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지금 'Last Wish' Edition을 구매하시고 한정 콘텐츠를 즐기세요!
유언 남길 준비나 하세요! 지금 ENDLESS™ Dungeon 'Last Wish Edition'을 구매하시고 우주정거장에서 한정 콘텐츠를 즐겨 보세요!
- 일반판 게임
- 'Die-Hard Elite' 스킨 팩 (영웅 스킨 3종)
- 'Reckless Squad' 디지털 아트북 (.pdf)
- 디지털 OST 가수 Lera Lynn, 작곡가 Arnaud Roy 협업 (.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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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커뮤니티에 참여하시고, ENDLESS™ Dungeon 배지를 받으세요. (GAMES2GETHER의 프로필을 꾸밀 수 있는 포인트와 수십개의 아바타, 그리고 타이틀도 해금됩니다)
여러분의 목소리로 게임의 피드백을 제공하고, 아이디어를 나누고, 아트 및 게임플레이 요소에 투표를 해 보세요. 콘테스트에 디자인을 제출하면, 스튜디오의 편집을 거쳐 실제로 게임 속에도 추가됩니다!
게임 정보

ENDLESS™ Dungeon은 수많은 수상 경력의 ENDLESS™ Universe를 배경으로 선보이는 로그라이트, 전술 액션, 그리고 타워 디펜스의 독특한 결합입니다. 버려진 우주정거장을 혼자서, 또는 친구와 협력하며 탐험하면서 고립된 영웅들로 팀을 꾸리고, 끝없이 몰려 오는 몬스터들의 공세를 상대로 크리스탈을 지켜내세요... 아니면 죽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보고, 부활하고, 다시 시도해 보세요.
포탑도 있고 총도 있으니까

여러분이 난파된 옛 우주정거장에는 온갖 몬스터와 수수께끼가 가득 차 있습니다. 빠져나가려면 중심부에 도달해야 하는데, 크리스탈봇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크리스탈봇은 이 우주 속 폐허의 절차적 생성되는 방에서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열쇠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여기 몬스터들이 한 입씩 물어 뜯어 보고 싶어합니다. 그러니 신속히 판단하고, 훌륭한 계획을 세우고, 포탑을 배치한 다음... 불꽃놀이를 벌여 봅시다! 온갖 것들이 여러분과 크리스탈을 박살내려 물불 안가리고 달려 들 겁니다. 굉장히 다양한 무기와 포탑이 주어지는 만큼, 상황에 알맞은 장비를 준비하는 것은 생사를 가르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홀로 맞서거나 친구들과 함께 협동을

이 우주정거장의 공포는 혼자 맞설 수도 있지만 최대 3인의 플레이어와 협동하여 손발을 맞춰 볼 수도 있습니다. 팀을 꾸렸다면 전략을 짜세요. 다양하게 준비된 무기 중에 원하는 장비를 선택하세요. 준비가 다 되었다면 우주정거장에 돌입하여 각 캐릭터의 퀘스트를 수행하고, 목숨 걸고 탈출을 시도해 보거나 그냥 원주민들과 즐겁게 어울려 보세요. 그 과정에서 죽을 확률이 높기는 하지만 원래 우주정거장의 일상이란 게 그런 거니까!
무자비한 팀원 구성

온갖 다채로운 영웅들을 만나 한 마음 한 뜻으로 여기서 탈출해 보세요! 모든 영웅은 제각기 개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튼튼한 벙커는 피해를 몽땅 받아주고, 화끈한 블레이즈는 폭탄으로 싹 다 날려버리길 좋아하며, 상냥한 쉬룸은 "꽤나 보기 드문" 향으로 팀원들을 치료해 준답니다. 영웅들을 선택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팀을 꾸려 보세요. 또한 영웅들에 대해 알아갈 수록 각자의 동기와 비밀에 대해서도 알게 될 것입니다...
몬스터, 위험, 비밀, 그리고 보물!

탈출 과정에서는 우주정거장의 모든 난관을 극복해야 합니다. 무시무시한 로봇, 무자비한 괴물, 전리품과 거대한 짐승들이 곳곳에서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또한 이 쓰레기장을 깊숙이 파고들 수록 그 비극적인 역사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 될 것입니다. 우주정거장에 가까이 다가온 함선들은 왜 전부 여기로 끌려오는 걸까요? 여러분은 왜 죽을 때마다 다시 여기로 돌아오게 되는 걸까요? ENDLESS™ Universe를 얼마나 잘 알고 계시든, 우주정거장에는 아직 풀어 놓을 이야기가 많답니다.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이 게임은 쉽지 않고 여러분은 죽을 수도 있지만 괜찮습니다. 매번 죽을 때마다 어차피 주점으로 다시 돌아올 테니까요. 이곳을 작전 본부 (겸 술집)로 생각하고, 영웅과 무기를 강화하고, 중심부로 가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현지인들과 대화를 하고, 노래를 듣고, 온갖 강화 효과를 제공하는 음료를 맛보세요. 그런 다음 또 다시 우주정거장으로 뛰어들어 탈출을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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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보다 전략적인 요소가 상당히 감소됨 * 전력으로 루트를 설계하는 기능이 사라져서 디팬스하는 맛이 1편보다 상당히 줄어듬 * 덕분에 어느 문을 먼저 열지 고민을 안해도 됨 (장점아닌 단점) * 마이크가 없으면 커뮤니케이션도 안되지만 자원 공유 / 개인 소비라는 불쾌한 시스템을 그대로 채용 * 루트 설계가 힘들기 때문에 매 웨이브를 사방팔방 싸돌아다니며, 생성기, 봇 막으러 급급하게 몸으로 뛰는 게임으로 변모 그렇다고 액션이 뛰어나냐 싶지만.. * 등 뒤를 노려야 데미지가 들어가는 몬스터가 있음에도 구르기나 대쉬같은 이동기술의 부재 * 궁극기 제외 단 하나의 일반 기술 * 근접전투 X * 재장전같은 액션 요소도 전혀 X * 액션이지만 그저 뛰어다님+딸깍이 전부라 애지간한 탑뷰 슈터를 해본 사람들에겐 이만큼 심심 할 수 없다. * 웨이브도 엘리트+소규모 구성이라 딸깍 게임치곤 에일리언 슈터보다도 쓸어버리는 시원함도 없다. 아무래도 전력관리+루트설계가 코옵시 굉장히 서로 티격태격 할 수 있는 부분이고, 액션 게임으로 하기엔 흥미진진함의 맥을 많이 끊는 느낌이라 없애는 선택을 한거같다는 예상을 하지만.. 그렇기엔 여전히 의견대립이 가능한 요소가 그대로 남아있다. 이 게임은 클리어 타임이, 호흡이 굉장히 긴 게임이다. 친구끼리 웃으며 한다고 각자의 가벼운 선택을 그저 하하 호호 방관 할 수 없는 게임이다. 액션성이 부족해 개인 역량으로 캐리를 하기 힘들기때문에 자원 공유, 개인 소비같은 시스템은 어떤이와 멀티를 하든 불쾌함을 주기에 충분하다. 전략이 퇴보했으면 액션에 힘을 주거나, 액션이 심심하면 전략 시스템을 전작처럼 그대로 두거나 했어도 됐을탠데 굳이? 느낌 굉장히 좋은 퀄리티의 그래픽 컨셉과 연출, 보이스와 사운드, 매력적인 설정을 이도저도 아닌 시스템으로 전혀 살리지 못한 후속작 느낌이 강하다. 단점으로 가득 찬 느낌이라기보단 부족한게 많다는 느낌이 크게 다가온다. 좋은 탑뷰&쿼터뷰 액션게임을 밴치마킹 해서 액션 부분을 신나고 즐겁게 만들고, 나쁘지 않았던 전작의 전략적 면모를 그대로 가져옴과 동시에 불쾌했던 멀티 자원관리 대립부분을 완화했다면 더 좋은 게임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상당히 아쉬운 작품이기도 하다. 캐릭터 개성과 그래픽 컨셉이 좋다보니 더더욱 많이 아쉽다. 심각한 버그, 진행도 공유 문제 부분이야 최우선 개선사항이고 앞으로 해결 될 부분이지만, 게임의 설계 자체가 심심하고 또한 얼리억세스도 아니기때문에 캐릭터가 추가된다 한들 큰 기대감은 느낄 수 없을 것 같다.