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올스타즈: 공허의 습격

용사 올스타즈: 공허의 습격(Hero Allstars: Void Invasion)은 캐주얼한 판타지 턴제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전 세계에 걸쳐 일어난 이상 현상을 조사하는 군대의 지휘관이 되어, 여러명의 동료들과 함께 진실을 파헤치며 다가오는 모든 적들을 쓰러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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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턴제전투쯔꾸르 #다양한용사조합 #뛰어난가성비
용사 올스타즈: 공허의 습격(Hero Allstars: Void Invasion)은 캐주얼한 판타지 턴제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전 세계에 걸쳐 일어난 이상 현상을 조사하는 군대의 지휘관이 되어, 여러 동료들과 함께 진실을 파헤치며 다가오는 모든 적들을 쓰러뜨리세요.

용사 올스타즈는 기존의 롤플레잉 게임과는 다르게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레벨업이 되며, 번거로운 필드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피디한 진행이 가능한 3연속 전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던전을 제작했습니다.


이곳은 마법과 기계가 공존하는 곳, 바르힐데 대륙입니다. 당신은 바르힐데 대륙의 모험가가 될 수도 있고, 파괴된 세계로부터 망명해 온 방랑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곳 바르힐데 대륙에는 몇 년 전부터 잠식 증후군이라는 이상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이상현상을 바로잡기 위해, 왕국에서는 당신을 이상 현상 해결 부대의 지휘관으로 임명했습니다. 강력한 힘을 가진 믿을수 있는 동료들과 함께, 위험에 빠진 세계를 구하십시오!


다양한 동료들

용사 올스타즈에는 40명이 넘는 동료들이 있으며, 던전을 돌파할 때마다 새로운 동료를 영입할 수 있습니다. HP를 소모하는 광전사부터, 회복과 공격을 동시에 하는 서포터, 물리 피해와 마법 피해 기술을 능동적으로 전환하며 싸울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전사까지, 다양한 컨셉의 캐릭터를 수집하면서 준비된 모든 던전을 클리어 해보세요.

여러가지 강화 시스템

스탯을 올릴 수 있는 무기 강화, 캐릭터의 새로운 기술을 잠금 해제할 수 있는 각성, 캐릭터에게 필요한 스탯을 올려주거나 새로운 스킬을 부여하는 전용 악세서리, 최대 레벨을 올려줄 수 있는 초월까지, 용사 올스타즈에서 캐릭터의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는 수단은 매우 많습니다. 더욱 강력하고 다양한 등급의 무기와 방어구, 그리고 악세사리를 얻어,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터를 강화해보세요.

캐주얼 롤플레잉 게임 지향

용사 올스타즈는 캐주얼 롤플레잉 게임을 지향합니다. 지루한 반복 플레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아이템의 출현 확률이 매우 높게 설정된 편입니다. 또한 여러가지 튜토리얼을 준비해두었으며, 이는 RPG Maker 기반 게임의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분들께 도움이 될 것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625+

예측 매출

30,93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RPG
한국어
https://steamcommunity.com/app/1452990/discussions/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6)

총 리뷰 수: 75 긍정 피드백 수: 70 부정 피드백 수: 5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괴인 X한테 빤스런하다가 함정밟고 뒈짖하는 게임이 아니라 이런게 바로 RpgMaker게임이지. RpgMaker 특유의 고전 JRPG풍 전투 시스템만 보면 속이 뒤집어지는 사람이 아니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 반면 그런 전투 시스템을 혐오하는 계층에게는 추천하지 않음.

  • 이 게임을 스팀에 진출하기 이전부터 베타때부터 애정을 가지고 해왔다. 자유롭게 동료들을 조합하고 다양한 장비와 악세서리로 던전을 공략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UI나 상태이상 설명을 보강해줘도 아직까지 불편한 부분이 좀 있는 아쉬움은 분명히 있다. 다만 지금까지 스팀에 나온 쯔꾸르 게임들하고 비교하면 꿀리지 않는 퀄리티하고 분량을 가지고 있어서 5500원 값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질러라.

  • 팁1) 주인공은 도적으로 시작해서 첫 전직을 나이프엣지로 하는게 좋으며 최종전직을 버서커로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황혼급 무기에 체력강화 전부 때려박고 수호자룬에도 체력5개, 그리고 적당한 장비를 입어주면 체력이 3만이 훌쩍 넘는데 이때부턴 패시브 딜량만 가지고 다른 딜러를 다 씹어먹으며 빈사상태라도 서브탱커급 체력이 나오기에 탱커자리도 뻇어버립니다. 팁2) 초중후반 가장 강력한 동료는 리리스와 블러드입니다. 리리스는 초반에는 엄청난 무기빨이, 각성후에는 사기적인 패시브가 추가되며 서브탱커 포지션답게 체력도 많아서 전천후로 운용 가능합니다. 블러드는 탱커로도 딜러로도 1~2티어에 위치하는 아주 우수한 딜탱으로 탱커가 필요하면 그냥 블러드를 넣는게 낫습니다. 팁3) 힐러같은 경우 초반에는 초반에는 미카엘라가 좋으며 중후반부엔 베리타스가 좋습니다. 특히 베리타스는 중반부 광역딜러와 힐러가 동시에 필요할 때 아주 좋습니다. 더이상 어지간해선 힐이 필요없는 상황까지 오면 어드바이가 좋습니다. 팁4) 이 게임의 치명타 배율을 올리는 스킬들 혹은 장비는 버그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바알의 혼돈같은 악세 공,마공 12%도 적용 안됩니다. 팁5) 초반에 재료찾기가 힘들텐데 대부분은 특별임무에서 구할 수 있으며 많이필요한 생명 에너지는 전사/4LV의 아무르카 신전 보스가 줍니다 팁6) 초반에 강화재료 아끼지 말고 마구 박는게 좋습니다. 1회차보스 클리어까진 별로 어렵지도 않고 깨고나면 상점에서 태고의결정으로 엄청 싸게 구매 가능합니다. 돈도 마찬가지로 엄청 퍼주므로 막 써도 됩니다

  • 난 이 겜 버전별로 개재밌게했는데 ㅋㅋㅋ 진행하면서 사기 직업같은거 찾아서 꿀빨고 사기 동료 찾아서 꿀빨고 막히면 장비 파밍 좀 해서 깔아뭉개고 잼슴 전투 호쾌하고 후딱 끝나고 좋아하는 캐릭은 각성해서 새 스킬 열고 ㅇㅇ 근데 난 동료 전부 각성 열었음 이 겜을 200시간넘게한 내 인생 레전드네 암걸릴만한 것들은 내가 이미 겪어서 제보 해서 많이 고쳐진 상태임 꽤나 플레이하기 좋은 상태일텐데 맥락없이 부정적인 의견들은 좀 띠용허네 ?? 암튼 조합해서 상대 족치는 겜 좋아하면 함 해보셔요 난 국산 쯔꾸르 rpg 겜들중 젤 재밌게 했음 스토리같은건 모르겄고 육성이랑 전투가 소프트하고 즉각적이라 잼섯음 ㄹㅇ 구라까는게 아니라 맞다 이 겜 쪼까 단점이 있긴한데 좀 정보 전달하는게 방대함 전투 시스템이라던가 장비 강화라던가 그런것들 ㅇㅇ 근데 잘 모르면 다 무시까고 범위공격기 있는 애들 2에 탱 1 힐1로 편성하셈 강력 추천함 앵간한건 이 조합으로 다 뚫림 잘 모르면 특이한 조합같은거 할 생각말고 무좍건 이 조합이 절대 진리적임 거기서도 막히면 장비 해보고 막히면 강화 하고 그럼 뚫림 ㅇㅇ

  • 파이널판타지보다 재밌다.

  • 무난무난 할만한, 드퀘나 파판과 같은 고-전 턴제 RPG류의 게임. 스토리나 노가다는 과감하게 컷하고 캐릭 장비조합, 보스별 택틱 등에 집중했다. 문제는 난이도가 꽤 쉽게 책정되어있고 캐릭 밸런스가 영 아니라는 점. 초반에 나오는 이쁜 여캐가 졸라 쓉OP라서 이 부분이 더욱 부각된다...

  •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알만툴 게임을 자주 찾아다니는데 오랜만에 물건을 만난 느낌. 아래는 제가생각하는 주관적인 장점입니다. 1. 노가다성을 과감하게 빼서 앤딩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해놓았다. 2. 위의 장점이 오히려 단점인 사람을 위해 엔딩 후 노가다를 통한 파고들기 요소를 만들어 두었다. 3. 파티원을 교체하며 싸우던 타 알피지들과 달리 모든 수집동료의 레벨이 주인공에 맞춰진다.(엔딩 이후 한계돌파는 제외) 4. 아이템의 수집요소를 숨겨두지 않고 엔딩이후 컨텐츠를 통해 모두 얻을 수 있다.(노가다 어느정도 필요) 5. 개인이 원하는 컨샙의 파티를 쉽게 꾸릴 수 있다.(병결 파티등) 주인공의 직업변경이 자유로워 주인공에 맞춘 파티를 만들 필요가 없어 자유도가 높다. 6. 캐릭터 밸런스가 완벽하진 않지만 그만큼 누가더 강한지 찾는 재미가 있다. 7. 하루 이틀이면 엔딩은 물론 이후 컨텐츠까지 맛볼 수 있어 게임할 시간이 적은 나에겐 적절한 분량이었다. 8. 엔딩 이후 컨텐츠가 디스가이아급 노가다를 요구하진 않기 때문에 적당히 생각날때 다시 즐길 수 있다. 이하는 단점 입니다, 1. 스토리가 매우 빈약합니다. 전작의 캐릭터들을 모아두는데 집중하고 스토리는 그냥 얹어둔 느낌입니다. 그래서 맵구조가 저세상으로 가버린 느낌입니다.(각 캐릭별 지역과 컨샙이 다른데 한곳에 두다 보니...) 2. 캐릭터들 일러스트가 통일되지 않아 몰입에 방해 됩니다. 이겜때문에 반차까지 내게될 줄 몰랐네요. 취향만 맞으면 5,500원은 아주 싸다고 생각합니다. 리스크도 적으니 한번찍먹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저는 매우 만족입니다.

  • 가격을 따지고 본다면 플레이타임대비는 나쁘진않음 오히려 턴제 rpg 특히 jrpg의 그감성을 좋아한다면 딱 정석에 맞음 캐릭자체도 그냥 스텟장난질이나 스포트라이트장난질이 아닌 각자의 특징이있다보니 파티짜는맛도 나름충만함 다만 아쉬운점도 없진않은데 일단 이게임 특징상 던전자체가 상당히 좀심하다 싶을정도로 단조로운편인데 던전기반 자체를 뒤집어 엎기엔 이겜 자체 특징이므로 넘어간다쳐도 이런부분에 대해선 서브컨텐츠의 다양함으로 커버칠수있는데 그러지못한게 좀 아쉬운편 서브컨텐츠가 너무 부족함 전략을 짜는게임이라고 하기엔 상당히 잘짜였다고도 하기힘듬 딜찍누가 가능한경우가 몇개 보임 그래도 심한경우는 아니라서 넘어갈만함 다만 회차넘어갈때 사라지지않는아이템이(그것도 올황혼28개를 처박은황혼템인데) 사라진건 좀 당황 이건 ㄹㅇ 고쳐야할듯 19일자 발견 : 회차넘어갈때가 아닌 그냥 세이브했다가 다시 로드하니 이젠 게임내에서 강화 했던게 도로마무가 되어있네 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이건 고쳐야한다 ㄹㅇ 그리고 나만 그런건지 잘모르겠는데 63찍었는데 도과가 안깨짐 요약 : 아이템 증발 해결, 너무나도 부족한 서브컨텐츠의 개선 및 추가가있으면 가성비 좋은게임이될듯 나온지도 얼마안된게임이거니와 이벤트같은걸 업데이트하는걸 보아서 추후 발전 가능성이 있다 판단하기 때문에 추천줌 추가발견되는거나 업뎃에따라 추후 추가하거나 평가가 갈릴예정 2021-03-01자 추가 내용 이번에 업뎃되면서 패치로 컨텐츠도 조금 추가되고 신영웅도 추가되고 이것저것 패치도되서 해볼만하겠다 싶어서 다시들어감 그리고 세이브 로드하고 회차넘어가니 이번엔 템이 두개나날라갔네 황혼 28작템이 2개나 개썅 씨발 못해먹겠네 패치된줄알고 다시 들어와서 했는데 기존에있던거 조차도 다날라감 그와중 더웃긴건 혹시나 싶어서 다른곳에다 세이브해놨던 파일에서도 황혼28작템이 사라져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가능한건가 싶었다 진짜 ㅋㅋㅋㅋ 그걸 어떻게 모았는데 사라져버리면 후반 컨텐츠를 어떻게 비비라는거냐 때려치워라 진짜 이게 수정이된다 하더라도 이미 방금날린거 포함 총 날린게 황혼구슬 기준으로 무려 70개 가량인데 이걸또 언제 모으는데 진짜 ㅋㅋㅋㅋ 복구해주는게 아닌이상 걍 손댈일도 없을듯

  • 알만툴 기반의 턴제 RPG를 이 게임으로 처음 입문했다. 게임시스템은 30분 정도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만큼 심플하다. 게임의 재미를 금방 찾고, 스토리를 쭉쭉 밀 수 있었다. 그리고 초반에 만나는 멤버들로 파티를 꾸려서 스토리를 진행해도 대륙을 모두 다 돌 수 있었다.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도 않아서 막히는 부분 없이 스토리 진행할 수 있었다. 장비 제작도, 추가적인 재료 파밍을 할 필요가 없어서 좋다. 대륙에 있는 던전들은 스토리 깰 때 빼곤, 더 이상 들어갈 일이 없었다. 스토리 진행하면서 얻는 재료와 장비만으로, 주력파티의 장비를 맞출 수 있었다. 턴제 RPG 입문용으로 샀는데 5천원의 뽕은 충분히 뽑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안 질리고,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이었다.

  • 정식 출시 이전부터 플레이 했었던 게임인데 다양한 캐릭터들을 조합하면서 맵을 하나하나 깨는 게 진짜 재밌어요~! 캐릭터들도 각자의 매력이 있고 어떤 조합으로도 재밌게 할 수 있어서 좋음!

  • 턴제 쯔꾸르 게임을 좋아한다면 준수하게 플레이 할만한 게임입니다. 다양한 전직과 캐릭터로 다양한 조합을 시도 해볼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취향에 맞는 파티나 플레이스타일을 정하는 재미가 쏠쏠한 게임입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중요 스토리나 캐릭터별 관계성 등이 게임 스토리에는 그닥 잘 녹아들지 못했다는 것. 사실 이만한 수의 캐릭터의 스토리를 살리는 건 거의 불가능 하기에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스토리보다는 게임 플레이와 파밍 재미 중심으로 플레이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 그와는 별개로 캐릭터 개성은 인게임 성능이나 외적인 캐릭터성이나 잘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팁으로 장비창은 제때제때 팔거나 갈아서 정리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회차를 반복할때마다 캐릭터별 기본으로 낀 무기가 복사되는 식인데 이러다가 최대 인벤토리 개수를 넘으면 오류가 생겨서 템이 날아가는 버그가 생기는 것 같거든요. 특히 회차 돌릴떄마다 찍혀나오는 캐릭터 전용 무기는 해체하면 재화를 쏠쏠하게 주니 1~2개 남기고 다 갈아버립시다.

  • 분해가 지랄같다는것만 빼면 재밌음

  • RPG연구할겸 사서 플레이해봤는데 꽤 재밌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흠이라면 캐릭터마다 페이스칩 그림체가달라 중간중간 의아하는것정도 돌아다니다보면 상자도 발견하고 동료들도 모집할수있었다는것이 흥미롭고 RPG로 이뤄진 피로감을 조금 덜어주는 역할이 된것같습니다. 튜토리얼은 종이로만 띄어줘서 제대로 이해하지못한게 여전히 있지만 적당히 무지성으로해도 깰수있는 난이도인것같습니다 다양한 조합의 팀원도 꾸릴수있고 나름대로의 수집요소도 존재하며 RPG는 말할것도없이 한턴한턴 마음을 졸여주는 훌룡한 액션과 쾌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토리는 게임을 진행할 구실을위해 있는정도로 무시해도 게임자체를 즐길수있다면 크게 주의깊게 보지않아도 상관없는것같습니다 버그는 간간히있지만 게임에 영향을줄정도는 아니며 플탐대비 5500원이란 가격을생각하면 세일아닐때 사더라도 혜자롭게 플레이할수있습니다

  • 2회차까지 가지않더라도 가볍게 1회차하기에도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차플레이를 좋아하는분들, 조합을 짜는것을 좋아하는분들께는 정말 싼 가격이겠죠?

  • 기존 알만툴 게임들을 즐기는 사람 입장에선 다소 실망한 국산인디게임 초반부터 흥미진진하지도 않고, 스토리가 캐리하는 것도 아닌 겉절이 수준, 근데 묘하게 시스템 자체는 재미는 있음 조사해보니 굉장히 오랜 제작기간을 거친 게임이고, 그만큼 숙성된 맛이 있습니다...만, 다른 부정적 리뷰들 말마따나 불친절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 반증인지 극초반 최초의 도전과제 달성률이 고작 50퍼센트밖에 안 되죠. 마치 시골구석 숨겨진 욕쟁이할머니네 맛집을 탐방하는 기분이야. 내가 알던 맛집도 그렇게 투덜투덜거리기만 하다가 망했는데. 그리고 알만툴 특유의 불안정성 때문에 곳곳에 드러나는 버그들은, 이게 과연 돈 받고 팔만한 수준인가 싶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비추천은 못 하겠음. 확실히 재미는 있습니다. 수많은 동료들을 던전 구성에 따라 픽하고 조합하는 재미, 수십명분의 아이템을 파밍하는 재미, 매 회차마다 성장하는 캐릭터들을 바라보는 재미는 잘 잡았다고 봅니다. 할인할 때 구매하세요.

  • 어우 ㅋㅋ 저장꼭하고끄세요 2시간 즐기다가 esc누르고 게임종료 눌러서 껏는데, 자동저장 지원안해서 처음부터 리세마라 ㅋㅋ 미치겠네

  • 출시한지 1개월 넘어가지만 버그 가 심심찮게 자주 보이는 편. 캐릭터 가 다양하고 캐릭마다의 컨셉이 있으며 패시브 가 다른걸 보면서 옆집 에로계 인 몬퀘패러독스 의 동료시스템이 떠올랐음. 캐릭이 많은 만큼 다양한 조합을 시도해볼수 있으며 난이도 는 노가다 좀 뛰면 할만한 편 이고. 1막 최종보스 잡고 2막 최종보스 잡을 정도의 스펙 도 금방 나옴. 엔드컨텐츠 로는 초월 로 만렙 73 찍고 챌린지 퀘스트 뛰는게 있는대. 그게 다 임, 다회차 플레이 로 캐릭 스킨 얻거나 하는거 아니면 다회차 돌 일도 그다지 없고 온라인 시스템으로 서로 가 보이지만 이모티콘 정도 보여줄뿐 같이 던전을 돈다던가 하는 시스템 은 없음. 개인적으로 동료 시스템 은 hero and daughter 나 몬퀘패러독스 에서 영감 받은 느낌이 없잖아 있고. 힐러 로 탱커 를 힐 해줘야는대. 잃은체력 비례 가 아닌 이상 마법력 비례 힐 도 탱커 의 체력에 비해 성능이 너무 뒤떨어지는 탓에, 이럴거면 완전탱킹만 하는 탱커 하나에 흡혈+초과치유는 보호막 으로 전환하는 흡혈딜러3명 넣어서 돌리는게 좋은편 임. 힐량 도 상향 해야할뿐더러 일부 캐릭터 는 버려진 느낌이 있긴함. 그래도 쯔꾸르 게임 이면서 다양한 캐릭에 다회차 플레이 에다가 이런 노가다 요소 는 생각보다 나쁘지않고 세일 할때 산다면 괜찮은 수준 이라고 생각함. 반대로 노가다 가 싫다면 구매는 비추함. 만약 캐릭중 플레이어 본인 을 자주 쓸거면 전직을 할탠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평가 입니다. 전사 - 검신 스킬 을 쓸때마다 잃은체력 30% 회복 에 TP15회복 하며 스킬이 적중할때 마다 방어력 3을 깍는대 장기전으로 가면 좋다. 2턴 마다 '검의 극의 : 파쇄' 로 방어력 12를 추가로 깍을수 있으며 패시브 와 파쇄 두개의 방깍은 영구적으로 줄어들기에 싸울수록 유리해진다. 전사 - 버서커(악세서리 태초의 갈망, 룬: 피의 갈망 이 있을경우) 패시브 가 체력 이 50% 이하 가 되면 공격력65% 치명타율15% 증가 인 대신 명중률이 25% 감소하고 모든 공격스킬이 사용자 가 잃은 체력 10% 만큼 추가피해 라서. 현재 체력이 아니라 스킬에 쓴 체력 에 비례해서 딜을 넣는다. 거기다가 무려 블러드 랑 다르게 피흡 조차 없다! 회복기 마저, 피의 갈망 으로 '잃은 체력' 50% 를 회복하며 쿨 이 무려 3턴이나 된다. 피흡도 없을뿐더러 잃은체력 비례 회복 이라는게 뭐가 문제 냐 할탠데. 1막 최종보스 를 잡고나면 체력을 소모해 스킬을 쓴다는건 좋지만 문제는 피흡이 없다면 체력포션을 물마시듯 마시거나 해야한단거다. 피흡 악세서리 는 사실상 강제요구 된다. 하지만 피흡 악세 에 룬 갈망이 있다는 가정하에 장기전 이 되어도 피흡하고 보호막전환을 반복해 전선에 무한유지 가 가능하다. 전사 - 데몬헌터 패시브 자체만으로도 공격력 100% 증가 가 있다. 몹을 한번에 잡아야 하는 전투 경우엔 무능하지만, 보스전 같은 적이 한명일 경우 데몬헌터 의 빛을 발휘하기 좋다, 만약 제대로 꼬라박는게 가능하다면 적어도 한방에 5만이 뜰수있다. 법사 - 샐러맨더 화속성 법사 가 이브 나 루비아 로 부족하다면 고려해볼만 하다. 법사 - 잭프로스트 냉기 랑 전기 로 cc기 에 특화된 전직... 이여야하지만 알다시피 보스들은 cc기 에 어느정도 내성이 있어, 공격이 명중해도 걸리냐 안걸리냐 는 운이고. 일정턴마다 쓰는 궁극기 는 cc기 로 속박하더라도 강제발동 이라 cc기의 의미는 없다. 그냥 프리딜 하기위한 정도 지만 평소 스킬 공격에 맞고 죽는다면 어차피 궁극기 에 죽을게 뻔하다. 법사 - 아케인 위자드 적에게 스킬 을 사용할때마다 스택이 쌓이며 스택수 당 추가타 를 날린다. 하지만 7스택이 될때마다 0 스택으로 초기화 시킨다는게 강력한 딜을 넣고 현자타임 이 오기 쉽다. 무속성이라 어느속성의 적에게 쓰든 공격데미지 가 감소될일 없지만. 반대로 증가하지도 않는다. 단일마법딜러 가 필요할때 나쁘지 않은 선택 이지만 MP 가 조금 부족한 일이 많다. 법사 - 아크메이거스 마딜러 팟을 짤거면 있으면 좋다. 모둔아군 마법력 50%증가 본인은 30% 더 증가하여 본인은 80% 의 증가 효과를 얻는다 마나조율 엔 최대마나20% 증가 대신 모든 아군 MP재생이 -5% 가 되어 MP재생을 필수로 줘야한다. 대신 최대MP비례+스킬소모 마나 를 합친 광역 마법피해를 준다. 패시브 때문에 잡몹 잡는것외에 보스전에서도 채용될만하다. 개인적으로 마딜팟으로 짤거면 법사할땐 무조건 이걸 해야한다 싶다. 성기사 - 세인트팔라딘 진 과 달리 패시브 로 항상 아군이 입는 피해를 막아주지만 30% 다. 체력이 25% 되면 턴당 hp12% 회복 이 붙어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다. 아군 모두에게 방어 버프 나 힐 도 해줄수있고, 리저렉션이 있으며 도발도 있으며 자신의 현재체력 의 75% 신성속성 마법피해 를 1명에게 주며 마비를 거는 동시에 시전자의 체력 20% 만큼 보호막 부여도 있어, 작정하고 탱킹한다면 체력의 20% 만큼의 보호막 부여 로 모두에게 6000보호막을 걸어줄수도 있다. 성기사 - 세이비어 상시 아군이 입는 피해 '50%' 를 대신 입어주며 2턴간 입는 물리/마법피해 50% 감소 체력%단위 '지속회복' 을 줄수있고 최체 증가 버프 도 있다. 단점은 딜링수단이 없기에 딜기여 는 0% 라 보면 된다. 하지만 추천할만한 가치가 있을 정도로 단단하다. 성기사 - 스피릿나이트 유일하게 아군이 데미지 를 덜입는 패시브 가 성기사 중에서 없다. 대신 상시 도발상태 에 매턴 현재체력 비례 7% 보호막을 얻고 스킬 중에서 적 방깍 명중률하락 그리고 아군에게 방어력증가 회피증가 1명이 입는 물리피해 80% 감소 아군 모두 30% 힐 해주거나 [B] 2턴간 모든 아군 무적 [/B] 가 있다. 사실 보스가 궁극기 쓸때 이것보다 더 좋은 아군을 지켜줄 스킬은 없다. 디버프+버프+힐 다 딸려있는 만능성기사. 성기사 - 드래곤랜서 성기사 중에서 제일 공격적으로 나가는 캐릭이다. 적 최체 비례 % 딜을 넣어 어느 적이든 지속적인 딜링이 가능하며 데미지 는 무기를 맞추지 못했더라도 데미지 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뽑아낸다. 거기다 적 방깍 도 있고 자가버프 그리고 패시브 로 적이 입히는 피해 30% 감소 가 있어 아군이 입는 피해 를 줄일수 있다. 사제 - 베네딕트 무조건 걸러라. 턴소모없고 마나회복 과 디버프 상태이상 제거 시켜주는 스킬이 있지만. 그걸보고 쓰기엔 힐량이 너무 적어서 최대HP 비례 회복하는 효과가 훨씬 좋다.. 사제 - 허버트 최체 비례 힐 에 보호막 부여 까지 있을뿐더러 적이 입는 피해량 증가 에 디버프 부여 가 있어 베네딕트 보다 이게 훨 낫다. 사제 - 자프리타 체력이 굉장히 높다. 체력 만 보면 얘가 탱커 아냐? 싶을 정도로 무척 높다.. 하지만 최체 100% 증가 한 만큼 입는 피해 도 100% 증가 하며 모든 아군이 방어력 20% 줄고 공격력 20% 증가 얻으며 스킬들이 하나같이 짧은턴동안 강해지는 버프 를 부여하지만 그에 맞게 디메리트 를 주어 극딜을 주고 생존력 을 빼앗아간다. 아군을 일정턴 동안 '불사' 로 만들거나 죽은 아군을 '불사' 로 다시 살려내거나 자기 체력을 깍아 광역힐 도 가능해 개인적으로 힐 할거면 이게 낫다. 사제 - 가스티어 위에 자프리타 처럼 체력 과 받는 피해량이 100% 증가하며 사실상 흑마법사 에 가깝다, 체력을 깍아 공격하는 스킬이 가득하며 자기 현재체력 비례 혹은 적이 잃은 체력 비례 딜 과 지속피해 디버프 를 입힌다. 말만 사제 지. 지속딜러 다, 적의 체력이 적어질수록 강해진다. 도적 - 이클립스 TP 가 자원 인 도적 딜러, 턴소모 없는 스킬로 적을 일방적으로 막 팰수있지만. 턴당 4번까지밖에 못쓰며 물리마법회피율40% 증가 자기가 입는 피해량 이 30% 증가한다. TP를 회복할 수단(불의 정령 핼멧, 탐욕의 보주,TP포션 등등) 이 필요하다. 도적 - 나이프엣지 표창 을 장전해서 많은 타격을 입히며 크리티컬 에 조금 의존이 강한 전직 표창을 턴소모해 충전 한다음 마구 던져 수많은 타격을 입히는 직업이다. 3턴동안 타격횟수 2배 증가 같은것도 있다. 심플하면서도 스킬자체는 일점사 할때 좋다. 도적 - 세지테리우스 그냥 일점사 하는 TP소모 캐릭이다. 상시 치명피해량3배(원래는 2배) 이며, 치명확률75% 민첩50% 공격력10% 증가 라 보면 된다 명중률 500% 증가 때문에 빗나갈일 조차 없는대 방무 30% 도 달려있다. 사실상 보스전 딜러 도적 - 패스파인더 상시 치명타 확률 30%증가 민첩50%증가 그리고 공격회피30% 기본에 '모든 공격이 반드시 선공' 이다. 스킬중엔 턴소모 없이 1턴 동안 사용자 의 회피율을 '100%' 올려주는 쿨타임 '4턴' 인 궁 회피기도 있다. 피해 입힐때마다 4타 추가에 모든 공격이 무작위대상 이라 한명 남았을경우 굉장한 타수를 보여준다. 각 직업마다 추천해보자면 전사 - 데몬헌터 법사 - 아케인위자드 법사 - 아크메이거스(마딜팟 한정) 성기사 - 세이비어(아군 지키는 탱커할때) 성기사 - 드래곤랜서(체력많은 보스 상대할때) 사제 는 쓸만한게 없다. 굳이 써보자면 자프리타? 도적 - 모든전직이 장비 만 맞춰주면 무난하게 평균은 친다. [H1] 캐릭 추천----(스포 주의) [/H1] 릴리스 - 진짜 강하다, 미치도록 강한대다가 TP 도 거의 안마르고 패시브 덕분에 추가타 마저 굉장하다. 블러드 - 개인적으로 전사 의 버서커 를 쓸빠엔 블러드 를 쓴다, 엄청 강할뿐더러 패시브 흡혈량 이 진짜 미친다. 전용 악세서리 를 만들수 있다면 무조건 빠르게 맞춰야한다. 울프 - 얘는 공격하는 탄 이 곧 돈이라서 돈이 부족한 초반에는 쓰기 정말 버겁다.. 딜 은 나쁘지않은 수준 인대 탄약을 소모하며 탄약마저 사야한다.. 초반에 쓰기엔 값싸지도 않다. 마키나 - 무작위 폭격 데미지 가 진짜 높다. 그 탓에 무작위 폭격 만 보고 쓴다. 쫄처리 나 보스딜링에 좋다. 라그나로크 - 죽은뒤에도 3턴 동안 무적으로 행동이 가능하다(상태이상 면역 은 아님) 이탓에 적은피 가 남은 보스 를 마구 후둘겨패다가 죽기까지 1턴 남으면 다른캐릭으로 바꾸면 된다. 매드니스 - 강하고 타수가 많으나 딜 스킬이 3개 밖에 없어 아쉬운점이 없지않아 있다. 하지만 공격력 자체는 좀 높은수준. 데스페라도 - 울프 나 그런 총 캐릭처럼 장전을 해야하지만 얘는 울프 처럼 탄이 소모품이 아니다. 그러니 탄약을 안심하고 마구 난사해도 좋을뿐더러, 서부 황야의 결투 로 극딜 을 넣을수도 있다. 그리고 대망의.. 아★토★믹 말이 필요한가? 폭렬마법이다 폭렬마법! 와하하하!! 5턴 만 버티면 잡몹은 몰살당하고 보스는 극딜 을 맞으며 각성을 하면 무려 3턴만 버티면 된다! 무려 방어력이 탱커 웃돌정도로 미치도록 높아 잘 안죽기까지 한다. 단점은 한번 쏘고나면 쓰러진다. 하지만 사용하고 나면 묘하게 뿌듯해진다. 캐릭터 추천 은 패치내용에 따라 수정될수 있음을 주의한다. 질문 이라던가 그런것은 댓글에 적어두면 본후 답변해주므로 언제든 질문 해도 된다. 하지만 나도 유저 라서 확실한 답변은 못준다.

  • 이런 가격에 팔기에 아까운 갓겜. 굉장히 공들여서 잘 만들어진듯. 캐릭터들 개성도 있고, 다만 일괄분해가 없는게 너무 괴롭다...

  • 상자파밍하다가 튕기는거 개 ㅈ같네진짜 자동저장이라도 쳐만들던가

  • 애덤 군주님 잘생겼어 사랑해 정말최고의탱커이십니다!!애덤 군주님 잘생겼어 사랑해 정말최고의탱커이십니다!!애덤 군주님 잘생겼어 사랑해 정말최고의탱커이십니다!!애덤 군주님 잘생겼어 사랑해 정말최고의탱커이십니다!!애덤 군주님 잘생겼어 사랑해 정말최고의탱커이십니다!!애덤 군주님 잘생겼어 사랑해 정말최고의탱커이십니다!!애덤 군주님 잘생겼어 사랑해 정말최고의탱커이십니다!!애덤 군주님 잘생겼어 사랑해 정말최고의탱커이십니다!!애덤 군주님 잘생겼어 사랑해 정말최고의탱커이십니다!!애덤 군주님 잘생겼어 사랑해 정말최고의탱커이십니다!!애덤 군주님 잘생겼어 사랑해 정말최고의탱커이십니다!!애덤 군주님 잘생겼어 사랑해 정말최고의탱커이십니다!!애덤님!!!!!!!!

  • 재밌어요

  • 2020년에서 2000년 고전 겜-성을 문상 5.5천원으로 느껴보세요 출시 당일에 구매했는데 리뷰를 지금 써보네요. 개꿀잼 몰카인가? 각설하고 리뷰하자면, 이 게임은 말 그대로 40여명이 넘는 자기 취향의 용사 캐릭터를 조합하고 -> 그 조합으로 여러 던전을 도전해서 -> 알만툴의 한계로 다량 판매가 불가능한 잡템들을 거르고 걸러서 -> 지ㅡ젼 쌘 장비들을 갖춘 뒤 -> 나쁜 악당을 물리치고 회차를 돌려서 이걸 무한반복하는 게임입니다. 즉 게임성만 보면 옛날에 흔히 볼수있는 JRPG 노가다 게임입니다. 일러스트를 여러 사람에게 맡겼는지 생김새도 스킬도 전부 다른 영웅(챔아님ㅎ)들은 저마다의 개성과 전략이 있고, 채-신 알만툴 답게 잠시 창을 내려놓아도 용사들이 움직이는 채 첨 단 기능 덕분에 장비 노가다는 당신이 일종의 자동전투를 시켜주는 '저주 반지'를 노가다한다면(체감상 1~3시간, 상위 장비 제작 포함) 편합니다. 나름 도전정신과 성취감도 이룰 수 있도록 스토리 올클리어 시 상위 던전 초기화+무한으로 즐기는 상위 던전 보스러쉬, 즉 후반 컨텐츠도 넣은 거 보면 참 잘 만들었습니다. 반면에 단점도 명확한데, 영웅들이 개별 스토리도 짤막하게 있고 개성도 있지만 우리의 주인공과 꼽사리 빨강머리 1, 입 터는 단장님 말고는 스토리 밀 동안 대화할 건덕지가 거의 없습니다. 직접 마을 내에서 찾아서 썰풀이 들어주는 게 끝이라 아쉬워요. 자동전투는 앞서 언급했듯이 노가다가 필수불가결이고, 고ㅡ전 JRPG 갬성으로 인해 게임이 루즈해지는 건 피할 수 없읍니다. 후반 컨텐츠도 취향이 많이 갈릴거 같고, 스토리는 흔한 용사 이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게임은 호불호가 겁나게 갈릴태지만, 저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문상값 쬐끔 주면 되니까 가성비가 좋은것도 있긴 한데, 출시 첫 날, 구매 당일에 하루만에 다 깨고 리뷰까지 쓴 고인물이 어덯게 있는건진 몰라도 이 분들 말씀대로 JRPG, 또는 알만툴 제작 RPG 게임의 입문용으로는 제격이라고 봅니다. 저도 사실상 파판, 페르소나 시리즈는 해 본적이 없었고 K-MMORPG만 주구장창 했다가 이 게임으로 JRPG를 입문했으니까요. 고전감성은 충만하고, 캐릭터는 개성있고, 은근 조합 맞추는 재미도 쏠쏠해서 취향에 맞았습니다. 제작툴의 한계인지 아쉬운 점이 많지만, 최대한 제작자가 친할머니 마냥 "이거도 챙겨주고 싶은데 넣을 공간이 없네~" 하려던 것 같은게 보였으므로 추천합니다. 근데 앞서 말했지만, 이런 장르 자체가 취향이 엄청 갈리는 게임이라 고민 좀 해보세요.

  • 요약: 실망감만 안겨준 데크크래프트의 첫 유료 게임 다른 국산 쯔꾸르 스팀 게임인 구스타브의 [url=https://store.steampowered.com/app/1257410/Cat_in_the_Box/]캣 인 더 박스[/url]만큼이나 연출이나 그래픽이 깔끔하지도 않음. 캐릭터들 간의 일러스트레이션 차이가 심함. 자작이랑 기존 알만툴 에셋 섞여 있는데, 스타일이 서로 달라서 게임 몰입에 방해됨. 캐릭터 정보는 막 여러 가지 쓰여있는데, 복잡하기만 하고, 게임플레이에 당장은 영향 없는 불필요한 것들뿐임. 튜토리얼은 나쁘지 않지만, 게임 진행은 엉망임. 특히 엔터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엄청 불편함. 전투는 디스가이아처럼 데미지 쌓아가는 맛은 있는데, MV 특유의 2등신 알만툴 캐릭터들이 장난치는 수준임. 전반적으로 여전히 아마추어 쯔꾸르 무료 게임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음. 솔직히 개발자의 이전 게임들처럼 무료 공개 게임이었으면, 대부분 넘어갈 수 있는 단점들일 수도 있고, 좋은 게 좋은 거지라며 서로 하하 호호 할 수도 있음. 하지만 엄연히 유료 게임으로 스팀에 출시했고, 시장과 유저평가는 냉정하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도저히 추천할 수 없음.

  • 아! 데크형 게임이 왜 이래 왜 이렇게 ㅈ같아~♬

  • 원혼의 조각은 대체 어디에 쓰는거에요

  • 하다 보면 재밌음

  • 재미있음

  • 다양한 캐릭터로 원하는 파티를 꾸려서 성장시키는 것이 재미있었다 jrpg감성의 턴제rpg를 간단하게 하고닢다면 이게임이 제격이다

  • 싼 가격에 무난한 재미와 여러 캐릭터들 과 장비 등등 쯔꾸르 게임 이나 턴제 전투겜 하고 싶으면 굉장히 추천 가격에 비해 분량도 많음

  • 킬링타임으로 좋음

  • 재미있게 했습니다만 버그 발견. 오베론 영입후 자유대화에서 내용이 안 나옵니다. 그리고 일러스트 해금 19개밖에 못했는데 나머지꺼는 어떻게 해금하는 지 모르겠네요. 황혼탑 ??? 잡으면 해금인가

  •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게임 각 캐릭터의 장점과 특징이 뚜렷해서 44명인가? 되는 영웅중에 파티를 엄선해서 싸움을 하는 전략적 재미가 있음.

  • 매우 재미지게 플레이 중....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게임이면 그냥 지르세요~ "난 고전 RPG게임은 사다 받쳐도 안해!!!"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후회할 요소가 없다고 생각함. 보통 RPG하면 새로운 캐릭이 생길때마다 생으로 렙업 노가다하는게 좀 귀찮아지는 시점이 오는데 이 게임은 '각성' 이라는 캐릭별 랩업 시스템이 간소화 되어있고(캐릭별 한번씩만 해주면 이후 렙업은 같이함.) 각성후에 여러스킬들이 추가 되므로 그걸 확인하는 재미도 나쁘지 않음.

  • 쯔꾸르 특유의 감성이 좋음. 스토리는 솔직히 없는 수준이라고 봐야하지만 파티 짜고 턴제 전투를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할만함.

  • 제가 턴제RPG게임을 싫어하는데 이 게임은 신기하게 재밌네요 굳굳

  • 난이도가 높은겜 할만한겜인듯

  • 적당히 즐기고 "아 재밌었다."하고서 끄고 생각날때 마다 간간히 하기 좋다. 딱 "게임"이라는 개념에 부합하는 좋은 작품.

  • 개뀰잼이네용 홍보가 좀 아쉽지만 넘나잼씀

  • 아직 더 해보고 추천을 남겨야겠음. 근데 더할 여력은 있나 모르겠네요...

  • 레벨 시스템 개성있네요. 전 그것도 모르고 던전 뺑뺑이만 돌다가 환불해버림;; 설명 잘 보고 하세요. 초반에 캐릭터 만들고 파티 모집하고 파티 저장하기 전에 꼭 세이브하세요. 버그인지는 몰라도 버그뭐시기 하면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갑니다.

  • 초보자는 도적- 이클립스 플레이가 재밌음. 게임 조금 하고 비추했었는데. 도적으로 플레이 하니까 재밌드라고요 딴 거는 뭔가 하나 하나 맛가있어서 하ㅣ기가 그래; 기사 직업군은 동료중에 좋은 기사들 많아서 애매하고, 검사 TP 소모랑 마법사 MP 소모도 있고, 다 나름의 고구마가 있는데 통쾌하다기보단 ㄹㅇ.. 데몬헌터가 진짜 맛있는데, 명중률 뜨는거 기도메타가 큼 초보자는 안전하고 무난하며 재밌는 이클립스 합시다 여러분

  • 어셈블...

  • 재밌게 했습니다. 대규모 스킬 사용시 끊김 현상만 개선되면 좋겠어요.

  • 7시간동안 빠져들엇어용...>:D

  • 캐릭터마다 각자 개성이 잘 나눠져 있어서 파티 짜는 재미도 있고, 전투도 꽤 재밌습니다.

  • 16시간정도 즐긴사람이 말하길 '30분에 1번씩은 저장해둬라 안그러면 RE제로를 경험하게 될거다.' 게임은 참 갓겜인데 쯔꾸르의 한계인듯..

  • 추천. 왕도적인 판타지 RPG에 아주 충실하고 성장하는 재미, 장비를 만들고 파밍하는 재미와 적들을 때리면서 느낄 수 있는 시원한 딜뽕이 압권이다. 아직 자잘한 잔버그들이 조금 있지만 이메일로 문의하면 빠르게 대처를 해주기 때문에 후속 지원도 더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 재밌습니다 :)

  • 생염 에너지는 어디서 얻는거지용?

  • 1회차 최종보스까지 클리어 했습니다. 게임 자체는 이런 쯔꾸르 RPG 좋아하면 즐길수 밖에 없는 정석적인 게임입니다. 후반에 가면 돈, 장비 모두 넉넉하게 얻을만 하기에 조금 노가다만 하면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의 직업도 여러가기 중 본인이 선택한 직업으로 할 수 있음으로 그 부분도 상당히 로망을 자극합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는 이런 성장형 RPG는 초반 캐릭터를 끝까지 사용하는 경향이 있고 그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파티맴버 [ 주인공, 처음에 주는 불마법사, 진, 미카엘라 ] 이렇게 고정이였습니다만 초반 캐릭과 후반에 얻는 캐릭간의 능력차이가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 파티로 최종보스까지는 가능했지만 그 뒤에 나오는 히든보스? 는 절대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느끼고 그냥 게임을 접어버렸습니다. 이 리뷰를 읽고 게임을 하시는 분들은 절대로 캐릭터에 애정주지 마시고 좋은 캐릭터로 주기적으로 파티맴버를 교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3333

  • 너무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썬샤인 각성시키려는데 검 강화 수가 부족하다고 하네요... 스텍 쌓는거 있긴 하던데 정확히 검강화가 어떤건지 안나와서 어렵네요....

  • 레벨 5 던전 깨고나서 막혔습니다 어디로가야 레벨6 던전 있나요? ㅠㅠ 안보여요

  • 가격대비 즐길요소가 많습니다. 물론 편의성 등이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장비 착용 및 캐릭터 정보 등등 여러가지의 목록의 간편화를 할수 있었을텐데 그런 점이 안되어있는 부분이 아쉽고 스토리도 그냥 게임을 진행하기 위한? 그런 스토리 정도 입니다. 하지만 가격은 저렴하니 후회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 할만함

  • 할만함 초반이라 그런가 캐릭별 성장요소가 부족한 느낌 자동저장 없는게 생각보다 불편함 오래 잡고 있을 게임은 아니고 가끔 스타 워크 유즈맵 하듯 하는 게임인듯

  • 재밌음

  • 5500 원 정도 값어치는 함. 다만 후반부터 보스전이 지루하다.

  • 플레이 해본 RPG메이커류 RPG 중에선 이게 최고. 잘 짜여지고 개성있는 시스템. 가성비도 좋음. 아직 버그는 있지만 패치로 해결될 일이라고 봄. 강추합니다.

  • 장점은 다양한 조합을 짜볼수 있는것인데 단점은 조합이 생각보다 티가 안난다는거임

  • 게임 너무 재밌다. 다만 아쉬운 점을 뽑자면 뽑기 상자 깔때 100개를 깐다면 최소 103번의 클릭이 필요하다는 점과 아이템 하나 분해하는데 다섯번의 클릭이 필요하다는 점, 악세 보따리는 템 상자처럼 분해가 불가능하다는 점. 종합하자면 악세 보따리 처리하기 너무 귀찮아요 징징징 암튼 겜은 재밌으니 추천 +보스들 보면 가끔 보호막이나 비전흡수 무시하고 딜을 넣는데 이거 의도 된건지 버근지 모르겠습니다. 툴팁에는 관통딜이라고 안적혀있는뎅...

  • 가격대비 재미있게 한것같습니다

  • 오토 마렵다.

  • 유명 비제이 분이(대로 시작해서 관자로 끝나시는 분) 도박 묵시록 다구리 하는 걸 재밌게 보다가, 게임 내에서 마치 이 게임은 외전작 같은 거라고 얘기를 해서 '그럼 이 제작자가 만든 다른 쯔꾸르겜도 있는 건가?' 싶어 제작자님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오게됐습니다. 평가를 하자면... 우선, 전투의 방법이 굉장히 디테일하더군요. 어쩌면 제가 쯔꾸르라는 장르 자체에 기대감이 별로 없었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느끼기엔 그랬습니다. 다만 그 디테일함을 극한까지 써먹지 않아도 조금 노력하면 클리어가 되는 건(굳이 황혼 등급템이나 초월까진 안해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더군요. 스토리라면 몰라도 연무장 같은 건 좀 어려운 맛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반복이 되어버리니... 다회차 플레이는 좀 기대해봐도 되겠죠? 이 게임 아직 업데이트 하고 있던 것 같던데. 그리고 스토리는... 무난하게 볼만했습니다. 옆나라의 언급하기 뭐한 장편 쯔꾸르만큼 활자로 6시간 이상 채우는 건 굉장히 이례적인 케이스라는 걸 알고 있고, 이쪽은 전투가 주인 게임이라는 것도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안 좋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사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역시 가격입니다. 만약 이 게임이 쯔꾸르가 아닌 요즘 모바일 게임 같은 그래픽으로만 나왔어도 어지간한 중소기업 스팀겜이랑 비빌 수 있을 것 같을 정도로요. 만원 넘었어도 그러려니 할텐데 할인까지해서 4천 얼마에 샀으니. 와우. 요약하자면 장르는 전혀 다르지만 옛날에 포켓몬 하던 기분으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쯔꾸르 자체의 한계 덕분에 이 게임이 홍보가 안된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공포 장르는 아오오니와 마녀의 집 같은 전통(?)이 있어서 좀 알려진 것 같은데 RPG는... 이렇게 말하는 저도 서론에 말했다시피 도박묵시록 보고 건너건너 온거라... 쯔꾸르가 번창하길 바란다고 해야할지, 제작자님이 다른 형식의 게임도 만들 수 있길 바래야할진 모르겠지만. 어찌되었건 만약 제작자님의 다음 작품이 있다면 그것도 플레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다양한 전직과 거기에 맞춰 수많은 파티원들, 파티 기반 게임이나 jrpg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최고의 게임이였습니다. 단점이라고 해야하나 아직 개발 초기단계인지 버스가 조금씩 있었습니다. 1회차에 할 수있는 거의 모든걸 할 수 있기에 모든 파티원을 각성과 아이템 강화가 끝나면 할 수 있는 컨텐츠가 부족해집니다. 개인적으로 바라는점 1. 파티원들이 다양하나 쓰이는 것은 소수입니다. 캐릭터마다 평준화가 더욱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2. 파티원 캐릭들의 각성이 존재하나 전직 시스템으로 세분화적인 시스템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3. 주 컨텐츠인 보스 공략보다 장비 뽑기, 분해의 시간이 더 오래걸립니다, 시스템적인 문제라 아직 힘든걸 들었으나 빠르게 개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4. 조합 아이템들의 수급방법을 편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몬스터 도감(드랍템)), 던전을 들어가기 전 설명이 써져 있긴하나 처음 하실때는 찾기가 힘들거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하였고 가격대비해서는 최고의 가성비였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가격이 싸긴하나 최고의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어 몇자 적어봤습니다.

  • 마치 옛날 JRPG에서 전투부분만 떼어서 즐기는 것과 같은 게임입니다. 레벨업을 전투에서 올릴 수 있는게 아닌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므로써 레벨업을 하는 방식은 옛날 게임들처럼 반복적 노가다를 통해서 강해지는게 아닌 좀 더 요즘 게임들이 가지는 효율성을 느껴졌습니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잔뜩나와서 각각의 개성있는 스킬을 사용하여 여러 조합으로 전투를 하는 방식은 자신만의 취향에 맞춰서 게임을 플레이하기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오직 전투시스템을 즐기기위해서 짜여진 거 같은 스토리라인이 아쉬웠습니다. 다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스토리의 단순함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 RPG겜이지만 레벨이 스토리의 진행에 따라 상승하기때문에 레벨작같은 걸 하지않아도 되고 그냥 그 때 맞는 장비를 맞추거나 새로운 동료를 각성시키기 위한 정도의 가벼운 노가다만 하면 스토리 진행엔 큰 무리가 없어 좋았습니다. 덤으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동료들 스펙이 좋아서 큰 파티 변경없이 엔딩까지 쭉 갈 수도 있습니다. 물론 내 캐릭이 더 강해지고 어떤 세팅으로 어떤 걸 할 수 있느냐를 보고싶다면 그에 맞게 노가다는 돌아야하지만 어디까지나 선택적인거죠. 다만 엔딩 이후에 나오는 챌린지 코스같은 경우 난이도가 확 올라가서 클리어하려면 노가다를 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4힐러, 4서포터처럼 극단적인 파티가 아니라면 캐릭터를 자주 바꿔가면서 할 필요없지만 초반에는 장비나 각성비가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애를 영입하고 마구 스펙업을 바로바로 시키는 것은 힘듭니다. 후반에 가서 돈이 잘 벌릴 때는 상관없죠. 참여 아티스트가 다수인만큼 캐릭터 일러에 차이가 있습니다만 이거에 대한 평가는 케바케겠죠~ 캐릭터가 많은만큼 컨셉도 많습니다. 간단하게 마법을 쓴다는 판타지느낌부터 총기류를 쓴다는 현실적인 느낌으로 말이죠. 물리냐 마법이냐, 어떤 속성이냐, 어떤 직업군이냐, 어떤 특성이 있느냐 등 정말 많습니다. 당연히 그에 따라 파티의 컨셉, 플레이의 방향도 많아지죠. 컨셉 만드는 재미도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클리어시 자동 회복 혹은 클리어하지 못해도 자동회복이 되서 여관비나 치료비 같은 유지비가 들지않습니다. 남는 돈은 스펙에 더 투자할 수 있죠. 음..여관의 존재 의의를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편해서 좋았습니다. 정리하면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1. 스토리는 간단해서 이해하기 쉽기때문에 육성과 전투에 집중해서 할 수 있었습니다. 깊은 스토리를 원하시는 분은 좀 성이 안 차실 수 있어요. 올스타즈지만 영웅간의 경쟁이 아닌 협력을 한다는 점(경쟁이 없진 않습니다)이 왠지 모르게 저한테 새로웠습니다. 2. 과도한 노가다가 없다는 점. 턴제rpg 육성게임에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진입장벽은 취향과 노가다라 생각하는데 그 중 하나인 노가다가 최소화된 것으로 가볍게 할 수 있었고 스토리를 끊지않아서 쭉 달릴 수 있었네요. 좀 빡센 노가다를 하긴했으나 그건 제가 원해서 한거니ㅎㅎ 3.다양한 캐릭터와 많은 컨텐츠. 많은 캐릭터로 많은 조합을 짜고 챌린지 던전도 있기때문에 스토리를 다 봐도 거기서 성능 테스트 등을 하며 만족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쉽고 단순하지만 재밌다 알만툴 쪽 게임 경험은 거의 없다시피하지만 충분히 즐길만합니다. 설명이 친절하기도 하고, 저마다의 조합을 짜는 맛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하스스톤 덱빌딩처럼 복잡하지도 않고, 튜토리얼도 친절해서 진입장벽도 낮습니다. 캐릭터의 성장에 있어서도 여러 방법이 존재하고, 이 덕분에 게임이 루즈해질 요소도 적은 편으로 현재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며 현자타임이나 매너리즘이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상자깡은 사랑입니다

  • 굳!

  • 뭐에요 어제 템 강화했는데 오늘 켜보니까 다 어디 갔어요 .. 내 황혼의 구슬 돌리도

  • 분명 잘만든게임인데, 쯔그루그래픽도 뭐도 다 괜찮은데 전투시스템이라던가... 등등이 나랑은 너무 안맞았음. 심지어 턴제도 좋아하는데... 뭔가 난잡한 느낌이 있는 게임이라 그런듯.

  • 세일할 때 사서 진짜 거저 산 거라 기대 안하고 플레이 했는데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레벨 노가다고 아니고 뭘 하라는거지 하면서 스토리 밀다보니 저절로 알게 되더군요 여러가지 캐릭터를 동료로 삼아 템 맞춰주고 필요한 애들만 데려갈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각성하는 것도 마음에 들고 용병임무 같은 것도 있어 맵에서 일일이 파밍하지 않아도 웬만한 재료들은 다 수급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캐릭터마다 고유의 악세사리 제작하는 것도 신박하고 재미있는 요소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근데 요즘 비스트 토벌 업무할 때 모든 적을 상대로 공격하는 기술을 쓰면 열 번 중에 일곱번은 멈춰버려요ㅜ 그래서 2~3번 진행 후 스톱하고 나와서 저장을 하지 않으면 다 날아가버려서 게임 흐름이 끊겨 신경쓰이네요ㅠㅠ 오늘만도 한 일고여덟번 째 튕겨 나와 지금 리뷰쓰고 있어요ㅋㅋㅋ 짧게 짧게 저장하는 거 좀 귀찮은 거랑 맵에서 전투 후 여관으로 자동 복귀하는 게 귀찮은 거 말고는 튕겨도 계속 다시 할 만큼 재미있어요 업데이트 내역?을 보니 이제 거의 막바지로 하신 것 같은데 튕기는 것만 어째 해결되면 너무 좋겠네여... 그래도 정가줘도 안 아까운 게임이예요 정가도 워낙 혜자라ㅎㅎ 개발자님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 재밌음 의외로...

  • 재밌고 할만함

  • 웰메이드 RPG 조합도 짜야하고 할게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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