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Hoa is a beautiful puzzle-platforming game that features breathtaking hand-painted art, lovely music, and a peaceful, relaxing atmosp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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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0 원
3,150+
개
48,825,000+
원
정말아름다운 게임 2시간이 즐거운게임
브금이 아름다워서 좋습니다
아름다운 아트웍과 잔잔한 배경음을 즐기는 가벼운 액션 퍼즐 게임 시작하자마자 첫 스테이지가 숲속이 배경인데, 배경이라던가 등장하는 벌레들이 매우 귀여운 애니풍으로 그려져 있어서 눈이 즐거웠다. 액션도 퍼즐도 매우 쉬워서 흡사 지브리 영화 감상하는 느낌으로 내내 힐링하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했다. 그런데 점점 스테이지가 지날수록 뭔가 좀 아쉬움을 느끼다가 마지막에 힐링 어디갔지? 싶은 스테이지가 날 반겼다 점점 스테이지가 어둡고 음산한 분위기를 내다가 마지막 즈음에 왠 사이버펑크가 나오더니 맨 마지막 스테이지는 흑백 스테이지에 액션도 조작을 좌우반전으로 만들어 어거지로 어렵게 만들고 힐링은 무슨 짜증만 나게 했다(덤으로 멀미도 나더라) 스토리가 있지만 초반부터 서사를 쌓는다던가 그런거 없이 막판에 나타난 은인을 도와줘야해 같은 태도를 보이면 그래서 이 은인이 누구세요? 싶은 기분뿐 안들어서 뭔가 크게 와닿는 스토리도 아니었고 공감도 별로 되지 않았다. 처음부터 조금씩 은인과의 유대관계라던가 과거 에피소드라던가 그런 스토리를 짧게 짧게라도 보여줬으면 감동은 아니어도 공감은 됬을텐데 아쉽다 뭐 불호 부분이 좀 있긴했으나 아트가 훌륭한 작품인건 맞으니 스토리 안보고 지브리스러운 아트[strike](마지막에 그 기계들 라퓨타의 거신병 같...크흠크흠)[/strike] 좋아하시면 추천. 음악도 잔잔하니 좋았고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벌레니 돌이니 수상 생물이니 인외들인데 귀엽게 그려져서 벌레 싫어해도 별 거부감 없이 즐겼다 도전 과제도 쉬우니 스테이지만 깨도 대부분 클리어할 수 있고, 놓쳐도 나중에 스테이지별로 다시 할 수 있으니 크게 부담이 되진 않는다 플레이 타임이 3시간이 안되니 짧긴 매우 짧아서 제값 다주고 사면 좀 아까울수도 있다
2시간이면 다 함 스토리 연출 적당히 괜찮음 하지만 마지막 챕터에 연출 넣을꺼 없었는지 좌우반전 화면회전 같은 조작감을 망치는 좆같은 시스템 때문에 꼬추 팍 식음 그리고 추격 장면에서 컨트롤 안되는거도 쫌 그럼 씨발 5분 동안 추격씬인데 그걸 그냥 보고만 있으라고? 게임인데? 난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게 아닌데? 노래는 존나 좋으니 노래를 돈 주고 산다고 생각하면 됨 게임은 절대 아님
키보드와 패드 둘다 가능 게임입니다. 사양 좋지 않은 제 컴퓨터도 잘 돌아가고, 한글화 너무 잘 되어있네요! 배경 일러스트가 아름다운 건 당연하고 배경음악이 너무 좋아서 하는 내내 조작을 하는지 피아노를 치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난이도도 차근히 플레이어의 실력을 연마시키는 듯해서 잘 짜여진 것 같습니다. 도전과제도 어렵지 않으니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음악이랑 잘 어울리는 잔잔한 게임, 후반부 반전?과 함께 조작때문에 살짝 욕나옴 ㅋㅋ
재미씀
중간중간 지도도 있고 뭘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요. 조금씩 가르쳐주는 스킬을 활용하면서 즐길 수 있고 약간 어려운 구간도 있지만 지나고 나면 다음 구간은 쉬워져서 괜찮았어요. 마지막 부분은 약간 헷갈리지만 차근차근 생각하면서 플레이하면 풀어갈 수 있어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도 좋고 힐링되는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 가격 가격 비싸다고 생각함. 75퍼 할인하면 3000원대 구매 가능한데, 이 가격이 적당하다고 생각함. -아트 어린이를 겨냥한건지, 처음에 오리의 눈먼숲 생각하고 구매하였으나, 생각보다 유아틱한 그래픽이었음.(그래도 나쁘지 않았음). 그런데 주인공이 아기인거 같은데, 인게임에서 뭔가 못생김(?) -브금 브금이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지브리 토토로가 생각나는 브금이고, 챕터당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데, 브금 길이가 짧아서 반복해서 들으니 질리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음. 그럼에도 브금은 전체적으로 좋았다. -한글 번역 잘 되어 있음. 짤막짤막한 대사들이라 한글 없어도 가능하고, 시네마틱 영상들을 본다면 굳이 한글 못알아 들어도 대강 이해 가능. -스토리 주인공 호아가 과거에 '어떤 사건' 겪었는데, 그 사건에서 본인에게 도움을 준 보스들을 만나기 위해, 바이옴(자연환경)을 거쳐 모든 것이 시작된 곳으로 돌아가는 여정 -버그 버그는 없음 -도전과제 EASY 2시간 내로 올클 가능 -후유증 후유증은 없을거 같음, 100보 양보해서 브금은 가끔 생각 날 까..? -추천 결론은 soso. 음 유아용 메트로베니아? 아니면 게임 못하는 사람이 2D 플랫폼이나 메트로베니아 입문하기 위한 교과서 보다 기초적인 한글배우기 수준의 난이도와 죽지 않고, 평화로운 느낌으로 게임이 진행되니 게임 자체가 심심하거나, 평화로운 분위기에 따분할 수도 있음, 로봇이라는 존재가 공격을 하는데, 넉백만 있고, 게임 이미지 보면, 벌레들(게임내에서도 보스라함)이 보스처럼 박혀있는데, 보스가 아님... 나비모으고 능력얻고 넘어가고 반복. 그리고 마지막 챕터는 그래픽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흑백이었지만, 가장 밋밋하기도한 루트 반복에 빙글빙글 돌아가는 맵이 시간늘리려는 의도 같았음(개인적 의견임). 차라리 체력바를 주거나, 벌레들을 진짜 적 보스로 만들었으면 더 나았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음, 스토리는 엔딩 시네마틱 보기 전까지 '뭐지?' 싶었는데, 엔딩 시네마틱 보니까 그나마 좀 괜찮더라. 힐링에 초점을 맞춰서 그런지, 게임 진행 속도, 스피드감은 현저히 느린거 같음. 게임 못하는데, 게임을 좋아한다.하는 사람은 살만하고, 본인은 너무 평화롭고 따분한 난이도를 가진 게임을 별로 안좋아한다면 비추. 그래도 브금하고, 마지막 되어서 시네마틱 보니까, 스토리 정도는 마음에 들었기에 일단 추천은 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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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a는 빨간 정령이 숲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어 다닌다는 퍼즐형 플랫포머 게임이다. 게임의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수려한 그래픽(비주얼)과 사운드가 일품인 게임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귀여운 hoa와 아름다운 숲의 비주얼이 가슴 따뜻하게 해주는 힐링느낌을 주고 스토리도 준수하고, 전체적인 난이도도 쉽고 사운드도 좋으니 몰입감도 굉장히 좋았다. 게다가 어렵지 않은 난이도이기 떄문에 더욱 더 편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게임이었다. 플레이타임은 대략 2시간~2시간 30분정도 되는데, 짧은 플레이타임의 게임이지만 힐링팩터 확실하니, 힐링게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재밌게 할 수 있을 것이고, 어려운 게임들에 지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안식이 될 수 있는 하나의 선택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