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on

Union is a minimal puzzle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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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Union is a minimal puzzle game about connecting shapes.

  • Minimalist experience, no tutorials, timers or scores
  • Handcrafted levels
  • Immersive dynamic sounds
  • Day/Night modes
  • Unique generative soundtrack

Audio made by Diego J. Pinto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16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불가리아어, 체코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그리스어, 헝가리어, 일본어, 한국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포르투갈어 - 브라질,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스웨덴어, 태국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우크라이나어, 베트남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모든 선을 알맞게 이어주면 되는 간단한 규칙을 지닌 퍼즐게임 같은 도형끼리 선에 의해 이어지도록 (삼각형은 삼각형끼리, 사각형은 사각형끼리 등등) 선과 선 사이 위치를 바꾸거나 회전시키면 되는 퍼즐들로 이루어진 게임이다. 후반부에는 와이파이 모양의 신호 또한 같은 모양은 같은 신호를 지녀야 한다는 규칙 또한 추가되어서 머리가 더 아파오는 건 덤. 퍼즐은 총 50개가 있는데, 초반부는 매우 쉽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조작해야 하는 선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예전에 했었고 컨셉이 어느 정도 비슷한 Hook이라는 퍼즐게임과 비교해보면, Hook은 약약약중중중 순으로 난이도가 순차적으로 상승하는 느낌이었다면 이 게임은 약약약강강으로 갑자기 난이도가 확 올라간 듯한 몇개의 퍼즐들이 명치를 때리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게임이 고난이도 퍼즐게임은 아니고, Baba is You나 A Monster's Expedition처럼 진정한 고난이도 퍼즐게임은 같은 퍼즐을 5분동안 봐도 "아니 도대체 뭘 해야 하는 거지?" 라는 느낌이라면 이 게임은 "어 이거 선들을 이렇게 돌리고 조합하면 되겠는데..... 근데 왜 안되냐? 다른 방법으로 다시 해봐야겠네..." 라는 느낌이라 결국은 노가다를 하다 보면 퍼즐에 아무 재능이 없어도 풀 수 있기 때문에 시간때우기 용 가벼운 퍼즐게임으로 즐길 만하다. 가격도 11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플레이타임도 최소 2시간이기 때문에 정가에 사도 가격값은 한다는 장점은 덤. 결론적으로, 특출난 메커니즘이나 아름다운 비주얼을 지닌 퍼즐게임은 아니지만 적절히 잘 만든 퍼즐들과 싼 가격 때문에 추천하는 퍼즐게임. 그냥저냥 할 게임 없다고 생각될 때 한 번 해보는 걸 권장한다. 여담) 게임 내 다크 모드가 있기 때문에, 괜히 라이트 모드로 하다가 눈 버리지 말고 검은 배경을 보며 눈 건강을 아끼며 퍼즐을 풀도록 하자.

  • 시작이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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