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Comes After

What Comes After is a side-scrolling adventure and a short heartwarming story about learning how to love yourself. Help Vivi in her journey on the train to the afterlife and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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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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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From the creator of Coffee Talk, in collaboration with Rolling Glory Jam the creator of Rage in Peace.

What Comes After is a short experience, a heartwarming story, and a love letter to all of you who think you're a burden for other people.



Help Vivi finds herself through the journey that takes her to where people go after they died, to what comes after. Ride the train filled with the souls of the people, animals, and plants that are on their way to leave this world, and talk to them to learn about love, regrets, life, and death that haunt us every day until our time has come. All presented in a light-hearted way with a sprinkle of comedy and philosophy.

Features:
  • A short heartwarming story that will stay in your heart and memory
  • A personal journey of learning how to love yourself
  • A tale filled with love and comedy
  • Colorful art to accompany your journey in the train not bound for the living
  • An easy to pick-up gameplay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825+

예측 매출

4,53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인도네시아어
https://rollingglory.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1)

총 리뷰 수: 11 긍정 피드백 수: 9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지하철에서 졸다가 실수로 죽은 자들이 타는 열차에 타게 된 소녀 Vivi의 이야기 저승으로 가는 열차를 탔으니 다시는 이승으로 못 간다는 무서운 설정은 없고, 그냥 열차의 업무가 끝나고 다시 이승으로 데려다줄테니 그 동안은 하고 싶은 거 하라는 굉장히 순한맛 설정이다. 기다리는 동안 열차에 타고 있는 사람, 동물, 그리고 식물 유령들과 대화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게 사실상 이 게임의 주 내용이라 뭔가 모험으로 가득한 게임보다는 캐릭터가 이리저리 움직인 후 다양한 대화를 나누는 걸 읽는 텍스트 위주 게임에 가깝다. 힐링 게임에게 너무 많은 걸 기대하면 안 된다는 걸 알지만, 이 게임이 아쉬운 점은 게임 자체가 새로운 메시지나 감탄이 나오는 스토리를 전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오히려 초반부에 "죽음이라는 소재를 다룬 미디어에서 나왔을 법한 말들" 을 사람 유령들이 많이 해서 피로감을 느낄 수도 있다. 다행히 중~후반부 갈수록 사람 말고 다른 생물체의 유령도 나와서 분위기의 전환을 해주고, 유령의 얘기만 들어주는 것만 아니라 주인공 Vivi에 대한 이야기도 풀려가면서 스토리에 몰입을 어느 정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명작 스토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힐링게임 치고는 나쁘지 않았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엔딩의 경우도 너무 뜬금없지는 않으면서 따뜻한 엔딩이라 마무리도 잘 지은 게임 같다. 결론적으로, 1시간 동안 가볍게 할 수 있는 잔잔한 분위기의 텍스트 기반 게임. 정가도 그리 비싼 건 아니라 할 게임이 없으면 한 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여담) 게임 초반에 주인공이 지하철 자리에 앉기 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지하철 안 사람들 대화를 엿들을 수 있는데, 모든 사람들이 이시국에 알맞은 마스크 착용을 한 걸 보고 감탄했다. 한명쯤은 안 쓸줄 알았는데.....

  • 언제나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죽음을 조금 일찍 맞이한 소녀 귀가를 위해 급히 마지막 전철을 탄 소녀가 뜻하지 않게 죽은 이들을 실어 나르는 기차로 진입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내러티브 어드벤처 게임이다. 사실 죽은 이들을 태우는 기차라는 설정은 파이널 판타지 6(Final Fantasy 6)를 비롯해 여기저기서 종종 보이던 설정이라 익숙하긴 하다만, 코로나 시국을 반영한건지 살아있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광경은 이색적이면서도 시의적절하게 다가온다. 커피 토크(Coffe Talk)의 개발자와 레이지 인 피스(Rage in Peace)의 개발자가 의기투합해서 만든 게임으로, 게임을 잘 뜯어보면 두 게임의 느낌이 곳곳에 묻어있는 걸 알 수 있다. 내러티브와 스토리에 집중된 게임이니만큼 게임성 자체는 한없이 단순하며, 특유의 그래픽과 사운드는 최소한 눈과 귀에 크게 거슬리진 않는다. 죽은 이들이 탄 기차로 진입한 이후에는 본래 차원으로 돌아가기 위해 기다릴 겸 기차에 타고 있는 유령들과 대화를 나누고 각 유령들의 짤막한 사연을 듣게 된다. 유령은 비단 어른이 된 인간들 뿐만 아니라 어린이, 갓난아기 유령도 존재하며, 죽음의 세계라 언어의 제약이 풀려서 그런지 여러 동물 및 식물과도 자연스레 대화를 나누게 된다. 이 대화를 통해 죽음에 대한 사상과 고민을 공유하고, 때로는 그들을 위로해주거나 거꾸로 그들로부터 위로를 받게 되기도 한다. 단순히 대화를 통해서만 진행되는 게임이며, 대화에 선택지가 일절 존재하지 않아 마치 단편 소설이나 희극을 보는 것 마냥 플레이어의 개입의 여지는 아예 없는 수준이다. 그래도 죽음에 대한 유령들의 생각, 소소하면서도 감동적인 소녀의 과거 이야기, 그리고 이승으로 돌아온 소녀의 행보를 담은 해피 엔딩은 플레이어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플레이타임은 1시간도 채 되지 않지만, 힐링 게임으로써는 그럭저럭 괜찮은 게임이다. 가볍게 즐기고 감동을 얻은 뒤 개운하게 떨쳐낼 수 있을 좋은 게임이고, 기왕이면 한글화가 될 수 있다면 훨씬 더 나을 것이다. P.S! 기술지원만 받을 수 있다면 직접 번역을 해보고 싶어졌는데...... 도움을 좀 얻을 수 있을까,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040868&memberNo=40601392

  • 그냥 저승으로 가는 지하철을 실수로 탄 소녀가 죽은 사람들에게 이런 저런 인생의 조언을 얻는 게임. 이 게임의 장점은 고양이가 귀엽다는 것이고 이 게임의 단점은 유령들의 조언이 전혀 와닿지가 않는다는 것.

  • 상점 표기와는 다르게 한국어 지원을 합니다.

  • 이 게임 한국어 지원합니다. 절대로 인게임 옵션 절대 건드리지마십쇼. 건들면 한국어가 비활성화 됩니다. 영원히

  • 이 겜 하실분은 절대 옵션 건드리지 마세요 처음엔 한글 잘 나오는데 옵션에서 언어 부분 마우스클릭 한번 했더니 한글이 선택 안 되는 사태 발생함 옵션만 안 건드리면 시작부터 엔딩까지 쭉 할 수 있습니다

  • 적당히 사람 사는 이야기가 듣고 싶을떄, 조용하고 잔잔한걸 즐기며 시간 때우기를 즐기시는 분에게 매우 추천. It is highly recommended for those who enjoy quiet and calmness when they want to hear a moderately people's story P.S I positively want to translate this game to the Korean version for my lovely Korean users.

  • 대화체로 즐기는 힐링게임 [i]"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사라지려고 할 땐... 나는 그런 자신을 용서하고, 다시 사랑하려 노력해"[/i] 공감되는 부분도 있어서 책읽는 느낌으로 한시간 정도 느긋하게 즐겼어요.

  • 새벽 감성과 함께 하시면 더 깊이 몰입할 수 있습니다. 저쪽 세계로 떠나는 이들과 함께하는 짧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대화. 많은 승객과의 대화에서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면서 조심스럽게 말을 건넨다는 따듯함을 느꼈다. 그렇기에 평소에는 이야기하지 않았을 나의 고민이나 힘들고 어려운 생각과 마주할 수 있게 해주었다. 과거 극단적인 생각까지 이르렀었기에, 승객들의 따듯한 한마디와 따끔한 지적이 나에게는 큰 위안이 되어 주었다.

  • 너무 사설이 긴데 이게 느긋한 마음으로 플레이 할게 아니면 되게 답답할 것 같아요 노벨 읽는 감성으로 아주 천천히 즐기는게 좋을 것 같아요 텍스트 긴 거 싫어하시면 안 맞습니다 커피톡이나 발할라같은 게임입니다. 근데 게임성은 솔직히 없는 노벨류

  • 무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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