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로디언 캐릭터로 즐기는 대난투! 니켈로디언 올 스타 브롤! 첫 눈에는 대난투랑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뚜겅 열다보면 많이많이 매운 시스템들이 산재하다. 디테일인 부분에서 부족한게 상당히 많지만, 이건 패치와 더해서 계속 좋아질거라 생각하고, 기본적인 게임의 뼈대는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난투 하고 싶은데 대난투와는 색다른 경험 하고 싶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롤백 넷코드라서 해외 분들이랑도 쾌적하게 게임가능인게 크다!

cpu 가 대난투보다 더매운거 같음

재밌긴한데 이가격은 좀 비싼느낌이 있어요 게임도 들어가보면 뭔가 급하게 내놓은듯한 느낌이 있구요 사실분들은 할인좀 많이 하거나 나중에 업데이트 많이해주면 그때 사세요

닉켈로디언 캐릭터들로 대난투하는 게임입니다. 근데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스폰지밥이랑 닌자거북이밖에 모릅니다. 그나마 캣독 조금 본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인지 딱히 추억보정같은 건 없었고요. 그냥 격투게임으로 봤을땐 재밌습니다. 무엇보다 대난투장르의 게임인데도 키보드 친화적입니다. 대쉬도 따로 없고 앞공격 뒷공격의 구분이 없이 그냥 위,중립,아래공격만 있어서 키보드로도 충분히 잘 즐길 수 있습니다. 비싸긴한데 이런게임 좋아하시면 사셔도 됩니다. 그냥 닉켈로디언을 좋아하셔서 사려면 할인때 사세요.

가격좀 쳐 낮추시고 한국어 지원좀 해주세여

완전히 끝난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얼티밋을 잇는 또 하나의 유명 캐릭터들을 이용한 '난투형 대전 격투 게임' 이런 사람에게 강추 : 어렸을 때 대난투를 즐겼던 사람, 니켈로디언에 추억이 약간이라도 있는 사람, 쾌적한 격겜을 좋아하는 사람. 이런 사람에게 비추 : 격투게임에 타격감을 따지는 사람, 빠른 게임을 싫어하는 사람, 캐쥬얼 게이머 대난투의 20년을 거쳐 온 지금, 많은 캐릭터들의 콜라보가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킹덤하츠의 소라가 나오게 되면서, 대난투 얼티밋의 여정은 끝이 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빈틈 시장을 공략한 게임으로 출시한 의도가 보이며, 대난투 얼티밋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온라인 환경을 크게 개선한 점이 돋보이는 게임입니다. 대난투처럼 옛날 추억을 공략한 게임으로, 특히 서양인 주 타겟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니 '니켈로디언' 캐릭터들을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우리 나라 사람들한테 완전 낯선 캐릭터들은 아닌 닌자 거북이, 스폰지밥, 아바타 등의 캐릭터들을 사용하고, 더 많은 DLC 캐릭터들을 약속하여 기대감을 높여줍니다. 캐릭터 자체는 그렇다치고, 그럼 실제 게임은? 게임 플레이에도 정말 공들인 부분이 많습니다. 대난투의 계보를 이은 게임이지만, 사실 다른 부분도 상당히 많죠. 우선, '스매시'라는 기능이 없다는 점, 써야되는 버튼으로 약공격, 강공격, 특수기, 점프, 쉴드가 있습니다. 키보드를 사용하는 유저층이 있는 PC에서는 튕겨서 조작해야될 요소들을 많이 배제를 하였다고 보면 됩니다. 거기에 앞강공격, 공중앞, 공중뒤 공격자체가 '뉴트럴'로 퉁치게 되면서 대쉬하다가 멈춰서 앞공격을 하는 경우라던지, 뒤를 본 상태에서 백에어 약/강공격을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마찬가지로 특수기도 대난투 64때처럼 앞특수기가 없으며, 조작에 많은 편리한 점을 준 점이 괜찮다고 봅니다. 시스템적으로도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회피란 개념이 사라져서 제자리 회피,구르기,공중회피란 개념이 이 게임에는 없습니다. 쉴드를 올리고 있으면 거의 모든 공격이 막히지만 쉴드 브레이크란 개념이 없진 않아서 몇몇 공격에는 스턴을 먹는 경우도 있고, 계속 공격을 맞아서 절벽까지 밀렸을때 공격을 막아내 밀려날 경우, 약간의 스턴이 생겨서 이걸로 킬을 따는 경우도 은근 있게 됩니다. 그 외에도 잡아서 이동/점프 가능, 투사체 잡아서 던지기 가능, 공중 점프 뒤 쉴드버튼으로 공중대시 가능 -> 웨이브대시 가능 등등이 있습니다. 다른 점을 살펴 봤으니, 장점들을 이야기 해볼건데요, 이 게임의 제일 큰 장점은 무엇보다, 롤백 넷코드를 이용해서 100ms 핑차이 나는 해외 유저들과도 쾌적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단 점이 되겠네요. 소소하게나마 좋은 점은 경쟁 게임과, 빠른 대전을 분리화시켰단 점도 좋고요. 지금도 많은 업데이트를 통해서 버그나 밸런스 패치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그야말로 싱싱한 게임입니다. 그렇지만, 지적해야 될 점들도 많습니다. 우선, 인디 게임 규모의 개발력이라서 멀티 외의 싱글 컨텐츠는 부족한 점이 많으며, 밀리를 본 따서 만든 모양이라 스무스하고 빠르지만, 적을 타격하였을 때. 얼티밋 그 마지막 타격의 짜릿함을 느끼기 힘들고, 이펙트라든지, 타격음이 너무 건조하다고 개인적으로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아쉬운 점이 있지만, 한국인 유저층이 별로 없어서 제대로 즐겨보기 힘든 점이라던지, 키보드를 사용한 조작은 계륵같은 점이라서 결국 지원해놓은 게임큐브 컨트롤러를 이용한다든지의 마이너한 단점도 있다고 느낍니다. 그럼에도! 이 게임은 대난투의 대체재로 즐기기에 나쁜가라고 얘기를 하자면, 저는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얼티밋에서 느끼기 힘들 스피디한 게임과 온라인 환경은 충분히 매력적이고, 앞서 말했던 단점들은 앞으로의 개선점이지. 이 게임을 좀 먹고 해치는 단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전망을 볼 때, 많은 업데이트를 기약하였으며, 실제로도 업데이트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고, 지금도 많은 대난투 유저/프로들이 몇번씩이나 찾아와서 플레이하는 것을 보면, 미래가 창창한 게임이라고 봅니다. 한국 서버에서도 매칭이 잡히기를 기원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진짜 잘만들었다 모션도 그렇고 엄청나다 와 이딴게 왜 5만원이지 ㅋㅋㅋㅋㅋ 세일해도 사는게 아깝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은 나쁘지않다고생각하는데 가격 내려 이 돈에미친새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