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zy Grove

유령으로 가득한 변화무쌍한 섬에서 펼쳐지는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Cozy Grove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매일매일 영혼 스카우트가 되어 섬의 숲을 탐험해 보십시오.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고 영혼들의 마음도 달래주어야 합니다. 짬이 날 때마다 다양한 제작 기법으로 Cozy Grove만의 빛깔과 즐거움을 되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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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동숲느낌시스템 #생존게임아님 #넘모귀여운그래픽
유령으로 가득한 변화무쌍한 섬에서 펼쳐지는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Cozy Grove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매일매일 영혼 스카우트가 되어 섬의 숲을 탐험해 보십시오.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고 영혼들의 마음도 달래주어야 합니다. 짬이 날 때마다 다양한 제작 기법으로 Cozy Grove만의 빛깔과 즐거움을 되찾아주세요!

게임 특징:


  • 곤경에 처한 유령을 도울 때마다 아름답고 역동적이며 손수 그린 풍경이 되살아납니다.
  •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유령들이 곳곳에 가득합니다. 이들을 찾아 친구가 되어보세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유령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조금씩 풀어나갈 것입니다.
  • 영혼 동물을 수집하고 장식품을 제작하세요. 낚시는 물론, 여러 활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수개월 동안 지속되는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며 섬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 보시기 바랍니다.

동물의 숲처럼 Cozy Grove는 현실 시간과 동기화되며, 매일 30~60분 분량의 신규 퀘스트를 제공합니다. 퀘스트를 마친 다음에는 마음 가는 대로 낚시, 제작, 장식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975+

예측 매출

214,08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중국어 간체, 네덜란드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아랍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관련 기사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11)

총 리뷰 수: 173 긍정 피드백 수: 137 부정 피드백 수: 36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평가는 60일차 59시간(10월 10일 수정) 플레이으로 작성했다. 주의 : 보기 쉽게 정리했으나 장문이라 가독성이 떨어질 수도 있음. 게임은 전체적으로 힐링 게임 중 가성비가 좋은 수작이다. 리뷰는 '장점 - 단점 - 아쉬운 점 - 꿀팁 - 총평 - 추천&비추천' 순으로 작성했다. 입맛에 맞게 원하는 부분을 보시는 걸 권장 ※ 장점 7가지 (이것 땜에 게임에 반했다.) ※ 1. 영혼들의 개성 각각의 영혼들은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들의 엉뚱한 대화들은 웃음을 자아내고, 그들의 과거사를 들으면 자연스럽게 공감이 되고, 몰입이 될 정도로 영혼들의 개성은 훌륭하다. 2. 게임의 세계관 첨에는 크게 눈에 띄진 않지만, 임프들이나 애완동물과 아이템들의 툴팁에 적힌 글들은 이 섬이 어떤 분위기를 띄고있는지 알게 해준다. 직접적으로 이들의 존재가 무엇인지는 알려주진 않지만, 영혼들의 간접적인 언급이나 툴팁을 통해서 이 섬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3. 수집욕을 자극하는 배지, 수집품 시스템 스카우트라는 주인공의 특성 상 게임 플레이 중 배지를 얻게 되는데, 이 시스템을 통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다. 진행할 수록 조개, 벌레, 과일들을 하나하나 수집하며, 수집품 목록을 채울 때 마다 뿌듯함을 느끼게 해준다. 4. 계절의 변화 계절이 변함에 따라, 수집하는 아이템들의 모습이 바뀐다. 그저 사계절을 갖고 나눈 것이 아닌, 이른 여름, 늦은 여름, 이른 가을 등에 따라 모습이 바뀌는데, 저번 계절과 다른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도 재밌다. 5. 진행 할 때 마다 바뀌는 섬의 외관 영혼들의 고민을 들으면서 섬에 놓인 장식들의 배치가 변경되고 새로운 지역이 열리는 게 게임의 지루함을 줄여준다. 이를 통해 새로운 장식물을 외워서 아이템을 찾는 재미가 있다. 6. 힐링을 느끼는 컨텐츠들 기본적으로 이 게임의 컨텐츠는 다른 게임에 비해서 적다. 하지만, 힐링게임답게 낚시, 채집, 곤충채집은 잘 만들었다. 곤충채집에 경우에는 곤충마다 움직이는 패턴이 달라 잡는 재미가 있다. 영혼뿐만 아닌 임프와 애완동물(새, 사슴, 토끼, 고양이)을 돌보는 재미 또한 있으며, 섬을 빛으로 물들이고 가구를 배치해서 나만의 테마로 섬을 꾸미는 재미가 있다. [strike]고양이는 꼭 기르길 바란다. 고양이 울음소리가 진짜 귀엽다.[/strike] 7. 지속적인 패치 적어도 1달마다 한 두번씩 패치를 하고 있으며, 편의성 개선을 하려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영혼, 부실한 물수제비 컨텐츠도 버프 되었고, 영혼 카메라, 텐트 내부 꾸미기도 추가되었다. 게임에 관리를 열심히 하고있는 걸 보여줘서 이 부분은 크게 점수를 주고 싶다. ※ 단점 6가지 (아무리 좋아도 이건 아니다.) ※ 1. 가시성 개판 아무리 숨은 그림찾기 식 퀘스트지만 배경과 이질적으로 주위에 빛이라도 나면 좋겠다. 몇몇 퀘스트 아이템들은 영혼이 위에 가로막아 줍질 못하게 하거나, 너무 작아 빛이 들어와 색칠이 된다해도 보이지가 않는다. (ex. 바늘, 황금색 나뭇잎) 2. 원하는 사물, 아이템을 선택하기 힘듦 동물, 오브젝트, 아이템 줍기는 E버튼과 마우스버튼으로 선택하는데, 동물들과 오브젝트의 판정이 너무 넓어서 원하는 것과 다른 것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땐 '다음'버튼을 클릭하거나, 습득이나 이동으로 일부러 오브젝트를 옮겨야한다. 비슷하게 영혼의 판정도 넓어 아이템을 못 줍는다. 그나마 10월 8일 가을 패치로 아코디언이 수확에 편이를 주었지만, 여전히 동물에게 음식을 주는 건 불편하다. 3. 아이템 묶음 최대치 작음 구운 음식들과 안료통, 단단한 나무, 무른 나무들은 얻기 쉬운 반면 50개가 상한선이고 과일나무는 묶여지지도 않는다. 나무들은 60개 75개 정도가 요구되는데 묶음이 50개가 최대니 인벤토리가 쓸데없이 먹히는 부분들이 많다. 4. 초반에 몇몇 아이템의 확보 이 중에 투탑을 달리는 아이템은 당연코 견과 가루와 행복한 임프 정수다. 견과가루는 봉봉사탕의 레시피 견과가루 20개와 퀘스트에서 10개 20개를 요구하는 것 치고는 얻는 양이 너무 짜다. 견과가루는 견과나무와 삽질, 미스터 키트의 상점을 통해서 얻지만, 삽질의 대부분은 동전이나 뿌리 채소들이다. (가을에는 삽질로 도토리를 많이 얻기에 다른 계절에 비해 나은 편) 다른 수급처인 견과나무는 3일마다 열리며, 한 나무에 최대 3개가 끝인데, 3개 얻는 것도 나무가 많아야 하기에 초반에 확보가 매우 힘들다는 점이 있다. 10월 8일 패치 이후로 임프 정수 또한 재활용으로 쉽게 교환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 마저도 기쁜 임프 정수가 쌓인 중반 이후지, 초반에는 기쁜 임프 정수도 별로 많지 않다. 5. 영혼들의 대화 고정 영혼들도 최대 17명 뿐인데 일일 퀘스트를 깨고나서 하는 말들이 방사선, 스크랩북, 보험 얘기 3가지가 끝이다. 이거는 제작자가 너무 안일하다. 영혼들의 개성도 강한데 왜 굳이 3가지로 일관되었는가? 물론 퀘스트 대화는 사연을 듣는 편이라 괜찮다. 문제는 그 얘기들은 한번들으면 끝이라는 것이다. 6. 몇몇 영혼들 간판행 보통 영혼들은 영혼들의 특징마다 도움이 되는 일을 해주는데(ex. 샬롯 파인 - 스카우트 - 숨겨진 물건 탐색, 제레미 그러플 - 공예가 - 가구 제작) 점점 영혼들이 추가될 수록 그런 능력은 없고, 대화를 해도 그냥 일반적인 스크립트만 나온다. 그냥 미스터 키트가 다 해먹는다. 스포일러 : [spoiler]리 베리 데닝스(옥수수 곰) 다음 영혼들은 아무 능력이 없다. 아르준 빌라(산양 곰)는 섬에 오래 있는 연장자이자 사진가지만 필름은 미스터 키트가 팔고 있고, 우르슬라 파인(해바라기 곰)은 꽃을 팔 줄 알았는데 미스터 키트밖에 꽃을 팔지 않는다. 현재 작성자는 15번 째 영혼, 그리즈의 피오(사제 곰)까지 언락했다.[/spoiler] [strike] 7. 아이템 정렬 기능이 쓰레기다. [/strike] 10월 8일 가을패치로 종류, 희귀도 순으로 정렬되는 방식으로 개선되었다. ※ 아쉬운 부분 5가지 (치명적인 문제는 아니나 눈에 띄는 것들) ※ 1. 가방이 너무 작다. 미스터 키트 상점으로 가방을 늘일 수 있지만, 상점 업그레이드를 최대로 해야 열리는게 너무 아쉽다. 2. 음식 종류가 너무 적다. 많은 원자재들의 비해 만들 수 있는 음식 종류와 요구되는 아이템은 너무나 적다. 40일차에 모든 음식을 만들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3. 국내 커뮤니티가 없다. 수집을 하다보면 지금 무슨 아이템이 있는지, 보물지도나 낚시꾼의 파편은 완성되면 무엇이 있는지 알 방법이 직접 해보는 것 밖에 없다. 물수제비에서 나오는 낚시꾼의 파편과 고대 등불의 정보가 그렇게 많지 않아 아쉽다. 4. 한글화가 됐지만 아쉬운 번역이다. Broken Imp를 헤어진 임프가 아닌 망가진 임프로 번역되었고, 정글도는 괄목을 벤다라고 번역하면 될 걸 '절단'한다고 번역되었다. 그래도 스토리를 읽는데는 큰 지장은 없다. 5. 물수제비의 판정, [strike]보상 쓰레기[/strike] 물수제비 조개의 판정은 아래가 아니라 껍데기가 열린 윗부분으로 넓다. 그래서 아래를 바라보고 던지면 닿는 것도 판정이 안되서 가라앉는다. (10월 8일 가을 패치로 물수제비 보상이 좋아짐.) ※ 초반 꿀팁 (초반에 하면 고생 덜함) ※ 1. 석영 원석은 재활용해서 돈으로 바꾸자. 초반에는 자금 여유가 있으나, 업그레이드를 할 수록 돈이 부족해지는데, 그 때 쯤에는 프란체스카 두클로(나무 곰)가 섬에 있을 것이다. 물고기, 아이템 수집으로 넘치는 석영 원석을 재활용해서 돈으로 바꾸자. 개당 600원이여서 돈을 쉽게 불릴 수 있다. 바꾼 돈은 미스터 키트 상점 업그레이드에 투자해서 인벤을 늘일 수 있게 하자. 어느 정도 업그레이드가 됐다 싶으면 꽃, 정수, 유물 재, 최상급 음식을 통해 돈을 벌자. 이후 원석은 가구 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뿌리채소, 과일, 견과류는 열심히 쌓아두자. 처음에는 그렇게 많이 요구하지 않지만, 점점 진행할 수록 요구량이 늘어나기에 미리 쌓아놔서 퀘스트 진행이 막히지 않게 조심하자. 가끔 초반치고 선넘는 퀘스트가 있지만 채집한 거 쌓아둔 걸로 깰 수 있다. [strike]물론 견과 가루는 얄짤없다.[/strike] 3. 애완동물, 과일나무, 덩쿨을 불꽃이 근처에 배치하자. 이들은 빛이 없으면 채집을 할 수 없는데, 가끔씩 일퀘가 막혀 빛이 나오지 못해 채집을 못할 때가 있다. 그러므로 항상 빛이 있는 불꽃이 근처에 놓아 파밍을 안전하게 하자. 4. 물고기는 태우고, 벌레와 조개류는 키트에게 팔자. 이미 수집된 물고기, 벌레, 조개들은 가치가 거의 없다. 티끌 모아 태산이란 느낌으로 벌레 조개류를 키트에게 팔고, 물고기들은 태워서 부서진 도구를 수리하거나 등불을 제작하는데 사용하자. 5. 일퀘랑 채집을 같이하자. 당연한 말이지만, 가끔 삽질이나, 풀베기로 맵을 깨끗하게 하고 일퀘를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손해다. 몇몇 일퀘는 삽질이나 나뭇잎 뒤지는 걸 동반하기에 다시 삽질하지말고 효율적으로 한번에 해버리자. ※ 전체적인 평가 (총평) ※ 그래픽은 아기자기하며, 각각의 영혼들은 개인적인 사정과 다른 영혼들과의 관계가 있으며, 몇몇 영혼들의 이야기는 엄청 깊이 듣게 되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질 정도다. 다른 사람에게 단점이라 불리는 퀘스트나 꾸미기 기능, 컨텐츠들이 패치가 되면서 게임과 같이 계절을 지나면서 나아지고 있다. 하지만, 개성있는 영혼들을 이용하지 못하는 부분에서는 제작자들은 너무 안일하다. 그리고, 리얼타임이 스토리 진행에 맥을 끝는 단점도 있다. ※ 이런 사람 추천, 이런 사람 비추천 ※ -추천- 1. 게임을 느긋하게 하고싶은 사람 2.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녹아들기 쉬운 사람 3. 직장인 (잠깐 하는데 별 무리 없음, 일퀘는 아무리 길어도 30분 안에 다 컷함) 4. 수집에 미친 사람 5. 동숲과는 다른 분위기의 힐링게임을 원하는 사람 -비추천- 1. 스토리 흐름이 끊기는 걸 원치 않는 사람 2. 불편한 조작에 대해 신경이 곤두선 사람 3. 빠른 플레이를 원하는 사람 (힐링 게임에 빠른 플레이를 바라는게 이상하지만) 4. 보급형 동숲을 기대한 사람 개인적으로 게임 할 시간이 적어진 나에겐 최고의 게임이기에 정성들여 리뷰 작성함.

  • "의미없는 노가다만 가득한 게임은 힐링게임이 아니다." 라는 말을 뼈속에 새겨주는 게임 곰 영혼들과 작은 임프들이 살아가는 한 섬에 도착한 주인공이 그들을 도와주며 점점 마음을 열게 만드는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스팀 페이지 설명란에 적혀 있듯이 하루에 약 1시간 정도로 틈틈히 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게임이며, 아무래도 여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 + 귀여운 분위기 + 시뮬레이션 류 게임이기 때문에 동물의 숲을 기대하고 산 사람들이 평가에 많아 보인다. 안타깝게도 이 평가를 쓰는 사람은 직접 동물의 숲을 해보지 않아서 얼마나 차이나는지 비교하는 글을 쓸 수는 없지만, 일단 Cozy Grove 게임 자체는 "컨텐츠를 리얼타임이라는 명분 하게 찔끔찔끔 풀어주면서 막상 그 컨텐츠도 제대로 다듬어지지 않은 - 비주얼만 믿고 깝치는 게임" 이라고 생각한다. 이 게임을 하면서 느낀 장점 및 단점들을 서술하자면 : A. 좋았던 점들 1. 사계절 및 날짜 반영에 따라 주변 환경이 변화하는 건 당연하고, 이에 따라 잡을 수 있는 곤충, 물고기 및 과일들도 변화하면서 콜렉션 요소들이 변화한다. 참고로 이 게임 내 수집 요소는 굉장히 많은데, 꽃의 종류가 360 가지인 점에서 얼마나 수집품을 징글징글하게 게임 내 넣으려 했는지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채집 및 도감 채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환장할 것이다. 또한, 게임 내 가구 - 주인공의 텐트나 섬 곳곳에 설치 가능한 장식품들 - 의 종류가 다양하고 보는 맛이 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보석으로 즉시 구매하거나 가구 제작법을 획득해 원하는 대로 (재료만 있으면) 제작을 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꾸미기에 환장하는 사람들이라면 역시 이 게임을 하면서 섬을 꾸미다가 시간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2. 게임 내 몇몇 컨텐츠들은 독특하면서도 게임 내 잘 어울렸다. 예를 들자면 실연당한 두 임프를 초콜렛으로 유인하여 같이 마주하게 해야하는 일일 챌린지가 있는데, 과정이 좀 지루할 수는 있어도 게임 내 세계관에 잘 들어맞고 무엇보다 보상이 꽤 짭짤하여 이를 진행하는 이유가 생긴다. 이 외에도 영혼들의 부탁을 들어주는 중 도망치는 임프를 찾아서 잡아야 하는 미션들은 난이도가 어렵지 않고, 시각적으로도 크게 난해하지 않았다. 3. 도전과제의 난이도가 "비교적" 착하다. 게임 내 배지 중 몇몇 종류만 도전과제로 반영되었는데, "모든 콜렉션 채우기" 같이 개발자 죽빵이 마려운 배지들은 다행히 스팀 도전과제에는 없으며, 따라서 게임 내 모든 배지를 모으지 않아도 도전과제 100% 는 가능하다. B. 그런데 ??? 1. 위에 몇몇 컨텐츠들은 독특하다고 했지만, 정작 그 외의 컨텐츠는 게임 내 구현된 방식이 난해하며 답답하다. 일단, 게임 내 많은 컨텐츠는 아이템 장착 및 드래그하는 조작으로 진행된다. 낚시, 물수제비, 임프에게 원하는 음식 주기 등등 모두 원하는 아이템을 장착해 드래그해야 한다. 문제는 아이템을 드래그하여 던질 때 경로만 보여주지 실제 낙하 위치는 안 보여주며, 이 때문에 이 거지같은 시스템에 적응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 외에도 일일 미션 중에 섬 곳곳에 숨겨져 있는 아이템을 찾는 미션이 매우 자주 나오는데, 이 섬이 무슨 사막도 아니고, 나무와 덤불이 이곳저곳에 있음 + 등불을 설치해놓지 않으면 해당 구역은 흑백으로만 표기되어 원하는 아이템을 찾기 쉽지 않음 2단 콤보 때문에 히든 포크스를 하는 기분이다. 심지어 내가 설치해 놓은 기구 및 장식품 뒤에 숨겨져 있는 경우도 있어서, 찾아야 하는 아이템이 작고 특징이 없을수록 화가 난다. 또한, 게임을 진행하고 새로운 NPC들을 만나려면 곰 영혼들의 부탁을 들어주면서 그들이 주는 영혼 장작을 계속 모아야 하는데, 중반부에 게임을 하다 보면 이 영혼 장작을 1주일 걸려서 충분히 모아야 새로운 NPC 를 겨우 만날 정도로 느리게 주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일일 퀘스트 및 작물 수확 / 기르는 가축 먹이주기 노가다만 주구장창 하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일일 퀘스트 및 부탁들이 어려운 것도 아니여서, 사실상 스팀 페이지에 하루 1 ~ 2시간 하라고 적어놓은 건 가볍게 하라는 조언이 아닌, 실제로 게임 내 할 게 없어서 적어놓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2. 게임 내 곰 영혼들 / NPC 들의 개성이 떨어진다. 여기서 개성이란 시각적인 개성이 아니라 게임에 차지하는 역할의 개성인데, 일단 섬에 거주하는 곰 영혼들은 초반에는 하나씩 역할을 담당하나 싶지만 (예를 들어 처음에 만나는 곰은 숨은 물체 찾기 미션 때 돈을 내면 해당 물건의 위치를 알려주며, 두 번째로 만나는 곰은 장식품 제작 및 도구 수리의 역할을 담당한다.) 중반부만 가도 얼굴만 다르고 정작 담당하는 역할은 장식품 판매같이 별 비중없는 일만 하는 놈들만 나온다. 중반부 부터는 섬 확장도 현실 시간으로 약 5일이 지나야 진행될 시간이라 새로운 곰 영혼을 만나는 일에 대한 플레이어의 기대가 높을 텐데, 이를 바닥에 산산조각 내 버린다. 심지어 의미있는 역할을 담당하는 곰도 설계가 이상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자면, 이 게임에는 매 수요일마다 보부상, 토요일마다 패션 전문가 NPC 를 만날 수 있다. 전자의 경우 각종 음식 재료 및 몇몇 장식품을 파는데, 주로 파는 게 달걀 관련이고, 달걀 전문이지만 정작 완성된 음식은 팔지 않고 재료들만 팔기 때문에 - 또한 달걀을 습득하는 난이도가 매우 쉬워 중반부 가면 쌓이는 게 달걀이기 때문에 - 비중이 공기화된다. 차라리 비싸더라도 완성된 음식 몇몇개를 팔았다면 만나는 일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했을 것이다. 패션 전문가의 경우는 특정 옷 3종류를 입으면 새 옷을 주는 NPC 이고, 가발들을 팔기 때문에 설계상으로는 별로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나처럼 그냥 원하는 복장 하나로 게임 끝까지 밀고 갈 사람은 앞의 달걀 파는 상인보다도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이 게임 내 옷들은 옷장에 보관해야 입을 수 있는데, 이 옷장, 최대한으로 업그레이드해도 게임 내 존재하는 모든 패션 아이템을 담을 수 없다 !!!!!! 보관함도 좁아 죽겠는데 그냥 옷장은 무제한으로 해주면 안될까 ??? Cozy Grove 와 게임 방향성이 다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Spiritfarer 의 캐릭터들과 비교하자면 - 해당 게임 내 비호감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가 나오긴 해도 일단 새로운 NPC 가 등장하면 새롭고 의미있는 컨텐츠가 게임 내 추가가 되어 플레이어의 흥미를 돋우었다. 예를 들어, 후반부에 나오는 Buck 이라는 캐릭터는 새로운 자원인 EXP 포션을 소개하였고, Elena 의 경우는 새로운 자원을 소개하지는 않지만 고유한 챌린지를 제공하고 이에 따른 보상 및 스토리 진행을 유도해 다른 NPC 들과 확실한 차별점을 두었다. 또한, Spiritfarer 의 캐릭터들의 부탁들은 각각의 캐릭터마다 고유하며, 이 때문에 기억에 남기가 쉽다. Cozy Grove 의 곰 영혼들 당 고유한 부탁은 아이템 찾아오기 / 시간이 지날 때까지 다른 영혼들 부탁 들어주기 패턴의 돌려막기이며, 이 때문에 자연스레 각각의 캐릭터에게 흥미가 떨어지게 되었다. 3. 보관함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 게임의 가방 및 보관함은 미친듯이 좁다. 플레이어는 항상 가방을 매고 다니며, 가방이 가득 차면 처음 시작하는 텐트 앞 보관함에 가서 아이템을 저장해 둬 가방에 여유 공간을 마련해야 보관함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가방에 아이템이 들어간다. 개인적으로 이런 방식의 게임을 극혐하는데, 이 게임은 처음 가방 공간이 24칸밖에 되지 않으며, 업그레이드를 해도 36칸이 최대이다. 36칸이면 많은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 게임의 수집품 종류 및 다음과 같은 구성 때문에 36칸도 허덕인다 : - 섬에 있는 자원 곳곳을 수집하려면 마체테, 곡괭이, 낚싯대 같은 기구들을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도구들이 4 ~ 5칸을 잡아멱는다. 여기에 카메라, 아코디언과 같은 유틸형 도구를 들고 다니면 더더욱 많이 차지한다. - 각 재료 간 상위 재료의 존재 때문에, 같은 카테고리의 자원도 3 ~ 4 칸을 잡아 먹는다. 예를 들면, 임프들의 부탁을 들어주면 주는 정수는 일반 - happy - joyful 3단계가 존재하며, 나무의 경우 가지 - softwood - hardwood 의 3단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 종류의 자원만을 채집해도 가방이 빨리 찬다. - 콜렉션 수집을 위해 낚시 및 꽃 채집을 하다보면 12칸이 순식간에 채워지는 건 기본이라 콜렉션 수집과 일반적인 자원 수집은 동시에 못 한다. 탐험 > 콜렉션 담당 NPC 에게 말 걸기 > 보관함 들리기 > 또 탐험 > 보관함 들리기 무한반복 및 의미없는 발걸음 낭비는 예상하고 있어야 한다. - 몇몇 자원들의 경우 "최대치" - 즉, 이 숫자보다 많이 차지하면 다른 아이템 칸을 차지하게 되는 숫자 - 가 괴랄하다. 예를 들자면, softwood 의 경우 50개를 초과하면 한 칸에 들어가지 않고 두 칸 이상을 차지하게 된다. 이 때문에 만약 보관함에 각종 꽃들, 나무, 영혼 정수 등등을 모두 보관하려는 기질이 있다면, 가방은 고사하고 텐트 중심부 보관함조차 부족한 현상을 겪을 것이다. - 퀘스트에만 쓰이는 템들 - 편지, 커피, 소포 등등 - 이 가방 칸을 잡아먹는다. 따라서, 일일 퀘스트들을 모든 NPC들에게서 받고, 이들을 진행하면서 자원 채집을 하다 보면 36칸이 순식간에 채워지는 기적을 볼 수 있다. 솔직히 말해서 가방이 한 100칸, 아니 50칸 정도만 되었어도 이렇게 화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게임 시작 24칸에, 재화를 쏟아부어서 최종적으로 강화된 가방이 36칸 인 건 선을 세게 넘었다. 4. 콜렉션 요소 - 채집 및 장식품 - 의 수는 많지만, 정작 이게 깊냐? 라고 하면 아니다. 일단, 수집 요소 중 물고기 및 곤충의 경우는 생김새가 모두 다른 게 아니라 같은 생김새여도 등급이 다른 시스템을 적용하여, 마치 히오스의 스킨 색칠놀이를 보듯이, 모습은 같은데 색깔이 빨간색에서 보라색이 되었다고 일반 등급에서 희귀 등급 곤충이 되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심지어 "전설" 등급의 곤충도 이 짓거리를 해놓는다. 그냥 종류를 줄이고 모든 물고기 및 곤충의 생김새를 고유하게 하였으면 수집하는 재미가 더 있지 않았을까? 요리의 경우는 수가 물고기 / 곤충 / 꽃에 비해 파격적으로 적은데도 샐러드 비주얼을 돌려쓰는 경지에 다다랐으며,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이름 및 비주얼을 달리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않아서 플레이어를 당황하게 만든다. 장식품의 경우도 이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나마 장식품의 색깔이 다른 건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른 색깔 커스터마이징이라는 빠져나갈 구멍이 있긴 하지만, 색깔에 따라 들어가는 재료의 양 및 장식품의 등급이 달라서 결국 위에 예시로 든 곤충과 비슷하다는 건 아이러니하다. 심지어 이러한 가구들은 나처럼 효율충들은 옵션만 보고 만들어서, 게임 내 수많은 가구 중 값싼 것만 주구장창 만들어 사용하기 때문에 다양성을 부각할 기회가 별로 없으며, 여기에 더 나아가 이 게임에서 주인공의 개인 공간 따위는 없고 장식품들은 섬 곳곳에 짓기 때문에 섬 내 나무 및 덤불들이 많이 가려벼리며, 가구들은 (플레이어의 만족도를 제외하고는) 게임 내 가축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리고 새로운 곤충 및 물고기는 콜렉션을 채우면 보상이라도 주지 가구들은 지어도 보상 따위 없기 때문에 다양한 장식품을 만들어야 할 동기가 현저히 떨어진다. 5. 이 외 게임을 하면서 답답했던 점들은 다음과 같다 : - 게임 내 가축 중 고양이들은 먹고 싶어하는 음식을 머리 위 표기하는 타이밍이 새, 토끼, 사슴에 비해 한 템포 늦어서 불편하다. - 동물들이 원하는 음식을 머리 위 표기하는 건 좋은데, 주인공이 가까이 가서 동물이 없어지면 사라지며, 다른 동물이 음식을 먹은 뒤 떨구는 아이템들에 접근하는 동물들의 머리 위 말풍선도 사라진다. 그냥 먹이를 주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게 나았을 것이다. - 동물들에게 먹이 주기, 과일나무에서 과일 채집하기 등 자원을 채집하는 과정에서 해당 자원을 바닥에 떨구고 이가 자석 효과로 인해 주인공에게 자연스레 섭취되는 과정이 느리다. - 게임 내 견과류 가루는 주구장창 부족하다. 각종 음식을 만들 때 거의 반필수적으로 들어가며, 이 때문에 게임 내 밤나무만 한 15그루 심어야 여유롭게 견과류를 모을 수 있다. 다른 재료 - 과일, 채소류, 달걀 등등은 상위 음식을 만들 때 부족할 일은 있어도 단순한 음식 제작에는 특정 음식에만 쓰이다 보니 넘쳐나지는 않지만 부족하지는 않은 상황에 놓이는데, 견과류 가루는 빵 종류에는 필수적으로 모두 들어가고, 심지어 견과류 가루 자체도 동물들이 먹이로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다른 음식 재료들에 비해 항상 결핍한 상태이다. - 임프들 및 동물들이 오브젝트 및 음식에 가까워질 때 이상하게 행동하는 경우 / 딜레이가 생기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 게임 내 처음에 안 설명해주는 게 매우 많다. 대표적으로, 실연당한 임프들을 고치는 방법 / 텐트 앞 화덕에 특정 재료들을 태울 수 있다는 사실 / 마체테로 채집해야 하는 자원의 생김새 등등이 있다. - 좁은 구역에 동물들이 있으면 원하는 동물을 선택하는 게 매우 어렵다. 이는 과일 나무 및 견과류 나무 또한 포함된다. - 주인공의 기본 이속이 느려텨졌고, 쉬프트를 계속 눌러서 빨리 이동하다 보니 손가락이 아프다. - 여러 아이템을 선택하여 가방에서 보관함으로 옮길 때, 실수로 아이템을 클릭 중 드래그를 짧게 하면 (즉, 드래그를 했는데 보관함까지 가기에는 짧은 드래그였으면) 선택했던 아이템들이 모두 취소되어 다시 선택해야 한다. - 중후반부에 얻을 수 있는 아코디언을 얻기 전까지는 모든 나무를 일일히 선택해서 자원을 수확해야 하며, 아코디언의 경우도 특정 범위 내 자원을 자동으로 수확해 주지만 내구도가 15인 것에 비해 수리 비용이 비싸고, 자원을 수확해도 가방으로 그대로 들어오는 게 아니라 들어오는 데 딜레이가 있다. - 나무 및 가축들은 선호하는 특정 가구들과 비선호하는 물체가 있는데, 일단 나무가 어떤 가구 / 장식품을 선호하는 게 생물학적으로 올바른지는 둘째치고, 동물들의 경우는 비선호하는 물체 카테고리가 한정적이라 (가구의 테마, 임프, 일반 또는 희귀 가구, 다른 동물들 중 1가지를 무작위로 선택) 그냥 임프를 싫어하는 동물들을 좁은 공간에 꽉꽉 키우는 게 제일 효과적이다. 비선호하는 물체가 다르다고 해서 이들의 만들어내는 부산물의 퀄리티가 차이나는 것도 아니라서 이럴 거면 괴랄한 비선호 물체 조건이 붙어 있는 동물을 자연스레 회피하게 된다. - 이 외에도 적고 싶은 게 많으나 여백의 부족으로 여기까지 적는다. 결론적으로, 게임 내 일일 퀘스트 진행 - 섬 내 모든 자원 수집 - 가방 및 보관함 최적화의 의미없는 과정을 매일매일 하는 게임이라고 느껴지게 되었고, 이렇게 게임 자체가 지루한 노가다로 느껴짐에도 불구하고 편의성이 잘 잡힌 게임조차 아니라 비추천. 동물의 숲 비슷한 게임을 찾는다면 그냥 그 게임을 하러 다시 가고, 영원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아니지만 힐링되는 분위기가 있으며 노가다가 덜한 게임을 찾는다면 Spiritfarer 을 해보고, 매일매일 짬짬이 접속하여 즐길 수 있는 귀여운 게임을 찾는다면 차라리 폰에 네코아츠메나 깔아서 즐겨라. 여담) 스팀 가이드 중에 컴퓨터 시간을 돌리지 않아도 게임 자체의 시간만을 원하는 시간대로 설정할 수 있는 방법을 서술한 가이드가 나오는데, 정말 유용하니 꼭 따라하는 걸 권장한다. 약간의 프로그램 설치 및 선행 과정이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한다면 하루에 몰아서 1주일 간 일일 퀘스트 및 일일 노가다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여담 2) 2022년에 시작한 첫 게임인데, 약 5일동안 최소한의 식사만 하고 배경에 다른 음악을 틀면서 이 게임을 견디는 게 과연 2022년을 올바르게 시작한 방식인지 의문이 든다. 개인적으로 Deemo 브금 8시간 반복 재생, Free! OST 2시간 연속 재생, Infected Mushroom 및 Aximetrik 음악 8시간 연속 재생, 그리고 Monstercat 이 업로드한 모든 음악 연속 재생 유튜브 동영상 및 플레이리스트에게 약 50시간 동안 이 게임을 하게 해 준 끈기를 부여해주어서 감사의 말을 전한다.

  • 게임 4일차 후기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돌아다니면서 보물찾기를 하는건지... 찾다가 못찾겠으면 파인한테 100원인가 주면 어디있는지 알려줍니다 그리구 다들 아시겠지만 리얼타임이라 컴시간 바꾸시면 되구요 날자 바뀌는 초기화 시간은 새벽 5시입니다 아직 4일차 뉴비라 해보면서 알아가는중이에요 다른사람이랑 똑같은 퀘스트를 한다고해도 숨겨져있는곳은 랜덤입니다 어디서 찾았냐고 물어보구 그자리에서 계속 찾는일 없으시기를...ㅠㅠ ----------------------------------------------------------------------------------------- 게일 7일차 후기 가방 진짜 안늘려주냐...암걸리겠다 창고 늘려도 넣으러가는거 개귀찮아요 가방좀 늘려주세요

  • 난 게임을 하기 전 평가에 하도 단점이 많길래 얼마나 불편할까 했는데.. 플레이하고 난 뒤에는 '도대체 사람들은 얼마나 편한 게임을 하고 있는 거지?'란 생각만 들었다. 가방&창고 공간이 부족하단 말이 많은데... 난 잘 모르겠다. 그런 사람들은 윈도우 시간 바꾸면서 빠른 플레이를 하다 보니 인벤토리 수에 비해 늘어난 아이템 양을 감당 못하거나, 불필요하게 아이템을 보관하거나, 아이템 정리를 안 해서 그런듯하다.

  • 쓸데없이 리얼타임이라는 시스템 하나를 넣어서 개발자 스스로 게임의 가치와 가능성을 똥통에 쳐박은 갓겜이 될 뻔한 평작. PC시간을 돌려서 6일인가 7일차를 플레이 중인데,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NPC곰들이 늘어나고 땅도 넓어지고 작물이나 물고기 종류도 늘어남. 그 말은 첫날보다 뒤로 갈수록 즐길만한 것들이 많아진다는 것임. 뒤로 갈수록 하루 플레이 시간이 짧으면 그 날의 퀘스트 완료를 못하거나 해서 손해보는 느낌이 들것 같음. 그리고 게임 상에서도 낮과 밤의 구분이 있는데 밤은 어두컴컴해서 눈이 되게 피곤함. 저녁에만 게임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앞으로도 채색이 부족해도 탁트인 것 같은 낮의 화면을 못본다는 것임. 차라리 리얼타임보다는 10~20분 간격으로 게임상의 낮과 밤이 전환되고, 게임 종료나 저장과는 별개로 텐트 불꽃한테 가서 숙면 취하는 걸로 게임상의 하루가 종료되도록 바꾸는게 나을 것 같음. 그게 필요도 없고 말도 안되는 시스템으로 자유도를 떨어트리고 강제로 게임 종료하게 하는 것보다 나음. 내가 캐릭터를 숙면 시킬때까지는 게임을 종료해도 하루가 끝나지 않으니, 이 게임이 주장하는 시간에 쫓기지 않는 진정한 힐링이 가능할 것 같음. 그리고 엑박패드 유저인데 지금 텐트 불꽃 근처에 가구들이랑 새를 깔다보니 선택이 안되는 버그가 좀 있음. 아 뭐 만들거나 할때 수량 선택이 1개 아니면 몰빵인것도 좀 불편하고, 가방이랑 텐트창고랑 옷창고에 정렬기능 없는것도 좀 불편함ㅋㅋㅋ 수량 선택 / 아이템 정렬 / 창고 탭 구분 들어가면 편의성 확 올라갈 것 같음. 그러니까 결론은 지금이라도 개발사가 리얼타임 포기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혹시라도 임프 놈들 근처에서 덤불같은거 깔때 조심. 골든베리 덤불 배치했는데 갑자기 임프 놈들이 보따리로 만들더니 들고 튀었음.

  • 윈도우즈 시간을 바꾸면 날짜가 진행됩니다. 다음날 오세요 하면 다음날로 시간 바꾸면됩니다. 날짜 및 시간-> 자동으로 시간 설정 체크-> 수동으로 날짜 및 시간 변경해서 시간변경하면됩니다.

  •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는 게임] 이 게임은 인생의 전환점을 찾게되는 게임이다. 무슨 일이든 매일매일 조금씩 해나간다면 무엇이든 할 수있다는 교훈을 받았다. 게임 자체는 별 거없다. 하루종일 땅파고 벌레잡고 낚시하는 정도? 이외의 행동은 하루에 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다. 그나마도 노가다에 가깝다. 그러나 하루에 진행할 수 있는 분량을 제한해 놓은 것이 이 게임사의 천재적인 수단이다. "게임에 하루의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라는 메세지 하에 이 게임은 몇 가지를 수행하고 나면 아무리 게임을 많이해도 돈이나 조금 벌지 전혀 진행시킬 수 가 없다. 그래서 처음에는 컴퓨터 시간을 임의로 조정해서 플레이 하지만 나는 나중엔 이게 무슨 짓인가 싶어 기다렸다. 이후 며칠 더 진행했지만, 계속되는 심부름, 노가다에 지쳐 섬을 죽 둘러보니 내가 꾸며놓은 건축물과 심어놓은 작물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렇게 쓰레기같이 지루한 게임에도 하루에 2시간씩만 투자하면 이런 큰 이룸을 이룰 수 있는데, 나는 무엇을 하지 않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머릿 속에 떠올랐다. 덕분에 나같이 하루에 게임하는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사람은 그 시간을 좀 더 소중히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그리고 내 인생에서도 아무리 거지같은 일이라도 조금씩 조금씩 해나간다면 그 결과물은 결코 거지같지 않을 것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 동물의 숲과 같은 시뮬레이션+힐링 게임을 기대하고 구매했습니다. 실제 게임은 히든포크 + 동물의 숲 같은 게임입니다. 미니멀 라이프를 원했지만, 맥시멈 라이프로 살게되는 점이 우리 인생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실제 시간)마다 리젠 되는 광석, 수풀 등을 파밍할 필요가 있고(강요는 아니나, 결과적으로 플레이 시간 이득), 게임에서 주는 퀘스트들이 대부분 숨은그림찾기인데 가시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미니멀 라이프와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오브젝트들이 난잡합니다(숨은 그림 찾기 난이도 때문인 것 같습니다). 또 게임의 색상이 회색인데, 이것이 발견해야하는 오브젝트를 더 찾기 힘들게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광원을 설치해서 빛을 밝혀주어야 하는데, 이 광원도 주인공의 홈인 모닥불 주위로 전선 잇는것처럼 이어주어야 하고, NPC 들도 상황에 따라 자기 주위에 빛을 밝혀서 도움이 됩니다만, 다음날 다시 꺼져있고 합니다. 하지만 극초반부만 벗어나면 NPC에게 돈을 지불해 숨겨져있는 물건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서 큰 스트레스로 오지는 않았습니다. NPC 디자인이 단순하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유령 시리즈들은 전부 곰이었는데, 귀엽다고는 느끼지만 큰 매력이 없다고 느꼈습니다(캐릭터 성도 포함해서). 살아있는 NPC들은 약간 특이한 디자인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이템 칸이 부족하다는 리뷰를 많이 봤는데, 실제로 그랬습니다. 동물의 숲도 작지 않느냐? 하는데 들고다녀야하는 도구 수는 비슷한데(도구 스왑 단축키 x), 수집할 수 있는(되어지는) 재료가 하위, 상위 종류가 많아 금방 아이템창이 꽉찹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동물의 숲 또한 많은 물고기 수를 가지고 있지만, 처음엔 섬에서 나는 열매의 종류를 제한하거나 특정 재료를 수집 불가능 하게 등 고려를 많이 한게 보이지만, 이 게임은 아이템창이 어느새 다양한 열매와 버섯 나무가지등으로 꽉 차 있습니다. 미니멀 하게 다니면 되지 않느냐 생각했는데 퀘스트 재료까지 해서 정말 금방 꽉 차서 스트레스로 다가왔습니다. 하우징 부분은 가구별로 고풍스러운,전설적인 등 가구별 카테고리가 있고, 나무나 화분이 선호하는 가구들의 카테고리가 있는데 주변에 설치하면 이후 성장하여 채집가능한 보상이 늘어나는 식이라, 어쩔 수 없이 가구 설치가 혼잡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가구 배치 방향을 강제당한다고 느꼈습니다). 이 부분은 극후반부 가진 가구의 종류가 늘어나고 다닐 수 있는 땅이 늘어나면 극복가능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NPC 들이 섬 곳곳을 점령하고 있어서, 하고자 하는 의지는 생기지 않습니다. 동물의 숲은 이 동네가 다 내꺼다 하는 느낌인데, 이 게임은 세들어서 살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느낀 단점들을 감안하더라도 매일 잠깐 들어가서 즐기는 킬링 타임용으로는 매우 괜찮은 게임입니다. 캐릭터들이 귀엽고, 주인공 꾸미기 요소도 있어서 귀여운것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족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주인공의 집과 도구들이 강화되는 모습은 소소하게 저를 즐겁게 했습니다.

  • 8일차 이후 추가 8일동안 리얼타임 진행하면서 매일드는 생각은 이 게임은 정말 할게 없구나.. 플랫폼을 모바일로 냈어야했을거 같은데.. 이런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이 게임의 비추천의 이유는 할게 없어서 입니다.. 많은 분들이 리얼타임과 타임슬립 여부에 촛점을 맞추고 계신거 같은데 이게임은 리얼타임으로 진행되는것도 문제가 아니고 타임슬립 가능 여부도 중요한점이 아니라 할게 없기 때문에 타임슬립 밖에 할 선택지가 안남는데에 있는거 같습니다. 가장 비슷한 예로 동물의 숲을 들자면 동숲은 타임슬립을 하는 이유가 명확합니다. '할일이 있지만' 상점 업그레이드를 기다리기 싫어서, 무트코인 대박나고 싶어서, 특정 NPC 를 만나고 싶어서, 특정 주민을 만나고 싶어서, 주민 호감도작을 하고 싶어서, 꽃 교배를 하고 싶어서.. 등등 다른 할수 있는 컨텐츠가 있지만 내가 원하는 바가 있어서 타임슬립을 하게 되는건데..이건 완전히 반대 상황이라.. 할게 없어서 타임슬립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는건 분명한 문제인거 같습니다. 매일 일퀘를 하는데 플레이타임이 30~40분 정도 걸리는데 사실 이것도 상호 작용이 가능한 아이템이 너무나도 구분이 안가기 때문에 플레이 타임이 늘어나는것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이정도 플레이 타임도 안나왔을거 같습니다. ==================================================== 일단 1일차만 한 이후의 느낌입니다. 추후 수정될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모바일 게임과 약간 비슷한 느낌의 플레이 방식인데, 피로도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주민들의 요구를 들어주어서 장작을 받고 그 장작을 모닥불에 먹여서 레벨업을 합니다. 주민의 요구는 하루에 한번씩만 들어줄 수 있는데, 모닥불이 장작을 일정 갯수를 먹고 레벨업을 하면 주민의 요구하는 것도 초기화가 되어 다시 퀘스트가 생깁니다. 1일차의 경우 모닥불을 3번인가..4번인가 레벨업을 시켰고 주민은 퀘스트를 주지 않는 상점을 제외하면 레인저,우체부,제작,선장 총 4명의 퀘스트가 가능했는데 모닥불 레벨업이 막히는데까지 40분이 채 안걸린거 같습니다. 네...리얼 타임으로 진행되는 게임인데 40분만에 할게 없어졌습니다.. 다들 다음날 오라고 합니다. 모닥불에게 오늘 뭐할까? 하면 땅파거나 낚시 하라고 하네요..이것만으로는 사실 하루를 버티기엔 할게 너무나도 빈약합니다. 1일차라 채집으로 만들수 있는것도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2일차로 가보자..하고 12시가 넘어서 접속을 해봅니다..여전히 바쁘다고 내일 오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모바일 게임의 일퀘 초기화 시간처럼 새벽 타임이나 특정 시간에 초기화가 되는거 같네요. 2일차에서 몇분만에 컨텐츠가 막힐진 모르겠지만 일단은 초반의 너무 짧은 플탐으로 황당해하실 분도 있을거 같아서 1일차 후기를 써봅니다

  • 미세먼지 팁 1. 리얼타임이며 새벽 5시 기준으로 하루가 지나감. 2. 퀘스트 받고 파밍하세요. 3. 인벤토리에 전부 들고 다니지마세요.(도구제외) - 퀘템, 구매템, 선물, 제작템이 없더라도 화덕 창고에 보관되어 있으면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4. 과일 수확해서 바로 판매하지 말 것. - 과일 구우면 2개 준다(개당 160원) - 구운과일 5개로 과일잼을 만들면 개당 1920원 - 과일잼 5개로 과일 팅크제 제작시 개당 24,000원 5. 석영 재활용시 개당 600원을 받을 수 있다. 6. 집 업그레이드 4회하면 고양이 소환가능. - 집 안 마네키네코(고양이 모양 가구)에 적절한 음식 넣어두면 다음날 옴. - 축제기간 한정 고양이가 있음.(가을, 겨울축제) - 마녀 고양이(으스스한 썩은 달걀)+아무음식 2개 - 크리스마스 고양이(눈송이)+아무음식 2개 7. 설정에 들어가면 낮모드로 변경하기 있음. - 저녁에만 들어올 수 있는 유저를 배려한 패치인듯 8. 수확이나 채광시 뿌리쪽에서 상호작용해야 판정이 잘들어간다. 9. 상점 업그레이드시 하루 소요됨. - 하루동안 구매 불가하니 필요물품은 먼저 구매하고 마지막에 업그레이드하면 좋음.

  • 게임요소 전체가 쓸데없는 부분이 많다. 밑에는 그런 단점들을 적었다. 1. 명확하지 않은 맵으로인해 아이템 구분어려움 2. 정말 적은 인벤토리 3. 하는일이라곤 유령(npc)들 투정들어주기 4. 텐트는 창고일뿐 집이없다. 5. 보물찾기는 1번에서 말했듯 맵때문에 화날정도로 짜증을 유발함 6. 인벤토리 부족으로 잦은 아이템가공과 처리하기의 귀찮음 7. 하루에 할당량을 제한하여 다음날까지 기다리도록 만들었는데 정작 몇개는 [spoiler]영혼나무[/spoiler]안주는 퀘스트임 8. 밤시간대의 쓰레기같은 가시성 9. 맵에 자잘자잘한 오브젝트랑 곰탱이들이 길막음 10. 가끔 어이없는양의 아이템을 요구함 예시:[spoiler]하루에 한번가능한 유물찾기로 유물태워서 만드는 재8개를 요구함.태울때 1~2개밖에 안나옴[/spoiler] 11. 번역이 일부가 끔찍함 [spoiler]물고기 이름이 익사해 죽은선원의 유령 게이름이 작은 넙치...[/spoiler] 12. npc들을 개방하려면 영혼나무를 일정량만큼 장작불에게 먹여야하는데 그런 npc가 18명?정도 있다. 그런데도 영혼나무 요구량은 많아서 하다보면 너무 지침 13. 맵은 또 쓸데없이 넓다. 그러면서 자원과 npc들은 떨어져 있어 이동거리가 길다. 14.하위재료(풀때기,버섯류,과일류 등등)는 종류도 많아 인벤토리를 금방차지 함 15.전체적으로 아이템 스택(아이템 한칸당 보유상한수)이 적다. 주로 10~30개 정도가 상한이다. 16. [spoiler]정수[/spoiler]라는 자원이 있는데 총 3종류이다. 상위재료 가공시 자잘하게 들어가며, 돈으로도 쓰인다. 쓰이는 곳에 비해 얻기는 너무 힘들다. 17. npc를 도와주고 나서 npc와 대화할때 같은대사 밖에없다. 공통대사: shift를 눌러 달릴 수 있습니다! 18. 낚시 던질 때 거리측정 어려움 19. [spoiler]텐트랑 도와준 npc주변은 채색되는데 채색되기전 가시성은 더욱 끔찍하다[/spoiler] 20. 주울수 있는 아이템은 보통 반짝이게 하는데 그것도 없다. 후기 나는 더 이상 npc들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노동하기 싫어 이 게임을 더 할 자신이 없다

  • 니가 몬데 내 게임 피로도를 자체 조절해

  • 그래픽만 보면 동숲, 스타듀밸리 이상으로 독특하고 아기자기하지만, 기대한 만큼의 재미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수집, 채집, 제작만으로는 노잼이라는걸 깨닫게 해주는 게임이었어요. 영혼들이 그리 매력적이지도 않고, 퀘스트는 반복적이고, 성취감을 주는 요소도 거의 없어서 지루합니다.

  • 모동숲처럼 현실시간에 맞춰져 있습니다. 초기화 시간은 새벽 5시구요, 하루에 2시간정도 플레이타임밖에 할게없어요. 참고로 모닥불 레벨업시킬경우 필드가 초기화되니 다 채집하신후 레벨업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커여운 영혼들과 그림체, 뱃지수집하는게 쏠쏠하니 천천히 즐기실수 있으면 추천드립니다.

  • "동물의 숲이 되고싶었던 바짓가랑이" 내가 만약 무인도에 컴퓨터와 떨어진다면 이 게임을 들고갈것이다. 무인도에 있어야만 가치가 있는게임이니까 하지만 동물의숲이있다면 동물의숲을 들고가겠지... 하루하루 플레이해가며 변화하는 나의 섬을 바라보는 기쁨 느낄수 없다 이섬에 자라나는 나무들은 내가 통제할 수 없고 섬을 꾸며놓은 물건들은 언젠간 나무에 가려진다. 능력별 아이템 색상은 필연적으로 조화와 색을 망친다. 결국 김치-파워로 효율을 선택하면 자연에 들이닥친 나라는 괴물이 조화를 깨트리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이게임은 동양의 곡선의 미로서 마을을 꾸밀수 없다. 오직 기하학의 직선만이 정돈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이섬에서 나는 난파자이며 이방인이고 무엇과도 섞일수없다. 스토리를 선택할 수 없다. 나는 그냥 물건조달해주는 사람이다. 그들 서로가 느끼는 유대감속에 나는 없다. '고맙다'는 프로그래밍된 텍스트에서 차가움을 느낄 수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귀여운곰들이 나를왕따시킨다. 상중하로 나뉘었다면 버틸만 했을 수집작이 색과 계절만다른 다섯가지의 버전으로 나뉘어져있다. 고오급 물고기와 곤충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존버뿐이다. 시간 이외의 노력으로는 고오급을 살 수 없다. 무기력함이 더해진다. 그렇게 매일 달라는 물건과 매일 숙제같은 하루퀘스트를 해치우며 수집작을 위해 낚시를 하고 있노라면 매력없는 캐릭터들과 무성의한 수집품들에게 내 시간을 써야할 이유가없음을 깨닫는다. 힐링을 꿈꾼 당신 세상에 재미있는 힐링게임은 이보다 더 많다. 살거면 할인할때사라

  • 누군가는 리얼타임이 싫다고도 하지만 직장인에게는 완전히 좋은 게임. 평일에 회사다녀와서 매일매일 하기 좋은 게임. 지치지도 않게 하루에 딱 1시간 ~ 1시간 반만 하는 게임. 굿~~~ 맘에들엉💙

  • 분재겜 ON

  • 재밌긴한데 현실시간 개킹받네

  • 모동숲 좋아하고 스듀 팜투 포샤 이런류 게임 좋아해서 코지 나온날 바로 구매했어용 근데 가방이 너무 답답해요ㅠㅠㅠㅠ 레벨오를수록 가방좀 늘려줬으면,,, 그리고 텐트 근처 나무 못자르나요 너무 지저분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 좀 더 해 본 결과 이 게임의 진정한 매력은 과일나무, 베리덤불, 꽃덤불, 화분, 동물을 주체할 수 없을만큼 많이 사들이고 불어나는 자원을 보며 뿌듯해하는 것이다. 꿀잼.

  • 120일차 이상 유저로서.... 반복적인 일일퀘가 전부이며 몇몇퀘스트는 몇일동안 해야함. 맵이 크기에 따라 로딩속도및 버벅 거리는 현상이 심함(타 게임들에 비해 맵도 작으면서...) UI 가 너무 불편함(필요한 만큼 물건제작을 숫자로 입력이 안됨. 좌우 방향키 클릭해야함) 좋은점 하나.. 그림만 이쁨.. 비추천합니다.. (저 구입후 도전과제때문에 하루에 1시간씩 합니다 ㅜ.ㅜ)

  • 별로 해보진 않았지만 영상을 봤을땐 돈스타브 쉽렉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동물의 숲 투디버전입니다. 심지어 주민을 하나 포섭(?) 할때 마다 땅이 점점 확장되버렷! 그러니까 여느 모바일의 농사게임처럼 땅이 넓어지는 그런 느낌임다. (할일) 당일 퀘스트가 꽤 됩니다. 일단 첫날 영혼당 2~3개정도 주는 것 같슴다. 주민이 늘어남에 따라 그 양도 달라질 것 같지만 아무튼 지금은 2~3개임. 무조건 리얼타임인 것 같습니다. 만약 리얼타임 해체하는 법 아시면 방법점.. ㅠㅠ 오브젝트가 배경과 차이를 두자면 어중간해서 헷갈리고 이것도 줍는것 같고 저건 상호작용이 될 것 같지만 아닙니다. 다슬기랑 조개껍질이 땅에 떨어져 있어서 주웠는데 왜 줍질 못하니 이건 안 주워질 것 같은데 주워지고 농락 당했습니다. 작화가 정말 이쁩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한폭의 쨔근 동화같아요. 갈매기곰을 짹짹이라 믿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리얼타임 없이 / 배고픔이나 그런 시스템 도입해서 음식을 먹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슴다.

  • 하루에 30분씩 숙제하는 형식으로 하기 좋아요 빠르게 진행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안맞을거같지만 사람들이 윈도우 시간 변경하는방법 올려놓았으니까 그렇게 해봐도 좋을것같네요 게임자체는 잔잔하게 스토리 진행하면서 엔피시들 호감도 올려서 점점 땅을 키우고 도감을 채우는 게임입니다 저는 만족하면서 하고있어요 기왕이면 다들 리얼타임으로 하루에 삼십분씩 즐기시기를 추천합니다 .

  • 잔잔하고 고요해지는 힐링 게임. 원혼들과 친해지고, 부탁을 들어주고, 레시피를 얻어 캠핑장을 꾸미는 등 게임 방식은 동물의 숲이 생각납니다. 원화 느낌의 그래픽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스토리는 아직 좀 더 진행해봐야 알 것 같네요. 미세팁 적습니다. 1. 물건을 손에 든 상태에서 낚시 하는 것처럼 드래그를 하면 그리드 표시가 나오며 원하는 위치에 물건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2. 이 게임에서는 '등불' 아이템이 중요합니다. 빛이 비춰지는 영역 안에 또 다른 등불을 설치하면, 빛을 넓히는 식으로 채색된 영역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3. 불꽃에게 '태우고 싶은 물건이 있어'를 선택한 후, 물고기를 태워 '태운 물고기뼈' 제작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채집한 버섯이나 뿌리 식물 등을 태워 요리가 가능합니다. 배고픔이 없으니 요리는 먹을 일이 없고 전 다 팔고 있는데 원재료보다 비싸게 받아줍니다. 4. 낚시나 채집 등으로 레시피를 얻을 수 있습니다. 5. 모든 생명체(동물, 식물)은 각자 호불호가 있습니다. 호불호에 맞는 아이템을 영역 안에 넣어주면 애정도/생장도가 상승하며 더 많은 아이템을 줍니다. 단점으로는 일단 게임 흐름 자체가 느립니다. 1. 리얼타임이라 하루에 진행할 수 있는 스토리/퀘스트가 한계가 있습니다. 매일 접속해서 한 시간 정도 진행하면 적당합니다. 2. 채집할 수 있는 채집물이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해변의 조개껍데기와 필드 위 바위/낙옆더미/과일나무/흙더미 채집이 가능합니다. 그래픽이 넘 마음에 들고 앞으로의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좀 더 진행해보고 수정하겠습니다.

  • 뭐를 찾아줘 뭐를 찾아줘 뭐를 찾아줘 뭐를 찾아줘 뭐를 찾아줘 뭐를 찾아줘 뭐를 찾아줘 뭐를 찾아줘 뭐를 찾아줘 뭐를 찾아줘

  • 하루마다 제한된 퀘에서 숨음 그림 찾기(찾기 드럽게 어려움, 한번에 맵을 둘러 보는 형식 또한 아님, 하나 찾으면, 또 하나 찾으로 맵을 돌아다녀야함;; 덕분에 힌트 계속 받음. 힌트도 한번에 안줌)와 제한된 생산재료를 수급하는 힐링게임 이탓에 답답하고, 너무 한정되어 있다. 빛이 있어야 맵이 색깔이 칠해지는데 너무 작고, 부분적으로 예매하게 다 밝히지 않아서 매무 불편함..... 빛을 밝히지 않는 상태면, 맵이 눈이 아프기도 하다. 캐릭터도 앞만보고 개처럼 걷는 캐릭터 모션도 별로다. 심지어 나만 그런지 몰라도 비올때마다 프레임드랍이 심해서, 캐릭터가 걸을때마다 버벅 거림, 움직이면 울렁거려서 토나온다. 비 그칠대까지 가만히 있어야함. 그럼에도 귀여워서 계속 플레이중

  • 적당히 재밌고 아기자기함 동물의숲 좋아하는 분들 입맛에 잘 맞을 듯 ⭕ 느긋하게 하루에 한시간씩만 게임할 분들껜 추천 ❌ 꽂히면 밤새서라도 끝장을 보며 몰입하는 분들껜 비추천 주 콘텐츠는 리얼타임 채집, 재배, NPC들 스토리 해금하기 매일 자원이 초기화되고, 각자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NPC들이 퀘스트를 줘서 그걸 깨면 스토리가 풀림 퀘스트 많이 하다 보면 새로운 NPC가 해금되기도 함 다만 콘텐츠 소모 속도를 우려한 것인지 NPC들의 이야기를 너무 찔끔찔끔 풀고, 어떤 날은 그냥 의미없는 퀘스트를 주기도 해서 굉장히 느긋하게 해야 한다 한 23일차 좀 넘어서까지 한 것 같은데 아직 반도 안 온 것 같아서 질려서 삭제함 채집이나 재배는 어느 수준 이상부터는 그냥 반복플레이라... NPC들 스토리만 진행할 동기를 부여하는데, 스토리 풀리는 속도가 진짜 느려서 켤 때마다 그냥 일일퀘스트 하러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음 그래도 내 취향에 안 맞았을 뿐이지 좋아할 분들에겐 좋은 게임이라 추천 누름

  • 느림의 미학, 근데 그다지 아름답지 않음

  • 굶지마랑 동물의 숲이 섞여있음. 그야말로 보급형 동물의 숲임. 다만 동물의 숲보다 난도가 조금 있음. 그리고 갈매기 곰 간혈적으로 멱살잡이 하고 싶어짐. 수집을 한 생선은 무조건 구워서 생선뼈로 만들어 모아둡시다. 창고 재료템에 두면 자동으로 재료 카운트 되니까 인벤 가득채우고 다니지 마셔요.

  • 힐링으루 시작해서 아직 끝나진 않았지만 힐링으로 끝날 것 같음.. 막 재미있는 게임은 아니구 아기자기란 그래픽과 스토리가 좋당..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은 좋을 것.. 그리구 중반부터는 하루에 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있어서 자제가 안될 일이 없음.. 오히려 더 할게 없어서 좋다,, 덜피곤함...

  • 딱 돈스타브, 동숲 합쳐서 아기자기하고 스토리에 브금도 좋아서 힐링...이지만 할 수 있는 게 좁은 맵 뒤져가면서 아이템 수집하고 퀘스트 깨는 게 끝. 느긋하게 하루에 2시간까지만 가능한 노다가 게임

  • 하루 30분만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동숲 버전

  • 수집요소가 엄청 많고 생각보다 스토리도 길고 재밌어서 좋아요

  • 힐링겜

  • 동물의 숲 느낌나는 게임인데 뭔가.. 2D라서 그런건지 스토리가 지루한건지 모르겠지만 쉽게 질렸다. 그래도 힐링겜으론 최고인듯.. 브금이랑 분위기가 너무 따듯해서 좋다 서로 죽이고 죽는 게임에 지친 맘을 달래기 좋은게임

  • 오류가 가끔 있어요

  • 오브젝트와 배경 일러스트는 정말 이쁜데, 하나의 일러스트로 보이길 원했는지 가시성을 포기해버렸습니다. 멋진 선택과 집중이었지만, 제겐 'hidden folks'에 채집요소와 꾸미기 요소를 얹은 느낌일뿐이었습니다. (퀘스트 아이템을 거대한 오브젝트 아래에 숨겨둔건 정말 별로였습니다.) 브금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브금을 조금이라도 더 듣기위해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더라구요. '노가다 게임 좋아한다!', '모바일 동물의 숲을 정말 재밌게 했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초반엔 이게 뭔가 싶은데 계속 똥겜소리하면서 꾸준히 하는거 보니 갓겜이네요라고 하기엔 아닙니다. 그냥 추천할만 합니다. 초보자팁 상점에 베리덤불이 있다면 가능한 살것(베리는 구울때 X2, 1~2일마다 열림) 음식종류는 무조건 불에 구워서 파는게 비싸게 팔림 (후에 요리하면 약간 더 비쌈) 이게 날짜가 문젠지 상점 업글이 문젠지 모르겠는데 8일이후로 상점에서 덤불 본적이 없습니다... 노가다로 돈 많이 벌수있는건 생선뼈4개 들어가는 레시피지만 레시피는 랜덤이라 먹을수도 있고 저처럼 못먹을수도 있습니다.

  • 익사한 선원의 유령을 불로태우는 게임

  • 1일차 끝난후 리뷰입니다 동숲이랑 Don't starve 섞어 놓은느낌에 주요컨텐츠는 주민에게 퀘스트를 받아서 물건을 전달하는데 숨은 그림찾기입니다 각종 오브젝트를 이용하거나 바닥에 떨어진 재료를 모아서 가져다주면 됩니다 직관성이 떨어진다고해야하나 배경하고 동화가되어 찾기 힘들었네요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네요 차후 더 즐기만할 요소가 있는거같습니다

  • 포근한 그래픽에 속지 마시라.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나와 있어서. 동숲이랑 비슷할 줄 알았는데, 아예 다름. 솔직히 힐링할라고 샀다. 근데 이게 웬걸? NPC의 심부름만 주구장창 하는 날 보게 되었다. 그렇다고 얘네들이 요구하는 아이템이 구하기가 쉽나? 그것도 아니다. 랜덤성 아이템, 터무니 없는 갯수를 요하는 심부름, 며칠 시간들여서 구해야 하는 아이템도 있다. 리얼타임 방식이라서 애들이 주는 심부름을 일정량 달성하면 그날로 끝임. 현실시간으로 다음날 다시 해야됨ㅋㅋㅋㅋㅋㅋㅋ 윈도우 시간 바꿔서 하면 된다는데, 그렇게까지 하고 싶진 않다. 그냥 하루하루 모바일 일일퀘하는 맛으로 하는 중... 절대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진짜 정 하고 싶으면 할인할 때 사시길

  •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 듯이 게임 자체를 느긋하게 즐기며 힐링 받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정말 오랜만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하고 싶을때마다 조금씩 편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이었다. 게임을 즐기며 불편한 부분을 조금만 나열해 보자면 1. 소지할 수 있는 인벤토리가 적다. 이런 게임일 수록 나만의 마을을 꾸미 듯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 편인데 이 게임은 인벤토리가 적은 관계로 쓸데없는 이동으로 플레이 타임이 많이 늘어난다 하지만 그마저도 슬로우하게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별로 문제 없을 듯 하다. 2. UI가 불편하다. 최소한 UI를 줄일 수 있거나 꺼둘 수 있으면 좋겠는데 개인적으로 깔끔한 화면으로 플레이 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쓸데없이 크고 시야를 방해하는 UI는 굉장히 불편하다. 3. 가시성이 매우 안좋다. 이 게임 특성상 퀘스트가 힌트를 주어 물건을 찾는 거라 아이템을 숨기기 위해 의도하였다고 하더라고 너무 안보인다. "돈스타브"와 같은 그래픽이지만 2D의 한계를 타 게임에서는 시점을 바꾸어 가며 볼 수 있어 불편함의 한계를 줄였지만 이 게임에선 수풀과 같은 것에 숨어 있으면 전혀 찾을 수 없다. 5. 아이템들이 붙어 있을 경우 원하는 아이템을 클릭하기에 불편하다. 농장과 같이 나무 또는 화초, 새 등을 붙여 놓았는데 먹으를 주거나 수확을 할때 클릭을 하기에 굉장히 불편하다. 그 주변에 저 아이템들의 호감도 같은 것을 올려주기 위해 등불 또는 장식을 설치 해야 하는데 이 아이템들을 시야를 방해하기도 클릭을 방해하기도 한다 다른 아이템으로 옮길 수 있는 키도 있지만 그마저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쓰다보니 길게 쓰게 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소소하게 힐링을 받으며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이런 불편한 요소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런 플레이방식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별로 신경쓰지 않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냥 업데이트 많이 해주면 충분히 성공 할 듯한 게임 임 멀티도 생기면 좋겠다 쨋든 난 존내 재밌음 킹아!

  • 아직 첫날이라 오래하진 못했지만 릴랙스 라는 태그에 걸맞게 여유롭게 하는 게임에는 딱이네요. 동숲 생각하고 하시는 분들은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한국 사람들 특유의 빨리빨리 감성으로 하기에는 답답한 감도 있어요ㅎㅎㅎ 하지만 제 기준에는 꽤 재미있네요ㅎㅎㅎ

  • 매일 30분씩 일퀘를 깨는 게임. 1. 흥분 보다는 명상 같은 편한한/심심한 게임을 원하면 추천 --------- 자세히 ---------- 1. 매일 곰들이 일퀘를 3~개씩 준다. 2. 일퀘를 완료하기 위해서 아이템을 수집/조합해야 한다.(30분-1시간 정도씩 소요) 3. 다음 일퀘는 현실 시간으로 하루가 지나야 준다. 4. 꾸밀 수 있는 장소가 한정되 있어, 섬꾸미기 게임이라기는 좀 애매 5. 상자 등 물건을 보관할 장소를 마음데로 늘릴 수 없어 불편

  • 아케이드에서 스팀으로 넘어오기까지 한달 넘게 플레이 했는데요. 처음엔 재미있었어요. 동숲은 부담스러운데 이건 1시간가량 플레이하면 되니까요. 그러나 시간이 흐를 수록 한계를 많이 느낍니다. 맵은 좁은데 나무 등등 놓여있는건 너무 많아서 난잡하고 보기 안좋고, 번역도 이상한게 꽤 있고 무엇보다 지루해요. 스토리랄 것도 없고 아이템만 무지 모으는데 시간이 흐를 수록 힘듭니다. 돈 모으기도 힘들고 아이템 모으기도 힘들어요. 저는 이제 플레이 안하려고요 ㅠ 캐릭터 꾸미는것도 별로 안예뻐요. 그렇다고 맵을 꾸밀수 있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아이템 얻으려고 난잡하게 가구들 놔야하고요. 가구 얻는것도 드럽게 힘들어요. 컨텐츠가 너무 없어서 그냥 그 컨텐츠를 얻기까지의 과정을 어렵게 한 것같습니다. 이 돈 주고 살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봅니다 ;;

  • 게임 음악도 좋고 캐릭터들도 넘 귀여워서 좋아요! 잠자기전에 1~2시간씩만 게임해도되는 가벼운 게임이라 일상에 지친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마음이 치유되는 게임

  • 하..., 사지 마.

  • 힐링겜

  • 1일차 매우 간단한 조작 : 포인트앤클릭으로 이동과 채집을 전부 다하며 드래그로 낚시를 하거나 설치물을 설치할 수 있음. 매우 심플한 스토리 : 1일차라 그런지 딱히 뭐가 없음 (내가 힐링에 별 관심이 없어서 그런걸지도 모름) 비교적 짧은 플탐 : 1일차는 헛짓거리를 하면서 해도 50분 이내 일퀘 이후 컨텐츠 : 비교적 적으나 코인벌이 노가다 가능 (나름 아무생각없이 할만 함) 아쉬운 점 : 모든 가구가 그저 데코임 쿠킹덤인줄ㅠ tip : 작물과 과일은 요리해서 팔고 물고기는 물고기뼈로 구운다음 설치물로 만들어서 팔면 돈이 좀 됨. 2일차 새로운 영혼이 하나 추가되고 수집컨텐츠가 열림. 그 외에 별 다를점은 딱히 없음.. 1일차에 비해 몇개 새로운 조개를 주운듯한데 시간과 계절의 영향을 받는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음. 1일차에 돈을 좀 벌어둬서 할 일이 더 없는 느낌. tip2 : 이 돈 주곤 하지마.. +몇일 더 플레이 해봤는데도 스토리적 재미도 기대하기 힘들고 유물이 리젠되는 시간은 긴데 이것저것에 필요하고 카카오나무도 없는데 새들은 자꾸 초콜릿이랑 파이 먹고싶어함..게임 진행이 너무 루즈한데다 초반의 20-30분이면 끝나는 장점이라면 장점이라고 할 그게 사라짐

  • 뭔가 귀여워 보여서 샀는데 개인적으론 많이 아쉬웠음. 늘 어딘가를 곁눈질하는 내 케릭터가 팔다리를 허우적거리며 통통 튀어다니는 모습은 조금 별로였고 상호작용이 가능한 오브젝트 알아보기가 좀 힘들어서 숨은 그림 찾기를 계속 하는 느낌을 받았음. 초반부터 알려주는 컨텐츠인 낚시가 굉장히 재미가 없었음. 자유로운 상호작용이나 여행을 즐기는 게임이라기보단 동숲 냄새나는 포인트 앤 클릭류 게임같았음.

  • 게임이 너무 어려워요. 분위기는 정말 좋고.. 플탐 짧은것도 불만이 없는데... 뭘 찾으러 다니는게 되게 많고 찾기 어려운 곳에 많이 있어요... 그거만 아니였으면 저는 추천했을 것 같아요....

  • 재밌다. 아직 어떤 컨텐츠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동숲처럼 시간이 지나고 업데이트가 될걸 생각하면 기대되는 작품

  • 귀엽고 노재미 하루종일 노가다 해야댐

  • 사실상 숨은그림 찾기가 주된 컨텐츠이자 섬 꾸미기, 옷입히기가 전부인 게임. 그냥 눈 힐링하고싶으면 사셈. 곰탱이들이 다들 자기 할말만 해서 스토리는 잘 모르겠음..

  • 뭐야 이 어마무시한 직관성은? 뭐가 상호작용가능한건지 전혀 알아볼수 없고, 내가 지금 뭘 해야하는지도 전혀 모르겠네요. 설명은 '유령 근처에있다' 인데 유령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곳에 있습니다. 일부러 헤매게 만들려고 멘트를 넣은건지, 이정도로 난잡하게 짜는것도 능력이네요. 여기가 지나갈수있는 길인지, 장애물로 막혀있는지도 알아보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냥 모든게 다 직관성이 똥이에요. 그리고 키보드로 하는 사람은 어쩌라고 이런식인지? 마우스클릭이 꼭 필요해서 오른손은 마우스에놓음. 그리고 왼손으로 이동과 대시를하는데 쉬프트를 길게 누르면서 wasd를 눌러야함. 몇번 반복하면 손에 쥐가 나는걸 알수있을 겁니다. 키를 바꿀수도 없음. 차라리 마우스클릭을 버리고 다른 상호작용키를 만들던가 했어야함.

  • 30~40분이면 진행을 더 못하게 막아버립니다. 감질나서 떠납니다.

  • 매일 조금씩 키워나가는 동물의 숲 같은 게임 (X) 참피새끼들이 시키는 좆같은 흑백화면 월리를 찾아라 (O)

  • 노가다 장려 게임. 리얼 타임 어림도 없이 노트북 시간 옮기면서 했음. 그런데도 노가다가 끝이 없음.

  • 머리 스타일은 정말 바꾸고 싶은게 아닌 이상 팔아도 사지 마세요 이전 머리 스타일은 그대로 증발하거든요 어떻게 아냐구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강제로 남캐에서 여캐가 되버린ㅋㅋ

  • 재밌음. 그래픽 예쁘고 번역 어설프다는 평이 많던데 난 딱히 그런 거 못 느낌. 광물을 캐는 것도, 과일이나 동물로부터 얻는 게 제한이 있는 것도 다 좋았음. 그런데 하나 아쉬운 게 하루에 받을 수 있는 퀘스트 수가 제한되어있다는 것... 스토리 볼륨이 크지 않다보니 이런 제한을 둔 것 같은데 그럼 서브퀘스트 느낌으로 퀘스트의 수를 늘려주든지 그냥 제한을 풀어줬음 좋겠음... 하루에 밀 수 있는 스토리의 양이 정해져있다보니 심심한 느낌.

  • "컨텐츠를 리얼타임이라는 명분 하에 찔끔찔끔 풀어주면서 막상 그 컨텐츠도 제대로 다듬어지지 않은 비주얼만 믿고 깝치는 게임"

  • 게임을 어떻게 진행하라는건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번역 이슈인지 몰라도 뿔 난 해골 근처를 뒤지라는데 뒤져도 찾아오라고 하는 아이템은 나오지도 않고, 불꽃이한테 다음에 뭐하면 되냐고 물어보면 자꾸 해변가의 선장한테 가라고 하는데 선장 퀘스트는 이미 완료했습니다. 근처에 영혼 나무가 있다는데 섬 몇바퀴나 돌았지만 그런건 안보입니다. 애초에 주울 수 있는 아이템과 아닌 부분이 잘 구분이 안됩니다. 배경과 아이템의 구분이 너무 모호해서 맵 전체를 다 클릭하고 다녀야해서 굉장히 지루하고 귀찮습니다. 제가 심각하게 이해 능력이 떨어지는게 아니라면 이 게임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 스토리는 그냥 캐주얼한 수준이고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제한적이긴 한데, 그림이 귀엽고 물건 배치하고 수집물 모으는 재미가 매력있습니다. 켜서 조금 하고나면 할 게 없어지는 점이 답답할 때도 있지만 그래서 쉽게 끌 수 있다는 점이 기분 환기용 힐링게임으로서 알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토리텔링이 지루한 부분만 개선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컨텐츠 양이 엄청난데 질이 떨어지는것도 아님 잔잔하게 힐링하는데 이보다 좋은 겜이 없다 아직도 몇달마다 들어와서 한시간씩 힐링하고감

  • 모여봐요 영혼의 숲이라는 말이 딱! 맞음 ㅇㅇ

  • 귀엽고 재밌게 했는데 리얼타임이라 갈수록 하루마다 해야할 일이 너무 적음

  • 나는 버그제보를 했을때 제작진들의 답장으로 '그건 저희도 알고있는 버그이고 모두가 겪고 있으니 무시하고 플레이하셔도 될겁니다 하하' 라고 온게 너무 충격적이었다. 게임을 제대로 개발하고 싶은가? 아니 알고 있으면 고치라고 사소해도 고치라고, 노력하라고.. 버그로 키아이템이 복사돼서 가방 공간 하나 차지하는게 얼마나 큰데.. 인벤정리가 기초인게임인데 그걸 안 고치냐고..... 한마디로 제작자들의 게임에대한 개발 의지가 느껴지지 않는다.. 퀘스트는 다 똑같은 종류의 보물찾기에 이름과 텍스처만 바꾼것이고, 곤충도, 물고기도 그냥 팔레트놀이에, NPC역시 같은 대사 스크립트를 넣어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도 없어지고 가구는 색깔 놀이인 주제에 들어가는 재료가 다르고.. 뭣때문에 이리 오래했던건지 모르겠다.

  • 할 거 없을 때마다 종종 들어가면 1시간 순삭

  • 그래픽도 아기자기 귀엽고, 브금도 좋고, 힐링게임 그자체예요. 힐링이 필요할 때 플레이하기 좋아요. 처음엔 할게 많지 않아 지루한감이 있지만 땅이 넓어질수록 할게 많아서 재밌네요.

  • 천천히 여유롭게 즐기기 좋아요

  •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컴터시계 조작해서 시간 루프도 가능한데... 멀티가 없는게 아쉬운듯

  • 버러지가 고구마 스틸해가는거 보고 짜증나서 키보드 부셔버리고 게임지움 ㅅㄱ

  • 오눈이 너무 징그러워서 잡으면 짜증나요

  • 힐링게임 그자체 편안하고 평화로운 브금을 들으면서 채집하고 제작하고 퀘스트를 깨는 단순한게임 현실시간을 따라가는것이 게임을 할 시간이 한정된 직장인에게는 오히려 좋은시스템이었다. 매일 1~2시간씩 플레이한다 가정했을때 한두달정도 하다보면 플탐이 길어질수록 좀 단조로워지고 퀘스트에 필요한 재료들 요구치가 너무 급격하게 높아지다보니 루즈해지는느낌이 강하게 드는타임이 옴.. 시각적으로 매우만족스럽지만 게임 전반적이 시스템이 촘촘한 느낌이 덜들어서 매우 아쉬움 그래도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 좋아한다면 추천

  • 한손으로 가능... 귀엽고 평화롭고 컨텐츠가 별로 없어서 잠이 오기 땜에 자기 전에 하기 좋음 플래시로 만든 동숲 열화 버전 저승편...느낌

  • 대각선맵 자유도 좀 낮은 연필그림스킨 동숲

  • 힐링을 원하신다면 이 게임 하세요. 시간도 많이 안쓰면서 힐링 가능합니다. 특히, 저학년 친구들한테도 괜찮은 게임이예요. 게임 특성 상, 시간이 지나야만 진행이 가능해서 아이들이 제한적으로 게임을 이용하는데에도 좋습니다.

  • 재밋어요

  • 너무재밌다 힐링힐링~ㅎㅎ

  • 하루에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있기에 꾸준하게 해야한다는 점이 아쉽지만, 여러 식물과 동물들을 키우며 캠핑장 뿐만 아니라 섬 전체를 가꾸며 낚시와 채집 등 컨텐츠도 다양하고 난이도도 전혀 어렵지 않아 가볍게 하기 좋습니다. 또한 오랜기간 하지 않다가 들어가도 조작법이 간단하기에 다시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습니다.

  • NPC들이 뭐 해달라는게 ㅈㄴ많음 개개끼들 퀘가 일일한도가 있어서 하루종일 하지는못함 그런거치고는 한번하면 할게많아서 제법바쁨 존나 바쁘게 한탕움직이고나면 갑자기 할거없어짐 일일 힐링숙제같은겜

  • 각잡고 단시간에 게임을 끝내는 사람보다, 하루에 게임에서 내주는 숙제(=일일퀘스트)를 하며 조금씩 롱런하는 사람에게 맞는 게임. 코지 그로브라는 섬에 온 영혼 스카우트 주인공. 섬에 머무르는 여러 곰의 영혼들이 내주는 일일 퀘스트를 하며 그들의 기억을 찾아주며 차츰 색을 찾아가는 섬을 꾸미는 게임입니다. 우체부 곰을 통해 받는 편지를 통해 설정과 스토리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게임의 호흡이 길고 하루에 많이 플레이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은 분명 장점이자 단점이 될 거고, 각각 어떻게 느끼는지는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일퀘를 하며 조금씩 플레이하는 걸 좋아하는 저에게는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 초반에 별 생각 없이 넘어가다가 나중에 익힌 팁 - (당연한거지만) 불꽃이를 이용해 재료를 태울때 한 번에 여러 물건을 태울 수 있습니다. 전 설명 잘 안 보고 대충 각각 태우다가 나중에 깨달음… - 인벤토리에서 창고로 물건을 넣을 때, 여러개를 택한 후 더블클릭하면 그냥 한번에 이동됩니다 - 꽃이나 과일 나무, 광석처럼 일정 시간을 기준으로 리젠되는 자원을 제외한 다른 자원들(유물 발견, 돌 해골 맞추기 퍼즐, 풀더미, 파묻힌 자원, etc…) 은 불꽃이에게 나무를 줘서 섬이 확장되면 그 횟수가 리셋됩니다

  • 기분이 너무 좋은 게임...그냥 심심할떼 이것저것 하면서 시간 보내는게 너무 좋아요.

  • 갓겜

  • 힐링하기 매우 좋음

  • 노....잼.....

  • 내가 움직여서 찾는 숨은그림찾기;

  • 인벤토리가 작아서 불편하긴 한데 감수할만함. 가장 큰 단점은 리얼타임 기반이라는 것이고 원하는 만큼 게임을 즐길 수 없다는 점이 불편했음. 그래도 동화처럼 귀여운 그림체와 주민들의 심부름꾼(?) 역할을 하며 그들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힐링게임이라고 봄. 낚시 모션이 찰지지 않아서 아쉽다.

  • 석영원석을 재활용 할때까지만해도 난 부자다!! 라고생각했다 그후 잣됬다는걸 알았다...

  • 동물들 불호가 임프인 애들만 키우면 한 곳에 몰아두기 편해요 여기서 임프는 주위에 있는 애들이 아니라 임프 장식을 말하는거라... 나머지는 그냥 천천히 게임하면서 알아가시면 돼요

  • 돌아다녀야 하는 숨은 그림 찾기

  • 깔끔하고 재미있어요.

  • 재미있고 하루 할당량이 정해져 있어서 좋았어요 bbbb

  • 하루에 플레이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이라는 것이 단점이 될 줄 알았는데 매일 조금씩 플레이하다보니 내 일상이 되었다. 자극적이지 않고 아기자기한 스토리, 꽤 많은 수집요소가 매력적이다.

  • 동물의숲 해본사람으로써 동숲만큼 재밌는 컬렉션 모으기게임 도전과제랑 컬렉션 채울떄마다 희열느낌 ㅇㅇ

  • 하루에 15분 밖에 못하는 숨은그림 찾기 게임 5분짜리 메인퀘스트를 밀기 위해 24시간 기다려야 함 다행히도 pc 시간 돌려서 진행가능 퀘스트 종류는 맵에 숨어있는 아이템 찾아서 갖다주기, 아이템 찾아서 제작해서 갖다주기가 끝 별로 힐링이 안됨

  • 내 시간...

  • 상호작용이 가능한것과 가능하지않은것의 구분이 없다면 이렇게 된다. 숨은그림찾기수준의 난이도와 불친절한 ui ,잠이오는 스토리 프라푸치노 가격으로 샀지만 그 돈으로 그냥 맛있는 프라푸치노 먹는게 좀 더 낫다 재미란 무엇인가 철학적 의미를 계속 생각하게 된다.

  • 하루 간단하게 할수있는 힐링게임

  • 먹을거주면 좋아하는 불 너무 귀여워.

  • 그림체가 귀여워서 힐링하는데 좋은거 같아요

  • 왜 이렇게 악평이 많지 오래, 그리고 가볍게 하기에 좋아요. 모바일 게임 출석 숙제 하듯이 하면 됩니다. 노가다 하거나 깊게 파고들며 몰두하는게 게임 즐기는 방식의 전부는 아니죠...

  • 시간 바꿔가면서 했는데 7~8시간 정도 하면 금방 질리는거같다

  • 낚시나 벌레잡이, 돌 던지기 조작하는게 꾹 누르는거라 가끔 오류나서 행동하는 키가 아니라 움직이는 키로 인식해서 불편하긴한데 그래픽이랑 디자인이 우수해서 다 용서가 됨. 캐릭터 눈동자 위치가 우측으로 고정되어있어서 대화할 때 좀 기괴함;; 그리고 다른 후기에도 나와있듯 물건 배치가 귀찮음. 원하는 위치에 두려면 굳이 바닥에 한번 내려두고 다시 놔야되는데 개화남. 게임 방향성은 스듀 + 그래픽은 굶지마 과몲입 방지 기능으로 리얼타임 사용함. 그래서 하루에 길면 2시간만 하게 됨.

  • 스팀판동숲같은느낌

  • 동화같은 그림 스타일에 스토리 건너뛰기하다가 갑자기 나오는 선택형 대답과 앞 내용을 몰라 찍은 제 모습을 본 이후 천천히 스토리 읽고 대답을 선택합니다. 곰들의 성격이 달라 그에 맞는 대답을 해야 하는 것 같지만요. 처음엔 뭐가 더 없나 이곳저곳 맵 탐방을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일일퀘스트 마냥 할 것만 하고 끕니다.(빛나는 장작을 모으고 유물도 얻고 땅도 파고 나뭇잎도 뒤지는게 끝나면 게임 종료) 그리고 재료를 쟁여두는 저에게 있어서 창고와 옷장이 따로 있는건 너무 좋더라구요. 돈 버는건 정보글 찾다가 과일 얻어서 불태운다음에 팅크제였나 그걸로 최종 만들고 팔면 짭짤합니다. 최근에 보물상자를 얻어서 거기에다 다른 재료들을 넣기도 하는데 돈 열심히 모아서 돈스타브처럼 재료별로 넣기도 하고 염색도 해볼려고 합니다. 다양한 요소가 있어서 지겨울 틈이 없어요. 계절마다 이벤트도 있다고 하는데 찾아보면서 천천히 즐겨볼려구요.

  • RPG 오래 길게 깊게 못하고 퀘스트만 팔 줄 아는 나에게 딱 맞춘 듯한 게임

  • 작년 겨울부터 아무 생각없이 정보없이 플스에서 사서 트로피 사냥하는 중입니다. 계산상 90일이 걸리는 꽤 괜찮은 힐링 게임이네요. 시스템의 시간을 조정하는 시간 여행 같은 작업으로 따고 손뗄 수 있겠지만, 게임을 즐기면서 도전 과제도 따면, 좋은 기분으로 즐길 수 있으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단점이 객체를 선택할 떄, 곁에서 멀어져서 커서가 없어지는 1~2초 정도의 기다림이 필요해요. 카메라 시점이 고정이라, 새, 사슴, 토끼가 한 자리에 많으면 골라서 상호작용하기 엄청 어렵습니다. 위 아래로 움직이면서 일일이 선택해줘야 그날그날 원하는 음식을 먹일 수 있더군요. 물건 놓고 다시 가방에 넣고 설치할 떄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작진은 여러가지를 설치하게 편하기 배치 모드 같은 걸 도입했어야 했어요. 그게 아니면 너무 불편한데 말이죠. 참고로, 플스5에서도 자고 일어나는 캠프 앞에 잔뜩 깔아두면, 낮은 확률로 게임이 멈춰요. 플스5의 성능이 좋아도 2D로 표현할게 많으면 알짤 없나봐요.

  • 잼미따

  • 굶지마요 동물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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