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ostwire: Tokyo

도쿄의 시민들이 사라지고, 가공할 초자연적 힘이 거리를 장악합니다. 다양한 원소 능력을 무기로 사용해 실종의 비밀을 밝히고 도쿄를 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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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오픈월드액션 #독특한연출 #아쉬운전투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디럭스 에디션 구성:

  • 스트리트웨어 의상 팩
  • 시노비 의상 및 쿠나이 무기
  • Ghostwire: Tokyo 게임


Ghostwire: Tokyo – 거미줄 업데이트



이번 Ghostwire: Tokyo 주요 업데이트는 모든 플레이어가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거미줄 업데이트로 기본 게임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새로운 탐험 지역, 컷씬, 사이드 미션, 전투 스킬, 완전히 새로운 로그라이트 “거미줄” 게임 모드를 만나보세요!


게임 정보

미지의 존재에 맞서, 진실을 밝히고 도시를 구원하라

가공할 초자연적 힘에 장악된 도쿄. 위험한 비술사의 힘에 인구 전체가 순식간에 사라져버렸습니다. 복수를 꿈꾸는 강력한 이계의 존재와 손잡고, 가공할 힘을 자랑하는 다양한 능력을 갈고닦아, Ghostwire: Tokyo의 미지의 세계에 맞서 집단 실종 사건 배후의 어두운 진실을 밝히세요.

공포와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도쿄


초자연적 힘으로 뒤틀린 독특한 도쿄를 탐험하세요. 초현대적인 도시 풍경부터 전통적인 사원과 좁은 골목길까지, 요괴와 원한으로 가득한 귀신들이 장악하고 있는 아름답고도 공포스러운 도쿄를 발견하세요.

엄청난 수준의 디테일 표현은 물론 차세대 기술의 활용으로 시부야 교차로, 도쿄 타워와 같은 상징적인 랜드마크가 멋지게 구현됩니다. 인구가 실종된 시점에 멈춰 버린 도시를 경험하고 가족을 구하기 위해 초현실적인 지하 세계로 여행을 떠나세요.

가공할 만한 초자연적 능력


업그레이드 가능한 원소의 힘과 유령 사냥 스킬을 조합해 초자연적인 위협에 맞서 싸우세요. 천상의 능력을 활용해 도쿄의 하늘 위로 높이 날아올라 거리를 내려다보며 새로운 임무를 찾아보세요. 공중에서 적에게 일격을 가해 기선을 제압할 수도 있습니다.

거미줄 업데이트로 새로운 콘텐츠 즐기기


모든 플레이어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거미줄 업데이트에는 기본 게임의 여러 개선 사항과 새로운 탐험 구역, 확장된 컷씬, 새 사이드 미션, 새로운 적, 사용 편의 기능 추가, 추가 전투 스킬 및 새 로그라이트 "거미줄" 게임 모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0,400+

예측 매출

1,366,8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스페인어 - 중남미*, 포르투갈어 - 브라질*, 폴란드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help.bethesda.ne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2)

총 리뷰 수: 272 긍정 피드백 수: 214 부정 피드백 수: 58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시1발 23분했는데 번역 엠창임 ㅋㅋㅋㅋ 살면서 애니밖에 안본사람이 봐도 번역이 좆되었다는건 알수있음 조선족데려와서 시발 번역했나 ㅋㅋㅋㅋㅋㅋㅋㅋ

  • 정말 정교한 시부야거리의 완성도와 DLSS가 잘먹은 그래픽은 눈이 즐거웠지만 스토리가 너무나도 용두사미에 예상대로의 재방송을 보는느낌의 허전함이라 마지막에 큰 실망 후반부 스토리를 좀 급하게 마무리한 느낌입니다 폐지줍기도 싫어하는편은아닌데 찾기힘든위치에 있는 폐지들이많아서 조금 스트레스가 컸네요 조금이나마 추가적으로 장점을 뽑아보자면 듀얼센스 컨트롤러 손맛이 진짜 끝내줬습니다

  • 개똥겜이긴 한데 시부야 길거리도 예쁘고, 일본틱한 사물을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게 참신해서 추천즘

  • 잘만들어진 테마파크 분위기 원툴인 게임이지만, 그 분위기 하나로 살만한 게임. 짜증나는 버그, 짧은 분량, 잘 구현했지만 텅빈 오픈 월드. 그러나 환상적인 분위기. 게임이 아니라, 놀이공원에 왔다고 생각하면 충분한 재미.

  • 내 오른손의 흑염룡이 날뛰어서 말이지

  • 시바견이랑 고양이 보고 싶을 때 하는 게임

  • 할인할 때 사는게 좋음 -도쿄 배경 그래픽과 귀신디자인 ㅆㅅㅌㅊ 엄청 좋음 -특정 퀘스트 연출 재밌고 화려함 -번역 개 ㅄ 일본 애니 좀만 봤어도 '이 대사가 아닌데?' 할 정도인게 전체 65%정도 됨 그래서그런지 스토리 몰입도 떨어짐. 스토리 자체가 별로인 것도 있는데 발번역이 그걸 더 함 -초반 전투는 많이 밋밋함. 레벨업 할 수록 이것저것 배우다 보면 그나마 괜찮아 짐

  • 재밌다 곤듀들아 해주라.

  • 한번 할만 함 ~

  • 매번 부모없는 가정에서 여동생 애호가 주인공이 절대악 악당에게 납치당한 여동생을 구하러 간다는 스토리나 일본게임 특유의의 고퀄과 저퀄 사이의 그래픽이지만 건물의 디테일이 하나하나 섬세한 배경 도시들 게다가 전투, 수집요소, 요괴들 심지어 캐릭터 대사 들까지 거의 전부 일본적인 요소들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일본스러운 게임 장점 -그냥 도시를 통째로 가져다 놔서 일본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수있음 -수집요소(유물이라던가, 요괴, 도시전설, 스킬이름 등등)가 전부 일본전통이나 일본에 관련되어 있기때문에 알고 플레이 하면 더 재밌음 -메인의 분량이 적은 대신 서브에 힘을 많이 실어준게 느껴짐. 유비식 오픈월드지만 적어도 서브미션 똑같은 유형의 심부름 뺑뺑이는 없음 단점 -번역을 정말 지 ㅈ대로 해놨음 애니 몇개 깔작한 사람도 "이 대사가 왜 이렇게 나와" 하는게 느껴질 정도 -강제로 플탐 늘리게 만드는 유비식 오픈월드, 따라서 도전과제 100프로도 굉장히 어려움 -처음에만 재밌지 하다보면 전투가 똑같아서 지루해짐 퀄리티 좋게 배경들을 만들어 놓고 도쿄타워 같은 장소들이 보스전에 일회성으로 소비되고 일본 아파트나 주택, 목욕탕 등도 섬세하게 잘 만들어 놓고 꽁꽁 숨겨놓은게 너무 아쉬웠음 장점을 살려서 어쌔신크리드 오리진 처럼 모든 맵을 전부 열어놓고 자기 마음대로 텔포도 타면서 관광 할 수 있는 모드 만들었으면.. 메인이랑 스토리 하면서 빠른이동 최대한 자제하고 여유롭게 걸어가면서 당장 보이는 수집요소만 전부 먹고 서브 미션까지 다해도 16시간 내외밖에 안 나옴 이정도 플탐이면 가격을32000원 정도로 책정했으면 적어도 욕은 덜먹었을듯

  • 일본 생각나거나 일본 거리 둘러보고 싶을때 간간히 킴 JPOP 들으면서 거리 떠돌고 있으면 좋음

  • 확실히 나는 아주 재밌게했음 전부터 시부야 밤거리 한번 돌아다녀보고 싶다~ 같은 소망이 있었는데 그 소망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본느낌이라 재밌었다 근데 나처럼 길거리에 뭐가있는지 일일히 돌아다녀보면서 수집요소같은거 다 챙겨먹고 이러면서 게임하는사람 솔직히 많진 않을텐데 이 게임은 시부야 밤거리 산책하면서 대충 이런느낌이구나 하며 유사관광하는거 빼곤 게임이 전체적으로 빈약하다 이 게임은 배경구현 잘해놓은거 빼곤 모든부분에서 뭔가 많이 부족함 스토리는 초반에 엄청 규모가 큰 대사건이 벌어져서 흥미진진하더니 결말부에는 너무 용두사미식으로 허무하게 끝이 나버림 기승전결에서 기승까지만 이어지다 전부분이 뚝끊기고 바로 결말로 이어졌음 서브퀘스트는 그저 일본귀신이나 요괴에대해 소개하는 퀘스트거나 싱겁게 특정위치로가서 잡몹들 다처리하는 퀘스트가 대부분임 그러나 몇몇 재밌었던 퀘스트도 있긴했음 나는 이 게임을 사기전 학교의 불가사의를 정화하는 부분만 보고 이거 괜찮은 공포게임이구나 싶어서 마침 세일도 하길래 적당한 가격으로 구매했음 그러나 공포요소는 학교에서 아주 잠깐 뿐이며 게임이 전체적으로 그냥 일본판 파크라이5하는 느낌이였음 등장하는 적들은 개성은 있으나 가짓수가 적었고 전투는 업그레이드 할수록 난이도라 개떡락하다보니 후반가서는 매우 단조로워졌음 유비식 오픈월드라 서브퀘스트나 수집요소들이 밀도높게빼곡히 배치돼있어서 맵 돌아다니면서 배경구경하면서 숨겨진 요소 찾는거 좋아하는 나한테는 이 게임의 장점이였지만 이런거 관심없는사람한테는 엄청 재미없을거다 수집품들의 중요도는 매우 낮아서 흥미없으면 걍 걸러도 상관없다 의상 커스터마이징같은건 왜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싱글게임이라 남에게 보여줄수도 없고 컷신에서만 볼수있는데 딱히 캐릭터 커스터마이징하는 재미가 없어서 별의미가 없다 결론은 나는 재밌게했지만 남들에게 추천할수 있겠냐면 절대로 추천못할게임이다

  • 도전과제 100퍼 달성 후 남기는 소감. 4줄 요약 박고 들어갑니다. 화려하지만 반복적인 전투. 그래픽 훌륭. 이곳이 도쿄구나. 짧고 진부한 스토리. 개많은 수집요소. 진짜 많음. 1. 전투 우선 전투 이펙트가 굉장히 화려하기 때문에 초반부와 새로운 기술을 얻을 때 마다 전투가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문제는, 전투가 잦고 잡몹의 체력이 꽤 많다고 느껴지는 점입니다. 이 게임의 대부분의 컨텐츠(뭐 서브 퀘, 큐브 지키기, 햐키 야코, 요괴 등)가 기승전싸움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피로감이 절로 느껴지죠. 다행히 암살이 가능하고, 각을 잘 세우면 다중 암살이 가능해지는 식으로 강화가 가능한 점 등 전투의 피로감을 줄여주려는 의도가 보이긴 하지만 암살은 대부분 오픈 필드를 돌아다닐 때 의미가 있고, 메인, 서브 퀘를 진행할 때 많은 경우가 적이 이미 플레이어를 식별한 상태로 나타나는 경우니 어림도 없고, 암살로 한방컷이 안나는 적도 존재하니 말 다했죠. 추가로 전투 중 특정 다른 동작으로 변경할 때(예를 들면 위빙 공격 후 q평타를 시도하거나 음식 먹고 바로 공격을 시도할 때) 시스템적으로 바로 실행이 안되도록 막아놨는데 이게 많이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이건 뭐 개인적인 아쉬움이라 넘어가겠습니다. 2. 그래픽과 연출 이 게임을 산 이유. 영상이나 사진으로 이 게임을 접했을 때 진짜 괜찮겠다 싶어 구매를 결정했고 실제로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게임의 배경이 혹시 실제 장소를 그대로 옮겨논건가? 하는 궁금증이 생길 정도로 디테일하게 잘 꾸며놔서 돌아다니는 맛이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대부분의 건물들 안을 들어갈 순 없었는데 애초의 게임의 컨셉을 생각하면 사실 안들어가도 딱히 상관 없을 것 같아서 뭐... 또 메인 스토리와 일부 서브퀘 연출이 굉장히 훌륭했습니다. 미지의 재난에 덥쳐진 도시라는 컨셉에 잘 맞게 기괴하고 초현실적인 연출들을 보면 상당히 공을 많이 들였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순간만큼은 게임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문제는 밑에 후술하겠지만. 3. 스토리 스토리 부분은 스포가 있어서 가려서 처리했습니다. [spoiler] 거짓말 안하고 20시간 넘는 시간동안 모든 수집요소를 모으고 5챕터 진입했는데 엔딩인 6챕터까지 2시간도 안걸렸습니다. 일단 문제점을 봅시다. 먼저 보스전. 보스 자체는 생긴게 무서운데 막상 싸우고 보니 조금 과장해서 그냥 피통 많고 패턴 몇 개 추가된 잡몹 느낌을 받았습니다. 진짜 이렇게 보스전이 재미없고 위기감이 안느껴지는 게임은 오랜만입니다. 다음으로 스토리 분량. 처음에는 챕터가 후딱후딱 넘어가길래 챕터가 엄청 많은 줄 알았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3~4챕터 쯤에 최종 보스의 계획이 막바지에 이르는게 뭔가 이상하긴 했는데 챕터6이 끝입니다. 엌 마지막으로 스토리. 대충 주인공이 우연히 조력자와 힘을 얻음. 대충 사패 악당이 변태적인 지 사상을 들이대고 하필 주인공 가족 납치. 대충 주인공 조력자랑 티격태격하다가 점점 서로 마음을 염. 대충 주인공 (쓸데없는) 내적 갈등하다가 조력자의 조언으로 마음을 굳힘. 대충 악당 내 계획은 완벽했는데 시전하며 최후. 이거 어디서 많이 봤는데? [/spoiler] 4. 수집요소 진짜 엄청 많습니다. 유물, 영혼, 수사노트, 요괴, 도리이, 랜드마크 등등 너무 많아서 행복해 죽을 지경입니다. 특히 영혼이 골때리는 친군데, 총 240000명의 영혼을 모아야 하는데 한번 모으면 평균 100. 대충 2400번을 클릭해야 하죠.(물론 여러가지 방법으로 한꺼번에 많이 얻을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영혼이 그냥 맵에 널려있길래 아 그냥 계속 스폰되는구나 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이 친구, 각각이 고유 객체입니다... 나중에는 빼먹은 영혼 하나를 찾기위해 땅과 옥상을 샅샅이 뒤져야 했죠. 근데 우리에게는 이걸 쉽게 도와주는 부적이 있으니 똑똑한 게이머 여러분들은 저처럼 뻘짓은 하지 마세요. 수집 요소가 많은 건 사실 뭐 흔한 일일수도 있는데 [spoiler] 그걸 다 모으고 스토리 보러 가니 분량이 쥐꼬리만한게 분통 터지는 겁니다. [/spoiler] 5. 거미줄 모드 업데이트 거미줄 모드 업데이트로 메인 게임에 학교 지역이 생겼는데 여기가 서브 퀘중에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본편에 없었던 공포 요소가 있었거든요. 진짜 심장 쫄깃해지며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새로 생긴 거미줄 모드는 진짜 노잼입니다. 여기는 단점밖에 없어요. 메인 게임에 단점 계승+ 거미줄 모드만의 단점으로 아주 대환장 파티입니다. 저는 도전과제 때문에 끝까지 하긴 했는데 계속 하면서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건 도전 과제가 인질로 붙잡혀 있다. 먼저 게임성. 로그라이트라고 하는데 이건 제가 아는 로그라이트가 아닙니다. 맵, 기믹이 랜덤이고 나머지는 본편 그대론데 그 랜덤성이 나중에 가면 달달 외울 정도로 가짓수가 굉장히 적습니다. 맵별 목표도 뭐 새롭기만 하고 재미가 없습니다. 전투. 그대롭니다. 심지어 처음부터 하라고 기술 찍어논거 초기화된 상태로 시작합니다. 위에서 말했다싶이 전투가 개노잼인데 이걸 다시하라고? 제가 위에서 말한걸 다시 말해볼까요? 도전 과제가 인질로 붙잡혀 있다. 수집요소. 이 모드의 최종 빌런. 이 모드는 총 30층이고 3층마다 나눠져서 2층 일반 스테이지, 1층 상점 이벤트 짬뽕으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다시피 일반 스테이지는 층마다 고유한 스테이지가 약 3~4개가 랜덤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수집요소는 이 '랜덤' 맵에 숨어있죠. 이 말은, 이미 끝까지 볼거 다 본 컨텐츠를 원하는 수집요소가 있는 맵이 나올 때 까지 무한 뺑뺑이를 돌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제가 마지막에 끝낸 수집 요소가 28~29층에서 나오는 랜덤맵에 있었는데, 만렙을 찍고 30층까지 가는데 30분이 조금 넘게 걸립니다. 이걸 속절없이 계속 반복해야 하는 겁니다. 이 모드의 엔딩은 6~7시간 정도 걸렸는데, 수집요소까지 전부 끝내니 20시간이 넘어있더군요. 결론. 게임으로서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하나 피로감이 너무 심했다. 도전과제에 목숨걸지 않는다면 추천. 저는 목숨을 거므로 비추천.

  • 일본관광여행은 이겜으로

  • 이겜 욕좀 먹었다고해서 별 기대안하고 했는데 난 진심 너무재밌었음 기대를 안해서 재밌었다 이게아니라 그냥 내취향에 너무잘맞음 ㅋㅋ 근데 할인할때 다른거랑 뭉탱이로 사서 몰랐는데 비할인가가 줭라 비싸구나 가격이 좀 에반듯

  • 단점 먼저 꼽으면 무기 종류가 너무적어서 전투가 루즈함 게임내에 돈이 존재하는데 막 700,3000 이런단위로 퍼주길래 뭐 돈 많이모으면 무기업글같은거하나 했더니 그냥 수집품 뽑기 , 소모품(부적,음식) 사기밖에없음.. 오픈월드인데 텅텅 장점 그래픽 볼만함 풍경 볼만함 전투도 루즈해지기 전까지는 재밌음 스토리 개구리다는데 일본물에 익숙한 씹덕기준 괜찮은편 할인가 2만원초반주고 샀는데 이정도면 뽕은 뽑았다고 생각 종합평가는 수작라인에 끼기도 뭐하고 그냥 평작인듯

  • 듀센이 멱살잡고 캐리하는게임 듀센 아니었으면 진즉 유기했을 게임

  • 용과같이의 귀신느낌이랄까 귀신과 같이

  • so ez

  • 그래픽이 엄청 좋았다. 특히 시부야 거리 풍경을 정말 잘 녹여내서, 게임하는 내내 경치 구경하기 좋았다. 스킬들 시각 효과도 뛰어나서 막 쏘고 다니는 재미가 있었다. 거기에 더해 시원시원하니 타격감도 굉장히 좋았다. 일본 요괴들 특색과 모습을 녹여낸 사이드 퀘스트들이 굉장히 흥미로웠다. 물론 갈수록 비슷비슷한 구성에 나왔던 애들 또 나오는 건 좀 아쉬웠다. 단점은 이 장점들이 계속 반복돼서 좀 루즈하다는 것 정도... 스토리건 진행이건 마지막에 급전개하지 말고 초반부터 천천히 쌓아갔으면 단조로운 부분도 없애고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기괴한 공포장르를 기대했는데 액션게임이었음 그래도 분위기 자체도 너무 맘에 들었고 적들도 신박했고 수집요소도 다양해서 재밌게 즐길수 있었음

  • 게임성자체는 나쁘지않지만 노가다 성이 짙고 , 무엇보다 게임의 진행성 자체가 미션을 깨라고 만든게 아니고, 일본 문화나 지리 ,건축양식 , 역사, 예능, 생활을 소개하려고 만든 게임에 가깝다. 그런데 의외로 기본적으로 적은 슬렌더맨과 머리없는 유령이 나온다 ㄱ-(?) 어째서 ? 백귀야행에 나오는 요괴는 서브퀘스트로 만나볼뿐 적으로는 등장하지않는데 이것은 개인적인 견해로 일본의 요괴는 사람을 곤란하게 할뿐 큰 해가 없다는 식으로 이미지를 보호하는 컨텐츠가 주로 있다. 뭐 ,,사실과는 다르다. 갓파는 일본요괴설에서도 사람을 공격해서 물속으로 끌고가 죽이는 놈이고 누리카베도 사람을 가둬서 죽이는 요괴인데 말이다 ;

  • 재밌게 플레이하였으나 시야각 때문에 게임 멀미가 심하며 게임 스토리가 짧으며 애매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맵을 탐방하는 재미는 있으나 어디까지나 그것이 끝이었습니다

  • 메인만 달리면 플레이타임은 10시간 정도로 볼륨이 적은편임 수집요소들이 스토리보다는 그냥 일본틱한것들 위주 일본문화 좋아하는 사람은 50% 할인할때 구입하는것을 추천 그런데 2023 크리스마스때 에픽에서 무료로 풀었다..

  • 최적화는 그럭저럭이고 본편은 아쉬워도 사이드퀘 하는맛이 있었어요 전 재밌게 했어요

  • 재미 없는것도 아니고 재밌는것도 아니고... 너무 애매한 작품 서브퀘스트가 그나마 좀 다양해서 좋았음 맵 탐험도 로프 스킬 해금하니까 정말 할만했고 단점이랄께 수집요소가... 너무 많음 갓파도 시간만 질질끄는 느낌이라 지루했고 뭐 이거 말곤 대부분 할만했음 짧게 하고 치우기엔 좋을듯

  • 서브퀘스트중 학교맵이 있는데 학교에서 나오는 괴담요소가 들어가서 재미 있었어요 스킬이 활, 부적, 주술로 다채로운데 활은 공속이 너무 늦고 부적은 비용문제로 잘 안쓰게 돼서 거진 주술로만 사냥하다보니 단조러워 지는 것 같아요

  • 사이렌 같은 강렬한 조명이 화사하면서도 섬뜻해 몰입감 있었습니다.

  • 그래픽 깔끔하고 너무 재미있네요 시리즈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낫베드함. 노래듣는 기능은 좋음. 한글번역 상태는 좋지 않은 편임. 맥락은 비슷하나 정확하지않음.

  • 뭔가 좀 아쉬운 액션과 공허함이 맴돌지만 도쿄 관광게임이라고 생각하면 괜찮다..

  • 게임이 굉장히 고퀄임 역시 베데스다에서 배급만 하는 게임이면 믿고 한다

  • 조작감 정말 구리고 패드 필수인데 적응만 하면 진짜 재밌는 게임

  • 스토리는 평범을 넘어 진부하고 등장인물의 매력 또한 없었으며 전투도 너무 단순하다 서브컨텐츠도 딱히 흥미를 느끼기 어려웠고 전체적으로 흥미를 이끄는 요소가 하나도 없다 컷씬은 나름대로 힘을 준것 같지만 굵직한 컷씬을 제외하면 오히려 스토리 흐름을 끊어먹는 요소로 작용한다 컨트롤과 유사성이 많이 보이는 게임으로 느껴졌지만 게임취향이 맞지 않는걸 떠나서 재미가 없다 최악의 방점을 찍는 것은 번역이라고 생각하는데 오역을 넘어서 자의적 해석이 듬뿍 담겨있는 허접한 퀄리티였다

  • 스토리도 재밋고 많이 어렵지 안고~재밋게 햇습니다~

  • 할일할때 사면 충분히 괜찮은 겜같다

  • 개꿀잼 VR로 하면 더 꿀잼

  • 번역 신경 안쓰는 사람만 사세요

  • 멀미 너무 심함 재미도 딱히 없음

  • good

  • 대흉 언제 나와 시발

  • ㅎㅎㅎㅎ꿀잼

  • 비추천

  • 게임은 잼맸다 스토리는 재미없다

  • 굿굿

  • 재밌게 느꼈던 점. 1. 마치 옴니버스 형식의 도시 괴담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부가 퀘스트. 내가 좋아하는 요괴 소재, 공포와 유머가 적절히 섞인 연출 또한 매우 재밌었음. 입이 짧은 나에게는 여러 가지 반찬으로 맛있게 식사한 느낌이 들었음.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반찬으로만!) 2. 일본 특유의 문화나 감성이 잘 구현된 도쿄. 다양한 요괴와 몬스터들 덕분에 눈 호강. 3. 도전과제가 목표라면 각종 수집 요소, 악령 봉인 등의 요소가 있어 즐길 거리가 많음. 아쉽게 느꼈던 점. 1. 잘 구현된 오픈 월드이긴 하나 부가 퀘스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구조물들이 상호 작용이 안돼서 이것이 정말 오픈 월드가 맞긴 한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함. 2. 뭔가 어정쩡하고 밋밋한 엔딩, 분량이 적은 메인 퀘스트. (하지만 부가 퀘스트로 커버가 된다는 점!) 3. 공들여 도전과제 작업을 했건만 요상한 도장 깨기 컨텐츠 업뎃 때문에 짜게 식음. 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재미가 없음. 4. 뭔가 후일담 컨텐츠가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 나의 점수: 89/100

  • .

  • 조작감도 구리고 게임자체가 산만한 느낌

  • 네오 도쿄 분위기 속에서 귀신들 때려 잡는 게임

  • 하얀 안개가 발생하여 사람들이 대규모로 사라지고, 요괴들과 비지터라 불리는 괴물들이 득실거리게 된 도쿄에서, 수수께끼의 집단에게 납치당한 여동생을 구하고, 도쿄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려는 퇴마사의 이야기를 그린 공포 요소가 살짝 가미된 1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개인적으로는 꽤 재미있게 플레이했지만, 대중적으로는 이 게임의 개발사 탱고 게임웍스의 이블 위딘 시리즈와 하이파이 러시에는 많이 못 미치는 평가를 받은 게임인데, 개인적으로 느낀 장점과 대중적으로 뭔가 아쉬운 이유에 대해서 좀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보는 맛 일단 이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는 맛이 좋다는 것에는 공감하리라 확신한다. 안개가 자욱하게 끼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네온 사인이 짙게 깔린 도쿄 거리가 언리얼 엔진으로 매우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곳곳에 깔린 비지터들을 피해 숨어 다니면서 도시 구석구석 구경하며 다니는거 자체가 컨텐츠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비슷하다. 실제로 도쿄, 시부야에 가본적 없는 나같은 사람도 구글에 검색하면 나오는 스크램블 교차로를 게임에서 먼저 보고 이거 어디서 봤던거라는 느낌을 받았으니까 말이다. 또한, 게임 자체가 수많은 요괴와 괴물들을 다루는 만큼 요괴에 흥미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확실히 게임 내에 구현된 요괴와 괴물들을 보는 맛도 쏠쏠하다. 캇파, 너구리 요괴인 타누키, 오니부터 빨간 마스크까지 한 번은 들어봤을만한 요괴들이 다양하게 등장하는데, 확실히 상상의 산물에 불과한 것들을 시각적으로 훌륭하게 구현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름 흥미로운 세계관과 일반 전투 일단 세계관 설정 자체도 꽤 흥미로운 편이다. 사람들이 정체불명의 흰 안개에 둘러싸여 실종되고, 사람들의 원념이 실체화된 수많은 비지터들. 활과 주술을 사용해 비지터들을 사냥하고 영혼을 모아 해방시키면서 안개를 걷고 지역을 되찾는 세계관 설정은 꽤나 참신하다는 느낌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전투가 재미없었다고 하는데 반해 개인적으로는 전투 자체는 나름 재미있었다. 1인칭 뷰로 퇴마사가 되어 주문을 외우고 불, 바람, 물을 발사하고 특정 비지터에게 특히 효과적인 부적들을 활용한 전투가 엄청 화려하거나 멋있진 않았지만, 절제되고 정돈된 느낌이었다. 👍학교 괴담과 심령 사진 게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업데이트였던 거미줄 업데이트로 새로운 게임 모드인 로그라이크 스타일의 거미줄 모드가 추가되었고,새로운 비지터, 그리고 학교 괴담과 심령 사진 모드가 추가되었다. 개인적으로는 거미줄 모드도 꽤나 재밌게 즐겼으나 역시 짜증나는 도전과제와 엄청난 반복 노가다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비지터들은 그저 체력과 공격이 좀 더 빠르고 강해진 팔레트 스왑이기 때문에 마냥 추천은 못하겠지만, 나머지 컨텐츠들은 꽤나 만족스러웠다. 심령 사진은 심령 사진을 보여주고 해당 사진이 찍힌 스팟에 가서 사진을 정화하는 방식인데, 사진 자체나 해당 스팟이 굉장히 오싹한 느낌을 확실하게 준다. 그리고 이 거미줄 업데이트의 핵심이라 할만한 학교 괴담은 공포 게임인지도 의문스러울 정도로 얌전한 이 게임을 진짜 공포 게임으로 만들어준 일등 공신이라 할만큼 심장 쫄깃하고 탄탄한 퀘스트 스토리 라인으로 무장했다. 이 게임을 끝까지 플레이 못했더라도 학교 괴담만큼은 사이드 퀘스트인만큼 반드시 플레이해보길 개인적으로 권한다. 👎도를 넘은 반복 노가다 나름 오픈월드라고 말은 하는데 개인적으로 유비식 오픈월드를 꽤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은 도가 지나친 유비식 오픈월드라는 생각이 들었다. AAA급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의 메인 스토리만 플레이 할 경우 빠르면 10시간만에도 엔딩을 볼 수 있는 게임인데, 나머지 플레이타임을 전부 반복성 수집 노가다로 온 맵을 꽉꽉 채워놓았다. 도전과제에 예민한 사람들이라면 울며 겨자먹기로 플레이 할 텐데, 문제는 이 반복성 수집 노가다가 종류도 많지 않고 재미도 없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DLC나 서브 퀘스트, 도전과제 달성을 감안하더라도 10시간만에 끝날 게임을 71시간이나 플레이 한 나를 예시로 봐도, 상당한 시간을 수집 노가다에 썼다는 것이 짐작이 되리라 생각한다. 👎노잼 보스전과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는 스토리 위에 전투가 재밌다고 썼지만, 보스전만큼은 다르다. 캐릭터로서 보스의 매력도 아예 없을 뿐더러, 보스전 자체가 재미도 박진감도 아예 없다. 오히려 좀 강한 일반 잡몹들이 여러마리 튀어 나오면서 놀래키는게 훨씬 더 박진감있다. 그 정도로 보스전 자체는 진짜 실망스럽다. 특히 최종 보스는 이름값도 못하게 생긴것도 없어보이는데 공략법도 형편없어서 마지막에 힘 쭉 빠지게 만든다. 스토리 역시도 설정이나 세계관 자체는 매력적이었는데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다. 시작은 분명 좋았던거 같은데, 중간중간 전개가 너무 빠르기도 하고 마무리가 되게 맥 없었다는 느낌이었다. 전형적인 용두사미 스토리. 참 세계관만 보면 후속작이나 세계관을 공유하는 다른 장르의 게임도 충분히 나올만 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엔딩을 보고나서도 스토리가 이게 뭔가 싶은 게임은 오랜만이었다. 👎버그 최신 게임같은 그래픽을 자랑하지만 그래도 나름 이제 3년이 되어가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에 버그들이 요괴들마냥 득실댄다. 워낙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이 게임의 스팀 토론장에만 가봐도 특정 퀘스트 버그, 특정 장소 버그 등등 아직도 끊임없이 버그가 나오며, 개인적으로 겪었던 최악의 버그는 언리얼 엔진 오류가 떠서 게임 플레이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게임이 그냥 튕기는 버그였다. 나는 이 버그로 인해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베데스다의 기술 지원팀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게임했으며, 기본적으로 옵션 타협, 창 모드 플레이부터 시작해서, 다이렉트x 재설치, 포맷, 윈도우 재설치, 게임 재설치, 스팀 재설치, 윈도우 업데이트, 메모리 오류 검사, 윈도우 복구 등 여기 적지 않은 수많은 방법까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 했지만 결국 소용 없었고, 결국 컴퓨터 본체를 새로 구입하기에 이르렀지만 버그는 끝까지 고쳐지지 않았다. 그냥 도전과제를 다 클리어했기 때문에 더 이상 플레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기술지원 팀과의 상담을 종료했다. 사실 컨텐츠가 부족한 것이나 노잼 보스전, 스토리까지는 참을 수 있었지만 사실 이거 하나 때문에 비추를 줄지까지 고민했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굉장했던 단점이었다. -정리- 솔직히 재미가 없진 않은데, 이 게임 개발사의 다른 작품인 이블 위딘이나 하이파이 러시에는 많이 못 미치는 느낌이긴 하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걸러라는 또 아니다. 그래픽 좋고 분위기 있는 스타일리시한 게임을 찾는다면 한 번 찍먹 정도는 해봐도 좋을 게임이다. 그리고 일본 요괴나 괴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역시나 찍먹 정도는 도전해보길 권하는 게임이다. 개인적으로는 고스트 트릭이란 게임을 플레이하고 똑같은 고스트로 시작해서 무심결에 플레이 했는데 굉장히 입맛에는 맞았던 게임이었다.

  • 메인퀘 위주로만 하셈... 거미모드 때문에 올도과 포기한다

  • 패드로 해야함 이게임은

  • 중간에 그냥 아몰랑 정화해줘 구간에서 접었음 개연성 없고 일부러 질질 끌려는 느낌 75%할인할떄 삿는데도 돈 아까운 느낌

  • 7.5/10

  • 내가 요괴를 좋아하고 괴담을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플레이 가능한 스토리게임

  • 프롤로그도 긴데 튜토리얼도 길다.. 근데 그 내용들이 다 익숙한 맛이라 흥미가 안생긴다.

  • 제가 하루에 6시간 넘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대략 5일 넘게 걸렸네요 진짜 솔직하게 말하자면 스토리 보겠다고 미션 쭉 하고 머릿속에는 이거 깨야지 생각만 하게 만들네요 진짜 힘들고 길은 어디고 진짜 힘들고 엔딩은 무슨 만들다가 끝내버리고 마지막에 어떻게 되고 주인공은 무슨 일하면서 사는지도 안 나오고, KK 가족 만나지도 않고 허무함..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네요 미션은 왜 이렇게 많은 거야 사발

  • 구매 가이드 - 내가 이타도리 유지다 = 안사고 뭐함? - 툼레이더를 재밌게 했다 = 좋은 선택 - 용과 같이를 재밌게 했다 = 구매 - 할인 80% 이상으로 한다 = 구매 - 뻔한 일본식 전개가 좀 그렇다 = 고민 - 시부야 거리를 게임으로 느끼고 싶다 = 고민 - 공격 패턴이 반복되는 게임은 지루하다 = 고민 - 할인 80% 이하로 한다 = 고민 - 긴 스토리가 싫다 = 비추 - 정가에 산다 = 비추 - 쯔꾸르 요괴 감성을 좋아한다 = 실망함. 비추 (괴이증후군, 검은 숲 이야기 등)

  • 몬스터 돌려막기만 빼면 신박한 게임 일본괴담의 구현 및 연출이 상당히 훌륭하다. 분량이 약간 짧은건 흠

  • 엔딩후 리뷰 -다들 유비식이다 뭐다 말이 많았는데 제 취향에 딱 맞았고 중간중간 스토리연출이 정말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가는 스토리엔 살짝 눈물도 찔끔 스토리연출이 정말 영화같았습니다. 추천합니다

  • 스토리도 괜찮고 난이도는 조금 있는편이지만 컷신이랑 전투 방식등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 그나마 연출 제외하고는 추천할 이유가 없는 게임.

  • 솔직히 재밌진않음 일본 파크라이 라고 생각하면됨 진짜 진부한 스토리임 근데 시부야 여행 다녀온 기억 되살리며 게임 배경 보는재미가있음 그뿐임

  • 아름다운 디자인과 빼어난 연출, 장점을 깎아먹는 스토리와 전투.

  • 망겜

  • ㅈㄴ게 재밌게했다 듀얼센스 꼭 써야함

  • 굿

  • 기상천외함을 가장한 평범함 : 고스트와이어도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아버지 '미카미 신지'가 설립한 탱고 게임웍스에서 개발한 게임. 벌써 굉장히 구미가 당기는 문구입니다. 미리 말씀 드리자면 고스트와이어 도쿄는 미카미 신지가 프로듀서로 참여하지 않은 작품입니다. 그런 만큼 확실히 바이오하자드, 이블 위딘 시리즈와는 많이 다른 작품이였습니다. 트레일러에서 보여주는 현대 도쿄를 배경으로 하는 비일상적이고 기괴한 오컬트 연출을 보면서 처음 느낀 인상은 ' 와 참신하다! 내 상상을 넘는 어떤 기괴한 발상과 연출을 보여줄까?'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하지만 실제 게임은 동양풍 어반 오컬트를 곁들인, 클리셰를 정직하게 따라가는 왕도적 액션 어드밴처였습니다. (스포x 리뷰입니다.) 확실히 뛰어난 아트워크 작품의 테마가 되는 인외마경이 된 현대 도쿄의 도심지에 걸맞는 훌륭한 아트워크를 보여줍니다. 귀신과 요괴의 디자인에선 딱히 흠 잡을 요소가 없었습니다. 음산한 거리와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불안정한 공간의 디자인등 인상 깊은 요소가 많았습니다. 이런 오컬트 호러에 매니아라면 이걸 경험 하는 것 만으로도 나머지 단점을 다 감안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런 훌륭한 아트워크를 가지고 연출하는 과정에서 좋았던 부분과 나빳던 부분이 확연히 갈렸습니다. 복도식 구조를 통과하면서 강력한 음기로 인해 공간이 왜곡되며 기괴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부분에서는 정말 감탄이 나오는가 했지만 전반적으로 다른 요괴 혹은 귀신들이 등장하는 부분이나 게임 진행 과정에서 지나가게 되는 시퀀스와 파티션들에선 전혀 공포감 혹은 신선함을 느끼지 못해 단조롭다 느꼈습니다. 굉장히 좋은 소재를 가지고 있지만 그걸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아마도 이는 공포를 메인으로 잡은 것이 아닌 적당한 바이브만 가져가도록 의도된 개발 방향성에 의한 결과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포에 내성이 없는 분들에겐 이는 장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블러드본 처럼 공포가 메인이 아니지만 호러적인 연출을 훌륭하게 게임 내에 녹여내 강한 임팩트를 준 작품들이 많고 특히 회사의 전작인 이블위딘에서 이런 부분을 정말 잘 하던 탱고였기에 아쉬움이 개인적으로 컸던 것 같습니다. 너무 적은 에셋 우리가 이 게임을 하면서 기대하는 큰 부분 중 하나가 다양한 요괴와 귀신을 조우하고 이를 쓰러뜨리거나 혹은 파훼하는 전투나 미션일 겁니다. 그렇기에 이런 류 게임은 최대한 다양한 적이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스트와이어 도쿄는 너무나도 적은 수의 에셋이 활용됩니다. 양복입은 귀신 바리에이션과 목없는 학생 귀신 바리에이션 그외 5개 정도의 엘리트 필드몹을 제외하면 보스몬스터가 전부입니다. 보스몬스터도 그 수가 4개 정도 밖에 되지 않으며 각각의 몬스터의 비주얼도 앞서 말한 연출의 빈약함으로 인해 그다지 큰 인상을 주지 못합니다. 게임 초반부엔 이런 단점이 부각되지 않아 굉장히 즐겁게 플레이 했지만 점점 후반으로 갈 수록 기대감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단조로운 전투와 육성 에테리얼 위빙이라고 쓰고 음양술이라고 읽으면 되겠습니다. 단순히 바람, 물 , 불 속성의 탄환을 날리는것이 전부입니다. 기본 탄과 차지 탄이 있고 일정 데미지를 넣으면 그로기가 되며 그로기에 코어를 파괴하는게 전투의 전부입니다. 일반 몬스터 부터 보스 몬스터 까지 결국 다 똑같은 공략 방식이 적용 됩니다. 속성에 따른 데미지와 효율 차이도 미비하며 그나마 속성에 따라 근접용 원거리용 광역용으로 용도만 나뉠 뿐 입니다. 공격 방식이 단조롭다면 회피와 반격등의 요소가 얼마나 적의 패턴과 잘 상호작용 되는지에 따라 재미가 갈릴 수 있지만 반격과 회피등의 구조도 그냥 적의 탄막 혹은 근접 공격을 걸어서 피하거나 거리를 벌리거나 짧은 대쉬를 쓰는게 전부 입니다. 그나마 반격이 패리로 발동 되어 전투 조작의 재미 요소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적을 패리 할 필요없이 그냥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좌클릭만 하면 공략이 되기에 마땅히 이런 패리를 위험을 감수하며 쓸 필요도 없습니다. 패리를 한다해서 리턴이 큰 것도 아니구요. 대부분의 전투가 같은 적들을 위시한 웨이브 버티기류 라는 점도 재미없는 전투경험의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요괴는 전투요소는 없이 전부 미니게임 수준의 라이트한 퀘스트로 소모되고 반복되는 팔레트 스왑 잡몹 웨이브만 처리하는 전투가 전체 플레이의 8할을 차지합니다. 육성에 가장 큰 문제는 '동기부여가 없다' 입니다. 일단 스킬 트리가 굉장히 단조로운 편 입니다. 보통 이런 기본 스킬에서 파생되거나 발전 되는 스킬 트리형 모델에서는 어떤 트리를 타거나 퍽을 낌으로 인해서 기본 스킬의 사거리 데미지 범위 뿐 아니라 이펙트와 매커니즘 자체도 획기적으로 변화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다른 트리와 혼용되어서 전혀 다른 스킬이 된다던지 이런식으로 빌드의 다양성을 구축 할 수 있도록 말이죠. 하지만 본 작에선 스킬 트리는 데미지 증가 연사 속도 증가 범위 증가 캐스팅 속도 증가 정도가 다입니다. 딱 하나 변형 공격 트리가 있지만 이것도 기본 3속성 공격에 딱 한가지 변형만 있기에 사실상 무의미한 수준입니다. 대부분의 스킬포인트를 패시브에 투자 해야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해놨는데 정작 스킬 포인트를 얻기 위해선 유비소프트식 무의미한 수집요소로 포인트를 얻어야 합니다. 지루한 스킬 포인트 노가다 후에 패시브 스킬에 투자하다 보면 어느새 게임은 종장에 다다르는데 이때 되서 그나마 스킬의 구조와 사거리 범위라도 증가시키는 액티브 스킬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액티브 스킬을 찍는다 해서 드라마틱 한 플레이 방식에 변화가 생기지도 않습니다. 과연 그러면 패시브 외 액티브 스킬을 찍는것이 필요한가 자문해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대부분의 보스 혹은 적은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패시브만 찍고 기타파편화된 수집 요소로 최대 탄환수라던가 이런 걸 늘리지 않아도 깨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쉽습니다. 이는 필연적으로 전투보다는 서사에 집중하라고 게임이 안배한 것이 분명하거나 혹은 아무 생각 없이 게임을 밸런싱 했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서사 중심 게임인데 서사가 빈약하면? 앞에서 말 했듯이, 전투에 도전적 요소도 없고 성장 요소의 필요성도 없다면 자연스럽게 게임의 핵심가치는 서사적 전달에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고스트와이어 도쿄의 서사구조는 굉장히 정적이도 단조롭습니다. 전형적인 일본 미디어의 클리셰를 따라가는 구조입니다. 사실상 후반부 까지 이야기를 견인하는 도쿄를 이지경으로 만든 인물과의 대립은 정말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주술회전과 똑같으며 그 이후 전개되는 내용도 일본 애니메이션이서 이미 수십년간 사용되어온 클리셰의 정석을 그대로 따라갑니다. 문제는 그런 클리셰와 왕도적 전개는 훌륭한 연출, 재미있는 전투, 매력적인 캐릭터와, 납득가는 개연성과 인물들의 감정전달이 보완되면, 이미 검증된 서사 구조와 시너지를 일으켜 적어도 게임이란 매체에선 보장된 재미와 감동을 주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고스트와이어 도쿄의 인물들은 그다지 매력적이도 않고 평면적이며 그런 평면적으로 보이는 인물들의 내면과 심리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도 적은 편이며, 이야기의 핵심 빌런은 그 동기의 빈약함과 더불어 전혀 설득적이지 않습니다. 악인으로써의 카리스마도 없습니다. 주인공 일행의 유대를 쌓는 과정도 빈약한 메인퀘스트 분량과 얕은 각본의 깊이로 인해 전혀 납득이 가지 않고 갑자기 마땅한 이유도 없이 확 바뀝니다. 즉, 서사 밖에 볼 게없는 게임에서 서사마저 실패한 게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다시 빠진 오픈월드의 함정 요즘 게임들에게 오픈월드는 함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픈월드를 선택해서 얻는 이득보다 잃는 손실이 더 큰 게임들이 있고 이 게임도 그런 예시중 하나입니다. 영적으로 오염된 도쿄의 각 구획을 정화해나간다는 기본적인 플레이 목표를 제시해 주는 것은 게임의 기획과 설계에 있어서 아주 건실하고 든든한 기둥이 되어줍니다. 전개가 정말 쉽지만 유저가 이에 대해서 마땅히 불만을 품진 않거든요. 하지만 각 지역을 이동하고 탐험하는 과정이 반드시 수반되야 하고 이 과정이 즐겁지 않다면 바로 게임에 큰 악영향을 끼칩니다. 고스트와이어 도쿄도 마찬가지로 그다지 흥미롭지 못한 세계를 억지로 구성해 놨다는 느낌을 줍니다. 물론 사람이 증발해 생활감은 그대로지만 소름끼치게 황량한 도심의 풍경을 구현한 것은 아주 칭찬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이또한 아트워크 적인 장점입니다. 하지만 실제 그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가? 측면에서 도심은 굉장히 불리한 선택지 입니다. 건물이 대부분인데 들어갈 수 없으니까요. 오픈월드의 핵심은 세계와의 상호 작용 그리고 탐험을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 작은 양쪽 다 굉장히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예산과 규모의 한계로 구현하지 못할 걸 알고 있음에도 억지로 오픈월드를 플레이하는 피로감은 이미 지난 수년간 너무많은 게임에서 반복되어온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파편화되고 무의미한 수집요소, 서사적인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는 지형 지물과 환경요소들, 채워넣기 위해 억지로 만들어진 지루한 서브퀘스트들로 가득찬 도쿄는 별로 다채롭게 와닿지 못합니다. 개인적으로 도시전설과 괴담에 근거를 둔 서브퀘스트를 수가 적더라도 좀더 퀄리티있게 만드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유키온나, 카사코소, 아귀, 텐구, 네코마타, 노부스마, 누마고젠, 화장실의 하나코, 우미보즈 등 다양한 요괴와 괴담에 맞는 서브 던전 그리고 고유한 기믹을 가진 전투와 장비들을 넣기만 해도 얼마나 즐겁고 알찬 오픈월드가 될지 생각해 보면 이게임의 포텐셜 대비 너무 아쉽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추천하는 이유? 본 작을 추천할지 말지에 대해 많이 고심하게 된 작품이였습니다. 게임이 정말 '평범' 하니까요. 하지만 이 게임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라면 평소 오컬트물과 공포액션 게임에 관심이 있는 유저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제까지 나온 공포 어드밴처 혹은 액션 게임에서 현대 일본을 배경, 실사풍 그래픽, 하이픽션 스러운 비주얼리티를 자랑하는 게임이 과연 있었을까? 하는 질문을 해보니 마땅한 대체제가 없더군요. 게임이 가지는 아이덴티티 하나만으로도 한번 플레이 해볼 만 한 게임은 맞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취향이란건 무서운 것이니 말이죠. 엔딩까지 플레이 할 수록 실망감이 커질 수 있는 작품이지만 플레이 타임이 딱히 길지도 않은 작품이기에 한번 맛봐서 나쁠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 몰입 실패로 중도포기

  • rr

  • ★★★★★★★★★★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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