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ynced

Desynced는 유닛과 행동을 맞춤 설정할 수 있는 SF 전략 게임입니다. 자원을 수집하고, 미지의 세계를 건설하고, 연구하고, 탐험해 보세요. 혼자 또는 친구와 함께 전략, 자동화, 탐험 기능을 조화롭게 이용하여 자의식의 경계에 있는 AI의 미스터리를 풀고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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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3022836823 (이제 공식 한글화 되어서 유저 패치를 안 해도 됩니다) 제작자 : 카이리

Another Endless Game from Forklift


Early Access Roadmap


게임 정보

함선이 손상을 입으면 로봇을 미지의 행성 표면으로 보내 수리에 필요한 시설을 건설해야 합니다. 선내에 장착된 일레인의 안내를 받아 건설하고, 자동화하고 살아남고 목표를 달성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신비한 세계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까요?

Desynced는 컨베이어 벨트 없이 완전히 자동화되어 있습니다. 로지스틱스 네트워크와 연결된 로봇은 기지 주위로 자재를 옮기라는 명령을 자동으로 수행합니다. 채굴 작업장과 공장을 건설하고 로지스틱스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최대한 넓은 지역을 포괄하고 전력 생산 및 저장고 등을 관리하세요. 더 세분화된 맞춤형 솔루션이 필요한 경우 조정할 수 있는 패러미터를 사용하여 시설과 로봇의 행동을 맞춤 설정하거나 드래그 앤 드롭 스크립트를 사용하여 제어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

복잡한 자원 관리: 자원 관리, 생산망, 자동화 기술을 마스터하여 기지의 생존과 번영을 보장하세요. 이 적대적인 세상에서 미묘한 균형을 유지하려면 모든 결정이 중요합니다.

🤖 맞춤 설정

전체 유닛 맞춤 설정: Desynced는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 대신 로봇을 사용합니다. 로봇에게 작업에 적합한 도구를 제공하거나 드래그 앤 드롭 편집기를 사용하여 고급 행동을 프로그래밍하세요. 유닛을 플레이 방식에 맞게 조정하고 다가올 고난에 적응하세요.

🔬연구

심층 기술 트리: 기술력을 확장해 줄 심층 연구 시스템에 뛰어들어 보세요. 이 매력적인 세계의 비밀을 밝혀내는 동시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발전된 유닛과 건물을 개발하고 적보다 우위를 점하세요.

🌟추가 흥미로운 기능!🌟

  • 🔧 모드 지원 및 Steam 창작마당 통합 기능을 통해 원하는 대로 제작해 보세요

  • 👥 친구와 팀을 이루거나 멀티플레이어 모드에서 친구와 대결하세요

  • 🎮 앞서 해보기 기간에 출시되는 새로운 기능을 가장 먼저 즐겨 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175+

예측 매출

69,6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시뮬레이션 전략 앞서 해보기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폴란드어, 체코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차꿍's 게임 채널 게임 공략 목록

    디싱크드 (Desynced) - [공략] 디싱크드 (시즌 1) 드론 자동화 공단 건설 디 어센트 (The Ascent) - [공략] 디 어센트 (시즌 1) 사이버펑크 탑다운 슈터 디 인펙티드 (The Infected) - [공략] 디 인펙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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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

스팀 리뷰 (27)

총 리뷰 수: 29 긍정 피드백 수: 22 부정 피드백 수: 7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2023년 11월부터 정식 한국어 정식 지원으로 한국어 모드는 삭제합니다.

  • 별 기대 없이 플레이했지만 생각보다 게임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놀랐음 RTS + 물류 관리 + 타워디펜스 컨셉인데 가장 골치아픈 수송은 기본적으로 드론이 담당해주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요청, 저장, 관리만 신경써주면 큰 어려움 없이 운영이 가능함 문제점이라고 하면 1. 이런 유닛을 통한 자율 운송 게임은 후반에 엄청난 렉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됨 2. 건물 하나하나마다 요청과 생산을 지정하기에 한번 심시티를 마치면 뒤엎기가 힘듬, 건물도 아이템 개념이 아닌 건설 개념임 3. 어디에 어떤 물건이 있는지 한눈에 들어오지 않음 UI가 조잡함 추가로 어느정도 테크트리가 발전되면 물류를 순간이동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이 생김 그걸 고려하여 관련있는 건물은 어느정도 붙여서 짓는게 좋고 수송량이 많아지면 병목현상이 발생하므로 통로는 최소 두 칸 원자재나 1차 재료가 통과하는 중심 경로라면 세 칸으로 뚫어두는게 좋음 또한 채광 드론의 경우 물류 시스템에서 제외하고 채광한 물건을 창고에 떨어뜨리도록 설정하는게 좋은데 물류 시스템에 포함시킬 경우 한개 캘 때마다 다른 드론이 광석을 옮기려하기에 수송 효율이 떨어짐 초반에야 별 문제 없지만 나중가면 20 스택으로 한번에 나르면 되는데 한 개만 모아도 수송하려 하기에 창고를 통해 관리하는 편이 유리함

  • 장르 입문자나 초보에게는 절대 추천하지 않지만, 건설 및 자원관리를 좋아하면 시간을 잊어버리고 플레이 할 수 있는 정말 재밌는 게임입니다. 실례로 저 자신부터 정줄놓고 새벽 3~4시까지 플레이 하다가, 정신차리고 잠자리 들기를 서너차례 반복해서 바이오리듬이 망가진 상태입니다. 모든 팩션 오픈 및 마더쉽 수리까지(해당 시드로 30시간 가량) 했는데, 아직 오픈되지 않은 콘텐츠들 덕분에 매우 기대가 됩니다. 최적화도 잘 한 모양인지 후반까지도 눈에 띄는 프레임 저하 & 렉은 미미합니다. 몇 부분이 어렵긴 하지만, 게임의 시스팀에다~ 하고 납득하고 할만한 수준입니다. 다만, 처음 플레이 할 때는 튜토리얼을 플레이 하시고, 튜토리얼 마치면 반드시 "자원 무한" 세팅 에서 어떤 테크가 열리는지 건물은 어떻게 구조화 할지, 운송은 어떻게 관리할지, 후반 태크를 어떻게 준비할 지, 어떤 테크를 우선 연구할지 등을 한번 쭉 체험하고 나서 플레이 하도록 하세요. 자원 보통 상태는... 분명 개발자가 실수로 0 하나 빠뜨린 게 아닐까? 싶을 수준으로 보통 수준의 자원 설정은 매우 매우 부족합니다. 중후반에 244 가량의 금속이 들어가는 부품이 100개 수준으로 소비되는데, 단순히 계산만으로도 25,000개. 그런데 자원 뭉치 하나하나가 평균적으로 100~400. 태크 뿐만 아니라 이것 저것 건물 짓고 자원 개척을 위해 유닛 뽑고, 무장하고, 설비 갖추고, 전기 채우면... 광맥 지역 하나를 전부 소진해도 테크 하나 연구하지 못하고, 새로운 자원 지역을 찾아 또 설비 설치하고, 유닛 세팅하고, 방어 구축하고, 전투로 소모한 유닛 보충하고, 전력망 연결하고... 하다가 자원 거덜나고 ㅠㅠㅠ 그러니 처음만이라도 "자원 무한" 또는 "풍부"로 설정하고 플레이 하길 권장합니다. 그 결정판이 마더쉽. 위 부속 6종이 1000개씩 소비되는데... 암튼! 물량 뽕맛 참 좋은 게임입니다! ㅎㅎㅎ

  • 이 게임은 운반 벨트가 없고, 운반 유닛 하나가 공간을 차지해 유닛 수를 늘린다고 운송 효율이 증가하지 않는다. 다만, 운반 유닛의 논리적 행동절차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운반과정을 효율화 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절차형 프로그래밍에 익숙해야 함. (프로그래밍에서는 초보적인 수준 정도) 문제는, 각 함수 코드에 해당하는 블록단위 명령들의 입력, 기능, 출력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코딩으로 말하면 함수 주석(기능 설명)이 개판이라 게임 하기 어렵다고 볼 수 있다. 한국어로 번역이 되어있으나, 조잡하다. 기본적인 예제 또한 없다. C언어도 배우지 않은, 비전공자가 보통 이러한 프로그래밍을 쉽게 하려고 Unreal과 Unity 게임엔진에서 각각 블루프린트와 비쥬얼 스크립트로 접하게 되는데, 거기서도 각 블록의 기능에 대한 설명이 명확하게 이해하지 않으면 못하는데, 이 게임은 뭘 믿고 핵심 기능에 대한 설명을 이렇게 대충하고, 알아서 하라는 것인지 모르겠다. 아마도 개발자는 본인이 할 때는 이해가 잘 가니까, 유저도 이해가 잘 가겠지라고 생각한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상태는 자신만의 언어로 설명하고 내놓은 듯한 게임이다. 이런 류의 게임일 수록 설명이 매우 중요하다. 이 게임은 유사 장르의 게임인 Human Resource Machine 의 튜토리얼 과정을 보고 재개선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일반 유저들은 커뮤니티 설명을 보지 않는 한, 이 게임의 재미가 뭔지 맛도 보지 못할 사람들이 나올 것이다. ===================================================================================== For the developers about the automation 1. 게임내에서 파라메터와 레지스터를 혼용해서 같은 의미로 사용하지 말고 하나의 용어만 사용할 것. 2. 함수의 설명을 보다 자세히 서술하고, 예제 사진을 반드시 부착할 것. 3. 사용되지 않는 함수는, 사용자에게 노출시키지 말거나 삭제할 것. 4. 수학- 번호 설정 -> '값 설정' 으로 변경할 것, 이외에도 의미가 중첩되는 단어들을 한가지 용어로 통일할 것. 4-1. 숫자 대조 -> 숫자 비교 4-2. 모듈로 -> 나머지, 영어식 표현을 할거면 영어식으로, 한국식으로 할거면 한국식으로 통일 할 것 4-3. ~ 읽으십시오 -> 읽기, 문장형으로 표현된 함수 이름을, 단어 열거형으로 바꿀 것. 4-4. 첫번째 아이템 -> 첫번째 아이템 읽기, 함수명의 표현을 최대한 기능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재명명 할 것. 5. 혼동되는 용어 표현을 자제할 것. 6. UI에서 입력, 출력 변수로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선택 불가능 하도록 하고, 안내 메세지를 호출 할 것. 6-1. 입력, 출력 변수로 어떤 종류(Type)이 선택 가능한지 반드시 명시할 것. 7. ctrl+c, ctrl+v로 함수 블록들의 복사를 가능하도록 할 것.

  • 왜 공장에서 컨베이어벨트를 쓰는지 그 이유를 알 수있음.

  • 컨베이어 벨트 없는 팩토리오 + 노바 1492 + 토탈 어나힐레이션(+ 슈프림 커맨더) 기계, 자동화라 게임 특성상 호불호 요소는 있습니다 스타처럼 조종하는데 스타처럼 빵야빵야 전투가 주가 되는 게임은 아니에요 저는 아저씨라 손이 느려 스타를 잘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좋았습니다 장점 - 렉이 전혀 없는 기가 막힌 최적화 ( 3060TI, 5600G, 16GB, NVMe SSD 기준 ) - 무한에 가까운 끝이 없는 맵 크기 - 앞서 해보기인데도 파고들 요소 많음 - 자유롭게 로봇 건물 조립을 모듈식으로 할 수 있어요 재밌음 - 기능이 많아 쉬운 자동화 설계(다중선택, 부대 지정, 시인성 좋은 표식과 인터페이스) - 나중이 기대되는 창작마당 지원 - 뭔가 흥미진지하면서 궁금한 세계관 설정 - 카메라와 조명 셋팅이 잘 되어있어 게임내 밤 시간에 감성 가득 - 단점 - 익숙해지면 매우 편리하지만 처음 보면 어려운 인터페이스 - 고급 자동화 욕심부리면 머리 아플수 있음 - 초반 자원이 생각보다 빨리 고갈되어 계속 찾아다녀야해서 귀찮음(초기 자원 양 설정 가능) - 탐색 과정중 쉽거나 복잡한 퍼즐을 풀어야 하는데 한 두번만 재밌음(설정에서 미니게임 끄기 가능) - 게임의 템포가 느린 편이고 배속 기능도 없음(창작마당 모드 있음) - 한글 미지원(창작마당 모드 있음, 일부 영어) 밤새서 13시간 해서 죽겠는데 퇴근하고 또 할겁니다.. 취향맞으면 갓겜, 15프로 할인으로 구매했는데 정가에 구매했어도 아깝진 않았겠어요 앞으로의 가능성이 매우 기대됩니다.

  • 5일동안 75시간을 했음 자원관리게임 좋아한다면 사이버 어항으로 쓰기에 훌륭함 림월드 평화난이도로 우주선을 날리는데 자원과 연구시간이 100배 더 필요한 느낌이 듦 그만큼 자원 모으고 연구 비비는데 시간이 엄청 필요함 아직 미구현된 부분이 많고 한글번역이 부자연스러운 부분도 많은데 정보도 없어서 스토리 밀기 어려웠음 코딩은 물건 집어서 저쪽으로 가져다 놔라 수준으로 간단하게만 해도 다 즐길 수 있음 배속모드 + 자원 무제한으로 플레이하는것 추천

  • 정말재밌음. 자동화겜 진심인사람이하면 정말정말 재밌고 후회안함 문제는 자원설정임. 기본세팅시 자원이 택도없이 부족함. 팩토리오로치면 자원을 기존의 1%만 가지고 시작하는 느낌임 시작할때 무조건 자원량은 최대로 땡기고 시작할것. 팩토리오로 비유하면 로켓한발쏘는데 철광석,구리광석노드를 하나씩 소비해야 로켓하나쏘는 수준으로 자원량이 처참함 꼭 최대로 땡길것.

  • 뭔가 허접한 듯 하면서도 시간이 잘 갑니다. 10시간 정도까진 감 잡다가, 20시간쯤 되면 자원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30시간쯤 되면 무한채굴지 만드는데 시간을 쓰게 됩니다.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은데가 끝없이 이어지는 즐거움이란! 아직 업데이트 예정으로 제시된 것들이 많은데, 기대되네요.

  • 게임을 구입할 당시까진 잘 즐겼는데 언젠가부터 갑자기 실행하면 회사 로고 뜬다음 그 검은화면에서 아무것도 안됨 도움이 필요 음! DirectX 11은 별 영향이 없었지만 DLSS 비활성화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 좋아요! 실행을 하고 오랜만에 그래픽 설정을 변경했는데 이상하게 Vsync를 비활성화 하면 최저 그래픽에서도 GPU 사용량이 하늘을 찌르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반대로 최고 그래픽에 Vsync를 활성화 하면 40% 정도로 정상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GPU는 RTX 4070t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게임시작부터 작업기만 광물캐는건데 튜토에는 스카우트로 하라고해서 왜 안캐지지? 10분동안 열심히 찾다가 영어로 봐꾸니깐 작업기로 뜨는거부터 맘에 안들었고 전기 범위 넓히는건 어떻게 설치하는건지 전혀 설명안해줘서 직접 찾아야했고 튜토리얼이 말이 존내게 많은거에 비해 알려주는건 하나도없음 전혀 불편할필요없는 시스템을 불편하게 만들어서 게임 어렵게 만드는거같고 그냥 자동화 게임을 핸드시뮬레이터로 손가락 하나하나 움직여서 게임하는 느낌? 팩토리오류게임에서 얻고싶은 재미는 생산 최적화나 그 결과물에서 얻는 성취감인데 엄한데를 어렵게 만들어서 게임 조져놓은느낌

  • 프로그래밍 전공자는 아니지만 알고리즘을 짜고, 어느정도 함수를 이해하고 산다고 생각했지만 이 게임의 알고리즘 명령어는 설명이 너무 부족하다. 스크래치와 같이 눈으로 보이는 알고리즘을 만들었지만 설명이 빈약하고 직관적이지 않다. 공식 한글화를 지원하기는 하지만 번역이 구글 번역 수준인것들이 있다. 다만 게임 자체는 파고들만한 요소가 많고 이런 개선점들이 제대로 고쳐진다면 아주 기대된다.

  • 프로그래머가 아니라도 플레이 할 수는 있지만... 이 게임이 다른 공장게임과 차별화되는 점은 역시 벨트가 없다는 점이에요.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간단히 생산할 수 있는 러너봇이 팩토리오의 드론과 같은 작동을 하고, 편리한 로지스틱스 네트워크 시스템은 근처에 있는 자원을 채굴하도록 명령만 내려두면 알아서 모든 공급이 자동화되죠. 이렇게 말하면 팩토리오의 쉬운 버전이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문제는 이 게임의 물류 봇들은 서로간의 길목을 막을 수 있고, 팩토리오에 비해 자원의 고갈이 상당히 빠르기 떄문에, '기본 기능'만 사용해서는 물류의 병목과 자원의 확보에 점점 막대한 수고가 들어간다는 점이에요. 결국 사용자가 직접 자원지대에 전력을 공급하고, 물류를 구성하고, 효율적으로 공장에 공급되도록 수동으로 설정해주지 않아도 자동으로 유닛이 작동하도록 하려면 행동 컨트롤러의 프로그래밍을 사용하는 편이 좋아요. 이 프로그래밍은 으레 있는 가이드만 따라가면 되는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서비스 로직과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기 떄문에, 프로그래밍에 대해 최소한의 지식을 갖고 있지 않으면 적응하기 쉽지 않은 관계로, 자연스럽게 프로그래머들에게나 권할 수 있는 게임이 되는 것 같네요. 프로그래밍에 전혀 관심이 없는 분이시라면 구매를 재고해보시길 바래요. 반대로, 정말로 입문 수준의 지식만 있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기 때문에 복잡한 언어를 배우거나 개발 환경을 구축하지 않고도 로직을 구축해 볼 수 있는 이 게임은, 기존에 프로그래밍에 흥미가 있었던 분에게는 괜찮은 경험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추가로, 플랫폼과 모듈이 완전히 구분되는 유닛 시스템이 딱히 새롭지는 않지만, 대체의 게임에서 실제로는 각각의 플랫폼에 적합한 모듈이 존재하는 식으로 구현되는 것과 달리, 이 게임에서는 생산 모듈과 이동형 플랫폼이 딱히 상성이 나쁜 것도 아닌 지라, 유목민 같은 공장 라이프를 꾸려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 2024-03-16 수정 ---------------------------------------------------------------------------------------------- 프로그래머로서 견딜 수 없는 게 뭐가 있냐고 한다면 분명히 명세대로 코드를 작성 했는데 작동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이 게임의 프로그래밍은 논리적으로 올바르게 짜여져 있는 것 만으로는 작동하지 않고, 심지어 위키 같은 곳에서 찾은 과거의 코드를 그대로 사용해도 작동을 보장하지 않아요. 지금으로선 비 프로그래머는 물론 프로그래머에게도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장래에 프로그래밍 부분이 좀 더 안정된다면 평가를 바꿀지도 모르겠어요.

  • 일꾼식 공장게임을 하다보면, 일꾼의 AI에 빡치는 순간이 오게 됩니다. 왜 일꾼이 일을 안하는지 어르고 달래다 어떤식으로 AI가 돌아가는지 이해를 하고, 일꾼님 수틀리시지 않도록 공장을 갈아 엎게 되죠. (그리고 컨베이어 벨트를 찬양하게 됩니다) Desynced는 그 불편함을 (능력만 된다면)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내가 일꾼에게 맞추는게 아니라 일꾼을 나에게 맞춰서 일하도록 조교해보세요. 조교하기 섭섭치 않도록 기본 AI는 병신으로 만들어 놓은 세심함도 갖춰놓았습니다. 극초반만 지나도 기본 AI로는 뭐 똑바로 하는게 없다시피 할 정도네요. 때문에 이 게임은 다른게임처럼 자원관리/동선관리 보다는, AI가 똑바로 돌아가게 하는데 더 신경을 쏟게 되는 기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주얼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코딩을 하게 되는데, 코딩을 업으로 삼는 분이라면 모를까, '코딩이란건 대충 이런것' 이라는 정도만 알고 있는 입장에서는 많이 어렵습니다.. 기능을 확장하고 개량하면서 코딩을 익힐 수 있도록 이런저런 기초 템플릿이나 튜토리얼을 더 제공해줬으면 좋겠네요

  • 재미가 있어요. 컨텐츠도 많고 확실히 재미가 있는데 게임이 불친절해요. 번역도 좀 이상해요. 한글이긴 한데 직관적이지 않아서 혼란스러워요. 처음에는 평화모드와 자원 무한 모드로 게임을 즐기면서 해봤어요. 창고관리가 어려웠는데 20시간 이상 하다가 공유된 저장고 부품을 써보고 창고 관리가 편해졌어요. 그리고 행동 컨트롤러도 알게 되서 코딩을 만들어봤는데 작동을 안하네요. 여러모로 코딩을 처음에 어떻게 하는지 알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처음이 어렵네요. 예시가 없어요. 다른 사람들이 올려둔 코딩을 찾아봤지만 한글로 된 자료가 없어서 구글에서 영어로 검색하니 나오지만 한계가 있어요. 결론은 게임은 재밌는데 한글 번역이 어색하고 튜토리얼이 부족해요.

  • 아직 보기 불편한 UI, 유닛 전체 드래그 후 할당 같은 세세한 부분들 개선이 필요함. 얼리엑세스 끝나면 다시 해보겠음. 아직은 아닌듯함

  • 재밌어요! 봇들의 명령을 짜기 시작하면 더 재밌어지는데 툴팁이 자세하지 않아 어렵네요. 음... 그리고 한글 번역이 살짝 어색해요. 게임 시작하면 지급되는 로봇 중 "달리는 사람" 이라는 로봇이 있어서 이게 뭔가 영문판을 봤더니 "러너"더라고요. 이렇게 어색한 부분이 몇 개 있습니다. 하지만 이해하기 어렵진 않아요. 그보다 더 큰건 역시 재밌는 기능이 많은데도 툴팁이 부족해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기 어렵단거죠 ㅠㅠ

  • 게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건지 번역이 이상한건 지는 모르겠지만 드론들이 자원을 채취해서 저장소로 가져가라고 지정해도 가끔 이상하게 명령을 수행할때가 있다. 건물을 연속적으로 붙혀 놓으면 드론들이 중간에 끼어있는 건물에게는 자원을 투입 못한다. (초반이라서 그런건지) 특정 자원 지역이 고갈되면 기존의 일꾼들은 자기 멋대로 행동한다. 재미는 있는데 익숙해지려면 시간좀 걸릴 듯. 게임자체는 나쁘지는 않으나 아직은 모르겠으니 비추천

  •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물류건설 게임으론 상당히 재밌는 게임임

  • 팩토리오나 새티스 팩토리 재밌게 했다면 한번쯤 해볼만 한 게임 컨베이어 없이 드론으로 관리하는게 게임특징인데, 이게 다른 게임과 좀 많이다르면서 재밌는 부분 다만 유닛 가시성이 너무 떨어지고 유닛들이 지금 뭐하고 있는지 확인하는게 좀 어지러움 그리고 맵자체가 감마값이 상당히 높아서 눈이 많이 아픔

  • 업데이트는 안하고 유저 스크립트만 자꾸올리냐...????

  • 이거 할 바에는 riftbreaker 하는 게 낫다. 재미가 없음.

  • 번역이 이상해서 뭔소린지 모르겠네

  • 재밌음

  • 재밌지만 어렵다.. 컨베이어 벨트 없는 팩토리오를 생각하고 덤볐는데 오히려 더 어려운 느낌

  • 광물을 다캐서 점차 멀어질수록 밑천이 드러나는 게임 ㅠㅠ

  • 시작하고 4일이 사라졌습니다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