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XIT - Eternal Matters

사후 세계로의 초현실적인 여정에서 은신 플레이가 가미된 영화 같은 모험을 하며, 신비하고 부서진 기억의 차원에 감춰진 비밀을 밝혀 내세요. 강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경이로운 3D 픽셀의 세계로 뛰어들어, 세상을 구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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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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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선 생명을 느끼다


사후 세계로의 초현실적인 여정에서 은신 플레이가 가미된 영화 같은 모험을 하며, 신비하고 부서진 기억의 차원에 감춰진 비밀을 밝혀 내세요. 강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경이로운 3D 픽셀의 세계로 뛰어들어, 세상을 구원하세요! 



  • 영화 같은 복셀 그래픽 세계 체험
    DE-EXIT는 심플하면서도 매끄럽게 구성된 복셀 그래픽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움직임과 자연스러운 특수 효과, 자세한 배경을 구현해 마치 영화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 새로운 세계로 떠나는 신비로운 여행
    호기심을 자아내는 초현실적인 세상에서 깨어난 당신. 과연 여기는 어디일까요? 여기서 무얼 하는 걸까요? 온 세상이 왜 이렇게 달라 보일까요? 무너진 경계 속의 세상에서 혼란은 점점 커져가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주민과 함께 떠난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낯설고 예측할 수 없으면서도 웅장한 풍경 속에서 비밀로 가득한 '기억의 저편'을 재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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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중심의 게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여러 게임 요소를 즐겨보세요. 퍼즐, 잠행, 플랫폼, 액션 요소 모두 다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 게임으로 조망하는 죽음과 사후세계
    죽음은 터부시되는 소재이지만 DE-EXIT에서는 이 민감한 소재로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두렵지만 신비로운 죽음이라는 소재를 긍정적인 관점으로 마주해 보세요. 죽음을 기억하며 아름다운 인생을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겁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

예측 매출

1,53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튀르키예어, 카탈로니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handy-games.com/contact/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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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

총 리뷰 수: 1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1 user reviews
  • 이정도 관심으로 지나갈 정도의 게임은 아닌 것 같아 작성하는 다소 비싸보이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느낀 선발대의 초반부 리뷰 입니다. [strike] De-Exit - Eternal Matters는 주류 어드벤처 퍼즐 게임들에서 흔히 접할 수 있었던 시스템을 차용한 수준의 게임성을 띠고 있는 듯 했지만, 이런 단순한 캐릭터에서 이정도 연출이 나와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뻔뻔하게 공들인 시네마틱한 연출과 구도가 평이한 게임성을 무난하게 재밌는 정도로 느껴지게 할 정도는 되는 게임이었기 때문에 동체급의 게임들 사이에서는ㅡ특히나 연출적인 부분에서는ㅡ상당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주의할점은 탐험과 퍼즐에 특화된 목적지향적인 게임으로, 플레이 스타일의 다양성이 크게 보장되지는 않는다는 점과 "어드벤처 퍼즐 RPG 지구뿌셔~"와 같은 느낌보다는 '공들여만든 의미있는 어드벤처 퍼즐 탐험' 쪽임을 확인하는 정도입니다. 약간의 게임성과 훌륭한 컷신으로 보상받고 싶은 분들이 접한다면 환불불가시점은 무난하게 넘어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 [/strike] 엔딩 이후 추가 작성▼ 죽은 처지는 같지만, 남의 죽음 이후의 삶의 무게까지 떠맡아야하는 주인공의 복셀 사후세계 퍼즐 어드벤처 여느 어드벤처 게임의 주인공들과 마찬가지로, 세계의 균열을 촉발하는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지역구로 다니며 문제를 해결하며 그놈의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름과 정의만 다를 뿐 주인공의 생각 따위는 운명에 굴복해버리는 전형성을 띠고있습니다. 또한 사후세계, 죽음, 삶의 의미, 기억, 희생과 같은 메시지를 담고 있어 단연코 진지한 저의가 깔려있는 소재들을 사용했지만 허무주의라던가 힙하게 기존의 플롯을 비틀어버리는 방식을 채택하진 않았고, 오히려 스토리로 풀어내는 방식이나 퍼즐의 방식은 고전 어드벤처의 흐름과 정확히 같습니다. 생각보다 환상적인 수준의 사후세계 (그렇다고 당장 죽고싶어지지는 않겠지만) 복셀 뼈다귀가 선보이기에는 사치스러운 수준의 훌륭한 시네마틱한 컷씬 연출과 어느정도는 정립되어있던 독특한 세계관의 모습은 이 게임을 동일 체급의 게임들 사이에서 특별하게 보이게 만든 차별적인 요소로서 보통은 이 부분들을 중심으로 게임을 즐기게 될 거라고 봅니다. (반대로 말하면, 세계관과 컷씬에 비중을 두지 않겠다면 추천하기 곤란하다는 말이 됩니다.) 사후 세상이긴 해도 도서관, 공동묘지등 있을건 다 있는 처음보지만 친근한 친구들이 가득한 마을이 세이프존으로 존재하고 늪지대, 정글, 사막, 공중정원, 고대 유적과 같은 다채롭고 특색있는 스테이지들이 주 무대가 됩니다. 각 스테이지의 보스들도 이런 맵의 특성에 맞춘 기믹들을 사용하는 편이기 때문에 모델링을 돌려 쓴다던가, 같은 스테이지를 반복하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덜그럭 덜그럭 . . . 제 다리가 맵에 끼인 소리입니다. 이 환상적인 세계에서 그 엄청나고 위대한 과업을 수행해야하는 플레이어는 한없이 부풀어버린 기대를 안고 가지만, 머지않아 이 게임의 어두운 실체와 마주하게 됩니다. 시종일관 막막한 조작감과 조작중에도 연출을 위한 고정 앵글과 (불편함에 비해 그렇게 멋있진 않습니다) 답답한 퍼즐은 연신 목구멍 너머로 시큼하게 올라오는 무언가를 참아내게 만들고, 꼼꼼함을 넘은 수준의 탐색을 하지 않는다면 첫 단추를 꿰는 것 조차 힘들어질 때가 왕왕 있는 스테이지도 존재합니다. 퍼즐을 푸는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 역설계의 과정에서 부자연스럽게 처리된 부분들도 종종 보입니다. 못 알아낼 정도는 아니지만 퍼즐의 재미보다는 의도의 불순함이 돋보여 흥미가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여기에 단순한 돌덩이 사이에 어이없이 끼어버리는 버그, 아무것도 없지만 장애물이 있는 것으로 인식해서 작동이 안되는 장치, 갈 자리를 마련 해 줘도 가지 않는 파트너 AI 같은 것들은 진행을 더디게하는것을 넘어 불가능하게 만들고,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맵의 입장 시점으로 가는 것에 해당하기 때문에 그저 묵묵히 스트레스를 참아내야 할 뿐입니다. 근데 왜 해? 매 스테이지마다 앞 뒤 샌드위치로 어필하는 그들의 혼신의 컷신 연출과 세계관에 대한 애정어린 기록들, 과업을 수행하며 처음에 비해 점점 늘어나는 주민들과 변해가는 마을의 모습, 다양한 대화와 관계 같은 것들이 마음에 들어서 어지간해서는 끝까지 안해주는 저로서도 '그래도 이정도는 할 만하지' 라고 생각하며 엔딩을 보게 됐습니다. p.s. 이 글은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 엔딩을 본 시점에서 작성되었기에 할 만 하다고 한 것입니다. 할인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내가 이번달에 치킨을 먹었었는지부터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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