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ark fantasy RPG with an emphasis on creativity instead of combat. With her wit and wiles alone, Claire must flee the horrors of war and try to survive in a harsh new world with danger lurking at every co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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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헨리의 모험(중세 검술 시뮬레이터)의 야겜버전. 루트가 하나뿐인,그저 스토리만을 따라가는 비주얼 노벨만을 주로 하던 제게 이 게임은 혁신입니다. 마지막 선택으로 엔딩이 갈리는건 봤지,선택으로 게임 진행이 달라지는건 ... 와 ... 다만 비주얼노벨만 하다가 자유도가 넘치는 게임을 하니 뭐 해야할지 몰라서 갈팡질팡한적도 있습니다 ㅋㅋ 단방향 비주얼노벨에 질리신분들은 이 게임을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림체는 미국 그림체(사실적)이여서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겠지만,충분히 여러분들을 꼴리게 만들 그림입니다. 초반 스테이지,오크에게 강간당하는 씬이나 그 뒤 몇번의 씬 그림체가 약간 거부감이 들긴 하는데,그 뒤로는 그런것도 없으니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한가지 흠이라면,역시 한국어가 없다는거겠죠. 물론 저는 영어를 할 줄 알아서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 뭐 어디가라,뭐 해라만 잘 알아들으면 솔직히 큰 문제는 없습니다. H씬에 나오는 수많은 영어는 그냥 무시하고 그림만 보셔도 충분합니다.
이제 좀 끝낼 때도 되지 않았나 ? 언제까지 얼리 억세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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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는 없고 대화나 행동의 선택지등을 통해 진행하는 알만툴 게임 Alignment 대신 4 가지 성향 저항, 음모, 타락, 유혹이 있는데 어떤 스탯을 올리냐에 따라 어떻게 게임을 풀어나가는지가 조금 갈린다. 큰 스토리는 몬스터의 침공을 피해 난민이 된 주인공이 정착하는 과정을 그렸는데 그러면서 다양한 길드(사냥꾼, 수녀, 도적 등등)에 들어가면서 사람들과의 육체적, 정신적 관계를 맺기도 하며 잃어버린 부모를 찾는 느낌으로 진행된다. 그림체가 양키감성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 수 있고 NTR은 없지만 후타나리나 수간 등 일부 호불호가 갈릴만한 요소들이 조금은 존재하나 전체적으로 퀄리티는 준수한 듯 얼리엑세스임에도 불구하고 1회차 기준 플탐 약 10~20시간 정도 나오고 다회차 요소에 신경을 많이 써서 올컴플릿하려면 20~30 정도 봐야할 듯 분량이 적은 편은 아니고 맵을 봐선 아마 정발 시에는 현재 나온 분량의 약 2~2.5배 정도 될거 같음 치트가 있어서 돈으로 해금하고 cg 열어도 되는데 게임 자체가 재밌어서 영어가 되는 사람이 하면 정말 재밌게 즐길 수 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