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Line

독특한 2D 스타일로 직접 손으로 그린 아름다운 퍼즐로 가득한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Out of Line은 한때 집이었던 공장을 탈출하는 San의 모험을 다루는 게임입니다. 여러 개의 챕터를 통해 드러나는 신비한 세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속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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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횡스크롤퍼즐액션 #수채화그래픽 #창밟고도움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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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C예술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이 게임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새로운 친구와 나 자신을 찾아 도와주세요.



아름다운 2D 퍼즐 플랫폼 게임에서 여정을 떠나보세요.



San과 함께 독특하고 생소하게 칠해진 세상을 탐험해 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8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0+

예측 매출

2,67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폴란드어, 러시아어
http://hatinhinteractive.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4 긍정 피드백 수: 3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4 user reviews
  • 노란 막대를 도구로 삼아 기계들로부터 탈출하는 San의 이야기 노란색 큐브를 게임 초기에 얻은 후 이를 막대기 모양으로 변환하여, 이 노란색 막대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각종 길들을 헤쳐 나가면 되는 퍼즐 플랫포머 게임이다. 모든 퍼즐 게임이 그렇듯이, 처음에는 단순히 막대를 벽에 꽂아 일종의 임시 발판으로만 쓸 수 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여러 개의 막대를 쓸 수 있다던가, 막대에 밧줄을 묶는다던가 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이 빛나는 막대기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겨 (또한, 같은 메커니즘을 쓰는 퍼즐들이 과도하게 연속적으로 나온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서) 게임 내 레벨들이 지나치게 반복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또한, 단순히 주인공이 혼자서 퍼즐을 푸는 레벨들만 있는 게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과 같이 레벨을 헤쳐나가는 퍼즐들 (예를 들어, AI가 조종하는 캐릭터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옮겨 주어야 레벨이 진행된다던가 하는 경우이다) 이 주인공 혼자 푸는 퍼즐 레벨들과 적절하게 섞이면서, 게임의 분위기를 환기하고 여러모로 플레이어가 게임을 지루하게 느끼게 만드는 기분을 줄여준다. 여기에 더불어 게임에 나오는 배경이 개인적으로 아름다웠고, 적절한 효과음과 함께 기계적인 요소와 자연적인 요소가 섞인 비주얼은 게임의 시각적인 면에 힘을 썼다는 점을 부각시켜서 눈이 피곤하였던 일은 없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 게임이 명작 퍼즐 플랫포머 게임이냐.... 하면 그건 아니다. 일단, 퍼즐들의 난이도가 단순하고 게임 내 신박하다고 할 퍼즐 메커니즘은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뭔가 혁신적인 퍼즐 플랫포머를 기대한다면 실망할 것이다.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플레이타임도 약 1.5 ~ 3시간 정도이며 (개인적으로는 중간에 뻘짓을 많이 해서 3시간 가량 걸렸는데, 평균적으로는 약 2~2.5시간 정도면 엔딩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정가에 사기는 뭔가 아쉬운 분량을 지닌 게임이다. 이에 더불어 게임 내 스토리는 딱 "뭔가 있어보이는 컷씬과 캐릭터가 나오지만 결국 설명을 잘 안해주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알아서 이해해야 하는 스토리" 이기 때문에 스토리 때문에 이 게임을 추천하기도 어색하다. 결국, Out of Line의 장점은 "가볍고 잔잔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 퍼즐 플랫포머 게임" 으로 요약되며, 따라서 무언가 하드코어한 퍼즐 게임을 찾는 사람보다는 머리를 잠시 비우고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즐길 수 있는 퍼즐 플랫포머 게임을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다만, 위에도 말했지만 정가에 사기에는 플레이타임이 애매하니 고려를 하고 구매를 하는 걸 권장한다. 여담 1) 게임 내 한국어를 지원한다고는 하는데.... 이 게임에 한국어는 옵션에서밖에 안 나와서 별 의미 없다. 여담 2) 게임을 하면서 놓칠 수 있는 업적은 일종의 수집요소들인 파란색 큐브들을 모두 모으는 업적인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 파란색 큐브들을 모두 모은다고 뭔가 히든 엔딩이나 컷씬 이런 게 없고 소소하게 몇 가지 장면만 바뀐다는 점이다. 또한, 이 게임 내 챕터 선택이 없기 때문에 플레이를 하다가 실수로 놓친다면 (업적 100%를 따기 위해) 강제 2회차를 뛰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게임의 플레이 타임이 짧고 파란색 큐브들이 의외로 잘 보이는 위치에 놓여 있거나 수상해 보이는 길들이 눈에 잘 띈다는 점이며, 시야가 좁다고 하더라도 스팀 가이드에 큐브 위치를 다 알려주는 가이드가 있으니 1회차에 끝내고 싶다면 가이드를 참고하면 편안하게 큐브들을 다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정도를 벗어나지 않은 평이하고 평화로운 탈출극 흉포한 기계로부터 탈출하고 큐브의 힘을 모아 세계를 복원해야 하는 San의 여정을 담은 퍼즐 플랫포머 게임. 기계와 자연이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관과 부드럽고 잔잔한 음악은 나름의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언제든 자기 손으로 돌아오는 노란 막대를 활용한 게임플레이가 인상적이다. 게임 초반 San이 던질 수 있는 노란 막대를 획득하게 되는데, 이 노란 막대를 발판으로 써먹거나 무언가를 맞추고 장치를 작동시키는 데 활용할 수 있어 노란 막대를 활용한 게임플레이가 이 게임의 핵심이 된다. 한 번의 클릭으로 노란 막대를 다시 획득할 수 있어 부메랑처럼 써먹을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중간중간 다른 동료들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구간은 나름 정교한 구석이 있다. 다만 이 두 가지 특징을 떼놓고보면 전반적인 레벨 디자인은 대체로 단순하고 전형적이며, 그만큼 난이도 또한 쉬운 편에 속한다. 가볍게 클리어하기 좋은 게임이니만큼 두뇌 쓰는 재미는 상대적으로 덜한 감이 있다. 스토리는 앞뒤 맥락은 제법 부드럽게 이어져 개략적인 흐름은 충분히 파악할 수 있으나 대사가 없고 배경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 그 의미를 온전히 파악하긴 어렵다. 따라서 스토리의 완성도를 논하긴 조금 어렵겠지만, 다르게 보자면 인사이드(Inside)처럼 스토리 자체가 맥거핀으로 작용한 사례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밖에 총 16개의 메모리 큐브가 수집거리로 존재하는데, 전부 모은다고 해서 딱히 결말이 달라지진 않지만 특정 장소의 연출이 살짝 달라진다. 다만 챕터 선택 기능이 갖춰져있지 않아 큐브를 하나라도 놓치면 무조건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해야 한다는 점은 불편하게 다가온다. 어차피 플레이타임이 짧아 작정하고 한다면 금방 모을 수 있긴 하지만, 여러모로 크게 모자라거나 뛰어난 점 없이 평이한 퍼즐 플랫포머의 전형을 보여주는 게임이고, 2시간이라는 환불컷을 아슬아슬하게 넘을 만큼 짧은 플레이타임을 지닌 게임이기도 하다. 잔잔한 감성의 퍼즐 플랫포머 게임을 선호하는 이들이라면 무던히 추천할 만하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2414194057

  • 메트로배니아인줄 알고 샀더니 퍼즐게임 퍼즐 난이도 최하~중으로 매우 쉬움 엔딩 크레딧까지 다 봤는데 2.9시간 걸림 1회차만에 도전과제 14/16개 수집 다회차 플레이 생각 없음 60%할인해서 샀는데도 돈아까움

  • 다른 평가 보면 알겠지만 그냥 무난한 퍼즐 플래폼 게임. 주로 퍼즐에 중점이 있는데 난이도도 어렵지 않고 무난함. 좀 과장하면 애들이랑 같이 해도 괜찮을 만한 난이도? 스토리는 우리 세계수 같은 나무를 공격하는 기계들을 물리치는 용사인 나의 이야기인거 같다. 초반에 나랑 비슷한 친구들이 같이 전진해 나가고 서로 도와주길래 뭔가 했는데 이것도 다 떡밥이었다. 스토리를 끝까지 보면 개략적으로 그런 내용 같다는 느낌은 받는다. 정확한 내용은 모름. 한글은 메뉴만 한글이고 게임 내 글이 없이 때문에 사실 한글이 필요가 없는 수준이다. 귀찮은 점은 한 번 깼을 때 못 한 도전과제가 있다면 무조건 처음부터 해야 한다는 점. 난 큐브는 한 방에 모았는데 딱정벌레 공격하기를 못 해서 처음부터 다시 해서 거기까지 갔었다. 60퍼 할인 기준으로 3560원이니 무난하고 가볍게 잠깐 즐기기에 좋은 게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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