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은 그냥 번역기 돌린 수준이고 중간에 나오는 스토리는 계속 지들 머리에만 있는 설정을 전제로 중2병스러운 소리를 하는데 번역기 번역이랑 합쳐져서 뭐라는건지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적은 1초에 몇번씩 탄에 맞을 때마다 번쩍거려서 1분에 수십번 번쩍거리는걸 보다보면 간질발작 일으킬것같습니다(다른 게임에 있는 간질 경고문구도 안나옴) 난이도는 쉽다는 평가가 많이 보이는데 그건 탄막 게임 매니아층의 평가니까 탄막 게임 매니아 아니면 참고하지 마십쇼. 본격 탄막 게임보다는 패턴이 단순한 편이지만 일반 게이머가 하기엔 어렵습니다. 몇번 죽다보면 쉬움 모드 켤수 있는데 막상 켜도 별로 쉬워지는 느낌은 거의 없습니다. 다른 로그라이트 게임처럼 죽으면서 모은 재화로 레벨업이나 아이템 사는것도 없고 다른 탄막 슈팅 게임처럼 잡몹 잡아서 파워업하는것도 없고 그냥 보스 한마리 잡을때마다 체력 조금씩 늘어나고 액티브 패시브 스킬 한개씩 주는게 답니다. 막혔을때는 그냥 플레어이가 패턴에 익숙해지는거 말고는 스펙을 올릴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전체적으로 탄막 매니아들한테는 너무 쉽고 탄막 게임 거의 안해본 사람한테는 너무 어려운 느낌입니다. 거기다 키보드 마우스로 하면 키설정도 없고 마우스 아이콘이 배경에 묻혀서 잘 안보이지도 않습니다. 전 중간에 접었지만 다른 사람 평가 보면 분량도 짧은것 같네요. 스팀에도 다른 명작 탄막 게임 많이 있으니 그냥 그것들 하러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비추.

스토리 한시간5분컷 마지막보스이름 뭐였지 켈로그였나

2시간 컷 짧고 재밌는 게임이네요. 뭐 쓸데없이 귀찮은거 없고 보스만 나오면서 탄막놀이 하는게임입니다. 다 좋은데 기본 미사일이 너무 느리고 사정거리가 너무 짧아서 탄막게임 본연의 업그레이드 하는 맛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게임이 짧아서 스킬도 몇개 없고 재밌는 스킬도 없습니다. 후반에 나오는 스킬들은 심지어 필요도 없습니다. 탄막 갓겜 될 수 있는 베이스를 가지고 있는 게임인데 그냥 보통 탄막게임 정도로 만들어짐 그래도 최근들어 했던 탄막게임 중에 그냥 움직이고 쏘는맛이랄까? 그런 베이스가 잘 되어있어서 끝까지 할 수 있었음 그리고 이거 한국어 지원 안써있는데 한국어 지원됨

210615 캠페인 막보스까지 플탐 매우짧음. 그냥 단순한 보스러쉬 탄막 슈팅게임. 거의 2배 종류의 스킬이 더 있는 아레나모드가 있는데 하고싶은 마음은 안생긴다. 15,500원에 플탐 1시간짜리 게임.

스토리 모드는 레벨 디자인을 실패했다. 특정 스킬의 유무에 따라서 난이도가 급변한다. 스킬이 몇 없는 2탄 보스가 가장 어려웠다. 로그라이크 테그가 붙어 있어서 샀는데 스토리모드, 아레나모드에서는 볼 수 없고 도전모드에서 겪어볼 수 있다. 이미 스토리모드를 다 깨고난 시점에서 딱히 해금요소도 없는 도전모드를 더 해보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다. 탄막 게임을 좋아하고 도전모드를 즐길게 아니라면 매우 짧은 플레이 타임을 지닌 게임이 된다.

약 2시간 정도의 간단한 게임 하다보면 어렵다생각 드는데 다양한 기술 조합해서 패턴 파훼하다보면 꺨 수 있음 찍딜로 깬듯 몇몇 보스들은 스토리가 생각 보다 없어서 아쉬움 2시간 정도면 깨는데 탄막 달인이라면 더 쉽게 깰듯 싶음 도전 과제나 아레나 일일 과제 등이 있어서 다회차를 할 수 있음 약간 아쉽긴 한데 시간 풀기에는 나쁘지 않은 게임입니다.

스토리 모드는 한시간컷하고 도전모드도 뭐 간간히 하긴 재밌네요.... ㄹㅇ 막보스보다 지네랑 토템이 더귀찮은거같음 세일안받고 샀으면... 비추였을듯 무조건 세일많이할때 사서 하세용

워낙 이런류의 게임을 좋아해서 해봤는데 재밌네요. 생각보다 보스가 적고, 사기 스킬들 덕분에 너무 금방 깨서 아쉽지만 재밌게 즐겼습니다.

초반엔 제가 잘하는 줄 알았지만 지네새끼를 만나고 제가 총쏘기와 탄막에 재능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종보스보다 지네새끼랑 토템이 더어려움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