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국경의 문을 지키는 위병 소녀 마르푸샤가 되어, 다가오는 적들로부터 문을 방어합니다.
점차 강해지는 적에게 대비할 수 있도록, 세금 공제로 인해 줄어든 급여 내에서
카드를 구입하여 캐릭터를 강화합시다.
-무기, 캐릭터, 파워 업, 찬스 이벤트 등 70 종류 이상의 다양한 카드
-개성 넘치는 여덟 명의 캐릭터
-스코어 어택 랭킹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하이템포 슈팅게임. 카드로 캐릭터를 강화하여, 적으로부터 문을 방어합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8500 원
23,250+
개
197,625,000+
원
★★☆☆☆ 암울한 분위기는 역시 취향이 아니네요. 2회차까지는 그래도 즐길만했습니다. 엔딩이 10개니까 10회는 반복해야 해서.. 난이도는 쉽고 세계관도 단순하지만 괜찮았습니다, 도트 그래픽도 좋았고요. 단점은 크게 뭐 없고.. 살짝 아쉬운 정도.. 전체적으로 모난 곳은 없어서 추천입니다.
노말엔딩까지 1시간.. 2회차 컨텐츠로 엔딩 여러개 준비해놓은거 같은데 뭔가 또하긴 귀찮다. 게임은 옛날 플레시게임 미소녀버전으로 하는느낌임
농담 안하고 두번째 판부터 개지겨움, 스토리 모드는 뇌빼고 좌클만 누르고 있으면 깨는수준 슬픈 스토리? 분량 존나 적고 컷신 몇개로 때우는 수준이라 몰입 안되서 별 감흥 없음 그나마 챌린지 모드가 쬐금 재밌음
재밌지만 컨텐츠가 너무 적은 성지키기 겜. 정가 8500원도 살짝 아깝다 세일할때 사자
집탄과 장전속도는 찍으실 필요 없습니다. 열심히 땀흘리며 일하고 돌아온 마르푸샤는 어차피 샤워를 해야하니까요.
죄다 기분나쁜 엔딩만 있는 제작자의 불행 포르노겜
할거 없을떄 한번씩 하면 진짜 시간 잘감
게임 자체는 매우 재미있지만 주의할 점들이 치명적이라서 취향에 안맞을경우엔 조심할필요가 있습니다. 슈팅 디펜스 게임인데 조작이 복잡하지 않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진행하기 쉽고 등장인물들이 생각보다 디테일한 묘사가 많습니다. 특히 챌린지 모드는 주인공뿐이 아닌 다른캐릭터를 선택해서 진행할 수 있는데 각 캐릭터들의 숙소 모션이 다른건 물론이고 특정 캐릭터끼리 조합되면 히든 이벤트가 발생되서 캐미가 있는 조합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정면으로 박아버리는 문제가 2가지 있는데 첫번째는 다른 리뷰에도 적혀있듯이 트루엔딩까지 포함해서 전개가 암울합니다. 모든 등장인물이 행복한 꼴이 절대로 안나오니 찝찝한 스토리를 싫어하시면 일단 피해야하고 두번째는 각 20일,60일에 진행되는동료이벤트와 노멀엔딩은 동료캐릭 수 만큼 있기 때문에 모든 이벤트나 엔딩을 보려면 최소 10번(운이 나쁘면 그만큼 리트를 더 해야함)은 해야하며 챌린지 모드의 이벤트또한 힌트같은거 없이 맨땅에 해딩하는 식으로 시너지 동료를 찾아야하기 때문에 해당 동료를 찾기 위한 인내의 시간이 요구됩니다.
최소한 엔딩에 희망적 요소는 있어야지 1시간 넘게 클릭해서 클리어하면 "응, 어차피 니네는 죽어." ㅇㅈㄹ 하면서 걍 엔딩이 전부 여태 버틴거 전부 부정하네 한번깨고나면 별로 다시 하고 싶지 않네
시간 때우기 좋은 게임입니다.
재미있어요~
간단하게 하기 좋은 게임.
심심할때 하면 딱 좋아요. 할인할 때 사세요! 스토리는 다 암울해서 별로지만 그래도 겜은 즐길만 하네요! 굿엔딩은 80일까지 수리 안하고 체력 80% 밑으로 안떨궜더니 달성 했습니다. 80% 밑으로 떨어지면 리트라이 했어요. 정확한 조건은 잘 모르겠어요. 보조는 상급AR이랑 무기는 경기관총 조합으로 깼어요.
심도 있게 쓰고 싶었는데 안 그래도 안 좋은 내 머릿속이 검스 단어 하나에 지배당해 길게 쓸 수가 없다.
배드엔딩은 캐릭별로 만들어놨으면서 굿엔딩은 하나뿐이고 그마저도 별로 굿하지않은 악질 게임 게임성이 없다시피할만큼 얕고 사실상 엔딩컬렉션겜인데 세이브슬롯이 없어서 모든 엔딩을 보려면 인게임에서 940라운드를 보내야함 그만한 가치가 있는 스토리인지는 모르겠음 그럼에도 이 똥겜에 손대려는 당신에게 꿀팁을 하나 전수해드리겠다 "챌린지모드에 전캐릭 샤워씬있음"
처음에는 게임 소개영상과 이미지를 보고 한번. 그다음에는 평점을 보고 고민 한번. 가격을 보고 고인 한번 했으나 결국 질러버리고 도전과제 올클까지 했습니다. 약 스포입니다만 엔딩 중에 해피엔딩까지 봤으나 다른 캐릭터마다 갈리는 반응과 이거 은근 노가다라 즐길만큼만 즐기고 껐습니다. 누군가 물어본다면 정가에 사도 나쁘지않은 정도입니다. 개추 굿굿 그래도 도전과제 100퍼센트 게임 하나 생겨서 기분은 좋네요
문이 부셔지지만 않으면 되는 디펜스 슈팅게임 매일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돈을 주지만 세금으로 얼마 가져갑니다 그리고 3개의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능력치를 올리거나, 몇턴 유지되는 무기를 구매하거나, 동료를 고용하거나, 일회용 스킬등을 구매해 캐릭터를 육성합니다 방어대상의 HP 50% 이하로만 떨어지지 않으면 완전방어로 추가금과 엔딩분기가 갈립니다 각 동료와 함께 완전방어 1회 실패 이하로 클리어 하느냐 / 전부 완전 방어 하느냐 등으로 10개의 엔딩이 있습니다 DPS에 관련된 능력치만 육성해두면 최소한 게임오버 당하지는 않습니다 게임은 간단하고 재밌습니다. 한판의 플탐도 짧고, 로그라이크 적인 요소도 좋습니다 후속작이 기대됩니다
2편이 나온다고 하니 세일하는 김에 사봤습니다. 아쉬운 것도 있지만 가격 생각하면 이 정도면 꽤 괜찮긴 합니다. 끊어지지 말고 2편으로 스토리가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짧은 스토리텔링, 참담한 세계관, 안정적인 게임성, 훌륭한 타임킬링
트레일러에서 보여주는게 정말 전부인게임 하지만 그러면 어떠랴 딱 가격에 맞는정도의 시간때우기 게임정도 되시겠다.
꿈도 희망도 더 나은 결과도 없는 세계에서 한없이 문을 막아낼 뿐인 게임...
이게임을 플레이한다면 아마 당신은 집탄율과 재장전 속도를 많이 올리게 될것이다.
뒤늦게 남기는 후기 엔딩 보는데 짧은 게임. 의도한건지 모르겠지만, 처음 설치해서 초회 플레이로는 진엔딩 가능한다고 하는데, 난 못 봤다...
처음엔 재밌는데 회차를 거듭할수록 좀 지루해져서 굿엔딩이랑 마음에 드는 캐 엔딩 한번씩만 보고 끝내는것도 좋다고 생각함
스팀덱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조작이 살짝 불편하지만 안되는 정도는 아님 트랙패드로 방향을 조절하고 LR로 버튼으로 쏜다. 스페이스 키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은 B버튼 슈터 디펜스 장르이며 캐릭터간 회화 이런건 씹덕스럽게 훈훈하고 모에한데 게임 전체적으로 디스토피아에 내용전개가 암울하다. 총쏘는 맛이나 적들 박살내는 손맛은 B급 이상이다. 그러나 단순 슈터 디펜스 장르의 그 이상을 기대해선 안된다. 도트는 잘찍었고 귀엽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너무 불합리적인 상황이 많다. 이를테면 무기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에서 내가 꼭 필요한 카드들이 나와서 권총으로 하루 싸울거냐 당장 필요한 업그레이드 포기할거냐 라던가 무기가 샷건이 너무 나와 샷건 구려 ㅋㅋㅋ 게다가 엔딩 조건이 상세하지 않고 어느정도 일부러 실패해야 볼 수 있는 엔딩들이 대다수라 엔딩 귀찮아서 절반만 봄 할인 없이 8500원 제값주고 샀는데 게임 자체는 만족스럽게 잘 했기에 정가로 샀지만 별로 아깝지 않았다. 개발자 살림살이에 보템이 됐으면 좋겠다. 후속작도 살 생각이다.
도트 귀엽고, 게임 재밌어요. 게임 난이도 도 적당해서 좋았어요!
미소녀 + 도트 + 총 스토리는 1시간이면 충분히 다 보는데 게임 플레이 때문에 시간이 걸림 스토리 스크립트 분량은 5분이면 다 보고도 남음 정가 주고 사기에는 아깝고 세일 할 때 사서 하는걸 추천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껴진다면 마르푸샤들과 비교해보자 죽는건 그 다음이라도 늦지 않다.
50분만에 엔딩 보는겜 8500원은 좀 창렬인거 같네 도트는 괜찮음 근데 게임은 진짜 걍 뇌빼는 수준
스토리는 암울하지만 타격감 좋고 재밌음. 타임 머신인줄
벨카 최고야! 사랑해!벨카 최고야! 사랑해!벨카 최고야! 사랑해!벨카 최고야! 사랑해!벨카 최고야! 사랑해!벨카 최고야! 사랑해!벨카 최고야! 사랑해!벨카 최고야! 사랑해!벨카 최고야! 사랑해!벨카 최고야! 사랑해!
매우만족스러운 디펜스게임, 가격도 싸고 명작 스팀덱에서도 잘 돌아감.
세기말 도트겜 스토리도 짧게 세계관에맞게 들어가있음
개인적으로 진짜 재미있게 했다 난 이런 게임이 취향에 맞는듯
가볍게 즐기는데에는 아주 좋다. 단순한 디펜스겜. 딱 가격값 하는겜.
해피엔딩좀 만들어주면 입에 가시가 돋냐 ;ㅁ;!!!!!!!! 그래도 겜은 존나 재밎다!!!!
디스토피아 세계관, 단순한 조작, 약간 돌아버린 랜덤 카드, 이 요소때문에 계속하게 되네
END 10번 기준으로 2랑 이어지는듯?
간단하게 하기에 좋으나 찜찜한 뒷맛이 일품입니다.
단순하게 즐기기에는 괜춘... 어라?
잠깐 30분 하기 좋음
생각날때 간간히 하면 좋은 게임입니다.
아 야발 엔딩이 무슨 시무라 아주머니 얼굴 보고 난 느낌이냐
크으 재밌다 이거 강추
킬링타임
최고다!! 라이카땅!!
아우 재밌게했어요
재밌음
잼잇숴요
아니 엔딩 뭔데
쏠쏠함
.
전투는 재밌습니다. 총 쏘는 타격감 확실하고, 잡몹들 쏟아지는 거 막고 있다보면 핵앤슬래쉬마냥 몹들 일망타진하는 쾌감 같은 것도 느껴집니다. 스토리는 불행포르노 그 자체인데, 이 부분은 취향이 갈릴만 합니다. 스토리가 짧다보니 좋고 나쁘고로 말하기엔 좀 애매합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남캐가 없이 미소녀들만 나온다는 점. 가장 큰 장점입니다. 거기에 나름 짧은 스토리 내에서 씹덕겜답게 캐릭터들 매력을 어느정도 보여줍니다. 게임성과는 별도로 씹덕성으로 평가하자면 꽤 높은 평가를 받을만 합니다. 다만 문제는 이 게임은 각 캐릭터들마다 정해진 스토리가 있고, 그 스토리를 보려면 똑같은 스테이지를 계속해서 돌아야한다는 점입니다. 맵이 3,4개 정도밖에 없는데 그 3,4개 정도 되는 맵을 엔딩을 전부 수집할 때까지 반복해서 돌아야 합니다. 스테이지로 치면 1000스테이지 가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심지어 그렇게 반복해서 스테이지를 돌아서 보는 스토리라곤 20일과 60일의 동료회화 부분, 그리고 100일차의 엔딩뿐. 나머진 1회차 플레이할 때와 똑같은 내용이기에 스킵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전투도 지루하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아무리 전투를 잘만든 게임이더라도, 맨날 똑같은 적을 죽이고 있으면 지루해지는 게 당연합니다. 반복요소라고 해도 이건 게임을 깊이 파고드는, 진국이 우러나는 형태가 아닙니다. 게임 내의 조그마한 변화를 보기 위해 챗바퀴를 도는 것처럼 반복할 뿐입니다. 그렇기에 이 게임을 사려는 분들은 그러한 반복 요소가 있다는 점을 고려요소로 넣고 구입하길 바랍니다. 굳이 토끼공듀가 아니라도 질리는 게 상당히 빠른 게임입니다. 꽤나 혹평하긴 했는데, 그래도 겜자체는 나쁘지 않아서 추천할만은 합니다.
엔딩 두개 봤는데 벌써 질린다 엔딩 열개 있다는데 같은 작업 반복임 다만, 다회차에 재미가 있는 게임이 아니고 난이도도 쉽고 깊이감도 얕음 나름 재미는 있었지만, 돈값을 하냐 물어보면 잘 모르겠음
스네진카 하다가 마르푸샤 다시 해보니까 뭔가 겜 구조가 단순하고 난이도는 더럽게 느껴진다 ㅋㅋㅋ
어둡고 칙칙한 세계관에서 다회차 반복이 지루하긴 한데 그 잠깐의 대화가 그만한 가치가 있음.
도전과제 다깨는거 목표로했는데 꽤 재밌다
난 피폐물이 싫어
엔딩 다 볼거 아니고 그냥 노말엔딩이라도 볼 생각이면 환불런 가능할만큼 어렵진 않음 근데 그런점 때문에 내가 이걸 모든 엔딩을 해금하기위해 몸비틀면서 해야할 도전가치가 있는가 생각하면 또 아님
전쟁과 절망과 소녀 제 1부. 군국주의 국가의 소녀들이 군대에 징집되어 국경을 100일간 수호하는 2D 디펜스 멀티엔딩 게임. 운빨이 조금 있긴 하지만, 요령만 좀 익히면 순식간에 엔딩을 보는 몰입력과 재미를 보장한다. 엔딩은 40일까지의 플레이 내용을 기반으로 거의 정해진다고 보면 된다. - 극한의 효율을 중시하는 게이머들이라면 첫 플레이부터 트루엔딩을 볼 수 있으니 참고. - 때떄로 다른 엔딩을 위해 본인의 퍼포먼스를 망치는 짓도 할 필요가 있다. DLC로 제공하는 아트북의 퀄리티도 매우 좋고, 클리어 이후에도 이래저래 파고들 요소가 많으니 가볍게 플레이 해보자. 스토리를 보겠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하는게 좋을 것이다...
좋은 게임
세계관이나 설정 같은건 충분히 매력적이고 게임 자체도 잘 만든편이라고 생각함.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가능 하지만 그래도 볼륨이 작은건 아쉬움 SRPG 거나 뱀서류 였다면 좀더 오래 플레이 할수 있었을거 같음 도트그래픽은 상당히 좋음 난이도도 적당하고 캐릭터 디자인도 좋음 플탐이 짧은것만 빼면 좋은게임임
미소녀 + 도트 그래픽 + 디펜스류 게임 3박자가 맞아서 구매 볼륨은 상당히 작은편이라 1시간에 엔딩 1개 가능 엔딩/도전과제 때문에 회차 플레이가 있긴한데.. 무기/동료에 따른 플레이 다양성이 막 크진 않아서, 회차 중에 질리는게 더 빨리왔음 후속작도 해볼까 했는데 오히려 역으로 관심이 떨어저버림 큰 기대는 안하고 하루 이틀 즐길정도
흑흑 우주명작이에오
ㅠㅠ
시리즈 2편을 하기 위해서 1편을 샀는데, 나름 1편도 재밌음. 근데 스토리는 진짜 너무 암울하네...
세계관, 스토리 흥미로운 무지성 디펜스 겜. 엔딩 다 모을거면 지루할 수는 있음
재미있긴 한데 엔딩 다 보려면 총 10회차 정도 해야함. 다 똑같은 진행방식이라서 모든 엔딩런 하기엔 지루함. 딱 2~3회차까지 재미있는 게임. 직접 성문을 디펜스 하며 한 웨이브가 끝나면 뱀서처럼 세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골라 강화할 수 있음. 하지만 모든 뱀서류가 그렇듯 이 게임도 강화하면 할수록 딱히 손대거나 컨트롤 할 필요가 없어짐.
★★★☆☆ 세줄요약 소개 1. 디스토피아 세계관에 희망없는 스토리와 씹덕과 도트와 파고들기요소를 좋아한다면 추천. 2. 다회차는 추천하지않는다. 메인스테이지가 너무 쉬워서 지루해질수있다. 3. 챌린지 모드는 캐릭터마다 스텟과 스킬이 다르고 특색있어서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서 하는 재미도있다. 장점: 쉽고. 싸다. 무난한 킬링타임. 씹덕 분위기. 단점: 신작이 오히려 낫다. 볼륨이 얇팍함. 난이도 없음 문제로 인한 노잼화 > 캐빨 엔딩모으기와 레벨이 오를수록 점차 적만 많아지는 무한모드에 올인> 반복노가다 씹노잼. tmi 나는 다른 플랫폼으로 신작인 구국의 스네진카를 먼저 플레이했다. 확실히 시스템이 발전한게 있지만, 스토리 빼고는 거의 같은겜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만약 이 게임을 찍먹하고 싶다면 좀 더 친절한 신작을 하는걸 추천한다. 그 이후 과거의 스토리가 궁금해진다면 하도록하자.
캐릭들이 슬프고 스토리가 맛있습니다
간단하고 재미있습니다 가격대비 효율이 높은 게임입니다
• 개요 : “문에 접근하는 그 어떤 것이라도 무력으로 처리하는 것. 발견하는 즉시 공격하도록 해. 우리나라는 주변에 있는 모든 나라와 전쟁 중인데, 전선을 넘어온 몇몇 적군을 무찌르기만 하면 돼. 간단하지? 최선을 다하도록.” ‘카조르미아’, 악랄한 독재, 국민 감시, 거짓 선전이 일상이며, 모든 국민을 9등급으로 나누어 철저하게 통제하는 디스토피아 독재 국가입니다. 현재는 소녀들에게까지 총을 쥐어가며 전쟁을 치르는 중입니다. 평범한 빵집의 소녀였던 ‘마르푸샤’에게도 입영 통지서가 다가왔으며. 마르푸샤는 사랑하는 가족과 귀여운 여동생 스네진카를 뒤로 한 채, 벽을 지키는 위병으로 징집됩니다. 적국은 기계병을 앞세워, 오로지 벽을 돌파하는데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입니다. 부디 국가를 위해 헌신해주시길 바랍니다. [hr][/hr] • 장점 : - 스토리와 세계관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 도트 그래픽의 완성도가 좋았습니다. 특히 동료들의 레벨업 할 때의 표정 구경하는 재미가 제일 좋았습니다. - 준수한 난이도의 디펜스 게임이었습니다. - 가격이 저렴하여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 캐릭터들이 적당한 숫자가 있으며, 각자마다 개성이 있어서 기억에 오래 남았던 것 같습니다. - 게임의 분량도 매우 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 다른 게임의 오마주적인 요소가 종종 보여서 인상 깊었습니다. - 10가지의 엔딩과 중간 중간의 이벤트, 대화, 상호작용들이 모두 재미있었고, 인상 깊었습니다. - 다양한 아트워크, 배경화면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 한글 번역 상태도 잘 검수되었으며, 우수합니다. - 도트 샤워씬 수집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hr][/hr] • 단점 : - 해상도가 아쉬웠습니다. - 배경음악 자체는 살짝 아쉬운 것 같기도 합니다. - 도트 그래픽이 취향이 아니라면 맞지 않겠습니다. [hr][/hr] • 소감 및 평가 : 아무 생각 없이 저렴해 보이고 취향에 맞을 것 같아서 구입한 게임인데, 너무나도 좋은 경험을 남겨준 명작 게임이었습니다. 어쩌면 제가 기대를 안 하고, 정보가 없는 상태로 게임을 구매해서 평가가 매우 좋아진 것일지도 모르겠으나, 일단 제 기준에서는 수작 이상, 거의 명작에 준하는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후속작인 ‘구국의 스네진카’는 정말 명작이었으므로, 스토리 몰입도를 위해서라도 ‘용철의 마르푸샤’는 꼭 한번 플레이를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2D~2.5D의 맵 디자인의 도트 그래픽이며, 디펜스 게임이었습니다. 밀려오는 적으로부터 방어 대상을 지키는 것이 전반적인 게임의 목표이며, 게임의 난이도 자체는 낮은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복잡하지 않으며 직관적인 점이 마음에 듭니다. 아마 게임 실력에 발목을 잡혀서 원하는 엔딩을 못 보는 답답한 시나리오는 없을 정도의 적절한 난이도였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게임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뭉쳐있는 적을 발견했을 때 총구를 최대한 가까이 대고 쏴보십시오. 데미지가 다수의 적에게 중첩으로 들어갈 겁니다. 게임의 전반적인 느낌, 분위기, 디자인은 ‘소녀전선’과 ‘Papers, Please’를 적절히 합친 디펜스 게임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굉장히 디스토피아적이며, 피폐하고 우울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정말 제 취향이었습니다. 기계병들의 디자인은 소녀전선의 철혈공조를 연상케 했으며, 라운드 종료마다 날라오는 납부 고지서와 가난하고 극단적인 독재 세계관은 Papers, Please의 느낌이 혼재된 느낌이었습니다. 그런 디스토피아 세계관에서 소녀들이 징집되어 총을 들고 전쟁터에 내몰리는 설정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중간 중간 동료들과의 대화나 상호작용에서 귀여움이나 매력도 느낄 수 있었고, 혹은 피폐한 현실에 대한 우울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는 제3자의 복잡한 서술, 설명, 설정놀음은 거의 없으며, 오로지 대화를 통해서만 진행됩니다. 즉, 설정이나 세계관 자체가 복잡해보일지언정, 플레이어는 오로지 동료나 마르푸샤가 듣고 느끼는 이야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풀어나가는 데 있어서, 굉장히 마음에 드는 스토리 전개 방식이었으며, 남은 영역은 플레이어의 호기심과 상상력에 맡길 수 있었기에 정말 좋은 인상은 남겨준 스토리였습니다. 엔딩은 10가지가 있는데,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굿 엔딩 1개, 동료 엔딩 7개, 솔로 엔딩 1개, 배드 엔딩 1개였는데, 정말 모든 엔딩을 다 수집하여 보고 싶은 동기부여가 돼서 열심히 플레이했던 것 같습니다. 각각의 엔딩마다 유추할 수 있는 끔찍한 세계의 설정이 마음에 들었으며, 특히 ‘스트렐카’ 엔딩에서 스트렐카가 들려주는 추측에 대해서는 참담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라이카’ 엔딩을 상황 이해만 잘 했다면, 정말 꺼림칙했던 반전을 경험할 수 있었던 점이 인상에 남았습니다. 나아가서, 각 캐릭터마다 엔딩, 회화, 숙소 대사에서 보여주는 사소한 모습들도 마음에 들었으며, 다들 개성이 넘치고 특색이 있었기에 게임을 구성하는 매우 좋은 요인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도트 그래픽의 완성도가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동료들이 레벨업 할 때의 표정 구경하는 재미가 제일 좋았습니다. 소심한 성격, 츤데레 성격, 자신감 있는 성격 같은 개성에 따라서 레벨업 할 때의 표정이 다들 다채로워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라이카의 레벨업이 제일 귀여웠네요. 적의 디자인, 숙소에서의 상호작용 같은 소소한 요소들 또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점이 정말 없다고 판단한 게임 중 하나입니다. 가격대를 고려하면 정말 높은 완성도로 만들어졌으며, 유일한 단점이라면 해상도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픽셀, 도트 그래픽의 게임이다 보니, 큰 단점으로 다가오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배경음악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제가 원래 배경음악은 잘 지적 안 하는 편인데,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디스토피아 피폐 세계관에 어울리지 않게 너무 템포가 높은 노래가 흘러나온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하이 템포 디펜스 슈팅 게임 장르답게, 또 하이 템포 음악 나오는 게 맞기도 하고 솔직히 이런 배경음악은 취향의 영역이라 함부로 말하기 좀 어렵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소녀전선 배경음악 느낌 나는 비장한 노래가 흘러나왔어도 좋았을 것 같았네요. 엔딩 컷신에서는 음악 자체가 아예 안 나온 점도 묘하게 아쉬웠습니다. 잔잔하거나 우울한 노래라도 하나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게임 자체가 염가형이고 음악이야 부수적인 요소이니, 이 정도는 애교로 넘어갈 수 있겠습니다. 완성도 높은 도트 그래픽, 디테일을 갖춘 상호작용과 모션, 심도 있는 피폐 세계관과 스토리 전개, 저렴한 가격으로 정말 좋은 경험을 남겨준 게임이었습니다. ‘구국의 스네진카’ 또한 명작이므로, 보다 더 몰입하기 위해서라도 ‘용철의 마르푸샤’를 꼭 플레이하고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디스토피아 피폐 독재 국가, 참담한 전쟁터 속에서도 잔잔히 보여주는 소녀들의 이야기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게임이었습니다. 전망이 기대되는 시리즈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2편과 다르게 컬렉션에서 다른 엔딩 조건을 안 알려준다던가, 무기 종류가 좀 더 부족하고, 조준 기능이 없고, 가젯이 1회용이고, 패드 미지원 등 부족한 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1편의 스토리와 동료들의 서사가 궁금하다면 해볼만함. 1편을 하고 2편을 하면 격세지감을 느끼고 2편을 하고 1편을 하면 역체감이 심함. 엔딩 조건 등은 가이드에서 참고하면 됩니다.
옛날 플래시게임 중에 절벽디펜스라고 있었는데 그런 느낌이다. 재미는 그럭저럭 있는데 성장곡선이 x=y 정비례에 어느 순간 멈춰버리니까 약간 아쉬움 잠깐 즐기기에는 좋아서 돈값은 뽑을 수 있음
게임성은 플래시겜 수준인데 걍 도트,씹덕일러 이런게 좀 맘에들어서 괜찮게 한듯
I really expect the upcoming series
그저 그럭저럭 한번 할만한 게임
적정가 ㄹㅇ 3천원
goat
very fun
방탄 기믹이 있는 적에게 산탄총이나 저격총이 관통(방탄 무시)속성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글 지원 되는건데 챌린지 80찍을 때까지 모르고 영어로 플레이한거 실화냐;;
사실 게임성은 그닥인데 아트가 일품인 게임 특히 도트를 맛깔나게 찍었다. 이정도로 도트를 잘찍으면 사실 게임성이 약간 떨어져도 살수 있지...
2025년 봄세일 때 사고 13.8시간 동안의 챌린지 연습을 통해 트루엔딩을 봤는데 난이도 조절이 안되어서 정말로 어렵습니다. 다만 후속작 스네진카를 할때,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할려면 마르푸샤를 플레이하기를 추천합니다.
재밌었는데 컨텐츠 좀만 더 많았으면 좋았을듯
전작처럼 재미는 있었다. 마찬가지로 여러번 하기엔..질렸다
전쟁시대 승
76561198075385636
인류를 위해 싸워준 마르푸샤 스쿼드에게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