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po

페포는 3가지 색깔을 발사해 보스와 싸우는 2D 플랫포머 슈팅 게임입니다. 멸망한 지구에서 돌연변이 보스들을 만나며, 집을 찾아 떠나는 페포의 모험에 함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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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현재 게임은 완벽하게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7개의 스테이지를 포함하고 있으며, 3개 스테이지와 추가 컨텐츠가 패치될 예정입니다.

멸망한 지구에서, 집을 찾아 떠나는 페포의 모험

먼 미래, 인류가 멸망한 후 돌연변이들이 사는 지구. 페인트통에서 태어난 돌연변이인 페포는 실수로 누른 버튼으로 인해 페포가 살던 공장이 폭파되어, 새로운 집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과연 페포는 새로운 집을 찾을 수 있을까?


보스전에 집중한 플랫포머 슈팅

페포는 보스의 패턴을 파악하고 공략하는 재미에 초점을 맞춘
보스전 중심의 플랫포머 슈팅 게임입니다.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여러 보스들과의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색깔을 활용한 보스 패턴 공략

플레이어는 빨강, 노랑, 파랑 3가지 색깔의 공격을 할 수 있으며
색깔을 이용해 보스의 패턴을 공략해야 합니다. 긴장감 넘치는 알록달록한 전투를 즐겨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

예측 매출

3,48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인디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3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3 user reviews
  • 아직은 추천하지 않는 게임 2D 플랫포머 보스러시 게임. 페포라는 이상한 검은 덩어리를 조작하여 보스를 처치하는게 목적이다. 그래픽은 준수하고 조작감도 나쁘진 않지만, 보스전이 전부인 게임에서 레벨 디자인이 부족한 부분이 있고, 그걸 감안해도 분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직은 비추천. 완성품이 아니면 그냥 얼리억세스로 먼저 냈으면 어떨까 싶다. 이 게임의 특징은 색깔인데, 적이 쏘는 색깔 투사체 & 잡몹은 같은 색깔의 탄을 쏴서 데미지를 주거나 없애버릴 수 있으며 동시에 필살기 게이지를 채울 수 있다. 색깔로 투사체를 안 지우면 못 피하게 날라오는 패턴도 있기 때문에 싫어도 익숙해지게 된다.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1. 필살기가 너무 사기다. - 필살기 위력이 너무 강력하면서 채우기도 쉽다. * 빨강 필살기 : 평타로 때리기 힘든 보스는 체력이 낮게 설정되는데, 빨강필살기 1번에 반피가 날아가는 보스도 있다. 필살기 도중에 시간이 멈추는 것도 매우 좋음 * 노랑 필살기 : 그나마 밸런스가 맞는 필살기. 발동 시 색깔 게이지 못 채우기 때문에 다른 색마냥 무지성 난사를 할 수 없음 * 파랑 필살기 : 무적 효과가 발렸으면서 발동 도중에도 게이지를 채울 수 있다. 노랑이랑 중복 발동도 가능하다. - 필살기 게이지 채워서 무지성 난사하면 클리어되는 보스가 절반이다. 이게 액션겜? 2. 필살기를 안 쓰기에는 또 보스전이 부조리하다. - 페포가 쏘는 투사체 충돌 판정이 매우 좁다. - 적이 쏘는 투사체도 크지 않아 맞추기 위해 정밀한 조작을 요구함 - 근데 이걸 설치 패턴과 같이 쏘기 때문에 패턴을 피하면서 연필 두께의 투사체를 맞추는 멀티태스킹 능력이 필요하여 매우 피곤하다. - 정밀하게 투사체를 맞추는 것에 중점을 두던지 아님 맞추기는 쉽되 패턴을 피하는 것에 중점을 두던지 했으면 좋겠다. - 대각선으로 탄을 쏠 일이 정말 많은데 정지 대각선 사격이 없다. 날아댕기는 보스 / 소환몹 잡는데 굉장히 불편하다. - UI가 탄을 가린다. 체력 & 필살기 게이지가 탄을 다 가려서 몇몇 패턴을 읽기가 힘들다. - 특히 3-2맵 빨강 문어가 악랄한데, 스프링쿨러마냥 고속탄을 뿌려대는 걸 필살기 UI가 다 가려버린다. - 억까 패턴이 상당히 많은데, 특히 2/3-2탄에서 심하다. - 패턴 후딜 설정을 어떻게 했는지 절대 못 피하게 날라오는 경우가 간간히 있음. - 곡선탄이 예측 불가능한 궤도로 날라온다. 탄속이라도 느리면 모르겠으나 그냥 기도메타로 피해야 될 속도로 날라오는데 심지어 화면 밖까지 나갔다가 온다. 3. 분량 부족 - 후반보스 아니면 패턴 가짓수도 부족한데 보스 숫자도 부족하다. 잘 만든 보스는 물론 있지만 1탄도 아닌데 페이즈별로 패턴 단 하나 or 두개만 쓰는 보스는 좀; - 난이도를 바꿔도 패턴이 별로 달라지지 않아 다른 난이도에 도전할 동기부여가 없다. 그냥 속도 + 선후딜 + 탄량만 늘어나서 패턴이 겹치고 억까만 늘어날 뿐이다. 그 외에 자잘한 문제점으로는 - 광과민성 발작을 일으킬 법한 눈뽕 연출(1, 5-2)이 있는데 설정에서 끌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 잡몹 / 투사체가 지워질 때 이펙트가 아예 없어 부자연스러움 등이 있다. 노멀 / 어려움 한바퀴씩 돌렸는데 플탐이 긴 것도 아니고 4탄 / 5-1탄 말고는 보스전이 재밌게 어렵다기보단 X같은 느낌으로 뭔가 하나씩 문제점이 있었다. 말만 정식출시지 얼리액세스 그 자체라 생각함. 현시점에서 15000내고 살 게임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 컵헤드 느낌의 보스전 게임 이 게임은 15500원 컵헤드는 21000원인데 차라리 컵헤드를 사는게 100배 낫다. 공격을 색깔별로 맞춰서 공격하는 방식과 색깔마다 능력이 다른건 참신했지만 그 외에는 칭찬할만한게 없다. 정지 상태에서 대각선 공격을 못하는데 대각선으로 공격할 일이 많이 있다. 매우 불편 모르면 죽여야 하는 요소가 너무 많다. 패턴이 날라오기 전에 미리 경고라도 해주면 모를까 갑자기 휙 날라와 끔살당한다. 테마파크 기차랑 인형들은 공격하기 전에 자세히 보면 보스가 특정 행동을 취하긴 하는데 그 시간이 너무 짧은데 공격은 빛의 속도로 날라오거나 갑자기 화면에 뿅 하고 생긴다. 심지어 소리로 경고라도 해주면 모를까 원숭이 인형은 소리라도 내주지 다른 인형은 아무 소리도 안들리고 기차는 실제 기차속도마냥 치고 지나간다. 햄버거 2페이즈때 케첩 공격은 투사체가 날라오는게 매우 빨라 절대 보고 못피한다. 심지어 피한다 해도 바닥에 장판을 깔아버려서 그냥 맞는다. 언제 날라오는지 예측을 해야 겨우 피할 수 있다. 몇번 해보면 알겠지만 어렵다라는 느낌보단 짜증난다라는 느낌이 더 든다. 마지막 아케이드 스테이지는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체력이 반 정도 남았을 때 화면이 지지직 거리며 크게 흔들리는데 게임기 안속이라 연출은 괜찮았지만 지지직 거리는걸로 모자라 화면이 매우 크게 흔들린다. 잘 보이지도 않고 화면이 크게 흔들리는데 거기서 반피 남은 보스의 공격을 피하면서 잡아야 한다. 지금까지 게임 하면서 속이 울렁일 정도로 어지러운건 이 게임이 처음이다.

  • 짧고 재밌음. 더 많은 보스가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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