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okwalker: Thief of Tales

The Bookwalker는 책 속으로 들어가는 능력을 가지고 도둑이 되어버린 작가인 에티엔 퀴스트로 플레이하는 내러티브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현실과 책 속 세계 사이를 이행하는 능력을 사용하고 토르의 망치나 엑스칼리버 같은 전설 속 물건들을 훔쳐 작가의 능력을 회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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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자유를 되찾기 위해 전설 속 유물을 훔쳐라

한때 유명한 작가였던 에티엔 퀴스트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글쓰기 능력을 잃게 됩니다. 잃어버린 능력을 되찾기 위해 범죄 조직의 보스로부터 사악한 제안을 받습니다. 바로 책에서 전설적인 물건들을 찾아서 훔치는 것입니다. 각각 고유한 규칙과 도전 과제가 있는 놀라운 책 속 세계를 탐험하세요. 여러분과 유물 사이에 누군가가 있다면 설득하고, 속이고, 심지어 전투를 벌일 준비를 하세요.



다른 책들을 탐험하고 이야기를 재가공하라

각 여정은 중세 감옥, 눈 덮인 산, 미래형 우주선 등 완전히 새로운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각 책에 등장하는 주민들을 만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활용하세요. 사실 살아있는 존재들이 아니니까요... 아니려나? 임무를 진행하면서 지각을 지니고 우리에 갇힌 종이와 함께 하게 되며, 여러분의 믿음직한 조언자이자 범죄 파트너가 되어줄 것입니다.



픽션과 현실을 넘어 독특한 퍼즐을 해결하자

허구와 현실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귀중한 물건을 수집하고 장애물을 극복하는 등 틀에 박힌 사고방식을 깨뜨리는 독특한 퍼즐로 창의력을 시험해 보세요. 신비로운 잉크의 힘을 이용해 책 속 사물을 조작하여 상호작용에 깊이를 더하고 새로운 탐험의 길을 열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425+

예측 매출

23,51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3)

총 리뷰 수: 19 긍정 피드백 수: 17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독특하고 매력적인 세계관의 게임 챕터마다 등장하는 책 속 세계관과 스토리들도 정말 매력적임 넘 재밌게! 만족스럽게 플레이한 게임 책 속에 들어가서 물건을 훔치는 게임이라고 소개가 되어 있는데 훔친 물건을 현실에서 사용하기 보다는 정확히는 '소재'를 훔치는, 일종의 표절 행위와 같음 게임 속 세계는 독창적인 작가들이 거의 사라지고 (무슨 전쟁 때문이라고는 하는데) 기존의 세계관을 우려먹으며 작품을 만드는 미래의 세계인 듯한데, 특정 소재를 써먹고 싶지만 창의력과 상상력에 한계가 있어 이미 만들어진 소재를 훔쳐다가 자기 작품 속에 넣길 원하는 작가들이 있음 주인공이 중개업자에게 의뢰를 받아 책 속으로 들어가 그 소재를 훔쳐오는 것 아이소메트릭 시점은 정말 책 속의 한 장면을 들여다 보는 느낌이 들었음 기술을 사용할 때나 책 속의 흐름을 바꿀 때 잉크를 사용하는 점 등이 주인공이 정말 책 속을 모험한다는 느낌이 들어 몰입감이 높았음 턴제 전투 요소가 있긴 하지만 게임의 주가 되지는 않고 쉬운 편 모든 도전과제를 수집하려는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친절하지는 않은 게임 챕터 선택은 있지만 중간 세이브가 없는 게 큰 단점 ㅠㅠ 특히나 특정 도전과제는 결말 부분에서 이지선다를 통해 하나씩만 얻을 수 있어서 반드시 2회차가 요구 됨....

  • 정말로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입니다. 다른 리뷰에서 처럼 전투 부분은 아쉽지만 다행히 전투는 이 게임에서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소개한대로 책속에 들어가 물건을 훔친다는 컨셉을 재미있게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나중에 DLC로 다른 장르의 책들이 추가된다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 번역오류로 피2칸 날려먹음 글자 크기좀 줄여주면 좋을듯 주인공 성격 호불호갈림 좀 더 조사 요소와 방법이 다양했으면 함.. 소재와 형태가 취향이었음 요구 사양이 낮은편이라 부담이 덜함. 부분부분 아쉬움.

  • ?? 번역 구린건 둘째치고 뭔 재미로 하는 게임인지 모르겠네

  • 오우 결말을 봐야 완성되는 스토리 게임

  • 재미있게 하고 있음

  • 음.. 여기까지! 뭔가 독특할뻔 했는데 조금 아쉽

  • 독특한 설정이라 흥미롭지만 그게 오래가지는 않는 게임 꼭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을 만큼 상상력을 자극하지만... 좀 반복되고 뻔하다는 느낌을 지울수는 없음 다회차 플레이를 하는 사람이 있을지 궁금 그리고 있으니만 못한 전투 시스템은 정말 하품이 나옴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하는 건 이런 취향을 가진 사람들에겐 꽤 집중력있게 할만하기 때문 만약 게임사에서 이걸 좀 보완해서 새 시리즈를 낸다면 꼭 해보긴 할 것 같음

  • [i]"책을 걷는 자"[/i] 이 독특하고 매력적인 세계관 하나로 플레이할 가치가 충분한 게임. 아니, 유화 느낌의 거친 초상화와 맵 디자인, 아트워크까지 멋진 그래픽 하나만으로도 플레이하기 충분하다. '책을 걷는 자'가 되어 현실과 책 속으로 시점을 자유롭게 전환하고, '잉크'를 활용한 상호작용과 전투 요소조차 매력적이었다. 좀 더 많은 책을 걷고 싶다. 제작사는 당장 DLC를 내놓으세요.

  • 책 속에 들어가 남의 소재를 훔쳐서 되파는 도둑질을 하는 게임입니다. 주인공도 작가인데, 자신이 저지른 일 때문에 펜대 압수! 30년형에 처해서 동료 작가에게 은팔찌를 끊어줄 불법 조직을 소개 받게 됩니다. 그 조직에선 수갑을 풀어줄 수 있지만 대신 일을 해줘야 하겠다 라기에 주인공은 묠니르부터 엑스 칼리버, 불멸의 영약 등등 갖은 귀한 보물들을 가져다 바칩니다. 재미가 없진 않은데, 아쉬운 점이 많았어요. 스팀 소개에는 소재를 훔친다 까지만 나와있어서 저는 역작을 꿈꾸며 작가인 주인공이 다른 사람의 창작물 속 소재들을 훔쳐다 쓰는 줄 알았거든요.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소재 훔쳐다가 [url=store.steampowered.com/app/2637990/Duck_Detective_The_Secret_Salami/] Duck Detective : The Secret Salami [/url]같이 추리물처럼 단어 하나하나 신중히 조합하여 조금씩 다듬어서 멋드러진 소설을 쓰는 그런 내용을 기대했는데, 첫 책 한 권(=챕터)를 끝내고 전혀 아니란 것을 깨달았어요. 한 권 한 권 아주 짧은 단편적인 부분만 보는 것이라, 흡입력이 아주 높아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았어요. 비유하자면 온전히 인테리어가 다 된 집을 들여다 보는 것이 아니라 창문을 통해 보이는 부분만 꾸며 놓은 집처럼 느껴졌습니다. 이건 책 뿐만이 아니라 주인공이 사는 현재 시점 배경도 또한 그래요. 설정들을 플레이 하는 유저가 잘 납득할 수 있게끔 해야 하는데, '아무튼 여기 세상은 이런 배경임~'으로 퉁치고 있어요. 예를 들면, 왜 굳이 책에 들어가서 소재를 훔쳐야 하는가에 대한 당위성으로 "그걸 만드는 데까지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로 퉁쳐놨습니다. 소재를 떠올리고 생각하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미 알고 있는 것에 대해 집필하는 게 오랜 시간이 걸릴 건 아니잖아요..? 이런 생각들을 일축 시킬 수 있는 무언가 한 방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정말 딱 저 한 줄밖에 없었어요. 또 내가 당장은 소설가로서 절필 해야 할 상황 때문에 이런 일을 하곤 있지만, 적어도 남의 소설 속에서 나의 선택으로 인해 사소한 것 하나라도 되도록이면 바뀌지 않게 하고 싶었거든요. [url=store.steampowered.com/app/1222140/Detroit_Become_Human/] Detroit: Become Human [/url]을 생각하며 직업 윤리와 도덕적 딜레마에 빠지는 것도 상상해봤지만, 막판에서야 조금 신경쓴듯 하고 전체적인 스토리 곳곳에 고민한 흔적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게임에서 묘사된 배경에 따르면 위대한 작가들이 살던 시기가 아니라면 어떤 글을 써도 표절 논란을 피하기 쉽지 않을 정도라고 하는데 그 상황을 피하기 위해선 더더욱 책을 많이 읽어야 하잖아요. 게다가 작가인데 그렇게 유명한 책들 속에 들어가서 소재를 훔치면서도 어느 것 하나 내용을 아는 게 없단 게 좀 웃기더라고요. 옆에서 Chat GPT처럼 책 전체 내용을 읽고 필요한 내용을 읊어주고 도와주는 친구가 있는데 매 챕터마다 불법 조직에서 임무를 준다. - 책 속에 들어 간다. - 모르는 건 Chat GPT 친구가 알려준다. - 훔쳐서 도망친다. - 납품한다. 이 구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어요. 내가 알던 내용은 이러이러한 내용인데 다른 책을 걷는 자들이 이미 내용을 훼손한 것인지 내용이 바뀌었다 처럼 내용을 비틀 수 있는 여지가 있었을텐데 어찌 이리 무지하게 나오는지.. 좀 많이 의아했습니다. 결말까지 도달하기 전에 주인공 자신의 얘기가 담긴 한 챕터, 불법 조직을 알려준 동료 작가 얘기도 짧게 남아 담아주고 주인공을 펜대 압수 30년형을 만든 인물의 이야기로 또 한 챕터, Chat GPT가 되어버린 친구에 관한 얘기 한 챕터 그리고 이들이 이렇게 얽히게 되어 이 게임이 있게 된 가장 뼈대가 되는 얘기로 막을 내릴 챕터가 나올 줄 알았는데, 그냥 이 모든 걸 접어서 아코디언 만들어버렸어요. 끝날 때 얼탱이 없어 웃기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재가 참신하고 재미있지만, 그 소재를 가장 맛있게 끓여낸 작품은 아니다. 라고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덧붙여 한글화는 되어있지만, 검수를 안 해서 오자가 꽤 있고요, 리뷰 남겨주신 분들 말마따나 퍼즐 부분에서도 잘못 번역된 게 있습니다. 커피 한 잔 값으로 즐기기엔 좋은 것 같아요. 정가 그대로 받으면 애매해요. 비추 폭탄 맞을 듯.

  • 장점 1. 소재와 스토리가 신선하고 설렘을 줌 2. 현실과 책 속에서의 그래픽과 분위기가 분리되어 있고 매력적이어서 몰입도 높음 3. 아이소메트릭을 이용한 클래식한 시각화 4. 고전적이고 매력적인 배경 음악과 보이스 5. 이지선다 플레이로 다회차 가능 6. 게임이 진행될수록 달라지는 집의 변화로 디테일하고 궁금해지는 연출 7. 단서 찾기와 퍼즐 등의 요소로 흥미로움 지속 8. 어렵지 않은 퍼즐과 스토리 전개 9. 적은 용량과 그래픽으로, 걱정없는 최적화 단점 1. 전화벨 소리가 너무 크고 자주 울림 2. 조금은 시시하고 귀찮은 턴제 전투 3. 상호작용 기호의 클릭 인식률 4. 왔다갔다가 많아 귀찮을 수 있음 5. 줄바꿈이 전혀 되어있지 않은 큰 텍스트들이 이해를 방해함 평소 아이소매트릭 게임을 좋아하지 않아 고민을 했으나 책속을 모험한다라는 매력적인 소재에 끌려 구매하였습니다. 의뢰를 받아 여러가지 책속의 아이템 등을 수집하는 게임이며 3d로 이루어진 캐릭터의 집을 떠나 책속으로 들어가면 고전적인 아이소메트릭 형식으로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전투를 단점으로 꼽았지만, 저한테는 클릭이 잘 되지 않는 상호작용 기호와 대화와 텍스트 양이 굉장히 많은데도 텍스트 줄바꿈과 폰트 크기 조절 등이 잘 되어 있지 않아 몰입을 방해하는 부분이 가장 큰 단점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소재와 토르, 해리포터 등과 같은 여러가지 책들을 탐험하며 단서를 찾거나 퍼즐을 풀고 인물들과 대화도 하면서 마치 탐정이 된것 같은 기분도 들며 다음엔 어떤 책속으로 들어갈까 설레기도 하였으며, 고전적인 아이소매트릭과 3d 그래픽의 조화로 너무나도 즐겁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추후 여러가지 책 dlc가 출시되었으면 할 정도로 정말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책을 좋아하거나 단서 찾고 돌아다니며 이곳저곳 탐험하는걸 좋아하시는분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게임입니다.

  • 가볍게 즐기기에 나쁘지 않은 퍼즐 게임이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어 번역이 좀 어색하고, 화법 자체가 한국 정서와 약간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읽는데 약간의 왈도를 느낍니다.

  • 이쁘장한 아트와 이야기 속 이야기라는 컨셉은 좋음. 근데 어드벤쳐 게임 특유의 추리도 없고 다양한 선택지에서 갈라져 나오는 분기도 사실상 없다고 봐야 됨 그러니까 이 게임에는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없음 (워킹시뮬레이터처럼) 그럼 이건 대체 뭐임?? 영화도 소설도 아니고 게임이라고 하기에도 좀 민망한 수준이고 일단 비추천이라고 눌러놓긴 했는데 아예 못해먹을만큼 구린 게임은 아님 근데 이걸 남들한테 추천하기도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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