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 섬의 궤적 III / THE LEGEND OF HEROES: SEN NO KISEKI III

내전이 끝난 후의 거대 군사 국가, 에레보니아 제국을 무대로 한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I'의 PC 버전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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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근본JRPG #턴제전투 #오글거림주의
섬세한 캐릭터 묘사와 장대한 스토리로 남녀불문하고 국내외 게이머를 매료시키며 작품을 거듭할수록 팬을 늘려가는 스토리 RPG '궤적 시리즈’. 그 시리즈 중 내전이 끝난 후의 거대 군사 국가, 에레보니아 제국을 무대로 한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I'의 PC 버전이 등장!
일본에서 발매된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I 슈퍼프라이스』 버전에 탑재되었던 「고속 스킵 모드」, 「전투 오토 모드」를 추가, STEAM 버전에서는 이벤트 및 필드, 전투를 6배속까지 전환하여 보다 쾌적하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칠요력 1206년― 내전 종결로 새로운 시대의 변환점을 맞이한 거대 군사국가 에레보니아 제국.
《잿빛 기사》로서 제국 내 영웅이 된 청년, 린 슈바르처를 중심으로 젊은 영웅들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토르즈 사관학교 리브스 제Ⅱ분교. 본교와는 달리 사연 있는 귀족 자녀와 문제아, 외국인 등을 받아들인 “낙오자”들의 분교.
그리고 세 개로 나뉜 클래스 중에는 Ⅶ반 《특무과》── 린이 담임을 맡은 소인원의 특무 클래스가 있었다.

■수록 DLC에 관하여
Steam® 버전에는 PS4™ 버전에서 판매했던 모든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Steam® 버전 『섬의 궤적 III』 수록 다운로드 콘텐츠】
의상 『유나의 로이드 의상』
교관용 수영복 세트
의상 『돌아온 말할 수 없는 의상』
의상 『린의 사복』
의상 『유나의 사복』
의상 『쿠르트의 사복』
의상 『알티나의 사복』
의상 『뮤제의 사복』
의상 『애시의 사복』
의상 『액티브・레드』
붙임 머리 세트・큐트
붙임 머리 세트・쿨
레인보우 헤어 세트
정통 안경 세트
멋쟁이 선글라스 세트
유니크 안경 세트
부둥부둥 흑토
부둥부둥 엘리
부둥부둥 교복 렌
부둥부둥 다나
부둥부둥 오스본
구리너 세트
눈 표범 세트
토끼양 세트
천사 세트
악마 세트
잿빛 기신 세트
가면 세트
하드 코어 세트
인형 탈 세트
자기주장이 강한 패널
ARCUS 커버 세트 A
ARCUS 커버 세트 B
ARCUS 커버 세트 C
ARCUS 커버 세트 D
무료 체험 세트 A
무료 체험 세트 B
세피스 세트(1)~(3)
상급 회복약 세트(1)~(3)
제람 파우더 세트(1)~(3)
제람 캡슐 세트(1)~(3)
U마테리얼 세트(1)~(3)
물방울 세트(1)~(5)
편리 액세서리 세트
마수 식재료 세트(1)~(3)
정령향 세트(1)~(3)
용신향 세트(1)~(3)
S폼의 물방울 세트(1)~(5)
S폼의 물방울 실속 세트(1)~(5)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9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225+

예측 매출

310,00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중국어 번체, 한국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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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83)

총 리뷰 수: 83 긍정 피드백 수: 65 부정 피드백 수: 18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니들은 게임을 만드냐? 개발작도 아니고 이식작이 봄에서 가을로 미뤄지는 건 뭔데. [spoiler] 알티나 더 이뻐짐. 옷 입힌 사람 팔콤에서 상 줘야 함. [/spoiler] 처음 실행하면 런쳐가 중국어로 도배되어있는데 우측 중간쯤에 언어 한국어로 바꿀 수 있는 설정이 있다. 영어로 해줬으면 좋겠지만 이번 섬궤 시리즈가 배급사 차이로 영어 자체를 지원 안 한다. 기반 기종이 바뀐 만큼 그래픽은 일신했다. 전작들은 리마스터를 했다지만 기반 기종부터 구세대 콘솔인데다 개중에서도 그래픽은 별로였다고 평가받았는데 그에 비하면 확실히 나은 수준으로 탈피. 단, 절대적인 그래픽 수준이 높다고 할 수는 없으며 퀄리티는 떨어져도 확실하게 만화같은 느낌이었던 전작에 비해 리얼해진 등신대와 매끈한 질감 등으로 인해 캐릭터 모델링은 사람에 따라 오히려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다소 투박한 느낌이었던 UI도 세련되게 바뀌었다. 기존에는 나는 재밌어도 추천하기엔 뭐했던 전투도 훨씬 스피디해졌고 편의성도 늘었으며 오더 시스템이 추가되어 전략적 요소도 늘어나는 등 발전이 있었다. 이 정도면 턴제 기반 게임 중에선 최상위권이라 할 만 하다. 턴제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츄라이 츄라이 해봄직함. 사운드도 이전과 분위기는 다르지만 여전히 좋고, 시스템적인 편의성도 좋아졌다. 대표적으로 빠른 이동. 특히, 할 게임은 넘치고 할 시간은 부족한 요즘 시대와 안 맞는 회차 플레이 특전 제한을 없앤 건 진짜 쌍수 들고 환영한다. 이렇듯 게임성 면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룩했으며, 덕분에 준수한 완성도를 보여주기에 추천하기에 별 무리가 없는 작품. 내 개인 취향으로 불호인 부분이 있음에도 게임 자체를 괜찮게 만들어서 그냥 고민 없이 추천할 수 있는 작품이다. 오프닝 애니메이션은 존나 별로임. 1, 2 오프닝이 훨씬 좋았음. -현재 파악한 문제점- - 120FPS부터 싱크가 안 맞는다. 입모양과 음성이 따로 노는 상황. 런쳐에서는 수직동기화 때문이라는데 수직동기화 꺼봐도 싱크 안 맞음. 60FPS+수직동기화는 문제없어 보였으나 특정 부분에서 프레임 드랍과 싱크 안 맞는 문제는 여전함. 콘솔판 기억으로 바로 추천준 거 바꾸고 싶을 정도로 기분 더럽다 이거. 그리고 런쳐에 60까지는 구동확인했구연 120부터는 문제 있을지도 몰라연 뉘앙스로 써있는 거 보고 빡쳤음. 않이..한두푼 받고 파는 것도 아니고 구동 테스트는 모든 환경에서 다 해보고 팔아야 되는 거 아니야? 올클리어 하라는 것도 아니고 초반 조금만 해봐도 알 텐데. 그냥 넣질 말든가. 무제한만 문제있는 것처럼 써있는데 아니라고. - 원판은 연식이 좀 됐지만 DLC 포함해서 50,000원이면 납득할 수 없는 정도까진 아니다. 작년에 PC판으로 나와서 판매 중인 섬궤3은 기본가 65,000원에 DLC 꾸러미 포함하면 86,000원이니까. 근데 기본적으로 포함되지 않은 DLC가 5개 있는데 이거 왜케 비쌈? 지금 팔고 있는 DLC 의상 5개가 각각 3,500원인데 이거 먼저 나온 스팀판에서는 2,200원이다. 절반 이상이 껑충 뛸 이유가 특별히 있나? - 해상도는 전작과 달리 디스플레이에 맞게 제한되어 있음. FHD 모니터는 최대 FHD, QHD 모니터는 최대 QHD까지만 가능한 식. 별로 고사양 게임이 아니라 더 낮은 모니터로도 4K 해상도 돌릴 수 있는 걸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 북미판 해보기 전엔 몰랐는데 해보니까 얘네 그냥 북미판 그대로 가져다 언어만 바꾼 거네. 아니 그거밖에 할 일이 없으면서 4는 왜 미뤘대? ---------이제부터 장문 주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음. 우선, 전작을 플레이했던 사람들 중 1. 뒤로 미루는 전개에 질린 사람(궤적 시리즈 얼타임남바완. ㅋㅋㅋ니들 3까지 했냐? 그럼 별 수 없이 4도 하겠네?ㅋㅋㅋ 이 자신감이 대놓고 보여서 빡침.) 2. 주역 교체에 거부감이 드는 사람(1, 2에서 기껏 사람 만들어놨더니 다 흩어지고 뉴페이스는 문제아 군단. 한동안 실제 교사들의 현타를 경험할 수 있음.) 이 아니면 무난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혹시나 시리즈를 접한 적이 없는 플레이어라면? 결론부터 말하면, 이 게임을 처음으로 잡아도 가능은 하다. 나는 사전지식이 있으니까 시리즈 플레이 경험이 없는 사람의 입장을 100% 대변할 순 없다는 전제는 깔겠다. 각종 용어나 인물을 완벽하게 이해하긴 어렵겠지만, 처음 하는 사람이라도 진행하면서 감은 잡을 수 있게 나온다. 포커스가 신캐의 구축에 맞춰져있어서 이 점에서는 플레이어 간의 격차가 별로 없다. 처음 하는 사람이든 시리즈 팬이든 신캐에 대해 모르는 건 마찬가지니까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끔 스토리가 흘러간다. 물론, 전작 인물이 등장하고 고유 용어가 나오니까 경험이 풍부할수록 보이는 게 더 많은 건 팩트. 하지만 섬궤, 아니 궤적 시리즈 사상 최고로 대놓고 후속작 플레이하라는 게임인데, 후속작은 시리즈 지식이 부족하면 이해도 잘 안 되고 달성감도 떨어진다. 결국, 전작이나 다른 시리즈를 플레이하는 게 좋은 건 여전하며 섬궤3부터 시작하는 건 다른 작품의 플레이를 뒤로 미루는 것밖에 안 된다. 시작점만 다를 뿐. 버거우면 나무위키 켜거나 유튜브 에디션을 통해 지식을 쌓자. 다른 작품들은 후속작으로 미루더라도 작품 내에서 기승전결은 있고, 엔딩 부분에 와서는 끝났다는 기분 정도는 느끼게 하려고 한 게 보이는데, 본작은 과장 1도 없이 그냥 툭 끊는다. 영화로 비유하면, 다른 작품이 어벤져스2, 어벤져스3 이런 느낌이라면 본작은 영화 채널에서 쪼개놓은 듯한 어벤져스4 1부 이런 느낌. 어벤져스를 본 적이 없어서 정확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뭔 뜻인지는 이해할 거라 생각함. 상기한 1. 이유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추천이 어려운 이유. 보통 게임이라면 ‘시리즈 첫작인 섬궤1부터 하라’고 하겠지만 상기한 이유로 ‘섬궤3 해보고 괜찮으면 역주행하라’고 할 수도 있다. 뭐가 더 낫다고 생각하진 않고 플레이어의 취향 문제. 섬궤1부터 하면 이야기 흐름 파악이 용이하고, 갈수록 게임의 발전이 보인다. 섬궤3부터 하면 인게임이 가장 발전된 게임을 하는 거라서 안 맞을 경우 빠른 손절 가능. 여러분의 200시간, 다른 게임으로 대체되었다. 주인공의 과거사를 보는 기분으로 3→1→2 순으로 진행하는 것도 신선한 맛이 있고 주역 교체에 대한 거부감도 덜할 듯 하다. 진지하게 나한테 제로 베이스 상태에서 다시 잡으라고 하면 3을 첫 게임으로 잡겠음. 1→2처럼 세이브 인계가 되는 것도 아니라서 더욱.(오히려 카이가 3보다 늦게 나와서 3 세이브를 카이에서 받을 수 있었는데 스팀판은 출시 시기상 안될 듯.) 쫄지마라, 괜찮다. 어차피 판을 너무 키워놔서 다 알고 하는 사람 거의 없음. 여기까지가 평가고 이후로는 내 개인적인 감상이니 신경 꺼도 된다. 캐릭터와 스토리 이야기인데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는 부분이라 내 말이 정답이라고는 절대 못 한다. 직접 해봐야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고 여기서부턴 그냥 내 넋두리임. 내가 신7반보다 구7반을 훨씬 좋아해서(최상단에 개인적인 불호가 있다고 한 이유) 편향적일 수 있다. 새로운 주역 캐릭터는 추가된 수도 적절하고 캐릭터성, 전체 스토리상 비중, 자신만의 스토리라인과 그 텔링 등에서 준수하게 만들었다. 주역 교체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생각한다. 구7반 멤버들은 스토리상으로 깔끔하게 귀결이 안 나서 그렇지 캐릭터 자체는 섬궤1부터 진작에 대부분 완성됐었다. 얘네가 더 나와도 성장의 여지가 크게 없다는 것. 설정상으로도 2에서 어쨌든 다들 찢어놨고, 게임상으로도 슬슬 질리고 뉴페이스가 고플 시기이기도 하니 주역 교체는 합당한 선택이다. 이 때문에 그 아쉬움은 섬궤2에 토로해야지 섬궤3에서 뭐라 할 건 아니다. 섬궤3의 주역 교체는 배경, 의도, 결과 모두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기껏 그렇게 주역을 갈아놨음에도 섬궤2에서 제대로 선을 못 그은 대가를 치르는 게 보인다.(4는 일종의 총집편 올스타전이니 그래도 문제 없다고 봄.) 구7반을 스토리에 쓰긴 해야겠고, 막상 써먹으려니 본작부터는 주역이 아니고, 주역은 아니면서 얼굴은 비추려니 활약상도 미묘하고 원패턴이며, 캐릭터는 또 존나게 많아서 구7반 할당제라도 있는 것 마냥 ‘얘 나왔으니까 얘도 한번은 나와야 되지 않을까?’ 싶어 나오는 것 같은 때가 있고, 그마저도 제대로 못 나오는 캐릭터가 있는 등 갈팡질팡이다. 각지로 흩어진 구7반이 활약하려면 오히려 린 중심의 신7반이 붕 떠버려서 메인 스토리 전개가 어렵고, 반대로 신7반 중심으로 흘러갈수록 타이틀 2개를 써가며 만들어놓은 구7반 캐릭터들의 의미가 퇴색되는 애매한 상황. 그래도 결과물의 퀄리티를 떠나 그런 상황에서 신7반의 비중을 잃지 않고, 그 많은 구7반을 어떻게든 써보려는 노력은 좋게 평가한다. 한편, 시리즈가 갈수록 신캐 중에서 유나에 치중되는 경향이 보인다. 이게 처음에는 크로스벨 때문에 그런갑다 싶었는데 그거랑 큰 연관이 없을 때도 유독 유나가 부각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재밌는 건 정작 신7반 멤버 중 유나의 배경 설정이 가장 별 거 없다. 실제로 팬들도 벽궤에서 보지도 못한 애가 너무 특무지원과 타령한다며 불쾌감을 표하기도 했고,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벽궤 카이에서 후설정을 더 붙였음에도 초라한 편. 정확히 말하면, 다른 멤버들은 매우 유니크한 배경의 소유자들이라 대체재를 만들기 어렵지만, 유나는 마음만 먹으면 비슷한 설정의 캐릭터를 부대 단위로 만들 수 있다. 구7반과 비교해도 이보다 배경 설정이 부실한 건 바람의 아들 그분뿐.(3에서 자수성가한 거지 배경은 동료, 후배, 심지어 조역들과 비교해도 처참하다. 그리고 메인 스토리와 좀 거리가 있어서 그렇지 배경 자체는 유나보다 유니크하다.) 그분의 스토리상 비중을 생각하면 유나에 대한 제작진의 푸시가 좀 느껴질 것이다.(혈연이나 과거사 때문에 최소 한발짝씩은 걸치고 있는 동료들과 달리 그분이나 유나는 메인 스토리와 연결될 게 많이 없다. 그래서 그분은 뒤에서 얌전히 바람 타령이나 했지만, 유나는 어떻게든 밀고 들어온다.) 좀 세게 말하면, 심심하면 동료 갈아치우는 궤적 시리즈에 나왔으니 망정이지 딴 게임이었으면 노근본 핑챙 소리 듣다가 나무위키에 유나 크로포드/비판 및 논란 항목 생겼을 지도 모를 일. 섬궤1 출신 그 녀석도 ‘그렇게 늦게 나와놓고 뭔 유대감이냐’며 까이거나, 섬궤2에서 데뷔한 알티나도 ‘중간부터 나왔는데 인기빨로 비중 먹는다’며 까이곤 하는데 유나 당신의 데뷔작은 언제입니까. 알리사는 결과물이야 어쨌든 메인 히로인이라는 구색이 있고 알티나는 스토리상 중요한 설정이라도 있는데 너는...차라리 네가 주인공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이건 섬궤3보다는 4에서 더 눈에 띄는 부분이라 그때 생각나면 다시 쓰든지 하겠음. 주인공 린은 벌써 3편째 주인공이고 전보다 시간도 많이 흘렀건만 여전히 답답한 면모와 휘둘리는 모습이 강하다. 애초에 섬궤1부터 동료들 다 성장시켜놓고 정작 자신은 답보상태에 있어서 린은 궤적 시리즈 주인공치고 호불호가 좀 갈리는 캐릭터였다. 이는 전 주인공들에 비해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모습이기도 하고 섬궤4에서 해소하기 위한 캐릭터적 장치라곤 하지만, 어쨌거나 시리즈 도합 200시간을 넘나드는 린의 행보를 지켜봐야 하는 건 고스란히 플레이어의 몫이기에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린이나 유나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린은 애는 착한데 더럽게 답답하네 싶은 면이 있고(이런 주인공은 JRPG에서 흔하지만 200시간이라는 남다른 스케일이 문제.) 유나는 갑툭튀인데 왤케 취급이 좋나 싶은 면이 있다. 주역이니 안 볼 수도 없는데 보다시피 마냥 좋아할 수 있는 캐릭터는 아닐 것이다. 쓰고 보니 이거 완전 럭키 스레이랑 로제잖아? 이쯤되면 알리ㅅ..라는 이름에 문제가 있나 싶음. 오피셜이라매 십새키드랑ㅠ 정리하면, 신캐 하나하나의 설정과 스토리를 준수하게 뽑아내며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만들어냈지만, 캐릭터간 비중 조절에서는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구7반이 유독 묻히는 캐릭터가 있었다면 신7반은 반대로 유독 돋보이는 캐릭터가 있는 셈이고, 어느 쪽이 더 나은지는 개인의 취향 문제. 물론, 모든 캐릭터가 균등하게 활약해야 할 의무까진 없다. 오히려, 같은 주역이라는 입장이라도 더 눈에 띄는 캐릭터가 있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전작 주인공을 그대로 끌고 가고, 주역에선 내려왔지만 전작 캐릭터들도 등장하는 엄연한 후속작인만큼 신캐의 역할 배분에 좀 더 신중했어야 한다는 생각. 섬궤3을 할 정도면 높은 확률로 전작도 했을 시리즈 팬일 거고 아무래도, 주인공 린과 구7반 멤버들에 애착이 있지 않겠나. 그런 상황에 특정 신캐가 주인공이나 히로인의 비중을 잡아먹는 듯한 모습을 모두가 마냥 좋게 받아들일지는 의문이다. 상기한 2. 이유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추천이 어려운 이유. 전부터 이런 경향이었으면 모르겠으나, 순수 구7반은 철저하게 주인공의 동료 포지션이고(나름의 스토리는 있지만 대부분 린이 멱살 잡고 끌고가야 진행되는 수동적인 입장이었다.) 히로인도 인연 이벤트가 아니면 별로 부각되지 않았다.(전작 인연 이벤트에서 어떤 루트를 탔든 본작과는 상관없다. 본작도 히로인과의 인연 이벤트는 구7반에 몰려있지만, 늘 그랬듯 인연 이벤트는 부록일 뿐 메인 스토리에서 히로인스러운 건 오히려 [strike] 그 녀석과 [/strike] 알티나다.) 신7반은 이런 면모가 적어져서 오히려 캐릭터 하나하나는 구7반보다 더 잘 받아들여진다. 클래스에 모인 계기부터 좀 뜬금없었던 구7반보다 훨씬 신경을 썼다. 따라서, 퇴보보다는 발전이라 생각하나 유나‘만’ 부각되는 경향이 4에 들어선 더 강해지면서 의미가 좀 퇴색된 감이 있다.(알티나는 순수한 신7반이라 하기엔 좀 아웃라이어고, 뭣보다 얘는 유나보다 메인 스토리와 더 관련되어 있어서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으나 유나는 빼박.) 섬궤4도 이미 한 입장에서 든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게 만들거면 그냥 섬궤3, 4 딱지 떼고 유나 주인공으로 해서 새 궤적 타이틀로 만들지.’였다. 기종 문제든 어쨌든 세이브 연동도 없는데 뭐 어때. 타이틀, 주인공 중 하나만이라도 바꿨으면 전작과 이렇게까지 엮을 일도 없었을 거고, 내 안에서 섬궤3, 4의 평가도 지금 이상으로 좋았을 듯. 아니면, 이런 생각이 안 들게끔 비중을 잘 조절하든가. 이 생각은 섬궤3 플레이 당시보다 이후 시리즈를 진행하고 더 강해지더라. 이것도 나중에 섬궤4 얘기할 때 생각나면 쓰든가 하겠음. 그와는 별개로 주인공 교체가 어렵다는 건 이해한다. 당장 섬궤2 종료 시점 기준, 린의 떡밥부터 많이 풀리지 않았으니까. 구7반도 메인 스토리에 계속 얼굴을 비추는 상황인데, 주인공이 린이 아니면 이들과의 접점이 크게 떨어져버리고 자연히 인연 이벤트의 볼륨도 대폭 축소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유나는 캐릭터는 딱 주인공감이지만 상술했듯 배경이 부실해서 떡밥이랄 게 없다. 이러면 자기 이야기를 할 게 별로 없으니 린 이상으로 오지랖을 떨면서 이야기를 진행해야 하는데, 그러기엔 유나의 신분과 인맥이 너무 후달리고 구7반을 비롯한 기존 캐릭터들은 이미 구축된 상태라 유나가 주축으로 이야기를 풀어갈 게 별로 없다. 그걸 아니까 섬궤2를 박하게 봤던 거고 유나의 푸시를 좋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것. 스토리랑 캐릭터 이야기만 존나게 늘어놨는데 이 시리즈는 이거 빼면 시체라서 이거말곤 할 얘기가 없다. 뭔 게임한 시간보다 이거 쓴 시간이 더 기냐

  • 4를 가을로 처밀을껄 알았음 안 샀지 씹새들아

  • XXXX제일 처음 실행시 오른쪽 중단쯤에 언어 설정 바꿀수있으니까 꼭 바꿔주세요. XXXX 뭐 말할게 딱히 있겠냐마는 일단 나온지 오래된게임이니만큼, 그리고 워낙 매니악 한 게임이니만큼 게임스토리 위주보단 시스템 위주로 설명 드릴게요. 장점이라면 다들 아시다시피 섬궤 1,2에 비해서 훨씬 나아진 그래픽, 조작감이 있는데 전투시마다 들어가던 맵이 평맵으로 바뀐 장점이 있는대신 다른부분에서 로딩이 좀 길어진게 체감이 되는편입니다. 스팀판 섬궤처럼 아직 프레임드랍은 있는거같고, 근데배속모드로 하면 잘 안느껴집니다. + 현재 이스트미아 삼림 부분 하는중인데 개인적인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매우심각한 프레임드랍이 있습니다. (섬궤 1,2 하는동안에도 다른분들 게임꺼지고 프레임드랍 심할때도 한번도 못 겪었던 일이라 그런지 좀 당황스럽네요.) ++ 뭔가 이상하다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입 싱크가 사운드랑 잘 안맞네요... 섬궤 1,2에선 빠른배속 모드에서도 잘맞았는데 3에선 1배속에서도 안맞아요!! 이건 왜이런지 모르겠네... 비타판도 그랬었나? - 장점 1. 스무스한 전투 필드 전환 2. 키보드 마우스 전용 세팅이 따로있음 (섬궤 1,2와는 다르게) 3. 키보드 마우스 전용 세팅으로 인한 확실하게 부드러운 조작감 4. 전작에 비해 확실히 나아진 그래픽 (설정중 초고사양모드랑 휴대기기모드랑 프레임말곤 다른게 없는거같긴함) -단점 1. 아직까지 프레임 드랍이 좀 느껴짐 (출시 첫날 3.25 30분 플레이 기준 +17시간 플레이기준 좀 심각함) 2. 게임실행전 설정시 설정이 중국어로 되어있어서 주의깊게 보지않으면 언어 설정을 찾기 힘듬 (하다못해 영어로 해줬으면..) 제일 처음 실행시 오른쪽 중단쯤에 언어 설정 바꿀수있으니까 꼭 바꿔주세요. 게임성은 이미다 알고 하시리라 믿고.. 또 게임 한번도 안해보신 분들을 위한 게임에 대해 리뷰를 하자면 장점 1. 궤적 시리즈에만 있는 특유의 NPC 놀이 2. 방대한 스토리 (떡밥회수 기가막히가 잘함) 3. 전작을 하지않아도 크게 어렵지않게 알아들을수있음 단점 1. 지나치게 방대한 스토리 (15년째 아직 반절밖에 안온 스토리) 2. 전작을 하지않아도 크게 어렵지않게 알아들을수있지만 찢어진 종이처럼 드문드문 얘가 얘를 어떻게 알지? 와 같은 일이 발생할수있음(스토리 알아듣는데 지장x) 이 게임을 하시기에 앞서 섬궤 1,2를 하고 하시는걸 추천드리며, 시간이 많고 그래픽이 안좋은게임도 스토리만 보고 할수있다! 싶으시면 하늘의궤적 fc부터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스팀판 구매후 한글패치 받아서 하면됩니다!) 사실 섬궤 1,2와 3,4로 끊어서 엮는 사람들이 있을만큼 1,2와 3,4간의 이어짐이 그렇게 크진않기때문에 그냥 3부터 하셔도 무방합니다. 다수의 유저들이 섬궤 1,2는 섬궤 3,4를 위한 초장이었다 라고 말씀하시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섬궤 1,2를 많이 재밌게 했던입장으로서 3,4에서 나오는 친구들이 너무 반가웠음. 3년전에 했던게임을 이렇게라도 다시 즐기니까 또 감회가 새롭네요... 맞다 이런스토리였지 싶기도하고. 아는얼굴들 보는느낌이라 또 재밌기도함. P.S 하늘의궤적, 벽 영궤적에 나왔던 친구들.. 너무반갑네요. 우리 티타 귀여우니까 많이봐주세요.

  • 벽의궤적까지는 재미있었지. 지랄같이 학원물되고 중2병에 오그라 드는 게임이 될줄 알았냐?

  • 근데왜... 섬의궤적 4는 출시가 봄에서 가을로 연기된건가요? 말좀해보세요 스팀님님들아

  • 게임 진행 중인 상황에서 문제점 노트 1. 처음 깔고 시작했을때 게임 옵션 조정하는 런쳐가 나오는데 게임 구동시키면 사라짐. 이것때문에 꽤 헤맸는데 처음에 윈도우 모드에 화면이 너무 작게 나와서 이걸 바꾸려고 하니 어딜 봐도 그 옵션 조정하는 런쳐 띄우는게 안보였음. 검색해도 죄다 콘솔 내용만 있지 PC에서 기본적 정보는 전혀 없었음. 이건 바탕화면에 깔린 게임실행 앱으로 게임 실행시키지 말고 스팀 게임화면에서 게임실행 키 누르면 2가지 옵션이 뜸. 아랫게 이걸 구동시키는 옵션. *여기서 언어도 한국어로 바꿀 수 있음. 2. 이것도 게임 초기에 한참 헤맸던 부분. 인물 낚시 도서 몹 정보는 계속 들어오고 노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고 뜨는데 정작 이걸 확인하는 정보노트는 pc에서는 무슨 키인지 정보도 없고 뭘 눌러도 안떴음. 추후에 밀리언하고 만나서 마을을 돌아다니는 부분에서 캠프매뉴에서 q키로 연 후에 필드에서도 q키로 열렸는데 이게 스토리가 어느정도 진행되야 q로 열 수 있던건지 아니면 단순하게 버그였던건지는 모르겠음. 하여간 노트 단축키는 q라는거. 추가말 : 제발 콘솔게임 PC로 발매하면 PC에 맞게 키설정 해주고 설명도 좀 친절하게 붙여줬으면 좋겠음. 무슨 콘솔 게임이 벼슬도 아니고 죄다 이렇게 찾아다녀야 되나. 장사하려면 설명서는 기본 아님? 인게임에 설명서 붙이는게 힘들면 스팀 상점란에라도 올려던가.. 감상평... 스토리가 좀 더 현실적으로 흘러갔으면 좋았을뻔했다. 당연히 게임이야 상상의 산물이니 모든걸 그렇게 바라는게 아니라 상황이 발생했을때 인물관계가 같은거.. 너무 비현실적이야. 좋은게 좋다는 식으로 가는 그런거. 뒷통수쳤는데 상황 바뀌면 갑자기 우리 친구 아이가.. 하면서 어깨동무하는 그런건 아무리 게임이라도 좀 깨는 부분이야. 하여간 결말이 좀 드라마틱해서 4를 빨리 해보고 싶긴 한데 최근 몇달간 너무 턴제 게임만 달려서 액션이나 rts가 땡기네. 총평.. jrpg 스토리의 전형. 추천하고말고 할것도 없는게 여기까지 왔다면 이미 전작을 해봣다는거잖아. 계속 다음 시리즈를 달리세요.

  • 의무적으론 하고있지만 이게임 95% 정도 대사가 걍 분량 늘리기 패턴도 맨날 똑같에서 너무 지겨워

  • 섬궤2 특 1장 와라! 잿빛기신 발리마ㅏㅏㅏㅏㅏ르!!!! 대충기신전 시작 2장 와라! 잿빛기신 발리마ㅏㅏㅏㅏㅏ르!!!! 대충기신전 시작 3장 와라! 잿빛기신 발리마ㅏㅏㅏㅏㅏ르!!!! 대충기신전 시작 ......이어짐 섬궤3 특 1장 와라! 잿빛기신ㅡ ??? : 잠깐, 그럴순없지 집어넣어 2장 와라! 잿빛기신ㅡ ??? : 어허 그렇게는안되지 3장 와라! 잿빛기신ㅡ ??? : 그럴필욘없어!!! 아 뭐 어쩌라고 씨-

  • 1,2편보다 그래픽 떡상해서 눈이 호강함

  • 우선 플스의 한글판과 달리 고속모드 같은 편의적인 부분이 제대로 패치되어 있고, 유료dlc도 대부분 포함되어 있다는 등의 장점이 이 스팀판 섬3의 특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위치도 출시예정이지만, 스위치에 비하면 확실히 pc쪽 그래픽이 더 뛰어날 거라고 예상되기 때문에 한글판 기준으로 그래픽 수준-편의성-경제적 이득을 전부 고려한다면, 플스-스위치-스팀판(PC) 중에서는 이 스팀판 섬3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적해볼만한 게임 내적으로 아쉬운 점으로는 너무 많이 등장해서 다소 산만하게 느껴지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들과 그에 반해 완성도가 아쉬운 인연(커플)이벤트,(왜 항상 알리사만 편애..?) 전작들에 비해 다소 심하다 생각될 정도의 단순화된 전투 필승 패턴과 그로 인한 난이도 하향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놓고 후속작을 노린 엔딩은 하궤fc와 섬1의 그것을 뛰어넘었구요. 그래픽, 최적화, 편의성 증대로 새 유저들의 진입장벽을 많이 낮춘 것은 긍정적으로 보이나, 하궤-영벽궤와의 연관성이 더욱 두드러져 이전작들을 해봐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또 하나의 진입장벽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상향된 그래픽, 최적화, 빠른 이동을 비롯한 편의성 증대 등 전작에 비해 비약적으로 발전된 부분이 굉장히 눈에 띕니다. 스토리 면에서도 영웅전설 그리고 궤적 시리즈에 걸맞는 스토리 라인을 잘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다 좋은데 엔딩 하나로 모든걸 망쳐버린 느낌입니다. 뭔가 이뤄내는 분위기에서 좌절하게 되는 패턴을 1,2,3 3연벙을 하는데 홍진호도 아니고 유저들이 어짜피 끝에는 뒷통수 맞겠지 하고 하게 되는데 이걸 반전이라고 부를수나 있을런지

  • 장점----------------------------- > 섬궤 1,2와는 차원이 다른 일취 월장한 그래픽 > 브레이크 시스템 > 끝내주는 OST들 (섬궤 전작 통틀어서 3가 제일 베스트라 생각함) > 턴제 RPG로서 최대한 재미를 살린 전투 단점------------------------------------- > 턴제(턴제를 싫어하시는 분에 해당) > 팔콤의 전작들에 비해 그래픽이 일취월장한거지 같은 국적의 용과같이 스튜디오라든가 다른 RPG쪽 전문으로 하는 서양 회사들에 비하면 기술력이 한참 후달림 > 브레이크 시스템(장점이자 단점인 이유는, 참신했으나 이로 인해 보스전이 터무니 없는 전체 원킬 패턴을 난사하며, 그 패턴을 안보고 보스 조지는게 최선이 되버린 밸런스) > 영/벽궤 지역들을 발전된 그래픽으로 다시 만나는거 반갑긴 한데, 우려 먹는 느낌도 있는지라 오리지널 제국 새로운 지형들로 배경 삼았으면 어땠을까 싶음

  • 풍부한 볼륨. 몰입감 있는 스토리. 여러모로 충격적인 전개. 어느 하나 시간이 아깝지 않은 수작 전투 시스템이나 그래픽 등 전작과 비교하여 일신된 점이 많아 서장에서 적응기간만 보내면 이후론 꿀잼을 보장함.

  • 섬의궤적4 왜 출시일을 연기했나요??

  • 아직 초반부라 스토리는 어찌 흘러갈지 모르겟지만 전투시스템이랑 그래픽쪽으로는 많이 발전했네요 편의성도 좋아져서 게임속도같은거도 조절되고 단축키도 눈앞에 보이게해놔서 안했갈리고 1, 2편과 마찬가지로 프레임드랍은 좀 있습니다 패치로 개선이 되었으면 하네요 4편을 기다리며 즐겁게 하겟습니다

  • 영웅전설

  • 전투가 더 재밌어졌음. 오더-브레이크-아츠 이 세 개를 잘 버무려서 게임 하다 보면 익숙해질 무렵엔 전투에 요령도 생기고 아츠에 몰빵할지 크로노 버스트에 몰빵할지 골라먹는 재미가 있음. 아니면 둘 다 써도 되고. 유나 슬레지 해머 가성비 ㅆㅅㅌㅊ 근데 스토리는 좀... 스토리텔링도 퇴보했고, 123 합쳐 플탐 적게 잡아도 120시간 정도인 하드한 게임에 엔딩이 씨발 진짜 존나 뭣도 없음. 충격적이긴 한데 딱 그 정도... 오히려 허무감만 느껴짐. 엔딩을 3번 우려처먹을 거면 2 왜 만듦????

  • 이미 플스로 엔딩을 본 게임이지만 정말 팔콤스러운 게임이다. 브금 하나는 모든 JRPG 통틀어서 세손가락안에 들정도로 좋다. 그래픽은 3을 기점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다른 타게임들과 비교하면 아직까지도 다소 아쉽다긴하다. 전투는 역시 훌륭하고 스토리는 역시 궤적매니아라면 즐길만하다. 그러나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큰 장벽이 있을수밖에없는 그런 게임이다.

  • 캐릭터 간 전투씬은 좋은데 기신 전투 씬에서 뭔가 현실감이 안 느껴져서 몰입감이 떨어지긴 하는데 그가 말고는 괜찮은거 같음

  • 스토리와 더불어 아름다운 음악...

  • 2 클리어하고 3 바로 구매했는데 데이터 연동이안되네요;; 원래 안되는건가요? 1에서 2 넘어갈때는 가능하던데

  • 무려 15년전 아루온에서 하늘의 궤적 FC & SC를 처음으로 시리즈를 쭉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내 나이는 그당시보다 15살이나 더 먹었고 당시보다 훨씬더 성숙해졌지만 이 게임은 정신적으로 전혀 성숙해진것 같지 않습니다, 스토리가 궁금하긴 해서 어떻게든 끌어 왔지만 옛날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전개.. 너무 하기 힘들어 4장 초반에서 그냥 하차 하려합니다 ㅠㅠ 팔콤도 이제 자신의 팬들이 더 이상 어린애들이 아니라는걸 알아주길 바랍니다.

  • 영웅전설 8-3 편의성은 확실히 좋아졌다. 드디어 스토리 장면 스킵, 오토 세이브를 지원하며 오랜만에 키마 레이아웃도 지원. 다만 스토리는 진짜 별로였다. 흑막에 흑막에 흑막에 계속 늘어나기만 하며 판을 벌리기는 하지만 해결할 의지 자체가 없이 다음 편에서 만나요만 3편째 반복하고 있다.

  • 갓겜

  • 궤적 시리즈 팬으로써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국편의 쓸대없는 캐릭터가 점점 많아지는거 같아요

  •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섬궤4가 기다려 지네요

  • ㄹㅇㄹㅇㄹㅇㄹㅇ 개꿀잼

  • 세번할거다 네번할거다 다섯번할거다

  •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니네 중국회사냐?? 한국 회사라면 한글이 부끄럽냐? 왜 중국어가 메인이냐? 왜 한국 고객들이 중국어로 언어를 바꿔서 해야하는데.. 처음엔 컨버팅을 더럽게 못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이 쯤 되면 고의적이네 4 때보고 그 때도 한글이 메인 아니면 YS9는 일판 산다. 게임 자체는 일판은 스피드 부스트 버튼을 눌러야 하지만 한판은 그런거 없어서 편리함 버그는 안나올 수 없겠지만.. 사소한 것 좀 신경쓰자 차라리 영문을 메인으로 해서 유럽 북미에 팔던지 중국어가 메인이 뭐냐.. 한국 사람들 기분 나쁘게 게임 자체는 추천한다 중국 회사라면.. 뭐.. 어쩔 수 없지.

  • 1.이게 뭐냐. 2. 너무 길어져버린 시리즈, 그 중 제국편 3탄. 좀 끝내라. jrpg시리즈물로 최장일텐데.(하궤2, 제궤 벽궤 섬궤4개에 시궤 여궤2 장난치냣) 3.음악은 훌륭. 음악을 사면 게임도 줍니다. 4. 턴제 전투로써는 좋은 재미. 하늘의 궤적부터 잘 만들어지고 어렵지 않은 시스템을 잘 발전시켜서 즐길수 있는 턴제를 만듬. 난이도가 대단히 세분화 되있는것도 장점. 만약 본인이 원한다면 지옥불을 볼수도 있고 스토리만 보는 수준으로 난이도를 낮출수도 있다. 5.'중소기업'(하하하하핳) 팔콤치고는 힘쓴 그래픽. 근데 그래픽이 너무 허접해서 연출에 힘이 빠지고 스토리 몰입도가 떨어지는건 문제. 슬퍼야 할 타이밍에, 아니면 피가 뜨거워져야 하는 타이밍에 그래픽보고 실소가 터져나오면 문제가 있잖아.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처럼 그냥 언리얼 쓰면 안되겠니. 그래도 이 수준이 2편보다는 정말 200프로 나아진 그래픽이라는게.,,,..하. 6.진짜 진짜 문제는 스토리인데..... 마지막이 결말이 빠바바바박잇힝 하면서 끝난다는건 뭐 이제 다 알려져서 그렇다 쳐도....그게 문제가 아니라, 너무 지루해. 정말 만화라든가 애니메이션의 왕도, 오소독스한 스토리만 이어지다가 마지막에야 겨우 조금 흡입력 있는 전개. 하다가 너무 지겨웠다. 켜놓고 잠든게 부지기수. 심지어 전작들을 안해보면 이해를 못할전개가 수두루룩. 물론 이 작품으로 입문하려는 사람은 없겠지만 너무 '과해' 시리즈는 3편을 넘어가면 집중력이 떨어지는데..... 분명 매력적인 세계관이긴해도 이게 이렇게 10편을 넘길정도의 세계관인지는 정말 의문. 7.의무감에 하는 게임. 지금까지 전작들에 쏟은 시간때문에 하고있지만 '입문해볼까?' 하는 사람이 있으면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서 개성있는 스토리의 게임을 만들었으면 좋겠는데....팔콤도 점점 게을러지는건가. ps. 새로 추가된 유나 크로포드의 스토리를 보다보면 한국사의 '어떤' 장면을 떠올리게 된다. 팔콤의 정치적 경향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지만 크게 불편한 시점을 견지하고 있지는 않으니 안심해도 괜춘.(후반에 가면 좀 지나치게 '이상'적이고 '무난'한 전개가 되긴한다만..) 개인적으로 플레이하면서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가 된듯.

  • 프래임 드랍 개심함 사양 시발 잘못됨 내가 시발 1060 6기가로 gta5 돌린 사람인데 gta5는 프래임 드랍 일어나지 않음 풀hd기준으로 해서 안티 적당히 주고 하면 그런데 이건 시발 권장 사양이 r7 370인데 특정 맵 특히 오브젝트 많은 맵에서 gpu가 시발 99퍼 이상 찍음 처음에 아 시발 왜 이러지 존나 끊기네 하고 보니깐 gpu가 시발 타들어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작보다 그래픽이 약간 좋아진거 같은데 그렇다고 존나게 좋아진것도 아님 전작에서는 괜찮게 프래임 나오는데 이게 시발 풀때가리들 때문인지 전작에선 풀때가리들이 안보엿는데 이번엔 존낙 ㅔ만아짐 이게 시발 프래임 잡아 먹는지는 모르겠고 이걸 없애는 방법이 없다. 솔직히 그래픽 그냥 봐도 시발 병신 수준인데 컴 요구치는 존나 높음

  • 갑자기 키설정하자마자 스피드 모드가 안되는데 왜 그런 건가요? 1 그래픽 카드문제부터 이상한 버그가 너무 많아요. 좀 빨리빨리 수정해주세요.

  • 이거 받지마라 환불도 안되고 재미가 너무없다

  • 몹들이 아츠 코스트랑 마나가 무한인지 시발 하루종일 힐로 피채우고 때리고 피채우고때리고 개줫같아서 종장까지 꾸역꾸역했는데도 종장도 그지랄하니 ㅈ같아서 못해먹겠다 내가 아츠쓰면 하루종일 대기로 쳐밀리고 몹이 아츠스킬쳐쓰면 금방금방쳐돌고 머이딴 밸런스개줫망게임이다있어

  • 좋아요 재미있음

  • 성인이 된 린, 그리고 섬궤 2에 비해 달라진 전투. 확실히 재밌었다. 그리고 플레이를 하면서 스토리가 섬궤 1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전투든 스토리든 느긋하게 진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추천! 그렇지 않다면 유튜브 영상으로..

  • 이 게임을 하면서 나는 패션 씹덕임을 깨닳았다..3

  • 엔딩이 마음에 안들어요 ^ㅆ^

  • .

  • ★☆/5

  • 1.2편보다 발전된 그래픽과 연출 그것만으로도 팔콤이 그래도 노력은 했군아라고 느끼지만 스토리는 4편까지 뇌절 진행중이라서 솔직히 추천 못하겠음 캐릭터도 쓸데없이 너무 많아져서 전체적으로 스토리 진행과 캐릭터들 분량이 난잡함 스토리만 쓸데없이 길고 분량이 많아지면서 퀼리티가 들쑥날쑥 주연.조연들 파티에 자꾸 들어왔다 나갔다가 반복해서 도저히 집중이 안됨 그리고 제일 심각한 기신,기갑병 전투가 너무 재미가 없음 그저 와라~발리마르~원패턴.....

  • 영전임 이이상 뭔 설명이필요함>?

  • 전투는 재밌는데 스토리는 고구마가 100만개 먹은기분이야

  • 시리즈의 팬이라면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

  • 궤적 시리즈 특유의 황당한 연출이 다소 있지만 전작보다 훨씬 낫다. 그래픽도 마음에 든다. 장족의 발전이라는 말이 딱 어울림.

  • 궤적 시리즈를 해본 유저라면 역대급으로 쉬워진 난이도에 어안이 벙벙할 정도이다 턴제 RPG 를 해본 유저라면 알겠지만 이번 작부터 브레이크와 오더 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브레이크 데미지를 늘려주는 오더로 적을 브레이크 하여 회복하기 전에 역경직을 줄여주는 오더로 계속해서 턴이 돌아오게 만들어서 마지막 보스까지 무난하게 다 쓸어버릴수 있다 애초에 궤적 시리즈를 해본 사람이거나 턴제 RPG에 익숙한 유저라면 섬궤 시리즈중에 유일하게 1회차 나메 클리어를 해도 크게 무리가 없을 정도의 난이도다 다만 브레이크, 오더 시스템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어야 되며 1회차 나메 난이도도 일부 퀘스트에는 어느정도 운이 받침되야 모든 AP를 얻을수 있으므로(예시-오렐리아 분교장과 1:1 미션이라던가) 말 그대로 이런 게임에 익숙한 분들만 1회차 나메를 추천한다

  • 라데온 글카 사용 중이면 인벤토리나 퀘스트 창 열 때 프리징 증상 오지게 발생함. 버그 고칠 생각이 없음.

  • 학교/미연시 파트 + 제국 팔도순회 하면서 (지역/인물) 소개 파트 -> 앗 뭔가 분위기 잡고 어려운 얘기 한다 -> "해치웠나?" -> 시밤쾅!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새로운 서브 시리즈라고는 해도 1편 공식을 지나치게 충실히 따라가는 건 좀 웃기네요. 일부러가 아니면 이럴 수 없는 수준인데 야메떼구레에에에에에 들어가는 위치는 달랐음. 모든 것이 익숙한 똥맛인 가운데 최후반부 '평범한 사람은 극악한 일을 저지를 수 없다. 결국은 초자연적인 힘의 농간이다.' 론이 현실의 책임회피 논리와 지나치게 맞닿아 있어서 조금 적극적으로 꼬왔는데, 태어날 때부터 악하며 자기가 악하고 싶어서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은 중2병 꼬맹이 말곤 없습니다. 어디서 아렌트 선생이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 소리를...

  • 1)주인공의 비중이 낮고,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게임에 집중이 안됨. 2)자잘한 노가다성 지겨운 사이드 이벤트들이 많음. 3)드라마틱한 장면이 없고 지루함.

  • 난이도 ㅆㅂ ㅈ같네.

  • 경례각이 불편해요 일본은 군대가 없으니까 이해해야 되는걸까요?

  • 플스에서 재밌게 했는데, 나쁘지 않게 플레이 함. 빠른 스킵 모드가 잘 적용되어 플레이하기 편했음.

  • 스토리궁그먛..

  • 이거 끝내고 나니 섬궤 4 하고 싶어서 정신나갈거 같음

  • 섬궤2를 클리어하고 바빠서 못하다가 최근에 3을 시작해서 엔딩까지 봤는데 재미있음. 음악도 좋고 전투도 더 박진감 넘친다. 맘에 드는 녀석들 열심히 성장시키는 맛이 있었다.

  • 1편과 매우 유사한 전개. 그렇지 않아도 많은데 더 늘어나버린 플레이어블 케릭터. 그리고 전작 하궤 , 영벽궤에 등장한 케릭터들 까지.. 엄청난 케릭터의 홍수속에 드디어 스토리의 마무리를 향해 나아가는 작품. 편의성은 상당히 개선되었고 나름 그래픽도 꽤 일신해서 보는 즐거움까지 있었으나 새로 도입한 시스템탓에 전투 난이도는 지나치게 내려가 버렸다. 그래도 다양한 케릭터들을 조작하는 맛과 여태까지 뿌려온 떡밥들을 대부분 회수하여 마무리 직전까지 만들어 놓은것은 꽤 훌륭하다. 전작까지 했으면 좋으나 싫으나 할 수 밖에 없는 작품.

  • 죽어야 될 캐릭은 좀 죽어야,,

  • JRPG류 좋아하시면 다른거 할 필요 없이 그냥 이거하시면 됩니다.

  • 4로 이어지는 엔딩이라 생각하고 참는다

  • ★★★☆ 1, 2편에 이어 3편을 클리어하고 나서야 이제 뭔가가 시작되는구나 깨닫게 되었다

  • 전투시스템이 훨씬 좋아졌네요. 플레이 타임도 만족 굳굳

  • 섬궤4 기다리다가 이제 내용을 까먹었네요 덕분에 시궤도 안하고 섬궤4도 안하려고요. 돈 아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진짜 재밌네요.... 4편 빨리 한글판 출시해주세요!

  • 섬궤4 언제나오냐

  • 섬궤4 언제나오냐.... 섬궤3 결말 그지같아서 현기증남

  • 스토리 풀어나가는 패턴이 반복됨 - 어느 장소로 가서 위기상황 발생 시 구 7반 멤버 몇명 증원돼서 위기탈출..의 반복 그래도 떡밥 잘 뿌려놔서 4편 기대됨.. 얼른 나와라.. 그것외에는 편의성도 늘어나고 트로피 한번에 따기 쉬워짐 다만 하멜가는 길 강제전투에서 로봇이 비슷비슷해서 에널라이즈 못하는 바람에 전투트로피 놓치는 경우 있음 서브퀘 오렐리아 잡는거(각 장마다 한번씩 총 세번..!!) 흑풍 윌리스 잡는게 어렵고 3개 파티로 용 때려잡을때 인원 배분 잘 해야 고통을 덜 받음.. 1개파티 캔슬, 반사 없고 화력 약해서 오래 걸렸음.. 노데스 목표로 할 시 용 잡고 다음 전투 곧바로 이어지니 침착하게 피 깎다가 한방에 보내는 방법 쓰거나 크로노 버스트 잘 활용하거나..

  • 아..그래서 4는 언제 나오냐고....ㅠㅠ

  • 이게임은 그래픽이 구리다 전작을 플레이하지않으면 스토리가 이해하기 어렵다 이것 말고는 단점이 없다 보는것이랑 다르게 해보면 전체적인 완성도가 매우 높은 게임이다

  • Ending

  • 영웅전설 시리즈는 1부터 궤적시리즈까지 다잼있다

  • 초ㅓㅣ고야!

  • 섬궤4 빨리 좀 나와라

  • 미드보는데 한 시즌 사소한 에피소드만 내다가 마지막 한 화에서 메인 스토리 다 뿌리고, 마지막에 "다음시즌에는 진짜 충격적인 전개가 이어집니다!" 이러면서 끝난것 같음. 막판에 진짜 설마 설마 이렇게 끝나나 하면서 보는데, to be continue가 딱! 으잉??? 게임이 재미는 있고, 4월 중(?)에 4편 나오면 바로 할 수 있으니까 pc기준으로 추천은 함.

  • 일단 바로 눈에 들어오는 단점으로 이런 그래픽에 프레임 드랍이 생긴다는 것인데 설정에서 8x msaa를 fxaa로 바꾸니 프레임 드랍이 사라지긴 했음. 아무튼 전투는 여전히 재밌고 그래픽도 더 깔끔하게 업글되었으며 편의성도 증가 숨겨진 퀘스트 찾기 위해서 npc 마라톤 할 필요도 없어진 것 등등 1, 2 생각하면 발전했구나를 느낄 수 있음. 물론 다른 게임과 비교해서도 좋다는 말은 아니지만 어차피 이런 게임은 하는 사람은 꾸준히하고 그 하는 사람들이 발전을 느낄 수 있다면 된 것이 아닐까 싶음. 근데 여전히 npc 마라톤 하는 중이지만ㅋㅋㅋㅋ

  • 꿀잼

  • 전작보다 그래픽적인 부분에서 눈에띄게 발전 다음작을 하고싶게 만드는 수작

  • 내가 사고나니깐 뭐야 60%나 할인해? ㅠㅠㅠㅠㅠ

  • 최고

  • 계속 재밌음 ㅋㅋㅋ 영궤 벽궤 섬궤1,2 에 이어 연속으로 계속 하게 되는 동력이 잇네요.

  • [100% 도전과제 클리어, 22번째 작품] 궤적 에레보니아편 세번째 작품 2에서부터 시간이 많이 지나고 우리의 주인공이 갑자기 학생 -> 교관으로 직업이 변경 된다. 이제는 사관학교의 학생이 아닌 교관으로서 고군분투하기 시작함. 새로운 반이 되면서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유입되었으면서도, 구 7반 친구들의 비중이 엄청 높아서 이번에 유입된 새 캐릭터들의 매력이 많이 비춰지진 않는 것 같다. 그래픽은 드디어 봐줄만해졌다. (여전히 애니메이션은 개구림) 섬의궤적와서 전투의 완성도는 점점 올라가서 전투는 항상 할만했음. 내가 하도 많이 해서 그런지 오글거림이 점점심해지는 것 같다.. 그럼에도 이전 작들과 계속되서 이어지는 스토리, 지금까지 내가 했던 작품들의 캐릭터가 나오면서 뽕이 차오르는 데는 이것만한게 없음.

  • 1장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 # 장점 - 섬궤 1, 2편 건너뛰고 3편부터 하는데, 타이틀 메뉴 중에 어딘가 들어가면 섬궤 1, 2 스토리와 인물들을 간략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 섬궤 1, 2편에 비해 3편부터 그나마 그래픽 퀄리티가 올라가서 캐릭터 구경하는 맛이 있습니다. - 고속 모드가 있어서 텍스트 재생이나 이벤트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토리나 카드 게임 등.. 여러모로 컨텐츠 진행할 때 빠르게 진행되서 편리합니다. # 단점 - 궤적 입문자 입장에서는 초반 전투가 너무 어렵습니다. (노말 난이도 기준) 정말 아슬아슬하게 이기거나 몇번 죽어버려서 적을 조금 약하게 하는 옵션으로 리트해서 겨우 적을 잡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아마 섬궤 1, 2 해본 사람이면 금방 적응할거라 이건 단점이 되지는 않을겁니다. - 스토리는 전작과 어느정도 이어지기 때문에 캐릭터들은 서로 구면인데 저만 초면인 경우 스토리 몰입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제로의 궤적 스위치판 플레이해본 적이 있어서, 제로의 궤적 이후 스토리인 벽궤부터 섬궤1, 2편 요약 스토리를 봤는데도 몰입도가 떨어지네요. 한편 제로의 궤적에서 알게 된 캐릭터가 나오거나 언급되면 반가웠습니다. - 퀘스트 때문에 낚시하는데 물고기가 계속 도망갑니다. 물고기가 분노조절장애가 있는지 계속 화를 냅니다. 인게임 튜토리얼에서는 물고기가 화를 낼 때는 버튼에서 손을 떼라고 합니다. 근데 이러면 놓쳐버리니까 공략을 찾아봤는데, 좋은 낚시대 장비 구하고 물고기가 화낼 때는 빠르게 연타하라고 합니다. 인게임 튜토리얼대로 하면 실패하는 컨텐츠가 있다니... - 카드 게임이 있는데 조금 지루하고 취향이 맞지 않으면 정말 재미 없습니다. 캐릭터 호감도작 하려고 억지로 했습니다. 고속모드 없었으면 정말 시간 낭비였을 것 같아요. # 추천 여부: 비추 - 캐릭터성과 스토리라인에 매력이 있다면 한 번쯤 해볼 수는 있는데, 플레이할 수록 굳이 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그래서 비추입니다. - 저처럼 일단 하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플레이할 시간이 좀 부족하다면, 퀘스트 및 시스템 공략 보면서 1회차에 전부 끝내버립시다. 어차피 인게임 튜토리얼 설명이 그렇게 직관적이고 친절한게 아니라서 공략 보고 하는게 맘 편한거 같아요.

  • 전 시리즈들의 비해 여러 전투 시스템이나 그래픽, UI 등 많은 변화가 생겼지만 그만큼 아쉬움도 큼. 이 겜 특유의 분량 늘리기 패턴을 버티기가 힘들고 엔딩도 상당히 별로임.. 그래도 팬심 하나로 버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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