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감탄사임.. 야구구단아님) 스팀게임 모으듯 공부했으면 노벨의학상 받았을듯 ㅠ.ㅠ

337번쨰 평가입니다. 일단 풀 3d로 모델링 된 것치곤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취향의 문제도 있으니 샘플링 광고를 잘 보시고 선택하세요. 다만 저는 야겜 VR도 좀 해본 경험으로 말하건데 이정도만 되도 모델링 자체는 잘 나온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취향이냐 아니냐의 차이만 있겠죠. 엉성한 것들은 피부가 플라스틱 느낌이 심하게 나고 번들거리기만 하는데 이건 그정도는 아닙니다. 옵션이니 뭐니 하는게 하나도 없고 조작은 단순합니다. 시작하자마자 앞의 3개의 집 중에 아무데나 들어가서 대화하거나 해피 타임 가지면 끝입니다. 참고로 3개의 집 외에 마을을 돌아다녀보니 은근히 작지 않습니다. 일부집은 관통되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일단 구색은 갖춰져 있어요. 소피아의 집의 경우 2층, 1층의 보조 건물, 지하층까지 구현되어 있습니다. 필요이상으로 넓더군요. 제가 보기엔 쓸데없이 배경에 공을 들인게 아닌가 싶네요. 그냥 3명의 여자 띄워놓고 선택하게해서 해피 타임 가지는 식으로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거슬리는 점이라면 대화는 굉장히 목소리가 작은데 해피타임때 소리지르는 건 또 쓸데없이 큽니다. 이거 볼륨 조절이 애매해요. 그리고 초반에 로딩이 좀 심하게 걸리더군요. 그런데 그렇게 로딩하고 나면 그런게 거의 없어요. 초반에 짜증나더라도 기다리면 됩니다. 어쨋거나 결론적으로 말해서 제 경험상 이정도면 3D 모델링은 잘 빠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이 정도면 괜찮은 수준이고요. 저는 추천의견 남깁니다.

ㄹㅇ 비추임 내 취향이 서양인데 존나 실망임 야스 자세도 3~4개 정도 있고 그래픽은 그냥 싸구려 야겜 수준 걍 1000원 아래로 할인 않하면 사지마셈

비싼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환불은 안하겠지만 성의가 너무 없습니다. 공들인건 건물이랑 배경, 캐릭터 모델링 뿐인 것 같네요. 성우는 1명이 톤만 바꿔서 돌려쓴 느낌이고 행위가 시작되면 지정된 스크립트대로 대사가 나오고 끝입니다. 내 캐릭터는 연신 허리를 흔들어대지만 갑자기 상대는 벙어리가 되죠. 사정 후 모션이 따로 없어서 뭘 끝냈다는 느낌이 안옵니다. 정액은 무슨 수둔 쓴것마냥 뿜어냈지만 계속 같은 모션으로 흔들고 있습니다. 건물 내부가 공들여져 있는것 때문에 혹시 장소 바꿔가며 다양한 상황들이 있을까 생각했지만 아니었습니다. 뭔가 더 해볼려다가 말고 걍 싸게 출시한 느낌이랄까. 전 추천 못하겠습니다. p.s. 메인 이미지에 있는 여자애는 레이디 소니아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