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을 하고 건축기계설비기사와 전기기사를 땃습니다.

여태 수많은 업데이트&패치를 해준 Klei에게 감사하며 DLC도 기쁜 마음으로 구매합니다.

아니 뭔 dlc도 얼액이야;; 개발이 덜끝나서 그런진 몰라도 행성종류를 한가지만 선택 가능한데 화석연료가 전무하고 흙이 모자라는 등 부족한 자원이 많아 기존 플레이에서 상당한 변화가 필요함 전기만들기가 어려우니 가능하면 전기를 적게 쓰는 생산시설을 만들어야 된다던지 흙이 귀해서 흙퍼먹기도 어려우므로 빨리 농사빌드를 올리던지 이런 플레이양상의 일변만으로도 추천할만함 그리고 행성 하나의 맵 크기가 작아졌다 작은 맵을 다른 행성 여럿에서 커버한다는 느낌인것같은데 오히려 이쪽이 기존의 큰 맵 하나에서 노는것보다 훨씬 나은것같음 그리고 시작행성에서 부족한 자원은 외부행성에서 떙겨쓰라는 느낌? 우주선 컨텐츠가 엔드컨텐츠라 많은 사람이 제대로 못즐기니까 우주선 컨텐츠를 중반컨텐츠로 땡기면서 이에 어울리게 게임 전체를 뜯어고친듯한 느낌이 있음 개발자가 제발 우주선좀 타보라고 호소하는듯한 느낌

정식발매 1주정도 남기고 평가를 합니다. 구매할 값어치는 충분합니다. 클레이사 게임 믿고 보는 1인입니다만, 확장팩은 장단이 조금은 있어요. 0. 평가 우주를 탐험하는 컨텐츠는 추가로 생겼고, 연구는 바닐라보다 어렵게 성취 가능합니다. 바꿔말하면, 우주 탐사는 쉽고 다양해 졌고,기존의 연구는 뚫기 어렵게 중간의 컨텐츠가 추가 되었습니다. 신규 유저에게는 무조건 추천합니다만, 기존 유저에게는 있던 컨텐츠가 달성하기 어렵게 변경돼서 호불호가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추천을 하는 이유는 이 DLC를 통해서 산소미포함이 완성됐다는 느낌을 갖기 때문입니다. 클레이사가 의도하던 산소미포함의 모습이 DLC를 통해서 구현된 것 같습니다. 신규 유저는 추천하지만 기존 유저는 장단을 고려하면 좋겠습니다. 1. 음식 본래 이산화탄소 같은 살균 공기만으로 영구 보존 가능했으나, 온도가 -18도 이하로 떨어지고 살균해야 영구 보존 가능합니다. 기존 컨텐츠를 복잡하게 다듬은 것이지만 지금이 더 알맞다는 느낌입니다. 다만 그에 맞게 멸균 기술도 있었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요리 3단계 스킬을 추가해서 우주용 멸균포장 음식을 요리할 수 있게 하고, 포장재에 플라스틱이 들어갔으면 좋았겠다 싶습니다. 멸균포장이 최종음식이 되지 않게 행성내에서는 무드 디버프 정도 적용하면 발란스가 맞지 않았을까요. 전 관리가 귀찮아서 사실 베리죽이 음식 종결입니다. 2. 라디에이션 & 우주 탐사 개발 두가지 다 기존의 컨텐츠를 열기 더 어렵게 만든 것입니다. 기존 연구는 물, 흙, 데이터로 모두 가능했으나, 이젠 라디에이션과 우주 탐사를 통한 연구가 추가 됐습니다. 라디에이션은 다른 별에서 광물로 수집해서 정제하거나 우주에서 쏟아지는 것을 모아서 개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작 별에서 채워지지 않는 수요와 연구포인트를 우주개발로 채워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로켓컨텐츠가 신규 추가되고 발사하기 더 쉽게 변경됐습니다. 추가된 두 요소 때문에 바닐라보다 연구가 다소 늘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호불호의 요소일거 같으니 기존유저는 최우선으로 고려할 사항입니다. 3. 기타 식물 돌연변이 등등 주된 컨텐츠는 아닙니다만 재미로 접해볼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흥미있지 않았습니다. 원작이 워낙 잘 만들어서 DLC에서 많은 것을 기대하면 실망할 겁니다. 우주 탐사 이후의 추가 컨텐츠를 기대하시면 구매하지 마시고, 우주 탐사를 더 쉽고 다양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그에 맞게 연구도 세분화 했구요. 기존 유저는 이걸 최우선으로 고려하면 좋겠습니다.

20년 12월 기준, 현 시점에서의 구입 여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차후 개발이 더 진행되면 또 달라질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저는 아마 무조건 추천일겁니다. 구입 추천 : 1.개척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 여기서 말하는 개척은, 아직 모르는 것들에 대해서 스스로 직접 체험하는 것과 공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산소미포함 게임을 정식출시 이전에도 종종 하셨던 분 현존하는 컨텐츠만으로도 충분히 이것저것 즐기실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새 컨텐츠가 나오는걸 기다리며 플레이했던 것처럼 말이죠. 3.돈을 아끼시려는 분 DLC를 얼리억세스 상태에서 구입하면, 이후 DLC가 정식으로 출시될 때 가격이 오를 경우 그만큼의 차액을 아낄 수 있습니다. 구입만 해놓고 DLC를 적용하지 않고 플레이를 해도 되니까요. 4.기초부터 차근차근 이해하시려는 분. 큰 의미로 보면 1번과 비슷합니다. 산소미포함도 기본 게임의 얼리억세스 시절에서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이 플레이하면서 모인 정보가 쌓이고 쌓여서 현재의 요약된 공략이 나오게 된겁니다. 그동안 생겼다가 사라진 시스템들도 있고, 새로 생기는 컨텐츠들도 이전의 불편을 해소시키는 과정에서 생긴 경우도 있거든요. 구입 비추천 : 1.기본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분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아직 생존하는 단계에서도 익숙해지지 않았다면, 조금 더 플레이해보고 결정하는것도 좋습니다. 기본 게임보다는 난이도가 조금 더 오르거든요. 물론.. 그냥 고난이도를 좋아하는 분은 바로 구입하셔도 상관없습니다만.. 2.모드에 의존을 많이 하시는 분 당분간은 게임 자체의 순수한 경험에 대한(밸런싱 작업인듯도?) 개발을 위해서 모드는 당분간 막아둔다고 합니다. 모드 자체를 아예 배제시키려는건 아니니까 시간 지나면 다시 쓸 수 있긴 할거예요. 3.완성도가 낮은걸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 의외로 있는 유형인듯 합니다. 사실 기본 게임보다는 당장 플레이할 수 있는 컨텐츠가 상대적으로 줄어있는 상태거든요. 또 가끔 얼리억세스 자체를 안좋아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것도 넓게 보면 '덜 만든거 팔고 먹튀'할 가능성도 있는거다보니.. 개발 도중인 상태다보니 온갖 버그들을 보게 될 수도 있고...

처음 아 별로 안어려운데? 몇분 후... 이거 어케함??

권장사양.. 그 권장사양보다 더 높은 사양이 아니면 꿈만 꾸세요.

내가 한 게임중 제일 재밌다.

살다보니 출시하자마자 정가충을 하는 날이 오는 구나...

klei 자체가 게임에 대한 애정이 많은 게임사임 2015년에 출시한 돈탑 투게더까지 챙겨주는거 보면 산소미포함도 오래가길

궁극적으로 추구하려던 산소미포함의 플레이가 드디어 DLC로 출시되었군요 하지만 아직 보완할게 많이 보입니다 정식 출시할 때 다시 오겠습니다

정말로 재밌습니다. 제가 처음엔 DLC가 재미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한번 사보고 해보니 너무 재밌습니다. 게다가 아직 알파테스트다 보니 다음 업데이트에 기대가 큽니다. 앞으로 정식이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AMD CPU 사용중인데, 버추얼박스 계열(가상화 PC) 프로그램과 가끔 충돌이 나서 오류로 튕깁니다. 언젠가는 고쳐지겠죠. 나름 재밌는 컨텐츠들이 늘어서 하나씩 만들어서 해보면 재밌어요. 아직 부족하긴 한데 이정도 가격이면 혜자인 듯 합니다. 앞으로 컨텐츠도 계속 늘어날거고요. 굳이 할인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지금 구매하셔도 될 듯.

굿

DLC까지 숨 참았습니다 아무튼 추천

아직은 추천하지 않아요. 게임이 자꾸 블랙홀로 빨려들어갑니다. 본편보다 맵이 작은데 렉이 더 심한 것 같고 로켓도 쉬워졌다는데 고인물들 이야기 같고.. 겨우겨우 로켓 쐈는데 블랙홀로 튕겨나가니 빡치네요. 로켓-천체 시스템이 직관적이지 않아서 너무 번거롭습니다. 그리고 콜로니 하나도 벅찬데 기지 2개 컨트롤하기 빡세네요 처음 시작 행성에 갈대섬유랑 녹조가 없어서 위의 스샷처럼 로켓을 꾸밀 수가 없어요. 아무래도 첫행성 -> 텔포 행성 -> 자원 수집 -> 재료 텔포 -> 로켓 -> 우주탐험 이런식으로 해야되나봐요.. 본편과는 다른 새로운 맛이 있지만 아직 불안정해서 버그에 민감하신 분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정말 기다린 dlc가 나왔다 다만. 새로나온 컨텐츠 1도 못즐기고 꺼벼렸다 일단 전해조 만들어야겠네 라고 생각한 순간 '하... 기체 또 나누고 나중엔 냉각해야되고 이래저래 자동화도 해야되고 막막하네' 라는 생각부터 듬. 사실 이 게임의 가장 큰 묘미인데 어느 한순간 크게 현타와서 접게되고 한참 쉬고 dlc가 나와 복귀해도 같은 느낌이 든 것은 마찬가지 편의성 모드? 갱신안해봐서 적용되는지 모르겠음 같은 느낌으로 봉인해뒀던 사람은 혹시나..?하는 기대는 살짝 접어두는게 좋을지도? 팬심+기대감에 구매했으나 언제 다시 플레이하게 될지는 미지수

DLC 얼액은 첨 들어봄... 뭐 본판의 꾸준한 무료 업뎃의 의리가 너무 좋았어서 구매하긴 했습니다. 기존 발매전 설명에서는 로켓이나 자동화 등에서 좀더 쉽고 캐주얼한 느낌의 게임 플레이가 될거라더니 까보니까 이건 본판보다 더 어렵습니다. 멀티행성 멀티콜로니 말이 좋아서지..... 눈돌아갑니다. 거기다 얼액이라 미완성 상태인지라 더 적응하기 힘들고 너무 고인물 게임이 되어만 가는것 같아 쉽게 시작하기가 어렵슴다

처음엔 재밌는데 가면 갈수록 재미가 없다

산소미포함에서 방사능 시스템이 DLC로 추가됐을때 나는 바로 구매할 생각을 하고, 바로 샀음 . DLC 특유의 운영방식 ( 콜로니를 여러개 운영하는 등 ) 이 꽤 머리가 아프고 외우리 싫었음. 산소미포함의 광팬이 아니거나 , 좀더 하드하게 산소미포함을 즐기고 싶다면 이 DLC 를 구매하는것을 추천함.

본판을 너무 오래해서 그런가.. 배속이 안되서그런가... 업뎃이 아직 덜되서그런가.. 게임이 심심합니다...

판매직후구매 - 비추천 DLC 아직 알파버전과 같습니다. 만들다 만것 같은 상태라 애매하네요. 아무리 얼리엑세스라지만 이건 좀... 일단 벤트가 적음. 행성이 여러개가 되면서 초기 행성이 좁아짐. 즉 광석이 미친듯이 모자름. 두개가 합쳐지면 뭘 할수가 없음. 그리고 갈대 섬유 어쩌라는겨.... 앞으로를 기대하지만 현재 상태로 구매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 2021-01-04 - 비추천 DLC 시작지역 테라 추가되고 또 해봤습니다. 갈대섬유는 구하기 쉬워졌지만 서늘한증기간헐천(차가운증기벤트)가 고정으로 있어서 타임어택을 해야되네요. 여전히 우주컨텐츠는 알파와 비슷하고 우라늄은 자원만 존재하고 활용할곳이 없습니다. ------------------------------- 2022-03-07 - 추천 정식출시하고 또또 해봤습니다. 본편과의 차이라면 역시 방사능과 우주네요. 우라늄만 존재하던 저번돠는 다르게 방사능이 열이나 빛처럼 이용할수있는 자원으로 존재하여 확실히 컨텐츠가 늘었습니다. 재밌지만 본편에서 우주선도 안쏴보신분이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본편 먼저 해보시고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

원래보다 더 어려워서 재미있고 편리해 젔습니다!

조금 어렵네요

150시간을 했는데 우주에 나가지도 못했어요

복재체들이 귀여움, 그리고 재미있음

추천!

The game error lasts a few days!! How to fix the error?

조금만 더 해보면 알거같네요

오리지널은 진짜 재미있었는데.. DLC는 아직 얼마 없는 컨텐츠를 난이도를 올려 매꾸는 느낌..

ㄲㄲㄲㄲㄲㄲ재밌네욘

본편에 비해 난이도가 확 낮아졌네요 태양열발전이 개사기라 중반 이후부터는 전력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짐

제발 유적 해제 기능좀

Klei는 내가 한 행성에서 잘 먹고 잘 사는게 보기 싫었던거 같다 시작행성 + 서브 행성은 무조건 개발해야 되고 석탄이나 녹조는 기본이고 초반에 퍼먹을 흙도 없어서 연구조차 빡쌔졌다 바닐라가 바닐라 맛이었다면 스페이스드 아웃은 캡사이신 맛이 난다

i can't start game, black hole error. when i buy this dlc

아직 컨텐츠가 없다고 해도 일단 사놓고 존버할만하다고 봄 dlc없이도 충분히 오래 즐겼기에 이정도는 사줄만하다

짜장 없는 짜장면

KLei

미친 사후지원 무조건 정가로 사고 봅니다!

lol~~~~~~ T^T

일단 추천합니다

오리지널 편으로 정착엔딩을 봤고, 이 DLC가 적용된 상태에서 탈출엔딩을 봤는데, 확실히 우주선 날리는 매커니즘을 매력적으로 잘 확장시켰음. 우주선을 날리고픈 마음이 있다면 DLC가 적용된 상태에서 게임을 하는게 난이도도 더 낮다고 봄. 다만 DLC의 맵들은 크기나 자원 배치 등의 설계 자체가 최소 두 행성은 기지건설을 잘 해야만이 테크트리가 더 발전하고 더 커질수 있게끔 해놨음. 그래서 행성 하나만 해도 이것저것 많이 신경써야하는데 그게 최소 곱하기 2가 되는거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는 난이도가 더 높음. 오리지널을 재밌게 잘 해봤었던거라면 DLC도 꼭 해보는걸 추천.

이 DLC는 기존 빌드와는 다르다. 빌드번호 끝자리에 V대신 S로 바뀔 정도로 변화가 큰 DLC인 만큼, 별도로 제공되는 인트로 애니메이션과, 달라진 메인 화면이 가장 큰 특징이고, 한 게임에 갈 수 있는 맵이 다양해지는 대신, 맵의 크기가 많이 줄어드는 부작용이 있다. 그래서 메인화면에는 DLC 스위칭이 지원된다. 물론, 맵이 작아서, 로켓을 일렬로 발사해서 맵 전체를 쓸어버려도 렉이 덜걸리는건 장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아무래도 우주로 떠나다 보면, 블랙홀을 만나기 마련이니 그런걸 수도 있다. 블랙홀이 자꾸 내 게임을 쪽쪽 빨아먹으면 게임이 헐리는 만큼 곤란하니까... 다른 DLC가 추가되면, C, R 이 추가되고, 디버그모드 활성화되면, 마지막에 D가 추가되는것과는 다르다.

zzz

DLC의 정수 이 한마디로 설명 다 함 멀티태스킹 능력 나쁘면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