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포크랑은 달라요 얼핏 보면 비슷해 보이는 "히든 포크"와는 다소 다른 게임입니다. 히든 포크는 거대한 맵에서 클릭하며 숨은 그림을 찾는 일에 집중되어 있었다면, 미로 대탐정은 숨은 상호작용 요소를 찾으며 맵을 탐험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히든 포크의 장점인 숨은 그림 찾기의 재미는 덜한 대신, 반복 클릭의 늪에 빠지게 되고 눈이 피로해지던 단점은 없습니다. 감성적인 난이도 미로는 친절히 가이드라인이 주어지고 숨겨진 요소는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진행 난이도는 아주 쉽습니다. 유아도 엔딩은 볼 수 있게 설계된 것 같습니다. 총 10개의 맵인데 레벨링은 잘 되어 있어서, 쉬운 와중에도 후반 지역은 살짝 복잡합니다. 미취학 아동이 아니라면 도감인 소장품을 모으며 플레이 하는 걸 권장합니다. 난이도는 역시 쉬운 편이기는 합니다. 소장품은 진행을 위한 길의 반대편을 먼저 가보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이 방식을 추천하는 건, 도감을 채우는 플레이를 해야 맵에 마련된 장치들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꼼꼼하게 오브젝트를 눌러서 무슨 일이 일어나나 구경하고, 다른 대화가 안 나올 때까지 상호작용하며 구경하는 맛이 일품입니다. 모든 도전과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렵지는 않아도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조금 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도전과제 달성에 버그가 좀 있는데, 개발자 피드백이 좋은 편이라 도과러 분들은 약간 보류하셨다가 플레이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어른도 탐나는 그림동화 각 지역의 마무리마다 이야기 책을 읽어주는 느낌으로 더빙된 컷씬이 등장합니다. 스토리는 어린이 도서가 베이스이다 보니 그저 귀엽습니다. 아이와 함께 플레이 하는 게 아니라면 스토리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대신 유아용이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어른도 소장하고 싶은 예쁜 동화책 같은 게임입니다. 맵의 구성도 섬세하고 다양하며 그림책 삽화가 움직인다는 느낌으로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사운드인데, 모든 지역의 음악이 훌륭한 데다 각 맵의 진행 정도에 따라 변주됩니다. 확실히 음악에도 많이 공들인 게임이더라고요. 숨은 요소를 공들여 찾아내는 보람은 적지만, 오래 전에 유행하던 "월리를 찾아라" 시리즈를 탐독하던 마음으로 즐기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게임입니다. 월리 시리즈가 게임으로도 출시된 적이 있는데 약간 비슷한 느낌도 있습니다. 이 게임 역시 "미로 탐정 피에르"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도 하고요. 새 지역에서 이전 지역에서 만난 캐릭터들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발견하는 재미를 그리워하신다면 강력히 추천합니다.

옛날 월리를 찾던 그 시절이 떠오른다.

와글와글 시끌벅적한 지도 안에서 재기발랄하게 돌아다니는 꼬마 명탐정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인 "미로 탐정 피에르"를 각색한 게임으로, 넓은 장소를 돌아다니며 제시된 인물을 찾아야 하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원작의 풍경을 그대로 옮겨옴과 동시에 역동적인 움직임을 자랑하는 정교한 그래픽이 상당히 매력적이며 각 장소의 분위기를 적절히 묘사한 배경 음악은 제법 괜찮은 편. 추리를 내세운 게임이긴 하지만 추리의 여지는 그리 많지 않은 대신 드넓은 지도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이 메인이 된다. 한편 원작인 "미로 탐정 피에르"는 두 일본인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서적인데, 이를 게임으로 옮긴 개발사가 프랑스에 소재해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월리를 찾아서(Where is Waldo) 시리즈를 보는 듯한 드넓고 복잡한 풍경을 정교하게 구현해낸 그래픽은 이 게임의 핵심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상당한 매력을 뽐낸다. 여기에 지도 상에 존재하는 캐릭터들이 굉장히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수많은 오브젝트들은 피에르의 이동이나 상호작용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보여준다. 일부 지도에서는 피에르의 동선에 따라 캐릭터의 위치가 달라져 길이 달라지는 세심한 변화를 보여주기도 한다. 지도 자체는 원작의 그것을 그대로 옮겨온 것이긴 하나, 지도 안에 존재하는 대다수의 오브젝트와 캐릭터들이 살아 숨쉬듯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광경은 충분히 예술의 경지라 할 만하다. 이런 지도 안에서 주인공 피에르를 조종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제시된 인물을 찾아야 한다. 길은 대체로 단방향으로 형성돼있고, 도중에 수집거리가 놓인 갈래길이 존재한다. 길을 걸어가는 과정에서 다른 캐릭터들의 가벼운 농담을 듣거나 여러 오브젝트의 상호작용을 감상할 수 있는데, 이것이 이 게임의 핵심적인 게임플레이가 된다. 조작감은 살짝 이상한 감이 있지만, 길이 크게 꼬여있지 않아 난이도는 무난한 편이다. 넓은 지도를 전지적 시점으로 한 눈에 내려다보는 것과 다르게 직접 지도 속의 캐릭터가 되어 지도 곳곳을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다른 느낌을 받게 되고, 이것이 플레이어에게는 소소하면서도 색다른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다만 숨은 그림 찾기와도 같은 비주얼과는 다르게, 실질적인 게임플레이는 숨겨진 무언가를 찾는 것과는 다소 거리가 멀다. 그만큼 이 게임을 숨은 그림 찾기 게임이라고 보긴 어렵고 그만큼 퍼즐 장르와도 동떨어진 모습이다. 그보다는 앞서 언급했듯이 넓은 지도를 돌아다니며 다른 캐릭터와 대화를 나누고 여러 수집거리를 발견하는 탐사의 재미를 잘 살린 게임이라고 봐야한다. 게다가 10종의 지도가 전부 크기가 제법 크기도 하고 흐름 역시 동일한 양상으로 전개되다보니 중후반쯤 되면 텐션이 떨어질 여지도 없진 않다. 넓은 장소의 풍경을 정교하면서도 역동적으로 담아낸 비주얼은 더 바랄 것도 없을 만큼 훌륭하고, 지도 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캐릭터들과 소통하고 수집거리를 찾는 게임플레이는 충분히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느긋한 마인드로 소소하게 즐기기 좋은 어드벤처 게임. 여러모로 비슷한 듯하면서도 많은 부분에서 차이를 보이는 히든 포크스(Hidden Folks)와 비교해보면 흥미롭게 다가올 점이 참 많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2417686721

조작감이 어색한 부분도 있고 상호작용이 기대했던 것보다 많지 않아서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지만, 아기자기한 색감의 그래픽이나 모션, 배경음악 등이 서로 잘 어우러져 있어서 한마디로 재밌습니다. 다만 번역이 미숙하고 어설퍼서 기본적인 맞춤법조차 틀린 경우가 보인다는 점이 안타깝네요.

보라색 화살표는 이 길이 맞는 길이니 어서 돌아가 옆길로 세서 도전과제를 완료하라는 뜻입니다.

장점 : 귀엽고 간단함 단점 : 이동이 느림

처음엔 그냥 일러만 다채로운 단순한 미로찾기 게임인줄 알고 걷는 속도도 느리고 답답하겠다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도전과제도 있고 여기저기 상호작용되는 것들을 배치해놓으니 헤매는 것도 즐겁고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재미없음 히든폴크 생각하고 했는데 그거랑 다른거면 길이 미로라고해도 해보면 잘못들어간 길은 없음 그냥 메인 스토리 길이랑 맵 숨겨진 보물이 있는길 2개뿐임 진짜 애들위한 겜을 느낌으로 잡고간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러면 할만한 게임이 아니게 되는듯 결국 그냥 모든 길 다 들쑤셔야함 3별플레이 하려면

캐주얼 퍼즐게임, 미로 대탐정입니다. 괴도 X를 찾아 여러 장소를 탐색하는 탐정 피에르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미로라고 말할 수 있는 여러 장소에서 길을 찾아 괴도 X를 찾아가면 되는 심플한 게임입니다. 그런데 이 게임의 재미를 느끼려면, 사실 제 길이 아닌 막힌 곳들을 향해 열심히 가야 합니다. 다양한 수집요소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그래픽 재질, 색감, NPC들의 대사, 연출 등등이 아기자기하고 편안하며 조금은 유쾌한 분위기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해 주며, 이 점이 상당히 기분 좋게 작용하는 게임입니다. 그냥 길만 걸어가지 말고 주변을 둘러보며 가면 재미있는 디테일들이 꽤 있습니다. 아주 잘 즐겼고 추천입니다.

왠지는 모르겠는데 인파속에서 씹인싸 된 느낌임

그림책 좋아하면 추천 그림이 아기자기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게임플레이도 단순해서 그림책 보는 느낌으로 가볍게 하기 좋아요. 패러디가 많아서 은근히 아는 만큼 보이는 게임.

간단히 시간때우기 좋음

옛날 감성처럼 쉽고 약간의 머리만써서 하는 게임이라 좋아요

릴바이트 추천게임 엄청난 아트워크의 미로찾기게임 스테이지안에 인터렉티브 요소가 많아서 재미있다 시간죽이기 최강

미로라고 생각하는게 맘편함. 숨은그림 찾기라 생각하고 다 찾는데 중점을 두면 그냥 클릭을 해서 찾게 하지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제목에 나온대로. "미로" 대탐정이라 미로라 생각하고 적당히 찾는게 맘도 편함. 물론 난 꼬와서 더 못하겠고. 미로로만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임. 적당히 아기자기한 아트에 윌리가 생각날거임. 그래서 더 숨은그림 찾기 느낌을 받겠지만...

// 플레이 타임은 별만 3개 모으고 가끔 상자 까다보면 대략 3시간 이내로 끝나는 게임 // 처음에는 미로 대탐정이라길래 미로 찾기를 하는 줄 알았더니 미로 찾기라기 보단 그냥 꼬불꼬불 꼬여있는 길에 사람들이 가로막아서 "비켜주세요"도 못하는 탐정이 길 안 잃어버리고 결국 범인은 잡지고 못하고 사건만 해결하는 게임입니다. 월리를 찾아라 같은 아기자기한 손그림체로 약간 추억이 돋긴 하지만 조작감이 생각보다 불편합니다. 문을 방향키 상키를 눌러서 들어갔다면 반대편 문은 하키를 눌러서 나와야한다는 것. 문제 없어보이지만 이게 문들의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기에 가끔가다 입구에서 출구쪽으로 갔다가 다시 입구로 돌아와서 이걸 0.5 ~ 1초 쉬고 다시 눌러줘야 한다는 한국인에게는 불편한 느낌일 것 같네요. 나레이션은 약간 어렸을 때 동화를 읽어주는 느낌이라 나쁘지 않았습니다. 킬링타임으로는 나쁘지 않지만 10000원 주고까지 하기에는 조금 분량이 아쉬운 느낌입니다. 도전과제까지 다하면 대략 4~5시간 이내로 끝날 것 같네요. 그래도 특유의 그림체와 배경, 곳곳에 있는 다른 영화나 애니메이션 패러디들을 볼 수 있어 소소한 재미를 느꼈습니다. // 여담 // 주인공인 탐정 따라다니는 여자애는 알아서 끝자락에 가있던데 나는 왜 안데려가..! 탐정이랑 조수라며! 조수가 더 빠른 건 에바잖아.. 나랑 같이 가는 것도 아니고 드라큘라랑 놀고 마시고 춤추더만..

Good Day MAte!! 데모를 해보고 어렸을때 했던 "월리를 찾아라" 가 생각나던게임 입니다 여러가지 엉뚱한 주인공외 애들의 모습을 보면서 잼나게 플레이 했습니다. 한글번역만 좀더 신경썼다면 더 몰입감이 있었을듯 합니다. 색연필로 칠한듯한 느낌이 좋았고 여러가지 화사한(?) 색감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최고!

퍼즐을 좋아하고 녹두로 유튜브를 1분 정도 보고 사서 시작한 게임이다 한 장소마다 곰에 미니게임도 재미있고 탈출과 모으는 재미가 있었지만 어지럽다는 점이 단점이다.

6살애가 너무 좋아해요! 꽤나 빠르게 깨네요(모든걸 다 찾진않았으나) 빠르게 DLC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아요!

생각한만큼 노잼임

너무잼낭

귀염뽀짝 가벼운 미로찾기 게임

섬세하고 아기자기하게 모험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성취요소도 다양하고, 그래픽과 음악 스토리 모든게 완벽합니다. 일단 클리어에 목적을 두고 한지라 4시간이 걸렸는데, 모든 수집요소를 모은다면 거의 6~7시간의 플레이타임이 나올듯합니다. 훌륭합니다.

음악도 좋고 배경도 좋고 그냥 저냥 생각없이 하기 좋음

재밌어요

잔잔하게 하기 좋아요. 사람에따라 약간 지겨운 느낌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앱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숨겨진거나 대사 찾아보는 재미가 있네요.

아기자기하게 잘만들었지만, 성인 남성이 할만한 연령대는 아닌 듯... 너무 쉽다.

게임이 어렵지 않고 그림도 아기자기 귀여워서 금방 클리어 했습니다 자투리시간에 가볍게 플레이 할 게임을 찾는 다면 추천 합니다 기본적으로 길찾기 게임이고 스테이지 마다 상호작용을 통한 수집요소와 미니게임이 있습니다 업적은 저는 그냥 생각없이 플레이 하느라 올클은 못했지만 미리 조건 확인 하시고 신중히 하면 원트에 올클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월리를 찾아라 순한 버전

게임이 아기자기하고 예쁨

적당히 멍 때리면서 하기 좋음

어릴적 읽던 동화책이 튀어나와 움직이는 느낌. 감성적이고 재밌어요.

엔딩 보고서 쓰는 리뷰입니다!! 오밀조밀하고 귀여운 맛에 하는 미로 게임이고요! 난이도가 막 극상이라거나 한건 아니지만 전 세일할때 샀기 때문에!(뻔뻔) 가성비도 나름 좋았고 애초에 제 취향이라 아낌없이 즐기다 갑니다!!

큐티뽐짝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보자!

진짜 자잘한 그림들 하나하나 다 움직이는 디테일이 대단했습니다. 사운드도 그 자잘한 모션들에 매치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더 재밌었고요. 일단 평화로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요. 페이지, 보물상자, 별들을 채울려면 맵 막힌길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다 돌면서 말풍선 뜨는 모든 것들에게 말거십쇼. 그러다보면 도전과제도 대부분 되어있습니다. 찾느라 눈 빠질뻔 했지만 정말 재밌었어요. 그림이 특이 동글동글 귀엽고 꽉꽉 채워져있어서 대단했습니다. 그냥 그림 구경할려고 돌아댕겨도 좋을 것 같아요. 도전과제 100% 겨우 채우고 아디오스합니다.

이런 숨은그림찾기류 게임 너무 조아해서 진짜 환장하고 했네요.. 캐릭터와 아트웍 구경하는 재미도쏠쏠하고, 아이템 모으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아이랑 하려고 샀습니다. 미취학 아동이 하기엔 좀 꼬불꼬불해서 도와줘야해요. 구석구석 숨어있는 아이템 찾기랑 미니게임도 재미있어요. 이런저런 그림 누르면서 숨겨진 액션 감상하는게 묘미에요.

너무 재밌다 꼼꼼한 성격이라면 추천한다 윌리가 생각나기도하고 캐릭터 전체적으로 다 귀엽다

볼륨이 작은게 아쉽습니다. 4시간정도의 플레이타임을 가집니다. 게임 도중에 얻는 보물에 설명같은 텍스트가 있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가볍게 즐기기에 괜찮습니다.

재미있는 미로게임 그림이 아기자기한게 너무 좋다.

게임 난이도는 별로 어렵지 않아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그냥 미로 찾는 게임일 뿐인데 요소가 많아서 재밌고 스토리랑 일러도 귀여움 그저 일러스트레이터의 손목이 건사하길 바랍니다

퍼즐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꽤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플레이 타임은 도전과제 올 클리어 포함해도 길지 않을듯.

맵이 너무 좋음 월리겜이나 히든포크스같은 조막조막한 그림 좋아하는데 이겜도 맵 보는 재미가 있음 미로라서 길찾아가면서 맵여기저기 눌러보는것도 있고 중간중간 숨겨진거 찾는 맛도 있음 업적이 있어서 업적충이 하기 좋음 근데 스토리는 마지막에 좀 찝찝함

스테이지 하나씩 깰 때마다 맵보고 감탄함.. 맵 아무 데나 가서 스크린샷 찍어도 이쁠 정도면 말 다 한듯 게임이 쉬운 편이지만 혹시 모를 길잃음 방지를 위해 맵 곳곳에 힌트를 심어놓은 것, 플레이 도중 게임을 종료하고 다시 시작해도 게임 종료 전 모아놨던 수집품이 유지되어 있는 것이 게임이 친절하다는 걸 느낄 수 있음 게임 내에 숨어있는 디테일한 요소들 찾기, 수집품 모으기, 도전과제 달성하는 재미가 쏠쏠하여 매우 즐거웠음 어설픈 한글 번역, 약간 불편한 조작감, 자잘한 버그(본인은 기괴한 저택 스타트 지점에서 캐릭터가 이동해도 맵 전환이 안 되는 버그 걸림..)가 있지만 게임 몰입감을 해칠 정도의 단점은 아니었음 매우 갓겜이고 이런 느낌의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월리를 찾아라를 게임으로 만들면 이런 느낌일까...? 도전과제도 나름 적절한 난이도라 조금만 노력하면 다 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금엑에 비해 볼륨은 살짝 낮은편, 할인할때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이런 류 게임 별로라 생각하시는분들은 유튜브로 즐기시길 바래요~

그냥 멍하게 게임하기에도 편하고, 수집요소들이 있어서 은근 집중하게 만드네요.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너무 귀여워요!! 휴식 시간에 조금 조금씩 하기에 정말 좋은 게임! 미로가 복잡하기는 하지만 미로 자체의 난이도는 그리 높지는 않은 것 같아요~ 어린 자녀분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가족끼리 하기에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어릴때 학교도서관에서 미로나 숨은그림 찾기 그림책을 풀어 본 기억이 있다면 그닥 어렵진 않다. 어차피 어디로 가라고 화살표로 표시를 해주니까, 수집요소도 도전과제 빼고 별,상자,메모만 모으는건 원트에도 할 수 있다.

good

스팀클라우드 지원이 없는건 좀 많이 별로인거 같아요.

오

마눌님이 매우 좋아하십니다

꿀잼 띵작

약간 윌리를 찾아라 그림체 생각나서 시작함 맵활용이 좋고 길 잃을때마다 알려줘서 플레이하기 쉬움 다만 모든 요소 찾으려면 고생해야함

Gooood!

귀엽고 아기자기하고 그림이 너무 예쁨...! 유치할 줄 알았는데 나름 타이트한 부분도 있어서 재미있게 했습니다. 꼼꼼하게 한다고 했는데도 퀘스트 다 달성하기가 어렵네요ㅠㅠ

꿀잼

동화같이 가벼운 스토리라인.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꽉 차있어서 시각적인 재미가 높았다.

재미 있네요

우리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눈이 피곤하고 메모랑 트로피랑 별을 전부 챙기면서 하다보니 답답하고 짜증남 왜이리 없지 이러다 찾은 메모나 스타가 중간쯤이면 다시 돌아가서 그 전에걸 찾아야 하는데 이동이 느려서 되돌아갈 생각하면 한숨만 나옴 미로 게임이라는건 알지만 바닥에 떨어져있는 작은 상자같은거 때문에 멀고먼 길을 되돌아 가야할때면 그정도는 좀 넘어 다니라고 하고싶다

게임성이나 스토리를 따지면 크게 추천하기 어렵다 머리 비우고 할 수 있는 저연령층 대상 게임

어린이 감성이 솔솔 그림이 깨알같고 예쁨 그리고 눈이 빠질 것 같음

매우 평화롭고 아름다운 게임 ^^ 우리 딸이 가끔 함.

동화책 같은 분위기 속에 테마에 맞춰 오밀조밀하게 그려진 커다란 그림에서 미로찾기와 보물찾기, 그리고 간단한 미니게임과 여러 상호작용을 즐기는 게임입니다. 길이 그다지 복잡하지 않고 힌트도 잘 주기에 크게 헤매진 않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기 좋았습니다. 기본 골자는 미로찾기지만, 길찾기보다 수많은 상호작용 대상들을 지나가며 건드려 보는 재미가 더 좋았던 듯합니다. 잘못든 길에도 상호작용 대상과 수집요소가 있다는 점이 지루해지기 쉬운 미로찾기게임의 단점을 상쇄해 주네요. 상호작용 대상들의 황당하고 웃긴 대사나 기묘한 동작들을 보는 재미도 좋았구요. 조금 불만이었던 건, 게임을 중간에 멈추고 나가면 스테이지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수집아이템들은 습득한 게 저장되지만, 주인공이 시작점으로 되돌아가 있네요. 그래서 잠깐 하다가 멈추는 게 꺼려지는 게, 스테이지마다 플레이시간이 길진 않지만 잠깐씩 하는 간식용게임으로는 못내 아쉬웠습니다. 오래전 유행했던 월리를 찾아라 같은 그림책을 다시 보게 된 것 같아 정말 재밌게 즐긴 게임이었습니다.

수집하는거 못참아

패러디를 많이 한 퍼즐 게임... 내가 알고 있는것만 하더라도 드래곤볼, 슈렉, 스타워즈, 월리를 찾아서, 캐리비안의 해적 등 많이 유명한 게임이나 미디어 작품이 나옴. 여러 크리쳐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게임임 재미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