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랑 박자가 잘맞는 부분은 엄청 잘맞고 안맞는 부분은 그냥 어거지로 끼워맞춘 느낌 리듬적인 감각보단 보이는대로 버튼 안헷갈리는 능력이 더 중요함 정가주고 사긴 좀 아깝단 느낌임 추후 업데이트가 이루어져서 볼륨이 더 커지면 정가에 살만할듯

스토리가 좀 지루해지는 부분이 있고 난이도(스토리)도 매우 쉬움, 스토리 다깨고 주는 쿠키가 개 어려움

무난하고 즐거운 리듬게임 3버튼 조작이라 쉽고 간단하며, 모든 노트 미스에 대해 체력이 줄어드는 다른 게임들과 달리 오직 대미지를 주는 특정 노트만 잘 치면 HP도 줄지 않고 게임오버도 되지 않는다. 즉, 중간에 킬링파트에서 미스를 연발하면 순식간에 게임오버가 되고, 뒷부분 노래는 들어보지도 못하는 일이 없다. 아쉬운 점이라면 팝이나, 애니 노래 등 기존에 익숙한 노래들이 없어서 리듬게임은 결국 노래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으리라 생각함.

리듬게임 별로 안해본 사람은 개 어려움 그와중에 노래는 신나고 재미있어서 하게됨 앤딩만 보고 빠이칠란다..

그냥저냥 할만 한듯

아킹받아...아킹받아...아킹받아...아킹받아...아킹받아...아킹받아...

게임 자체는 3키 리듬게임 치고는 꽤 어려워도, 초심자 버전도 지원을 하다보니 나쁘지만은 않다. 하지만 기본 노트 배치부터가 딱히 재미나지도 않고, 함정은 함정으로서의 재미난 역할보다는 오로지 사람 짜증나게 만들기 위한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특히 후반부는 일부 키 씹힘 현상까지 있어 억울하게 틀리는 경우도 부지기수. 거기에 웃음이 굉장히 헤픈 편인데도 불구하고 피식 한 번 못할 정도로 드립 센스는 엉망. 패러디는 있는 지도 모를 정도다. 게다가 가뜩이나 재미없는데 말 한 마디 한 마디 늘어지면서 결국 스토리는 풀 스킵. 할인할 때 샀음에도 돈이 꽤나 아깝게 느껴지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