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phyte

A mini topdown action roguelike with chaotic spell-slinging hack-n-slash combat. Collect spells, choose perks and discover powerful synergies to become an unstoppable monster-slaying wi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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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Neophyte is a mini action roguelike with chaotic spell-slinging hack-and-slash combat. Slay hordes of monsters to prove you have what it takes to be a master wizard.



Learn new spells and equip them to your spell bar between combat to suit your playstyle. Get up close and personal with whirling blades of arcane energy or harness an intense beam of sunlight to destroy your enemies from afar.



Collect emblems that grant unique bonuses and abilities. Choosing the right combination of spells, emblems, and stat bonuses for your build will be the difference between victory and death.

FEATURES

  • 22 unique spells
  • 70+ unique emblems
  • 12 upgradable stat types to bolster your offense, defense, and utility
  • 3 arenas with unique enemies and bosses
  • Short, intense gameplay sessions (around 30 minutes per run)
  • 5 unlockable challenge modifier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3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825+

예측 매출

2,72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인디 앞서 해보기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1)

총 리뷰 수: 11 긍정 피드백 수: 9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완성도는 나쁘지 않지만, 컨텐츠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아레나 전투식 로그라이크 게임. Neophyte 는 초심자를 뜻하는 영어 단어로, 이 게임의 주인공이 마법의 초심자라는 걸 의미하는 듯이 각종 마법을 활용하면서 스폰되는 적들을 죽이며 유용한 패시브 업그레이드들을 모아 보스를 죽이면 되는 단순한 구성의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사실 이 게임을 뱀서류 게임으로 봐야 하나에 대한 의문점이 들긴 하는데, 분명히 뱀파이어 서바이버즈가 출시된 이후로 "하나의 넓은 아레나에서 일정 시간 동안 스폰되는 적들과 싸운다 - 대량으로 나타나는 적들을 죽이며 업그레이드를 얻어서 캐릭터를 강하게 만든다 - 게임을 클리어하면서 유용한 해금 요소들을 얻어 이후 게임을 편하게 만든다" 의 구성을 지닌 게임이 우후죽순으로 나오기 시작했으며, 여기에 몇몇 게임들은 이 게임 구조에 게임의 난이도를 점점 높일 수 있는 시스템 / 자동 공격이 아닌 수동 공격 / 그 외 게임플레이에 다양성을 부여할 수 있는 게임플레이 요소들을 추가하면서 뱀서보다 뭔가 손맛이 있는 게임들이 나오기도 했지만, 반대로 이렇게 새로 추가된 것들 때문에 원작 뱀서의 재미였던 다양한 조합 시도의 부재 및 난이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 나머지 재미가 반감된 게임들도 나왔다. Neophyte 의 경우는 개인적으로는 전자와 후자 사이인데, 재미가 있기는 하지만 컨텐츠가 그리 깊지는 않고 몇몇 게임 요소가 플레이어에게 도전 정신보다는 짜증을 불러 일으키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게임의 특징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서술해 보자면 : 1. 노란색 레고 머리를 가지고 시작하는 이 게임의 주인공은 총 4종류의 마법을 지닐 수 있는데, 기본 - 주 공격 - 방어 - 전문 총 4가지가 있다. 기본 마법의 경우 데미지는 약하지만 마나를 소모하지 않아서, 마나가 부족할 때 보조 딜로 사용하는 마법이다. 주 공격 (Primary) 의 경우 플레이어가 데미지를 가하는 주 공격 수단으로, 마나를 소모하지만 기본 공격에 비해서는 매우 강력하다. 사실상 이 마법에 의해 플레이어가 선택하는 패시브 및 클리어 양상이 결정되는데, 이 때문에 게임 내 존재하는 6종류 모두 공격 방식이 다르다. 예를 들면, Solar Beam 의 경우 캐릭터가 강력한 레이저 광선을 발사하고, Apparition 의 경우 주위 적들을 향해 광선을 방사하는 유령 터렛을 소환하며, Chain Lightning 은 주위 적들에게 확산되는 번개를 발사해서 다수의 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 방어 마법은 쉴드 제공이나 잠깐 동안 유체화를 부여하는 등 생존률을 높이는 마법이며, 전문 마법은 마나 회복이나 적 속박 등의 강력한 효과를 지닌 마법이지만, 이 두 마법 모두 쿨타임이 있어 난사하기는 어려운 마법들이다. 각 분야별 마법은 수가 많지 않지만, 오히려 이 때문에 게임 내 원하는 마법을 찾는 게 그리 어렵지는 않았으며, 여러 가지 조합을 시도해 보는 재미는 있었다. 2. 게임 내 총 3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한 스테이지 내 5번의 웨이브와 맞서 싸워야 하는데, 한 웨이브 내 모든 적이 튀어나오는 건 아니고 3 ~ 5 번으로 나뉘어서 출현하는 식이다. 스테이지 및 스테이지 별 나오는 몬스터와 보스의 종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적의 종류가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으며, 이 때문에 한 10판만 해도 모든 적의 파훼법을 완전 파악할 정도이다. 다만, 이 적들이 밸런스가 맞춰졌냐? 에 대해서는 애매하다. 일단, 스테이지 2번째에 나오는 보스는 다른 두 보스보다 훨씬 공격적으로 적을 스폰하기 때문에 빌드가 그리 좋지 않으면 그냥 천천히 말라 죽어가는 양상을 벗어날 수 없었다. 이보다 더 짜증나는 건 3번째 (마지막) 스테이지에 나오는 일반 적 두 종류인데, 하나는 헬리콥터처럼 톱날을 돌리면서 캐릭터에게 접근해 믹서기처럼 갈아버리는 적이고, 다른 하나는 원거리에서 레이저를 발사하며 캐릭터를 지져버리는 적이다. 이 두 적 모두 다단히트로 캐릭터를 공격하는데, 문제는 이게 거의 무적시간 없이 연속으로 치고 들어오기 때문에 만약 빠르게 이 적들을 처리하지 못하면 캐릭터가 눈 깜짝할 새 반피가 되어버릴 수 있을 정도이다. 이 때문에 게임 내 근거리 / 원거리 방어를 챙기는 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강제되며, 이러한 적 때문에 방어력을 높이지 않으면 억까를 피할 수 없는 게임 구성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3.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 게임 내 꽤 다양한 패시브 및 유용한 패시브를 찾는 게 어렵지 않다는 게임플레이 요소가 존재하였다는 것이다. 스테이지 내 한 웨이브를 마치면 작은 스탯 보너스와 함께 독특한 패시브를 선택할 수 있는데, 패시브의 경우는 특정 속성의 공격에 스턴 / 화상 / 속박 등등의 상태이상을 부여하는 효과부터, 주변 적 또는 멀리 있는 적들을 공격할 때 보너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근접 또는 원거리 전투에 특화된 캐릭터를 만드는 데 유용한 효과까지 각각의 효과가 개성이 있었다. 또한, 만약 나의 빌드에 맞지 않는 효과가 나와도, 게임 내 한 번은 무료로 새로고침 기회를 주기 때문에 먹으면 도움이 될 만한 패시브를 찾는 건 (과도한 욕심만 버리면) 그리 어렵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의외로 게임 내 몬스터 배치에 보이던 부조리함이 캐릭터 성장까지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이 점으로 인해 빌드의 재미 면에서는 꽤 재미가 있었다. 4. 전체적으로 뱀서류 게임들에 비해 게임플레이가 꽤 능동적이다. 게임 플레이 시 시전하는 마법들은 모두 마우스로 에임을 해야 하며, 이 때문에 군중 제어 관련 마법들은 지동 공격보다 더 효과가 확연히 강하다. 패시브 업그레이드들의 경우도 단순한 스탯 상승보다는 플레이어가 이를 파악하고 효율을 끌어낼 수 있는 빌드를 짜는 게 권장되는 능력들이고, 이와 동시에 스탯 상승도 일정 간격마다 제공은 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게임을 하며 스탯이 낮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결론적으로, 3300 원 치고는 완성도가 그리 나쁜 게임은 아니지만, 아레나 전투 형식의 로그라이크 치고는 컨텐츠의 양이나 중독성 / 뽕맛이 그렇게 높은 건 아니라 강력 추천하기도 조금 애매한 게임이다. 그래도 정가 대비 플레이타임은 괜찮은 편이고, 최고 난이도까지 깨는 걸 목표로 하면 난이도가 매우 쉬운 게임은 아니라 손풀기 용으로 한 번 해보기에 나쁘지 않은 게임이라고 생각되어 일단은 추천. 여담) 몇몇 평가에서는 연쇄 번개가 뽕맛이 괜찮다 하던데, 개인적으로는 번개 활이 더 마음에 들었다. 연쇄 번개는 마나재생이 낮으면 망하는데, 번개 활은 타이밍만 맞추어 쏘면 고데미지 + 범위 내 몬스터 전체 관통이라 타이밍만 90% 이상 맞추면 마나가 부족할 일이 없다. 개인적으로도 최고 난이도를 번개 활과 방어도를 적당히 높여서 무난하게 깰 수 있었다.

  • 게임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개발중인 단계라 그런지 뽕맛이 매우떨어지고 컨텐츠도 부족한느낌 재미는 있는데 업데이트 기다려야될거같음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부분 ---------------------------------------------------------------------------------------------------------------------- 내가 겜을 구매한뒤로 업데이트가 없음 비추임 ----------------------------------------------------------------- 갑자기 폭풍업데이트 시작함

  • 컨텐츠가 좀 빠르게 고갈되긴 하지만 재미는 있음. 업데이트가 기대됨.

  • 재미따.

  • CHAIN LIGHTING 뽕 원툴 전반적으로 부실하지만 CHAIN LIGHTING 타격감이나 뽕맛만큼은 3300원 값 충분히 한다.

  • 그냥 뭐 가격에 딱 맞는 구성입니다. 1판에 25분 정도 걸리는 전투 3탄 반복하면 끝나요. 시너지 효과가 좀 뽕맛이 없네요.

  • 앞으로의 업데이트가 기대되는게임 지금은 너무 플탐이 짧은듯

  • 괜찮음

  • 가격값 하고도 남음 꿀잼

  • 간단하고 재미있음

  • 뱀서에 스테이지 개념 추가하고, 여러 종류의 원소 마법배우고, 스탯 늘리고, 시너지도 먹고, 보스전도 있고, 로그라이크식 해금도 있네요. 그렇습니다. 말만 들어도 로그라이크 성애자들 좋아하는 건 다 모아서 비벼놨는데 허겁지겁 먹어보니까 맛있진 않네요. 독창적인 시스템, 시너지 잘짜면 와~ 하게 만드는 뽕맛, 아슬아슬한 밸런스 속 선택에 의한 전략적 깊이, 컨트롤로 쏟아지는 적들을 극복, 혹은 다양한 회차 시스템을 위한 여러 캐릭터, 맵, 보스 등. 이 중 하나도 충족하는 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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