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

버스터 소드를 등에 짊어진 전직 솔저인 클라우드가 마황 도시 미드가르에 내려선다. 최첨단 기술로 표현된 그래픽 영상, 전략성과 직감적인 액션이 융합한 배틀―― 불후의 명작 『FINAL FANTASY VII』의 세계가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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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FINAL FANTASY VII REMAKE & REBIRTH Twin Pack

본 상품은 『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와 『FINAL FANTASY VII REBIRTH』로 구성된 세트 상품입니다.
디지털 콘텐츠가 포함된 『FINAL FANTASY VII REMAKE & REBIRTH Digital Deluxe Twin Pack』도 있습니다. 중복 구매에 주의하십시오.
※이미 『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를 보유하거나 『FINAL FANTASY VII REBIRTH』를 구매하신 분께서도 본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중복 구매에 주의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각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Twin Pack 구성:

  • 『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
  • 『FINAL FANTASY VII REBIRTH』
  • 소환 마테리아: 팬시 초코보
※『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에는 다음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FINAL FANTASY VII REMAKE』
  • 『FF7R EPISODE INTERmission』


FINAL FANTASY VII REMAKE & REBIRTH Digital Deluxe Twin Pack

본 상품은 『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 『FINAL FANTASY VII REBIRTH』와 디지털 콘텐츠가 포함된 세트 상품입니다.
디지털 콘텐츠가 포함되지 않은 『FINAL FANTASY VII REMAKE & REBIRTH Twin Pack』도 있습니다. 중복 구매에 주의하십시오.
※이미 『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를 보유하거나 『FINAL FANTASY VII REBIRTH』를 구매하신 분께서도 본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중복 구매에 주의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각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Digital Deluxe Twin Pack 구성:

  • 『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
  • 『FINAL FANTASY VII REBIRTH』
  • 디지털 아트북
  • 디지털 미니 사운드트랙
  • 소환 마테리아: 매직 포트
  • 액세서리: 트리트 초커
  • 방어구: 오키드 브레스
  • 소환 마테리아: 팬시 초코보
※『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에는 다음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FINAL FANTASY VII REMAKE』
  • 『FF7R EPISODE INTERmission』
※각종 디지털 콘텐츠는 향후 유료로 판매될 수 있습니다.


게임 정보

1997년에 발매된 『FINAL FANTASY VII』의 주요 스태프가 만든 『FINAL FANTASY VII REMAKE』.
장대한 이야기와 매력적인 캐릭터, 당시로는 최첨단 기술을 사용한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던 불후의 명작이, 긴 세월을 지나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태어납니다.
커맨드 배틀과 직감적인 액션의 융합으로 전략성이 높아지고, 최신 그래픽 기술로 『FINAL FANTASY VII』의 세계를 사실적으로 재현, 재생하였습니다.



■STORY

별에서 추출한 생명 에너지―’마황’.
‘미드가르’――8기의 마황로를 가진 계층 도시.
마황으로 세계를 장악한 거대 기업 ‘신라 컴퍼니’와 별을 지키기 위해 일어선 반신라 조직 ‘아발란치’가 격돌한다.
전직 솔저인 클라우드는 용병으로서 아발란치의 ‘1번 마황로 폭파 작전’에 참가하고 있었다.
마황로 폭파의 여운이 감도는 8번가.
화염에 휩싸인 마을에서 죽은 숙적의 환영이 일렁인다.
지우고 싶은 과거의 환영에 이끌려 그녀와 만난다.
꽃 파는 여성이 건넨 노란 꽃.
꽃말은――’재회’
그때, 두 사람을 휘감는 검은 그림자――’운명의 파수꾼’.
지금, 그들의 마음이 또다시 별을 맴돈다.

※본 작품은 1997년 발매된 『FINAL FANTASY VII』을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미드가르 탈출까지의 원작을 바탕으로 오리지널 요소를 가미한 작품으로, 여러 편으로 발매될 작품 중 첫 번째 작품입니다.



■「FF7R EPISODE INTERmission」(유피의 새 에피소드)

「FF7R EPISODE INTERmission」(유피의 새로운 에피소드)은 새로운 캐릭터 《유피》의 이야기입니다.
미드가르에 잠입한 우타이의 시노비들이 본가 아발란치와 공모해, 신라 컴퍼니에서 궁극 마테리아를 훔치기 위한 미션에 도전합니다.
※「FF7R EPISODE INTERmission」(유피의 새로운 에피소드)에서는 《유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본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콘텐츠

『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에는 아래의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FINAL FANTASY VII REMAKE』게임 본편
・추가 에피소드: 「FF7R EPISODE INTERmission」(유피의 새로운 에피소드)
・무기: 수리텐더
・방어구: 미드가르 뱅글
・방어구: 신라 뱅글
・방어구: 코르네오의 팔찌
・액세서리: 슈퍼스타 벨트
・액세서리: 마황 수정
・액세서리: 리레이즈 피어스
・소환 마테리아: 카벙클
・소환 마테리아: 아기 초코보
・소환 마테리아: 사보텐더

※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 소환 마테리아는 메인 메뉴 내의 PRESENT BOX에서 입수할 수 있습니다.
※「무기: 수리텐더」는 「FF7R EPISODE INTERmission」(유피의 새로운 에피소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9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8,875+

예측 매출

2,931,9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스페인어 - 중남미,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square-enix-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96)

총 리뷰 수: 785 긍정 피드백 수: 676 부정 피드백 수: 109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원작의 팬에게는 좋은 선물, 그러나... 원작의 26년 골수팬으로서 오프닝만 봐도 '우와~', 익숙한 브금 나오면 가슴이 뛰며 눈물이 찔끔 나고, 익숙한 장면이 나올때면 연신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전투 시스템이 실시간처럼 전혀 다르게 바뀌었지만 나름 상당히 재미있고, 한정된 ATB를 가지고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맛이 있습니다. 커멘드 선택할때는 시간이 아주아주 느려져서 느긋하게 선택할 수도 있고요. 대체적으로 PSP시절 크라이시스 코어의 전투 시스템이 파판15를 거쳐 이번 리메이크로 발전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에 만약 나는 파판7을 해본적도 없거나 해볼 생각도 없고, 해보긴 했는데 스토리도 잘 모르겠고, 그닥 기억에 안남았다면 이 게임을 그다지 추천하긴 어렵습니다. 본 리메이크의 분량은 원작의 튜토리얼격 도입부 몇시간 정도의 분량이 전부고, 거기에 담아내는 스토리는 사실 별게 없습니다. 그냥 배경설명 + 동료 만나기 정도이고, 나머지 플레이타임을 채우기 위해 별로 재미있지 않은 서브퀘스트들을 넣어놨습니다. 리메이크에서 다룬 내용 이후부터 중심 스토리 떡밥이 하나둘 나오고 풀리고, 동료들 각자의 이야기 하나씩 나오고 그래서 재미있는건데 그게 나오기 전이라서요. 게다가 메인 스토리 자체도 원작과는 다른 뜬금 내용들로 변형돼 전개가 되는데 원작 스토리를 전혀 모르면 '응? 뭐지?' 같은 생각이 들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기존 파판7 팬들을 타겟으로 만든 느낌이 강하고, 신규 유저들을 위한 배려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 원작을 해봤고 좋아한다 하면 꼭 해봐야 할 명작이라 생각하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파판16이나 다른 게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티파랑 에어리스 떄문에 하는 게임? 게임이라고 부르기도 좀 애매함. 차라리 캐릭터 보는 3D 애니메이션으로 보는게 나음. 되도 않는 퍼즐 및 기믹으로 유저를 놀리고 사방에 플탐 늘릴려고 하는게 보이고 온갖 형태로 존재함. 게임 흐름까지도 끊을 정도임. 스토리는 원작을 모르는 신규유저는 뭔소린지 전혀 모를 요소들이 많음. 기다림에 비해 매우 실망이 큰 게임. 아~! OST 만큼은 만점 주고 싶음.

  • 최근에 JRPG 3개를 엔딩봤는데 재미있었던 순서대로 나열하겠음 테일즈오브어라이즈 >> 파판12리메이크 >>> 파판7리메이크 파판7리멕이 그래픽은 이 셋중 제일낫지만 재미면에선 떨어짐 그럼에도 그래픽과 연출등이 너무 좋아서 게임은 추천할만하다 장점 : 1. 그래픽이 아주좋다 연출도 좋다 영화같은 연출이 많음 2. 전투가 재미있다 마테리얼 조합등도 잘 만듬 3.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다 단점 : 1. 스토리가 그닥.. 와닿지가 않음 다른 JRPG에 비해 부족함 2. 전투가 마테리얼 조합등의 재미를 느끼려면 후반에 가야하는데 초중반부터 이런재미를 느끼게해줬으면 하는 아쉬움 3. 미로나 던전같은 게임스토리와 1도 상관없는 부분을 늘려놔서 플레이타임을 억지로 늘려놓음. 결론적으로 게임재미를 많이 떨어뜨림. 이게 젤 큰 단점이다 4. 영화적 연출은좋은데 너무 심취한나머지 중2병스런 허세연출이 많이 보임 5. JRPG는 광활한 자연과 필드를 다니는 재미가 매력인데 이건 우중충한 지하도나 미로를 찾아다니는게 너무 많음. JRPG의 매력이 사라짐 그렇다고 위쳐같은 게임도 아니고 JRPG인건 변함이 없으니... 뭐 단점들을 많이 적었지만 그래도 추천할만하다 그래픽과 이벤트 연출등은 참 좋음 영화보다 더 영화같음

  • 꽤 오래전에 사놓고 못하다 여건이 되서 플레이하게 됐다. 예전 기억에 ATB 시스템인 줄 알고 느긋히 겜하려다가 실시간 전투에 식겁하면서 겜을 시작했다. 이 게임을 평하기엔 내가 이 겜을 평하기엔 좀 이르다. 왜냐하면 이겜을 논하려면 오리지날 파판7을 해봤어야 했는데 나는 그 시절 파판7을 못했었다. 왜 못했다는걸 이야기 하려는게 아니다. 이 겜을 산 이유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 그당시 오리지날 파판7 공개의 충격은 여지것 내가 겪은 게임 중에 최고였다. 사실 나는 총기류가 나오는 겜은 판타지겜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이상하게 어렸을 때 부터) 콘솔 겜 매니아들의 최고 명작이라고 꼽는 파판5,6도 안했었다. 웬지 판타지에 총이라니. 그 자체만으로도 판타지겜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100번 양보해서 파판6는 스팀펑크물의 판타지정도.. 그래도 파판6에는 손이 안갔다. 그러나 내 최고의 게임 베스트10에 스퀘어 게임 2개가 있으니 스퀘어를 싫어하는 건 아니다. 스퀘어 겜에 굉장히 호의적이다. 그니깐 줄여서 나는 파판을 싫어했다. 그러나 오리지날 파이날판타지7은 달랐다. 내 눈을 의심케한 방대한 맵. 엄청난 오프닝. 그 거대한 맵을 3D로 구현했다는게 믿을 수 없었다. 지금 리메이크판의 파판캐릭터들을도 보면 엄청 매력적이지만 사실 그당시 오리지날 파판7의 레고블럭같은 오리지날 파판7의 캐릭터의 등장은 실로 엄청난 충격이었다. (그 때는 유튜브가 없어서 동영상으로 못보고 매거진으로 봤다..) 정말 지금 보면 레고블럭같던 (이건 믿거나말거나인데) 일본에서는 오리지날 파판7 티파에 일본남성들이 반해서 실제로 팬클럽도 만들고 너무 사랑에 빠진 나머지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실제로 그런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그때는 유튜브가 없었다. 아무튼 그 당시 플스를 살 돈이 없어서 오리지날 파판7을 못하고 나중에 해야지 하는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였다가 오늘 드디어 엔딩을 봤다. 솔직히 파이날판타지는 판타지보다는 SF에 가까운거 같다. 바스트 모핑은 1도 없다. 일본게임정신에 어긋난다. 한국게임회사도 아니고. 맵을 정말 잘 만들었다. 순식간에 지나가지만 그냥 지나치기 아쉬울 때도 많았다. 예전의 추억도 새록새록 나지만 웬지 새로운 유저들도 만들려는 거 같은 느낌도 있다. 풀 성우지원으로 인해 게임인듯 애니인듯 지루하지 않게 잘 만든것 같다. 글쌔 또 나중에 생각나면 또 업데이트 할까 생각 중이다. 몇명 안볼테지만.

  • 시각과 청각을 정말 즐겁게 해주는 게임이였습니다. 스토리는 나름 볼만했지만 너무 질질끌어서 몰입이 잘안되서 좀 별로였습니다. 마테리아 조합 요소같은건 재미있긴했는데 구르기 이거 쓸모있는겁니까? 가드불가 스킬들 쳐맞으라고 있는건가요? 구르기 그냥 개 쓸모없습니다. 그래도 여주들과 풍경보는 재미가 좋아서 후속작 기대하겠습니다. 정가는 절대 추천할 수 없고 50%이상 세일하면 추천드릴것같습니다.

  • 대사가 너무 지나치게 지나치게 지나치게 오타쿠 같아서 계속 버티기가 버거움

  • 수험생인데 티파를 생각하면 힘이 나네요^^

  • 티파 보려고 샀다. 후회는 안해... 😢

  • 턱걸이 미니게임은 패스 하시는게 좋습니다.

  • 이딴걸 게임이라고 쳐 팔아먹고 있나... 과거의 영광이라는 망령에 사로잡히지 않은 이상은 이걸 돈주고 사는게 너무나도 아깝다는 생각 외에는 들지 않는다. 별 해괴한 전투방식.. 도대체가 기존에도 잘 굴러갔던 ATB에 쓸데없는 어딘가 나사 빠진 액션은 왜 억지로 쑤셔 넣은건지 도통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액션게임도 아니고 기존 전통턴제방식도 아니고 그렇다고 구작ATB도 아닌 이도 저도 아무것도 아니다. 퓨전을 할거면 장점을 잘 가져와서 버무려야 되는데 그냥 어줍잖게 섞어서 이도저도 아닌 괴식이 만들어졌다. 이쁜 쓰레기지 그 이상 이하도 아닌거 아닌가...

  • 일본 감성 좋아하는 사람들만 구입하시길. 대사랑 함께하는 NPC들 동작이 진짜 일본 특유의 오바 떠는거 그대로 표현되어있음. 전투는 시원시원해서 좋은데 맵 이동 비슷하게 외나무 다리나 좁은 곳 지나갈때는 진짜 일부러 플레이타임 늘릴려고 이렇게 만들어놨나 싶을 정도로 속 터지게 느리게 이동함. 아니 뭔 영상보면 사방팔방 날아다니는 애들이 꼭 좁은곳이랑 외나무 다리 건널 때만 뭔 애기들 마냥 느리게 처 지나가는거 보고 있자면 이게 맞나싶을정도임...

  • 오랜만에 게임사서 했는데 추천드립니다 클라우드만 움직일수 있는게 아닌 내 파티원 전체를 움직일수 있고 스킬사용시 잠시나마 시간이 정지되어 원하는 스킬을 생각하면서 쓸수있어 JRPG 전략상 탁월한 방법을 택한 것 같습니다 또 한 컷신 하나하나가 역시 명작이라고 생각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 구작의 추억을 다시 느끼기도 하면서 새로운 감각또한 재미있다. 전체적으로 추천할만한데 스토리를 억지로 늘린듯한 부분, 맵 뻉뻉이 같이 플레이타임을 늘리는 듯한 부분은 시간없는 아저씨 플레이어로써는 그닥 반갑지 않았다.

  • 인생게임을 다시 하는 즐거움 ㅠㅠ

  • 수정 드럽게 재미없어서 하차합니다 불필요한 시간 끌기, 꼬아놓은 맵, 특유의 오글거림 재밌지도 않은 전투... 하다보니 내가 이걸 왜하고 있나 생각이 드네요 시간 아깝습니다 그냥 다른 재밌는 게임이나 하렵니다 ---- 이전 평가 원작을 해본 사람이라면 호불호 갈릴거 같습니다 장점 비주얼적인 부분은 굉장히 좋습니다!!! 단점 플탐을 늘리기 위해 억지스럽게 만든 부분이 많이 보여 좀 짜증나네요 제 기억에 원작에서는 두번째 마황로 까지 금방 진행이 됐었는데 리메이크에서는 무슨 라스트 던전도 아니고.... 정말 드럽게 맵을 크게 만들어 놨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불필요한 외길을 만들어서 느릿느릿! 늘어지게 만드는 장소도 많습니다 엔딩까지 플레이 하면 평이 달라질 수도 있을거 같은데 지금은 일단 꾸역꾸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퀘어에닉스가 감을 많이 잃은 것 같습니다 1개의 게임을 3개로 나누지를 않나 플탐 늘리려고 뇌절을 하지를 않나... 이 게임 나오고 4년? 5년?만에 리버스가 나왔는데 마지막 게임 나오려면 또 그 정도 걸릴거 같은데... 한 게임을 거의 10년에 걸쳐서 출시한다고요???? 누구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 1. 가격 □ 그냥 바로 사도 됨 □ 10~20% 세일하면 살만함 ■ 25~50% 세일하면 살만함 □ 50~75% 세일하면 살만함 □ 75~90% 세일하면 살만함 □ 무료 □ 내가 오히려 돈을 받아야 하는 수준 2. 그래픽 □ 진짜 ■ 아주 멋지고 감탄이나옴 □ 멋짐 □ 괜찮음 □ 못 봐줄 정도는 아님 □ 끔찍함 □ 눈을 세척하고 싶어짐 3. 스토리 □ 결정적인 장면에서 소름이 돋고 감탄하면서 이마를 탁 치게됨 ■ 탄탄함 □ 무난함 □ 부실함 □ 스토리가 있긴 하냐 □ 기억하고 싶지 않음 □ 전작을 안했으면 이해하기 힘듦 4. 난이도 □ 사람이 할 짓이 아님 □ 어려워서 화가 남 ■ 상당히 어려움 □ 누구나 가볍게 즐김 □ 매우 쉬움 □ 우리집 고양이도 플레이 5. 사양 □ 게임과 전문 작업 및 방송 등을 위해 맞춘 차세대 컴퓨터 요구 - (평가 게시일 기준 누구도 원활히 플레이 할수 없음) ■ 고사양 컴퓨터 요구 □ 대중적인 컴퓨터 요구 □ 낮은사양의 가벼운 컴퓨터도 가능 □ 그냥 컴퓨터가 켜지기만해도 가능 6. 플레이타임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10시간 내외 □ 1시간 이하 7. 사운드 □ 그자리에서 지림 ■ 훌륭함 □ 괜찮음 □ 질림 □ 계속 듣기 힘듦 □ 귀를 잘라내고 싶음 8. 멀티플레이 □ 세월이 지나도 끄떡없음 □ 아주 활발함 □ 걱정할 것 까진 아님 □ 현재는 활발하나 추후 걱정됨 □ 어떻게 어떻게 할 수는 있음 □ 혼자한다고 봐야함 ■ 멀티플레이가 존재하지 않음 9. 버그 ■ 재수없으면 겪는 정도 □ 이정도면 웃어 넘길 수 있음 □ 눈에띄나 플레이에 큰 방해는 없음 □ 플레이가 조금 불편해짐 - (21:9 화면을 지원 안해서 나는 조금 불편했음) □ 진행을 할 수가 없음 10. 개인적인 게임플레이 느낌 ■ 게임이 끝나가는게 아쉬울 정도 □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운 플레이 □ 그냥저냥 지루했다가 재밌다가 하는 플레이 □ 반복적이고 단조로운 지루한 플레이 □ 돈아까워서 꾸역꾸역 함 □ 돈이 아까운데도 하기가 싫음 11. 총평 ( 9 / 10 ) RPG라는 장르를 잘 설명한 거 같아서 좋음, 액션도 미쳤고 전투도 재밌는 편이기에 추천하지만 스토리가 솔직히 이 게임의 이전 이야기인 크라이시스 코어 파판7 안하면 이해가 안갈 수 있음, 신규 유저를 위한 게임 보단 원래 있던 팬들을 위해 만든 게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 세계관 설명도 초반에 안해줘서 답답 할 수 있지만 중후반에 거의 다 설명 해주니 괜찮지만 그래도 진짜 이해 안가는게 있어서 나는 유튜브 에디션으로 세계관 스토리 다 들었음. 그리고 보스전 같이 큰 전투 할때 중간에 잘 싸우다가 컷신 나오는데 이게 ㅅㅂ 진짜 야마 돌게 할 정도로 몰입을 깨서 ㅈ같았음. 그리고 액션 RPG라면 가장 기본인 적과 시점을 고정하는 락온시스템이 상당히 병신인데 스퀘어에닉스 이 병신들은 예전부터 턴제만 만들다가 실시간으로 전투하는 게임을 만든 개발 노하우가 없으니 시점이 진짜 불편해서 눈 아플 수 있음. 하지만 이 모든걸 무시하는 멋진 전투, 세계관이 매력인거 같음. 이번에 플스 독점으로 리버스 나왔는데 곧 있으면 PC 나올 거 같으니까 난 무조건 예구 할 거 같음. 아 그리고 원래 7점 줄려고 했는데 티파가 너무 꼴려서 2점 올려줌, 이 게임의 진짜 주인공이자 게임을 키고 싶은 원동력임.

  • 쓸때없는 연출이 너무 많고 질질 끄는 느낌이 들어서 지루하고 답답함

  • PS4클리어 이후 PC판 재구매. 쓸데없이 볼륨을 증가시켜 놓기는 했는데 그래도 오리지널 본편의 사이드스토리라고 생각하면 괜찮음 오리지널은 6회차까지 했던 것 같은데 얘는 다회차... 어렵지 싶다. 구매는 할인할때 하도록.

  • 말할 필요 없이 걍 해보심 후회 안함...할인 안할땐 가격부담이 크니 할인 할때 꼭 해보시길 추천함

  • 뭐? 파판7재밋게햇어? 그럼 해! 라는 느낌 파판7을 즐기지 않앗던 유저라면 이게뭐야 반쪽짜리 게임을 이렇게 팔아? 라는 말을 들어도 할말은없다 하지만 파판7 팬이라면 그떄 sd그래픽의 에어리스와 티파를 안다면 구매할수밖에없지않을까? 전투시스템은 불친절하지만 익숙해진다면 재밋다 하지만 익숙해지기전까진....

  • 어서 리버스를 스팀에 내란 말이다!!!!!

  • 첨에는 좀 루즈하고 굼뜨고 그런 부분들 때문에 별로였는데 전투 및 전반적인 시스템 이해하기 시작한 이후로 갓겜이 되네요. 특히 티파 ... 사랑해

  • 그시절 파판7의 추억팔이를 이기지 못하고 나이 마흔이 넘어 구매했다. 플레이 타임은 36시간 / 12장까지 클리어하고 있는 상태인데 그냥 전체적인 평은 몰입도가 상당히 떨어진다..전투방식은 나쁘지 않으나 불필요하고 오글거리는 컷씬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으며(이 컷씬이 중간중간 정말 많이 들어간다..짜증날 정도로...) 그 컷씬들로 인해 몰입도가 떨어져버린다..이 컷씬들이 스토리상 중요한 부분도 아니다. 그렇다고 뉴비들의 스토리를 이해시킬 의도도 없어 보인다..껏다 켯다 껏다 켰다 생각나면 플레이하고..그럴 만큼 몰입도가 개판이다.. 디아4의 데미지를 여기서 완충 좀 해보려고 구매했는데..오히려 극뎀 쳐맞은 기분.. 클라우드 춤출땐 현타온다.... 그냥 딱 그래픽 좋아진 추!억!팔!이! 이게 맞는거 같다... 부록으로 티파 끼워넣기 정도..

  • 게임 역사에 남을 원작을 멋지게 리메이크한 또 다른 기념비적인 게임

  • "구르면서 쳐맞기"

  • 스토리,분량,캐릭터디자인 모든게 만족이지만 딱 하나 의미없는 회피는 왜 있는 걸까 싶음

  • 단점: 대사가 존나 오글거리는데 그게 끝날때까지 유지됨 장점: 스토리 재미있음 호흡이 긴편이라 인내심 가지고 하는게 중요한듯

  • 걍 제일 유명해서 해봤는데 그래픽이 매우매우 아름답고 액션도 시원시원하게 좋으나 대체 무슨스토린지 도대체가 영문을 모르겠내요.. 리버스 빨리 들어왔으면..

  • 파이널 판타지를 언제가는 꼭 해보고 싶었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재미를 주던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보고 싶었던 티파!!!(게임 역사상 가장 임팩트가 강한 히로인)

  • 에어리스 최고...

  • //3줄 요약 1. 이 게임은 미완성 게임입니다. 2. 화려한 영상미를 즐기신다면 추천합니다. 3. 유비식 오픈월드를 싫어하신다면 비추합니다. //스토리 초중반까지는 굉장히 느릿하게 진행이 됩니다. 특히 메인스토리 진행과 서브 스토리 연결이 매끄럽지 못해 몰입을 방해합니다. 인질로 잡힌 친구를 구하러 가야 하는데 갑자기 보물 찾기 의뢰를 진행한다? 이러다보니 게임 진행에 몰입이 깨지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처음 접한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친절한 스토리도 아닙니다. 원작 스토리가 워낙 좋았어서 향후 어떻게 변주를 줄지 기대가 되지만, 최소한 이번 작품에서는 썩 좋은 스토리라인은 아닙니다. //그래픽 일부 눈에 띄게 거슬리는 부분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그래픽은 매우 훌륭합니다. 특히 캐릭터 모델링은 동영상과 인게임 모델링 통일감도 유지하고 있고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즐거울 정도입니다. //사운드 사운드는 훌륭합니다. 제가 파이날 판타지 시리즈를 하면서 단 한번도 실망하지 않았던 건 사운드였는데, 7도 마찬가지입니다. 귀가 매우 즐거운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배틀시스템 캐릭터 하나만 잡고 전투를 할 때와 전 캐릭터를 운용할 때 큰 차이점을 보입니다. 좋게 말하면 유저가 전투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게 한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멍청한 AI 때문에 고생하게 됩니다. 게다가 타격/피격이 화려한 이펙트에 묻혀서 잘 구분이 가질 않아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꽤 걸립니다. 게다가 가드와 회피의 효율이 썩 좋지 않아 아쉬울 때가 많았습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손맛이 없고 깊이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마무리 정리 현재로서는 원작의 작품성에 의존하고 있는 반쪽짜리 작품. 이 게임을 해 보고 스퀘어에 대한 기대를 많이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3부작으로 기획된 첫 작품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훌륭하게 유발했지만 이 역시도 원작을 모르면 엔딩의 의미가 반감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원작이 워낙 뛰어났기 때문에 리메이크도 수작 이상이라 볼 수 있지만, 이건 3부작이 다 나온 이후에나 평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파이날 판타지라는 이름에 부족한, 그래픽과 사운드가 훌륭한 평범한 JRPG 입니다.

  •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 아름다운법 반값할인도 비싸다

  • 쓸데없는 곳에서 시점 및 이동속도 강제고정됨, 오라 간바레 등 필요없는 컷신이 너무 많고 반복적으로 나옴, 전투할 때마다 마테리아 세팅 바꿔야하고 업글해줘야함 그에 비해 노가다는 매우 어려움(하드모드라도 열리면 그나마 나음), pc로 할 경우 키셋팅 진짜 욕나옴 쌍욕나옴 특히 스토리상 미니게임해야하는 곳에서 키셋팅 병신임, 스토리 안다는 전제하에 세피로스 겁나 나옴(그냥 같이 다녀라), 에어리스 갑자기 이세카이 공간이동 마법사 됨, 스토리 개연성 말아먹음, 추억팔이로 산 내 자신을 후회한다 시불것들아

  • JRPG특유의 똥씹은거같이 뭔가 불쾌한 대화묘사가 있긴하지만 전투연출 개쩔고 전투는 구르기 거지같은거랑 밸런스 거지같은거 뺴면 재미는 있는데 후반부에 재미가 다 몰려있어서 초반을 꾸역꾸역한 느낌임

  • 남에겐 추천하기 그런 게임

  • 여심에 흔들리네

  • 좋아요ㅎ

  • 티파때문에 샀고 스토리때문에 후속작을 산다

  • 캐릭터만 예쁜 쓰레기같은 게임

  • 내가 플레이 한 첫 파판7 작품 정말 재미있게 했다 리버스 pc로 빨리 나와주었으면... 3부작도 빨리 나와주고 ㅠㅠ

  • 세세한 부분에서도 추가한 에피소드가 많아, 원작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성공적인 리메이크지만, 팬 입장에서도 당황스러운 전개나 뜻밖의 인물들이 등장하는 것은 난해한 감이 있었다 매 챕터마다 억지로 중간보스를 배치해 놓거나, 같은 연출을 돌려쓰는 등은 약 10시간 분량인 원작 파트를 무리하게 늘린 반동이라고 생각하면 그럭저럭 납득이 되는 부분 팬서비스 하나는 완벽하다. 원작 팬들 머리를 깨는 연출이 가득 담겨있음

  •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설정 면에서 원작을 하지 않고 하는 사람들에게 좀 불친절해요 자기들만 아는 이야기를 해서 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있음... 컨트롤 잘 못하면 그냥 easy classic로 하세요 저도 겜 못하는데 이지 클래식은 할만함

  • 그래픽4/5, 스토리3.5/5, 플레이만족감4/5 성공적인 리메이크, 기존의 유저들은 물론이고 해보지 않은 유저역시 유입시키는 게임이다. 정교한 전투시스템도 다양한 육성시스템은 없다. 물론 쓰레기 수준은 아니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스토리와 히로인의 존재이다. 히로인들이 주인공과 꽁냥거리는 것을 보고 스토리에서 활약하는 것을 보면 재미가 없을 수 없다. 물론 이러한 요소가 호불호를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서브컬쳐에 거부감이 없다면 충분히 추천할만한 게임이다.

  • 이 게임을 구입하기 전엔 턴제시스템 때문에 전투가 지루하진 않을까 하고 생각했지만 큰 오산이었습니다. 오히려 실시간으로 싸우다가 스킬을 쓸 때 턴제로 ( 슬로우 모션 ) 들어가면서 전투에 생동감이 더해졌구요. 스킬을 빠르게 쓸 수 있게 커맨드를 작성할 수도 있어 원한다면 실시간으로도 할 수 있었습니다. 액션에 있어서는 제 기대를 만족시키고도 남았구요.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흥미로운 스토리라인 컷신의 연출 등등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게임이었습니다. 허나 단점이 있다면 주연급 캐릭터 제외 캐릭터와 배경은 텍스쳐부분에서 조금 급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 물론 주연급 캐릭터들의 퀄리티는 훌륭합니다. ) 현재 6/15 노말모드로 클리어 했구요. 하드모드와 유피 dlc 까지 할 의향이 있습니다.

  • 재미있게 잘했음. 아쉬운 것은 처음 3분할 할때 미드가르드에 더 보여줄 것이 많다고 하기에 기대한 것은 거대한 미드가르드를 오픈월드 비슷하게 플레이하는 것이었는데. 나온 것은 일자형 스토리만 있던건 아쉬운점.

  • 크라이시스 코어에 이어 7 리메이크까지 도전과제 all 클리어 플스에 비해 그래픽 저하가 심하게 느껴져 아쉬운 점이 있으나, 이는 그래픽 향상 모드로 해결했습니다. 모드 까셔도 도전과제는 달성되니 너무 걱정말고 하시면 될 듯 합니다.

  • 시리즈 입문작임 일단 너무 재밌게 했음 연출이랑 그래픽이 진짜 대박인듯 엄청 화려하고 멋있음! 컷신도 적당하고 영화보는거 같아서 너무 재밌게 봤고 패드 진동도 너무 잘와서 타격감도 상당했음 전투도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몰라서 어려웠는데 감 잡으니까 엄청 재밌었음 캐릭터 육성하는 맛도 좋고 여러 캐릭터들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는게 좋았음 스토리도 다음편이 궁금 할 정도로 좋았고 DLC 유피도 재밌게 플레이 했음 아쉬운점은 가끔 화면 전체가 하얗게 변하는 버그랑 회피 무적 판정 없는거 정도인듯 나머진 완벽했음 2회차 무조건 할 생각임

  • JRPG의 자랑이라는 파이널판타지였지만....반자동 전투시스템과 뜬금없는 일본식 유치함이 섞여있는 그렇고 그런....JRPG 게임입니다. 하지만 전투는 시원시원하고 조작감도 시원시원합니다.

  • JRPG의 완성을 넘어선 그 무언가를 보여준 게임. 아재들에겐 향수와 감격을... 잼민이들에겐 호기심과 팬심을... 두마리 토끼를 다잡았음. 허나, 딱 한가지 변하지 않은건.. 그때나 지금이나, 일본 개발사의 처참한 프로그래밍 실력.... 기획, 게임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레벨 디자인 등등 다 잘해놓고도, 뭔가 나사빠진 것 같은 텍스쳐 드랍에, 부자연스러운 움직임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이게 JRPG 라는 걸 정확히 확인시켜줌. 뭐, 그래도 요즘 북미쪽 게임의 프로그래밍 실력과 비교하자면 그닥 차이도 없긴하지만....

  • 파판을 이 시리즈로 처음 입문 1.서브 퀘스트 재미 없음 굳이 안 해도 되는데 게임 살 하나하나 발라먹는 사람들에겐 꽤나 지루함 2.게임 자체의 재미는 충분함 마테리아랑 atb, 아이템 사용 등 꽤나 전략을 짜야하는 부분이 있음 노말기준 리바이어던이나 마지막 챕터는 꽤나 난이도가 있어서 재밌었음 3.스토리의 개연성이 좀 아쉬움. 나중에 깨다보면 어느정도 보강 되는 부분이 있긴한데 그런 걸 제외해도 게임캐릭터들 행동거지가 의문을 품게 할만한 행동을 자주함 4.바레트 존나 시끄러움 5.스토리는 원작 스토리 정리를 보고 오는 걸 추천 13막까지는 입문자들도 이해할만한 스토리인데 이후부터는 아님. 리메이크 작의 스토리는 입문자들을 위한 스토리가 아닌 원작팬들을 위한 스토리이기 때문. 추가로 크라이시스 코어도 스토리 보고 오는 거 추천 리메이크 작 스토리는 원작과 아에 다른 노선을 타기 때문에 13막까지 플레이하고 원작 스토리를 보고 와도 별 타격 없음. 6.후반부로 갈 수록 의미없는 시간끌기가 개많이 나옴. 플탐 늘리려고 이러는 건가 혈압 개오름. 와중에 바레트 병신같이 시끄럽기만 해서 더 짜증남 --------------------------- 정리. 입문자들도 관심이 있다면 충분히 즐길만한 게임성 원작 스토리는 보고 오는 걸 추천하고 아무리 단점이 많아도 마지막 챕터에서 주는 웅장함은 정말 수준급. 세일할 때 사세요들~

  •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이제는 이런 서사에는 몰입이 도저히 안되네... 2D가 하면 어색하지 않을 제스쳐를 3D가 하는 걸 보는 것도 조금 오글거린다. 어째선지 약간 일드의 감성도 느껴진다. 생각보다 너무 자유도가 없어서 놀라기도 했다. 10챕턴지 11챕턴지, 필드 들어서기 전의- 파판 13의 느낌. 그 일자진행 방식이 너티독 게임과 같은 느낌도 들었다.

  • 파판답게 연출은 매우 훌륭하고 캐릭터들도 매력있음 그러나 분할판매가 예고 되어 있어서 그런지 전작을 경험해보지 못한 입장에서 스토리가 뭔가 어정쩡하게 끝나고 와닫는 느낌이 없고 의미없이 플레이 타임만 늘리려는 진행이나(특히 좁은길 지날때 진짜 속터짐...) 서브퀘스트는 좀 심각함 전투도 완전한 액션이라기 보다 턴제가 약간 섞여있는 어정쩡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큰 재미를 못느꼇음 후속작이 나와서 좀더 스토리를 파본다면 감상이 바뀔수는 있겟으나 이작품만으로는 개인적으로 추천은 못하겟음

  • 언리얼이라 그런지 그래픽이나 영상미는 볼만함. 단지 영상미만 본다면 오케이임... 플레이하면서 내내 선형적인 구조 + 영상미 말고 무얼 건질 수 있나 싶어지니까 파판13 생각났음 전투 시스템은 신선했으나 쏘쏘했다. 이것도 마테리아 파밍 좀 이뤄진 후반부 가야 덜 졸림 (그 전까진 피로도만 높아서 졸림) 보스격 몹마다 3페이즈로 나눠서 피컷 + 연출 갈리고 이 때마다 기껏 터뜨린 버스트 초기화되기 일쑤라 딜몰이 하려다가 전투 흐름이 아작나는 경우가 제법 많았음.. 그거 때문에 하면 할 수록 겜하기 싫더라. 스토리도 좀 몰입할라 치면 불필요해보이는 전투를 많이 넣고, 흐름도 쓸데없이 늘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스토리에 대한 몰입감도 글쎄... 무엇보다 시스템도 스토리도 불친절해서 후반 가서는 ? 싶었고, 그냥... 제발 빨리 엔딩이나 보게 해달라고 빌면서 밀었음... 극후반 들어서니까 왜 아직도 최종보스가 아닌걸까..? 뭔 전투가 또 있어..? 이런 생각만 들었다... 7 리메이크에서 호평할 거리가 있다면 엑스트라 취급이었던 웨지, 빅스, 제시에 대한 서브 스토리가 추가되어 캐릭터성을 더 풍부하게 해주었다는 점. 그리고 귀가 즐거운 사운드와 영상미, 한층 예뻐진 캐릭터들 정도... 그러한 이유로 원작을 플레이했던 팬층에 대한 서비스가 풍성하게 다가오긴 했다. 이게 1부라니까 2부부터는 많이 개선되어서 나올지도. 그러나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1부의 흐름은 완급 조절에 실패한게 분명하다고 느꼈다. 원작을 해본적 없는 사람에게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다.

  • JPRG 경험이 적은 유저로써 노말엔딩이후 리뷰남겨봅니다 작품 초반에는 실시간 턴제 전투개념으로 이전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게임플레이로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중반에는 이러한 전투시스템과 더불어 전투의 난이도가 은근히 높아서 적잖이 스트레스를 받긴 했지만 공략하는 맛이 있었습니다 후반에가서야 온전히 게임을 즐길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총평으로 정말 수작인 게임이라고 생각하지만 전투관련해서는 많이 아쉬웠고 인게임내 컷씬도 게임의 30퍼센트 비중은 차지하는거 같아서 지루하긴 했습니다 끝으로 정가주고 사기에는 아깝고 세일기간때 사는걸 강력추천드립니다^^

  • 전개 질질 끌고 뛰고 싶은 곳에서 못 뛰고 걸어다니는거 굉장히 답답하고 짜증나는데 캐릭터들이 이쁘고 여캐들이 꼴림 그리고 마지막에 세피로스 뙇! 나와주면 그전에 헛짓거리하던거 싹 날아감 ㅋㅋ 할인기간중에 사면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 그래픽, 연출, 게임성 다 좋고 티파도 예뻐서 전체적으로 추천할만한 게임이지만 단점 2개가 있다. 하나는 원작을 안 접하고 리메이크로 처음 파판7을 하는 유저는 계속해서 나오는 떡밥과 모르는 인물덕에 스토리를 이해하기가 힘들다. 꼬우면 원작하라는 느낌까지 들 정도이다. 둘째는 좁은 벽을 느리게 지나가는게 너무 자주 나와서 답답했고, 압도적인 신체능력을 지닌 등장인물들이 그 작은 높이를 점프를 못해 못지나가서 건물을 옮겨야만 갈 수 있는 행위들은 작품의 핍진성을 떨어트리는 느낌이다. 하지만 그 의외에는 재밌는 게임이었다. 꼬와서 원작하러 가야겠다.

  • 파이널판타지 7을 해본 사람이라면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계속해서 감탄을 안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원작을 너무 잘 살렸고, 더 나아가 원작에서는 시점의 한계로 인해 볼 수 없었던 부분들도 볼 수 있어 정말 플레이하는 내내 즐겁다. 조금 아쉬운 점은 3부작화하면서 후반 신라컴퍼니 부분이 많이 늘어난 것인데, 늘어난 부분이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대단히 유쾌하거나 즐겁지는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이후의 2, 3부도 매우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 38시간했는데 아직도 유피 이야기가 남았다. 근데 더이상 진행하기 싫다. 아직 리버스가 스팀에 안풀렸기에 ㅠㅠ 이거 유피까지 다 하면 그냥 리버스 마냥 기다려야해서 너무 싫다. 본편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한 부분없이 맛있었다. 리버스도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겠지. 빨리 풀렸으면 좋겠다. 현재 챕터8 잭스의 검을 들고다녀도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다. 그냥 잭스는 모두에게서 잊혀진듯 하다 에어리스 빼고! 이겜의 단점은 투사체를 제외한 공격에 대하여 회피라는 기능은 장식이라는점이다. 거의 대부분의 근접공격은 옆으로 굴러서 피할수가 없다. 회피하면 그 움직임에 맞춰서 적의 몸이 날 따라와 때린다.

  • 처음에는 전투 방식이나 스토리나 너무 재밌었는데 중간에 조금 루즈해지는 구간이 있네요 근데 또 그걸 지나고 후반 접어들때는 다시 너무 재밌어져요. 일단 전투 시스템은 너무 재밌고 맘에드는데 카메라가 진짜 좀 많이 불편하네요 그거 빼고는 정말 만족한 게임입니다.

  • 오리지널 파판7을 했던 추억이 다시 이게임을 하게된 계기인데 같은 세계관속에서 새로운게임을 하는 기분으로 너무 행복하게 플레이했습니다

  • 컴퓨터 이식만 잘되었어도..... 조작감이나 키셋팅은 지금까지의 게임중 최악

  • 비록 선형 맵 겜이라지만, 파판 시리즈 중에 젤 맘에 든다. 그래픽 맘에 듦. (심지어 맵 배경과 인게임,미리 준비된 영상과 인게임의 이질감이 최대한 없도록 만든 제작자의 느낌이 전해진다.) 캐릭터 묘사, 표현 맘에 듦. 게임 아트 구현 맘에 듦. (특히나 미드가르 아트 구현은 제일 맘에 듦, 역설적으로, 표현된 저 미드가르를 오픈월드로 맘껏 뛰어다니고 싶은데 못하는 게 되려 아쉬울 뿐.) 사운드 맘에 듦. 전투 맘에 듦. 카메라 거리 구도 설정이 따로 있어서 난 만족함. // 하.지.만. 할 말은 하고 싶다. 겜에 PC로 구현을 다 해놓고는.. 게임 시작 때 '컨트롤러' 알림창 뜨길래 '아차'싶더니만... 각 명령어 키마다 구분구분해서 전부 뜯어서 구현 설정을 다 해놨으면서... 인간적으로 키마 키 설정 너무한 것 아니냐? 대놓고 '컨트롤러' 써라...이건데.. 키마로 이 겜을 끝냈지만 UI에 마우스 연동없이 맵 '줌인'을 키로 놔둔 거라든가 (기본적으로 맵 줌인은 마우스 스크롤 아니냐? ㅋㅋ) 이런 거는 이제 좀 고전 겜 방식 아니냐고? UI창이 마우스랑 연동도 안되는 이건 좀.. 다 만들어두고는 어떻게 키를 이따구로 찢어둔 거냐? 콘솔용 겜을 PC로 이식해서 판매를 하면서 어떻게 이렇게 해놓고 PC 겜을 파냐고? 이건 아니지..다 만들어진 거 뻔히 보이는데.. 그리고 네비도 선택이 아니라 두 가지가 다 모니터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느꼈다. 다 만들어 두고 왜 하나만 되게 함? (리버스는 제발 PC로 출시하면 이러지 말았으면..) 이해가 가지 않는 요소들이 몇몇 보였으나, 딱히 겜 진행에는 크게 방해되지 않았기에 그것 말고는 겜 전체적으론 파판 시리즈 중에 제일 맘에 든다. 새로 모든 걸 다 만들어서 그런지 게임 전투도 나름 맘에 들고, 심지어 선형 맵에 몹을 반복해서 구성하더라도 지겹지 않게 미니 게임 등 여러가지 요소를 넣어서 플레이 할 수 있게 만든 거라든가.. 한 파트파트마다 지나가는 맵이라도 맵 구현해놓은 거라든가, 거기에 맞게 내가 어떤 스토리 상황에 있는지 NPC들의 상황별 애니메이션 구성까지 해둬서 몰입감도 주고 해서 게임을 재밌게 했다. 욕심 같아선 컨텐츠가 조금만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데, 결국 이게 겜이 재밌었다는 뜻인 듯.. 이건 소장용으로 지금 스팀 여름할인 하는데 파판 시리즈 안해본 사람은 이거 구매해서 해보는 걸 추천하며 평가를 끝낸다.

  • 이거 해보고 삘 받아서 오리지널 파판 7 다시 하는 중입니다. 액션으로 바뀌었다고 하길래 좀 걱정했는데 기우였습니다. 익숙해지는데 조금 걸렸지만 익숙해지니 고유의 재미가 있네요. 원작을 해본 팬들에게 포커스를 맞추고 만든 게임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리메이크를 깨고 원작을 다시 해보니 제작진이 얼마나 원작 팬들을 배려하고 게임을 만들었는지 알 수 있었네요. 덕분에 원작을 다시 하면서 캐릭터들에게 얼마나 감정이입이 되던지.... 디스크 1 마지막 에어리스와의 그 장면이 20년이 더 지난 지금에 와서 더 뭉클하게 다가올 줄은 몰랐습니다. 다만 이 작품을 통해 파이널 판타지 7에 입문하는 뉴비들에 대한 배려는 아무래도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처음 해봤다면 스토리가 상당히 난해하게 다가올 것 같네요.

  • 플스로 유피까지 클리어한 후 남기는 후기 하나의 게임을 쪼개서 3분할로 냈으며 컷신과 전투 50:50 비율로 이뤄져있다고 봐도 무방해서 호불호 갈릴 수 있음 재미는 있으나 할인할 때 사는 걸 추천

  • 파판7 팬인데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고 예전 추억 되살아나는 기분이었다...

  • 컴퓨터 사양만 따라 준다면 120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는최고의 게임입니다. 전투도 재미있고 만족합니다.

  • 이거 이전스토리에 해당하는 게임 있는데 스토리를 순서대로 하는걸 좋아하는 유저라면 그걸 먼저하는거 추천함. 나는 고통받고 있어 슈버버랄러ㅏ버ㅏ러라ㅓ라러ㅏㅓㅣㅈ 아직 다 못했는데 지금까지 스토리 한 줄 요약 예쁘고 잘생긴 여주와 남주의 에코파시스트이야기

  • 너무 많은 컷신은 몰입을 방해 시킨다 라는것을 잘 보여주었다. 그래도 이것은 파판7 ㅠㅠ

  • 파판 팬으로 진짜 명작... 다만, 전투 시스템은 적응이 좀 필요함 적응만 하면, 또 요 맛이 쏠쏠해서 자연스럽게 2회차도 하게되는 듯

  • 도전 과제까지 모두 끝내는 동안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리버스가 PC판으로 출시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 중간중간에 이동속도 강제로 조절되는 구간 빼면 전투 스토리 모두 재밌는듯 실시간전투 같지만 jprg의 근본이 살아있음

  • 리버스가 나오고 뒤늦게 리메이크부터 시작 솔직히 별로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네요. 리버스는 더 기대가 되군요.

  • 그냥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게임! 엔딩에서 울었음! 파판7 원작을 해본 사람에게는 감정이입 백만배

  • 명작의 귀환. 완벽하다. 가격빼고. 리버스는 왜 스팀에 아직 안나온거냐!!! 티파 짱!!!

  • 플스로 하다가 엔딩 못보고 리버스 나온다고 세일하길래 사서 다시 하는데 중간에 해결사 일 때문에 루즈해지는 부분 말고는 즐겁게 하고있습니다. 특히 플스때는 무지성 전투 였었는데 지금은 전략적으로 하니 전투의 맛이 다르네요~ 리버스도 하고 싶은데 플스5 너무 비싸 유부남에게는 머나먼길 ㅜㅜ

  • 그래픽, 연출, 전투 다 맘에 듦 문제는 3편까지 완결나려면 5년은 더 기다려야 한다는거 스토리가 구리다는데 다른 JRPG랑 차이는 모르겠음 그냥 무난한 왕도 스토리

  • 연출 좋고 캐릭터 보는 맛 있다 하지만 전투는 재미있지 않고 오히려 짜증이 나며 쓸데없이 늘어지는 구간이 많아서 나를 지치게 했다

  • 재밌었다 아깝지 않은 플레이시간이었음! 보스는 갈수록 좀 어려웠지만 트라이 하는 맛이 좋았고 스토리 안맞는 부분이 있어서 이게 뭐지 라는 게 들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었음 리버스 기대중

  • 턴제 RPG만 좋아하고 액션 RPG 싫어했는데 그래픽하고 연출이 너무 좋아서 재밌게 하게 되네요 시리즈 3개중 첫번째라는데 정말 성공적인것 같습니다.

  • 7을 3-4번 클리어할 정도로 팬이었던 입장에서는 매우 훌륭한 선물 같은 게임. 전투 방식이 많이 변했고, 그것이 올드 유저에게는 적응을 필요로 하나, 타격감과 그래픽으로 인해 적응이 고통스럽지는 않다. 스토리가 논리적으로 전혀 안 맞는 구석들이 존재한다. 가령 클라우드가 5번 마황로 폭파시키려다 떨어지는데..재회 장면에서 티파는 조금도 걱정을 하지 않는다던가 하는 것들. 또한 이 게임의 메인 콘텐츠는 사실 상 여성 케릭터들이 클라우드에게 하는 플러팅에 있다고 느껴질 정도로 이 부분의 감정선 표현이 거의 예술인데 이 부분이 뭔가 감정선에 따라 증폭되진 않고 이벤트처럼 드러났다가 감정선이 0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라 아쉬웠다. 그래도 티파가 눈웃음을 치면....파판 시리즈의 팬이라면 안 설레일 수는 없는 듯.ㅎㅎ 그리고 서브 퀘스트는 해야만 하는 콘텐츠라고 느껴지는데, 진행할 수록 마을에서 떠드는 사람들의 말이 변하고 이런저런 아이템 들도 얻을 수 있게 되서 재미가 없다는 분 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론 이 만하면 그래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리메이크를 처음하면서 디테일 분량을 끼워넣다 보니...너무 커져 버린 바람에 담긴 스토리가 의도 대비 너무 짧아졌나 싶기도 한데 다음 편에서는 보다 균형이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그래도 파판 13, 15 등에 비하면 압도적인 수작이라고 생각하며, 티파를 이런 그래픽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 예전 어린 시절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접했던 게임을 다시할수있어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래픽의 엄청난 발전으로 예전의 각진 폴리곤 클라우드는 없지만 정말 멋지고 재미있습니다.

  • 용량이 100gb임, 원작이랑 스토리가 완전 달라서 원작 스토리를 보고와야 스토리가 좀 이해됨, 그 외 딱히 불편한점은 없음, 할인할 때 사는거 추천

  • 인생작은 X 지만, 7도 리메이크까지해서 나오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X는 리메이크 안해주려나?

  • 22년에 PS5로 엔딩보고 PC판도 엔딩보고 후기 남겨야지 하다가 PC -> 스팀덱 LCD -> 스팀덱 OLED로 총 3번 바꿔가며 결국 인터미션까지 엔딩을 봤습니다. 거의 1년 걸려서 깬듯 하네요 :p 사실 이 게임 하기 전까지 가지고 있던 인상은 "티파 게임"이나 "노란 머리 사기컷 나오는 JRPG" 정도였고, 사람들이 왜 열광하는거지 했었는데 막상 게임 켜고 처음 시네마틱부터 뽕차게 해주더니 전투 돌입했을 때 그대로 "아, 이래서 사람들이 열광하는구나" 바로 납득하고 빠져들었습니다. 시네마틱하고 OST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으로서 파판7 리메이크는 거의 인생 마스터피스를 찾은 기분이었습니다. 여튼 파판7을 시작으로 크라이시스 코어도 해보고, 더 나아가 신작인 16도 해보았는데 할때마다 눈이 즐겁고, 뽕이 차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얼른 리버스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시네마틱 맛집, 연출 맛집 스퀘어 에닉스 bb

  • 드디어 파판7리메이크를 합니다~ 컴퓨터사양이 안좋아서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아름답고 청순한 마음이 큰 티파를 영접하게되었네요.. 모드가 있길래 오리지널판으로 덮씌우기하니까 어우~~ 역시 티파는 앞뒤로 훌륭합니다. 게임성도 많이 좋아졌구요 우리의 주인공인 클라우드도 모드가 있는데 AC버젼 코스튬으로 덮씌우기하니까 겜하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강추강추 후속작 대기중

  • 생각보다 재밌다. 조작법을 익히고 능숙해지면 전투하는 재미도 느껴지고 손도 많이 타는 게임임. 전작에 비해서 쪼개져서 늘어지는 감이 있지만 추억을 생각하면서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다. 스토리가 약간 애매한거 같긴하다.

  • 처음 파판 7을 접했을 때는 전투 방식이랑 조작이 너무 마음에 안들었는데 하다보니까 빠져버렸..

  • 티파가 예쁘고 티파가 멋지고 티파가 상냥하고 티파가 최고 이건 이탈리아 의회도 인정함

  • 플스5버전으로 클리어 했지만 스팀판으로도 샀습니다 캐릭 디자인과 소환수 스킬이펙트가 마음에 드네요 중후반쯔음에 의도적인 플탐 늘리기가 좀 있지만 참으면서 할만은 합니다 ㅋ

  • 파판시리즈 관심이 생겨서 한번 해봤는데 무슨 원작 모르면 스토리도 이해도 안되가지고 스토리는 멍 때리면서 봄 근데 에어리스 이뻐서 재밌게 함

  • 2.5/5 할인해서 산 건데 아까움 섭퀘가 매우매우 귀찮고 영양가없고 번거로운데 보상이 좋아서 패스하기도 애매함. 기어가거나 난간 타는 연출이 너무 많아서 답답함. 플레이타임 70%는 기어다니고 뛰어다니는 시간이었던 것 같음. 원작을 모르면 스토리 진행에 몰입하기 힘듦. OST와 전투 타격감은 좋았다. DLC도 재밌었다.

  • 파판7 티파랑 클라우드는 알고있었는데 게임을 직접해본건 리메이크가 첨인데 해보곤나니 왜 티파랑 클라우드가 파판전체시리즈중 왜 인기가많은지 알거같다...

  • 원작 안해본 사람으로 역대급 대작이라고 소문만 들어서 함 사봤는데 티파 덕분에 어거지로 깻음. 스토리 궁금해서 관련 내용 4개 요약본 다본 사람으로 원래 내용알아야 더 빠져들듯. 이겜으로 파판7 처음 접하는 사람은 어거지 분량늘리기에 본편 돌입하려는데 겜이 끝나버려서 실망할 여지가 많음. 그치만 나는 내년 2월말에 나오는 리버스 나오면 살거임

  • 기승전결에서 기~승 까지만 하고 엔딩 스텝롤 올라가더라 분할판매라 해도 좀 너무한거 아니요 캐릭터 잘 뽑혀서 10점 만점에 6점 정도 준다

  • 19년에 에뮬로 원작을 처음 해봤는데요 당시 아는 사람이 죽기전에 해야하는 게임 1위라며 호들갑 떨면서 추천한 이유를 알겠더군요 95~96년 슈퍼패미컴 이후 콘솔과 인연이 없었고 pc겜만 했는데요 22년 3070ti, 23년 스위치에 이어 24년 올해는 ps5 슬림을 사려고 합니다 나에게 결국 플스5를 사게 만든 파판7 근데 제가 느낀건 플스겜은 역시 플스로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혹시 저처럼 글카 지포스 쓰는데 개같은겜 끊김 개심하고 하얀화면뜨면 테스트를 좀 해봤는데요 오른쪽 하단 트레이아이콘에서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종료해보시고 끊기면 실행 - services.msc에서 NVIDIA 실행중인 두개 속성 들어가서 사용 안 함, 중지 이거 효과 있는 것 같아요 services.msc에서 끄는건 구글링으로 찾은 방법입니다 다이렉트12를 11로 바꿀 필요 없어요 마지막으로 이 게임 저는 굉장히 만족합니다 전투 재밌고요 연출도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에요 원작과 비교하면? 당연히 원작 압승이죠 원작은 그냥 고트니깐 원작과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보는거랑 하는거랑 달라서 관심 있으시면 할인할 때 한번 해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 파판 입문작인데 기대를 너무 했나 보네요 7 리메이크가 3부작이라던데 후속작들은 안할것 같습니다. -게임이 폼을 너무 잡는데 그게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전투는 익숙해지면 재밌습니다. 약간 유아용 소울라이크 같은 느낌 -'유저 놔두고 혼자 폭주하는 스토리' 의 표본같은 게임 입니다. 에어리스? 구출직후 도대체 뭔 이야기인지 모르겠네요. -유피 스토리 극초반부만 깔짝 해봤는데 전투도 너무 재밌고 스토리도 기대되네요 -뜬구름 잡는 은유적인 중2병 대화 안좋아하시는분 비추입니다. 특히 세피로스 였나 걔만 등장하면 등장인물들이 다 시인이 되버리네요 ex) 정체모를 굉음이 울려퍼진후 "운명의 비명소리다" -바레트가 너무 멋있습니다. 예전 부터 캐릭터 외형만 알고있었고 생각한 성격이랑 너무 다르지만 제일 정감가고 멋있습니다 주인공을 비롯해 미형 캐릭터들만 나오면 뭔가 징그러워요 %%%%% 총평 %%%%% 할인 할때 살만합니다. 게임을 하면서 '내가 그 유명한 파판7을 하고있다니' 이런생각이 들며 감개무량하기도 했지만 그게 정말 다였던 게임

  • 내 기준으로 스토리도 너무 별로고 전투도 루즈하고 하다가 곯아 떨어질뻔 그정도로 고평가받을 게임인가? 싶다 그래픽좋고 여캐이쁜거 빼고는 좋은점이 없음

  • 게임성에 비해 고평가 받은 게임중 하나인것 같다. 솔직히 말해서 파판7의 리메이크라는 네임벨류 떼고 게임 자체만 봤을때는 그래픽 좀 좋은(자세히 보면 그리 좋지는 않은) 전형적인 JRPG이고 시작부터 조작이라던가 시점이라던가 이것 저것 불편함점이 꽤 많다. 파판 시리즈 자체가 처음이거나 파판7에 대한 향수가 없다면 구매에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 원작의 좋은 감성, 급박할때의 긴장감을 내팽겨쳐버린 게임. 뭔 마을에 큰일이 난거같아서 바로 뛰어가야할 상황인데 주인공의 판단은? 와! 저기 유령같은게 있어! 쫒아가보자! 와! 숨바꼭질! 와! 원작에 없는 새로운 보스전! 이게 스토리적으로 말이나 돼는 상황이냐? 웃기지도않은 개그와 일본감수성, 거기에 ㅈ같은 일뽕까지 쳐넣어서 게임을 망쳐버린 비운의 작품 다음편에서도 이런 감수성이 이어질거라고 대놓고 광고해서 너무 안타깝고, 결국 세토막이 나버릴 운명에 눈물이 난다.

  •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인터그레이드 엔딩 봤습니다 - 캐릭터, 액션, 전투, 보스, 연출, 음악, 그래픽, 등등 완성도 마음에 드는군요. 재밌게했습니다. - 난이도도 쉽군요. 템 거의 안쓰고, 8만골 남았군요. 서브퀘 하니 더 쉬워진듯 - 스토리는 파판12 할때도 느꼈는데, 자세한 설명 없이 워프해서 우주로 가는 느낌이군요 (글 읽어보니 원작 모르면 이럴수 있다는듯) - 일단 3부작 중 처음인데 이제 프롤로그 하다 끊긴 느낌 - 그래도 24부작 드라마 본 것처럼 스토리 재밌게 즐겼습니다. - 파판7 원작, 영상, 크라이시스 코어도 궁금한데 이건 나중에 해야될듯. 좀 쉬었다가 플스5 프로 나오면 사서 파판7 리버스 해봐야될듯 - 중간 중간 나왔던 회상 장면이 원작 얘기 인것 같군요. 바꿔야할 미래 였나 언급 마지막에 있었던듯 - 유피까진 해봐야겠군요

  • 과거의 추억 때문에 리메이크를 세번이나 도전했지만, 도저히 전투가 손에 익질 않아 매번 환불하다가, 이번에 꾸역꾸역 엔딩까지 봤는데 티파랑 에어리스 빼고 나머지 전부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는것 같아서 도저히 못버티겠더라구요. 웨지는 모델링도 약간 거부감이 느껴지는데 대사나 목소리 때문에 더 이상하게 느껴졌고, 바레트는 무슨.. 하.. 뭐 그래픽이 좋아진만큼 멋있거나, 화려한 볼거리들은 있지만, 이게 우러나온 멋짐이 아니라, 조미료로 범벅해놓은 느낌입니다. 중간중간 "아.. 이거 언제 끝나나" 라고 속으로 외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닌걸보면 제가 게임이랑 잘 안맞긴했나봅니다. 어릴 때 내가 좋아했던 파이널판타지 7은, 마테리아 조합의 참신함과, 턴제의 신중함이였던것 같네요. 오글거림도, 분량 잘라서 판매하는 주제에 79800원을 받아먹는것도, 플레이타임 늘리느라 어거지로 넣어 놓은 것들도 모두 너무 싫지만 티파가 정말 말도 못하게 예쁘게 나와서. 이거 하나만 딱 좋네요. 에어리스는 두번째.

  • 옛날 생각도 나고 참 좋더군요 재미있게 플레이 중입니다 화려해진 볼거리가 늘어 행복하지만 옛 감성이 많이 사라진 점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죠 그래도 이렇게 훌륭한 리메이크작이 나와서 참 좋습니다

  • 리버스 보다 리메이크가 훨씬 낫다 개 쓰레기 같은 리버스 절대 구매하지 말길 개같은 리버스 얼마나 게임을 좆같이 만들었는지 플스 버릴뻔했다 용과같이8과 비교하면 정말 레알 쓰레기 같은 게임이 파이널판타지다

  • PS4로 나왔을때 클리어하고 4090으로 돌려보고 싶어 다시 구입하여 엔딩을 보았습니다. 너무 좋은 그래픽, 재밌는 전투까지 하는 내내 즐거웠지만 너무 정직한 일자 진행과 재미없는 사이드 퀘스트는 역시나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오리지널 파판7을 하지 않았다면 스토리 이해도 떨어지기때문에 초심자에게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빨리 후속작 리버스가 하고싶어지는 엔딩이었습니다.

  • 파판7 원작을 안해보고 플레이함. 1. 항마력이 딸리는 대사와 스토리 2. 중간중간 쓸데없는 이동 구간이 너무 많다 3. 전투는 그럭저럭 할만한데 전투가 도통 안나온다

  • 명성 때문에 샀는데 뭔 정신지체 장애인용으로 만든건가 싶을 정도로 유치함 데메크라는 좋은 예시도 있는데 기획한 인간은 뭘 말하고 싶었던걸까

  • 억지도 플레이시간 하게 있는거같은데 그것빼고는 나머지 만족합니다

  • 전투 시스템이 재밌고 캐릭터가 맛있어요 전투 재미없었으면 존나 길고 복잡한 맵 깨기 힘들었을듯

  • 서브퀘가 지루하지 않다? 갓겜 딱 하나 아쉬운건 빨간두건 3총사만 나오면 분위기가 너무 가벼워지는거

  • 업적 100퍼까지 잼있게 즐겼고 파판 시리즈 중 역대급.. 리버스 빨리 독점 풀리길~

  • 플스4 로 이미 클리어 했던 게임이지만 고해상도, 고프레임 되는 PC버전이 확실히 좋네요.

  • 취향저격 최고의 사운드트랙 개꿀잼 전투 리버스 PC버전 언제나오냐

  • 스토리가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 루즈함 감이 있고 여러가지 조작이 조금 번거로운 느낌이있지만 연출이 단점들을 다 씹어 먹음

  • 전투가 존나 재미없는데 강제로 해야 되고 스토리도 망상 가득한 JRPG 스타일 계속 할 엄두가 안 난다

  • 촌스러운 디자인, 한치도쉬지않는 음성효과음, 지나치게눈부신 광원

  • 빨리 후속작도 pc로 나왔으면 좋겠다 16이랑 리버스 둘다 기다린다 ㅠㅠ

  • 옛추억에 잠기어 플레이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길었었나??? 그래픽은 감탄하며 플레이했습니다~

  • 94.6 gb 그런데 미완성 게임. rpg 게임을 파트 나눠서 낸다는 생각을 하다니. 그래서 욕을 먹고 있다. 정품인데 왜 미완성 게임을 정품 으로 팔아 먹는거지? 차라리 원작을 그래픽 조금만 수정하고. 즐길거리 더넣어 내는게 맞지.파트 2나와도 안할거다. 게임 하면서. 정가 주고 사서. 데모 버전 하는 느낌? 세일 할때 사라. 원작도. 파트를 나누긴 했지만. 한번에 출시 했다. 굿이 해보고 싶다면 말릴이유는 없다. 단 정가 주고 사면. 아깝다는 느낌이 들거다.

  • PS1으로 할 때 추억도 있고, 절반 이상 새로운 내용으로 채워진 것도 좋고, 플레이 타임도 기대보다 길고, 여러모로 좋음.

  • 이 스토리가 이해 안 된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평소에 웹소설 조차도 안보시는 건지...

  • 턴제+액션 회피 무적 프레임이 없고 가드해도 데미지가 조금은 들어와서 캐릭터를 이리저리 바꿔주면서 플레이를 해야합니다 다양한 캐릭터와 간파를 통한 적절한 공략이 주 재미인거 같아요 다만 액션겜처럼 회피와 가드로 플레이하는걸 기대했다면 그런 게임이 아니란점을 기억하셔야합니다 매력적인 캐릭터 무난한 아트 비쥬얼 반턴제 + 반액션 이중 2가지는 해당하면 추천드립니다

  • 패드는 필수 간파는 상시채용 라이트유저부터 해비유저까지 두루두루 즐길 수 있음 나는 똥손이다 하면 1회차만 하면 됨 전투도 매우재밌고 요소도 많고 모드깔면 애들 옷도 갈아입혀줄 수 있어서 더 즐겁다!

  • 스토리를 억지로 늘린 부부네 대해서는 별로였지만 게임성은 나름 재밌음. 기존 FF7 을 해본 입장에서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트로피작 한다고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했지만 리버스를 하기 위해서 스토리 위주로 플레이하는 것도 나빠보이지 않음. 라이트한 액션 RPG 를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 퀘스트 알람 어디이있는지 모르겠다 뭐가뭔지 화살표 표지가 있으면 그나마 쉽게 할수 있는데 그런 기능도 없고 커마도 없음 스토리 스킨도 없고 답답함 이게임 처음 해보는데 초보자 위한 그런게 없나봐

  • 리버스를 내놔라. 안그럼 스퀘어 에닉스에 절망을 선사해 주마.

  • 팬은 추천, 일반인은 비추천 옛날작품을 리메이크한 것에만 치중해서 보면 더할나위 없이 훌륭합니다. 원작을 알고 있는 사람들 기준이긴 합니다만.. 1.달라진 점을 찾아가며 즐길 수 있습니다. 2.하찮은 SD로우폴리곤 캐릭터라도 마음 속엔 지금 그래픽처럼 생생했는데, 진짜로 생생해졌습니다. 3.미흡했던 묘사(동봉 매뉴얼 없으면 세계관이나 인물 설정 알기 어려웠음)가 매우 보강되었습니다. 특히 연출에 힘을 많이 쏟아서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4.턴방식(Classic)은 물론이고, 직접 조작 컨트롤을 제공해줘서 입맛에 맞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5.돌아다닐 수 있는 미드가르가 넓어졌습니다. 6.그 때 했던 갬동을 다시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들에서 원작을 해보신 분이면 추천합니다. 위에는 원작을 알거나 해본사람 기준이지만, 원작이 나온지 한참이기 때문에 최근 관점에서는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1.JRPG 면역이 없다면 오글거리는 대사에 항마력이 딸릴 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정도면 많이 덜어냈다고 보는데, 아예 면역 없으신 분들은 견디기 힘들 것입니다. 2.편의성이 좋아졌다는 평가는 진짜 옛날작품 기준입니다. 요즘꺼랑 비교하면 절대로 호평이 나올 수 없습니다. 3.조작계에 적응이 안될 수 있습니다. 논타겟팅에 적응한 사람들 기준으로 구르기는 쓰레기 스킬입니다. 클래식이라고 무조건 턴제도 아니고, 일반모드라고 구르기회피가 될거라 생각하면 안됩니다. 4.라이트유저가 하기 힘든 전투시스템입니다. 안그래도 속성맞춰서 때리기 짜증나는데, 간파까지 써야하고, 간파는 마테리얼 1칸을 차지합니다. 이런 것 하나하나가 너무 올드합니다. 5.부가 퀘스트 때문에 호흡이 너무 깁니다. 메인퀘만 밀면서 오로지 스토리만 본 사람들은 없을겁니다. 보통 부가 퀘스트 안하면 손해보니까요. 그런데 부가 퀘스트를 하다보면 너무 늘어집니다. 스토리 보다가 맥이 딱딱 끊깁니다. 6.메인 퀘 안에서도 늘어집니다. 부가 퀘스트로 이미 늘어져있는데, 메인에서 또 늘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7.입문자가 실망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3부작으로 리메이크 예정인데, 이번껀 배경설명에 가깝습니다. 마지막에 "그래서 뭐? 이게 다임? 스토리 쩐다며?" 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다음작을 한다고해서 갬동의 물결이 있을거라 장담하기도 힘듭니다. 요즘은 스토리성이 더 좋은 게임, 연출이 더 좋은 게임, 그래픽이 더 좋은 게임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잘 정리된 유튜브나 블로그 글을 보시는 게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이유들에서 원작을 안해보셨던 분들은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옛날사람이고 게임 출시 및 플레이가 반가웠기 때문에 '좋아요' 누릅니다. 하지만 JRPG 별로 안해봤거나, 일본식 갬성에 면역이 없거나, 올드한 시스템을 각오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주얼에 혹하지 마세요.

  • 일본인들은 나카마 마모루 키즈나 없으면 글을 못 쓰나? 정부에서 법으로 실시한 할당제 같은거라도 있는거임? JRPG 최고봉이라는 겜이 이모양이라니 참

  • 잘 만들긴 해서 고민 좀 했으나 플레이 중 점점 못 버티겠어서 비추. 연출/컷신이나 그래픽, 중간중간 디테일도 충실해서 잘 만든게 느껴져서 웬만하면 추천하고 싶었는데, 맵에서 돌아다니는게 너무 지루하고 심지어 그닥 재미도 없는 맵 기믹 하나 등장하면 3번을 우려먹는 게 너무 불쾌했습니다. 전투도 실시간 턴제 느낌을 어떻게 만들어보려고 한 것 같은데 일단 제게는 잘 안 맞네요. 완전 액션 게임 느낌이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이 게임은 살짝 손발이 묶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토리가 점점 늘어지는 것도 좀 고통스럽게 느껴져서, 종합적으로 좀 더 재밌게 만들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참 아쉽습니다.

  • 구작은 안해보고 해보는데 잼있음. 난이도 어렵지 않고 스토리 잼있고 굿.

  • 오른손에는 티파 왼손에는 에이리스가!! 안살이유가 있나??

  • JPRG 매니아 중에도 진짜 매니아들에게만 추천. 턴제 매니아다보니 자연스레 JRPG에도 매우 익숙하며 여러 작품을 했었기에 특유의 중2병 오글거림에도 상당한 내성이 있음에도, 이번 작품의 오글거림에는 도저히 적응이 안됨. 특히나 바레트의 X신같음에는 짜증이 날 뿐. 안그래도 늘어지는 진행인데 바레트의 X신같은 중2병이 겹치니 도저히 견딜 수가 없음. 제시, 티파, 에어리스 보는 낙으로 참으면서 하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파판시리즈는 내 항마력으로는 역부족인가 봄. 클라우드 자체가 외관부터 중2병 덩어리인데 등장인물들이 적, 아군 할 거 없이 죄다 중2병이니...

  • 전투 손맛 완전 구립니다.. 옛추억 샀다가 실망만 하고 갑니다.. 4만원이면 치킨 두마리 시켜먹을껄 ㅠ

  • 뭐가 재밌냐 이게.. 하.. 돈 아까워 미치겠다 컷신이랑 대화 존나게 많아서 진행 개 느리고 답답하고, 스토리도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고 다 스킵하면서 해도 진행이 개 느림 뭔 쓰잘때기 없는 틈새 천천히 지나가는 모션은 왜케 많이 잡아 쳐 넣었는지 개 열받고, 적들 카운터 좀 넣으면서 전투하고 싶은데 그럴 때 마다 어그로가 동료한테 가거나 타이밍 기다리고 있으면 존나 공격안하고 멀뚱하게 있고 .. 진짜 암걸릴거 같음.. 이게 재밌다는 녀석들은 대체 무슨 게임을 하면서 살아온거냐.. 이 겜 그래픽이랑 전투 모션은 진짜 봐줄만한데. 이상한 병맛 스토리에 컷신, 대화 등등등 플탐 늘려보려고 옘병을 떤건지 알 수 없는 진행에 답답한 요소들 때매 비추 박고 간다.. 스피드한 액션도 아니고 이건 뭐 엘든링 처럼 묵직한 액션 겜도 아니고.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는 게임이니까.. 파판에 정신이 빠진 씹덕이 아닌 이상 구매하지 않는걸 추천한다

  • 이야 훌륭하네. 스토리 좋고. 액션 좋고, 성우 좋고, 사운드 좋고, 연출 개 쩔고, 미형 캐릭터는 훌륭하고. 흠 잡을게 없네.

  • 원작을 안해보고 했음에도 꽤나 재밌었다 뭔가 그래픽에비해 되게 촌스러운 캐릭터디자인이 좀 미묘했지만 리메이크니 납득은 가능 근데 티파는 진짜 이뻤다 ㄹㅇ 선형적인 진행방식인데 오픈월드처럼 느껴지는 플레이방식도 호감이었음 전투는 원작경험을 해보겠답시고 클래식으로 했다가 얼마 안가서 원래대로 되돌렸다 앵간해선 가드보단 구르기로 피하는편인데 그게 잘 안먹혀서 가드를 참 많이한듯 참고로 해상도가 4k라면 nexus모드에 있는 hd프로젝트를 설치하는 걸 추천함 텍스쳐를 포함 모델링까지 꽤나 세련되게 바꿔져서 눈이 더 즐거워진다

  •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는 충분히 알 것 같다. 솔직히 이걸로 파판을 입문하는건 비추 근데 원작 팬이거나 적어도 원작에 관심이 있어서 스토리라도 알고 있다면 난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가격도 비싸고 PC 이식도 좀 거지같지만 충분히 감안하고 할만한 게임이다.

  • 모자란 기술력+3분할 판매를 위해 게임내 모든 요소들이 밍기적밍기적 시간을 죽어라고 끄는데 진짜 기가 차더라 문 하나만 열려고 해도 버튼클릭-딜레이-철컥-딜레이-문 반만 열기-딜레이-문 다 열기-딜레이-지나가기 캐릭터들도 말하기-딜레이-고개끄덕이기-딜레이-따봉-딜레이 나중엔 따봉만 해도 손가락을 꺾어버리고 싶고 응!만 해도 싸대기를 갈기고 싶다 그 많고 많은 시간에 스토리 빌드업은 하나도 안 하고 계속 꾸물꾸물 거리니 몰입도는 계속 떨어지는데 스퀘어에닉스 이 놈들은 파판 원툴인데 그것도 못한다 연차만 쌓인 공무원같은 느낌이다

  • 애매함.... 정말 애매해요. 일단 못만든건 아닌데, 하나씩 빼먹고 만든거같네요. 정말 신작은 다 날려먹고 옛날 명작으로 추억팔이로 먹고 사는 딱 스퀘어 에닉스 게임이에요. 게임을 못만든건 아닌데, 심지어 JRPG 감성도 괜찮은데, 전체적으로 지루하고, 스토리도 내가 알던 감동적 스토리는 아니에요. 연출이 부수고 터지는건 괜찮은데, 스토리를 만들기 위한 연출은 정말 어설프기 그지 없네요. 스토리진행해야하니까 너는 멍청하게 있어야만해...라는게 너무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다행히 세일할때 사서 긍정적인데, 이걸 다주고 사면 무조건 비추줬을겁니다. 다음편을 할거냐하면 할거같긴한데, 절대 정가주고 살 게임은 아니에요.

  • 리메이크가 아주 잘 된 것 같음 나온지가 언젠데 이제야 ? 라고 생각하지만 플스로 하기엔 환경이 따라주지않아서 늦게나마 스팀으로 시작함 원작을 어릴때 플래이 했던 입장에선 아주마음에 듬

  • 티파, 에어리스, 유피만으로도 할 이유는 충분함ㅇㅇ 개인적으로 보통 구르기로 많이 피하는 편인데 이 게임에선 구르기가 꽤나 불편하다.가드를 더 많이 한 것 같다. 뭔가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시스템과 세계관에 적응하고 몰입하면서 하다보니 진행을 할수록 재밌어졌다. 키보드는 잠깐 써봤는데 조작이 너무 불편했다, 컨트롤러로 하는걸 추천!

  • 저처럼 원작 모르시는 분들은 절대 하지 마세요. 스토리는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고, 게임 진행은 엄청 늘어지고 꾸역꾸역 엔딩은 봤으나, 전반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운 경험이였습니다. 돈도 아깝고 시간도 아깝네요.

  • 엔딩보고 드는 짧은 단점 정리 1. 무의미한 굼뱅이 구간이 너무 많음 플레이하다보면 중간중간 캐릭터가 강제적으로 굼뱅이처럼 기어가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이 꽤 많음 딱히 그렇게 되어야 할 필요성이 없는데도 느릿느릿한 움직임을 강제할 때마다 혈압이 올라감 2. 전투 시스템의 불친절함 꽤 알아먹기 힘든 전투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해만 한다면 꽤 할맛이 나지만 듀토리얼이나 그 어느 부분에서도 이런 전투 스타일에 대해 명확하게 가이드 되어있는 부분이 없음. 그리고 정말로 모든 전투 콤보가 부드럽게 흘러가려면 육성이 다 된 거의 막바지나 되야 가능하다는 점이 또한 아이러니 3. 게임 플레이의 몰입을 해치는 너무 잦은 컷신 굳이 컷신으로 만들지 않아도 될 부분까지 컷씬인 경우가 있거나 플레이 도중 너무 자주 컷씬이 등장해서 게임 플레이 그 자체에 대한 몰입감이 좀 깨지는 편. 게임을 시청한다는 취지로 보면 괜찮겠지만 내가 직접 조작한다는 측면에서 생각하면 좀 자중해줬으면 할 정도 4. 이해가 힘든 스토리 원작에서는 플레이 타임이 훨씬 짧고 스토리가 끊기는 부분이 없으니 큰 문제는 아니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3부작으로 나눠지는 탓에 1부인 이 작품만 플레이하면 스토리 이해가 전혀 불가능함. 5. JRPG특유의 안 좋은 점들을 그대로 옮겨놓음 플탐 늘리기식의 억지 수집 서브퀘, 동선의 복잡함 등등 초코보 마차가 게임 막바지 가서 나오는 것도 골치아픈 부분 파판7 리메이크는 어쩌면 3부 전체를 두고 평가해야하는 게임일지도 모르지만 하나하나 분리해두고 보면 단점이 많을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고 고해상도의 그래픽 퀄리티나 연출 등은 훌륭했음

  • 파판 처음해보는데 별로네요. 흐름 끊기는게 너무 많고 벽지나갈때 천천히 가는거는 왜케 많이 만들어놨는지. 중도하차

  • 원작을 클리어한 사람도 원작을 중간에 그만 둔 사람도 원작을 안 해본 사람도 다 재밌게 할 수 있는 갓겜

  • 스토리를 진행을 꽤했는데도 중요 요소에 대해 설명을 안해줌 오래된 게임 리메이크다 보니 그래픽은 좋긴한데 올드한 감성이 지금 하기엔 거부감이 듬 키마 기준 인터페이스도 미묘하게 불편함 원작을 해봤다면 모르겠으나 안해봤으면 비추천

  • 일단 옛날옛적부터 파판 팬이니까 사긴 사는데........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는 연출력이 뭔가 개차판입니다. 이렇게까지 오글거리게 연출하는건 스퀘어 에닉스가 게임을 만들때 시장에서 유저들의 시선을 신경을 하나도 쓰지 않고 있다는 뜻이겠죠. 옛날 옛적에 플레이한 기억들이 흐릿해질 때 쯤 구매해서 플레이하는 만큼, 우리가 수십년동안 기다려왔던 파판7의 리메이크작의 완성도가 게임의 재미가 아니라 스토리텔링에서 망가져 있다는 점이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캐릭터들이 공격하고, 피하고. 막는 동작 하나하나. 그래픽의 화려함. 번쩍거리는 번개마법. 화려한 스킬들....... 그 뒤에 오는 어처구니 없는 캐릭터들의 대화 방식. 이 게임이 액션 게임이거나 스토리가 필요 없는 액션 rpg였다면 제 평가는 10점 만점의 10점이어야겠습니다만 파이널 판타지는 스토리가 가장 중요한 게임이고 지금도 스토리가 엉망이어선 안 되는 게임입니다. 유저를 몰입시키기 전에 대화 몇마디로 게임 내의 세상에 빠져서 몰두하지 않게 엉덩이를 걷어차는 이 게임이야 말로 왜 스퀘어 에닉스가 요즘 제대로 된 수익이 나오지 않는지. 새로운 유저층이 발생하지 않는지에 대한 대답이라고 봅니다. 무작정 스토리가 심각해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모두가 딱딱하게 대화해야 한다는 말도 아닙니다. 캐릭터가 대화를 할때 어디 초등학생 만화나 에니메이션 한구석에서 튀어나온 것 마냥 과장된 어휘력과 동작을 난발하는 이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제가 존경하고 즐겨왔던 게임이니만큼 이 안타까움은 더더욱 마음을 사무칩니다. 제가 스퀘어 애닉스의 게임을 진심으로. 마음속 깊은 곳에서 감탄하며 구매한지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 게임 또한, 제가 가지고 있는 파판이라는 시리즈에 대한 애정으로 구매했습니다. 후속작 또한, 예구를 했지요. 하지만 저의 이 인내심이. 팬심이. 어렸을때 직접 구매하지 못하고 남에게 빌려 클리어했던 안타까움으로 당신들의 게임을 구매해오는 진심이 언제까지 유효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건 제가 나이를 먹어, 당신들의 연출에 더이상 애정을 느끼지 못해서 일어난 일인지도 모르지요. 안타깝습니다.

  • 외주 안주고 만든 본가의 힘꽉준 야심 리메이크작! 전투 존나 재밌고 미드갈이란 도시를 요즘 기술에 걸맞게 잘구현 하였고 캐릭터 잘뽑았고 스토리도 챕터구성이라 흡입력있고 모드를 통해 입맛에 맞게 커스텀도 할수 있음. 단점은 이거 3부작중에 1부라는 걸 생각하면 신나게 겜하다가도 팍 식을때가 있고 그걸 생각해서 분량 늘리기파트가 심심치 않게 들어간게 느껴짐. 어두운곳이라던지 밝은곳에 있다가 바뀔때 명암이 바뀌는 시간이 약간 걸리는 부분도 좀 거슬림. 이건 개인적 불호인데 파트를 나눠 발매하다보니 캐릭터 육성이 상당히 간략화 되었음.(소스노가다) 파워 99찍어 물공무쌍찍었던 재미를 기대했는데 파트1이다 보니 구현이 안된거 같음. 그래도 원작을 즐겼던 설레임이나 반가운 캐릭터들의 환골탈태된 모습을 보면 잘된 리메이크라는걸 느낌. 파트2랑 파트3가 상당히 기대됨!

  • 진.짜 꿀잼입니다 일단 퀄리티가 겁나 좋고요 스토리? 그냥 미쳤습니다 꼭 하세요 지금 중반까지 했는데 너무 재밌슨 꼭 깨고야 말것이다 2025년에 리버스도 나온다는데 꼭 살거임 ㅎ

  • 와 파판7 팬으로서 리메이크 나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진짜 기깔나게, 엄청 잘 나왔네요! 이번 리메이크가 사실 원작을 안해본 사람들에게는 스토리 이해가 잘 안될 수도 있는데, 원작을 해본 사람입장에서는 정말 이것보다 더 잘 만들 수 있을까 싶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이걸 만들어준 스퀘어에닉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플레이했네요! 감사합니다 스퀘어에닉스 형님들 ㅠㅠ 바로 리버스 예구 했습니다!

  • 플스4 영음으로 메인스토리를 클리어했고, 스팀판 할인하길래 일음 궁금하니깐 구매해서 유피편을 해봄. 일단 리메이크 버전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도대체 어떻게 마무리 지으려는건질 모르겠으니까 메인스토리에 대한 감상은 일단 미뤄두고... 유피편의 짤막한 스토리는 아이디어 자체는 괜찮았다고 생각함. 플1의 오리지널에서는 사실 유피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부분이 거의 없었고 애시당초 있어도 없어도 되는 캐릭터로 만들었기 때문에 플레이어 입장에서 그렇게 애정 붙이거나 몰입을 할만한 캐릭터가 아니었으니까. 그래서 이런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서 캐릭터를 보여주려는 그 시도는 좋았다고 생각은 하는데... 스포 [spoiler]어쨌든 그럴라믄 짤막하게나마 스토리가 있어야겠고 그걸 유피라는 캐릭터 하나만 가지고 진행시키기는 영 어려우니깐 소논이라는 완전 신캐 동료를 만들었다는건 알겠음. 근데 좀 하다보면 대충 소논이라는 애는 일찍 퇴장하겠구라는 느낌이 너무 씨게 옴. 동생 죽은거 가지고 플래그 냄새 풀풀 풍기면서. 딱 그냥 유피편 스토리를 진행시키기 위해 만든 일회성 단역 캐릭터라는게 너무 명료하게 보여서 굉장히 짜침. 그래서 마지막에 소논이 대신 칼빵맞고 눈물 질질 짜는 장면 나와도 그냥 시큰둥. 의도가 너무 투명하게 보이니깐 영 몰입이 되질 않음.[/spoiler] 그리고 한가지 더 어쩔 수 없이 아쉬운건, 7편 리메이크 메인스토리의 경우 각 캐릭터들의 성질에 맞게끔 다들 다른 방식으로 전투에서 운용하게 되어있어서 그 부분이 진짜 기깔나게 맛있었는데, 유피편에서는 유피밖에 조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메인스토리보다 전투가 상대적으로 심심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음. 오리지널 7편의 빠로써 차마 이걸 싫어요 주지는 못해서 좋아요 누름. 3부작 최종적인 엔딩이 마음에 안들면 그때 싫어요로 바꿀꺼임.

  • 너무 오래된 style의 게임 전략이 필요없는 전투 억지 웃음과 오글거리는 요소가 너무 많음 의미없이 억지로 늘린 스토리

  • 전체적으로 좋은 그래픽(오류인지 의도인지 지나칠 정도의 저해상도 텍스쳐가 제법 눈에 띄는것과는 별개로) 약간 지나칠 정도로 편안하게 짜여진 진행 구성과 신선하고 재밌는 전투시스템. 그런 장점을 모조리 까먹을 정도로 몰입하기 힘든, 장난스럽고 얄팍하고 유치하기만 한 스토리와 캐릭터, 연출. 단순히 이것이 JRPG 감성에 공감 못해서는 아니다. 드퀘나 테일즈, 페르소나같은 작품은 물론, 심지어 같은 시리즈인 파이널판타지15조차도 나름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즐겼기에 단순히 JRPG 특유의 감성이 맞지 않다.. 라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다. 게임을 하는 내내 마치 옛날의 만화를 가져와 대자본을 들여 현대의 CG기술력을 투입해 일본 특유의 얄팍한 코스프레 대잔치 영화로 복각한 느낌을 받았다. 다시말해 뭘 표현하고자 하는지는 대충 느껴지긴 하지만, 너무나 모든 요소가 따로 노는 것 처럼 느껴지는데서 오는 괴리감 때문에 끈임없는 불쾌함을 느끼게된다. 그것이 원작의 팬에게는 재미요소가 될 수도, 아닐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원작을 전혀 접하지 않고 온전히 하나의 게임으로써 이 게임을 즐기고자 했던 나에게는 커다란 마이너스 요소가 되었다. 한편으로는 차라리 이 게임이 테일즈처럼 카툰풍으로 제작되었으면 조금은 나았을까 싶기도 하다. 뭔가 있어보이는 세계관과 세상의 상태와는 별개로 어색하고 따로 노는 캐릭터들, 매력 없고 가벼운 빌런들, 처음부터 내내 이어지는 장난스럽기만 한 연출과 스토리, 그러다가 난데없이 나타나는 진지한 척 하는 장면, 멋 져보이려고 하는 건지 개그 요소인지 헷갈리는 유치한 연출과 대사... 스토리적으로 미완성(DLC출시 불발로 인해)이었다고 평가되는 파판15조차도, 이보다는 좋은 서사와 몰입감을 주었었다. 이 게임을 하고나서는, 캐릭터의 디자인은 기억에 남지만 그 캐릭터의 감정에 공감하거나, 스토리에 몰입하는건 불가능했다. 살아있는 인물이 아닌, 억지로 만들어놓은 설정을 늘어놓으며 자신에게 안맞는 역할을 연기하는 어색한 배우로만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RPG를 할 때에는 안에서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캐릭터와 그를 둘러싼 인간군상, 세계관, 그로인한 전체적인 스토리의 흐름을 가장 중요시하는 편인데 그런 나에게 있어서 이 게임은 그래픽과 매커니즘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도저히 좋은 점수를 줄 수 없다고 느껴진다.

  • 플레이 하는 순간 97년도로 돌아간 것 같은 향수를 느끼게 해준다~ 이 게임은 머나먼 여행을 다녀온 날 반겨주는 한결같은 강아지 같은 게임이다~ 변함 없이... 똑같은 장소에서... 좋은 의미 같이 들리겠지만.. 나쁜 의미로도 그렇다. 조선시대 아재가 현대의 옷을 입고 현대인인 척 하는 그런 느낌이다~ 바하 리메이크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은 없다. 리메이크라지만 뭔가 시스템이 변한게 없다. 그리고 겁내 늘어진다.. 내 기억은 이렇게 늘어지던 게임이 아니었는데.. 2D(?)가 3D가 되어버려서 전반적으로는 줄어버린 듯 한 볼륨을 채우기 위해서 엿가락 마냥 겁내 늘려놨다.. 하다가 졸고 하다가 좋고... 하지만 추천을 주는 이유는... 다들 알쥐?ㅋㅋㅋ

  • 장점) 티파, 교체+기술로 콤보 넣으면 실시간+턴제치곤 나름 재미있음. 단점) 걷기 강제 개답답함, 락온기능 구림 몹이 움직여도 카메라는 걍 가많있음, 스킬 조작이 키마는 1 패드로는 B+X인데 너무 불편하고 변경도 안 됨. 적 공격이 유도성+역경직 높아서 회피가 불리한 공격이 많아 가드가 너무 유리함, 그래픽이나 조작 옵션 및 전체적으로 편의성이 부실함.

  • 말이 필요함? 티파하나면 OK! 에어리스도 있으니!

  • 티파, 에어리스와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할 가치가있다...

  • 이게 파이널 판타지냐 바이오하자드냐? 몹 디자인 하나같이 역겹고 맵은 어둡고 답답함. 스토리만 보면 짧아도 너무 짧음, 그래서 하드모드로 도전과제 하게 되는데 이게 무슨 소율류도 아니고 보스 패턴 너무 역겨워서 때려쳤다가 유피보고 다시 도전함. 결국 모든 도전 과제를 달성했지만 너무 어려웠음. 왜 기존 전투방식을 버렸는지 모르겠고 눈뽕도 심하고 올드팬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느꼈음. 솔직히 재미는 있음, 근데 너무 짧고 1편만으론 스토리 이해못함. 1. 화가 많거나 답답한거 싫어 하는 사람들은 고려해봐야 할 필요가있음. 2. 뺑뺑이 노가다가 있음, 도전 과제 달성 목표가 아니면 상관없는데 굉장히 지루한 부분에서 뺑뺑이를 시킴. 3. 눈뽕이 많이 심함, 오래하면 눈아프고 머리도 아픔. 이 모든걸 여캐들이 커버해주지만 추천은 못하겠음.

  • + ATB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매력적인 전투 시스템 + 우아한 캐릭터 모델링과 성우연기 + 파이널판타지 하면 빠질 수 없는 OST + 소소한 서브퀘스트와 더욱더 풍부해진 스토리 + 유피에게 동기부여를 확실하게 제시해준 인터미션 - 종종 보이는 좋지 않는 텍스쳐 - 원작을 모른다면 해맬수 있는 리메이크만의 스토리요소들 무너지지 않을것만 같았던 닌텐도에게 제대로 펀치를 먹이면서 지금의 플레이스테이션이 있게 만든 가장 영향력이 큰 타이틀중 하나인 파이널판타지7. 원작의 스토리상 미드가르 탈출부분까지만 다룬 첫번째 파트인 파이널 판타지7 리메이크 스토리의 큰 골자는 원작과 똑같이 흘러가지만, 원작에서 스토리를 잘라내고 한 타이틀로 내놓은 만큼 기승전결의 요소가 확실해야 하기 때문에 스토리를 원작처럼 끊어내지 않고 리메이크만의 새로운 요소들로 장식하여 하나의 스토리가 끝났다는 느낌을 들게끔 마무리를 잘 해놨다. 하지만 원작 ~ 어드밴스 칠드런까지 파이널판타지7 세계관을 총망라 하는 게임이나 미디어를 제대로 접하지 않은 입문자들에게는 꽤나 불친절하게 다가오는 요소들은 단점으로 보여질 수 있다. 하지만 원작에서 뜬금없이 파티에 합류에 캐릭터의 애정이 잘 가지 않았던 유피를 인터미션이라는 새로운 챕터로 스토리를 보강해준점은 매우 칭찬할만한 요소 기존의 ATB와 실시간전투를 조화롭게 섞어놓은 파이널판타지7만의 전투시스템은 ATB가 익숙한 원작 유저, 그리고 실시간 액션이 익숙한 현대 게이머들 모두 사로잡을만큼 매력적이다. 이러한 전투시스템들을 더욱더 세련되게 만들어주는 수려한 캐릭터 모델링과 빠질 수 없는 성우연기와 OST는 파이널판타지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강점이 아닐까 싶다. 보통 리메이크라고 하면 고전명작을 다시한번 현대에 맞게 살려내서 원작팬들에겐 추억을 선물하고 새롭게 알아갈 입문자에겐 당시 원작이 왜 인기가 있었는지 보여주기 위해 만드는 경우이다. 하지만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는 앞서 말한대로 원작의 스토리를 모두 담은게 아니라, 초반부분만 담고 있기 때문에 결국 리메이크의 모든 스토리를 볼거면 조만간 PC로 발매할 리버스 이후에 나올 파트3까지 모두 봐야 스토리가 완결난다는 점에서 신규 입문자도 그렇지만 원작을 즐긴 유저에게도 부담이 가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추가로 원작의 스토리를 세개의 파트로 잘라내서 내놓는 만큼 스퀘어에닉스도 이참에 파이널판타지7의 스토리를 제대로 완성시키려는건지 리메이크부터 인터미션까지 원작기준으로 흩어져있었던 설정들을 묶어놓고 이것들을 완성시키려 리메이크만의 새로운 요소들로 교통정리를 하려는게 보인다. 결국 이 교통정리를 위해 추가한 요소가 우리가 알던 리메이크의 구동점과는 다르게 적용돼서 원작을 모르면 오히려 스토리에 몰입이 안되고 원작팬들은 과거의 명작을 즐기며 추억을 회상하는게 아니라 떡밥만 더 늘어놔서 뜯어먹을거리만 더 생겨버리게 됐다. 결국 이 문제는 리버스- 파트3로 정리를 완전히 해줘야하지만, 리메이크에서 스토리를 몰입을 못한 유저들은 리버스-파트3를 구매할지는 미지수고 결국은 떡밥에 사로잡힌 원작팬들이나 리메이크로 흥미가 생겨 원작을 굳이굳이 찾아본 유입들만이 마무리까지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줄텐데 스퀘어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7 컴플리케이션' 이 제대로 완성이 된다면 리메이크의 의도는 확실히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만약 이게 파트3가서 실패를 한다면 명작에 기스만 내버린, 시간과 돈만 갖다 버린 리메이크 트릴로지의 말로라고 볼 수 도 있을것이다. 그 부분은 결국 추후 나올 파트3의 엔딩까지 가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수려한 전투와 훼손되지 않은 원작 캐릭터들의 매력, 그리고 언제나 귀를 즐겁게해주는 OST는 적어도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한 작품으로써 즐겨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고, 굳이 원작을 모르더라도 요즘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검색만 하면 원작부터 어드밴스칠드런까지 스토리를 싹다 정리한 영상이나 문서를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을테니 관심이 간다면 충분히 그만한 가치를 지닌 게임이라는건 확실하다.

  • 파이널판타지7을 처음 접했는데 스토리 이해가 하나도 안 되고 연출방식부터가 너무 구식이다. 2.5/5점

  • 룩온시스템 ㅈ같고 구르기는 하등 쓸모없으니까 물약 존나게 빨면서 깨면됨 스토리는 전작 안하면 모름 지들끼리 얘기하고 앉았음 글고 좀뛰어라 씨발

  • 90년대의 향수를 가지고 있는 올드게이머 그중에 파판시리즈에 애착을 가지고 있다면 필구

  • good game. 단점이라고 하면 파판7을 모르는 신규유저인 사람들은 유튜브로 배경지식이나 세계관을 좀 알아보거나 이번에 나온 리버스에 이어 3편까지 달려야 스토리 이해가 조금 될듯.

  • 정통 일본식 RPG를 실사 풍으로 만들어놨다.. 동화가 생각나게하는 연기 톤만 참을 수 있다면 재미있다.

  • 다른 JRPG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전투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식이다 보니 처음에는 뭔가 싶은데 적응하면 상당히 매력 있음 다른 JRPG들도 사용해 줬으면 좋다고 생각 들 정도임 전투는 상당히 공들였는데 정작 원작에서부터 고평가 받아온 스토리가 볼만하지만 너무 억지로 늘려놨음 게임을 하다 보면 늘려놨다는 게 느껴지기 때문에 원작을 안 해본 입장에서 원작도 이렇게 늘어지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해봤자 5시간 분량... 이걸 30시간 이상으로 만들려니 늘어지는 게 당연하긴 함 서브 퀘스트들도 스토리를 눌러 담았다기보다는 그냥 단순 심부름 수준의 플탐 늘리기고 이 와중에 빠른 이동 포인트도 촘촘하게 배치 안 해놔서 뚜벅뚜벅 걸어 다녀야 하는 게 고역 리메이크만 있었다면 스토리도 제대로 안 끝나고 여러모로 애매한 게임이었겠지만 리버스도 나온 현시점에선 빠르게 훑어보고 갈 정도의 게임은 된 듯

  • 파이널 판타지 7 3부작으로 나눠나서 그런가 스토리의 연계성이 너무 떨어져서 마지막까지 지겨움을 견뎌야만 했던 작품... 배틀은 크게 어려운점은 없었지만 각 도전과제의 주인공들은 공략을 안보면 계속 처맞기만 할뿐이라 난이도의 조절이 아쉬움... RPG의 묘미는 있으나 최근에 나오는 신작만큼 획기적이거나 큰 재미를 주지는 못했던 게임... 특히 강제로 저속으로 이동되는거는 지루함의 극치를 보여줌... 장점이라면 캐릭터들의 아름다움 빼고는 찾아보기가 힘들정도... 원작을 플레이 하지 않아서 추천하기는 힘들지만 3부작 전부 나오고 할인 6~70퍼 때릴때 사셔서 하는걸 권장함...

  • 아이 씨발 플탐 늘릴려고 동선 조옷같이 짜놓은건 그렇다하는데 시22발련들아 몹도 안나오는 59층을 진짜 일일히 쳐 올라가게 만드는건 뭐냐 ?? 개 조옷같아서 내 랄부를 탁쳤다 ㅆ ㅂ ㅋㅋ

  • 원작을 안해보고 플레이 했지만 아주 재밌게 했습니다 역시 게임에 몰입하기 위해서는 캐릭터의 매력이 중요하네요 각각의 캐릭터가 저마다의 매력이 있습니다 아주 신경써서 많든 티가 나요 플레이 하는 내내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 파판7이란 게임이 있다라고만 알고 있던 40대인데... 옛시절 왜그리도 다들 재밌다고 하는지 리메이크를 통해서 느껴보고 싶어 해봤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몰입해서 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제가 게임에 대한 불감증이 심해서 조금하다 말고 하기를 반복했었는데 간만에 리메이크 끝까지 밀고 리버스도 구입해서 하고 있네요 스토리며 그래픽이며 저한테는 최고의 게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티파와 에어리스 때문에 더 몰입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3부작에 이제 2부작 했는데 언제쯤 나올지 기다려지네요~

  • 파판향이 나는 '언리얼 게임' (3/5) 리메이크 3부작의 처음이고 엔진도 처음이자 분량도 늘려야 하는 여러가지 악재를 가지고 태어난 게임이다. 그래서 결과물은 여러모로 아쉬운 게임이 되었다. 인게임 동영상은 아주 훌륭하고 캐릭터들도 괜찮게 리메이크 되었지만 스토리의 재구성이나 게임의 분량에는 호불호가 있을 거 같다. 주요 분량이 아발란치 멤버들에게 할당되었지만 차라리 세계관 설정에 할애했다면 좋았을 거 같다. 할만하지만 재미는 애매한 게임이 되었다.

  • 업적작이후 소감을 말하자면.. - 젝스가 주인공인 그 게임에 비하면 업적은 못할 수준은 아님. - 애들 옷구하는게 젤 지루했는데.. 의외로 끝까지 플레이할 필요는 없고 시스템쪽에 달성에 체크되있는지만 보고 다시시작해도됨. - 챕터좀 잘게 쪼개주던가 체크포인트 만들어주지 쓸데없이 반복해야하는 부분이 많아서 지침. - 왜 처음부터 하드모드 못고르게해서 두번 플레이시키냐고 무슨의미가 있는데. ;ㅅ;

  • 파판7 이름만 들어보고 명성은 익히 알고 있어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개인적 기대와는 다르게 실망을 많이 한 게임이네요. 처음 시작할 때는 살짝 몰입감이 있었지만 어느순간부터 게임이 늘어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흥미를 아예 잃어버리게 만들더군요.. 제가 느끼기엔 원작을 플레이 해본 게이머들을 위한 보답과 같은 게임이라 느껴졌습니다. 전투도 실시간이지만 턴제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고 개인적으론 니어 오토마타와 같은 액션을 원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으며 이 게임에선 회피기가 없다시피 한 수준이라 매우 놀랐습니다. 결론은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화려한 이미지에 매료되시겠지만 이야기의 늘어짐과 전투 중 회피에 민감하신 분들은 플레이 하는데 조금 힘드실수 있습니다.

  •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는 원작 게임의 클래식한 매력을 현대적인 기술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비주얼, 전투 시스템, 스토리 등 여러 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어요! 1997년에 처음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 7 이야기와 캐릭터들을 현대적인 그래픽과 시스템을 통해 다시 소개해서 너무 좋았어요. 원작이 RPG 역사에서 큰 영향을 미친 작품인 만큼, 리메이크가 무슨 향수를 뿌리듯이 새로 시리즈를 접하는 사람들한데 신선한 경험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픽은 리메이크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개선된 부분 중 하나인거 같은데, 원작의 3D 폴리곤 그래픽을 뛰어넘어서 클라우드, 티파 등등의 캐릭터들의 생김새랑 배경을 세밀하게 구현했슴다! 특히 캐릭터의 표정이나 움직임, 각종 배경이 세부적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게임을 하면서 마치 그 세계에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몰입할 수 있을거 같아요. 이렇게 향상된 비주얼은 감동적인 순간들을 더욱 강렬하게 만들어 줘다고 생각해요. 전투 시스템 역시 원작과는 다른 큰 변화를 겪었어요, 파이널 판타지 7의 전투는 턴제 전투 시스템을 사용했는데, 리메이크에서는 실시간 액션 전투로 변경되었습니다. 게임의 전투는 훨씬 더 다이나믹하고 직관적이에요. 캐릭터마다 고유한 스킬과 마법을 활용하여 전투를 진행할 수 있으며, "ATB" 시스템은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여, 액션과 전략을 적절히 결합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플레이어가 전투 중에 명령을 내리고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액션과 전술의 균형을 맞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전투는 단순히 버튼을 반복적으로 누르는 것이 아니라, 순간적인 판단과 전략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여 플레이어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생각해요. 다만 안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는 몇 가지 단점을 가지고 있어요.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이 게임이 원작의 전체적인 이야기를 다루지 않고 일부만을 재구성했다는 점..게임은 여러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첫 번째 파트에서의 이야기는 전체 스토리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일부 플레이어는 게임이 중간에 끝나는 것처럼 느꼈어요. 이는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동시에 미완성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부 퀘스트는 지나치게 반복적이고 단조로워서 플레이 중에 지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업 퀘스트"나 "서브 퀘스트"는 게임의 진행과 큰 관계가 없는 경우가 많아, 이들이 게임의 흐름을 방해하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요소들은 게임의 전체적인 속도를 늦추며, 일부 플레이어는 이로 인해 게임의 몰입도가 떨어질 수 있다고 봤어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 10/10 처음 해보는 이들에게 추천!

  • 아시는 분 추천으로 시작 그냥 미쳤다고 리메이크+리버스 같이 샀는데 리메이크 만했을경우 전작의 내용 1도 모르고 하면 하기 버겁다? 이게 왜 대작인거지 라는 느낌입니다 솔직하게 짧게 평을 한다면 리버스를 하기위한 좀~긴~튜토리얼 이라고 생각 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3부작인건 알고 시작 했지만 1부작으로 스토리 기대하기는 좀 어려운작품입니다

  • 재밌긴 한데....그 일본겜 특유의 해맑음? 억지성?....가벼움.....? 아무튼 난 취향이 아니었음. 이런 오글거리는 부분들이 잘맞는 유저들은 걸리는 것 없이 즐겁게 플레이할 듯.

  • 원작에서 CC와 AC를 지나 리메이크까지 옴(리버스까지 즐기고 쓰는 후기)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그럼에도 재미있게 즐긴 게임 언뜻 액션인 듯 보이지만 턴을 잘 잡는게 중요하다 원작과의 차이점을 찾으면서 하면 더 즐거운 플레이가 될 것 같다 도전과제 올클 후기는... CC보단 쉬운듯 ㅋㅋ 의상 도전과제가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려서 힘들었다 히든보스들이 좀 어렵긴했어서 시간 좀 박은 듯

  • 내일이 출근이란것도 미루고 새벽까지 달렸던 게임

  • 이제 겨우 4시간 플레이 했지만 급하지 않게 초반 의뢰 해결하는것 만으로도 재미있네요

  • 원작안해보고 명성이 좋고해서 해봤습니다. 정말 끔찍한 경험이었습니다;; 4장에서 하차 9장에서 하차 14장에서 하차 그리고 맘먹고 엔딩을 봤는데 하면서 숙제하고 불합리하다고 너무느꼈습니다;; 원작안해보고 해서 그렇다고쳐도 이렇게 까지 신규유저 배척할줄을 몰랐네요;; 1 길찾기 개븅신 게임 2 스토리 좆도 설명안해주고 뭔 검은색 귀신새끼 나오면 어멋! 이지랄 3 전투 개쓰레기 게임 회피를 왜쳐넣어 놨는지 의문이 존나게듭니다 주인공이 뭔 퍼스트 뭐시기 용병이라는데 걍 구르면서 쳐맞는 신라병 보는줄 알았습니다 보스몹은 액션 철권 공중콤보고 지상콤보 필살기 갈기는데 저는 오줌따발총 갈기거나 묵직한검 들고 애무해주거나 글러브끼고 마사지하는 저만 턴제 기분이 들었네요 ㅋㅋㅋㅋ 이게임이 명작이라니 원작안해보거나 내가 적한테 쳐맞는 sm스타일이 아니라면 비추합니다

  • 왜 이렇게 점수가 높은지 이해할수 없는게임 디테일, 스토리, 게임성, 장르철학, 신규&올드 유저 어프로치에 대한 고민 등등 어느모로보나 아슬아슬 가까스로 평작수준인데 이상하리만치 평점은 높은게임 할만한 게임인건 맞는데 솔직히 칭찬하라고하면 최적화, 캐릭터(정말 캐릭터만)모델링 말곤 꼽을게 없음 결국 추억팔이 캐릭터팔이, 돈뽑으려고 만든 게임에 지나지 않았다고 생각함 한달후 스팀출시할 후속작은 정말 높은 평가를 받은걸로 아는데 일단 그쪽은 기대하고있긴함

  • 일본식 도파민에 당해버림

  • 두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역작. 세계관의 변화로 스토리가 좀 복잡해 진 부분은 있으나 구성 스케일 스토리 캐릭터 플레이방식 디테일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육각형 최고의 게임!

  • 리버스 출시기념으로 시작해서 90시간 정도 플레이하고 100% 달성했습니다. 바이스&콘도르 하드챔피언의 경우 너무어려워서 유튜브 공략 꼼수찾아 클리어했네요.. 본편 2회차, DLC 2회차 그리고 베스트 드레서때문에 3,8,9챕 3회차. 반복적인 노가다가있었지만 그래도 전투가 할만해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파판시리즈중 제일 괜찮네요!

  • 전설의 시작. 티파, 에어리스, 유피 사랑해 파판은 몬스터 잡을 때 약점 속성으로 공격 자주하셈 아니면 겁나 어려움.

  • 트윈팩에 눈이 돌아가 리메이크를 두번 산 팦붕이가 있다? 두둥탁

  • 리버스까지 할거면 비추천 리메이크만 할거면 그럭저럭 추천

  • 재미있네요.성격상 너무 복잡한 게임은 싫어하는데 할만해요

  • 파판 처음 해본 입장에선 그닥 몰입감이..

  • 전투는 재밌는데 스토리는 솔직히 부실하다고 생각함. 사전 지식이 없어서 스토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내가 이해한게 스토리의 전부였음

  • 최애 게임 최적화가 아쉽지만 모드 이용 하면 콘솔 보다 더 좋아져서 할만함

  • 미드가르를 이렇게 보니까 실제로 내가 이 세계에 들어온 기분이 들면서 몰입감이 장난이 아님ㅇㅇ

  • 아진짜 다좋은데 상점버그좀어케좀해봐......

  • 리버스를 해보고싶어서 전초전으로 시작했는데 기대보다 훨씬 재밌다.

  • 파판15 하고나서 해본결과 전투중에 구르는게 엘든링이나 닼소마냥 피해질줄 알고 구르기만하다가 기술 뚜까맞고 죽은적이 한두번이 아님 요부분은 아쉬웠고 스토리 중간에 연관성이 좀 없는부분이 있던것 그리고 같은시리즈가 몇개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몇몇 캐릭터는 얼굴 잠깐 비추고 안나왔던부분이랑 그후에 어케됐는지 궁금증을 많이일으켰음 그 외에는 재밌음 15와는 다르게 꽤 유명한 친구들이라 그런지 티파, 에어리스 같은 캐릭터 보는 맛이있음 비록 원작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리메이크 충분히 잘했다는 생각이듦 아.. 다른시리즈도 안해볼수가 없겠다 궁금해 미치겠네

  • 게임은 무난한 것 같은데 취향에 너무 안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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