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그림체, BGM 길게 말할 것도 없이 깔끔하고 가볍게 즐기기 좋습니다! 무엇보다 킹냥이가 정말 귀엽습니다 ~ (๑◉ ﻌ ◉๑) ~ 특히 킹냥이의 춤 솜씨가 너무 매력적이라 반했어요 💘

고급지면서 아름다운 그림체와 분위기 좋은 음악 덕에 더욱 유쾌한 플레이를 했습니다! 회색 야옹이의 춤 솜씨 최고

★★★ 3/5

- 플레이타임이 짧아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 거의 단순 클릭만으로 이루어지며 난이도가 낮다. - 치유 장르 : 스토리가 평화롭고 힐링될 수 있다. - 각 단계에 준비된 스토리가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마구잡이로 클릭해야 해서 불호였다. - 새의 그림 퀄리티가 상당히 좋고 다양한 종류의 새가 등장해 좋다. - 여러 번 곱씹으며 즐기기 위한 게임으로서는 부적절하다. >> 저렴한 가격에 나쁘지 않은 퀄리티 게임, 러스티레이크 느낌이 나서 좋았음

고양이는 못참지 회색 고양이 미로의 우당탕탕 동네 대탐험! 동네 사람들도 개성있고 나오는 동물들도 특색있고 훌륭한 아트와 잔잔한 음악, 스테이지도 9개라 하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다 처음엔 그림체 때문에 진지한 게임인줄 알았는데 중반가서 보니 개그겜이었다 포인트 앤 클릭 게임으로 간단히 클릭 클릭만 하면 진행 되는데 상호 작용하는 곳만 알면 그리 어렵지 않게 진행 할 수 있다 (상호 작용하는 곳이 바로 옆에 붙어 있으면 나머지 한쪽이 잘 클릭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막힌다 싶으면 좀 클릭하는 곳을 바꿔보자. 특히 마지막 스테이지) 1시간~2시간 사이에 올클 가능한 짧은 플탐이 아쉽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그러려니 한다 (세일하면 천원 정도) 아마 1시간 정도면 다 클리어 될테지만 2시간은 채워야 트레이딩 카드 다 주더라 이런건 좀 불편했다 플탐이 짧아서 아쉬웠다면 후속작 Milo and the christmas gift 란 무료 게임이 있으니 받아다 즐기자

게임은 그냥저냥 쏘쏘 인데 마일로가 귀여움

마음이 따땃해...

와..졸려죽을뻔

귀엽고 그림이 멋지고 재밌네요 스토리도 은근 있네요

교훈 : 문을 잘 닫자.

잔잔한 피아토 연주에 손수 그려낸 배경과 그림체로 이루어진 고양이 어드밴쳐! 집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로 플레이타임이 짧고 퍼즐들의 난이도가 무난하며 그림체와 음악이 평화로워 차분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다. 굳이 여러 번 즐길 필요까진 느끼지 못했으며 숨은 도전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각 챕터로 돌아갈 수 있어서 무난하게 깰 수 있다.

애웅

고양이면 킹정입니다. 다만 퍼즐 간의 개연성이 썩 좋지는 않은 게 살짝 아쉽.

여느 포인트앤클릭보다는 개연성은 조금 있는 편 하지만 아트 스타일 때문에 상호작용 가능한 오브젝트를 찾는 것은 조금 어렵다 그래도 그것이 이 게임의 큰 특색 중 하나이고, 거기에 받쳐주는 BGM도 게임을 즐기는 요소 중 하나. 도파민을 뿜어내는 게임은 아니지만, 저렴한 가격과 짧은 플레이타임을 고려했을 때 가볍게 플레이할만한 좋은 게임인 건 맞다 소위 힐링 게임을 즐기지 않는 편이거나, 머리 꽁꽁 싸메며 퍼즐을 푸는 게임을 선호하는 타입이라면 권장하지 않는다.

고양이 마일로가 집을 찾아 떠나는 모험이였다. 게임 내내 야옹이의 몸짓과 소리가 너무 귀여웠고 모험에 나오는 사람들, 특히 소녀들이 너무 예뻐보였다. 그리고 잔잔한 음악 역시 훌륭했다. 한시간 조금 넘는 플레이 타임으로 힐링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