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il Tonight

실비아는 결코 악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삼았죠. 괴짜 같으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이 노련한 현대식 엑소시스트는 초자연적 존재에 맞서는 기술을 완벽하게 익혀, 유령이 깃든 장소를 현실 속 악몽으로 바꾸고 맙니다. 그러나 운명적인 이 밤에는 모든 일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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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실비아는 결코 악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삼았죠. 괴짜 같으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이 노련한 현대식 엑소시스트는 초자연적 존재에 맞서는 기술을 완벽하게 익혀, 유령이 깃든 장소를 현실 속 악몽으로 바꾸고 맙니다. 그러나 운명적인 이 밤에는 모든 일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가차 없는 서바이벌 액션의 세계로 뛰어드세요. 매 코너마다 예측 불허의 위협이 도사리는 이곳에서, 버려진 공연 예술 학교의 음산한 복도를 누비며 각 방에 숨겨진 어두운 과거의 조각을 하나씩 밝혀내 보십시오. 한정된 자원을 모으고 정교한 퍼즐을 풀며, 기괴한 생명체와 잊지 못할 보스와의 가슴 뛰는 전투에 도전하세요.

Evil Tonight은 클래식 생존 호러의 요소와 빠른 템포의 액션을 결합해, 늘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즐거움을 놓치지 않습니다. 세심하게 구현된 픽셀 아트와 다채로운 커스텀 컬러 팔레트, 정교하게 조정된 조명 효과가 어우러진 세계로 빠져보세요. 이 모든 것은 등골이 서늘해지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과 함께하며, 매 순간의 스릴을 한층 끌어올립니다.

당신은… Evil Tonight에 맞설 용기가 있으신가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75+

예측 매출

21,03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간체, 일본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스페인어 - 중남미
http://dya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7)

총 리뷰 수: 17 긍정 피드백 수: 14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Positive
  • 2023년 3월 13일 추가 오랜만에 옛날 생각이 나서 클래식으로 다시 플레이 해봤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중간부터 막히는 퍼즐이 있었지만 가이드란의 러시아 공략에 맵이 그려져있어 그쪽을 참고하면서 했습니다. 막힘없이 3시간동안 쾌적한 플레이를 하니 정말 즐거웠습니다. 멋진 게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며 차기작도 기대하겠습니다. ----------------------------------------------- 구버전 되게 의외였는데 한글 지원합니다 (이상한 곳에서 오타가 있긴합니다. ex) '일지장' 이런거...) 이지 추천합니다 노멀로 했다가 후회중 나중에 이지로 다시 할 생각임 잘만들긴했는데 음; 바하 광인이 선보이는 잠긴문의 향연입니다 *이지모드 4시간 플레이 추가* 드럽게 어렵습니다. 제작자분이 더 쉽게 하셨다고 수정하셨던데 여전히 어렵습니다. 더 많은 조정이 필요해보입니다. 힐존과 추가 보급의 부재 + 레벨의 진행이 갈수록 지역에 몹들이 추가되는데, 정말 난감합니다. 죽여도 뭔가 나름의 판정으로 리젠됩니다. 그런데 이걸 처리하자니 난감하고 회피하자니 너무 많고 맞고 지나가자니 힐템 딸려서 회피도 못합니다. 지역별 몹 배치가 정말 안좋습니다. 특히 퓨즈-소화기 존은 최악의 지역 동선이라고 단언코 자신합니다. 제가 여기서 3번을 죽었는데 키보드를 부수게 하는 미친 세이브존 길이를 자랑합니다. 증기 딜은 즉사 수준입니다. 이걸 앎에도 불구하고 증기의 판정이 생각보다 커서 맞아 죽은 적도 있어서 정말 화가났습니다. 바이오하자드에 깊은 영감을 받으신 것 잘 이해합니다만 제일 처음 만나는 만드라고라가 주인공 달리는 속도보다 빠른 시점에서 레벨 디자인이 뭔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조준 회피 스탭으로 피하는걸 의도하셨을까요 음...바이오하자드에서 좀비가 주인공보다 빠르면 문제가 아닐까요? 거기에 몹의 밀도는 더 엄청납니다. 또한 전작에 걸쳐서 열쇠 해금 구간이 너무 많은데 이럴거면 맵 시스템을 지원해주셨어야하는게 아니었을지 싶습니다. 적을 약하게 하던가, 가이딩을 더 잘해줬어야하던가 분명 뭔가 하나를 더 해줬으면 싶은 느낌이 정말 큽니다. 재미있긴하지만 전체적으로 불쾌한 구간에서 상당히 싫은 맛이 나는 게임입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시스템이나 그래픽은 굉장히 좋기에 제작자분이 레벨쪽으로만 좀 더 조정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어디부터 이야기할 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게임 9시간 내내 욕을 안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좋게 본다면 좋게 볼 부분도 많기는 하다만 적어도 그 부분들이 안좋은 부분을 커버칠 만큼은 아니였습니다. 일단 장점부터 말하자면, 1. 도트 정말 이쁩니다. 요근래 본 도트게임중 단연 최고라 할 정도로 정교하고 표현을 잘해놔서 게임 내내 보는 눈이 즐거웠습니다. 2. 게임 시스템 보통 이런류 게임이라곤 노비타 바이오하자드 정도라 대충 자세 잡고 총 쏘면 그만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회피나 무빙 시스템이 잘 짜여져있어 적들과 전투중 지루하다는(좆 같긴 했지만) 느낌은 안들었습니다. 3. 퍼즐 퍼즐이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제가 수많은 쯔꾸르를 했다고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왠만큼 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이런류 계열 퍼즐엔 거의 통달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게임속 퍼즐은 신선하면서도 알기 쉬우며 퍼즐에 힌트를 찾는 과정 조차 재밌었고 마지막 퍼즐 부분에선 여태껏 모아왔던 아무 의미 없는 줄 알았던 아이템이 활약을 해서 좋았습니다. 덤으로 난이도 구분인지 아니면 게임 할 때마다 바뀌는 건지는 몰라도 퍼즐 답안지가 다른 것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4. 노래 이부분은 뭐...그냥 노래가 좋았습니다. 간혹 상황에 안맞는 노래가 있긴 했지만 그걸 감안해도 좋았습니다. 정도로, 주로 그래픽이나 퍼즐부분에서 매우 큰 감탄을 했으며 이부분들 덕에 엔딩까지 참고 갔습니다. 다음으로 단점은, 1. 템수급 먼저 템수급부분은 제가 노말모드로 진행해서 그런지 몰라도 대부분의 상황에서 총알과 힐템이 부족했으며, 숨겨진 아이템도 꼬박꼬박 먹는다 해도 항상 부족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힐템 분배도 이상하게 되어있어 게임 내내 풀피였던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탄약 또한 게임 특성상 구린 칼 성능 때문에 왠만한 화력을 보스에서 쏟아부어야 해서 필드전에 총알이 너무 적어 거의 쏴본 기억이 없을 정도로 탄약도 너무나 후달렸습니다. 2. 몹배치 몹 배치는 의도한건지 아닌건지는 몰라도 정말 악의적이다 란 말밖에 안나올 정도로 기괴했습니다. 좁은 구역에 자폭몹을 2마리씩 배치되어있는 건 애교수준이며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예고도 없이 몹들이 덮쳐오는 건 뭐 없으면 오히려 심심할 정도로 많았습니다. 거기에 더해 가뜩이나 템도 부족한 마당에 몹들은 일정 시간 지나면 리스폰을 하지 않나 어느정도 진행을 하면 없던 몹들이 배치되어 맵뺑뻉이를 하는 게임 구조상 극악이었습니다. 3. 숏컷 숏컷부분은...솔직히 없다라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앞문으로 갈까 뒷문으로 갈까 정도인데 그 두 문의 거리나 몹 위험도도 거기서 거기인지라 이게 숏컷인지 걍 두번째 문인지 구분이 안갔습니다. 4. 맵뻉뻉이 맵뻉뻉이에 대해선 앞서 말했다시피 가뜩이나 왔던 곳 여러번 다시 와야 하고 지도 같은 것도 없어서 자주 길을 헤매는데 몹들도 계속해서 나와 말 그대로 좆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심지어 맵 끝에서 끝을 이동하는 구간에선 정말 여러번 죽고 죽으며 후반부에선 한마리 죽이고 세이브 하고 한마리 죽이고 세이브 하는 식으로 굉장히 재미 없게 진행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5. 지도 줘요 좀 지도 시발 왜 안줌? 가뜩이나 맵 크고 어디가 어딘지 제대로 구분도 안되는데 줘야 하는거 아니냐???? 6. 칼&회피 좆구림 칼은...진짜 왜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초반에 나오는 눈깔 괴물 죽이는데 노말기준 무려 10대입니다.(지금은 패치 되서 7대) 근데 웃긴건 스태미너 소모가 극심해 연속으로 4~5번 쓰면 바로 탈진 걸려버리고 회피는 무적기가 아니라 말그대로 뒤로 좀 더 "빨리" 빠지는 기술이라 잡몹전에선 큰 의미가 없고 보스전떄나 잠깐 쓰고 그마저도 달리기 익숙해지면 거의 안씁니다. 7. 캐릭 이동속도 너무 느림 아까도 말했다시피 맵이 정말 큽니다. 돌아다닐 곳도 상당히 많고 몹도 정말 자주 만나서 도망쳐야하는데 개 시발 캐릭터가 존나 느립니다. 뭔놈에 게임이 적이 저보다 좀 더 빨라서 잡몹한테 추격 당하면 무족건 싸워야 합니다. 그럼 재빨리 다른 지역으로 가면 되지 않겠냐 하겠는데 개시발롬에 게임이 문 여는 모션이 있고 그 모션중엔 무적이 아닙니다. 거기에 문 여는 거랑 들어가는 거랑 별개라서 정말 느린 적이 쫓아오는 거 아닌 이상 문 열다 몹한테 뒤지고 적이 제가 연 문으로 들어가는 어이없는 장면도 몇번 봅니다 8. 스토리 몰입 안됨 이건 개인적인 영역이지만 스토리가 초반부터 몰입이 안됐고 게임 난이도 떄문에 스토리에 제대로 집중이 안됐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같이 보던 지인말을 들어보니 단순히 제가 이런 스토리는 마음에 안들어 하는 거 같습니다. 9. 스킵 안됨 이건 대체 왜 안넣은지 모르겠습니다. 보스전때 세이브 해주는 것도 아니면서 대사는 뒤질나게 길고 리트는 존나게 하는 스킵이 안되서 죽을 때마다 같은 대사 보고 또보고 또보고 또보고 또보고 시발 얼마나 봐야해???? 3번째 보스전 대사에 들려주는 피아노 노래 아직도 머리에서 울립니다. 거기에 더해 하드코어 난이도 설명을 보면 2회차도 염두한 게임인데도 스킵이 없습니다. 뭔가 철학 같은건가? ...정도로 대부분은 게임 난이도나 밸런스 부분에서 실망이 컸습니다. 아무리 노말이라 해도 다른 게임의 노말이랑 비교 봤을 때 상당히 높은 난이도로 가볍게 즐길 생각으로 하시는 분들은 캐쥬얼 모드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근데 왜 진짜 스킵 없지? 만들긴 했는데 넣을 걸 뺴먹은건가? 아니면 내가 못찾은건가?

  • [좋았던 점] - 도트 그래픽이 매우 훌륭합니다. 도트그래픽을 좋아한다면 보면서 다니는 재미가 있습니다. - 공격할때 타격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 장르에 맞춰 분위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도트게임인데 분위기를 그래픽, 사운드등으로 잘 표현해서 긴장감, 무서움이 느껴지네요. 공격 방식이 조준모드를 해놔야지 공격을 할 수 있어서 몹들이 숨어있다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러면 빠르게 반응하기 힘들고 몹들도 피통이 워낙 많고 빠르다보니 틈틈이 조준모드 하고 다니면서 어디서 몹이 나올지 모른다는 긴장감도 꽤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부정적이였던 요소] - 난이도를 진짜 억지로 늘려놓은 느낌입니다. 이유는 기본공격인 나이프의 공격력이 말도 안되게 낮고 스태미너가 미친듯이 많이 답니다. 어떤식이냐면 총기류 탄약을 아끼는 플레이를 하려면 당연히 기본공격 나이프로 적들을 죽여야하는데 처음에 나오는 잡몹들조차 나이프로 6번이나 공격해야지 죽는 말도 안되는 몸빵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프 공격력이 말도 안되게 낮은데다가 거기에 추가로 다른 문제는 나이프로 공격할때 깍이는 스태미너입니다. 나이프로 공격하면 스태미너가 깍입니다. 이 스태미너가 터무니없이 적어서 캐주얼 난이도인데도 5번정도 연속으로 휘두르면 스태미너가 바닥이 납니다. 보통 난이도는 4방정도밖에 못씁니다. 그 이상쓰면 공격 후 캐릭터가 탈진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스태미너가 한번에 다 소모하면 캐릭터가 탈진 상태가 되서 헉헉 되면서 멈춥니다. 이러면 적한테 바로 맞아서 살짝씩 텀을 주면서 나이프로 공격해야지 공격하다가 스태미너 약간씩 차는 식으로 공격합니다. 그렇다고 잡몹들 그냥 총으로 다 쏘고 다니면 탄약이 금방 바닥납니다. 1시간정도 진행했을때 나오는 잡몹은 나이프로 10방을 쳐야지 죽는 미친 피통을 보여줍니다. 몬스터가 너무 많이 나오기때문에 총으로 죄다 죽이고 다니는건 말도 안되므로 나이프로 어쩔수없이 잡아야되는데 나이프로는 몬스터들을 엄청 많이 때려야 죽으니 지루하고 엄청 짜증납니다. 몹 한마리씩이면 나이프로 열심히 치면 잡는데 2마리이상씩 같이 나오는 순간 몬스터들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한대도 안맞고 나이프로 잡는건 엄청 어렵습니다. 그래도 처음 발매 했을때는 처음 몬스터가 9방 쳐야 죽었는데 빠른 패치로 나이프 공격력이 50퍼 정도 상승해서 좀 나아진거 같습니다. 앞으로 더 패치 할 수도 있을거 같네요. - 몬스터들이 자꾸 리스폰 됩니다. 패치로 인해서 일반 리스폰 횟수를 줄이고 게임 진행하는 키 아이템을 먹을때만 해당 진행방향 부근이 확정 리스폰 되게 패치 된거 같습니다. 레벨이 없는 게임이기에 몬스터를 잡아도 경험치 같은 이득이나 드랍템이 떨어진다든지 그런게 전혀 없기때문에 몬스터들은 그저 방해물일뿐입니다. 전투가 재미가 없는게 아니지만 이득도 없고 플레이어만 소모전으로 싸우게 되는데 계속 젠되서 싸우면 위에 언급했던 몬스터 체력이라든지 높아서 몬스터랑 계속 싸우면 엄청 지치고 짜증납니다. 한번 왔던길인데도 몬스터들이 자꾸 젠이 되서 길찾기 난해한 게임인지라 다시 왔던길 가게 되는데 몹이 젠이 계속 되기때문에 매우 심하게 거슬립니다. - 모든 몬스터가 너무 빠르고 원거리 몬스터나 돌진류 몬스터가 자주 나와서 전투가 매우 힘듭니다. 다른 게임이라면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이 게임은 상황이 다릅니다. 실내에서 자주 돌아다니는데 실내의 복도는 거의 일자에 방도 매우 좁고 밖도 넓지 않습니다. 근데 몬스터들은 플레이어 달리기보다 빠른 몬스터들이 많고 조준 모드를 들어가면 플레이어가 걷기 때문에 회피를 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맵이 좁아 회피를 할 공간도 그다지 없어서 피할 수 없습니다. 이 게임은 방향전향등 전투 조작도가 매우 불편하기때문에 몬스터가 자꾸 이동하면 총기류로 맞추기가 매우 힘듭니다. 특히 2D인데다가 대각선으로는 총기류는 발사를 못하기때문에 대각선 방향으로 몬스터가 오던지 원거리 공격을 하면 매우 힘듭니다. 몬스터랑 1:1 상황이라면 자동조준 보정으로 가능하지만 2마리 이상부터는 자동조준하면 가까이 있는 몬스터 기준으로 자꾸 자기 혼자 조준되기때문에 원거리 몬스터가 있으면 먼저 죽여야 되는 몬스터를 조준해야 되는 상황에 조준 못 하는 상황이 발생해 수동 모드로 해야합니다. 이렇게 조작이 불편한데 몬스터는 너무 빠르고 맵도 좁아서 2마리 이상의 몬스터의 전투는 매우 불합리하다고 느껴집니다. - 열쇠 종류가 너무 많습니다. 초반부터 잠겨져있는 문이 많아서 해당 잠겨있던 문에 필요한 열쇠를 얻으면 다시 왔던길 돌아와서 열어야 진행이 되기때문에 어떤 위치의 문이 어떤 열쇠가 필요했는지 기억하고 있어야 됩니다. - 진행 하는 길이 너무 이리저리 보물찾기마냥 사방팔방에 퍼져있어서 찾기 힘듭니다. 어느정도 적당하면 파밍하면서 스토리 진행 할 곳 열쇠를 찾는등 길 찾는 재미가 있지만 이건 너무 심합니다. 열쇠종류도 많아서 다시 왔던길 돌아와야하기도 하고 퍼즐 난이도는 적당합니다. 진행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을 경우 어디서 사용해야 될지 적어두던가 기억하지 못했다면 왔던길 다시 돌아가서 찾아야 합니다. 이때 문제점이 위에 적혀있던 몬스터 젠입니다. 이거때문에 길 찾기 몰입이 방해되고 짜증난다고 생각을 들게 합니다. - 스토리가 엄청 짧습니다. 플레이 타임은 세이브 데이터 보니 딱 5시간 나오더군요. 이 5시간이 중간에 켜놓고 딴짓 30분 ~ 1시간 했었어서 실질적 플레이타임은 4시간 ~ 4시간 20분정도로 엄청 짧습니다. 에피소드 1의 마지막 보스정도로 생각하고 잡았는데 갑자기 뭔가 끝나는 분위기길레 설마 했더니 진짜 메인 스토리 마지막 보스였고 그 후 엔딩이였던게 충격이였습니다. 엔딩 보고 느끼는 기분이 지금 뭔가 에피소드 1을 끝낸 기분이고 에피소드 2가 시작돼야 할 거 같은데 그냥 바로 엔딩이 나온 느낌이 들게하네요. - 캐릭터 성격들이 다들 뭔가 이상합니다. 캐릭터들 감정 기복이 심하고 위험한곳에 몬스터들이 활보하는 이상한곳에 있는데 말은 드럽게 안듣고 자기맘대로 돌아다니는둥 갑자기 친해지기도하고 캐릭터들중에 공감이 가는애가 없습니다. 아마 스토리가 짧아서 짧은 시간의 한계 때문에 캐릭터들을 제대로 표현 못한거 같습니다. 스토리가 짧다보니 캐릭터들간의 각 대화도 엄청 적습니다. [기본 게임 방식] - 플레이 느낌은 분위기도 그렇고 진행방식등 2D 바이오하자드 하는 느낌이 듭니다. 진행 방식은 스토리를 진행하려면 돌아다니면서 맵을 파밍하면서 나오는 열쇠류로 진행 했었던 방향 다시 뒤로 가서 잠겨 있던 문을 열어서 새로운 곳으로 가는 식의 진행방식입니다. - 많은 열쇠 종류가 있고 진행하면서 열쇠들을 얻으면 해당 열쇠에 맞는곳에 가서 닫혀있던 문을 열어서 파밍이나 스토리 진행할 길을 찾는 방식입니다. - 스토리 진행이나 파밍에 퍼즐요소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퍼즐은 아주 어렵진 않아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 기본 공격은 나이프고 여러 총기류를 줍고 탄약을 주워서 그 탄약을 소비해 공격도 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공격하는 방식은 조준모드라는 단축키를 누른상태로 공격키를 눌러야지 공격이 나가는 방식입니다. 나이프 공격과 회피 기능을 사용하면 스태미너가 소모하고 스태미너를 소모 안 할 때는 스태미너가 찹니다. 난이도 별로 나이프 사용시 스태미너 소모량이 바뀝니다. 이 나이프 스태미너 소모량이 상당히 중요해서 쉬운 난이도면 나이프를 더 많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이라면 캐주얼 난이도가 보통, 보통 난이도는 어려움 난이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몬스터들이 이동속도도 높고 체력이 높은데다가 캐릭터 스태미너 소모량이 높기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있습니다. - 플레이타임이 저의 클래식난이도 기준으로 4시간 ~ 4시간 20분정도로 엄청 짧은 게임입니다. [엔딩 보고 느낀 총 감상] 도트그래픽은 게임 설명란에도 있듯이 게임들 특유에 방배치나 몬스터 색깔놀이등 이런식의 돌려막기가 없고 각 방들이 죄다 다르게 생길정도로 가구, 소품 배치등 엄청 잘하고 공포 분위기도 잘 살려냈습니다. 몬스터들도 다들 다른 형태의 몬스터들이여서 좋습니다. 아트 부분에선 엄청 만족입니다. 스토리는 엄청 짧은데 이 스토리가 에피소드 1이고 다음 에피소드들이 여러개 있었다면 마음에 들었을겁니다. 뭔가 이제 좀 조작에 익숙해지고 스토리에 몰입이 되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그냥 바로 엔딩이 나와서 엔딩보고 엄청 허무한 기분이 듭니다. 각 방 열쇠 찾고 조금씩 해제되는 방에서 얻은 일기장으로 이 저택의 사건의 내용을 점점 알아가는 느낌이 있어서 이런건 좋았습니다. 물건들 상호 작용해서 숨겨진 탄약이나 회복약등 파밍이나 진행에 필요한 키아이템 얻고 퍼즐풀고 진행하는 맛이나 몬스터들 전투는 꽤 재미 있었습니다. 문제점은 위에 단점에서 적었듯이 소모품들을 아껴야하는데 아무 이득도 없는 몬스터들이 자주 리스폰 됩니다. 캐릭터가 다음맵으로 가려면 문에 가까이가서 상호작용을 따로 해야지 문이 열리고 그 후에 들어갈 수 있는데 문제는 조준모드일때는 상호작용이 안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바로 앞에 몬스터가 갑자기 있는경우가 상당히 꽤 많이 있는데 맵도 좁고 몹도 이동속도가 빠르고 원거리 몬스터들이 절반정도로 상당히 많기때문에 반응하기 힘들어서 맞게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문이 바로 닫히지만 않으면 뒤로 문으로 다시 나갔다가 정비하고 다시 들어오면 되는데 이런 플레이가 안되서 갑자기 있는 경우는 대처가 힘들어서 짜증났습니다. 그래픽, 전투등은 마음에 들어서 플레이 하는 맛은 있었지만 스토리도 너무 짧고 각 무기들도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있었으면 부품을 줏어서 무기 업그레이드등 성장요소 같은걸 넣었으면 파밍도 더 재밌었을거 같은데 뭔가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든 게임이였습니다.

  • 총평 상점 페이지의 스크린샷만 봐도 2D 바이오하자드의 느낌이 많이 났고, 게임 자체도 호러 서바이벌이라는 이름이 딱 맞는 듯. 시종일관 유쾌하게 사건을 풀어가는 주인공 캐릭터에 반해, 생존하기 위해 처절하게 발버둥치는 것은 온전히 플레이어의 몫. 바이오하자드가 많이 겹쳐 보이지만, 이 흉악한 난이도는 사실상 에스트가 리필이 안돼서 주워 마셔야하는 다크소울에 가깝게 느껴지기도 한다. 상세 게임은 여러모로 고전의 향수가 느껴지는 게임이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그래픽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게임의 레벨 디자인 자체도 죽어가며 직접 경험치를 쌓아야 하는 그런 고전게임의 형식인데, 힌트도 적지 않아서 어느정도 눈썰미가 있다면 죽는 횟수가 줄어 들듯. 그리고 고전게임이 으레 그렇듯, 열쇠를 찾아서 맵 뺑뺑이 하는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존재한다. 퍼즐은 대부분 어디선가 한번씩은 본 적이 있는 퍼즐들이며(바이오하자드 유저들이라면 특히나), 난이도도 어렵지 않고 나름 적당한 수준이었는데, 후반 즈음에 가면 제시된 4글자를 무작위 대입해서 풀어야 하는 퍼즐에서 내가 뭔가 잘못했나 싶어서 한참 헤맨 기억이 있다. 초회차 노멀 기준으로도 그리 호락호락한 게임이 아니었는데, 나오는 몬스터들을 무쌍하고 다니기엔 탄약 수급이 많이 모자란 편인데다가, 그렇다고 칼이 딱히 강한것도 아니라서 몬스터를 잡고 진행하던가, 무시하고 진행해야 하는 전략적인 선택이 요구된다. 안그래도 수급되는 탄약이 부족한데 일정한 이벤트 이후에는 제거한 몬스터들이 다시 나타나기 때문에, 얼마나 빠르게 몬스터 회피에 익숙해지느냐가 관건인 부분이라 하겠다. 탄약수급과 더불어 회복약 수급도 굉장히 짠편이라 난감한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특히나 보스전을 끝낸 뒤에는 보통 몬스터들이 필드에 리필되어 있을텐데, 돌진형 몬스터들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한대 툭 치자마자 사망하는 경우라던가. 적어도 보스전이 끝난 뒤, 혹은 보스전 직전에 회복약이나 탄약을 수급 해 주는 정도의 친절함은 필요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이러한 요소들 때문에 플레이 하다보면 레벨 디자인이 굉장히 불합리하다고 까지 느껴질 때가 많을것이다. 또한 지도가 있으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부분도 아쉬운 부분. 맵 자체가 그리 넓지 않아서 조금 헤메다 보면 길은 열린다만, 안그래도 피로도가 꽤 높은 게임에 이런 부분에서마저 피로도를 느끼기엔 너무 힘든 부분이 있는 듯.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매력적인 주인공 캐릭터에, 스토리 또한 만족스러웠으며, 후속작 없이 이대로 끝내기엔 아쉬울 정도로, 이 게임이 가진 매력은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후속작이 나온다면 예구 할 생각도 있음. + 스킵 기능 있음. 엑박원 패드 기준 뷰 버튼(네모 두개짜리)

  • 도트는 나름 이쁘게 잘 뽑았지만, 지도는 왜 안 만들었나 싶다. 플탐 늘리려는 개수작일지도? 길찾기 제외하면 플탐 짧음

  • 80~90년대 시절 왁자지껄 일본만화 감성과 바이오하자드가 만났다~~~??????? 탄수급율과 체력회복 아이템들을 더럽게 적게 풀고, 그나마 무한으로 쓸수 있는 칼도 이쑤시개로 만들어서 다 쏴버려서 뚫어버릴지, 아니면 경직만 먹이고 도망칠지 플레이어가 스스로 유도리있게 결정해야하는 난이도 구성과 복잡하면서도 동선이 연결되어 있는 저택의 구조나 확실히 머리를 굴려야만 풀 수 있는 퍼즐을 통해 고전 바하시리즈의 "염병할 총알하고 허브가 없어" "대체 왜 저택속에 퍼즐같은게 이리도많은거야 건축가가 정신병자인가??" 의 감성을 잘 살려낸 게임, 이블 투나잇 게임 장르가 일단 호러게임이기도 하고 도트도 성검전설이나 이스같은 느낌으로 고전틱하면서도 디테일하게 찍혀있어서 게임진행중 몇몇 장면들에서 으스스한 느낌을 받을때가 있는데 과하게 과격한 장면이나 갑툭튀가 거의 없어서 불쾌한 느낌은 전혀 없었고 (창문깨고 나오는건 안무서워서 제외) 옛날 일본만화식 만담을 통해 공포 2 : 유우머 8 정도의 비율로 완급조절을 해놔서 쫄보가 해도 희희희 거리면서 재미있게 할 게임임 다만 게임이 게임이니만큼 뺑뺑이구간이 너무 많고 후반부에 적들이 너무 개씹과하게 나오는 파트에서 총알하고 체력보급이 수상하리만치 적어서 살짝 화뿔날거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대충 이런 게임이겠구나 하고 각오하고 게임을 한거라 사실 그렇게 거슬리진 않았고 후반부파트 뒤에 이어지는 최종보스전에서 탄약하고 체력 팍팍퍼줘서 화가 풀림ㅋㅋ 아ㅋㅋ 그리고 게임의 스토리같은건 뭐 막 특출나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대사나 등장인물들 초상화같은 부분에서 전부 옛날감성 팍팍날정도로 유머러스하게 잘 짜여있고 스토리도 딱 옛날 감성대로 유머와 여운이 섞여있는 무난한 전개로 흘러가서 재미있었음 그리고 여담으로... 괴물들이 들끓는 저택안에 대체 왜 해괴한 퍼즐들이 즐비한지??라는 것에 대해서 원조격인 바이오하자드는 그냥 몰?루?? 하고 넘어갔는데 이게임은 영매가 귀신하고 의지력 배틀을 하는 퇴마컨셉이라 작중 배경을 심상세계로 설정해서 뭔가 저택에 해괴한 퍼즐들이 잔뜩있어도 존나 설득력이 있다는게 그것도 좀 매력포인트였슴

  • 도트 참 이쁜데 게임이 아쉽네...

  • 재밌는데 많이 짧음 보통으로 3시간이면 엔딩 보는데 이 3시간도 총알을 안주고 몹을 많이 배치해서 피해다니거나 칼질하느라 늘어난시간임을 생각하면 쉬음으로 하면 2시간 밖에 안될듯

  • 사지마... 길찾기존나 잘하고 하나하나 빼먹지 않고 수색한다 라는 것이 너무 힘들다. 마지막에서 슬라이드 못찾고 2~3시간 뺑뺑이 돌다가 못찾고 하차함.. 절대 사지마셈;;

  • 도트 그래픽 퀄리티 진짜 좋음 과장해서 공기감이 느껴질 정도. 키 아이템이 있다면 자동으로 열리는 편의성이 없다. 요즘 서바이벌 게임은 다 주는 맵이 없음 가이드 탭에 있는 유저 맵을 참고하면 많이 편함. 조작감은 나쁘지 않은데, 전투가 불합리한 부분이 많이 존재함. 총탄 자체가 4방향인데 피격 방향은 당연히 8방향임. 거기다가 잡몹 중에 잡몹인 만드라고라부터가 개빡침. 몹들 반응속도가 작살남 그러니까 몹들이 하나같이 좀 기분나쁘게 날 팸. 그렇다고 플레이 비추천 할 정도로 똥겜이냐 하면 아님. 그냥 난이도 캐주얼로 하면 됨. 시원시원하게 적들 쏘고 다니고 회복하면서 디테일한 도트 그래픽을 감상하며 플레이하면 되니까. 난이도 캐주얼 게이들이나 하는거 아니냐고 한다면 자신의 컨트롤을 증명할 게임은 이거 말고도 널림. 이렇게까지 말 했는데도 자기 손으로 노멀 눌려놓고 좆같네 하고 비추 날리면 개인적으론 너무 아쉬울 거 같다. 이정도 도트 그래픽을 만드는 팀/회사는 이제 별로 없으니까. 물론 도트 퀄리티 자체가 엣날 도트 그래픽과 연출을 많이 참고한게 느껴지긴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난 더 그래픽적 레트로뽕에 취하기 좋았던 거 같다. 요약 아무튼 자신이 그래픽이 맘에든다면 캐주얼로 해봐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 도전과제 100% 완료 전작과의 비교 전작인 Viviette와 유사한 분위기, 그래픽에 액션이 많이 추가된 게임. 퍼즐 난이도는 전작보다 쉬워졌는데, 퍼즐 답이 매번 바뀌는 기믹은 여전함. 전작과 달리 단일 엔딩이며, 전작에서 문서가 사실상 수집 요소였다면, 본작은 문서가 필수 요소이고 수집 요소로 피규어가 추가됨. 또한 전작과 달리 컷신 스킵이 가능하고, 공식 한글화가 되어 있다. 한글화 퀄리티는 괜찮은 편. 난이도별 리뷰 캐주얼: 이지 모드. 세이브존에 들어가기만 해도 체력(0이 되면 죽음)이 회복되며, 스태미나(칼질, 회피할 때 소모되며 자동으로 회복되고 0이 되면 잠깐 행동 불능이 됨) 소모도 적고 적 체력도 작고 아무튼 쉬움. 대부분의 도전과제는 캐주얼로 하는 걸 추천합니다. 보통: 여기부터 세이브존 자동 회복이 없고, 캐주얼보다 스태미나 소모량, 적 체력 등에서 어려워짐. 하드코어: 스태미나 소모량이 가장 많아서 칼질 연속 4번하면 행동 불능이 됨. 하드코어 클리어시 첫 세이브룸에 무한 유탄 발사기가 추가됨. 코만도: 아무 난이도로 게임을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난이도. 일종의 로그라이크로 적들이 아이템을 떨구게 되지만, 다른 난이도보다 적이 훨씬 많이 나오며, 맵을 이동할 때마다 적이 리젠됨. 유탄 발사기가 있긴 한데 탄알 모아야 함.(하드코어 클리어 보상 미적용) 실험 결과 스태미나 소모량은 보통 난이도와 동일함.(칼질 연속 5번까지 가능) 캐주얼은 편하게 스토리 보면서 할 정도인데, 보통 난이도만 해도 의외로 빡세고(초회차 기준) 하드코어나 코만도는 맵을 다 외우기 전에는 안 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거라 생각합니다. 후반부 동선이 특히나 상당히 악의적이라서... 아무튼 초회차를 보통 난이도로 했는데 길도 계속 까먹고 회복템도 부족하고 총알도 부족해서(잡몹은 모르겠는데 보스전에서 총알 다 떨어지면 보스 칼빵할 때마다 총알을 랜덤으로 떨굽니다) 5시간 반 정도 고생해서 겨우 깰 정도였는데 하다보니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니 재밌더군여.

  • 바이오하자드 도트 버전

  • 어렵지만 능숙해지면 컨트롤 하는 맛이 점점 사는 게임! 개인적으로 진짜 재미있게 빠졌던 게임. 공략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4-n_nd7jVsA&lc=UgzikF2vm3B2tnxl1mB4AaABAg

  • 패드잡고 하기 딱 좋은 게임 근데 좀 아닌 것은 공식 한국어 지원이라는게 지원을 안하는 수준이라는 것임, 검수과정이 한번도 없었는 듯 아님 번역기 돌린거 그냥 무지성으로 넣었다던가, 진짜 문장 하나 나올 때 마다 상황에 맞지 않게 존대와 반말이 오고가는 것이 몰입을 크게 방해했음, 특히 누가봐도 영어식 표현인 것을 문자 그대로 번역해놓은 일명 "왈도체"식 번역들도 상당해서 첨에 무슨 뜻인지 햇갈려가꼬 존나 당황함. 근데 인디겜인 걸 감안하면 꽤 그냥저냥 눈감고 넘어갈 정도의 수준임 ㅇ 일단 도트도 이쁘게 잘 찍었고, 액션 시스템도 나름 수준급인데다가 스토리도 무난한 것이 딱 추천 각임 추천

  • 케쥬얼모드로 플레이하면 정신건강에 좋고 재미있습니다. 무기가 그나마 넉넉한 케쥬얼난이도 기준으로 자꾸 사라지는 짜증나는 삐에로는 권총을 사용하면 도망칠 틈없이 처리 할 수 있고 입에서 박쥐를 뿜는 귀신은 샷건등으로 빨리 없애는게 좋습니다. -----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메이드 고스트와의 대전때 서로 칼 공격이 교차되면 에러가 발생해서 게임이 다운먹습니다. 도망을 가던지 메이드가 공격하지 않는 타이밍에 칼을 사용하거나 원거리 무기를 사용해야 해서 조마조마 합니다.

  • 호러라기보단 90년대 명랑 소년만화의 호러 에피소드를 게임화한 느낌입니다 무섭다기엔 좀 많이 부족하지만 호러 느낌이 나긴 해요 조금 짧고 적들 판정이 녹록치 않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패치를 좀 받았는지 노말 난이도에선 총알도 마지막까지 모자라지 않게 나오네요

  • 도트는 정말 좋지만 2시간동안 그냥 맵 뺑뺑이만 존나 시킴 이게 액션게임인지 구보대회인지 맵도 없어서 존나게 헤맴 조작감은 내 인생 최악 원하는 방향으로 총을 못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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