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아미4: 데드워의 실질적인 마지막 캠페인 DLC 지옥으로의 귀환... 좀비 아미 시리즈의 근본 조력자이자 플레이블 캐릭터였던 에프람 슈바이거 박사를 구하기 위해 이 모든 좀비 사태의 실질적 근원인 움브라와의 지옥에서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분량은 한 챕터에 모든걸 때려박은 터미널 오류때와 똑같다 터미널 오류하곤 다르게 기존 캠페인 플롯을 유지하고 있음 난이도는 지옥+악몽 난이도 기준으로 웨이브 발생마다 존나 좁은 곳에다가 가둬놓고 여전히 엘리트 좀비 풀어놓는건 기본이고 지금까지 나왔던 DLC 강화 엘리트 좀비들이 종합 선물세트로 튀어 나와서 난이도만 따지고 보면 모든 캠페인 중에서 제일 어렵다 리트 진짜 몇번을 한지 모르겠네 씨발거 ㅋㅋㅋㅋㅋ 특히 강화 플레이머 나오는 구간이 존나 악랄한데 웨이브에 플레이머만 있는 것도 아니고 웨이브 마다 장교들이 필히 껴 있는데 잡좀들 분노 상태로 만들어서 뛰댕기게 만들고 바닥에 폭탄깔고 씨발 진짜 존나 정신없는 와중에 갑자기 스크리머 비명까지 들리는데 탄은 탄대로 갈려나가고 보충할 시간은 없고 진짜 존나 정신없음 특히 이번 맵은 마지막 지역 제외하고 보급을 진짜 존나 짜게 줘서 더 어려웠음 스토리적으로 보면 이게 마지막 DLC인거 치곤 마무리 연출이 좀 그렇긴 한데... 어쨌든 나치 좀비 사태의 모든 원흉이 제거되는 엔딩으로 끝났고 슈바이거 박사도 초월적인 힘을 얻고 정신도 재대로 돌려놨으니 후속작이... 나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