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THE SOMNIUM FILES - nirvanA Initiative

Special Agents Mizuki and Ryuki, along with their AI partners Aiba and Tama, are tasked to solve the bizarre Half Body serial killings in this sequel to the critically acclaimed AI: THE SOMNIUM F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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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Six years ago, the right half of a corpse was discovered. The left half was never found…until six years later, completely fresh with no signs of decay. Now, Special Agents Mizuki and Ryuki, along with their AI partners Aiba and Tama, are tasked to solve the bizarre Half Body serial killings while unveiling the mysterious plot known only as the Nirvana Initi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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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754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425+

예측 매출

107,44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9)

총 리뷰 수: 19 긍정 피드백 수: 17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AI: somnium files의 후속작. 어쩌다보니 전작도 후속작도 발매일에 나오자마자 달렸다. 극한탈출 시리즈를 참 좋아하는데, 우치코시의 최근 작품들은 대체로 실망스러웠던 탓에 큰 기대는 안 했다. 우선 큰 골자에서는 전작과 여러모로 비슷하다. 작품의 분위기라든가 장르라든가...(플탐도 비슷할 것 같음) 만약 전작의 여러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면 후속작도 재밌게 할 것이다. 장단점 자체는 비슷한데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됐다는 느낌이다. 우선 전작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몇몇 단점이 좀 개선됐다. 특히 이야기 템포가 늘어지는 부분&시도때도 없는 썰렁개그 장단...없다는 얘기는 아니고 다른 게임이랑 비교하면 여전히 많은 편 아닐지? 근데 전작에 비할 바는 아니다. 주인공이 바뀐 탓도 있을 듯... 특별히 더 나빠졌다 싶은 부분은 없는데...아 노래랑 춤은 더 자주 나온다. 해봤으면 이거 뭔지 알지...알고 있어서 그런지 그냥 웃겼다 QTE가 좀 뜬금없이 등장한다. 시간은 느긋하게 줘서 쉬운데 암생각없이 키보드 건들다가 급사하고 그랬다 (다만 전작은 스위치로 했어서 더 그렇게 느끼는지도? QTE는 패드가 편해서...) 일종의 수사? 추리? 파트가 생겼는데 너무 안 늘어지고 적당하다. 단간론파의 수사+클라이맥스 추리의 엄청 간소화된 버전 같은 느낌. 대신 전작에 있던 그...키워드 제시하는 그게 빠졌다. 잘 뺀 것 같다. 솜니움 파트는 방탈출 성향이 좀 더 강해진 것 말고는 전작하고 비슷한 느낌이다. 초반에 전작을 했는지 안 했는지 물어보는 문답이 있다. 제대로 확인해본 건 아닌데 스토리 전개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 것 같고 아마 초반부 캐릭터 설명에 스포일러가 빠지는 게 아닐까 추측된다. 나는 당연히 했다고 했는데 전작 핵심 스포일러를 그냥 얘기하는 거 보면...근데 여러모로 전작은 하고 난 다음에 하는 게 나은 것 같다. 기대치가 낮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재밌었다. 시나리오 퀄리티 자체도 괜찮다. 너무 복잡하게 잡은 거 아닌가 싶으면서도 그런 거 좋아해서 이런 게임 하는 거니까... 결론은 음...전작을 재밌게 했으면 추천하고, 재미 없었으면 비추천하고, 안 해봤으면 전작을 사서 먼저 해보기를 바란다. 솜늄은 할인 크게크게 해서 만 원 아래로 사기도 쉽다...7만오천원은 아무래도 좀...비싸지...

  • 전작에서 싸늘하던 개그를 줄이고(없진 않음) 말도 안되던 설정들을 그럴듯하게 만들어버린 후속작. 전작만큼 말도 안될 정도로 방대하게 크고 난해한 솜니움이 나오지않아 게임 난이도도 쉬워졌다. 게임 도중 가타카나를 쳐야하는데 후반부 파트에서 깡으로 메모해야하는건 좀 귀찮았음. 스토리는 전작보다 괜찮은데 댄스하는 부분이 늘은건 감점요소. カクレコウモリ의 nirvana spell은 어느샌가 열려있었다.(게임내 문서 맨 마지막에서 확인 가능) Fray To Free

  • 후속작 나올때까지 숨참는다

  • 솜니움 파일 후속작. 전작 재밌게 해서 75000원 가격 보고도 그냥 욕하면서 샀음. 전작이랑 플탐은 비슷해서 풀프보다는 그냥 몇달 기다렸다 사는거 추천함. 솜니움은 저번작보다 신기한 컨셉들이 많았다. 날아다니는 컨셉이나 잠수, 증거제시, 요리대결 같은것도 있고 가장 압권은 포켓몬 고 패러디. 내 기준으로 솜니움 쪽은 더 괜찮아졌다. qte도 전작보다 많이 추가된 느낌이였는데 한번 실수하면 다시해야되서 이건 좀 짜증났음. 한 두세번 하면 끝났던 전작과 다르게 qte를 연속으로 5~6번씩 해야되서 한번에 못넘어가면 은근 짜증난다. 스토리는 후반부 반전을 위해 다른걸 다 전부 내던진 느낌이였다. 신규 주인공 듀오에게 딱히 정을 붙이기 어려웠고, 신규 캐릭터들 추가된게 거의 다 상상 이상의 쓰레기와 인생 작살난 캐릭터들밖에 없어서 오히려 별로 안 불쌍한 느낌이 들었다. 반전이 마음에 들어서 초반에 고구마 쳐먹이던 부분은 상쇄가 되서 결과적으로 난 재밌게 했음.

  • 전편을 하면 발전한 게임을 보는 것도 재미고, 다테의 에로파워를 보는 것도 재미입니다.(전편에서 스토리는 이어지지 않는거 같기는 합니다. 평행우주라고 해야 하나) 단점은 없는 건 아닙니다. 퍼즐에서 약간의 필수로 봐야 하는 부분도 있고, 답이 보이는데 굳이 봐야 하는 부분도 있고, 2번 꼬아서 풀기 어렵다는 게 단점입니다. 그래서 이 게임은 똥겜이냐 하면 아닙니다. 가격대비 재미로 보면 이런 게임도 찾기 힘들어요. 결론은 음반까지 같이 사는 게 좋다는 거라고 해야 할려나.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 사건으로 영원히 이 제작사의 게임은 한글화가 어렵다는 거네요.

  • 겜 자체는 할만한데... 전작이 워낙 깔끔하게 이야기를 풀어내서 그런지 이번 작품은 다소 아쉬움. 전작도 SF적인 요소가 있긴 하지만 그 요소들이 납득이 갈 수 있도록 이야기가 잘 연결이 되었있었고 각 인물들의 캐릭터성도 잘 살아있었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눈앞에 보이는 기이한 현상과 그를 통해서 이끌어내고자 하는 반전에 몰두한 나머지 전작에 비해서 이야기가 연결이 잘 안되는 느낌이 강하다. 다른 말로 하자면 전작에 비해서 개연성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다. 스포일러 요소를 포함하더라도 특정 인물의 행동 원리가 정말 이해가 안 가는 경우도 있고(전작의 흑막과는 다른 의미로 행동원리가 전혀 이해가 안 간다.) 분명히 연출 부분에 있어서 진일보한 모습을 보이지만 일부 연출은 보다가 헛웃음이 나올 정도... 본인은 나쁘지 않게 플레이는 했지만 깔끔고 잘 정리된 스토리를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마 이번 작품은 전작에 비해서 덜 만족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 続編も期待しています

  • 전작은 몰입하면서 했는데 이번엔 실망스럽단 말 밖에 안 나옴 볼륨은 비슷한데 주인공도 2명에 전작캐릭까지 전부 우려먹으니 신캐에 정붙일 겨를도 없음 클라이맥스 파트 등등 연출은 진짜 최악.. QTE도 그렇고 어떻게 이렇게 퇴화할수가 있나 제일 배신감 느꼈던 점은 플롯이 너무나도 저질이었음 큰 그림을 그리려고 거의 모든 분량을 반전에 투자했지만 트릭 꼬라지가 ㅋㅋㅋㅋ (약스포) [spoiler]복수 인원 기억상실 ㅋㅋㅋㅋㅋ[/spoiler] [spoiler]얼굴도 복장도 이름도 성격도 똑같지만 아무튼 동명이인임 ㅋㅋㅋㅋㅋ[/spoiler] 초등학생도 안 써먹을 최하급트릭을 써먹으니 스토리텔링이 살아남을리가 전작은 메인코스가 다 아는 뻔한맛이라도 곁가지로 나오는 반찬이 즐거웠다면 이건 냄비 하나에 재료 다 투자해놓곤 미원을 가마니로 쳐부어서 불쾌한 식사시간이었음

  • 주변 인물들 특) 수사에 협조 ㅈㄴ 안 함 ㅋㅋ

  • 전작플탐:33시간(업적작x) 이번작플탐:40시간(업적작x) 하 솔찍히 앞에까진 재밌었는데 뒤로 갈수록 좀 김빠지긴 했음 할인할때사세요 진엔딩까지 본 후 [spoiler]히든엔딩? 보는 법[/spoiler] [spoiler]엔딩 에필로그 부분에서 시구레 토키코가 니르넘버를 얘기해 주는데 기록해둡니다(플레이어마다 다르다고 함) 그 후 류키 1장 시구레랑 NAIX에서 만나는 부분에서 프레이어냐고 묻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 후 니르넘버 입력[/spoiler]

  • 전작에 비해서 편의성? 부분으로 개선된 게 많다. 그만큼 비싸졌긴 하지만 ai-ball들 옷갈아입히기도 되고 등장인물들 좋아하는 입장에선 변화가 마음에 든다. 솜니움이나 qte 난이도 설정이 생긴 것도 좋다. 전작보다 잔인한 장면은 많이 줄었는데 기괴한 장면은 더 많을 지도... 반전은 그렇게 마음에 들진 않았다. 놀라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요소가 취향이 아니었음

  • - 발리우드에서 누굴 데려왔는진 몰라도 이놈의 댄스타임은 왜 자꾸 튀어나오는지 의문. 극한탈출이 너무 암울했어서 그런가 게임 분위기 밝게 만들려고 그런거 같긴한데 제 취향은 아니어서 다 스킵했습니다.. - 전투씬이나 전투 관련 상황들은 그냥 정신놓고 보는게 좋은듯. 의문을 가지면 본인만 손해다.. - 엔딩 뒤의 무언가를 못 봤다면 '뭐야 이게..' 했을텐데 그 뒤를 확인하고 난뒤엔 뭐 괜찮았네 그런 느낌.. - 다음 시리즈를 만든다면 또 플레이하게 될듯하다. 하지만 역시 극한탈출때만큼은 퍼즐/난이도/스토리에는 못 미친다는 느낌

  • 연출, 분량, 컨텐츠, 전개, 반전 등 모든게 전작보다 낫다. 각본만 더 좋았다면...

  • 병맛속에 숨어있는 뒤통수 후려치는 반전이 일품

  • 충분히 재밌게 플레이 했음. 그러나 전작이 더 재밌었다. 개인적으로 뉴페이스인 류우키의 활약이 궁금했으나 그냥 이도저도 아닌 두부멘탈 캐릭터였을 뿐... 주인공 느낌도 안 나는게 아쉽다.

  • AI: The Somnium Files - 악인 사망입니다 게임을 계속 하다보면 한번씩은 선인사망을 떠올리게 하는 요소들이 나온다 - 미친 광신도들(Naix - 프리더소울)이 바이러스(니르바나 - 래디컬6)를 통해 대량학살을 구상/실행하고 주인공 일행이 그걸 저지한다 - 주인공의 정체가 서술트릭을 통해 감춰져 있다가 후반에 공개된다. 또한 주인공과 거의 비슷한 존재(언니야 - 카일)가 있다. - 플로우차트를 벗어난 대체시간대 엔딩(호접지몽 - 아카네 아이콘 나오고 음성지원 없는거)이 존재한다. - 그 외 사소한 서비스로 코메지랑 506호가 연기톤과 사투리까지 같은 점, 호라연의 연구원이 감압실 우주복 입고있던 점, 쿼츠와 쿼크 등... 확실히 기대하고 기다린 만큼 만족스러웠다. 다양한 컨텐츠 추가, 전작 플레이어들을 위한 사소한 서비스들에 난이도 선택과 무제한싱크와 각종 치장요소들까지 마음에 들었다. 또한 이전작 핵심인물들의 비중을 잘 줄이고 각종 코멘트를 통해서 이전작 관련 설정들 중 필요한 것만 알려줘서 굳이 전작을 해 보지 않아도 하는 데 지장이 없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는 와중에도 아타미와 카가미는 잊지 않는 정성 역시 좋았다.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으니 구린 점들만 좀 지적하고 싶다. - 가면 언니야 솜니움에서 당시 언니야가 PC 끄는 법 모른다고 PC끄는 선택이 불가능했는데 프로그램을 바꾸는 건 가능한게 맞는걸까? 화면 보면 GUI도 아니고 커맨드 입력해야 하는 거 같던데 코딩 조기교육이라도 한 건지. - 막판 류키가 총맞고 리타이어 하는 부분이 너무 억지로 우겨넣은 느낌이다. 전작 아이보 자폭후 부활의 오마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작은 왼쪽루트 류키-오른쪽루트 미즈키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이야기가 결말에 근접할 수록 미즈키쪽으로 집중되어 간다. 그런 상황에서 류키가 리타이어하니 비극적인 느낌 보다는 뜬금없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든다. 게다가 이후 두 미즈키의 활약으로 로켓 터트리고 환호하고 있는 상황이니 류키는 뒷전으로 밀려날 수 밖에 없다. 류키와 미즈키가 무슨 다테-아이보만큼의 각별한 사이도 아닌데 굳이 선물상자에서 튀어나오는 것도 어색하고. 차라리 언니야가 미즈키 감싸고 리타이어 후 어떻게 잘 해서 부활한 후 막판에 등장하는 게 훨씬 감동적이었을 것 같다. - 미즈키 관련 설정변경으로 인해 전작과 개연성이 안 맞는 부분들이 생겨났다. 덕분에 나다미는 갓난아이도 아닌 3살짜리 입양해서는 따로 베이비시터를 고용하지도 않아놓고 본인 커리어 망쳤다고 아동학대나 하는 이해 안되는 폐급인간이 되어버렸다. 친자식이었다면 갓난아기 때 본인이 돌보느라고 커리어가 끊어지는게 이해가 되는데 3살이고 단어 몇개 말할 정도면 베이비시터를 고용하지 왜? - 폐공장에 있던 프로토타입 싱크머신은 분명 한쪽 눈 뽑고 직접 뇌랑 연결하는 구조였는데 이번에는 그런 거 없이 잘 진행되었다. 전작에서 세지마가 주인공에게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훔쳐온 건데 사건 종료 후 그대로 방치했다는게 믿기지 않는데다 기능까지 업그레이드 되었으니 그저 황당하다. - 세이브 슬롯이 하나뿐이다. 중간에 플로우차트 교차하는 것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처음부터 하려면 기존 세이브 날리고 다시 해야 한다는 점은 확실히 전작보다 구려졌다. - QTE가 전체적으로 구리다. 전작 특유의 예상못한 계산을 통한 해결보다는 그냥 초인적인 액션으로 해결하고 있다보니 전작만큼 재미있지 않다. 게다가 BGM도 뭔가 맥빠진다. 이리스의 솜니움에서 나온 편곡버전이 더 나았을 정도. 괜찮게 끝나서 후속작이 나온게 의문이었고, 그래서 뭔가 어색하고, 그래도 돈 낸 값은 확실해 했다는 점에서 선인사망과 꽤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다만 선인사망과는 달리 명확하게 사건 해결하고 끝냈으니 여기서 후속작이 나올 것 같지는 않다.

  • Absurd and cheesy story. Boring characters and events. Too many action scenes. Overall, it is subpar, compared to the original AI: NI. Don't buy it.

  •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전작에 이어 초중반에는 많은 떡밥을 주고 마지막에는 다 회수를 하는 작품입니다. 마지막의 반전이 소름돋을 정도에요. 전작을 안했다면 미리 해보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나저나 한글화로 더 많은 사람들이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좀 과하다 싶을 정도의 서술 트릭을 제외하면 전작보다 게임 플레이 자체는 더 나아졌다 스토리는 전작보다 못한듯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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