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forgot to buy milk today. so I did it in this game.

짧지만 매우 강렬한 + 무섭지만 궁금한 이야기 - 짧은 플레이타임

당신은 550원을 대가로 우유 심부름을 받은 소녀의 머릿속에 생성된 사람입니다. 소녀가 심부름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심부름이니만큼 플레이 타임은 굉장히 짧아요. 하지만 여운은 남는 작품이에요.

Funny people 우유

Is it worthy? Honestly, I haven't experienced any mental health issues, so it's challenging for me to evaluate whether the game accurately portrays symptoms of mental disorders. However, there's a strong sense of pretending 'to be profound', and the game itself didn't seem to have any appealing elements. Because of that, it doesn't seem necessary to buy it.

기괴한 느낌의 게임. 단편 영화 보는느낌으로 하면 할만함. 분량이 그리 길지는 않음. 정신병을 주제로 다루고 있으니 흥미있으면 해보셈

레전드 갓겜

바보는 도움 없이는 우유 살 수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정신병에 걸린 사람의 심리를 보여주는 게임. 당신이 도움이 되고 말고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우유를 사고 집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근데 이건 게임이라고 부르긴 어렵습니다. 대단한 게임을 바랬다면 구매는 비추합니다. 정말 말 그대로 정신병이 걸린 사람이 우유를 사가지고 돌아오면서 생각하는 내용뿐이라.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O!

너 우유통이 맘에 드는군.

커다있는있는하얀색우검은색원잘못했어요잘못했어요속어있는검우유팩과하색원속에니어머니어색봉투속에들어있는검은색봉투속에들어있는검은색봉투속에들어유팩과하얀색우유팩과하얀색빨속머니우유를잘못했어요잘못했어요사왔창밖으로던져져어요우유를사왔어요우유를사왔에들어요배경에들창밖으로던져져어간색는은색원속에들어있는검은는검은색봉투속에들어있는들어있는검은색원속에서빨간색배경속에창밖으로던져져들어있는빨간색배경속에들어있는빨란원속간색원잘못했어요잘못했어요속에들어있얀색우유팩과어머니어머니어머검은에들어있

Milk

우유를 사오고 싶지만 내겐 정신병이 있다 정신병이 있다고 해서 우유를 못 사는 건 아니지만 우유를 사는 과정이 순탄치 않으리란 걸 알지 그래서 이 모든 것들을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난 게임의 캐릭터고, 저 너머에 나를 조종하는 플레이어가 있는 거지 그 플레이어의 이름은 [■■■■■■]야 그리고 플레이어는 나를 도와주겠지 왜냐하면 게임을 이기거나 클리어하고 싶어할테니까 글자 하나하나 소리내며 읽어가며 모든 엔딩을 봐도 30분이 채 안 걸리는 짧은 게임일지라도 그걸 클리어하고 엔딩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게 플레이어니까 좋아 시작이 반이라고 일단 집에서 나왔어 정신병 때문에 약도 먹고 치료도 받았지만 난 일단 바깥으로 나왔어 적어도 내 언어기능이 정상인걸 보면 아직 중증은 아닌 모양이야 적어도 내가 미쳤다는 걸 나 자신이 인지하고 있잖아? 좋아 그러면 일단 앞으로 가야겠지 잠깐만 이 말을 하면서 내가 앞으로 가고 있었잖아? 50번째 발걸음이었나? 한쪽은 아스팔트를 밟고 있고 한쪽은 사이드에 풀밭을 밟고 있네 어중간한 발걸음 난 동시에 두개의 세상을 50번이나 밟았어 젠장 플레이어는 대체 뭘 하는 거야? 난 문자 O를 싫어하고 무서워해 그래서 모두가 나를 보면서 O라고 하는 것 같아 왜 다들 날 겁주려고 하는 거지? 그리고 이제와서 말하는 건데 내가 뭐하러 나왔더라? [우유 멍청아] [넌 그냥 집에 있는게 낫겠다] [...]

광인을 사랑하는 방법 광인의 입장에서 우유를 사러 가는 게임입니다. 당신은 그녀가 보는 세상을 그녀의 시각과 기억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녀의 독자, 그리고 그녀가 되어 그녀를 도와주세요.

1회차에서는 대화내용이 뭔지 이해가 안갔는데 2회차때부터 아 얘가 정신병있는 애구나는걸 알게됨 배드 엔딩때 ㅇㅇ은 쓸모없구나 하는데 이게 가상의 친구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함 이해하고 나서부터는 대화하나하나가 소름돋더라

그냥 진짜 우유를 사러가는 게임이고 정신병이 걸리면 이렇지 않을가 싶엇음 근데 내가 꽤 나쁜 탓에 재시작을 몇번 해야하기도 햇음 추천하기도 비추천하기도 애매 어차피 가격도 싸니까 심심풀이로 추천

* 15분에 엔딩을 봤는데, 도전과제 3개 중 1개가 안 열린것으로 보아, 모두 열려면 2주차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음. * "씨발 이게 뭐하자는 건지 전혀 모르겠지만 보라색으로 도프 스럽고 싸이키한것도 같고 정신과 약 복용한것도 같고 뭔가 있어보이는 것 같아." 같은 경험이 필요하다면 이걸 하면 됨. 솔직히 이게 왜 '압도적으로 긍정적'인지 이해가 가긴 하는데... 뭔가 졸라게 낯설면서도 있어 보임. 대부분 그 '낯설게 있어 보임'에 낚였다고 본다. 이런 일은 의외로 여기저기서 자주 발생함. 나라도 Thumb down을 눌러 균형을 맞춰야 한다...

REFLEXIA Prototype ver. 이겜 접하고 비슷한 겜 찾다가 한 게임. 상상을 유발하는 그래픽, 분위기? 이런것들이 맘에 듦 연출도 재밌었음 쫄보지만 심리적 공포를 즐기는 편이라 불끄고 긴장하며 재밌게 플레이했음. 진짜 별거 없어서 놀랐음 하다보면 무서움보다 주인공이 안타깝고 불쌍한 마음이 더들어서 최대한 말 이쁘게 하려고 노력한거 같음 ㅋㅋ 암튼 취향 맞는 분들은 강추함

엄마가 너무 무섭게 생겨서 눈을 못마주치겠어.. ( ͒ ́ඉ .̫ ඉ ̀ ͒)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좋아하기도 하고, 평이 좋은데다 할인할 땐 550원이길래 가볍게 사봤는데 550원이 좀 아까워지려는 게임이었다. 일본식 B급 감성 그뭔씹 스토리에 딱히 개발자의 숨은 의도를 파악하고 싶지도 않았다. 비추 줄까 하다가 550원짜리 난해한 전시 봤다고 생각하고 그래도 추천 줌.

난 분명 우유 사는 거 도와준것 뿐인데 어쩌다보니 정신과 상담 해주다가 쓸모없다고 주인공한테 뒤지는 겜

Yes말고 No라고 쳤는데 대사분기가 있엇던걸까?

자폐증 있는 애가 우유 사러 나갔다 오는 정병 게임

가벼운 비주얼노벨입니다. 네 가볍습니다. 우유나 사야지.

잘 이해는 못했지만 정병겜 좋아요

얘한테 심부름 시켜도 괜찮은 거 맞아?

What game is this? The game is not fun and incomprehensible... Above all, the dialogue is not interesting.

뭔가 기괴한게 짧고 강렬하네

슬픔엔 이해가 필요없다

앗 게임 우유보다 싸다 !

쿠팡을 쓰라고 미친년아

good zz

싸고 우유가 맛있어요 저는 정신병이 아닙니다

우유안에 가방있어요

뭔지모르겠음

우유 사는걸 도와줘

솔찍히 무서워요

슬퍼

느낌있음

우유

우유를 좋아하면?...................................................................................................................................................................................................................................................................................................................................................................................................................................................................................................................................................................................................................................................................................................................................................................................................................................................................................................................................................................................................아이러브우...유!

유당불내증있는데 내꺼는?

이것 뭐에요

우유 사는 것 좀 도와주시겠어요?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 (조용히하고 돈이나 지불해.) "아, 물론이죠. 그래야 겠죠…"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거야?) "그런 것까진 묻지 말아주세요." 이걸로 끝낼 생각은 아니겠죠? "하나만으로 많은 것을 알려고 하지 마세요." (저기 있잖아.) "당신도 『[url=https://store.steampowered.com/app/1604000/Milk_outside_a_bag_of_milk_outside_a_bag_of_milk/]Milk outside a bag of milk outside a bag of milk[/url]』를 해야 된다는 것 쯤은 알고 있잖아요" (누구한테 말하고 있는 거야?) "아, 죄송해요. 이 글을 누군가 읽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말하고 있었어요." (바보 같은 생각이네) "그런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개인의 생각 무엇이 중요한지 정말 모르겠어요. 수 많은 생각이 머리를 가득 채우고 있거든요. 그래도, 나쁘지 않아요. 매 순간을 즐겁게 해주거든요. [hr][/hr][spoiler]2309251009[/spoiler]

기대하면 똥겜 기대 안 하면 갓겜

처음엔 이해할 수 없고 기분 나쁘기만 했던 소녀가, 마무리에서는 불쌍하게만 여겨졌다

this shit is gas on jah

good

어...압도적 긍정적을 믿고 구매하긴 했는데 진행하는 동안 '이게 뭐야...'하는 감정을 느꼈다. 화면은 내내 붉은 색의 톤이고, 고작 우유하나 사러가면서 발 한짝은 아스팔트를 다른 한짝은 풀밭 밟는 걸 신경쓰고, 처음 보는 누군가에게 무슨 말을 건낼지 우유봉지가 어쨋다는 둥 말이 많다. 처음 만난건 새와 비슷한 오직 "0"만 외치는 생물체, 그리고 안된다고 뭔가를 주라고 말하는 뱀이나 뒷통수에 눈 달린 곰 등을 본다. 소녀의 말에 비아냥대면 차가운 눈으로 '아무래도 00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 같다'는 말을 하며 배드엔딩을 보게된다. 꾀나 호의적인 대답과 상황을 집어주어 여차저차 우유를 구매해 집으로 돌아가는 진엔딩으로 다가가면 소녀는 독자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신의 상황을 꾀나 잘 파악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어느 순간 소녀와 대화를 나누던 선택지는 이야기를 듣기 싫은 듯 [집으로 가]라고 이야기하고 소녀는 난간에서 시간을 보내다 집으로 돌아간다. 소녀와 이야기를 나누는 나는 약의 효능인 듯 하다. 소녀가 집 밖으로 나가도록 도와주는 우유를 제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약의 효과. 초반에 호의적으로 얘기를 나누다가 어느 순간 못 듣겠다 집으로 가라는 얘기를 하는 걸 보니 사실 약의 효능은 금세 떨어진게 아닐까. 어디선가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은 침대 밖으로 나가는 것도 힘들다고 한다. 분위기도 게임도 지문도 너무나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나는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기 떄문이다. 본인은 압도적 추천은 아니나 정신병이 이리도 힘든 것이구나 느끼게 해주었던 게임으로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나름 해볼만 하다고 생각된다.

흡입력이 좋네요

그러니까 봉투 안에 든 우유 봉투 안에 든 우유 봉투를 사려면 봉투 안에 든 우유 봉투 안의 든 우유 봉투를 사야하고 봉투 안에 든 우유 봉투 안의 우유 봉투는 봉투 안의 우유 봉투 안의 우유 봉투 라는 거지?

단편만화를 이북으로 구매한 느낌

우유지만 이건 우유봉투야

짧은 순간에 여러 뒷배경을 숨겨두었다가 뭉실하게 슉슉 보여주는 게임. 추상적인 거 맞고 심리적 공포도 있는 것이 맞으나 게임의 의도를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안 맞을 것 같다. 난 이런 분위기를 좋아해서 재밌게 했다. 텍스트 있는 2분 컵누들 유메닛키 맛이다. 우유 하나 살 돈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만 아예 무료겜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무료겜보다 짧은 분량이다...) 압도적으로 긍정적보단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괜찮다.

그래픽: ★★★★☆ 사운드: ★★★★☆ 편의성: ★★★★☆ 스토리: ★★★★☆ 난이도: 낮음

★☆ 이게 왜 높은 평가를 받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가격만큼의 게임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 한글패치 적용하느라 고생을 함..,.그냥 내가 못하는 걸지도

그녀의 우유를 구매하기 위한 험난한 과정

짧은 시간에 느낄 수 있는 적당히 신선한 경험 아주 좋아요~

단 두가지 색의 도트와 사운드만으로 보여주는 압도적인 연출

우유 봉투 안에 든 우유 봉투 안에 든 우유=500원짜리 문방구 공포책(공포없음) 이틀 만에 만든 게임 제작경연대회 출품작이라 게임플레이 시간이 30분 언저리 나온다 다른 게임 잼들 보면은 끝나고 살 더 붙여서 내는 경우도 있는데 좀 아쉬움 아니면 그게 2편인가 싶고 그래도 연출 중에 첫 갑툭튀는 개맘에들어서 이거 하나로도 게임 가격 전부 커버친다는 생각 들었음 게임 엔진 자체 기능으로 TTS 지원하는데 [url=https://www.reddit.com/r/milkinsideabagofmilk/comments/15kxpri/how_do_i_turn_off_the_text_to_speech/]게임 켜질 때 도움말 화면에서 V키 누르면 켜고 끌 수 있다[/url] 이게 윈도우 기본 음성 따라가는 것 같아서 일본어 음성 패키지 깔은 다음 한 번 더 해볼[spoiler]거 같음... 배드 엔딩 직후에 볼 수 있는 숨겨진 텍스트 하나 빼면 유일한 다회차 즐길거리인 듯[/spoiler]려 했는데적용안된다미친쓰레기게임

860원의 가치 = 10분짜리 게임 안에 든 메세지를 담은 게임 안에 든 메세지를 담은 게임 안에 든 메세지를 담은 게임

차마 추천은 못하겠네요ㅠㅠ

누군가에게는 우유를 사러 가는 단순한 행위조차 거대한 모험이 될 수 있다. 처음 이 게임을 플레이했을 때, 나는 주인공을 어느 정도 이해했다고 생각했다. 혼란스러운 내면, 단편적인 기억, 불안에 휩싸인 시선. 그녀의 세계는 뒤틀려 있었지만, 그 안에서 나름의 논리를 찾으며 감정을 공감하려 했다. 하지만 게임을 마친 후, 다른 사람들의 해석과 추측을 접하면서 깨달았다. 내가 이해했다고 믿었던 것은 단지 일부분이었으며, 주인공의 마음 깊은 곳에는 더 깊고 복잡한 감정들이 숨겨져 있었다는 것을

아아-쓰마나이쓰마나이 이마카라미루쿠오카이니이쿤다 쟈마오시나이테쿠레

조현병 걸린 애가 우유 사오는 이야기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봉지 안에 우유

우유를 사야 한다 저렴한 가격, 그에 맞는 20분도 되지 않는 플레이타임으로 짧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비주얼 노벨이다 플레이어는 소녀와 함께 10분 거리에 있는 마트로 우유를 사러 가는 길에 소녀의 말동무가 되어 주면 된다 어려운 점은 없고 그저 소녀의 기분에 맞추어주며 대화를 진행하면 된다. 우유를 사고 집으로 돌아온다면 게임은 그대로 끝이 난다 태그에서도 알 수 있듯 심리적 공포가 메인인 작품으로 물리적인 점프스케어나 공포를 유발하는 요소는 없다시피 하다 대화 내용을 읽을수록 형용할 수 없는 기괴함을 느낌과 동시에 소녀가 보는 세계가 이리도 일그러져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미어져 오기도 한다 순수한 공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게임 내용을 곱씹어 보거나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게임이다 우유를 사고 소녀의 말동무가 되어보자

씨빠ㅣㄹ 깜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