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tonica

테크토니카는 1인칭 공장 자동화 게임으로, 외계 행성의 깊은 곳에서 채굴을 통해 탈출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살아있는 발광 동굴과 파괴 가능한 지형을 탐험하고 거대한 지하 공장을 건설하세요. 답을 찾아 칼릭스의 비밀을 파헤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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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https://cafe.naver.com/hansicgu/29981 (이제 공식 한글화 되어서 유저 패치를 안 해도 됩니다) 제작자 : 카이리

로드맵


게임 정보

기묘하게 아름답고 살아있고 발광하며 신비로운 지하 외계 세계인 테크토니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땅을 파고, 채굴하고, 자원을 생산하는 기초적인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풀 스토리 캠페인

'테크토니카'는 풀보이스 액션 캠페인을 플레이할 수 있는 유일한 공장 자동화 게임입니다. 그라운드브레이커 칼릭스의 표면 아래에는 알려지지 않은 무언가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동기와 개성과 비밀을 지닌 큐빅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잘못된 탐험의 실타래를 풀어보세요.

머신 구축

테크토니카에서 다양한 것을 발견하려면 특별한 장비와 힘, 자원이 필요합니다. 지표면을 더 깊이 파고드는 데 필요한 도구로 무장하고 채집과 생산을 최적화하는 특수 기계를 제작하세요.

탐색 & 발견

테크토니카에서는 탐험을 통해 보상을 얻습니다. 거대한 광석 매장지, 연구가 풍부한 시설, 숨겨진 동굴을 탐험하며 새로운 기술을 찾고, 오래된 유물을 스캔하고, 이 세상의 신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동굴 전체를 테라포밍하라

블랙홀 총으로 돌벽을 파괴하세요. 우뚝 솟은 펌프로 사막의 모래를 퍼내어 그 아래에 무엇이 있는지 밝혀보세요. 지하 세계의 비전에 맞게 세계를 조각하세요.

아름답고 거대한 공장을 만들어라

대규모의 효율적인 공장을 건설하여 채굴 작업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세요. 컨베이어 벨트, 인서트, 다양한 기계 등으로 생산 라인을 자동화하세요. 에코 브루탈리스트 기지 건물 부품으로 공장을 꾸미세요.

FEATURES

  • 공상 과학 미스터리. 장르 최초로, 불량 행성 칼릭스의 표면 아래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풀어보세요.

  • 공장 자동화. 컨베이어 벨트와 고유한 이동 시스템을 사용하면 대규모 자동화 공장을 더 쉽게 건설, 연결,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아름다운 세상. 1인칭 시점으로 생물 발광 식물로 둘러싸인 테크토니카의 동굴 속을 탐험해 보세요.

  • 보상이 있는 업그레이드. 새로운 도전과 솔루션으로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게임플레이 시스템. 작게 시작하여 대규모로 확장하세요.

  • 어디든 파보세요. 블랙홀 총인 M.O.L.E.를 사용하여 기계의 완벽한 보금자리를 개척하세요.

  • 청각적 열반. 테크토니카는 시티파이어(20XX, Catlateral Damage: Remeowstered)의 영감을 주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 담겨 있습니다.

  • 협동. 테크토니카는 혼자서, 혹은 최대 4인 협동 플레이로 즐길 수 있습니다.네트워크 오류가 발생했습니다.싱글플레이 모드에서 게임이 계속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650+

예측 매출

52,8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중국어 번체, 네덜란드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0)

총 리뷰 수: 22 긍정 피드백 수: 13 부정 피드백 수: 9 전체 평가 : Mixed
  •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Jhm7Bx4X4oc 잘 하지는 못하지만 자동화 게임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반짝반짝 거리는 지하에서 기지를 건설한다는 것은 제 낭만입니다. 그래서 게임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출시 후 평이 갈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버그가 있다. UI가 별로다. 등등 그래서 기대가 전혀 없는 상태로 플레이 했더니 너무 재밌었습니다 ㅋㅋㅋㅋ * 저에겐 버그가 없었고, 심각한 그림판 수준이 아니면 UI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타입입니다. 어두운 지하에 반짝이는 식물들이 가득하고 종류도 다양합니다. (이 다양한 종류들이 게임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 곳을 스파게티 벨트로 가득 채운다고 생각하니 설레었습니다. 이 게임은 샌드박스 방식으로 바로바로 트리를 여는 방식이 아닙니다. 몇가지는 다른 지역을 탐험하여 설계도를 스캔하여 얻어야 합니다. 고로 j키에서 알려주는 퀘스트를 따라가다 벽을 부스는 도구가 나오면 벽을 뚫고 다니며 탐험을 하세요. 지도를 보면 조금만 뚫어도 공간이 열리는 곳이 보일 겁니다. 그렇게 얻은 설계도를 연구하여 더 나은 공장을 만들어 나가는 게임입니다. (호불호가 갈릴만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직 3시간정도 밖에 안했지만 이대로라면 재밌는 게임일 것 같습니다. 처음엔 얼리이고 평도(처음엔 대긍이었습니다) 애매해서 조금 가격이 높지 않나...라고 생각했지만 연구 트리에 있는 것들이 어느정도 구현이 되어있는 상황이라면 나쁘지 않는 금액인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좋아하는 부분은... 평탄화! 평탄화! 공장 만들 공간이 답답하고 좁아보이시나요? 다 파버리세요! 물론 물, 광석, 건물 등 근처 일부분은 부서지지않습니다. :) 어디까지 내려갈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지도에서 초록색 점(아이템?)이 보여서 찾으러 곡괭이 질을 해서 내려가보았는데 '7 Days to Die' 게임을 하는 것 처럼 공간을 만들며 내려가는 게 가능했습니다. 만약 친구랑 같이 했다면 우선 큰 동굴을 만났을 때 그 곳을 다 정리 했을 겁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 3D멀미가 있으신 분들은 힘들 수 있습니다. - 한글화 계획 없을까요....? ㅠㅠ - 설계도 어디있는지 힌트가 있었으면...

  • Techtonica 의 첫 인상은 지하세계에서 이루어지는 팩토리오였습니다. 공장 배치, 설치, 운영, 구성은 새티스 팩토리보다는 팩토리오가 생각났으며, 게임 진행방식, 탐험, 수집 등의 요소는 서브노티카를 생각나게 했습니다. 천천히 직접 걸어다니며 이곳저곳을 직접 탐험하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맘에 드실만한 게임입니다. 현재 버전에서의 단점으로는 튜토리얼이 상당히 미비하거나 없는 수준이며, 게임 진행방법이 중간중간 메시지와 로그창을 잘 읽어보면 알려주긴 하지만 내용을 해석(?) 하는데 좀 시간이 걸립니다. 더군다나 아직 영어라서 더욱 그렇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 간단평 : 얼엑치고 포텐이 상당이 높은 게임. 공장겜 같지만 공장겜이라 하기에는 부족한 그런 게임. 공장 라인 따느라 아직 엔딩은 못봤지만 2일동인 약 19시간 플레이 해보고 느낀점을 적겟읍디다. 우선 게임 자체는 새티스팩토리(시스템), 팩토리오(공장), 서브노티카(탐험)을 섞어놓은 느낌입니다. 스토리는 영어라서 제대로 이해하지는 못했는데 대충 들린 단어와 상황만 조합하면 주인공은 지하도시에서 냉동수면같은 것을 하고 있던 도중 깨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벙찐 주인공의 통신으로 스파크가 말을 걸어오는데 대충 게임 하던 짬으로 스파크의 말을 따라 튜토리얼을 진행해 땅을 뚫어 넓은 공동으로 들어서면 스파크가 이 자리에 거대 도시가 있었다면서 당황합니다. 배경이 지하니 아마 도시 전체가 매몰당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게임 시스템은 저 위의 게임을 해봤다면 매우 쉽게 느껴지실겁니다. 우선 터미널에 필요한 재료들을 투입하면 다음 티어 장비의 연구가 해금되는 방식입니다. 새티스팩토리와 비슷하죠. 허나 이러한 장비나 기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해당 장비를 스캔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브노티카 처럼 말입니다. (아마도)매몰된 고대 도시에서 각종 장비나 기기들을 일정 수만큼 스캔해야 연구 포인트를 사용해서 장비들을 해금할 수가 있습니다. 장비 해금에 필요한 연구포인트는 연구코어를 만들어 '설치'하면 됩니다. 예, 건축물처럼 설치를 해야 1포인트를 줍니다. 이게 진짜 컴 성능과 공장 공간을 오지게 잡아먹습니다. 아니 연구 하나 뚫는데 아무리 싸도 포인트 10개는 잡아먹고 중요한 연구는 100~300포인트 가량을 필요로 하는데 이걸 다 설치해야하는겁니다. 성능과 공간을 얼마나 많이 잡아먹겠어요? 3070ti에 32gb램 사용중인데 연구코어 설치한 곳만 가면 프레임이 뚝뚝떨어져요. 코어 컴포저는 연구 코어를 넣어주면 자동으로 연구 코어를 컴포저 위로 쌓아주는 장치니 적당히 넓고 높은 자리에 설치해두세요. 공장은... 솔직히 마음에 안듭니다. 알려주는게 1도 없어요. 드릴은 분당 얼마의 광물을 캐내는지, 컨베이어는 얼마의 자원을 옮기는지, 집게발의 속도는, 제작기의 제작 시간, 발전기의 발전량... 알려주는 정보가 없어요. 새티스팩토리를 봐요. 채굴기는 분당 120개의 광물을 채굴한다. 컨베이어는 분당 60개의 자원을 이동시킬수 있다. 아하 그럼 컨베이어 때문에 분당 60개라 생각하고 공장 라인을 만들어야겠구나! 근데 이건 그런게 없어요. 생산 속도도 몰라, 이동 속도도 몰라. 그냥 대가리 깨져가면서 만드는 방법밖에 없어요. 더 빡치는건 생산기기가 가득 차질 않아서 매니폴드 방식으로 공장을 만들기가 매우 힘들다는거죠. 예를 들어 기계부품을 만드는 라인을 만든다고 해봅시다. 기계부품은 철 주괴 2개과 구리 주괴 3개가 들어요. 매니폴드 방식으로 제작기가 가득차면 다음 라인으로 넘어가게 라인을 땄는데 아니 이 개같은 기계팔들이 제작기에 필요한 재료가 2배 이상 있으면 일을 안하는게 아니겠어요? 제작기에 철 4개 구리 6개가 들어있으면 더이상 재료를 집어넣지 않는거에요. 이게 간단한 부품이라 괜찮지 좀만 티어를 높히면 재료를 막 20개 50개 이렇게 잡아먹는데 맨 앞에 있던 제작기의 제작이 끝나서 다시 재료가 들어가면 뒷 라인으로 갈 재료들이 첫번째 제작기로 빨려들어가니 당연히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지 않겠어요? 이 개같은 시스템 때문에 제작속도가 매우 빠른 재료같은 경우에는 컨베이어에는 재료가 쌓여있는데 기계팔이 속도를 못따라가서 계속해서 1초가량 생산이 멈춰버리는 현상이 발생하니 더 답답할 노릇이죠. 컨베이어는... 분배기와 병합기가 자동으로 생성되는 방식이라서 내가 원하는 루트를 짜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컨베이어가 3방향으로 합쳐진다 or 나뉘면 그 자리에 분배기나 병합기가 생겨버리는 탓에 컨베이어를 딱 붙혀서 공장을 만들기가 힘들어요. 전기는 수차(물레방아)를 뚫을 때 까지는 수동 발전이에요. 한번 돌리면 5분간 150kw를 생산하는 크랭크 발전기지만 발전기 연결 시스템을 뚫으면 같은 열에 연결된 모든 발전기들이 동시에 돌아가죠. 수차는 이걸 자동화 시켜주는 장치에요. 얘는 발전기가 아니라서 혼자 설치해봤자 전기를 생산하지 못해요. 그럼 수차 하나로 땡칠수 있냐? 그건 아니에요. 수차 하나당 크랭크 발전기 2개를 커버칠수 있어요. 3개 이상 설치하면 오히려 발전량이 줄어들어요. 물론 관련된 내용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가 없어요. 어쩌면 설명을 해줬는데 영어라서 모르고 지나쳤을 수도 있겠네요. 제발 그런거길 바래요. 공장 게임인데 공장과 관련된 정보가 매우 적어 직접 들이박아봐야 한다는 점, 공장 시스템이 매우 미흡한 점 정도를 제외하면 괜찮은 게임이라 추천해요. 팩토리오나 새티스팩토리처럼 진짜 제대로 된 공장게임을 원한다면 아직은 비추천이에요.

  • (비추천에서 2024.4월에 추천으로 수정함) 동굴에서 라인을 까는 특색 넘치는 공장겜 공장, 자동화 마니아들에게는 새로운 빛 맨 처음엔 편의성이나 시스템이 너무 불친절하고 조악해서 비추를 했었는데 유저들의 요청을 피드백 잘하여 지속적인 패치로 단점들이 많이 개선 되었으며, 심지어 한글 지원 요청까지 피드백하여 이젠 한글화까지 해줫음 소통하며 로드맵 발표하는 것도 그렇고 이제는 어디까지 발전 할 지 기대된다. 다만 태생이 콘솔기반이라 컨베이어 벨트가 1x1x1로 일일이 각도 꺽어주며 설치해야 하는데, 이 태생적 문제는 어쩔 수 없이 플레이어의 적응이 필요하다

  • 맵이나 지도는 Deep Rock Galactic 이거 생각하면 편함 채굴은 열관리 해줘야하는데 나중에 냉각제라는 템 자동화 굴리면 해결됨 엔딩보기 위해선 맵 탐험해서 제작기 꼭 찾아주고 설계 해야지 편해짐 세펙은 우주엘베 올리는 템 이라는 완성품 있다면 이건 재료의 재료의 재료템을 생산해서 바치는 느낌이였다 아 느낌표 뜨는거 무시하면 나레이션이 멘트침 찾아보면 이런 요소 은근 있어서 소소한 재미가 있더라

  • 아직 퍼포먼스 측면에서 할 말이 많지만 가능성이 있는 수작입니다.

  • 공장게임인 척 하는 방탈출게임 숨겨진 지역을 잘 찾아내서 필요한 아이템을 준비한 후 순서대로 찾아가 해금하는것이 게임 진행 방법 구석구석에 있는 아이템들도 놓치지 않고 잘 스캔해야 한다. 공장을 짓는 것에 대해서는 부담이 없다. 구조 자유도 자체도 낮고 난이도도 쉽다. 애초에 탐사가 가장 시간을 많이 소모하는 병목이라서 제품을 많이 효율적으로 생산할 이유가 없다. 적당한 양만 자동화해두고 탐사를 떠나 돌아와 보면 이미 충분하고도 남는 양의 제품이 생산되어 있다. 다른 공장게임들과는 다르게 투입기나 벨트같은 최하위 구성요소들조차 자동생산할 이유가 전혀 없다. 규모가 큰 공장을 지을 이유가 없기 때문. 규모가 큰 공장을 짓고 싶어도 플레이어를 가둬둔데다 원자재가 극히 제한되어 있어서 지을 수 없다. 탐사하는 동안 광활한 외계 자연 풍경에 감동할 일도 없고 위협을 만날 일도 없다. 답답한 동굴 안을 답답한 다리와 답답한 드릴로 헤쳐 나갈 뿐. 방탈출 순서 추리하느라 한번 갔던 지역을 또가고 또 다시 가고 또 다시 가는것만 반복하다보면 불편한 지도와 전부 똑같은 자연환경에도 불구하고 길은 결국 어느정도 외우게 된다. 여러 게임들의 재미요소들이 많이 보이기는 하는데 그중 재미있게 구현된 것은 없는 편.

  • 5일간 천천히 해서 현재 나온 엔딩까지 봤습니다. (도전과제 18/18 100%) 얼리 억세스라 그런지 '이제부터 우리의 모험은 시작이야!' 라는 부분에서 끊긴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공장 라인 설치보다는 탐험에 중점을 두고 플레이 했기 때문에 '아잇 귀찮게 뭐 자꾸 만들어 오라고 하는거야!' 라는 느낌이지만 탐험은 재밌게 했습니다. 연구가 설치형식이라 공간도 많이 차지하는데다가, 화면에 계속 보이니 많이 쌓아둔 그 근처 가면 프레임이 좀 떨어지는 느낌도 받았네요 아직 물품의 수도 많지 않고 건물의 이상한 배치간격과, 초당 생산되는 물품 수에 대한 정보도 찾아보기 힘들어서 공장게임의 대체로 찾으시는분은 실망하실거 같고, 탐험 하는데 겸사겸사 라인설치 해서 필요한 아이템 수급한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하시면 그럭저럭 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 공장 게임인데 전혀 공장같은 느낌이 안 듬.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 가르쳐줌. 이 기계에서 분당 얼마가 들어가고 얼마나 나오는지 하나도 안 알려줌. 환불함.

  • 그놈의 보호구역.

  • 공장 건축할 때 효율을 극한으로 따지고 싶다면 이 겜은 엄청 별로 일 거고 대충 이 정도로 지으면 공장 돌아가겠지~ 정도의 마음가짐과 탐험을 좋아한다면 재밌게 할 게임이다. 몇 시간을 헤매서 외국 영상 찾아보다가 겨우 방법 알아내서 '퍼즐게임도 아니고 이렇게 해야할 문젠가?' 하고 빡칠 때가 종종 있었는데 탐험 요소가 재밌어서 끝까지 진행할 수 있었다.

  • 0.3.0e 패치 이후 한글화가 되어서, 지원하는 스토리까지 즐겼습니다. 팩토리오, 새티스팩토리을 잘 즐기셨다면 잘 즐기실 수 있는 게임입니다. 탐험적 요소가 조금 더 가미가 되어있고, 지하에 안보이는 곳을 M.O.L.E. 로 전후좌우위아래까지 포함해서 뚫고 들어가면서 확장이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좁지만 굴착해서 기지를 확장하는 것이 가능하네요. 다른 게임들과 제작공정에서 조금 차이가 나는 것은, 물품 생산 공정이 있어서 나중에 슬래브를 통한 대량생산이 가능해진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생산 공정보다 더 많이 생산해내는 것이 현재의 생산 기지를 스텝업하는 느낌도 들고 생산이 대량으로 되는 것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네요. 단점과 문제점들이 존재합니다. 먼저 생산 물품의 갯수나 종류를 미리 파악할 수 없다는 것. (특히 타작기에서 물품을 넣었을 때 바로 무엇이 생산되는지 표시가 안되어서 연구 트리에서 참고해서 타작기에 넣어야 합니다.) 또한, 연구 코어의 경우 옵션에서 연구 코어 움직임을 멈추는 옵션이 있으나 연구 코어들이 많을 때에는 프레임이 조금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스토리 진행 중에 검은화면에 자막만 나오는 상태로 대사가 나오는데, 조금 이게 뭐지하는 느낌이 듭니다. 한글화는 안 다듬어진 부분에 조금 있으나 게임 진행에는 대부분 문제 없는 수준입니다. 한글화 코딩이 잘못되었는지 스캔이나 기타 게임 목표 표시될때 형태로 안 가려진 내용들이 많이 표시되어서 지저분하게 보이네요. 폭발물 생성 중에 대량 생산하는 공정은 왜 이렇게 효율이 안좋은건지 모르곘네요..... 아직 공정 마무리가 안되어있는 것이 많아서 조금 더 맛볼 생각입니다. 특히 슬래브를 이용한 공정들은 아직 제대로 만져보지도 못했네요. 모노레일도 더 활용해보고 싶은데 모노레일은 새티스팩토리의 철도처럼 의존적이지는 않았습니다. 발전 가능성이 많고, 앞으로 스토리들도 지원하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ㄱㄱ

  • 전체적으로 팩토리오 새팩 서브노티카 위주로 좋은 게임들 요소 잘 이식한 느낌이라 좋긴 한데 1.0 주제에 아직도 얼액 느낌이 강함 크고 작은 버그들은 아직 꽤나 남아있는 건 물론이고 공정은 복잡한 주제에 툴팁도 설명도 빈약하고, 심지어 생산 가능한 설비에 엉뚱한 설비를 연결해둔 것도 있음 거기에 투입기와 벨트, 설비들의 생산 주기나 자원 간의 밸런스가 뒤죽박죽이라고 느껴짐 시작 때 보여준 좋은 퀄리티의 프리렌더 컷신도 이후에는 스틸컷 서너장으로 퉁치고 있음 엔딩도 뭔가 일어날 것처럼 굴더니 스틸컷 몇 장 보여주고 크레딧은 커녕 아무 일도 안 일어남 1.0이라 할 거면 최소한 엔딩은 제대로 마무리 지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전까지는 아직은 부족하지만 충분히 잠재력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기대했는데, 1.0 붙는 순간 되려 실망스러워졌음 좋아하는 장르기도 하고, 장점도 꽤 많다고 생각하는데 아직은 추천하기 좀 미안한 수준임

  • 처음엔 재미있는데 뒤로갈수록 물리는 게임

  • 체계적인 공장을 생각하면 실망할것이고 구획탐사나 자동화, 퀘스트 완료가 주 목적이라면 즐겁게 할수 있는 게임일듯 목적(혹은 결과)지향적인 사람으로서 제작 중간 자동화가 멈추지만 않으면 된다 주의라 충분히 즐겁게 즐기고 있음

  • 재미는있는데.... 규모를 키울려 하면 전력 문제가 사람 발목을 미친듯이 잡음 전력때문에 발전기 미친듯이 만들면 1시간마다 돌리러 가야하는데 이게 너무나도 짜증남 거기에 구조물이 늘어날 수록 떨어지는 프레임은 점점 게임 의욕을 떨굼

  • 구매하지 마세요. 개발자가 유기함

  • 에휴.. 0.5버전에서 땅 제일 아래부터 제일 상단까지 다 뚫어서 기둥만들어놓으면서 놀았는데.. 0.6 어따가 버려버리고 1.0 출시하면서 전에있던 세이브파일 못쓰게만들고 맵디자인같은거 변경하고 런쳐버리다니; 1.0 나오면서 많이 바뀌었다고 해서 접었다가 이번에 다시했는데 맵이 크던 작던 나중가면 랙걸리는건 똑같지만 맵 나눠논것도 탐험하는 재미가 조금 줄어든거지 할만하다고 생각한다 개발자놈들 베타로 0.5로 돌아갈수만 있게하고 런쳐버리다니 새로 냈으면 사람들말을 다시 듣거나 있는 그대로 밀고나가던가 하지 초반 60프레임이던거 20프레임 나올때까지 열심히 했는데..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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