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플레이 해 본 소감은, 쉐도우 갬빗처럼 초능력 위주의 다채로운 스킬을 쓰면서도 전반적인 게임 스타일은 쉐도우 택틱스와 데스페라도스 3을 계승했음 사무라이와 롱코트를 계승하는 적으로써 판처볼프가 등장하고, 그걸 한 번에 죽일 수 있는 캐릭터도 등장함. 이 캐릭터는 무겐의 바람 가르기를 계승한 스킬도 갖고 있다 게임성도 무난하지만, 다 떠나서 미미미의 RTT 3부작을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너무나 즐거울 수 밖에 없는 게임. 꼭 사자 +버그가 꽤 보임.. 도저히 들킬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들키거나, 분명 장치를 부쉈는데도 특정 캐릭터의 스킬만 사용이 불가능한 등.. 여러 상황에서 시도해봐도 딱 특정 캐릭터만 그러다보니 사실 의도한 건 아닐까 하는 아리송함까지 듦.. 근본이 전략겜이다보니 패널티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그만이긴 하지만, 빨리 수정이 됐으면 좋겠음. "버그 제보"버튼으로 성실히 제보하자

9월 신작중 데모를 미리 플레이 해보고 기다렸다가 사서 플레이를 해보았다 미미미 게임즈가 해체하고 다시 뭉쳐서 만들었다고 할만큼 시스템이나 스킬이 비슷하다 곰인간의 뭉쳐있는 적 한번에 공격하는건 새도우 택틱스의 사무라이 기술이고 시선을 돌리기 위한 물건 던지기도 보인다 또한 캐릭터 하나로만 잡지 못하는 강력한 적이 나오는 것 역시 같은데 여기에 동력원을 무력화하지 않으면 죽일수 없는 텔레포트 능력자가 추가 되었다 주인공들의 스킬들은 강력한데 특히나 닥터의 인간폭탄은 손이 빠르지 않은 본인 같은 플레이어에겐 가장 많이 쓰는 스킬일거라 생각한다 난이도는 비교적 높은 편이라 손이 빠르지 않은 게이머들은 캐릭터들의 스킬이 익숙해지기까지 난이도 쉬움으로 익숙해지는 걸 추천한다 결론은 재미있다 기존의 새도우 택틱스나 데스페라도스를 좋아했던 게이머라면추천 하지만 신선함은 좀 부족하다

대략 100분정도 플레이해본 소감 보통 난이도로 플레이, 2맵까지 클리어 인트로 내용은 사람에 따라 스포일러라고 판단할수도 있으니 [spoiler] 대충 개쩌는 자원이 1차 세계대전 끝나고 발견해서 연구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겁나 위험해서 연구자들끼리 이거 세상에 공개하면 안됨 하며 연구 파토냄. 근데 연구자중에 한명이 빡쳐서 낙지놈들에게 정보를 제공해서 벌어지는 일 [/spoiler] 섀도우 갬빗처럼 스킬 활용 + 데스페라도스 3처럼의 방식(미션 깨는 방식) 게임 템포가 더 빨라짐. 나의 공격도 빠르지만 적의 발각 시간도 더 빨라짐(데스페라도스 3이나 섀도우 갬빗 기준으로 보통 난이도가 어려움 발각시간 정도 되는 느낌) 새로운 스킬들. 이젠 모두가 총을 소지하지 않는 것 같음 롱코트, 예언자처럼 강력한 적(일반 공격으로 처지 불가)도 있음 + 섀도우 갬빗처럼 익숙한 류의 스킬과 새로운 스타일의 스킬이 초반부터 나옴 + 스킬의 효과가 상당한 편 + 시간을 빠르게 보내는 기능이 있어 필요한 적 동선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음 - 개인적으로 화면 돌리는거가 섀도우 갬빗보다 아쉬웠음. 설정은 귀찮아서 안만짐 - 레벨 선택을 누르면 총 10개의 맵이 보이는데 10개 맵에 미션 하나씩이라 생각하면 아쉽다는 느낌(데스페라도스 3은 대략 20개+남작의 도전, 섀도우 갬빗은 맵 돌려막기가 심하지만 미션은 많음) 결론은 사는거 추천. 재밌음

항상 먹던 그 맛. DLC는 안나오나? 나오면 바로 살텐데

데스페라도스 3에 비해 덜 빡빡한 시야, 써먹기 좋은 능력들 덕에 난이도가 낮아 입문하기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듭니다. 특히 스피드런을 하지 않는 저로선 섬광탄, 미끼조명, 스턴 링크, 병 던지기, 영혼 상태로 놀래키기의 성능이 아주 좋다고 생각해 자주 사용했습니다. 엘리스터 혼자만 성능이 좀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미끼조명의 경우 범위 스턴이므로 여러명 기절도 가능하며 스턴 이후 재설치 하면 또 가서 밟아줍니다. 마치 데스페라도스 3 포박된 적 일렬로 늘여트려 꾀어내던 꼼수를 더 효율적으로 해볼 수 있습니다. rtt 장르를 해본 사람이라면 어려움, 아니라면 보통 난이도를 추천합니다. 저는 보통 난이도로 깼는데 처음부터 걍 어려움 할걸 후회중입니다. 카메라가 불편하시다면 alt 활용, 회전 속도와 확대/ 축소 속도를 2~3정도 맞춰보시면 괜찮아집니다.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이동으로 사용하시던 분들은 키설정 불가능해서 왼쪽 클릭으로 적응하셔야 합니다. 오컬트 분위기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저는 스토리는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스토리, 적과 아군의 파워가 점점 산으로 가지만 그래도 재밌다 스테이지는 좀 적은 느낌이지만 스테이지마다 볼륨이 있는 편이라 만족

스토리나 캐릭터성은 데스페라도스나 쉐도우 택틱스에 비해서 아쉬운데.. 역시 재밌네요. 미미미게임이 다른 형태로 어떻게든 부활해서 다행입니다. 너무나도 응원합니다.

엔딩까지 본 후기 미미미 게임을 좋아 하신다면 무조건 추천! 난이도는 RTT 장르를 즐기셨다면 어려움으로 추천드려요! 보통으로 플레이 했는데 막히는 것 없이 쉬웠습니다. 장점보단 단점 몇가지만 적겠습니다. 1. 카메라가 불편합니다. 조작감이 뭔가 뭔가 입니다.. 2. 출시 초기라 그런지 특이한 버그들이 존재합니다. 길이 뚫려있는데 캐릭터가 못지나가는 현상도 있고, 구석에서 캐릭터가 낑기는 현상도 존재 합니다. (저장을 자주 합시다.) 3. 옵션에 존재하는 마우스 커서를 화면 창밖으로 나가게 하는것 클릭 금지. (다시 취소해도 버그인지 화면밖으로 또 나가다가 말다가 거립니다.) 4. 맵이 10개 밖에 없다. (아쉽다...ㅠ) 이것 외에도 자잘한 몇가지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가장 불편한건 카메라 조작감 빼곤 없었습니다. RTT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구매를 망설일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추천!

미미미 게임즈를 잇는 게임이네요. 나치 죽이는 재미가 좋아여

돌아 왔구나!! 믿고 있었다구!!

존잼

코만도스류 게임을 좋아하면 그냥 사세요. 적 배치가 약간 루즈하고 이놈들은 이렇게 죽여라 하는 정도로 기믹배치를 해서 너무 쉬운가 싶긴 하지만 몇 가지 시스템적으로 발전한 부분이 있어서 그게 더 두드러져 보이네요. 충분히 즐길만한 수작입니다.

좁은 장소에서 아군 캐릭 끼리의 길막이라던가 세이브 파일을 불러왔을때 자동으로 근처의 상호작용을 실행하는 점 정도의 자잘한 버그들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한게 잘 만들어진 코만도스류 게임

미미미 게임즈 없어져서 이 장르에 목말랐는데 ~ 마침~ 이게 나오네. 걍 뭐 리뷰 이런거 안보고 바로 구매했다.. 난이도는 딱히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개인적으로 난이도 체감 쉐도우 택틱스 >>> 데스페라도스3 > 수메리안 식스 =? 쉐도우 갬빗 (풀캐릭 해금시 갬빗이 더 쉬움) 아쉬운점은 뭔가 쓰는 캐릭만 쓰게된다는점? 특히 이사벨라가 클로킹 + 유인 있어서 얘 혼자 70킬 80킬 찍는경우가 허다하고, 그나마 자주 쓰게 되는게 적 하나 묶기 + 시체 바로 제거 + 폭탄설치 등 유틸성이 좋은 로사 정도.. 엘리스터(남매 아버지)는 미션 하면서 정말로 딱히 쓸일이 거의 없었음.. 미션 개수도 조금 모자란감이 없지 않지만 가격대비 적당하게 먹을만한듯.

데스페라도스나 섀도우 갬빗 같은 미미미 작품들보다는 전체적으로 빈틈이 많이 보이지만 장르에는 충실했음.

그냥저냥 무난하게 할 만한 코만도스류 게임. 초능력을 쓸 수 있어서 그런가 게임이 너무 쉬웠다. 특히 투명 캐릭터.. 그걸 알아서 후반부에 나오도록 배치했나본데 그래도 투명이 다 해먹음. 나중엔 일부러 투명캐 봉인하고 플레이 함. 너무 쉬워져서.. 사소한 단점으로 음악이 잘 나오다가 퀵세이브 말고 일반적인 세이브 로드 하면 소리가 확 죽어버리곤 하는 일부 단점이 있다.

인 게임 브금이 겁나 신났다 특히 후반부에 랩인가 락인가 가사가 나오는 스테이지

오래해보지않았는데.. 게임은 재미가있습니다. 근데 미미미게임즈의 최신작 쉐도우갬빗과 비슷한그래픽인데 긴로딩과 멈춤현상이 자주일어나고 뭔놈에 cpu와 메모리를 너무 많이먹어 컴이 버벅거림

초능력 특공대가 되어 나치를 낙지탕탕이로 만드는 실시간 전략 게임

코만도스 시리즈 이후 코만도스류의 게임이 간간히 나오기는 했으나, 그 완성도는 처참했었죠.(데스페라도스는 제외) 그러다 미미미 게임즈가 등장해서 굉장히 좋은 작품들을 만들어냈는데 섀도우 택틱스, 데스페라도스3 를 하며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미미미 게임즈를 해체하게 만든 새도우 갬빗도 게임성은 나쁘지 않았는데, 매력없는 캐릭터, 없는게 차리리 나은 ㅄ같은 캐릭터 서사 등이 아쉬웠었고 미미미 게임즈는 해체한걸로 알고 있는데.. 이 게임에 미미미 게임즈의 개발진이 대거 참여한게 확실해 보입니다. 익숙한 게임성, 그래픽, 좋은 미션 구성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게임은 좋은데 UI가 너무 인디 냄새 풀풀나고 전작들보다 편의 기능면에서 떨어진 느낌이었습니다.(대화다시 보기등 기능이 삭제된듯? ) 정작 게임이 시작되면 굉장히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는데 말이죠. 난이도는 좀더 대중친화적으로 바뀌어서 전작들보다는 낮은편이지만, 풀어나가는 맛이 없을정도로 쉬운 난이도는 아니니 코만도스류 게임을 찾고 있었던 분이라면 꼭 해봐야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미미 게임즈 작품들의 하위호환 느낌 최적화가 안 좋고, 버그가 좀 있다. 그래도 어쩌겠나 이거라도 감지덕지 해야지

장점 1. 레벨링이 잘되어 있음 2. 수채화 같은 그래픽이 멋짐 3. 역사와 과학과 초능력자 소재가 만나 스토리가 다채롭고 흥미로움 단점 1. 버그가 좀 많은 편임 2. 프레임 드롭이 조금 있음 3. 가격이 비싼 편 4. 갑자기 에러 떠서 게임 더이상 진행 불가... 섀도우 택틱스를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 하여 비슷한 게임을 찾던중 세일 시 구매하였습니다. 플레이 방식은 섀도우 택틱스와 매우 유사한 면이 많아 진행하는것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나치라는 역사적 소재와 초능력자, 과학 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들이 만나 섀도우 택틱스와는 또 다른 느낌의 에너지틱한 매력이 있었고 수채와처럼 디자인되어있는 그래픽이 너무나도 멋져서 스테이지 4까지 아주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프레임드롭과 잔버그들도 있긴 했지만 무시하고 할만큼 큰 불편요소도 아니었구요. 그런데 오일 맵을 거의 다 깬 순간 갑자기 파탈 에러가 뜨며 게임이 종료되었습니다. 다시 켜서 계속하기를 눌러봐도, 불러오기로 선택을 해도, 컴퓨터를 다시 키고 해봐도, 설치를 삭제하고 재설치를 해봐도 계속해서 같은 에러가 뜨며 창이 종료되었고 챕터를 다시 하는것 말고는 방법이 도저히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지만 전략 게임 특성상 한명 한명 암살하는게 굉장히 어렵기에 다시 챕터를 시작하고 싶지도 않았고 다시 에러가 뜨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었기에 환불 시간도 지나 굉장히 실망감과 스트레스를 받으며 설치를 결국 삭제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자 측에 버그신고로 해당 사항을 전달하긴 했으나 추후 조치가 어떻게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저 너무너무 화가나고 투자한 돈과 시간이 아까워 미치겠네요. 리뷰를 나름대로 꼼꼼히 보고 데모도 해보고 구매한건데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사건이 있고 커뮤니티 토론장을 보니 같은 문제를 겪는 외국 분도 있던데 이 정도면 전 스테이지를 깨야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스테이지별로 선택해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해놔야 되는거 아닌가요? 오일맵에서 에러 때문에 다음 스테이지 진행조차안되니 너무 화가납니다. 구매하시는 분들은 꼭 제 리뷰를 참고하고 다시 한번 구매를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미미미게임을 좋아했다면 이게임도 좋아할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미미미게임의 UI와 게임방식이 거의 비슷해서 바로 적응할수있고 각 미션의 난이도와 적군의 배치도 꼼꼼하게 잘 배치되어있습니다. 단점은 게임중 가끔 튕긴다는것과 경보음이 울릴때 가끔 일부 적이 허공에 떠서 원거리 공격으로만 죽일수있게되는 버그가 있습니다. 둘다 치명적인 수준은 아니고 틈틈히 세이브/로드를 반복하면 크게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이게임의 장점은 일단 그래픽이 미미미 게임보다 더 낫고 캐릭터들의 스킬이 상당히 강하고 재미있어서 뽕맛을 느끼기 좋다는점. 스토리는 개연성이 약간떨어지는 감이있지만 그냥 무난했습니다. 나치들 학살하는 맛이 좋네요

캐릭마다 스킬 특이해서 재밌긴한데 렉이나 멈출때있음

슴슴하지만 재밌음

원래 잠입은 어려움 난이도로 깨야 재맛임 너무 재밌었고 홍보가 안되서 글치 수작임 단축키 깔끔하고 그래픽 좋고 강추박고 갑니다

버그도 있고 시스템적으로 답답한것도 있지만 나름 잘 만드려고 고민한 흔적이 있음 단점이라면 캐릭터 능력들이 너무 많아서 쓸수 있는 방법이 너무 많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난이도가 너무 쉬워진다는 단점이 있는것 같음

Sumerian S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