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팜 모바일 할거면 스팀으로 하는게 나아요 이유 : 각종 의류 등을 모바일에서는 유료 재화로 판매하지만 스팀에서는 게임재화로만 구매할 수 있음 옛날 피쳐폰 때 더팜 하다가 스마트폰으로 바뀌면서 아무리 찾아도 안나와서 속상했는데 어렸을 때 하던 감성 그대로 할 수 있네요 그래서 신랑감은 누구로 할지....

아기자기하고 귀엽네요. 옛날 모바일게임의 추억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스토리나 퀘스트는 서브컨텐츠정도이고 주로 계절별로 농작물을 심고 수확하며 장비와 옷을 맞추고 재화를 쌓아가는 킬링타임용 게임이네요. 밭을 갈고, 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작물을 수확해 판매하는 싸이클이 반복되는 게임인데 단순해서 그런지 중독성이 있네요. 갈고 심고 물주고 수확하고... 반복하다 보니 스토리 모드 끝날때까지 20시간을 쉬지않고 달린것 같습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스토리모드가 끝날때쯤에 나와있는 장비와 옷은 전부 살 수 있어 게임이 끝난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추후 무한모드에 어떤 컨텐츠가 업데이트되는가에 따라 말그대로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토리모드가 사실상 듀토리얼이고, 무한모드가 경쟁도 하고 한계에 도전할 수 있는 본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달리기도 추가되고, 스토리 모드 이후에 살 수 있는 장비와 옷이 추가되서 목표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킬링타임용 게임인만큼 이 게임의 진정한 묘미는 무한모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인들에게 추천하면서 무한모드 업데이트를 기다려봅니다 ㅎㅎㅎ

대각선 이동없고, 패드는 지원하지만 방향키로 좌우이동하다가 다른 탭에서는 트리거키로만 이동이 됩니다. 스토리는 개차반.. 50대 아저씨들이 모여서 취미로 만든거같아요 유머코드 너무 버티기 힘들어 옛날 폰게임 수준보다 덜함 조작감은 매우 힘듭니다... 상점페이지 스샷대로는 나오는데 분위기나 여러면에서 다른 느낌을 받을거예요 환불하러갑니다

예전에 이 게임을 해봤던 사람들이라면 재밌게 할 것 같고 그게 아니라면 좀 싫을수도 있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