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한테는 최고의 게임입니다. 맵 들어가서 상자 부수고 npc말 다걸고.. 그냥 이런게 의미없는 행동이 아닌 게임하면서 할수있는 모든 행동이 게임플레이에 도움이 되면서 퍼즐마저 재밌음 그냥 사세요 홀린듯이 몇십시간했습니다

잘 만든 플랫포머 게임이나, 너무나 의도적인 90년대~00년대의 나쁜 요소 삽입이 단점. 자동세이브 없어 맵 없어 퀘스트 정보창 없어 점프중 이동 없어 대사스킵 없어 회복쿨타임 있어 강제넉백 있어 ...이딴 단점들이 있음에도 여전히 재밌고 컨텐츠 고봉밥이고 한글화도 잘돼서 추천함.

재밌고 매력적이지만 꽤 피지컬 필요. 나한테는 어려웠음. 수집, 숨겨진 요소랑 퍼즐 푸는 재미도 쏠쏠함

웰메이드 메트로바니아 장르 게임 호기심 많은 모험가나 퍼즐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 올콜렉 기준 약 50시간, 맵이 숨겨진 요소들로 꽉꽉 채워져 있습니다. 하다보면 의심병 생겨서 다 수상해보임 그래픽과 ost도 수려합니다

장점 : 도트가 진짜 진짜 예쁨 퍼즐풀다가 화딱지 나더라도 브금이 좋고 분위기가 진짜 편안해서 사막지역이나 잊혀진지역가서 문스톤 찾다보면 화가 풀림. 도트 하나하나에 정성이 들어가 있는데 주인공이 잠자다 일어나서 하품하는 모션, 박치기 실패해서 머리잡고 히잉하는 모션 낚시 모션 진짜 귀엽고 자잘자잘하게 모션이 다 들어가 있음 퍼즐도 대부분 정말 몇분 생각하면 알정도로 간단하고 분량도 방대함. 이게 뒤져도뒤져도 아직도 나옴. 아직 60퍼센트도 못한거 같음 단점 나는 장애물달리기 타임어택도 못하는 피지컬고자에 마우스 없이 게임중이라서 공중에임 8방향밖에 못하는데 진짜 전투가 ㅈ같음 애들이 다 기믹이 있는데 알아도 못피함 하악 소리나면 점프하면 되는걸 알면 뭐하냐고 하지를 못하는데 특히나 어려운건 공중전인데 공중 놈은 한대 맞춰야 바닥으로 떨어져서 그떄 공격하면 가능함. 그러면 뭐하냐고 8방향밖에 못쏘는데... 나중에 가면 업그레이드해서 좀 낫긴함. 애들은 필드몹이 필드몹 수준이 아님 장벽너머로 가면 진짜 필드전 한 번 걸리면 리셋이 마려워질 정도... 전투 난이도 보정 다 끼고 해도 몇번씩 죽음 특히 그 점프하는 닌자여자는 기믹 알아도 못맞추겠어서 그것만 2시간 정도 한듯 퍼즐도 한 2퍼센트정도는 피지컬을 요구하는데 창 정확한 위치에 던져서 발디딤대만들기 정도는 피지컬이 구려도 극복가능하지만 문제는 타이밍 퍼즐들임... 진짜 타이밍 맞추는 것 말고는 다른 해법이 불가능함 개 ㅈ같은 톱니바퀴 삭제좀 제발 또 지도가 없음... 전체 맵은 있지만 지역맵은 존재하지 않음. 마을같이 특징적인 지역이면 다 알겠는데 벌레나오는 땅굴은 진짜 다 거기서 거기같은데 어디가 어딘지를 모르겠음. 벽에 지도가 대략적으로 붙어있는 지역이 있긴 하지만 내 현재 위치가 나오는 지도 같은 건 존재하지 않음 퀘스트창없음. 사이드퀘 하나하나 메모해야함. 보통 사람마다 대화스크립트가 2개씩 있는데 이거 다 말걸어보고 퀘스트 적어놔야함. 아니면 공략보던가 . 그래도 보상이 짭짤해서 재밌기도 하고 좋은데 돈 조금 줄떄면 진짜 한 대 치고 싶음 결과적으로 진짜 도트 하나하나에 정성이 들어간 잘 만든 매트로바니아겜임. 어딜가든 수집요소가 다 있다고 생각해도무방함. 사람들 대화듣고 퀘스트 하는 맛도 쏠쏠하고 대화도 자주 바껴서 말걸어보는 맛이 있음. 퍼즐도 엄청 많음 가격이 2만원인데 거의 풀프라이스 값을 함. 지금 아직도 엔딩못보고 마더컴 잡고 있음 도트 수집 매트로바니아 좋아하면 꼭하길바람. 난이도보정은 다 키고

게임이 군데군데 불쾌한 구간이 매우매우매우 많지만 재미있음. 조작은 패드 처음 쓰는 급으로 구림. 점프에 강약이 있는 점, 비행 몹 때릴 수단이 제한적인 점을 포함해서 게임이 좀 구식이지만 할 만함. 폐지템 힐템 줍고 낚시해서 돈으로 바꿔먹을 인내심과 취향이 있다면 추천함. 와 뮬동굴 십악질이네 그냥 여기부터 치트씀

후반부 갈 수록 스토리가 너무 급하게 진행 되는거 빼곤 다 좋았어요 세일할 때 사긴 했는데 제값주고 샀어도 만족했을 것 같네요

아주 좋은 게임입니다. 다소 귀찮거나 불편하지만 과거의 향수를 느껴지게 하는 시스템이나 레벨 디자인은 고전적인 게임을 훌륭하게 재해석 하였습니다. 서브 스토리나 npc들도 매력있게 묘사해서 메인 외에도 여기저기 모험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난이도는 적의 스펙을 올리기보다는 전투나 게임 상의 패널티가 조금씩 생기는 형태라서 적당히 도전적인 요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퍼즐은 힌트가 조금 막연하거나 뜬금없는 곳에서 발견되기도 하기 때문에 한번씩 답답할 수 있습니다. 메트로이드 류의 게임을 즐기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그래픽 감성이나 스토리, 적들 디자인, 파고들 요소까지 다 좋은 게임이다. 스토리는 약간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걸 시작할 때 완결나서 프롤로그 느낌이 강하지만 그래도 완성도는 있다고 생각한다. 퍼즐 요소도 적당하게 배치되어 있고 메트로배니아 답게 나중에 와야 하는 구간도 좀 있어서 여러 군데 돌아다니면서 탐험하는 맛이 있긴하다. 개인적으로 하면서 답답했던 것들도 좀 있다. 대표적으로 대쉬가 점프하고 나면 자동으로 취소 된다는 것? 내가 일일이 다시 눌러줘야하니 거슬렸다. 거기에 일정 높이 이상에서 점프 했을 때 반동이 있어서 바로 점프 누르면 씹히니까 점프하고 가려는 구간에서 점프 씹히고 앞으로만 가다 떨어지는 경우도 다반사였다. 조작감도 거의 8시간 가까이 될 때까지 적응이 안되서 너무 불편했었는데 적응되니 그래도 괜찮더라. 전투 난이도는 좀 어려운 편이라고 생각한다. 근접은 솔직히 대부분의 경우에서 못 쓰겠음. 보스전에서는 그나마 그로기 패턴이 있는 경우에는 치겠는데 나머진 잘 못 쓰겠더라. 할인하면 가격도 착하고 메트로배니아에 자기가 수집 요소들을 다 모르겠다고 작정하면 플레이 타임도 엄청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자기가 이런 걸 좋아하면 무조건 추천한다.

스팀평가에 속은 게임 산 게임은 그자리에서 해보고 맛없으면 바로 환불해야한다는 교훈을 준 고마운 게임이다. 스토리고 뭐고 그지 같아서 집어치우고싶어짐 뭐가 그지 같았냐? 플래포머지만 도트가 그림자나 윤곽선 없이 애메모호한 그래픽이라 어디쯤에서 점프를 해야할지모르겠다. 게다가 장거리점프를 하려면 LT키를 누른뒤 도움닫기 후 점프키를 눌러야하는데 발판 끝이 어딘지 모르겠어서 자주 떨어진다. 그런주제에 올라가는 길이 많아서 빡친다. 게다가 땅에 다리가 닿을때마다 LT키를 뗐다가 다시 눌러야 뛰기 시작한다. 거기다 충분히 뛰지 않으면 장거리 점프가 씹힌다. 씹 구르기에는 무적이 없는데다가 구르려면 준비동작이 필요해서 LT키를 눌러야한다. 이게 3D가 아닌 2D라서 구르면 모든 공격 고스란히 맞는다. 진심 왜 만든 기능인지 모르겠다. 그놈의 LT키.. 제작자 코딩하다가 줄바꿈할때마다 LT키 눌러줘야하는데 까먹어서 모든 세이브 다 날아가라 저주하고싶다. 맵이동하면 적들이 리스폰된다. 던전을 나가는 것도 아닌 1cm 이동하면 기냥 죽었던 적이 리스폰된다. 그런주제에 덩치 큰 몹, 원거리 몹이 많아서 안 잡으면 ㅈㄹ하다 뒈지기 좋다. 포션 만들기 귀찮다, 포션재료 구하기도 귀찮다. 그에 비해 몹이 많다. 위에 서술한 원거리, 덩치몹, 무한리젠이 맞물려 그지같음 연속콤보를 달성한다. 스토리보려면 챌리지가 필수이다. 그냥 넘어가고싶은 달리기 챌린지, 몬스터러쉬, 잠입같은 귀찮은 챌린지를 필수로 끼워넣고 앉았다. 안 깨면? 응 스토리 진행 못해~ 이런 건 보통 100%클 유저만 하지 일반인은 하기 싫어한다. 적어도 강제로 시키면 진짜 하기 싫다.

잘만든 수작 매트로배니아 탐험하는 맛과 퍼즐푸는 재미가 일품 다만 다소 불편한 조작감과 후반 급전개되는 스토리는 단점

예전 플래시게임으로 즐겨했던 게임인데 닌텐도에 출시했다길래 존버하다가 스팀으로 넘어오자마자 설치함. 이제서야 리뷰를 남기게 된건 400시간을 채우고 싶어서ㅎㅎ 도트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무조건 추천하는 게임! 할때마다 새로운 걸 발견하는 재미가 있음

나쁘지 않았어요 전체적인 분위기나 브금, 그래픽등이 정말 아름답고 좋았습니다...후반부 맵들은 진짜 맵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다만 개인적으로 조작감이 잘 맞지 않았습니다...여러 퍼즐을 풀거나 로어를 찾기 위해서는 여기저기 많이 다녀야하는데 후반부로 가도 숏컷루트 같은게 없는게 조금 힘들기도 했고요 그래도 값은 하는 게임입니다...수집요소나 탐험요소 그런거 좋아한다면 정말 잘 맞을듯 하네요

도트그래픽 너무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게임이 너무 제 취향이네요

후반부에 난이도가 갑자기 확 올라가는 점을 제외하곤 굉장히 좋았다

초반 30분쯤 진행하고 점프맵 진행할때쯤 알아버렸음 걍 조작성 개구린 때깔좋은 겜이란걸

여고생이 빠따로 참교육 하는겜 좀 빠릿한 피지컬이 필요해서 이제는 늙어버린 세월이 아쉽다 ㅋㅋㅋㅋ

분명 엔딩을 봤는데 왜 내 인벤토리는 반이나 비어있는 거지?

굉장히 몰입해서 재미있게 즐겼네요

간만에 켜니까 제 세이브 어디갔죠 ................................................................... I lost my save

엔딩 빼고 개재밌게했음ㄹㅇ

도트갓겜

개띵작임. 무조건 하세요.

굿

중후반까지 진짜 재밌게 했는데 극후반은 난이도가 진짜 개 빡세서 못하겠어요 감성 되게 좋고 진짜 게임 자체는 재밌는데 난이도가 너무 미쳤어요... 그래도 마지막에서 두번째 맵 전까진 빡세긴해도 재밌게 함

플랫포머의 정수같은 게임 단순히 귀엽고 동화같은 감성을 원해서 시작한다면 슈마메 못지않은 악랄함을 마주할겁니다 플랫포머 어드벤처 퍼즐 좋아한다면 무조건 추천 플랫포머의 조작감이 익숙치않다면 보스전에서 다크소울을 경험할겁니다

10년전 플래시게임으로 했던걸 여기서 다시 찾았네.. 갓겜이니까 꼭 하십쇼

얘들아 너네 피노토피아 해야돼... 너희가 해야 후속작이 나온다 제발 이렇게 부탁한다 제발. p.z.

와! 이게 인디라고? 추천 그리고 또 추천 전투, 퍼즐, 미니게임 다 너무 좋았고, 그래픽도 너무 푸근해지는 게임. 그와 별개로 수집요소는 거지 같음

분위기는 좋은데 몰입이 안되고 단순 퍼즐게임 느낌

그냥 키자마자 갓겜냄세가 풀풀 풍기네요 분량도 야무집니다 아니 10시간을 했는데 수집요소가 20%라니까요 존나 배불러 아 빨리 더먹으러 가야지

젤다 광팬으로서 젤다랑 비슷한 부분이 많다는 댓글들이 보여 혹해서 샀습니다. 퍼즐이나 몬스터 기믹 등 재밌는게 많지만... 그런 걸 다 감안해도 조작감이나 키 배치가 키마로 해도 패드로 해도 불쾌할정도로 너무 구려요. 한 시간 정도 하다 보면 피곤해서 게임 끄게 되네요. 저 퍼즐류 게임 좋아하는데도 말이에요. 좋은 게임성을 조작감이 망치는 거 같아요. 플래시 게임이 원작이라고 하는데 너무 원작 고증한 느낌입니다. 00년대 게임인가요? 또 특히 보스전에 자동세이브가 없는건... 난이도가 낮은 편도 아니고 세이브가 배치된 부분이 많은 것도 아니라서 재밌긴 한데 답답합니다. 꾸역꾸역 보스전 치루러 가는데 컨트롤 미스로 죽어버리면 다시 세이브때로 돌아와서 처음부터 해야한다는 사실이 피로감을 높이는거 같아요. 그나마 길 중간중간 다시 처음으로 가서 세이브 해도 되지만... 00년대 게임도 아니고 너무 불편해요. 결국 제작사가 의도했든 안했든 이런 불편한 요소들 때문에 좋은 시선으로 볼 수가 없음이 안타까워요. 뭐... 꾸역꾸역 하겠지만 그래도 안타깝습니다.

하 정신없이 퍼먹었네 메인, 서브퀘 스토리 좋고 전투도 좋아요 특히 대사치는거 맛깔나는게 큼 조작감, 편의성은 좀 불편할 수도 있는데 저는 그거 감안해도 이겜 안했으면 많이 아쉬웠을거 같음 피노토피아 2 기다려야겠지?

이거 겁ㅂㅂㅂㅂㅂㅂ나 어려워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난이도 조절 할 수 있도록 돼있는데 그거 다 켜도 어려움; 자폭몹, 내 돈 뜯어가는 몹, 내 음식 뜯어가는 몹;, 날아다니는 몹 등등 진짜 스트레스 받았음 극초반 쉬프트점프 타임어택 시킬때 눈치채고 도망갈걸 후회됨.. 조작감이.. OST랑 그래픽은 진짜 좋음 그래서 마을 돌아다닐때 힐링됨 본스토리진행 말고도 할거 많고 시크릿요소 좋아하면 이게임 좋아할듯 게임은 장난아니게 어렵지만 dlc나 후속작 나오면 할거같음

다른 건 모르겠고. 지나가는 npc마저 대화가 2개 이상일 정도로 대화가 엄청 많음.

조작감과 액션이 부드럽게 이어지는게 상당히 재미있음 이와 상반되게 스토리게임인데 불구하고 스토리가 매끄럽지 못함. 두루뭉술하게 설명해주면 npc모두에게 하나하나 말걸며 찾아야합니다. 이정표가 없어 방황하게되는게 한두번이 아님

장점 - 도트가 말랑하고 귀엽다 - 등장인물들이 귀엽다, 소소한 개그 - 수집 요소 다양함 - 퍼즐 나쁘지 않음 단점 - 자동 세이브도 없는데 세이브 간 거리가 멀어서 리셋 당하는 경우가 많음 - 게임 템포가 느려서 답답하고 지루함 - 조작감이 구린건 아닌데, 플레이를 괴롭히는 디테일이 많음 (점프 중 방향 전환 불가, 살짝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경직, 무적기 딱히 없음, 대시 취소 불가 등..) - 키 배치 개구림 - 지도 등 편의성 부재 서브 퀘스트, 비밀 찾기, 수집 요소, 퍼즐 등 이런거 좋아하면 재밌게 할거라 생각함. 수집 같은거 관심 없는 사람은 비추, 단순한데 어려운 전투와 각박한 세이브가 사람을 미치게함 정신나갈것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