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itadel

The Citadel is a brutal first person shooter, and a love letter to classic games such as Marathon, Doom and Wolfenstein 3d. Descend into the depths of a dark citadel, and fight through 6 Episodes and 30 levels of action packed with 6 challenging bosses. Go forth, Mart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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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The Citadel is a brutal first person shooter, and a love letter to classic games such as Marathon, Doom and Wolfenstein 3d. Descend into the depths of a dark citadel, and fight through 6 Episodes and 30 levels of action packed with 6 challenging bosses. Go forth, Martyr.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800+

예측 매출

27,9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캐주얼 인디
https://ci-en.dlsite.com/creator/3655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20)

총 리뷰 수: 24 긍정 피드백 수: 22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갑옷입은 미소녀들을 미소녀가 도륙내는 게임이길래 히히 총알 발싸 인줄 알고 샀으나. 의외의 수위와 난이도가 놀라운 게임. 적들의 머리를 쏘지 않는다면 하반신을 잃은채로 기어다닐텐데 이때 얼굴이 가학심을 자극합니다. 그상태로 도끼로 찍으면 참수 할수 있음. 개추

  • 음울한 색감의 배경, 사방으로 비산하는 피와 살점, 내장과 기계가 융합된 흔적이 보이는 적들의 육편, 기괴한 보스 디자인 등, 독특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오래된 스타일의 FPS입니다. 적들이 모두 여성이고 죽을 때 보여주는 절망하는 얼굴들이나 비명소리 보면 료나 쪽 취향도 더해져 있네요. 화염방사기로 죽였을 때 나오는 비명소리와 연출은 처음 봤을 땐 움찔했습니다. 도트그래픽이 생각나는 배경디자인, 고속으로 이동하며 탄을 흩뿌리는 재미, 펑펑 터지고 적들의 육편이 사방으로 흩어지는 과격한 표현 등이 오래전 도스 시절 유행했던 게임들이 떠올라 재밌게 즐겼습니다. 게임 플레이 방식은 대체로 빠르게 이동하며 적들의 공격을 피하면서 싸우도록 짜여있습니다. 빠른 이동속도에 이단점프, 대시를 통한 장거리점프까지 있는데다, 공격들이 적아군 모두 탄속이 있는 발사체 방식이기 때문에 실탄조차 눈으로 쫓아 피할 수 있구요. 엄폐하면서 싸워도 되지만, 피해를 감수하고 적들 한가운데 뛰어들어 화력을 퍼붓는 전투방식도 가능해서 이 부분이 재밌었습니다. 회복아이템도 있어서 어느 정도 맞는 건 감당할 만하니까요.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낙사하는 구간이 많아져서 함부로 대시점프 사용하기 힘들어진다는 점은 조금 불만이었습니다. 의도된 듯한 게, 낙사구간은 많아지는데 엄폐물은 줄어들어서, 위험 무릅쓰고 좁은 발판을 뛰어다니며 적들 공격 피하면서 싸우도록 맵이 짜여있습니다. 다양한 무기들도 좋았습니다. 무기의 종류가 열댓 가지는 되는데다 모두 다 들고다닐 수 있고, 업그레이드로 사격모드가 추가되기도 해서, 다양한 무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탄 수급도 잘 되는 편이구요. 특이한 재장전 방식이 기억에 남는데, 탄이 소진돼도 자동재장전을 하지 않고, 또 탄을 하나씩 넣는 무기는 재장전키 한 번에 탄 하나씩을 넣습니다. 탄창 단위 교체되는 무기는 재장전키가 일반과 빠른 두 종류구요. 재장전이 상당히 느린 편인데, 빠른 재장전을 하면 훨씬 빠른 속도로 재장전을 하는 대신 버려진 탄창의 탄 잔량은 폐기됩니다. 위급 상황에서 손해를 감수하고 사용하도록 넣은 듯한데, 사실 중반만 돼도 들고 다니는 무기가 많아 재장전하기보다는 다른 무기로 바꿔드는 게 더 편했습니다. 전투 마무리되면 무기들 재장전 해두구요. 번거롭긴 했지만, 다양한 무기를 돌아가며 사용할 이유가 되기도 해서 나쁘진 않았습니다. 드문드문 버그증상이 보이고 적들의 그래픽이 오로지 앞면만 있는 판때기에다, 최후반부 스테이지가 날림이라 거나 하는 부분엔 불만이 생기기도 하지만, 클래식한 FPS의 그 맛을 떠올리게 하는 빠른 이동속도와 수많은 무기, 마음껏 탄을 퍼부을 수 있는 구성에 재밌게 즐겼습니다.

  • outlaws가 생각나는 클래식컬 fps게임 잔인한 연출, 씹덕풍 그림체, 클래식 fps게임을 좋아한다면 구매해도 괜찮을듯 게임진행은 간단함 눈앞에 보이는적을 죽이고 키카드찾고 문열고 거의 일직선 진행이라 길잃는일도 없어서 좋았음 다만 최적화는 좀 안좋은편

  • 한글없어도 플레이에 지장 없음 최대 120프레임까지 지원 재밌음 해보셈

  • 아트스타일은 괜찮은데 시발 뭔 스테이지 하나 진행할 때마다 언리얼 크래쉬가 나냐 튕기는 거 견딜 수 있으면 괜찮은 슈팅 게임

  • 둠+마라톤(게임)+료나+미소녀 생각이상으로 완성도가 좋아서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적당히 리얼함을 느끼게 해주는 건 플레이(옵션에서 조절 가능), 다양한 무기들, 로봇 탑승도 되는 등 다양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어나 적의 스태미너, 아이템 가격이나 드랍, 적의 사운드 인식 거리 등 난이도를 세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단점은 게임이 좀 불안정해서 플레이중(특히 보스전) 튕기기도 하는 편입니다. 개별 세이브가 없는 게임이다 보니 그 점 염두 두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고어효과가 꽤나 자세하다보니 사람에 따라선 힘들 수 있습니다. 고어내성이 약하다 싶으신 분은 옵션에서 고어효과 꺼두시길. 아무튼 부머슈팅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플레이 해 볼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추천!

  • 의외로 조작감이 좋음

  • 아주 여러가지로.......... 디테일이 뛰어난 미친 게임임 리볼버 총류탄은 약실 비어있으면 못쓰고 실탄 한발하고 같이 쏴야하고, 샷건은 슬러그 삽탄하면서 떨어뜨린 샷쉘 다시 주워쓸수 있음. 심지어 전술 재장전도 있어서 탄창 버린거 다시 주워먹을수 있음. 시선 아래로 내리면 보이는 순교자의 인류재건 기반시설은 말할 필요도 없음. 너무 맛있는 고봉밥이라서 다람쥐마냥 짱박아두고 잊어버렸다가 다시하는 중인데 너무 재밌음. 끝까지 달라고 비욘드 시타델 해야지 히히

  • 좋은 게임이지만 단점이 상당히 많다 제대로 된 조작법 설명이 없다던가 맵의 구조를 파악하기 힘들다던가 그래도 수작인 게임 3/5

  • 기승전결에서 절정으로 넘어갈 거 같을 시점에 엔딩이 뜨는 게 좀 아쉽긴 한데 총 쏘는 손맛도 좋고 재밌었습니다. 바로 후속작 달리러 갑니다. 장기자랑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구매하시기 전에 충분히 숙고하시길 바랍니다.

  •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음. 7/10 튜토리얼이 좀 불친절함, 그러나 게임 자체가 엄청 어렵진 않음. 한글 번역 없이도 진행 가능하고, 나오는 영어는 스샷 찍어서 ai돌리면 번역 보면서 플레이 가능. 숨겨진 길 많으니 잘 찾아보셈. 숨겨진 맵 클리어하면 좋은 업글 줌. 숨겨진 길은 탭 눌러서 맵 잘 보면 의심스러운 곳 많음 ㅇㅇ + 앉아서 아래를 보면 좋은게 있음.

  • 가이드에 필수 모드 있으니까 무조건 가이드로 들어가삼.

  • 보스전 튕기는게 잦은거 빼면 꽤 재밌게 했음.

  • 잔버그 있음 고어있음 재밌음

  • 단조로운 맵때문에 길찾기 어려운거 빼고 다 좋았음

  • 한글패치 제작하였습니다. (네이버 카페 소요객잔 : https://cafe.naver.com/beemu/69495 )

  • 좋음

  • 2회차까지 하면서 게임 튕긴 횟수만 10번은 넘었네요 개인적으론 후속작이 잘 나와서 너무 고평가 된 게임의 형태를 한 바이러스 프로그램 같은 느낌 (게임 튕길 때마다 컴터 맛 가는 건 덤) 장점은 확실히 이만큼 슈팅 게임 뽕맛을 잘 살린 게임도 보기 힘들다고 생각들 정도로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어색하다고 생각했던 모션들도 하다 보면 몰입됨. 단점은 엔딩이 허무한데 다 떠나서 게임 자체가 너무 불안정하다는 겁니다. 최척화가 이상한 건지 뭔진 몰라도 틈만 나면 벽에 끼는 버그랑 스테이지 진입 중 튕기는 버그가 허다합니다. 물론 적절한 자동 세이브로 진행은 되지만 이것도 하다 보면 스트레스 쌓입니다. 그리고 애당초 엔딩이 가관인데... 스포는 참겠습니다만, 2회차에서 뭔가 있는 줄 알고 "뉴게임+" 다시 깨봤는데 그냥 아무것도 없습니다 업적도 그 무엇도 여러분은 헛고생하지 마십쇼 ㅠㅠ 한 줄 정리하자면 그냥 인스타 맛집 사기당한 기분 후속작 잘 나왔기에 기대하고 했는데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궁금하시면 할인할 때 구매하시는 것 말리진 않겠지만 어 재밌는데? 싶을 때 버그 한 번씩 터져서 고생은 무조건 하게 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 1회차만 할걸 아까운 내 시간... ㅠ

  • (사진 찍어서 퍼트리기 좋으니까) 고어성만 주로 알려졌지만 슈터로써 더 훌륭한 게임. 오히려 료나게로만 생각하면 상호작용 요소가 적어서 실망할 테니 dlsite에서 적당한 게임이나 하나 잡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처음 눈 번쩍 뜨였던 때가 1-2(아마)에서 이상한 곳 있길래 수십번 죽어가면서 점프해 들어갔더니 엄청 센 저격소총이랑 옆에 탁 트인 옥상 루트로 올려보내주는 엘리베이터 있는 거 봤을 때. 탐험 신경쓰지 않고 한다면 갈 길 고민 없이 직진하며 나오는 적만 쏴죽이는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조금만 파고들어보면 대부분의 맵에 옥상 등을 통한 개활지 루트에서 탁 트인 전투(플랫포밍 첨가)를 할 수 있고, 이 부분이 오히려 전통적인 부머슈터의 아레나 식 전투에 가깝다. 일본 게임, 그것도 1인 개발 아니랄까봐 부머 슈터라는 서양 장르의 문법을 따라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보이지 않는 것도 나름 신선하게 다가왔는데, 시타델은 굳이 다른 루트 찾지 않고 레벨만 클리어하는 식으로 플레이한다면 오히려 복도식/엄폐 중심 전투의 현대적 FPS에 가깝다. 재장전이나 ADS 같은 요소도 그렇게 해야 게임적으로 (그러니까 이게 아마 '제작자가 게임성이고 뭐고 그냥 넣고 싶어서 넣은 요소'일 것이라는 점을 차치하고) 더 맞아떨어짐. 적이 히트스캔 무기를 쓰지 않고 모든 탄환에 탄속이 있는 부분만은 잘 남겨둬서 그렇게 플레이하면서도 적 공격을 이래저래 회피하며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도 잘 선택한 부분. 프로데우스 같은 것처럼 정통 부머슈터 한다면서 애매하게 택티컬 슈터 요소 넣었다가 괜히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것보단 이렇게 확실한 주관이 있는 쪽이 게임에 일관성이 생긴다. 다음으로 눈이 뜨인 순간은 에피소드 3(아마)에서 웬 로봇이 있길래 F키 누르니까 탑승이 됐고 다음 미션은 건물을 엄폐물로 점프팩으로 날아다니면서 전투해야 하는 개활지 위주의 로봇전 레벨이었을 때. 플레이하며 정말 개발자가 하고 싶은 걸 전부 넣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게임은 많은 사람에게 팔겠다고 소독을 할수록 재미없어지고 만드는 사람의 사심을 듬뿍 남겨둘수록 재미있다. 이외에 각 무기의 다양성이나 여러 상황에서의 활용도, 맵/적의 다양성, 조작감 등 슈팅으로서 기본기도 탄탄함. 굳이 단점을 꼽자면 1. 게임 후반부는 탐험 요소가 크지 않은 일직선 위주의 레벨(복도식이지만 마리오 64 쿠파성처럼 벽이 없어 사방에서 공격 + 낙사까지 신경써야 하는 신기방기한 레벨도)이 주가 된다는 게 있었지만 스토리/게임플레이 흐름 상 긴박감이 고조되는 부분이라 오히려 빠른 플레이를 하고 싶게 되는 부분이었으니 크게 아쉽진 않았고, 2. 스프린트 + 더블 점프 조작감이 좀 애매해서 총 잘 쏴 두고 플랫포밍 실패해서 처음부터 다시 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는 것, 3. 레벨 전환 간 언리얼 크래시가 종종 있었다는 것(자동저장은 됐음)이지만 모두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음. 시리즈 처음 접한 게 인터넷에서 비욘드 시타델 움짤로 본 건데(거기는 사심을 100%가 아니라 300%는 담은 느낌이었다) BC는 또 얼마나 다른 게임일지 기대된다. 추가: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 그냥 '어 맞는 말이지~' 하고 크게 신경쓰진 않는 얘기였는데 울트라킬 업데이트 HROT 로보비트 프로데우스 수많은 총겜을 놔두고 며칠 내리 시타델만 붙잡으면서 여실히 느끼고 있음.

  • 그림만 보고 시작했는데 게임 자체도 나쁘지 않고 스토리도 나름 짜임새 있어 가볍게 하기에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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