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 돌아다니는 한글 패치도 적용 가능

30시간에 걸쳐 엔딩 1회차 보는데 걸렸네요 8이 나왔으니 최신작은 아니지만 꽤 재밌네요. 판타지적인 요소가 강해서 호불호가 생길수있겠지만 저는 재밋었어요. 특히 기존의 4신수 뿐만아니라 산적, 부족, 주몽 등 여러가지 넣어서 약간 거상느낌도 났습니다. 초회차하시는 분들께 팁을 드리면 전장이 넓고 병사수가 많습니다 5무장 기준으로 1000명까지 넣을수있고 의외로 쓸만한 무장기는 그리 많지않습니다. 삼국군영전1부터 4까지 제가 다 클리어했지만 거기서 op무장기가 7에서는 더 이상 op가 아니더군요. 말이 길어졌는데 간략히 설명하면 무장기를 얻는 방법은 관직책봉을 통해서 하거나 아니면 각 해당하는 무장기책들 또는 배나 장소를 통해서 랜덤으로 배우는건데 가장 추천하는건 관직책봉이죠 확실히 뭘배우는지도 나오기때문에 공격무장기 멸원포-사멸원포 (적이 일자로 모여올떄 써주면 가장 좋고 업그레이드 버전인 사멸원포는 잘쓰시면 적이 반 이상을 갈라버릴수있음) 등룡-삼등룡 요것도 은근 괜찮은 무장기입니다. 용이 올라오면서 주변적을 제거 보조무장기 음백전-음백사전 (음백전은 적장 하나의 무장기를 못쓰게 봉인하게 해주기 떄문에 사기 무장기입니다. 주로 문관이 많이배우기에 문관애들 한명은 꼭 넣어주는게 좋고요 음백사전은 적장 전체에 걸어줍니다. 걸게되면 적장은 무장게이지,기력 모두 일정시간 감소됩니다. 첫턴에 이걸걸면 한 게이지 2,3칸 때까지는 적장이 무장기를 못쓰게되기때문에 무조건 먼저 거시는게 좋아요.) 무기장착 무장기들(봉혈도, 측융궁, 뢰전창 이런것들은 무기소환하면 무력이 급격하게 상승해서 문관들도 단시간 전투할수있고 기존에 무력높은 장수들도 쓰면 좋습니다.) 병종에 관해서 설명드리면 일단 병종이 업그레이드 가능하기에 효율대비 가장 좋은건 기병(부기병-중기병-산예철기 또는 맹수병-상병-산예철기) 산예철기가 되면 이속도 엄청빨라서 궁수들한테도 크게 안밀리고 적장하고도 잘싸웁니다.창병말고는 상성이 없습니다. 보병(중보병-신도병-신검금위) 보병의 최종판으로 기병말고는 상성이 없고 궁병,노병,창병등에 강합니다.기병나오면 망하져.. 친위병(1때부터 나온 여병인데 여기서는 굉장히 사기입니다. 친위병-근위병-성관 3테크를 타는데 성관까지만 가게되면 그떄부터는 성관만으로 다 털수있을겁니다. 성관이 마법구슬을 날리면서 원거리에서쏘는데 이게 앞에 우리편이나 상대편이있어도 직선으로 공격이 가능하기에 궁병의 상위호환이고 방어력도 생각보다 좋아서 잘 죽어요. 적극 쓰기를 추천드립니다. 보통 여성장수들이 많이 가지고 나오는 병과이고 남성문관들도 가끔씩 가지고있는 병과더라고요. 각 부족이나 신선,신수 터는 방법은 20때부터 3,4장수 부대합병해서 음백사전걸면서 무장기 못쓰게한다음 병사(최소 2단계 업그레이드는 되있어야함)빨로 밀어붙이면 무난하게 잡으실수있을겁니다. 한글 패치는 https://oldgamelove.tistory.com/546?category=729455 https://oldgamelove.tistory.com/546?category=729455서 하실수있습니다.

어린시절 삼국군영전 2, 4를 재밌게 즐기기도 했고 삼국군영전 8 사면서 남는 잔돈으로 이 삼국군영전7도 같이 구매했다. 이미 삼탈워를 즐겨본 유저로서 큰 기대는 없었고 삼국군영전 시리즈는 이것만의 맛이 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게임이 올드해도 너무 올드한 게임이라서 그런지 화면비율과 해상도는 참고 하기 힘들다. 이런 고전게임은 창모드로 하면 그나마 할만한데, 이건 창모드로 변경하니 화면 바로 깨진다. 그래도 게임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고 나름 재미있는 게임이다. ※창모드 실행법은 구글링과 게임파일을 좀 손보면 가능하다. 1. 게임 실행파일 exe 파일에서 마우스 오른쪽 2. 속성- 호환성 -이 프로그램을 실행할 호환모드 - XP 3. 축소된 컬러모드 - 16비트 4. 관리자 권한으로 프로그램 실행 5. 실행파일 밑에 구성설정.ini 파일 실행 ( (톱니모양 파일) (메모장으로 실행) 6. m_bFullScreen = 1 을 m_bFullScreen = 0 으로 변경 21년 이후에 게임하는 사람은 7말고 8을 추천하고 싶다. 게임도 나름 요즘 감성을 따라갈려는 거 같고 게임방식도 7까지 우려먹던 방식에서 탈피하려는 것 같기도 하다. 한글을 지원하지는 않지만 몇몇 유저들이 열심히 한패를 만드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삼국군영전이 돌아왔다! 오직 전쟁만을 위한 게임, 떼쟁의 재미, 적들을 쓸어버리는 쾌감! 8 나오기 전까지 즐겨보자.

세가에서 개발한 드래곤 포스와 비슷한 느낌으로 시작했지만 시리즈를 거치면서 나름 삼국지다운 개성을 확립한 작품입니다. 쌈마이한 삼탈워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면 되겠습니다.

[6.5/10] 삼국통일 달성했습니다! 모든성 관문 정복하는데 56시간 걸리네요... 천천히 하긴 했지만.. 재미는 있는데 조금 지치는 감도 없지 않아있네요! 완벽하진 않지만 한글패치도 있습니다 재미있게 했습니다! 군영전1~2,3 생각하시는분들한텐 잘 안맞을거 같긴 하지만 .... 그래도 삼국지영웅들을 장수로 써보시는걸 좋아하시는분들한텐 적극 추천합니다.

이전 작품 (삼국군영전 1-6)과 비교했을 때... 장점 - 다양한 즐길거리 (도적 소탕 등)가 많다. - WASD 키를 사용해서 화면이동/장수이동을 할 수 있다. 단점 - 일부 기술 (검륜무 등)만 지나치게 강력하고, 나머지 기술은 전혀 쓸 일이 없다. - 기술 쿨타임 차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계속 기술만 쓰다가 게임이 끝난다. (보병들끼리 진형을 갖추어 싸우거나 하는 모습을 전혀 볼 수가 없음.) 총평 - 잠깐 즐기기에는 재미있으나, 삼국군영전 2나 4에 비하면 매력이 부족하다. - 특히, 후반으로 가면 그냥 "자동사냥형 모바일 RPG" 하는 느낌이다. (검륜무 사용 - 2초 후에 쿨타임 충전 - 검륜무 사용 - 무한반복...)

그냥 예전의 2의 느낌을 느껴보려 했지만,,, 역시나 군영전은 더 이상 할 게임이 아니다.

모바일로 나오면 진짜 좋을것 같은 게임입니다. 진짜 라이센스 사가지고 모바일로 고대로 이식하고 싶네

20~30분 하면 게임 버벅이네요 계속 껏다 켜야되고 골치아프네 이거

나 정도 플레이타임 나옴??

진짜 할거없을때 킬링타임용으로 딱인 게임. 대만게임이며 역알못이 만들어서 지도가 엉망이다. 뭐 한반도에서 신군주로 천통하는 맛은 일품임. (왜 정벌은 덤. 히미코 ㄱ 같은ㄴ 존나 쎄...)

초중반에 너무 힘들었는데 존버하다보니 어느새 다먹고 신수 5마리 다잡아보고 그래도 재밌게 했음 신수는 기린신수가 가장 좋은거같음 기린>현무>주작>청룡>백호 (중복소환 및 여러마리소환 가능) 아쉬운건 무장기가 쓸게 많이없다는것 그래서 초중반이 너무 힘들다 그나마 초중반엔 멸원포? 잘들어가면 100마리씩 잡음 검륜무도 좋긴한데 초반에 못배움 (상대 근거리 병종 한정) 좋은무기 (황제검40등급제 이랑 창천체검30등급제 가 젤 좋은거같음 혼자 무쌍가능) 얻기 전까지 장수는 살살 녹는다는것 무쌍불가능 전투시작전 계책은 자주쓰는게 좋은거같음 꽤나 중요함 특히나 초반엔 더더욱 거록각이나 불함정 전투퇴각 불가능 자주썻음 던전들은 많기만 하고 재밋다고 느껴지진 않음 중립놈들은 자꾸 금이랑 예비병력 달라고 하고 친밀도 낮으면 적이랑 싸울때 난입해서 날 공격함 반대로 친밀도 높으면 싸울때 도와줌 이놈들때매 후퇴 많이함 그래서 중립은 토벌보단 달라는거 주는게 좋은듯 병종은 앞에 몸빵시킬 시병이랑 궁병 노병조합으로만 했음 시병은 히미코 특성이 내 병사 은신이라 가까이 접근하기가 수월해서 쓸만했음 후반에 떠돌이 상점같은데서 용포병종얻으면 궁병을 전부 용포 병종으로 바꾸는게 좋음 원거리 관통폭발탄 쏨 근데 그때쯤엔 장수가 혼자 무쌍가능 몸빵 최고 병종은 철인(목인) 같음 죽을때 자폭도 가끔씩해서 스플뎀주고 같이죽음 철인도 떠돌이상점에서 팔거나 도원선향 던전에서 이기면 전장 참여한 장수중 랜덤하게 얻음 성관도 써보긴했는데 별로...중기병은 말탄병사라 뽀대만 나지 실능력치는 별로.. 꼬박죽병종 병종간 경험치 공유가 안되서 그게 젤 아쉬웠음 다채로운 조합으로 해보고싶은데 쓰는병종으로만 끝까지 쓰게됨 uj대퇴계 얻었지만 안써봄 uj호인잡 던전 오지게 돌아다녔는데 43시간 겜할동안 2개밖에 못얻음 이거 얻으면 봉래도에서 (대만이랑 일본 중간쯤에위치한섬) 물품 바꿔주는데 쓸만해 보이는게 없음 떠돌이상점이 가장 중요한거같음 떠돌이상점에서 쓸만한 탈것 무기 많이뜸 무기는꼭 사야함 근데 대부분 무력 기력 상한치 상승 이런게 자주뜸 행군방략 몽춘선 반필수(행군방략은 육지에서 이동할때 빨라짐 몽춘선은 바다 이동할때 빨라짐) 장신구칸? 자리차지해서 안쓰는 장수에다가 끼워놓고 군단장으로 끌고 다니면 됨 예) 1.잡장수 군단장에 행군방략 2. 1군 장수들 물품승급은 효율이 너무 구데기인데 또 승급시킬때 확률적용이라 재료템만 쏙빼감 세이브로드하면서 실패하면 다른 장수로 승급시키는게 나음 같은장수로 시키면 똑같이 실패하는거같음 아마 해보면 이해될듯 근데 승급시켜서 쓸만한게 딱히 없어보임 조합법도 떠돌이 상점이 팔고 재료템도 없는경우도 많고 재료템이 있다해도 재료로 들어갈 무기가 없는경우가 태반 개노가다로 빙황염봉 만들었는데 진짜 삽구데기 중반쯤에 현철이라는게 있을텐데 전투중에 자연으로 2씩 피참 오강은 지력이 항상 남아돌아서 잘안씀 장신구칸 아깝기도하고 삼국정립로 에피소드 첫 시작을 일본쪽으로 시작해서 장수는 히미코만 소녀가장으로 키우다가 나중엔 히미코 관우 장비 제갈량 사마의 조합으로 끝냄 2군도 키울까했는데 2군키우는 시간대비해서 컴퓨터가 엄청 빠르게 성장함 하나만 몰빵하는게 베스트인거같음 경험치는 병사를 많이 잡으면 잡을수록 많이오름 끝으로 이 글이 도움이 되길바라며, 한글화가 한 60퍼센트만 된거같아서 이게 뭔템인지 이게 뭐하는무장기인지 뭔특성인지 알아보기가 힘들었음 공략글도 없고 위키도 정보가 한정적임 시리즈중 3,4,7을 했는데 역시 이전게 재밌었던거같음 그래도 재밌게했음 또 하라하면 못하겠음 ㅋㅋㅋ 몇년뒤 생각나면 함

옛날부터 하던건데 예전과 많이 바꼈지만.. 그래도 추억삼아 하네요

잼남

화면이 작게나와요 ㅜㅜ

창모드시 그래픽 깨짐 즉 창모드 불가 ㅋㅋㅋ 추억으로 하는 겜

나쁘지 않음 ㅋㅋ 삼국군영전 그 특유의 투탁한 맛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