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로드

던전로드가 되어 몬스터 소환하고 ,연구하고 ,진화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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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테일즈샵미연시 #웹소설원작 #뿔성애자
시놉시스

부하의 배신으로 인간에게 패배한 마왕 몽테크리스토.
최후의 순간 그의 염원은 기적을 일으켰고.
모든 일이 시작된 과거로 돌아오는데 성공한다.

허나, 정신을 차린 그의 몸은 어린 모습으로 줄어들어 있었는데…….

세상에 패배하고 부하에게도 버려진 마왕.
다가올 미래를 알고 있는 그는, 마음 속 깊이 결의했다.

믿을 건…… 던전 뿐이다!
그리고 날 배신한 건 대체 누구야!



이 게임의 특징

- 조아라의 인기 웹소설 [ 던전로드 ] 원작

- [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 [ 당신을 기다리던 여우]의 작가 '지나가던개'의 시나리오

- 웹소설 풍의 환타지 회귀 마왕물

- 충분한 스토리(A4 500페이지 이상)와 아름다운 미소녀 CG

- 전문 성우의 훌륭한 연기

- 몬스터 소환하고 ,연구하고 ,진화시키자! 무한히 늘어나는 마력과 자원



문제 발생시 대처 방법

어떤 문제인지를 알려주심과 함께 파일 탐색기에 아래의 경로를 친후
%APPDATA%/../LocalLow/talesshop/DungeonLord
Player.log 파일을 talesshop@naver.com으로 보내주세요.
최대한 빨리 대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팀 / 프로세스 시작 실패 (0x5) 문제 대처 방법

V3가 검역을 위해 파일실행을 막고있어 생기는 문제입니다.
해당 실행 파일을 예외로 처리해 주시거나 통신을 허용해 주시면 해결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5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0,200+

예측 매출

153,0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talesshop.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136 긍정 피드백 수: 68 부정 피드백 수: 68 전체 평가 : Mixed
  • 2023/09/09 도전과제 100% 달성. ​ * 공식 한글화. * 맞춤법,오타, 문법, 문장이 이상한 부분을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_ _) ​ [스토리] ​ 마왕 "몽테크리스토"는 세상에 있는 모든 던전을 휘하에 두고, 그 누구도 그의 업적을 넘볼 수 없었으며 그 영광은 영원할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세상에 영원한 건 없는 법. 같은 팀에서의 배신과 갑자기 등장한 전설의 용사 + 전설의 검에 조합에 꼼짝 못하고 그대로 가슴에 칼이 박혀 죽고만다. 그렇게 이 세상에서 사라질 것만 같았던 "몽테크리스토"의 시야가 닫히고, 눈을 뜨자 보이는 건 익숙한 풍경과 작은 꼬마의 모습을 하고 있는 악마. 놀랍게도 그는 과거로 돌아오고 말았다. 그것도 마왕을 선포하고, 이 세상에 군림하기 바로 직전에! 미래를 훤히 내다보게 되버린 이 마왕은 작전을 변경, 마왕을 선포하지 않고 조용히 이 세상을 갉아먹기로 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위엄을 내뿜던 강력한 힘은 온데간데 없고 생명력만 흘러넘치는 생체 샌드백과 같은 상태! 온 몸을 꽉꽉 채우던 파워가 사라져서인지 조그만한 몸으로 뽈뽈거리며 간부들에게까지 사랑받는 존재로 전락하고 만다.. 이 상황을 대체 어떻게 타파할 것인지, 그리고 그 사랑을 주는 존재들은 누군지!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알아보도록 하자. [게임성] ​ 장점. 1. 성우들의 뛰어난 더빙. 이 똥겜을 끝까지 한 게이머라면 동의할 수도 있다. 작은 꼬마와 같은 모습을 가졌지만 할 말은 다 하고, 비서이자 행정관의 역할을 잘해내주고 있는 "모카", 게임이나 애니에서 흔하게 보이는 싸움꾼, 극한의 힘을 추구하지만 그에 비해 두뇌가 안 따라줘서 주인공과 그 주변 지인들에게까지 놀림을 받는 전형적인 캐릭터성을 가진 "뮤이뮤이", 몸매와 고혹적인 행동으로 섹시함을 어필하지만 어딘가에서 반전매력을 보여줘 팬층을 확 끌어모을 거 같은 캐릭터성을 가진 "카다미아" 이 세 캐릭터에 대한 각각의 성우분들의 목소리와 연기는 훌륭했다고 생각한다. 각 캐릭터의 특징을 잘 잡았고, 어색하다는 느낌을 게임을 하며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목소리도 취향의 일종이다. 그러다보니 필자는 좋았지만 분명히 '아니.. 그 정도는 아닌데 왜 이렇게 좋게 평가하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개개인의 생각이니 그냥 장점에 넣어놨다. 단점. 1. 최악의 스토리 전개. 용사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게 아닌 몬스터의 대장 시점에서 전개되는 마치 만화 "오버로드"를 연상케 하는 흥미로운 스토리의 시작,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지만 나름대로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는 주요 캐릭터들의 개성, 세계관 고유의 호칭인 '로드'를 이용한 흥미진진한 설정, 게임의 시놉시스에서도 언급되는 배신자의 존재. 위에 언급한 게임에 흥미를 끌어 줄 좋은 설정들은 모조리 폐기 처분이라도 했는지 게임을 하는 내내 부각되지 않는다. 우선, 몬스터들의 시점에서는 왕과 같은 존재인 '로드'급의 등장인물과 싸우는 건 작 중에서 단 한번만 나온다. 분명 과거로 회귀를 했다면 다른 로드들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것이고, 그 관계들을 이용하여 뭔가 굉장한 전쟁을 보여줄 만도 하지만 스토리를 감상하면서 그런 낌새는 전혀 없었다. 그리고 기대가 컸던만큼 정말 아쉬웠던 배신자의 존재, 앞선 스토리 부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주인공인 몽테크리스토가 패배한 이유는 내부의 배신에 지분이 있다. 때문에 필자는 개인적으로 그 부분을 집중하여 스토리를 감상했는데 엔딩과 추가적인 스토리가 끝났는데도 여기에 대한 내용은 일절 언급이 없었다. 미연시에서 떡밥 회수를 기대한 내가 잘못된걸까? 마지막으로 어이가 없었던 엔딩. 자세한 설명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그 때 당시의 기분만 언급하자면 진짜 '엥? 이게 끝이야?' 딱 이거였다. 아니 그렇게 많은 떡밥과, 앞으로의 스토리가 남아있는 거 같은데 이걸 전부 유기시키고 이렇게 엔딩을 내버리겠다고? 시나리오 작가는 대체 얼마나 안일한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게임을 해본 유저라면 백번 천번 공감할 것이다. 정말 진지하게 선택지 하나없고 일직선의 형태를 띄고있으며 스토리가 게임성의 80%를 담당하고 있는 미연시 게임인 주제에 15,000원을 받아먹겠다는 건 도둑놈 심보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 추가 스토리에서 시나리오 작가는 왜 나온걸까? 솔직히 우리 자캐들이랑 놀고싶어서 나왔어요 ㅎㅎㅎ 라는 기분은 기획자를 꿈꾸고 있는 나로써도 공감이 전혀 안되는 건 아니다. 하지만 그런 억지스러움이, 게이머들에게 좋게 다가갈리는 없다. 그것도 캐릭터들은 전부 다 예쁘장한 2D인데 말대가리 모자를 쓴 실사 그래픽이 덩그라니 나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쇼하는데 그 장면을 좋게 볼 게이머가 어디에 있겠는가. ​ 2. 너무 많은 스토리 진행의 방해 요소. 이 부분에 있어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는 텍스트에 지나치게 많은 의성어, 너무나도 많은 특수문자가 붙어있어 읽을 때 너무 오바스러운 느낌이 들어 오글거리는 부분이다. 흔하게 옆동네의 일본에서 제작하는 애니들을 보게 되면 "헤에~ 스게에!!!!"하는 그 느낌. 바로 그런 느낌을 확장해서 텍스트로 가져다가 붙힌 느낌이 바로 던전 로드의 텍스트 방식이다. 나야 워낙 옛날부터 항마력을 키웠음에도 불구하고 좀 많이 불편하긴 했다. 두 번째로는 눈에 거슬릴 정도로 쓰잘데기 없는 주인공의 속마음과 히로인들의 애정행각이 눈에 밟힌다는 점이다.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있어 분량을 뻥튀기시키기 위해서 정말 알고싶지않은 TMI들이 너무 많다. 예를 들어 주인공인 몽테크리스토가 큰 목소리로 부대들에게 말을 전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때 대답들을 각 몬스터마다 넣어 돌려막기한 것. 이런 건 굳이 챕터를 진행하는 데 있어 필요한 장면은 아니지 않은가? 그리고 미연시 게임에 있어 하렘을 이루는 주인공과 히로인들의 많디 많은 플래그와 애정 행각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 부분이 지루한 부분을 약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윤활제의 역할을 해야지, 오히려 너무 많이 사용해서 기기들이 제 행동을 못하는 느낌이 컸다. 세 번째로는 가격에 비해 너무나도 적은 CG와 일러스트이다. 썸썸 편의점이랑 비교를 해도 확연하게 차이가 많이나는 CG와 일러스트의 양과 스토리를 진행함에 있어 어색한 연출들이 손가락의 개수를 다 채우고 발가락으로 넘어가야할 정도로 많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가격을 더 내리거나 무료 DLC를 내어 수정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3. 방치형의 존재 의의. 테일즈샵의 전작인 썸썸편의점에서는 약간의 경영 시스템을 미연시와 접해서 신선했다는 점을 경험했다. 그 때 당시 필자는 스팀 게임과 다른 온라인 게임들을 별로 해보지 않은, 게이머로써 미숙했던 시절이라 그렇게 느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금 생각해봐도 그 부분은 참신한 부분이었다. 그래서 이번 던전로드를 구매할 때도 방치형 게임의 시스템과 미연시를 결합했다는 리뷰를 보고 할인 때 구매를 결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단점 부분에 이게 쓰였다는 것은 실패를 했다는 의미이니 이제 그 이유를 언급해보려고 한다. 방치형 게임과 스토리의 연결점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방치를 시켜 많은 재화들을 얻어내고, 그걸 기반으로 하여 군단을 만들어 스토리에 롤토체스처럼 배치를 시켜 뇌지컬을 요구할 수 있는 스테이지 형식이라도 존재한다면 정말 좋은 선택이었겠지만.. 던전 로드에서는 이런 부분은 일절 없고 스토리 따로 방치형 따로 플레이하는 각기 다른 게임을 하는 기분이었다. 썸썸편의점에서는 경영 시스템을 호감도 시스템을 구매하여 선물하는 데 사용했다면 이번 게임에서 방치형이 도움이 되는 건 오로지 스토리 진행과 도전과제 클리어이다. 시도는 정말 좋았지만 적용을 하는 데 있어서 아쉬운 점이 너무 많았다. ​​ [가격] ​ 정가 15,000원. 솔직히 이번 던전로드에는 실망한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 필자는 절대절대 구매를 비추천하는 부분이다. 차라리 미연시를 위해서 사고 싶다면 전작인 썸썸편의점을 구매하거나 이 작품의 뒤로 나온 후속작들을 구매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참고로 필자는 50% 할인된 7,500원에 데려왔는데도 지금 후회만땅이다..^^ [도전과제] ​ 난이도 - 最下 앞서 말했듯이 방치형 게임이 접목되어 있어 스토리를 보고, 가만히 기다리고, 딸깍딸깍하여 몬스터들을 수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도전과제가 다 뚫리게 된다. 도전과제 부분에 있어서는 부담감이 전혀 없는 편. [총평] ​ 아쉬움이 너무나도 많이 남은 미연시 게임. 평소에 흥미가 많았던 방치형 장르와 미연시 장르를 합친 게임이라는 소문에 관심을 가졌지만 평가가 복합적 수준이라 고민을 많이하다가 할인을 50% 때리는 걸 보고 덜컥 구매를 했다. 똥인지 된장인지는 직접 먹어봐야지! 라는 생각에 시발비용으로 생각해서 지출을 했지만.. 진짜 시발이었다. 듣기로는 던전로드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작가도 이 작품을 흑역사 취급한다는 걸 어디에서 본 기억이 있어 그 때 당시에는 아니 어느 정도길래 대체 그러는거지..? 싶었는데 곱씹어보니 그래야 마땅한(...) 작품인 것 같기도 하다. 제작사인 테일즈샵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게이머들의 혹평이 많다는 것도 그에 대한 또 다른 반증을 한 셈이니 뭐.. 이 작품에 관심이 있는 게이머들은 자료 조사를 단디하고 구매를 하도록 하자. 참고로 필자는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절대절대 비추천이긴 하다.. P.S 차라리 카다미아 단독 미연시를 하나 내달라.. 테일즈샵.. 그건 내가 살게..

  • 결말이 안났다는것만 빼면 좋은 작품인데 왜 욕먹는건지 모르겠다 결말 때문인가

  • 일단 지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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