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se of Life is a multi-ending adventure book style JRPG. The main character’s various attachments change in accordance with the choices the player makes, and the ending changes depending on “the use of life” you choose through your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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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d all the way to the end of content.(normal) a bit challenging on boss but reasonable difficulty. visual & effect is good enough. SE might be little pain in case(sheath only techs) Let's enjoy good suffer heheh...
God Game Ruina 해본 적 있는 사람은 반드시 플레이해봅시다.
한국어 추가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PLZ ADD KOREAN..
Boss fights in late dungeons are too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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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장르는 게임북스타일의 JRPG이며 전투 시스템은 아쉽게도 턴제입니다. 매 턴마다 자신이 사용할수있는 CP가 들어오게 되며 이를 이용해서 체술 또는 MP를 이용하여 마법 또는 아이템을 페이즈에 맞게 사용합니다. 매 턴에는 3번의 페이즈를 선택하셔서 전투를 하는데 각 페이즈에는 적의 공격이 들어옵니다. 적의 공격은 상단 중단 하단 형태 또는 분노게이지가 충전 되었을때 사용하는 특수기가 있는데 해당 공격형태와 커맨드에 맞춰 타이밍에 맞게 방향키를 눌러주면 회피하거나 스쳐서 데미지가 좀 줄어들거나 합니다. 즉 100퍼센트 턴제 RPG는 아니라는것이죠 레벨업 및 능력치 상승의 시스템의 경우 레벨업을 하여 스킬포인트를 얻을수있는데 이 스킬포인트를 이용해서 직업의 레벨을 올리면 해당 직업의 스킬을 추가로 얻거나 강화하실수도 있습니다. 더 나아가 특정 조건인 직업 레벨을 조합하여 파이널 판타지처럼 상위 클래스 또한 존재합니다. 스텟의 육성의 경우는 소울라이크처럼 레벨업의 경험치가 아닌 경험의 다른 포인트를 통해 스텟을 강화하게되고 강화 할수록 요구치는 올라가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시스템이고요 이게임의 아주 큰 특징으로 말씀드릴것 같으면 능력치에 따른 대화나 행동 선택을 통하여 전투를 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최근의 RPG게임류에서 보기가 좀 힘들죠 ㅎㅎ 그래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대화나 행동 선택지 시스템은 우선 해당 능력치의 스텟 스킬 또는 아이템 더 나아가 입수한 정보 거기서 더 나아가 해당 인물과 대화를 어떻게 풀어나아가느냐에 따라서 선택의 폭이 또한 달라지더군요 이부분이 되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끝이 아니라 이건 좀 호불호가 갈릴지 모르겠지만 다이스롤을 통해서 해당 지문의 효과나 성송 실패가 달라집니다. EX > 다수의 무리의 적과 마주쳤다 어떻게 하겠는가? 1. 은신해서 몰래 다가가 습격한다. 2. 전면전으로 붙는다. 일경우 1번을 선택하려할때 요구 스탯인 민첩에 충족되는지 1차 걸러지고 2차로 다이스롤이 시작됩니다. 이때 효과가 대성공 성공 실패 대실패 이렇게 4가지가 있는데 만약 위의 상황시 대성공을 달성시에 적들을 성공적으로 전부 처리하고 전투를 스킵하게 되고 성공을 달성시에는 일부적을 제거하고 나머지적과의 전투를... 실패 시에는 다수의 적들과 전투를 대실패 시에는 다수의 적들과 전투전에 디메리트(역습을 당해서 체력이 까인다거나...)를 받고 전투를합니다. 이런식이다 보니 매번 할때마다 색다른 느낌과 다른 특성으로 게임을 진행할수있다보니 확장성이 장난 아닌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러 종족이 모여살고있는 중에 주인공 조쉬는 토끼 부족의 족장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마을에 왠 드래곤이 나타나게되고 토끼부족을 학살하기 시작하는데... 그와중에 주인공은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때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성향에의해 죽음을 극복하고 어디선가 깨어나게 되는데 그곳에서 같은 토끼부족 미샤와 같이 탈출하고 여행을 하면서 자신이 죽음을 극복하였지만 그것이 저주였다는것을 알게되며 이를 해결하기위한 여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대단이 전형적인 왕도물에 해당하는 스토리 작품이지만 캐릭터 일러스트와 게임 분위기가 매우 서정적인것이 마음에 들었네요 또한 가장 약한 부족이라는 설정인 토끼부족의 주인공이 여러 역경을 해쳐나가면서 성장해가는 것을 보는것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단점이라면 음... 글쎄요 한글화가 안되어있어서 영어 울렁증이 있으신분들은 접하지 않을것 같다라는 안타까운점과 저장 시스템이 수동입니다.... 그리고 메인메뉴로 나갔다가 들어와야한다는점 정도? 인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게임의 만듦새는 인디게임치고 상당히 훌륭하다고 할수있고요 턴제 RPG를 싫어하는 저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사실 옥토퍼스 트레블러 시리즈 처럼 각각의 주인공들이 흩어져 있다가 서서히 모이면서 스토리가 진행되는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저는 올드한 게이머다 보니까 이렇게 주인공의 중심으로만 스토리가 진행되는 게임이 더 좋은것 같네요 아무튼 게임자체는 매우 훌륭합니다 재미있어요 개발자님께서는 꼭 한번 한글화를 검토해주셨으면 합니다 더많은 스팀 한국유저 분들이 이러한 보석같은 게임을 꼭좀 즐겨보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