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게임이에요 잠깐이나마 동심으로 돌아가서 게임을 했던 거 같아요 플레이 타임은 짧은 편이고 단순 클릭만 하면 되는 게임이지만 만족스러웠어요 스토리는 약 20~30분 정도면 끝나고 그 후엔 미니 게임이나 도전 과제를 노리고 플레이하면 돼요 도전 과제도 매우 쉬운 편이라 시간만 잠깐 투자하면 금방 끝낼 수 있어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래픽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 잠깐이나마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으신 분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게임이에요 👍👍

2023/12/23 도전과제 100% 달성. ​ * 공식 한글화. * 맞춤법,오타, 문법, 문장이 이상한 부분을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_ _) ​ [스토리] ​ 게임의 스토리는 요정 "루"와 "나유"로 시작한다. 섬에서의 투어를 연 요정 루. 많은 참가자들이 올 것을 기대하였지만 정작 투어에 참여한 건 공룡 옷을 입은 나유 한명 뿐. 그렇게 모험가 옷을 입은 나유와 가이드 루의 두근두근 섬 투어로 스토리가 시작된다. [게임성] ​ 장점. ​ 1. 스토리 스킵 가능 해당 게임은 방치형 게임이지만 특이하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중간 중간 클리커 요소를 가미했다. 스토리의 전체적인 분량이 20~30분 정도라 그렇게 긴 편은 아니지만 스토리는 관심이 없고, 귀여운 캐릭터들로 방치형 게임만 간단하게 즐기러 왔다는 게이머들에게는 굉장히 반가울만한 시스템이라 장점으로 적었다. 2. 힐링되는 아기자기한 캐릭터 최근 방치형 게임의 주 BM이 캐릭터인데, 나유의 모험에서도 이를 인식했던건지, 게임성보다는 캐릭터의 디자인이 더 돋보였다. 인게임에서의 캐릭터의 모습도 귀엽게 나왔고, 일러스트는 말해 뭐할까 귀여우면서도 쾌활한 성격의 주인공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스토리 모드를 모두 완료하면 진행할 수 있는 '엔들리스 모드'에서는 약간의 노가다를 하여 나유의 코스튬을 얻을 수 있는데. 이 코스튬마다의 일러스트, 인게임의 공격 모션등이 다 달라져서 개발자가 꽤나 공을 들였다는 걸 한 눈에 알아챌 수 있었다. 3. 빠른 도전과제 클리어 가능 스토리를 전부 스킵하고, 플레이어가 계속해서 클릭을 해준다는 전제 조건이 붙게 된다면 스팀의 환불 조건인 2시간 이내에도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할 것 같다. 필자의 도전과제 올클 시간이 거의 2시간 30분 정도 되는데 스토리 보는 시간이 거의 20~30분을 차지했으니 마음만 먹었으면 가능했을 것 같다. 이런 장점들은 도전과제 헌터들에게는 큰 부분이므로 장점에 기재했다. 단점. ​ 1. 두서없이 뜬금없게 끝나버리는 스토리 방치형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의 입장에서 스토리는 호불호 요소가 있는 편이다. 플레이어는 얼른 캐릭터를 육성하고 싶고, 그를 위한 더 많은 클릭을 하고 싶기 때문에 스토리를 감상하는 시간마저 아까운 것이다. 앞선 장점 부분에서도 언급을 했듯, 이 게임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스킵 버튼을 도입시키면서 어느 정도 해소를 한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스토리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이 게임의 스토리는 만족스러웠을까? 개인적으로는 전혀 아니었다. 게임의 스타트는 전형적인 전통 RPG 게임을 떠올리게 하지만, 점차 스토리에서의 개연성도 사라지고, 스토리를 통해 유저들에게 어떤 걸 보여주고 싶은지, 그래서 주인공들이 엔딩을 통해 무엇을 얻었는지와 같은 내용이 전혀 없다. 스폰지밥의 등장인물 중 한 명인 뚱이가 스폰지밥에게 들려준 "못생긴 조개 이야기"를 아는가? "옛날 옛날 못생긴 조개가 있었어. 근데 너무 못생겨서 사람들이 전부 죽었어. 끝이야." 이 게임은 딱 이런 느낌이다. 2. 방치형 게임을 만들다가 끝내버린 느낌 ​ 나유의 모험의 셀링 포인트 중 하나로 밀고 있는 부분은 엔들리스 모드의 플레이 타임은 플레이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정작 엔들리스 모드에서 할 수 있는 건 캐릭터의 능력치 상한을 뚫어줄 수 있는 "정보 수집" 콘텐츠 외에는 전혀 없다. 도전과제에도 에리어(Area) 50곳을 간다던지, 아니면 특정 몬스터를 몇 번 잡는다던가가 끝이기 때문에 그 뒤로는 전혀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strike]스팀 트레이딩 카드를 얻는 것 제외하고는..[/strike] 필자는 이 부분이 좀 아쉽게 느껴졌다. 차라리 타 게임들에서 볼 수 있는 환생과 같은 시스템을 도입하여 환생을 할 때마다 나유의 코스튬을 제공해줬으면 플레이타임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플레이어들 또한 엔들리스 모드를 해야하는 목적성이 생기게 될텐데 단순히 세부적인 모드의 하나로만 남겨놓았다는 점에서 아쉽긴 했다. [가격] ​ 정가 3,400원. 필자는 2023년 겨울 할인 때 50% 할인한 걸 업어와 1,700원에 구매했다. 개인적으로는 정가에 구매해도 괜찮은 게임인 것 같다. 어차피 해당 게임에 관심이 있는 게이머들은 도전과제에 진심이거나, 혹은 귀여운 캐릭터만을 보려고 구매하려는 목적일테니 해당 부분에서는 엄청나게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정가에 구매를 해도, 할인을 했을 때 구매를 해도 5,000원 미만의 가격이라는 점에서 나는 적극 추천을 해주고 싶다. ​ [도전과제] ​ 난이도 - 最下 정말 간단하고 쉽다. 스토리를 다보고, 엔들리스 모드에 돌입하여 켜놓고 다른 짓좀 하다가 플래피 게임 장르의 "치즈로 향하는 길" 콘텐츠를 진행해주면 올클리어가 가능하다. [총평] ​ 2023년 겨울 할인, 필자의 대규모 게임 구매에 있어 낮은 가격대 게임 중 하나를 담당해준 게임이다. 언제 찜해놨는지도 모를 게임인데 귀여운 그래픽의 캐릭터에 끌려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다른 평가들을 좀 훑어보니 해당 캐릭터들로 덱빌딩 게임을 출시했어도 되게 잘 팔렸을 거 같은데 아쉽다는 평도 있었다. 틀린 말은 아닌 거 같아서 오.. 하면서 본 기억이 있다..ㅋㅋㅋㅋ 아기자기한 캐릭터들로 하이퍼 캐쥬얼 방치형 게임을 하고 싶다는 사람들, 혹은 도전과제 올클 게임 컬렉션에 게임을 추가하고 싶다는 게이머들에게는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하지만 꽤나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방치형 게임을 찾고 있다면 다른 게임을 추천한다. 방치형 게임의 조상인 쿠키 클리커, 혹은 캐릭터 DIY가 가능한 미니봉을 추천한다.

가볍게 하기 좋은 클리커 게임 캐릭터들이 귀엽고 업적도 달성하기 쉽고 게임가격도 싸서 부담없이 하기 좋아요

힐링게임의 정석 이 귀여운 게임을 도저히 지나칠 수 없었다...

게임이 쉽고 귀엽습니다

다른 클리커 게임처럼 재화를 벌고 특정 부분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보다는 스토리에 더 치중된 게임 나유가 귀엽다

45분?만에 도전과제 풀로 했습니다! 50% 세일 받아서 1700원에 삿고 1700원의 가치를 하는거같아요 도전과제도 쉬운편이구 ✫갓겜✫ 인정합니다! 생각보다 할만한데? 라고 생각하자마자 끝났..

아기자기하고 예쁜 그림체에 간단한 클리커 게임. 바쁜 사회생활, 가끔은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는 게임에 지친 마음을 힐링해 주는 것 같습니다. 1시간이면 스토리 보고 업적까지 깰 수 있는 가벼운 게임이고, 최대 레벨쯤에 모든 업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잘 짜여 있습니다. 단 트레이딩 카드까지 모으려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저는 이제 트레이딩 카드를 모으러 가겠습니다.

정말 쉬운 단편 클리커. 한국어 번역이 좋고, 도전 과제 100% 달성 쉽습니다.

1시간 안으로 다 깰 수 있는 클리커 게임이지만 가격도 싸고 캐릭터랑 배경이 귀여운 거로 만족함... 추후에 코스튬 같은 거도 업데이트 되면 좋겠다

단순 클리커형 게임으로 게임성은 거의 없지만 미니게임이 있어 3300원값은 합니다. 아트나 스토리가 전혀 상관없다면 추천할만한 게임은 아닙니다만 번역도 충실하고 설정이나 스토리가 볼만합니다. 플탐늘리기같은거 전혀 없구요, 도전과제는 45분이면 전부 달성 가능합니다. 코스튬도 7개였나 있는데 퀄리티가 훌륭합니다. 이 세계관이든 아니면 다른 작품이든 이 회사에서 비슷한 게임 팔면 사서 해볼거같네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게임이 오래 즐길만한 뭔가가 없다고 해야하나... 클리커라는 장르의 한계이고 가격적으로는 매우 만족합니다만 이렇게 잘 만든 게임을 이정도밖에 즐기지 못한다는게 아쉽네요... 물론 이것도 게임이 좋아서 생긴 아쉬움입니다. 총평 - 아트나 스토리는 중요하지 않고 뛰어난 게임성의 게임을 원한다 = 비추 - 아트나 스토리가 중요하고 귀여운애들이 귀여운거 하는거 구경하면서 힐링하고 싶다 = 추천

귀여운 캐릭터 중심의 심플한 인디 클리커. 1시간이면 템포 좋게 도전과제 올클 가능합니다. 그리고 트레이딩 카드가 엄청 많네요. 환불 방지책?

아기자기 귀여운 그림체와 가볍고 산뜻한 길지 않은 스토리는 단편 동화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스토리 모드의 플탐은 30분 정도 업적을 모두 깨는데 약 1시간 정도가 소모됩니다. 할인하지 않아도 충분히 구매할 정도인 가격입니다. 요즘 멍하니 할 게임이 없으신 분들과 귀여운 그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스토리가 조금 더 많았으면 이가격이 아니였겠지... 가격 생각하면 너무 재밌다... 근데 한번깨면 또 하진 않음

힐링게임이고 나유 공룡 옷이 귀엽네요 추천하겠습니다

내가 귀여운거를 좋아한다? 사십시오. 가격 대비 비주얼이 화려합니다...

1시간으로 도전과제를 샀다 별로 재미는 없음 도과 따기는 쉬우니까 도과러들은 추천

일러스트가 아기자기해서 귀여움

어.. 음.. 그냥 나유가 귀여워요

그림체 쌈@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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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 : -50% ₩ 1,700 도전과제 (45분 플레이 올 클리어) 및 트레이딩 카드 농사용. 아주 간단한 클리커 게임. 플레이 타임 약 35분 정도(?)

1. 개인평 보통 동화 같은 게임이라고 하면, 그래픽이나 스토리 등 어느 정도는 성인의 감성이나 공감대를 형성해 주고, 엔딩을보고 나면 묘한 여운과 힐링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유의 모험은 유아를 대상으로 한 유아용 동화 게임 같아요. 스토리 볼륨, 엔딩 후에 미니 게임, 정말 단순한 클릭 플레이 등 실제로 엔딩 보면 많이 공감 하실 것 같습니다. 일러나 그래픽 부분은 많이 귀여운 편이라 여기에 조금 더 액션 RPG스러운 게임성이 더해지면 재미도 있을 것 같은데... 일러스트나 그래픽이 좀 아깝긴 하네요. 귀여운 '나유, 루, 시로'의 좌충우돌 모험기를 더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정말 쉬운 게임이고 진짜 그냥 마우스만 클릭하면 끝입니다. 치즈 먹는 미니게임이야.. 조금 컨트롤 해야 하지만.. 쉽게 도전과제 완료 목록에 하나 넣고 싶은 분은 그냥 할인 할 때 하나 구매해서 도전과제용으로 플레이 해보는 걸 추천 드려요. (단, 재미는 보장 못 합니다. 그냥 클릭하는게 끝이라...) 2. 도전과제 첫째도 클릭! 둘째도 클릭! 셋째도 클릭! 오로지 클릭만 하세요~!

귀여운 여우 요정 쥐 가 모험을 떠나는게임 입니다. 플레이도 단순 클릭만 하면 되서 진행이 막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스토리도 그냥 뭔가 귀여워서 시작부터 끝까지 흐뭇하게 플레이 했답니다. 귀여운거 좋아하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