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할 때 사셈

루트가 긴데 운빨도 있어야 해서 조금 난이도 있음 조작법 몰랐는데 직접 해보니까 너무 어려워서 친구랑 같이 하는중....

기본 엔딩 4개와 진엔딩 1개 그 이후로도 즐길만한 여러가지 컨텐츠가 있습니다. 공략을 안보고 파고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즐겨주십시오.

재밌는 게임이긴 한데.. 무서운건 둘째치고 귀찮아서 못 하겠음..

도트가이뻐서받음 기괴한게 참 취향에맞음

DLC 추가된거 정보없어서 겁나 해맸네;;

버그가 엿같았지만 존나 끔찍하고 재밌다.

어렸을때 플래시 게임으로 접하고 너무 취향이라 구매한 게임 이만한 갬성의 공포 & 고어 게임 찾기 힘듦

귀여운 도트에 귀엽지못한 스토리.. 완전 내스타일

신선하고 맛있는 개구리! 스토리 목넘김이 훌륭하고 영어 못해도 플레이에 지장없다. 다만, 난이도가 꽤나 있다. dlc 진엔딩도 도전과제도. 대부분 조금의 낭비도 허용하지 않는 최적화 동선을 요구한다. 막혔다 싶으면 가이드 참고하는 거 적극 추천. 어차피 알아도 여러 번 죽어가며 루트를 손에 익혀야 했다. 특히 개구리 대왕 죽이려고 몇 트를 했는지... 가이드에서 본 버그성 공략법 아니었으면 죽어도 못 깼을듯 싶다. 개구리가 토할 때마다 나도 토하고 싶었음. 메인 스토리엔 전혀 관련 없는 이벤트 보스라 그나마 다행이었다. 정리하자면, 명작 호러 도트겜. 유일한 흠은 난이도가 높고 쓸데없는 노가다 도전과제가 꽤 있다는 것. 이것 외엔 정말 만족하면서 했다. 적은 도트 수로 호러를 완벽하게 그려낸 제작진의 표현력이 감탄스러움. 게임에 이런저런 상호작용과 스토리가 여럿 숨겨져 있다. 대부분 도전과제로 파악 가능하니 할 거 다 했다 싶으면 소소하게 도전과제에 도전해보자. 이만 저는 도전과제 100%달성하고 성불합니다.

악몽 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집에서 살아남아라 장점 1 - 똑같은 하루의 반복, 방법을 찾아보는 재미 이 게임은 위에 서술했듯, 하루가 무한히 반복되는 집에서 살아남는 게임입니다. 결국 수많은 죽음을 겪어가며 방법을 찾는데 진엔딩에 가까워질수록 써야 하는 아이템들이 많아져 이를 적재적소에 쓰는 과정이 나름 재미라면 재미이고, 추가 콘텐츠에서 특정 파트는 한 번만 하면 그 이후에는 방에서 찾아볼 수 있는 등의 요소들도 좋았습니다. 2 - 무난한 게임 분량, 다채로운 데스신 게임 본편에 멀티 엔딩이 있고, 이후에 추가 콘텐츠도 있어 나름 짧지 않은 플레이 타임이 나오며 게임 내내 다양한 위협들이 캐릭터를 위협하는데 진짜 다양한 방식으로 죽어서 은근 보는 맛이 있습니다. [i]중립[/i] 1 - 한글 패치 없음 아무리 찾아봐도 스팀판 유저 번역은 없어서, 그냥 진행하였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는 나오지 않지만 '난 번역기 돌리기 귀찮은데' 하시는 분들은 구매 전에 참고하세요. 단점 1 - 게임 크래시 처음 진행했을 때가 2022년 8월, 완전히 완료가 2025년 7월인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게임 오버이후에 재시작하거나 엔딩을 보려고 할 때, 게임이 갑자기 꺼져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이게 가끔가다 한 두번도 아니고 중간중간 튕기니 몰입도 깨고 짜증도 나는.. 결론 3.5/5 (100%) - 본편의 엔딩 6개, 추가 컨텐츠의 엔딩 1개를 포함해 총 7개의 엔딩을 가지고 있는 게임. 가격도 무난한 편이며 플레이타임도 무난합니다. 튕김과 사운드 증발 버그도 있지만 참고 할만한 정도..? 가볍게 즐기기에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작] WASD대신 방향키로 조작 Q,E로 아이템 빠른 전환 가능 ESC로 시간확인/옵션/게임 재시작/게임 종료 가능 ESC 조작 - A 다음 S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