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ne: The Shape of Fantasy

쥘 베른이 되어 상상력을 바탕으로 만든 환상적인 평행 세계 헤메라에 숨어 있는 위험 속으로 모험을 떠나세요. 탐험하고 퍼즐을 풀고 가장 탐나는 아틀란티스의 비밀을 잠금 해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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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흥미진진한 이야기

1888년, 무자비한 “국가”와의 전쟁은 절정에 달하여 또 다른 대륙 헤메라는 완전히 파괴될 위험에 처했습니다. 세계를 구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쥘 베른과 네모 선장은 전설적인 잠수함, 노틸러스호를 타고 전설 속 도시, 아틀란티스를 찾아 나섰습니다.

만약 전설이 사실이라면, 그곳에 잠들어있는 고대의 유물, 헤파이스토스의 불은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 강력한 힘을 가진 유물은 전설의 아틀란티스가 일어설 때도, 몰락할 때도 역할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정 속에서, 쥘 베른은 그저 상상을 뛰어넘는 불가사의와 수수께끼들을 발견할 뿐 아니라, 어둠을 마주하고, 그 자신마저 포함해, 헤메라의 모든 주민의 정신의 힘을 파괴하려는 무시무시하고 강력한 존재에 맞서야 합니다!

GAMEPLAY

  • 상상력을 펼치세요: 고대 아틀란티스의 장비, IMAG의 힘을 사용해 역사를 다시 쓰고, 베른의 운명을 바꾸세요.

  •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드세요: 인간의 상상력과 이야기를 전달하는 능력을 반영한 비선형적 대화로 인간의 다양한 게임플레이 경험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아틀란스식 보물찾기: 클래식 어드벤처 게임들에 영감을 받은 게임플레이. 퍼즐을 풀고, 주변을 탐색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 지나치는 유적 없도록: 분위기 있고 섬세한 픽셀아트로 구현된 스팀펑크 세상에 초대합니다: 노틸러스의 어두운 복도에서부터, 아틀란티스의 고대 유적까지 다양한 탐험을 즐기세요.

  • 디테일에 주목하며: 쥘 베른의 삶과 작품을 다룬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일부가 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0+

예측 매출

4,9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스페인어 - 스페인,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프랑스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gametopiastudio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4 긍정 피드백 수: 3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4 user reviews
  • 게임 시간은 대략 4시간 입니다. 짧은 시간 이었지만, 뭔가 몽상적인 소설 한 편을 한 기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돈은 안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꾀나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대사도 빈문이 나오던거 몇 분 만에 바로 업데이트 해주시는 것이 아주 대처가 빠르고 좋았습니다. 추천드립니다.

  • 스토리가 중요하고 퍼즐을 곁들인 워킹 시뮬레이터를 할때마다 느끼는게, 퍼즐을 제외한 게임성을 거의 포기하는 대신에 조작 편의성에 투자했으면 좋겠다. 플레이 타임의 1/3은 스토리 진행이고 1/3은 퍼즐풀이고 1/3은 답답한 모션 끝나기 기다리는 시간일듯. 제일 중요한 스토리는...설정은 흥미로울뻔 했으나 충분히 무르익기 전에 진행되고 끝나버렸다. 가격으로 짐작컨데,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라 그렇다고 생각하면 이해할 순 있으나 아쉬운 부분. 퍼즐은 메인이라기보다 곁들이로 들어간 수준. 퍼즐 게임을 기대했다면 돌아갈 것. 그리고 대체로 진행에 문제가 없는 수준의 번역이긴하나, 대사의 화자를 바꿔 쓴다거나, 단어가 일관되지 않거나, 캐릭터의 말투가 일정하지 않거나, 심지어는 번역되지 않은 부분과 오역도 있다. 장점인 스토리에 몰입하려다 자꾸 신경쓰리는 부분. 현지화 담당이 둘이나 있던데 제대로 검수가 되지 않았다. 쥘 베른에 관심 많은 사람이라면 비싸지도 않고 가볍게 해볼만한 게임이지만, 추천이냐면 글쎄...

  • 주인공인 쥘 베른에 대한 이야기를 잘 알지는 못하는 상태로 게임을 플레이하였고 읽을거리는 어찌보면 흥미롭기도하지만 진행이 다소 늘어지고.. 퀘스트하러 가야하는 곳에 대한 표기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정말 아쉬웠던 부분들은.. 퍼즐요소와 마지막 잠입(?)요소네요 [spoiler]책장 맞추기 퍼즐의 경우 갑작스럽게 마주한 20혹은 30여개의 책장틈에서 그저 "올바른 순서로 선반을 활성하라"고 하는데 힌트 비슷한 쪽지가 옆에 있긴하지만 비슷비슷하게 생겨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푸른피 안정화 퍼즐도 파악이 안되었으며.. 마지막 숨어서 이동하는 구간은 정말.. 들켜서 새로 시작할때마다 적의 이동방향이 계속 바뀌어 교차로 서성여 도저히 이동할수있는 틈이 없는 경우가 많아 짜증만 났으며 최종 퍼즐은 시간제한이 없다면 좀 더 차근차근 풀어보았겠으나 짧은 시간에 제각각의 원칙으로 도는 원형판을 돌려 풀어야하는데 이건.. 다신 하고싶지않은 경험이었네요 [/spoiler] --------------------------------------------------------------------------------------- 개발자분께서 개선사항들을 추가해주셨고 특히 마지막 부분 퍼즐의 시간도 크게 늘렸다고합니다 다시 플레이를 해본게 아니지만 새로이 시작하는 분들은 한결 게임을 즐기기에 좋아지지않았을까합니다- 쥘 베른에 관심이 관심이 있으시거나 이야기를 보는 느낌으로 적당한 퍼즐요소 게임을 하고싶으신 분들에게 추천..

  • 가볍게 하기 좋은 선형적 스토리 게임. 트레일러와 제목을 보면 알겠다시피 아틀란티스 신화를 좋아한다면 추천하기 좋다. 게임 성도 나쁘지 않았다. 다만 조작감이 좀 굼뜬다는게 단점. 스토리도 괜찮았으나 엔딩을 좀 급하게 마무리 지으려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하지만 이전부터 여러 떡밥을 제공해주긴 해서 불쾌함이 조금은 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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