리밖에 안나옴 훌륭한 게임

  •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하는 게임이었다. 스토리는 전지적 시점으로 보기보다는 사상국 요원 다니엘 또는 이야기가 밝혀지면서 나타나는 다니엘의 관점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되었다. 현실적이지만 느껴지는 것은 추상적이다. 오랜만에 인상깊은 게임이었다.

  • 비주얼은 압도적이나 스토리 부분에서는 조금 따라가기 힘든 부분들이 있어 클라이막스를 향할 때 쯤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게됨. 나중에 2회차를 달리던 스토리 정리를 보며 이해하는게 좋을듯한?

  • 스토리 좋아한다면 추천드립니다. 다만 퍼즐이 꽤나 불친절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엔딩에 가까워질수록 숨도 못쉬는 몰입력과 연출, 스토리에 진짜 감탄하면서 플레이했습니다. 마지막에 담배피면서 뜨거운 눈물 찔끔 흘리게 하는 게임이네요. 공포 요소도 다른 갑툭튀 공포만 덕지덕지 발라놓은 똥겜이 아니라 진짜 맛있는 공포라서 공포게임 잘 못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려요. 크게 무섭지 않습니다.

  • 게임에만 집중하시는 분들이면 스토리 이해가 잘 안갑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잘 이해가 안되어도 작품성은 뛰어난 작품인건 확실합니다

  • 연출 좋습니다.! 연출 하나보고 게임을 구입했으니까요. 다만 사람들이 칭찬하는 스토리는 글쎄요.. 나쁜건 아니다만 세계관도 흥미롭고.. 주인공 생김새가 특이해서 예고편에 어린여자애는 주인공 가족이겠구나 싶었는데. 뭐... 주인공이 백발에 흰색속눈썹을 가져서 그거 특징을 가진 캐릭터 누구겠구나가 절로 예상되더 라구요. 그거뿐만이 아니라 대부분 스토리가 예상되었기 때문에 후반에 반전 충격 감동이 전혀 없었습니다. 덕분에 연출빼고는 남는게 별로 없네요. 연출 이미지 하나는 마음에 들어서 추천 합니다.

  • 이 게임을 살까 말까 엄청 고민했었는데 사길 잘 한것 같네요

  • good 좋습니다 공포게임 별로 안해서 갑툭튀에 잠깐씩 놀랐지만 재밌어요

  • 진짜 영화한편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Criminally underrated game. If you like dystopian settings and near-psychedelic surreal experience with some good narrative, go right ahead

  • 연출은 와 좋았어요 근데 진짜 뭔소리인지 모르겠어요

  • 게임의 형태로 존재하는 예술

  • 스토리 설정 배경 게임진행방식 등 다 잘만든듯

  • 와.... 엔딩보니까 감탄 그자체임

  • 이 게임은 키워드는 공포 이지만 연출 스토리 BGM 다 완벽하다.. 특히나 공포게임 하면 어떻게 서든 무섭게만 하는 게임들이 대부분 인데 이게임은 적당하게 갑툭튀가 나오며 스토리가 그냥 미쳤음 . 한번 맛본 게임은 두번 안하는 성격인데 이게임은 두번 켠왕 했습니다 진짜 꼭 한번 해봐도 후회 하지않는 게임 강추

  • 좋았습니다

  • 굿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