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웨이저: 완전판

은 도전성이 넘치는 액션 RPG입니다. 당신은 선구자로서 검은 안개에 뒤덮인 솔라스 대륙에서 이 세상의 모든 빛을 삼킨 재앙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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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모바일명작 #유사다크소울 #다양한캐릭터조작

특전

은 이전에 출시한 콘텐츠와 추가된 모든 콘텐츠를 포함합니다.


게임 정보

은 도전성이 넘치는 액션 RPG입니다. 당신은 선구자로서 검은 안개에 뒤덮인 솔라스 대륙에서 이 세상의 모든 빛을 삼킨 재앙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야 합니다.

빛을 잃은 세계





이 세상을 뒤덮은 검은 안개를 내쫓는 빛의 생물인 콜로서스는 쇠락했습니다. 당신은 선구자로서 솔라스 대륙을 돌아다니며 각 마을을 방문하고 다양한 경치의 맵 스테이지에서 모험을 펼칩니다. 수많은 비밀과 보물, 그리고 마음을 뒤흔드는 이야기가 담긴 스테이지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대륙의 운명을 정하는 궁극의 진실을 하나씩 파헤치세요...

하드코어 전투 체험





5가지의 서로 다른 전투 스타일을 지닌 5명의 캐릭터를 움직여 흥미진진하고 심도 있는 액션을 펼칠 수 있습니다. 전투는 도전성이 넘치며, 검은 안개 속의 몬스터는 맹렬하면서도 교활하게 공격해옵니다. 그리고 강대한 보스급 적과의 전투에서는 당신의 전략과 대처 능력 및 결심을 궁극적으로 시험합니다!

(더 쉽게 실력을 향상하고 클리어할 수 있는 '캐주얼 모드'도 제공됩니다. 게임 설정에서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어둠 속의 인류 이야기





아주 오래전, 태양이 바다에 가라앉으면서 솔라스 대륙이 검은 안개에 뒤덮이고 '콜로서스'가 나타났습니다. '콜로서스'는 빛을 내뿜으며 검은 안개를 몰아내 인류에게 마지막 거처를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긴 세월이 지나자 '콜로서스'도 알 수 없는 전염병에 걸려 쇠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콜로서스'의 단서를 따라 선구자 테런스는 그의 동료와 함께 여정을 떠나 각자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게 됩니다. 여정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 그들의 운명을 지켜보면서 이 어두운 세계에 숨겨진 진실을 조금씩 밝혀내 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25+

예측 매출

10,76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pw.giant.games

업적 목록

스팀 리뷰 (8)

총 리뷰 수: 7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5 전체 평가 : 7 user reviews
  • 모바일 게임이 PC로 완전판이 나온다길래 큰 그래픽 개선과 조작감이 개선될 줄 알았는데 신기하게도 하나도 안됐다. 실행하자마자 당황스럽게도 기본 언어는 중국어로 고정되어있다. 여기서부터 뭔가 큰 일이 날거 같더라. 그래픽은 크게 개선된거 없이 그냥 모바일 버전의 구린 그래픽을 메꾸기 위해서 각종 블룸과 같은 화사한 요소들만 떡칠해놔서 전체적으로 쓸데없이 화사하면서 화면이 뿌연듯한 느낌이 너무 강하다. 당연히 모션 이런 것도 전혀 바꾼게 없어서 매우 딱딱하고 조작감도 상당히 구리다. 회피 버튼이 1회는 닷지, 2회는 구르기인데 이걸 굳이 버튼을 같이 할당해야 했나? 어설프게 이런걸 집어 넣느니 그냥 분위기 따라한듯한 블러드본을 더 따라해서 락온 아닌 상태에선 구르기, 락온 상태에서는 닷지로 하는게 훨씬 낫지 않았을까? 캐릭터 이동 속도도 별로 빠른편도 아닌데 달리기 기능도 없다. 기본 이동 속도가 대략 소울 시리즈의 이동속도의 절반 내지는 3분의 2 정도 되는거 같은데 진짜 미칠듯이 답답하다. 솔직히 완전판이라는 타이틀을 달아서 PC애 최적화된 게임이 나올줄 알았는데 그냥 모바일판 옮겨다 이식한거밖에 없다. 소울 시리즈가 빅 히트를 친 이래로 소울 라이크를 자처하는 수 많은 게임들이 나왔지만 오늘도 프롬 소프트웨어는 가볍게 1승을 챙겨간다. 소울 라이크를 자처하거나 그 냄새를 풍기는 작품들을 보면 소울 시리즈와 세키로, 블러드본이 얼마나 훌륭하게 잘 짜여진 게임인지 또 다시 깨닫게 된다. 아 물론 스콜라는 제외임 꺼지셈 ㅗㅗㅗ

  • 패드로 해도 캐릭터가 뚝뚝 끊키면서 움직임. 기본이 안돼있음.

  • 이게 과연.. 2만원 대나 받을만 한가..;;; 일단 조작감이 너무 불편함.. 게다가 설명도 부실하고 그냥 이건 게임플레이 해보면 "? 갑자기 이런게 생겻는데 왜 이런지 설명을 안해주네?" 이런 느낌이 들거임..

  • 키마로 하는데도 시점 전환이 매우 어지러웠던 부분은 3월 15일 패치로 수정 ------------------------------------------------------------------------------------------------------------------- 그래픽 눈아픔(구린 텍스쳐를 가리기위한 볼륨 떡칠) 모션 굼뜸 사운드 부실함(적을 죽였는데 죽으면서 아무소리도 안냄) 드롭된 아이템을 주우려면 일일히 다 눌러야함 궁극적으로 맵 이동하는데 달리기가 없어서 하루왼죙일 걸어다녀야함 ㄹㅇ 여기서부터 일단 진입장벽임 모바일 원작인데 모바일은 원작만 8500원인데 비해 스팀판은 그래픽적으로 뭔가 이점이 보이지 않으면서 괜히 DLC 묶음이여서 비싸서 사고싶지 않게해놓음 차라리 찍먹을 해보고싶으면 모바일판 사서 PC에서 앱플레이어 깔아서 하던가 하자 내가볼때 PC판을 낼꺼면 뭔가 PC로써의 이점이 있어야했는데 끽해야 모바일에선 ㅍㅅㅌㅊ인걸 너무 억지로 PC이식해버린걸로 보인다

  • 이게임은 정말 개같습니다 마지막 보스까지 왔는데 마지막보스가 정말 말도안됩니다 서브퀘랑 무슨 개구리다모와야 그나마꺨수잇다고하네요 무슨 피지컬로 못깨게 만들었습니다 밸런스 조절이 쓰레기급이에요 ㄹㅇ 제가왠만하면 욕안하는데 이건진짜 아니네요 다른분들 조작감개구리다고 했는데 솔직히 저는 구린거많이해서 할만했는데 마지막이 밸런스가 개똥입니다 걍 진짜 게임할거1도없으면 해보세요

  • 모바일로 하다가 pc 패드로 하니까 할만하네요, 재밌습니다.

  • 게임시스템이 많이 불친절함.. 패닝을 했고 패닝 모션중인데 패링을 당한 적은 패닝 데미지도 안들어가고 이미 다른모션으로 날때리고 있음.. 버그인지는 몰라도 이겜 할빠엔 코드베인을 다시하고 코드베인을 다시할빠엔 다크소울을 다시한다...ㅋㅋㅋ

  • 처음부터 모바일 용이 아닌 pc용으로 기획되고 제작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남기는 저평가된 게임이다. 이 게임의 독창성에 대해선 할 말이 많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듯, 블러드본의 세계관과 분위기, 다크 소울 시리즈의 느리고 굼뜬 움직임을 기반으로한 회피, 패링 중심의 전투를 차용했다. 이전의 ARPG에서 주류였던 몬스터를 두둘겨패는 쾌감을 강조하는 빠르고 리드미컬한 공격의 조합으로 콤보를 완성해나가는 스타일과는 분명히 있기에 만약 누군가 이 게임이 소울류와 무관하다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면 누구도 귀기울이지않는 공허한 메아리가 되고 말 것이다. 소울류의 세례를 받은 요소는 전투와 액션 뿐만이 아니다. 선형적이지만 유기적으로 짜여진 동선과 맵의 구석구석을 빈틈없이 활용하도록 치밀하게 분배된 레벨 디자인, 분명히 플레이어의 시선의 이동을 고려하여 배치되고 플레이어에게 노출되는 순서를 의도적으로 계산한 오브젝트와 맵의 레이아웃은 이 게임의 개발자들이 그 동안 칭찬받았던 게임들의 아름다운 맵 디자인들을 철저히 분석하고 연구했음을 보여준다. - 맵 디자인의 정교함과 치밀함은 2번째 챕터에서 슬슬 그 기미가 보이더니 3번째 챕터, 엑실리움에서 묘기와도 같은 기하학적 아름다움을 뽐내고, 4막 키타브에 이르러선 절정에 달한다. 수학적으로 계산된 도면을 따라 장인의 손으로 정교하게 깎아내 돌아가는 톱니바퀴들이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모습을 보게 될때, 우리가 느끼게 되는 경외감과 비슷한 감정을 키타브의 성탑과 나무위에 설치된 흔들다리와 사다리로 이어진 마을을 탐험하며 플레이어에게 느끼게 한다. 그리고 이러한 기분은 소울라이크라는 장르를 창시한 게임들에서 이미 익숙하게 느낄 수 있던 것들이다. 스토리의 서사 역시 그 유기적인 구성의 완성도 측면에서 흠잡을 데 없다. 인물들의 조형은 꽤나 훌륭하고, 그들의 대립과 갈등이 빚어내는 삐걱임은 소음이 아닌 적절하게 분위기를 돋우는 타악기의 두드림처럼 음악적인 완성도가 있다. 공들여 쓰인 스크립트를 읽을 때마다 문학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인물들은 생동감이 넘친다. 작가진들이 의도한 그대로, 캐릭터들의 어두운 과거와 일그러진 현재의 모습, 거기에서 비롯된 욕망을 숨기기 위해 서로를 속이는 거짓말들 속에서 인간에 대한 이해를 확장할 수 있다. 비록 스토리를 위해 마련된 세계관에서 다시 한번 익숙한 기시감을 느낄 수 밖에 없지만 - 신들에게 버림받아 멸망해가는 세계, 그 안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인간들의 몸부림과 다른 방법론을 취한 집단간에 펼쳐지는 반목과 타락으로 빚어내는 사중주와 같은 구성은 솔직히 익숙한 게 사실이다 - 우리가 굳이 그걸 비난할 필요가 있을까? (아포칼립스는 흔해빠진 소재이고, 신에 대한 인간의 믿음을 중심으로 신학적 논쟁의 요소를 첨가해 깊이를 더하는 작품들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우리는 떠나간 신들을 부르짖으며 맹목적으로 매달리는 우매한 군중들을 향해 시니컬한 독설을 날리는 주인공들을 이미 숱하게 보아왔다.) 흔히들 표절에는 가치가 없다고 말한다. 남들이 이미 걸어간 발자국 위를 그대로 뒤따라 걷는 일을 굳이 평가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우리는 먼저 있었던 명작을 따라하는 것조차 제대로 해내지 못한, 무수히 많은 작품이 되다만 것들을 익숙하게 경험하고 있다. 만약 앞선 작품들에서 영감을 받은 그 와중에 이전의 마스터피스들의 짜임새와 구성을 그럭저럭 실수없이 흉내내면서도 자신만의 독자적인 이야기의 미학을 선보이는 작품은 흔하지 않다. 이 게임에서 두드러지게 눈에 띄는 아쉬운 부분은 첫쨰가 볼륨의 부족이다. 필드는 밀도있게 유기적으로 짜여졌지만 지나치게 비좁은 탓에 몰입감을 저해한다. 스토리를 끌고가는 서사의 구성은 치밀하고 유기적이지만 부족한 분량으로 인해 듬성듬성 구멍이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언제든 게임을 끄고 핸드폰을 치워버릴 수 있는 모바일 환경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면 이 게임의 제작진들이 이 이상의 경험을 보여줄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전투 - 8/10 소울라이크의 무겁고 둔중함을 베이스로, 타격감과 손맛을 잘 살렸다. 각각의 캐릭터들의 전투 스타일은 충분히 독창적이고 개성이 넘친다. 그러나 한편으론 다양한 빌드를 경험할 수 없어 다채로움과 확장성이 부족하고 몬스터들의 ai는 단조롭고, 쉽게 헛점을 노출한다. 액션의 밸런스는 적절한 편이다. 속도, 사거리, 데미지, 경직이라는 요소를 적절히 분배해 치우치지 않게 배려했지만 dlc캐릭터 하나가 유달리 조작하기 쉽우면서 빠르고 강하다. 개인적으로 노우드가 마음에 들었지만, 다른 캐릭터와 달리 방어 스탯을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몬스터의 공격을 맞아바치는 카운터 위주로 플레이해야 하는 이질적인 조작감 탓에 버려지는 점이 아쉽다. 스토리 - 9.5/10 익숙한 아포칼립스 배경에 호러 요소를 적절히 배합했다. 미지에 대한 불안함, 인간을 무력감과 왜소함을 부각시키는 크톨루적 상상력, 특히 콜로서스에 대한 설정이 매력적이다. 영상미가 훌륭하다고 할 순 없지만 때때로 선보이는 연출에 의미있는 미장센이 있다. 서스펜스와 긴장도를 끌어내고 풀어내는 타이밍과 관객의 흥분곡선이 굴곡을 이해하고 있다. 후반부 반전이 매우 흥미롭다. 상투적이고 전형적인 인물들간의 대립구도가 혹시 이 반전을 극대화하기 위해 의도된 셋팅이었나 하는 의심을 하게 될 정도. 탐험 - 8/10 아쉽다. 맵의 숨겨진 공간을 찾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다미아와 엑실리움 석회동굴도 인상적이지만 특히 4번째 챕터 키타브의 맵구성은 아찔함을 넘어 경이로운 수준. 이만큼이나 정교하게 짜여진 맵 디자인은 그 자체로 퍼즐이 될 수 있다. 다만 부족한 볼륨감이 아쉽고 DLC인 망각의 파동에선 매너리즘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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