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10500 원
1,350+
개
14,175,000+
원
1~6 스테이지 까지 손쉽게? 즐겁게 깻는데 엔딩 즈음 뭔가 꼬여서 삭제했더니 다시 깨고 싶지 않아짐 그냥 달리면 약 2시간 이상 플레이 타임이네요 대화하나 없고 소재 좋고 즐겁게 플레이 했는데 길게 만드려고 했는데 6스테까지 진행 후 뭔가를 꼬아서 능지 딸린 저는 더 진행 하지 못하고 막혀버렸네요 생각 이상 그냥 기본 스테이지만 클리어 하면 2시간 숨겨진 요소나 기타 등등 찾으면 더 많은 시간 걸리 겠지만 말이죠! 생각보다 짧고 전기 머리라는 아이디어로 어디선가 해봤음 직한 퍼즐 요소를 잘 꾸려낸 듯 싶네요 잼있긴 했음요 이스터에그 같은 요소도 많고 숨겨진 것도 있고 비밀 스테이지도 있어서 이런 요소를 찾는 걸 좋아하면 더 좋을 듯 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테이지 종료하면 끝 내고 안하기도 해서 그리고 잘못이해하고 진행 파일을 지웠더니 다시 하기가 싫어짐요 ㅜㅜ 6스테이지가 끝이 아닙니다. 숨겨진 것들을 꼭 잘 찾아보셔요!
game start: Hmmmm interesting..... game ending:????? WTF?
1. 레벨디자인 좋은데 열받는거 몇 개 있긴함 (힌트좀... 안그럼 유튭봐야함..) 2. 옛날이면 모를까 요즘은 숨겨진거 찾아나가는게 뭔가 스트레스임(주관적) 3. 숨은방들은 업적으로 돌리고 엔딩은 그냥 보여줬으면 더 즐거웠을꺼 같음. 4. 후반 뻉뻉이 돈거 빼고는 매우 즐겁게함
극한까지 갈고 닦아 잡티 하나 없는 레벨 디자인. 이런 건 바바 이후로 처음 본다. 단점은 플레이타임.
간단하면서 재밌는 퍼즐+플랫포머 게임
.
제작자는 천재가 맞음 자신이 만든 게임의 규칙을 이용해서 신박한 퍼즐을 만들어냄 풀면서 소름이 돋을 정도임
다 모르겠고 주인공이 귀엽다
미니멀한 느낌의 퍼즐 플랫포머 게임. '전기가 통한다'와 '머리를 잠시 분리할 수 있다'등을 아주 잘 살려내어 퍼즐 하나하나가 참신하게 다가왔다. 중간중간 숨은 응가... 가 아니라 팔레트나 컨트롤러?를 발견하는 재미도 있다. 짧게 느끼시는 분도 계시지만 개인적으론 이정도도 괜찮은 거 같음.
Braid를 재미있게 했는데 그것과는 약간의 결이 다른 흥미로운 플랫포머+퍼즐이였다. 우리는 게임을 할 때 문제를 풀기 위해 주어진 조건을 단서삼아 다양한 시도를 한다, 이런 과정이 참 즐겁고 유쾌하게 다가왔다. 특히 동일한 패턴이 질릴 때쯤 약간의 새로운 장치 하나로 또 다른 느낌의 퍼즐을 제시한다. 쉽지만 어렵지 않고, 어렵지 않지만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은 매우 좋았다. 단, 숨겨진 기능들을 찾기 위해서는 찾기 힘든 단서들을 알아차려야 한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영리하게 숨겨놨고 게이머 입장에서는 야비하게 숨겨 놓은 느낌이다. 결론: 플레이 추천. 단, 5,000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31 ★★☆☆☆ 난이도: 7.5 잘만든것도 많은데 중간에 미니게임 있는거랑 엔딩 숨겨져있는게 별로임
쉽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은 퍼즐 난이도 조금만 더하면 올클리어가 가능해 성취욕을 자극하는 도전과제 시원한 레트로브금 굵고 짧은 쁠레이
퍼즐 플래포머 게임. 난이도는 중간 중간 어려운 생각하기 힘든 구간이 있는데 그런대로 할만한 편이었다. 게임이 정적이고 딱 필요한 거만 있어보이는 구성이라 딴 생각 안 하고 하기 좋았다. 마지막에 길을 좀 잃어 반복하며 헤매는 구간에서 약간 짜증이 났었는데 그거 감안해도 재밌고 잘 만든 게임이었다. 숨겨진 요소는 일단 진행하면서 대부분 먹었는데 못 먹은 게 생각보다 많았다. 남은 건 그냥 공략 찾아서 했다. 플레이 타임에 비해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인데 할인해서 7350원 주고 이 정도 느낌이면 할만하다고 생각한다. 추천.
굉장히 직관적인 룰의 퍼즐 플랫포머 게임. (엔딩 관련) [spoiler] 결국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야하는 것도 좋았음. 그것도 같은 길이 아니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재밌게 했음. [/spoiler]
The game has numerous stages that heavily rely on physical skills; it's not just a puzzle game where you only use your brain. I'm not sure if it's a bug or part of the game rules, but I couldn't collect more than one coin. Because of that, I wasn't able to see the ending, even after reaching the final stage. I have no idea where the bugs begin. I checked a walkthrough to see if I was doing something wrong, and I was shocked by how many hidden paths there are. On top of that, even abilities were hidden, which made it even more frustrating. I still don't know if I missed the ending because of a bug or something else, but if this is how the game is designed for players to see a normal ending, it couldn't be worse. I'm incredibly disappointed that a game that's been out for nearly three years still has these bugs. I thought I'd found a great game, but not being able to see the ending—not because I gave up but due to the game's flaws—leaves me feeling really upset. 기본적으로 피지컬 요구하는 스테이지가 굉장히 많고, 그저 머리만 쓰는 퍼즐 게임이 아니다. 버그인지 게임 규칙인지 모르겟는데 수집 요소도 1개 이상 획득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마지막 스테이지에 이르러서도 엔딩이 나오지 않았다. 어디서부터가 버그인지 전혀 알수가 없다. 내가 뭔가 잘못해서인지 확인하려고 공략을 봤는데, 숨겨진 길은 왜 이렇게 많은지... 어빌리티도 숨겨놓았어서 더 짜쳤다. 버그 때문에 엔딩을 못 본 것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엔딩을 보기 위해서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해야했다면 이보다 최악일 수 있을까 싶다. 출시된지 3년 가까이 된 게임이 아직까지 이런 버그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니 굉장히 실망스럽다. 좋은 게임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포기한 것도 아니고 엔딩을 보지 못해서 기분도 굉장히 좋지 않다.
눈에 보이는 부분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 더 많다. 엔딩 2가지는 너무나도 간단하지만, 엔딩을 보기까지 길을 찾고 수집하는 과정을 꺠알같이도 여기저기 흩뿌려놓았다.
70퍼센트의 퍼즐과 30퍼센트의 피지컬 수집요소가 있지만 억지로 숨겨놓은 수집요소는 없음 억지로 숨겨놓은 길을 찾았다면 지금 갈 필요는 없는것 플레이타임 약 3시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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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짜릿하고 빠직빠직한 무언의 전기 퍼즐 전류를 통하게 만드는 전도체 로봇을 조종해 곳곳에 숨겨진 칩을 모아 정해진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달해야 하는 퍼즐 플랫포머 게임이다. 2016년 일본 게임 대상의 수상 경력으로 보아 일본의 인디 개발사가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 2016년에 선보인 프로토타입에 해당하는 버전을 오래도록 다듬어 완성해낸 듯하다. 특유의 픽셀 그래픽과 레트로 풍 사운드는 무난히 좋은 가운데, 전기를 통하게 만드는 로봇의 특성을 십분 반영한 퍼즐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게임을 끝마친 뒤 흘러나오는 크레딧을 제외하면 게임 상에 아무런 텍스트가 없다. 그 흔한 대사 한 마디 없고 조작 설명도 오로지 키 조합과 그림으로만 이루어지며 메뉴 창도 온통 아이콘으로만 가득하다. 심지어 도전과제를 살펴봐도 아이콘만 있을 뿐, 설명이 단 한 글자도 적혀있지 않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알아서 해금되는 도전과제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왠지 모르게 살짝 무섭게 다가온다. 하필 요 직전에 플레이했던 게임이 인스크립션(Inscryption)이었던 탓도 없잖아 있고. 아무튼 퍼즐 게임으로써는 상당히 과묵한 편에 속하는 게임이다. 그래도 전류를 통하게 만드는 로봇의 특성을 활용한 퍼즐은 독특한 구석이 있고, 간결한 설명으로 게임의 모든 조작을 플레이어에게 숙지시켜 게임의 직관성이 제법 뛰어나다. 쉽게 말해 하나의 그림과 약간의 시도만으로 모든 조작을 이해할 수 있다는 소리다. 여기에 게임 초반에 로봇의 몸체와 머리를 분리하는 스킬을 획득하게 되는데, 전류가 통하는 머리와 전류가 통하지 않는 몸체의 특성을 십분 활용해야 하는 퍼즐이 꽤나 흥미롭다. 전류의 흐름 여부를 잘 파악하고 해결책을 궁리해야 하는 퍼즐은 각 구역마다 퍼즐의 구성과 매커니즘이 미묘하게 달라져 두뇌를 굴려 상황을 해결하는 재미 하나는 충분하다. 총 두 가지 엔딩이 준비돼있는데, 두 엔딩을 감상하기 위해선 곳곳에 숨겨진 20개의 칩을 전부 획득하거나, 숨겨진 스킬과 숨겨진 지름길을 찾아야 한다. 다만 일부 칩과 지름길은 한 눈에 짐작할 수 있을 만큼 단서가 쉽게 눈에 띄지 않아 공략을 참조하지 않는다면 꽤 오래 헤메야만 한다. 칩이라는 수집 요소와 두 가지 엔딩을 통해 조금이나마 컨텐츠의 폭을 넓힌 것은 좋았지만, 이를 너무 은밀하게 숨겨둔 점이 아쉽다. 칩이나 지름길이 있는 곳을 살짝 부스러뜨리는 식으로 표시를 해두거나 별도의 지도 기능을 갖춰뒀더라면 참 좋았을 것 같다. 전류의 흐름을 활용하는 컨셉을 준수한 직관성과 더불어 다양한 매커니즘을 활용한 퍼즐 디자인으로 풀어낸 상당히 괜찮은 퍼즐 게임이다. 플레이 타임 자체는 조금 짧기도 하고 후반부에 살짝 덜 다듬어진 듯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퍼즐 게임을 선호하는 이들이라면 무난히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662172&memberNo=4060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