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Medal of Honor: Above and Beyond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액션이 가득한 몰입형 게임으로서 플레이어는 전략사무국(OSS) 요원으로서 전쟁으로 황폐해진 유럽에 발을 내딛게 됩니다. 사용자는 사실적인 디테일이 살아 있는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을 통해 육지, 하늘, 바다에서 펼쳐지는 역사적인 사건 속으로 이동하여 나치 기지를 파괴하고 적의 작전을 무력화하며 프랑스 레지스탕스를 지원하는 등 전쟁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 참여하여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게 됩니다.
서사가 풍부한 캠페인 외에도 사용자는 까다로운 전투 훈련에서 실력을 연마하고, 오로지 게임만을 위해 제작된 수상 이력을 지닌 쇼트 필름으로 역사를 깊이 있게 배우며, 빠르게 진행되는 폭발적인 멀티플레이어 매치에서 다른 병사들을 상대로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멀티플레이어 모드는 유럽 전역의 수많은 장소에서 진행되며 단독 또는 팀으로 싸우는 경쟁 모드를 제공할 뿐 아니라 시한폭탄을 설치하거나 뇌관을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임무에 성공하려면 뛰어난 명중률 이상의 것이 필요합니다. 전장의 무엇이든 엄폐물로 사용하고 적의 수류탄을 도로 던지며 침몰하는 배에서 뛰어내려 헤엄치고 불이 붙은 비행기에서 탈출하세요. 목숨을 부지하고 싶다면 부지런히 움직이며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 합니다. 역사를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전에 없던 방식으로 역사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서사가 풍부한 캠페인 외에도 사용자는 까다로운 전투 훈련에서 실력을 연마하고, 오로지 게임만을 위해 제작된 수상 이력을 지닌 쇼트 필름으로 역사를 깊이 있게 배우며, 빠르게 진행되는 폭발적인 멀티플레이어 매치에서 다른 병사들을 상대로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멀티플레이어 모드는 유럽 전역의 수많은 장소에서 진행되며 단독 또는 팀으로 싸우는 경쟁 모드를 제공할 뿐 아니라 시한폭탄을 설치하거나 뇌관을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임무에 성공하려면 뛰어난 명중률 이상의 것이 필요합니다. 전장의 무엇이든 엄폐물로 사용하고 적의 수류탄을 도로 던지며 침몰하는 배에서 뛰어내려 헤엄치고 불이 붙은 비행기에서 탈출하세요. 목숨을 부지하고 싶다면 부지런히 움직이며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 합니다. 역사를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전에 없던 방식으로 역사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76561198089378997
장점 1. 몇 없는 WW2 배경의 싱글플레이 FPS - 몰입감 높은 VR 게임 특성 상 2차 세계대전 배경의 병사가 되어있다는 느낌은 적당히 받을 수 있고, 싱글플레이라 게임을 하는데 부담이 적음. 2. 캠페인 구성 - 대략 중반부 이후부터 캠페인 구성이 재미짐. 단순히 총만 쏘는 구성이 아니라 나름대로 비행기에서 사수도 해보고 침몰하는 유보트 클라이밍도 해보고 노르망디에서 굴러다녀보는 구성이 갖춰져 있어서 나름대로 즐길거리는 있음 단점 1. 최적화 - i7 12세대, RTX 3060, 32GB ram에서도 프레임이 떨어지는데 그래픽은 구림. 이딴 그래픽으로 이정도의 프레임 드랍을 선사하는 걸 보면 내가 안보는 사이에 내 뒤에서 NPC 새끼들이 몰래 리소스를 박살내는게 분명함 2. 스토리 - 존나 배경만 2차대전이지 내용은 양키센스 코믹툰급 유치뽕짝 스토리라 졸라 유치함. 스파이라면서 현장 투입되기 싫다고 아군 인질극까지 벌이는 루갈통 병신새끼, 인질극하다가 런 박는 루갈통을 제압하라면서 (격납고 외부에 경비병력조차 없는지) 굳이 한대만 맞으면 사지가 날아갈 중기관총을 조작해서 다리에 쏘라는 개꼴통 중사새끼, 혼자 천진난만 학생 컨셉이라 유혈이 낭자한 2차대전 배경과는 조또 융화가 안돼서 그냥 제발 좀 제대해서 학교나 쳐 갔으면 좋겠을 올리 새끼, 서사도 없는 주제에 '윽악 내동생아 몸조심해라' / '헉헉 언니 내가 구해줄게' 따위의 개뜬금 저렴이 신파극 찍는 레지스탕스 자매련 등등 진짜 모든 등장 인물들이 하나씩 지랄같은 행동을 싸지르기 시작함. 카툰식 모델링인건 참아줄만 한데 진짜 저연령 양키 스쿨 코믹툰에 나올법한 캐릭터 행동거지는 누가 싸지른거냐? 3. 조작감 - 총 조작감이 병신이라서 탄창을 내가 총에 꽂는게 아니라 탄삽입구 앞에서 탄창을 놓는다는 개념으로 해야하는데 이게 조작감이 가히 똥쓰레기임. 거기다 오른손 잡이는 무조건 왼손으로 장전하는 구성으로 되어있어서 개런드 탄 클립을 오른손으로 넣는 정석적인 장전방식이 불가능함. 덤으로 탄창에 탄이 얼마나 남아있었건 탄창을 뺄 때 마다 노리쇠를 당겨줘야하는 고증 개무시한 장전법은 이새끼들이 타이탄폴이랑 에펙을 만든 새끼들이 맞나 싶음. 아니 시발 VR FPS를 처음 만들어서 잘 모르겠으면 파블로프나 온워드 같은 1세대 VR FPS를 레퍼런스로 삼아서 만들던가요. 대형개발사라 저런 중소 개발사 따라하기는 배알꼴렸니? 4. 초반부 씹노잼 - 최악의 뉴비 만리장성. 초반부에 뭔 올리의 나이를 쳐 알아내라질 않나 생체 실험장에서 총을 쏘면서 연습하라질 않나 집 들어가서 암호문 하나 덜렁 얻고 끝나질 않나 이 게임 개발진들은 '초반부만 해도 이 게임 재밌게 느끼게 될걸!' 의 정신으로 게임을 개발한게 아니라 '빨리 2시간 안에 환불해 병신들아 이 게임은 틀렸어' 라고 말하는 것 같음. 진짜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게임의 재미가 단 한순간도 느껴지지 않음. 조작감부터 스토리, 게임 구성까지 모든게 흥미가 생기거나 매력이 있게 느껴지는 부분이 단 한순간도 없었어서 환불 시간 놓칠까봐 초조해져서 다리가 달달 떨림. 플탐 2시간이 거의 되어가는 시점부터 재미가 생기는 골때리는 구성을 가지고 있음. 근데 어쩌나? 난 환불했는데 이새끼들아 ------- 결론 VR FPS 중 하위권에 머무는 조작감, 개발진 중 누군가의 아이가 2차 대전 다큐를 보고 그날 꾼 개꿈을 말해버린 바람에 게임화 한게 분명한 초저렴 유치뽕짝 발퀄 스토리를 이겨낼 수 있으면 그냥저냥 할만한 게임. 하지만 정가 4만4천원이라는 치킨 2마리 가격으로 할만한 게임은 절대 아님. 50% 할인은 받아야 그나마 값어치를 하는 수준. 사실 2만2천원도 비싸다고 보는게, 2만원대에 파블로프, 온워드, 컨트랙터스가 버티고 있음. 이 게임과 비교해서 이 게임이 나은점은 딱 하나. 스토리가 있는 싱글플레이가 있다는 점 하나인데, 그게 매력적이어야 살 가치가 있지 매력이 도통 없음. 싱글플레이의 유무를 제외한 조작, 타격감, 컨텐츠 그 모든것들이 2만원대 인디 VR FPS게임보다 못한게 이 게임의 현 상황임. 그러니까 관짝 들어간 프랜차이즈 꺼내서 죽은 자식 꼬추만지기 하지말고 타이탄폴 3나 만드세요 이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