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urmountable

고독한 등산가가 되어 다양한 지형을 마주하고 무수한 등반의 위험을 견뎌내세요! 위험천만한 환경에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이겨내기 힘든 고도를 극복하며 산을 오르고 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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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대중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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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당신의 등반과 함께합니다


어드벤처 로그라이크 게임인 Insurmountable에서 플레이어는 부활의 기회 없이 웅장한 산을 극복해야 합니다. 절차적으로 생성되는 환경이 매번 전혀 다른 등반 경험을 선사합니다.

신체 활력 수치가 위험 범위에 도달하지 않도록 잘 유지해 등산가를 생존시키세요. 역동적인 기상 시스템, 낮과 밤의 변화,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무작위로 생성되는 다양한 사건으로 인해 과제 수행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당신이 내리는 모든 결정 하나하나가 중요합니다. 그것이 당신의 마지막 결정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각기 다른 기술과 사연이 있는 세 명의 캐릭터 중 한 명으로 첫 산을 등반해 게임을 시작하세요.

과거 모험가의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상자, 동굴, 그리고 고대 유적을 수색하세요. 이 작업이 꼭 필요할 겁니다. 첫 산부터 당신의 모든 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당신은 더욱 강해질 테니까요. 세련된 기술 시스템을 이용해 등산가에게 원하는 능력을 부여하세요.

세 가지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위험한 동물을 마주치고, 치명적인 심연을 극복하고, 꼭 인간이 아닐 수도 있는 사악하거나 호의적인 캐릭터를 만나게 됩니다. 여기에서도 당신의 결정이 다음에 일어날 사건을 결정합니다.



최종적으로 세 개의 산을 정복해야 합니다. 정복할수록 산은 더욱 치명적이고 높아집니다.

힘과 장비를 적절하게 분산하세요. 두 번의 시도는 허락되지 않고 경로를 학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Insurmountable에서는 알 수 없는 위험을 극복하고 예측 불가능한 사건에 자발적으로 대응해야 하며 결국, 인생에서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한 결과는 모두 알 수 없고 이를 극복해야 하며 종종 내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항상 새로운 도전과 시시각각 변하는 위험에 정면으로 맞서세요. 폭풍우와 자연의 순수한 힘을 마주하세요. 항상 정상을 바라보며 한계를 극복하세요.

주요 특징


  • 매번 전혀 다른 등반 경험
  • 절차적으로 생성되는 산
  • 다양한 기상 효과의 역동적인 세계
  • 끊임없이 변화하는 결과를 만드는 수백 가지 사건
  • 길 찾기, 상태, 장비 관리를 통한 전략적 게임 플레이
  • 서로 다른 능력을 지닌 3명의 캐릭터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175+

예측 매출

58,7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https://www.byterockers.games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9)

총 리뷰 수: 29 긍정 피드백 수: 19 부정 피드백 수: 10 전체 평가 : Mixed
  • 한글화 해주면 좋겠다

  • 정말 운 요소가 없는 걸까? 이렇게 포럼에 게시했다가, 제가 못하는 거라고 외국 분들에게 두들겨 맞았습니다만... 그 후로 10시간가량을 더 했음에도 전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확실히 기브 앤 테이크 선택지와 고정 긍정 이벤트도 존재하지만, 대부분이 같은 지문을 선택하더라도 확률적으로 긍정 혹은 부정적인 이벤트를 겪으므로 단순히 플레이어 실력만으로 완전하게 클리어 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말 첫 클리어에도 5시간을 구르고 하드에서는 겨우겨우 운 좋아서 두 번만을 깼는데 그 이상 난이도라구요? 얼마큼 시간을 들여야 깰 수 있을지 가늠도 못 하겠습니다. 일단 세 개의 산은 모두 같은 지형입니다. 랜덤 지형이 아닙니다. 또한 일부 이벤트 블록만 고정되어 있으며 나머지는 첨삭되는 이벤트 블록이나 위험 블록, 날씨 변화의 확률, 그리고 이벤트를 겪어서 얻는 경험치로 레벨업 해 배울 수 있는 스킬뿐입니다.(초기화 됨) 그리고 나머지는 플레이어의 선택. '뭐야 많은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셨나요? 글쎄요... 도전 과제를 신경 쓰시는 분들에게도 일부 하이킹 과정에서 얻는 도전 과제를 제외하면 세 번째 정상에 오르는 순간의 도전 과제가 무려 9개인데(직업,난이도별) 만약 정상을 찍지 못하고 쓰러졌다!? 2~3시간이 공허로 돌아갑니다. 물론 거기까지 갔던 플레이어의 경험은 무시할 수 없지만 다음 시도에서 더 나은 방법으로 더 멀리 오를 수 있는 보장은 당연하게도 없습니다. 앞서 말했지만 플레이어 실력으로 순수히 도착할 수 있는 보장이 없는 겁니다. 지속해서 도전한다고 해서 어느 시점에는 꼭 성공할 수 있을 거야, 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결국 이벤트에서 긍정 반응으로 얻은 아이템이 적절히 골고루 나오기를, 그리고 날씨 변화 확률, 위험 블록 이벤트가 덜 뜨길 바라는 기도 메타를 해야 합니다. 설령 엄청나게 공을 들여서 블록 지형이 바뀌는 곳마다 알펜스톡이나 부츠를 갈아 신고, 산소가 부족해지는 데스 존(고도 6천 미터) 전까지 열심히 파밍하고 갔다 해도 적절한 아이템을 고루고루 갖추지 못하고 정상에서 내려오는데 (1,2 라운드 산만 하산 필요) 이벤트나 날씨를 잘못 만났다? 2~3시간이 아니라 공들인 4~5시간이 먼지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매 판을 다시 해도 유지되는 어드밴티지 성장 요소라도 있었다면 제 모든 불만이 사라졌을 테지만...... 제가 서술한 위의 불만 요소에 공감하신다면 금세 지루해지고, 진전되지 않는 게임 플레이에 지쳐버릴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왜 파란 불이냐고 하신다면 이성적으로는 이 게임은 도전적인 의욕을 태울 수 있는 멋진 게임은 맞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제가 어려워서, 로그 라이크 요소에 적응되어서 이 게임을 잘 하지 못하는 거라고 판단할 수도 있으니 하드코어적 요소를 즐기는 분들에게 폐가 되선 안되겠죠. (추가적으로 이벤트가 영어 지문에 영어 선택문인데 언어 문제가 없는 건 아닙니다... 단지 스토리 위주가 아니기에 정도가 덜하고, 선택문만 달달 외워도 가능했을 뿐..)

  • (추가) 어느새 한글화 되어있네요 언어장벽도 없으니 안심하고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 고요, 고독, 고뇌 홀로 정상까지 패스를 긋는 패스파인더 튜토리얼 한번만 잘 읽어보면 이후 언어장벽은 그리 높지 않으니 보기에 끌린다면 추천 다만 장르적 특성을 감안해도 그래픽 구현도에 비해 캐릭터나 지형의 움직임이 너무 제한적이라 애니메이션을 추가할 필요가 있음

  • 스토리가 많아서 한글패치가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한글패치없어도 어느순간부터 그냥 뭘얻을수있는지 극한의 이득충 모드가 돼서 게임을 하게 된다 별로 스토리는 중요하지않은 게임인것같다 근데 하다보니 시간이 훅간다 재미가 있다.

  • 큐리어스 익스페디션에서 전투를 뺀 대신 산을 넣은 게임. 플레이 자체는 진짜로 전투없는 큐리어스 익스페디션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에는 큐리어스 익스페디션에는 없는 올려다볼 수 있는 산이 있습니다. 그리고 높이 솟은 산의 정상은 보는 순간 오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죠.

  • 등산 로그라이크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산을 등반하는 게임입니다. 산을 등반하면서 지형이나 특수한 마크가 있는 곳에서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하게 되고 산의 정상이나 특정 지점으로 향하는 것이 목표이죠. 등산은 주변의 타일들을 클릭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지정한 지점으로 이동을 하게 되고 그에 따라 에너지나 체온, 산소 등에 변화가 발생하죠. 에너지는 이동에 기본으로 감소하게 되며 체온은 주변의 날씨 등에 따라, 산소는 현재 산의 고도에 따라서 변동됩니다. 또한, 땅의 경우에느 일반적인 지대도 있지만 돌이나 얼음, 눈 지형으로 이루어져 크고작은 이벤트가 발생할 확률이 있으며 이벤트로 인해 부상이 발생한다거나 특정 포인트가 감소할 수 있죠. 외에도 특정 마크가 있는 타일들이 존재합니다. 타일의 마크를 통해서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이라거나 불건 탐색, 휴식 지대 등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자신이 이동하려는 루트와 마크들간의 거리를 체크하여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맞추어 나가는 것이 좋죠. 이벤트 상황에 따라서 위의 에너지 등을 포함하여 이성과 체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다른 포인트들은 0이 되어도 즉시 게임 오버가 되지는 않지만 체력이 0이 되어버리면 그대로 게임 오버가 되니 주의해야하죠. 이런 수치들을 보조하기 위하여 음식이나 꽃 등의 아이템들이 존재하고 노상에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텐트라거나 이벤트에서 사용가능한 아이템, 신발이나 모자 등의 장비와 밧줄 등의 이동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들도 존재하죠. 등반의 진행과 목표 지점 도달을 통해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레벨업을 통해 임시 특수 능력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동에 필요한 에너지 감소나 체온, 산소 등의 회복, 경험치 획득 증가와 위험 상황에 대한 보조 등이 존재하죠. 최종 목표 지점에 도달하면 등반을 클리어할 수 있고 진행 내용에 따라서 각 포인트를 얻어 레벨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각 캐릭터들의 포인트를 얻어서 특성을 개방할 수 있고 새로운 장비를 언락하거나 용량을 늘려서 등반 시작 전 아이템들을 챙길 수 있죠. 아쉬운 점 -현실성을 위해선지 모르겠지만 화면 돌리면서 주변 파악이 조금 힘듦

  • 산에서 미로찾기 하는기분입니다. 에너지채우기 등산하다가 에너지 떨어지면 자야되는데 길바닥에서 자면 능력치 떨어져서 동굴이나 텐트에서 자는게 좋은데 텐트는 3회용(1회차기준입니다. 나중엔 모름)이고 동굴은 찾아야되는데 이게 아래에서 못 찾고 좌절하고 으으 여기까지인가 하면서 포기상태로 올라가다가 벽뒤에나 아래에서 각도때매 안보여서 못봤던 동굴나오면 그렇게 반가울 수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반 에너지효율이 좋은 루트를 계획하고 오르는 재미가 있고 함정땅이 있어서 조마조마하면서 올라가니 짜릿함 오오 저기 가야지 해놓고 날씨바뀌거나 일몰시간 계산 안하고 플레이하다가 기억 안해놔서 길 안 보여서 못가게 되는 상황도 발생 개인적으로 가격 32000원 정도여도 샀을듯

  • 등산은 거들 뿐. 예전 어릴 때 에베레스트를 탐험하는 어드벤처 게임이 있었다. 그걸 기대하고 샀다가 후회하고 환불함. 게임이 생각보다 너무 정적이다. 내 취향은 아님.

  • 트레일러에 보이는 바위 하나넘으면 200m씩 올라감 현실감이 너무 떨어져서 삭제함

  • 재미없다 로그라이크 등산게임인데 게임을 반복하기엔 지루하고 이것저것 잇어보이는 선택지는 자꾸나오지만 선택지에대한 기대감이없다 차라리 지형대신 카드식으로 등산하는게 낫지않앗을까? 개인적으로 비추천합니다

  • 조용해서 오히려 재밌다

  • 이쁜 등산겜이긴 하지만 게임의 개성을 잘 몰루겠음... Curious Expediton 시리즈처럼 자원을 소모하며 목표 루트까지 도달하는 게임 근데 게임만의 색채가 잘 느껴지지 않음 개성적인 아트라던가, 스토리라던가, 유머라던가 그런게 희박합니다 한두판만 돌리고 꺼서 충분히 걸러들을 만한 평가지만 암튼 첫 플레이는 그랬습니다. 암튼 '재미'가 별로였음

  • ★★★★★☆☆

  • 요즘 정신없는 멀티 플레이에 지쳐 혼자 힐링하는 마음으로 플레이하려고 구매했다 장점 글썌 잘 모르겠다 굳이 뽑자면 적은 용량과 저사양으로도 돌릴 수 있다? 단점 워낙 많다 두서 없지 적자면 플레이하는 캐릭터가 온도 변화나 부상 이벤트로 격는 데미지로인한 움직임의 현실고증이 없다 무엇보다 가장 단점으로 생각하는건 시야 조작이 굉장히 불편하다 사실 조작이라 할 것도 없는 게 마우스 휠로 확대 축소 V키로 화면 회전이 가능한데 화면 회전중에는 이동이 절대로 불가능하다 심지어 v키는 주변 둘러보기 기능인데 그 기준점이 캐릭터가 아니다 캐릭터를 바라보는 카메라 기준이다 예컨대 벙커지형이나 정상 지점에 올랐다가 다시 내려가야 할 때 시야의 움직임이 굉장히 제한적이라서 하산을 못하는 지형도 존재하고 도움이 되는 이벤트 지형을 만나더라도 클릭 할 수 없는 벙커지형이라면 해당 지형을 이용 할 수 없다 다른 단점들은 세일 기간 가격대를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 가능한 수준이지만 시야의 문제점은 이게임을 환불하게 만든다 왜냐고? 지형에 막혀 돌아가야 하는것도 도전 중에 사망하는것도 아니라 단지 이 게임이 잘 못 만들어 놓은 시야로 인해서 캐릭터가 고립되고 탈출 할 수 없다 이게 현실고증을 반영한거라면 굉장히 쓸데없는 고증은 반영하고 부상시 캐릭터의 움직이라던가 절벽을 오르내리는 속도 같은 고증은 전혀 반형되어 있지 않다 아이템 또한 부츠 산소마스크 도끼등 캐릭에 착용 가능한 아이템들에 내구도는 전혀 없고 클릭시 에너지. 이성, 온도, 산소를 올려주는 횟수형 아이템이 있다 그중에 텐트마저 내구도가 아니라 횟수다 저렴하게 구매해서 굳이 환불은 안 하겠지만 추후 없데이트가 없다면 이 게임은 그냥 삭제처리다

  • 첫 번째 산 정상 찍었으면 깬거 아님?

  • 할인할때 사서 타임킬링하기 좋은 게임

  • 7.5/10

  • 한국어아잇지만 아직도 작은채로 수정하지않음 패치되면 할만한겜

  • 게임은 직관적이고 간단하지만 솔직히 보통 난이도는 좀 아닌것 같고 어려움 정도는 해야 게임이 재미있다. 극복 불가는 한칸 한칸 고민하게 만든다. 하드코어, 퍼마데스로 즐기에는 나쁘지 않다. 카메라 조작이 조금 더 자유로왔으면 좋았겠다 생각이 들지만, 뭐 아쉬운대로... 게임은 하나의 산에서 미션을 달성하다보면 다음 산이 언락되는 형태인데 문제는 산 하나 등정하면, 게임이 매우 루즈해진다. 로그라이크계열이라 운빨 결과가 다르다는것이지 이벤트 패턴 거의 비슷기 때문에 조금 하다가 지루해지는건 어쩔수 없다.

  • 지옥의 난이도로 3시간 플레이 후기. 1.지역 레벨은 1~3 까지 나누어져있고 2.지역 레벨 마다 난이도가 2단계가 나누어져 있네요. 3.처음에는 모험가로 시작하지만, 과학자와 기자를 얻어서 각자의 고유스킬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4.캐릭터 지정미션도 있습니다. 5.6각형 타일이 여러종류가 있는데, 돌, 눈, 얼음이 있습니다. 각각 요소마다 이벤트도 다르고, 소모되는 에너지 양도 다릅니다. 결국에 등반하고 업글하고, 빠져나가는 그런 게임입니다. 좋았던 점. 날씨와 겪는 이벤트들을 보면 내가 설산에서 얼어죽어가지만 도전하는 느낌입니다. 난이도 별1~2개 기준 한 판당 30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적당한 파라메터를 유지하며 모험하다가 마지막 목표물에는 빨간불로 들어가서 경험치를 최대한 먹어주는 게임. 나쁜 점. 스토리가 애매합니다. 스토리를 얘기하면 스포일러가 됩니다. 그런데.... 이거 타임루프물 로그라이크 입니다. 죽어도 죽어지지가 않습니다. ------------------------------------------------------------ 파워 클라임이라는 90년대 게임을 추억하며 샀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요.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할인 반값이면 정말 땡큐합니다.

  • 회차를 거듭하며 할만한 정도는 아니지만, 재밌습니다.

  • 최하난이도 1회차 클리어만 했습니다. 최고 난이도쯤 되어야 진엔딩이 있는 것 같은데요... 도저히 최고난이도까지 하고 싶진 않네요... 재밌긴 하고 뭐 할 만한데 운빨이 좀 있는 것 같구요...스팀 과제도 다 깨려면 최소 9번은 깨야 되는 것 같습니다

  • 험악한 산악 지형을 탐험하는 기쁨을 누려보세요!

  • [진라면 순한맛] 큐리어스 익스페디션과 유사하다는 리뷰를 보고 구매했습니다. 그 말은 정말 맞지만, 가장 치명적인 부분이 빠져버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큐리어스 익스페디션의 이벤트 뽕맛에 중독되있던 저는 조금 자극적인 맛이 부족했습니다. 많은 부분을 큐리어스 익스페디션에서 차용해온 것 같습니다. 타일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피로도 시스템, 4가지의 스탯이 바닥 날때마다 부정적 이벤트의 발생확률 증가, 제한된 아이템창, 여러 직업 등등.. 그러나 중요한 시스템이었던 전투와 동료 시스템은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등반이 메인 테마인 만큼 차별화를 두었지만, 동료 및 전투 시스템이 빠져버리니 신경쓸 것은 오로지 "나"라는 주인공 캐릭터 하나밖에 없고, 무리한 전투를 통해 죽거나, 빈사상태가 되버리는 심각한 상황이 없습니다. 부정적인 이벤트도 캐릭터의 유지력에 영향을 주는 기타 스탯을 깎는 이벤트 뿐이고, 본격적으로 캐릭터의 생명력을 걱정하며 운영해야 하는 시기는 스탯 중 하나가 바닥나서 특별 이벤트를 마주할 때 뿐입니다. 큐리어스 익스페디션때는 정신력이 바닥나면 5~7걸음마다 확정적으로 매우 큰 부정적인 이벤트가 발생했는데, 이 게임에서는 그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상당히 널널했던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막장으로 운영하지 않는이상 상당히 쉬운 게임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때문에 긴장감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이템창의 제한이나 이벤트의 정도 수치가 너무 널널해서 긴장감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게다가 플레이를 반복해서 얻을 수 있는 재화를 통해 더욱 쉬운 플레이를 보장한다는 점에서 금방 질리게 되었지만, 명확하게 큐리어스 익스페디션의 열화판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분명 다르게 운영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잘 만든 게임이라고 느껴집니다.

  • 도전과제 올클하려면 최소 9번 클리어해야 하는데 다회차가 그만큼 재밌는 게임은 아니다... 그래도 1회차까진 꽤 재밌게 할만하다. 실력보다는 선택지 운빨이 꽤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내가 이뤄냈다는 성취감이 딱히 느껴지지 않는다. 정신을 차려보니 알 수 없는 산에서 눈을 뜬다는 시놉시스는 매력적이지만 그거 말고는 스토리에 볼 게 없다는 점도 아쉽다.

  • 플레이 타임이 짧지만 재밌게 했습니다.

  • "대체 왜 등산을 하시는거죠?!" "산이 거기에 있기에..!!" 타게임으로 비유하자면.. 더 롱다크랑 분위기와 느낌 및 시스템이 유사하지 않나 싶음 사실 비유라서 인게임은 아예 다른 게임임 ㅎㅎ;; 아무튼! 로그라이크 형식에 타일로 움직이며 타일에서 일어나는 각종 이벤트 속에서 각종 선택을 하며 앞으로 나아가 정상까지 도달 하는 게임! 각종 이벤트에는 고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운빨 요소가 굉장히 많이 존재하기에 많이많이 어려울 수 있음 하나 조언하자면 웬만하면 깝치지 않는게 좋음! 말 그대로 대자연님 앞에서 안깝쳐야됨 "아잇 뭔 크레바스를 돌아가~ ㅋㅋㅋ 직진이다요~" "눈 안에 템 있을거 같아? 바로 파봐!" "동굴 안에 뭔가 있을까 으흐흐.." 하면서 깝치다가 흉부 찔리고 다리 박살나고 그냥 걸레짝 되고 죽어버려씀.. ㅋㅋㅋㅠㅠ 해보면서 느낀건 솔찍히 추천은 좀 어렵지 않나 싶음 너무나도 간단한 조작감과 시스템 구조, 잔잔한 분위기 등등 잔잔한 게임을 좋아하고 많이 한 사람들은 괜찮을지 모르겠지만은 나에겐 꽤나 지루했음.. 게다가 로그라이크는 자고로 반복적이여도 변화와 변수로 인해 재미가 있어야하는데.. 이건 썩.. 재미가 있지가 않음.. 플레이영상을 꼭! 한번 보시고 본인 취향에 맞겠구나! 라고 생각이 드셨을때 구매하는걸 추천!

  • 이 게임하다 잘못되면 '포기' 누르고 싶어지는데 그건 대기실로 돌아가는게 아니다 '자살'을 의미하는 거다 부활회수 제한 있어서 무지성으로 못간다 계속 게임 말아먹어서 3명 다 죽으면 완전히 게임오버

  • 리얼하게 표현한 등산게임은 아니지만 나름 짜릿한 재미가 있고 성취감이 있는 게임입니다.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는편이며 선택지에 따라 여러가지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사건들이 일어나는 이벤트는 하다보면 거의 정해진 루트들이 있는거 같은데 이건 게임을 더 해봐야 알수 있을거 같아요., 레벨업도 하면서 본인에게 유리한 스킬도 찍을수 있고 유용한 아이템도 사용할수 있긴한데 이렇게 말만 들어보면 쉬워 보이지만 어려웠습니다. 특히 체온과 에너지 관리가 많이 힘드네요. ㄷㄷ 참고로 플레이시 느긋하게 판단하시고 등반 루트를 정해주시는게 포인트입니다. 서부른 판단은 금물입니다. [url=https://store.steampowered.com/curator/45555420-%25EB%258D%2594%25ED%258E%2598%25EC%259D%25B4%25ED%258D%25BC%25EC%2599%2580-%25EA%25B2%258C%25EC%259E%2584%25ED%2595%2598%25EA%25B8%25B0/]Steam Curator ThePaper <--큐레이터 주소[/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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