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1지 보여줌. 꼭1지 보여줌. Negligee의 신작. 백합 야게임. 스토리는 간단함. 여주인공과 히로인(여)가 만나서 술집에서 술 마시고 분위기 좋아져서 파티장에서 좀 더 놀다가 란제리샵(Negligee) 가서 보빔하고 끝. 물론 도중에 선택지가 많이 있어서 하나라도 삐긋하면 보빔 안하고 헤어지기도 함. 세이브 시스템이 있으니 여러 루트를 실험해 볼 것. 대화 스킵하면 한 10분이면 모든 CG를 다 모을 수 있음. 음성지원 성우연기가 딱 한번 나옴. 그것도 신음소리 딱 한번 나오고 이걸 음성지원이라고 적어놨음.. 그러니 결론만 말하자면 음성지원은 없는거나 마찮가지다. CG 늘 그렇지만 이 제작사 CG작가는 대단하다. 이정도 디테일의 CG를 2200원도 안하는 가격(나는 할인가 1500원에 구입)에 뽑아낼 수 있는게 참 대단함. 다만 이 작가는 보1지를 그려하기 주저한다는 특징이 있고 전라(누드)보다는 뭐라도 입은 세미누드를 더 잘그린다는 특징이 있음. H씬과 H씬이 아닌 CG포함해서 대략 30장쯤 나온다. 끝으로 이 게임은 레즈보빔게임으로 남자가 등장하지 않는다. 마음에 드는 게임. 누가 사겠다면 레즈보빔도 ok인 사람에게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