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지키는 게임 피자를 지키는 게임입니다. 돈을 소모하여 타워를 구매할 수 있으며, 원하는 위치로 가져가서 건설할 수 있죠. 건설된 타워는 적이 근접하면 정해진 공격 방식으로 공격을 하며, 적의 공격을 받으면 내구도가 감소합니다. 적을 처치하면 스페어가 드랍되며 내구도가 하락한 타워를 해제했다가 다시 배치하면 스페어를 소모해 수리할 수 있죠. 해제 시, 재배치 외에도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판매를 하여 골드를 일부 회수할 수도 있습니다. 피자를 노리는 적들은 정해진 라인을 따라서 이동을 하고 타워를 공격합니다. 이들 외에도 랜덤한 곳에서 쥐들이 등장하며 이 쥐들은 플레이어의 공격을 통해서만 처치할 수 있습니다. 쥐나 적들에 충돌하면 체력이 감소하며 이렇게 감소한 체력은 피자를 먹어서 회복할 수 있죠. 단, 회복이나 적들의 도달에 의해서 모든 피자를 잃게 되면 게임 오버가 되니 사용에 고민이 필요합니다. 그런대... 뭔가... 이거.... 다른 디펜스 게임들과 다르게 대기 시간이 없으며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쥐가 등장합니다. 무슨 타워가 있나 확인도 하기 전에 추격을 받아서 도망을 쳐야하고 설치 중에도 공격을 당하지 않을까 조심해야 하죠. 또한, 플레이어 캐릭터는 라인을 따라 오는 적들과 충돌하여 대미지를 받는대, 플레이어의 공격은 적들에게 닿지 않습니다. 오직 쥐들만 공격할 수 있고 저지할 수 있죠. 또한, 타워의 공격에도 대미지를 입습니다. 결국 플레이어가 피해야하는건 쥐와 라인을 따라오는 적과 타워가 쏘는 투사체들이죠. 사방에서 날아오고 크기도 작은대 이걸 집중해서 피하고 그러면서 스페어를 줍고 타워를 회수해 수리하고 다시 재배치도 하고?? 아니 무슨.... 아쉬운 점 -모든 것에 대미지를 입음 (적, 내가 설치한 타워의 투사체) -초심자에 대한 배려 없음 (대기 시간, 학습 시간 없이 즉시 시작되고 위협받는 게임 오버 상황) -돈 획득에 대한 안내 없음 -조준을 하고 발사하면 조준점이 고정되어 있다가 발사가 종료되면 현재 위치로 이동됨. 이에 따라 조준점의 위치에 대한 인지를 어려움. -난이도 이상함 -라인을 따르는 적은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주지만, 플레이어는 피해를 줄 수 없음 (가족이라 대미지를 줄 수 없는 건가? 그러면 가족은 왜 공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