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the anti-visual novel. Instead of playing as some guy magically able to score with beautiful anime girls, YOU play the anime girl and create mass chaos in the lives of your potential "suitors". Earnest comedy, social accuracy, and late 2000's aesthetic await you in Class of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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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너무너무재밌다..........ㅁㅊ 비쥬얼 노벨 지루해서 잘 안하는데 아무리 다시해도 너무 재밋어서 사망할것같음 엔딩 쫌만하면 다보는데 아쉬워서 미치겠음 dev님들아 제발 1000절까지 우려먹어주세요
i'm definitely getting the re-up
76561198068806259
모종의 이유로 소시오패스가 되어버린 여고생 니콜의 학교생활 이야기. 지독할 정도의 블랙 유머가 시종일관 나오며, 각각의 엔딩들도 어느 하나 정상적인(?) 내용이 없다... 미친 듯이 웃기지만 잘 곱씹어보면 씁쓸한 맛이 배어나오는 것이 그야말로 훌륭한 블랙 코미디라고 할 수 있겠다. 주인공 포함 모두 풀보이스로 진행되며 성우들 연기가 아주 찰진 것도 플러스 요소. 00년대 후반의 미국 사회가 잘 반영되어 있으며, 주로 당시 유행하던 TV 시리즈나 연예인 등에 대한 언급이 종종 나오지만 잘 알지 못해도 플레이하는 데에 큰 문제는 없다. 비주얼 노벨로서 조금 특이한 점은 대사를 넘기거나 되감는 것은 가능하나 정지 할 수 없다는 것. 이건 펀치라인이 나온 직후 잠시 시간적 여백을 두는, 시트콤이나 개그 프로그램에서 흔히 사용하는 것과 같은 연출을 위한 시스템으로,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으나 금방 익숙해질 것이다. 미국식 블랙 코미디를 좋아한다면 강추. 이 게임과 Re-Up 두 개를 같이 사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