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을 잃은 안나와 함께 어두운 현실을 벗어나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도우며 힐링여행하는 게임 힐링 애니멀. 동물마을에 생긴 문제들을 퍼즐로 풀어나가며 소녀의 내면 속 아픔을 함께 치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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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0 원
75+ 개
1,162,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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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임버그 너무 심하고, 초반 배경음 깨지는 문제, 상호작용도 제대로 안될 때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너무 허접하네요. 개발사 첫 작품에다 개발인원도 적으니 완성도 떨어질 수 있는 거 이해합니다. 전 '다음에 더 좋은 게임 만들어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투자했다고 치면 되죠. 그런데 아무 정보도 없는 일반 대중들이 이걸 이해해 줄 수 있을까요? 그럴 필요도 없거니와,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을 겁니다. 냉정하게 본인들이 만든 이 게임을 돌아봤을 때 지금의 완성도가 진심으로 소비자들의 15500원을 지갑에서 끌어낼 수 있을거라 보시나요? 정말 게임 하는 중간마다 계속 이동 막히고 끼이고 난리도 아니던데 플레이 검수는 해보셨나요? 힐링이 아니라 짜증만 잔뜩 났습니다 지금 상태로는 절대 추천 못합니다 수준 이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