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light

Traverse a harmonious hand painted forest in this first person hike. ☀️The trees guide you with gentle whispers, as you explore a philosophical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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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One tree planted for every download


Everything is connected, and Sunlight is no different. For every copy of the game that is downloaded, a tree will be planted. Read more about the climate project on Sunlight's Ecologi page.


게임 정보

Sunlight is a short, vibrant and thought captivating exploration game, from the creators of Among the Sleep, Mosaic and The Plan. Journey into the uncharted forest, guided by the harmonised whispers of the trees. Each tree with different voices, genders and dialects, speaking as one.

Taking artistic inspiration from expressionist painters like Monet and Munch and focusing on a powerful 3D audio experience with breath-taking choir work, Sunlight will leave you feeling entranced and in wonder in this artistic approach to telling you a story.

Playtime: 30 minutes.



The visuals, that were hand painted using Quill, makes the experience feel like exploring a three dimensional painting.



The hauntingly beautiful music, composed by Tchaikovsky, was recorded in the Archbishops palace in Trondheim, Norway, and sung by the award winning choir Kammerkoret Aurum. Along with a wide range of voice actors spanning multiple continents, the atmospheric and meditative story comes aliv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4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66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www.krillbite.com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0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30분 동안 숲을 걸으며 심오한 이야기를 들으면 되는 워킹 시뮬레이터 게임의 진행 방식은 “숲을 걸으며 목소리가 특정 이야기를 하는 걸 들어준다 > 이야기가 멈추고 숲이 어두워지며 꽃들이 빛난다 > 주인공이 꽃을 꺾어 오른손에 든다 > 다시 숲이 밝아지며 이야기를 듣는다.” 의 순환으로 이루어져 있다. (물론 엔딩 부분에서 이 고리가 깨지긴 한다) 일단, 이 게임에서 그나마 칭찬할 것 한 가지는 비주얼은 나쁘지 않았다는 점이다. 유화 그림에서 볼 수 있을 법한 비주얼의 나무, 꽃, 잔디 그리고 기타 등등의 사물들이 존재하는 숲 속을 잘 표현하였고, 화사한 비주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분위기 있는 비주얼이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개인적으로 멀미가 좀 있어서 1인칭 시점의 게임에 매우 약한데, 이 게임을 하면서 (30분 동안의 짧은 플레이타임이긴 하였지만) 멀미를 한 번도 느낀 적은 없었다. 그렇다고 잘 만든 게임이라는 건 아닌데, 그 이유는 실제로 게임이 말하려는 스토리와, 목소리 연출의 난해함 때문이었다. 일단, 첫 번째로 이 게임을 비추천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자면, 워킹 시뮬레이터 장르는 대부분 게임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아름다운 비주얼로 승부하거나, 감동적인 스토리로 플레이어의 심금을 울리거나, 아니면 가끔은 예상치 못한 탐험 요소를 넣어서 놀라게 한다. 이 게임은 마지막 경우에 속하는 게임은 아니었고, 비주얼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이걸로 극찬을 받을 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과연 무슨 스토리를 전달할까 기대를 좀 했는데, 현실적인 이야기보다는 관념적이고 철학적인 이야기에 가까운 스토리를 전달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렇게 관념적인 스토리가 나쁘다는 건 아니다. 대표적으로 Isolomus의 경우 직접적으로 말하는 건 하나도 없지만, 플레이어가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고, 게임의 밑바닥에 깔려 있는 음울한 이야기가 게임 내 암울한 비주얼과 잘 맞물린다. 이 게임의 경우는 스토리가 마치 산 속에서 등산하면서 듣는 오디오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느껴질 정도로 게임의 비주얼과 스토리 간 괴리감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며, 결정적으로 스토리가 지루하고 따분하다……. 두 번째로 이 게임을 비추천한 이유는 게임 내 나오는 목소리 연출이 마음에 안 들어서인데, 맨 위에서 숲을 걸어다니며 목소리가 이야기를 해 준다고 적었지만 이 목소리는 한 사람이 내는 목소리가 아니다. 젊은 여성부터 늙은 남성까지 다양한 톤의 목소리가 섞여 나오며, 게임이 진행될수록 섞여 나오는 톤의 종류가 조금씩 달라진다. 왜 이런 연출을 선택했는지는 알 거 같은데, 솔직히 이렇게 집합적인 톤을 지닌 목소리를 들으면 들을 수록 귀에 거슬렸고, 마음에 안 드는 목소리 톤이 섞여 나오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아니라 짜증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서 스토리의 전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느낌이 들었다. 결론적으로, 눈은 편안하지만 재미는 없었던, 흔한 워킹 시뮬레이터류 게임. 정가가 4400원으로 그렇게 비싼 게임은 아니었지만, 솔직히 플레이타임도 짧고 그리 흥미로운 게임은 아니어서 굳이 하고 싶으면 어느 정도 세일을 할 때까지 기다리는 걸 권장한다. 여담) 그래도 이 게임과 연관되어 있는 프로젝트인, 이 게임이 다운로드 될 때마다 나무 하나를 심는다는 프로젝트는 칭찬할 만하다. 게임 자체가 취향에 안 맞아서 그렇지….

  • 1. 유화체 같은 숲속입니다. 2. 천천히 숲속을 걸으며 꽃을 꺾어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3. 영어입니다. 4. 예술적입니다. 5. 여러 사람들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종합 : 예술적이지만 영어라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고 걸음이 느려 답답한데 꽃은 모아도 꽃다발처럼 확 퍼지지 않아 이쁘지도 않고...평범한 게이머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나무성장을 위해 이것저것 노동하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일단 응원차 환불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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